"시를 쓰는 순간엔 모두가 훌륭한 시인이다" 서효인 시인이 말하는 시 쓰는 방법│더 나은 글쓰기 [써드림 첨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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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더 나은 글쓰기를 돕기 위해 교보문고에서 준비한 새로운 프로젝트 '써드림 첨삭소'
이번 첨삭을 맡게 된 작가는?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아무튼, 인기가요』의 저자이신 서효인 작가님!
0:15 안녕하세요. 여기는 '써드림 첨삭소'
0:40 글쓴이 까악님의 시 '모순'
8:33 첨삭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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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까악님의 시 '모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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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인 #써드림첨삭소 #글쓰기

[@전초롱-m5e]

지나가던 꿈이 시인인 초등학생입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해경-x9d]

어머 너무 예쁜 초등생 이네요 예쁜 그맘 꼭 간직해서 그꿈 꼭 이루시길 진심 으로 바랄게요

[@박선봉-c2g]

이런 좋은 시간을 서효인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망설임에서 용기를 얻어 갑니다.~

[@김주영-n3l4v]

첨삭해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세상이 더 훈훈하네요.

[@천년미소-q5s]

자주 들러 공부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행운이네요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널리 홍보하는 일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hiwol_]

효인 대표님!!!! 여기서 뵙게 되다니 반가워요☺️ 좋은 글쓰기 팁도 얻어갑니다!!!

[@ydtv21]

이런 첨삭소가 있었다니 흥미롭고 저도 보내보고 싶어요. 시를 쓰는 순간엔 시인이다, 라는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AN-sn5zf]

산문이 아니라 운문에 대한 첨삭 영상이라니! 귀한 내용이네요 :)

[@windvoice22]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시를 쓰는 순간에 그 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라니... 정말 말씀대로 시쓰기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오랫동안 생각해 온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어 쓰는 거죠. 시쓰기의 본질과 행위 자체가 가지는 의미를 일깨워주네요 저는 제 시 쓰기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 같아서 그 행위까지도 초라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는데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또, 시 쓰는 건 사진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미지를 문자로 나타내는 것이라는 기본이 되는 이야기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재미와 도움과 위로까지 받고 가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1년 전 영상인데 요즘도 첨삭해 주시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user_gehcijjehfjejncj]

첨삭 컨셉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Wqsmh]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웃음꽃]

서효인 시인님 첨삭 강의 잘 받았습니다.
언젠가 저도 한 편 써서 보내 드리고 싶네요.

[@hopec7609]

인상이 참 좋고 말씀도 차분하시네요

[@ghkim3509]

그냥 봤으면 무슨 말인지 몰랐을 텐데 첨삭해주시니 말씀하신 장면이 확 다가오네요

[@이정례-v1b]

세상에!
시를 첨삭해 주다니!
첨보네ㅠ

[@ada-mateo]

시의 세계는...어렵도다....잘 봤습니다!

[@이석현-s4r]

감사합니다. 행운을!

[@com9641]

꾸벅 고맙습니다 ㆍ

[@영창-n2z]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까악님의 모순도 너무 잘봤습니다 :)

[@uquw394u8]

와....진짜... 다르네 달라. 물론, 초고를 쓰는 게 첨삭보다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만... 작가님의 내공을 느꼈습니다

[@seonga4408]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저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인디게임사랑해]

📍
1:24 첫줄이 굉장히 중요하다
2:07 시는 이미지를 언어로 바꾸는 것
4:20 접속사 되도록 쓰지 않기 (초보라면)

[@Bluejunans]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박해경-x9d]

처음 발견한 영상 인데 가슴이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tvcome]

첨삭은 배울때 잠시 도움은 되지만 스스로 완성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user-hh2iv1cn8p]

우와 넘 재밌어요…도움 마니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username177.7]

시집 1973 검색해봐라 9월안에 나온다. 형 시집 낸다.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제가 노력해서 2050년에 꼭 취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e8l6i]

ㅈㄴ 웃긴다

[@rgbnjhnkkommie]

궁금해서 검색해봐는데 안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형김]

진짜 뇌가리 처 비어 보임

[@fishhead12]

근황좀요

[@지용김-x6e]

노벨문학상은 수상이고 취득이 아님. 시집은 커녕 책한권도내기어려율듯

[@포444포]

으흐흥 최고예용

[@jjinjjinjjin]

얻어가는 게 많은 배움이었어요~

[@이대호-k9v]

굳입니다

[@최경환-g1t]

시詩
절간의 언어, 선문답
'나'라는 '이'도 선문답 하고 싶다.
71살에 스님(?)학생이 되고 싶다.

[@LGTWNSLOVE]

봄에 꽃이피듯 임이 웃었고 여름에 비가오듯 임이 적셨습니다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듯 아쉬움을 남겼고 눈이 쌓이듯 임이 쌓였습니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여주길 바라느냐 저는 더이상 님의 사계절이 아니옵니다

[@Lovemedontleaveme]

선생님~~

[@hyesookshin1675]

구독 좋아요 ❤

[@만주벌판-j9v]

굿영상 여가부 폐지 공감

[@만주벌판-j9v]

구독입니다

[@skrmsp1231]

궁금한게 있는데요. 《써드림 첨삭소나,》 인터넷에 올린 시 등 을 시공모전에 올릴 수 있나요?

[@공백-j5r]

공모마다 다르기야 하지마는 보통 인터넷에 공개되거나 이미 발표된 시는 제출이 어려워요

[@skrmsp1231]

@@공백-j5r 선생님이 말하대로 올해와 내년에도 적용은 같나요. 시를 수정해야만 하나요.

[@공백-j5r]

​@@skrmsp1231일반적으로 적용된 수칙 같은 개념이라 해가 바뀐다고 해서 저 내용이 바뀔 것 같지는 않아요. 또한 내용이 비슷하다면 표절로 실격 또한 가능하며, 이미 투고한 시는 다시 투고할 수 없는 게
것이 원칙입니다.

[@이정례-v1b]

안 좋아보임

[@바람태건]

철갑으로 어떠한 것도 막는 방패
끝이 뾰족한 막힘 없는 창
겨루어 보자
온 세상에 퍼지는 쇳 소리
귓가에 거슬린다
다가서면 밀쳐내고
나의 잔소리는 소음
싸움이 시작되면 끝이 없던 우리
마지막엔 조금이라도 웃자 하하

[@바람태건]

배껴 썼네요 죄송합니다

[@풀빛나금복]

푸근한 인상에 풋풋한 시인님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곰돌돌-f8s]

*놀이터
나는 놀이터에 바람처럼 쌔앵쌔앵
놀이터에 가니 바람만 쌔앵쌔앵
나의 친구들도 쌔앵쌔앵
나뭇잎은 흔들흔들
새싹도 흔들흔들*

[@lucyhong9305]

좋아요

[@tongtong6667]

시쓰면 다 시인이라는 구라..등단해야 시인이다

[@iemd5878]

그 무엇이든,쓸데없는 것이라도
가르치면 선생이고
배우면 학생이며
이룬것이 없다 하여도
누가 알아주지 못하여도
시를 쓰고
스스로가 시인이라 믿는다면
그게 시인이다.

[@최경환-g1t]

어떤 분야에서 먼저 산 사람이 先生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