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변정담 (Fireside chats, 爐邊情談) / 이태리 커피를 직수입한 한국의 일리 커피ㅡ요즘 큰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잇습니다~그런대로 괜찮아유! 질소를 충전하야 마트커피의 퀄리티를 한껏 올렸으니까요..강추! 뒤에 보이는 것은 히비스커스차..내가 통풍이 있었는데ㅡ이걸 마시연서 부터 싸악 없어졌슴다. 신장보호에도 최고의 영약! 눈에도 좋아유~ 나가 왜 명동백작인지 아심까? 젊어서는 서울장안의 멋쟁이~예술을 사랑했으므로 명동에서는 백작이엇죠..데데한 촌놈들과는 차원이 달랏는데ㅡ노가다로 먹고살면서부터 이렇게 쪼그라졌슴다. 반드시 옛날의 명성을 되찾고 말겠어요.. 나가 원래부터 병원집 손자로 귀한 음식을 많이 먹고 자랐는데..그래서인지 마눌과 함께 알아주는 미식가올시다ㅡ다만 티를 내지 않을 뿐..오찌 길바닥에 깔린 조선놈들과 그 궤를 같이 하겠어요? 명동백작이었을때, 한국화단의 거목 고 박고석(巨峰, 朴古石) 화백의 추천으로 구입한 내 서재에 걸려있는 무명화가의 그림. 강원도 산촌의 을씨년스런 겨울풍광이 잘 드러나 있습죠..이렇게 이태리의 나폴리해변가를 그리면 바로 이 그림이 되는 겁니다~ 미술의 맛! 그림은 보는게 아니라ㅡ읽는 겁니다..붓질의 미감, 빛의 반사와 입사각의 조화 그리고 짜여진 화폭의 구도(Plot)를 읽을줄 알아야 옳게 감상하는 겁니다..거기에는 소설만큼이나 풍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바로 읽을 줄 알아야 눈이 열립니다. 그런데 조선놈들은 틀렸어요..문학과 예술그리고 철학을 인지하는 제 4의 사유공간이 발달하지 않아 입체적인 능력 자체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국화가의 그림이 본바닥인 파리화단에 입성하지 못하는 것이죠. 대신 문화와 철학이 없는 싸이의 말춤, 오징어 게임..BTS의 개다리 막춤 등이 전세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슴다..서울대 미대? 홍대미대? 그림이 무슨 입시점수로 그려지는 겁니까? 거기에 뭔놈의 파벌들이 많습니까? 잔챙이 비랭이들끼리 서로 원조라고 열을 내고 있어요ㅡ똥바가지 같은 시키들! 인천공항의 아름다움..철골조이지만 이렇게 전체를 곡선으로 처리하면 건축비는 상승하겠지만 미적으로 뛰어나고 실용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슴다. 문제는 인천공항이 바다를 매립한 매립지이어서 연약지반으로 인한 지반침하가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이곳 지반은 2차 압밀에 해머로 타격하야 연약지반 보강을 철저히 했습니다. 다만 화학처리로 지반 강화는 하지않앗슴다ㅡ워낙 그 대상이 광범위하여 비용문제도 있으니까요..그라우팅 공법이란 역시 세월이 흐르면 화학적인 점착력이 분해되면서 침하합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서해고속도로 금강넘어 군산지역을 달려보면 이곳이 연약지반이라 눈에 띨 만큼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교량 등 구조물과 단차가 발생하야 그 틈이 점차 커지고 잇지요. 불원간 많은돈을 들여 이 구간에 대대적으로 덧씌우기를 해야할 겁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일본의 간사이공항을 가보면 답이 나옵니다ㅡ처음보다 1,4m 나 바다로 내려앉았다고 하는데..제방도 다시 높이고 활주로도 스크래치 장비로 긁어 위에다 가열 아스팔트로 덧씌우기를 해야 합니다. 원래는 아스팔트 포장을 전부 걷어내고 일정두께로 쇄석을 깐 다음 진동롤러로 다지고 역청처리하여 층층을 시공한 다음 최후로 아스팔트 포장처리를 해야 하는데ㅡ이것역시 다시 야곰야곰 가라앉을 것이니 낭비입니다..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폐기물처리는 답이 없는것입니다. 하여튼 건물이야 파일로 암반에 거치했으니 내려갈일은 없겠지만요ㅡ앞으로 언제까지 이렇게 보강을 해야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렇지요 ..토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결정하는 측량과 함께 지반 즉 토질과 물입니다. 이 둘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만큼 상호관계는 절대적입니다. 연약지반으로 인한 시설물의 침하와 씽크홀, 산사태, 시설물에 걸리는 토압 등..인간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하수도관로와 우수관로 시스템..도로와 공항, 철도, 제방, 댐 등 실로 토목기술이 인간생활에 얼마나 절실한지..알고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단순히 인간생활의 편익을 넘어 인간의 생명활동과 직결된 것이 토목기술입니다. 단군의 가르침대로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ㅡ토목기술에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숭고한 뜻이 담겨있으니까요. 이제는 지구환경을 보호하면서 뭇 생명들이 조화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만물의 영장(靈長)인 인간이 솔선수범해야 하겠습니다. 화천대유 부동산 개발사건으로 호떡집에 불난것 처럼 온 나라가 시끌시끌한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이고 대통령후보로 가장 유력한 이재명이가 날을 세우면서 자기를 공격하는 여러 후보들에게ㅡ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입니다!~ ㅋㅋ 하지만 내 눈에는 토목구조물과 건축시설물만 눈에 들어옵니다. 직업병?..인가요ㅡ에휴~그럴지도..
악보와 뗄수 없는 저도 모르는 음계대한 중요한 내용이었어요. 잘들었습니다. 도토리박사님의 설명과 타현악기 피아노 연주들으니 마치 도토리박사님이 저보다 잘아실 13.14세기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와 메디치가문때 르네상스 시대 와있는거 같아요. 건강히 잘지내셨는지요?!. 자주찾아올계요😅. 건강잘챙기시고 아름다우신 도토리 박사님🎹🎼👍.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ㅡ Robert Frost Whose woods these are I think I know. His house is in the village though; He will not see me stopping here To watch his woods fill up with snow. My little horse must think it queer To stop without a farmhouse near Between the woods and frozen lake The darkest evening of the year. He gives his harness bells a shake To ask if there is some mistake. The only other sound’s the sweep Of easy wind and downy flake. The woods are lovely, dark and deep, But I have promises to k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ㅡ 로버트 프로스트 이게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겠다. 물론 그의 집은 마을에 있지만 눈 덮인 그의 숲을 보느라고 내가 여기 멈춰서 있는 걸 그는 모를 것이다. 내 조랑말은 농가 하나 안 보이는 곳에 일년 중 가장 어두운 저녁 숲과 얼어붙은 호수 사이에 이렇게 멈춰서 있는 걸 이상히 여길 것이다. 무슨 착오라도 일으킨 게 아니냐는 듯 내 작은 말은 목방울을 흔들어 본다. 방울 소리 외에는 조용한 바람과 솜처럼 부드럽게 내리는 눈송이 뿐. 숲은 어둡고 깊고 아름답다. 그러나 내게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잠들기 전에 몇 마일을 더 가야 한다. 잠들기 전에 몇 마일을 더 가야 한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旅程)을 아름다운 서정시로 표현한 프로스트의 이 시(詩)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이건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는 이치와 같다. 예를 들자면 성악가 르네 플레밍, 치칠리아 바르톨리, 엘리나 가란샤 그리고 눈이 호수처럼 맑고 아름다운 피아니스트이자 늑대보호 운동가인 엘렌 그리모가 있다. 엘렌 그리모(Helene Grimaud)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은 인생의 우수가 짙게 묻어나는 불후의 명곡이다. 이 곡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된 러시아의 독재자 스탈린은 감격하고 감동하야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 마리아 유디나(Maria Yudina)의 연주를 스탈린의 엄명을 받은 부하들이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가 부랴부랴 녹음하여 다음날 철권통치자 스탈린에게 헌정된 곡이다. 여러분도 이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기하며 이 곡을 감상하길 바란다. 스탈린이 죽을때도 이 곡을 들었다는 일화가 있을만큼 모차르트가 2년여에 걸쳐 심혈을 쏟아 작곡했다. 아이러니한 것이, 이 곡을 연주한 마리아 유디나는 죽을때까지 스탈린을 혐오했다고 전한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예술가의 심미안과 수천만 러시아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대악마이자절대권력자인 스탈린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평행선은 오늘날까지도 희자된다. 이 곡을 연주한 프랑스 프로방스 태생 천재 연주가인 엘렌 그리모는 자연을 사랑하는 생명주의자로 늑대보호에 뜨거운 열정을 보인다ㅡ그녀의 정신세계와 마음틀은 어쩌면 천재만이 그 실체를 가질수있는 생명에 대한 남다른 경외심과 순수한 사랑이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한다면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과 함께 예술적 심미안을 완성시킬 자기만의 철학적 배경이 중요하다. 그러나 조선인은 불행하게도 이러한 능력이 결핍되어 있다ㅡ천재예술가에게는 사막과도 같은 조선의 풍토와 인문학..북한의 태양신, 김일성이 예술애호가란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저 정권을 잡기위하야 상대를 개잡듯 때려잡고 목줄을 밟으며 비인간적인 유일체제를 만들어 신으로 군림하면서 북한인민들을 사상을 넘어 정신계까지도 지배하였으니 ㅡ이건 그냥 똥이다. 여기에 비하면 러시아를 철권통치한 스탈린은 원래 신학교를 나온 시인이었다. 세계 2차대전을 일으켰고 600백만명의 유태인을 가스실로 보낸 히틀러는 화가를 꿈꾼 뮨헨의 가난한 거리의 청년이었다. 역사는 참으로 아이러니하다ㅡ시인과 화가가 세계사를 바꾸었으니 말이다. 정말로 놀랍지 않은가? 조선사회의 벽창호같은 인간들ㅡ전혀 느낌이 없는 죽어있는 인간들..그저 탐욕스럽게 먹고 마시고 싸우고 똥싸다 죽는 인생들ㅡ이런 사회에서 발군의 젊은 피아니스트가 간간히 탄생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천박한 조선인은 태생이 그냥 똥인데 말이다. 이것들이 무얼하겠나? 그래도 눈부시게 약진은 한다..그 한계는 어디일까? 근자에는 너도나도 일본을 앞섰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저 돈이든 권력이든 처먹고 거머쥐는것 밖에는 모른다 ㅡ삶에는 분명 다른 가치가 있음을 조선백성들이 알리가 없다. 생태적으로 그냥 천한 종자들이다..멀리 갈 것도 없다ㅡ우리 여자동창들, 시굴촌닭들을 보면 답이 그 자리에서 나온다. 자궁이 이 모양이니 어찌 종자가 좋은들 열매가 탐스럽겠느나! 길게 탄식한다ㅡ이러니 사내들도 품질미달의 불량품이 쏟아진다. 능력이 안되면 인성이라도 착하고 좋아야하건만 현실은 그것도 전혀 아니다. 유격훈련을 받는 개병대처럼 악만 남은 악다구리들이다..칸트의 순수이성비판도 없고 까뮈의 부조리도 없다ㅡ그저 똥일 뿐이다~냄새나고 혐오스럽고 역겹지 않은가? 조선인의 정신계와 마음틀에서 나온 것이 그렇다는 말이다. 언제쯤이면 이 민족에게도 제대로 세상을 보는 참 눈이 떠질런지ㅡ아무래도 가스실로 보내질 물건은 유대인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나 치고 걸핏하면 주먹을 휘두르는 열등한 범죄도시의 조선인일 것이다~주소가 잘못되었다..
Taklng a nap I've been stretched out lazily enjoing a nap; haven't been outside the door all day. The books I was reading are thrown on the desk; Yesterday's books are in dizzy disarray. Smoke curls up from the brazier; tea simmers in the pot. A day's rain in mountain and field Swept all the sea-roses. I had no idea. Kim shi-sup(1435-1493) ..한껏 게을리 기지개를 켜며 낮잠을 즐기고 있다. 하루종일 방문은 잠기어있고 어제 읽은 책들은 책상위에 어지러이 던저져 있구나.. 한 가닥 연기가 문틈사이로 피어오르고 차 주전자에서 찻물이 끓고 있네.. 어제 내린 비는 듬뿍 해당화를 적시며 산 중턱에 걸려있고, 나는 무념무상이로다.. 조선의 천재로 이 시를 지은 이름높은 김시습은 부여군 무량사에서 입적하였고 이곳에는 잔뜩 찌푸린 김시습의 묵화영정이 사당에 걸려 있다..왕위를 찬탈하고 조카를 죽인 세조를 나쁜 놈이라고 힐난하면서 세상을 버린것인데 도리가 땅에 떨어지고 이익만을 쫒는 현대인에게는 찾을 수 없는 꿋꿋한 조선선비의 기개였다. 이때를 전후하야 우리 조상님도 세조에 깊이 실망하여 조정에서 승승장구하던 관직을 내려놓으시고 충남 보령 남포로 귀향하여 생황을 부시며 일생을 보내셨다. 부여 무량사는 보령군 성주산줄기 만수산에 자리잡고 있으니..김시습 선생과 조선조의 절신 조상 할아버지와는 서로 가까이 닮은데가 많았다.
하하하 저에게 배우셨다면 절대 포기 못합니다. ㅎㅎ 배움은 늦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제 학생 중에는 80이 넘는 분도 있고 알츠하이머츠, 정신분열증, 자폐증 학생들도 있는데 그들의 놀라운 발전을 보며 가르킴의 기쁨을 느낍니다. 재능은 연습 과정에서 빌드 업 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 왔답니다. 가장 좋은 예가 제 학생 아버지며 세계 명 지휘자, Pacific Symphony conductor, Carl St. Clair 입니다. 구글로 치시면 그분에 관해 나옵니다. 제가 이 부분은 곧 강의 할 것이지만 미리 말씀드리겠어요. 그의 피아노 선생은, 청음도 않좋고 악보도 빨리 익히지 못하며, 모든게 시원치 않은 학생을 보며 재능이 없다며 다른 것을 배우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포기하고 있다가 이모에게 다시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고,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천재성을 발견 하게 되었고 좋은 선생을 만나 세계 명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사고 다시 도전 해 보시길 바래요. 좋은 시간 되세요.
테트라 (10세기 말부터 도레미파...)코드는 피타고라스때 있었습니다. 2개의 테트라를 합쳐 옥타브를 만들었죠. 3,000년전의 돌판에도 음계가 그려진 것이 발견되는데, 아쉽게도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근거가 없답니다. 다이아토닉으로 온음 온음 반음 이렇게 사용했지만 그들에게 #, b의 개념이 없었답니다. 중세기때 Mi contra Fa 라고 해 10세기쯤 부터 반음에 # b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귀도에 의해 도레미파 계명으로 불리게 된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사냥꾼 도토리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구독 고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도토리라는 별명으로 지금까지 불려왔답니다. 동네 할머니가 저에게 지어준 닉네임이 평생 갈 줄 누가 알았습니까...미처 생각 못했는데 그것도 유튜브에서 설명해야겠네요. ㅋㅋ 제 이름은 Jung French 이며, 서포트 감사드립니다. 새로운것 어제 포스트 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너무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음악역사의 시대와 년도를 강의하려고 했습니다. 질문하신 김에 다음강의에 바로 넣겠습니다. 고대 그리크 (그리스) 시대 - 고대로마시대- 중세기 로 이어진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Young Coreana 5 살에 시작했는데 훌륭한 아버님이 공산당으로 몰리면서 환경이 최악이라 한국에선 고등학교만 나왔고 31 살에 미국 와서 인생 다시 시작 했죠 😉대학 1 학년으로 시작해 17 년 걸려 음악부분으로 3 가지 ( piano 연주, pedagogy, Historical performance practice 전공을 하였습니다. 무척 긍정적이며 마음도 이쁜 분 같아요. 항상 소통해요 ❤️
선생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배워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정말감동이예요
프레이즈 아티큘도요 정말쉽게이해하게해주시네요
음악역사는 모든 필드과 관련이 되어있어 재미있게 제대로 공부 한다면 보물을 얻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보면대 멋져요
엔틱 스토아에서 구입했답니다. 취미가 매우 고상하신 것 같아요. ㅎㅎ 초창기라 올드 아이폰으로 찍어 화면도 엉망이지만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귀한 댓글 달아주셔서. 찾아왔는데. 너무 귀한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발전을 빌며 항상 건강하세요.
내애인이다.
상큼하다.
사랑스럽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애교 그 자체.
멋지고 아름답고 섹씨하다.
내마음의 연인.❤❤❤❤❤❤
고급정보 잘 배웠습니당^^
아마 합창단에서 가장 지식인이 되실 겁니다.
반갑습니다.
키다리쌤 방송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구독과 좋아요만 우선 누르고 내일 부터 둘러 보겠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가장 나중에 만든 영상부터 천천히 보세요. 많이 노력하겠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노변정담 (Fireside chats, 爐邊情談) /
이태리 커피를 직수입한 한국의 일리 커피ㅡ요즘 큰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잇습니다~그런대로 괜찮아유! 질소를 충전하야 마트커피의 퀄리티를 한껏 올렸으니까요..강추! 뒤에 보이는 것은 히비스커스차..내가 통풍이 있었는데ㅡ이걸 마시연서 부터 싸악 없어졌슴다. 신장보호에도 최고의 영약! 눈에도 좋아유~
나가 왜 명동백작인지 아심까? 젊어서는 서울장안의 멋쟁이~예술을 사랑했으므로 명동에서는 백작이엇죠..데데한 촌놈들과는 차원이 달랏는데ㅡ노가다로 먹고살면서부터 이렇게 쪼그라졌슴다. 반드시 옛날의 명성을 되찾고 말겠어요..
나가 원래부터 병원집 손자로 귀한 음식을 많이 먹고 자랐는데..그래서인지 마눌과 함께 알아주는 미식가올시다ㅡ다만 티를 내지 않을 뿐..오찌 길바닥에 깔린 조선놈들과 그 궤를 같이 하겠어요?
명동백작이었을때, 한국화단의 거목 고 박고석(巨峰, 朴古石) 화백의 추천으로 구입한 내 서재에 걸려있는 무명화가의 그림. 강원도 산촌의 을씨년스런 겨울풍광이 잘 드러나 있습죠..이렇게 이태리의 나폴리해변가를 그리면 바로 이 그림이 되는 겁니다~
미술의 맛! 그림은 보는게 아니라ㅡ읽는 겁니다..붓질의 미감, 빛의 반사와 입사각의 조화 그리고 짜여진 화폭의 구도(Plot)를 읽을줄 알아야 옳게 감상하는 겁니다..거기에는 소설만큼이나 풍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바로 읽을 줄 알아야 눈이 열립니다. 그런데 조선놈들은 틀렸어요..문학과 예술그리고 철학을 인지하는 제 4의 사유공간이 발달하지 않아 입체적인 능력 자체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국화가의 그림이 본바닥인 파리화단에 입성하지 못하는 것이죠. 대신 문화와 철학이 없는 싸이의 말춤, 오징어 게임..BTS의 개다리 막춤 등이 전세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슴다..서울대 미대? 홍대미대? 그림이 무슨 입시점수로 그려지는 겁니까? 거기에 뭔놈의 파벌들이 많습니까? 잔챙이 비랭이들끼리 서로 원조라고 열을 내고 있어요ㅡ똥바가지 같은 시키들!
인천공항의 아름다움..철골조이지만 이렇게 전체를 곡선으로 처리하면 건축비는 상승하겠지만 미적으로 뛰어나고 실용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슴다.
문제는 인천공항이 바다를 매립한 매립지이어서 연약지반으로 인한 지반침하가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이곳 지반은 2차 압밀에 해머로 타격하야 연약지반 보강을 철저히 했습니다. 다만 화학처리로 지반 강화는 하지않앗슴다ㅡ워낙 그 대상이 광범위하여 비용문제도 있으니까요..그라우팅 공법이란 역시 세월이 흐르면 화학적인 점착력이 분해되면서 침하합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서해고속도로 금강넘어 군산지역을 달려보면 이곳이 연약지반이라 눈에 띨 만큼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교량 등 구조물과 단차가 발생하야 그 틈이 점차 커지고 잇지요. 불원간 많은돈을 들여 이 구간에 대대적으로 덧씌우기를 해야할 겁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일본의 간사이공항을 가보면 답이 나옵니다ㅡ처음보다 1,4m 나 바다로 내려앉았다고 하는데..제방도 다시 높이고 활주로도 스크래치 장비로 긁어 위에다 가열 아스팔트로 덧씌우기를 해야 합니다. 원래는 아스팔트 포장을 전부 걷어내고 일정두께로 쇄석을 깐 다음 진동롤러로 다지고 역청처리하여 층층을 시공한 다음 최후로 아스팔트 포장처리를 해야 하는데ㅡ이것역시 다시 야곰야곰 가라앉을 것이니 낭비입니다..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폐기물처리는 답이 없는것입니다. 하여튼 건물이야 파일로 암반에 거치했으니 내려갈일은 없겠지만요ㅡ앞으로 언제까지 이렇게 보강을 해야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렇지요
..토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결정하는 측량과 함께 지반 즉 토질과 물입니다. 이 둘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만큼 상호관계는 절대적입니다. 연약지반으로 인한 시설물의 침하와 씽크홀, 산사태, 시설물에 걸리는 토압 등..인간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하수도관로와 우수관로 시스템..도로와 공항, 철도, 제방, 댐 등 실로 토목기술이 인간생활에 얼마나 절실한지..알고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단순히 인간생활의 편익을 넘어 인간의 생명활동과 직결된 것이 토목기술입니다. 단군의 가르침대로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ㅡ토목기술에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숭고한 뜻이 담겨있으니까요. 이제는 지구환경을 보호하면서 뭇 생명들이 조화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만물의 영장(靈長)인 인간이 솔선수범해야 하겠습니다.
화천대유 부동산 개발사건으로 호떡집에 불난것 처럼 온 나라가 시끌시끌한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이고 대통령후보로 가장 유력한 이재명이가 날을 세우면서 자기를 공격하는 여러 후보들에게ㅡ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입니다!~ ㅋㅋ 하지만 내 눈에는 토목구조물과 건축시설물만 눈에 들어옵니다. 직업병?..인가요ㅡ에휴~그럴지도..
악보와 뗄수 없는 저도 모르는 음계대한 중요한 내용이었어요. 잘들었습니다. 도토리박사님의 설명과 타현악기 피아노 연주들으니 마치 도토리박사님이 저보다 잘아실 13.14세기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와 메디치가문때 르네상스 시대 와있는거 같아요. 건강히 잘지내셨는지요?!. 자주찾아올계요😅. 건강잘챙기시고 아름다우신 도토리 박사님🎹🎼👍.
긍정적이며 남의 것을 인정할 줄 아시는 프랑수아님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실겁니다.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ㅡ
Robert Frost
Whose woods these are I think I know.
His house is in the village though;
He will not see me stopping here
To watch his woods fill up with snow.
My little horse must think it queer
To stop without a farmhouse near Between the woods and frozen lake
The darkest evening of the year.
He gives his harness bells a shake
To ask if there is some mistake.
The only other sound’s the sweep
Of easy wind and downy flake.
The woods are lovely, dark and deep,
But I have promises to k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ㅡ
로버트 프로스트
이게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겠다.
물론 그의 집은 마을에 있지만
눈 덮인 그의 숲을 보느라고
내가 여기 멈춰서 있는 걸 그는 모를 것이다.
내 조랑말은 농가 하나 안 보이는 곳에
일년 중 가장 어두운 저녁 숲과 얼어붙은 호수 사이에
이렇게 멈춰서 있는 걸 이상히 여길 것이다.
무슨 착오라도 일으킨 게 아니냐는 듯
내 작은 말은 목방울을 흔들어 본다.
방울 소리 외에는 조용한 바람과
솜처럼 부드럽게 내리는 눈송이 뿐.
숲은 어둡고 깊고 아름답다.
그러나 내게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잠들기 전에 몇 마일을 더 가야 한다.
잠들기 전에 몇 마일을 더 가야 한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旅程)을 아름다운 서정시로 표현한 프로스트의 이 시(詩)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이건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는 이치와 같다.
예를 들자면 성악가 르네 플레밍, 치칠리아 바르톨리, 엘리나 가란샤 그리고 눈이 호수처럼 맑고 아름다운 피아니스트이자 늑대보호 운동가인 엘렌 그리모가 있다. 엘렌 그리모(Helene Grimaud)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은 인생의 우수가 짙게 묻어나는 불후의 명곡이다. 이 곡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된 러시아의 독재자 스탈린은 감격하고 감동하야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 마리아 유디나(Maria Yudina)의 연주를 스탈린의 엄명을 받은 부하들이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가 부랴부랴 녹음하여 다음날 철권통치자 스탈린에게 헌정된 곡이다.
여러분도 이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기하며 이 곡을 감상하길 바란다. 스탈린이 죽을때도 이 곡을 들었다는 일화가 있을만큼 모차르트가 2년여에 걸쳐 심혈을 쏟아 작곡했다. 아이러니한 것이, 이 곡을 연주한 마리아 유디나는 죽을때까지 스탈린을 혐오했다고 전한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예술가의 심미안과 수천만 러시아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대악마이자절대권력자인 스탈린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평행선은 오늘날까지도 희자된다.
이 곡을 연주한 프랑스 프로방스 태생 천재 연주가인 엘렌 그리모는 자연을 사랑하는 생명주의자로 늑대보호에 뜨거운 열정을 보인다ㅡ그녀의 정신세계와 마음틀은 어쩌면 천재만이 그 실체를 가질수있는 생명에 대한 남다른 경외심과 순수한 사랑이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한다면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과 함께 예술적 심미안을 완성시킬 자기만의 철학적 배경이 중요하다. 그러나 조선인은 불행하게도 이러한 능력이 결핍되어 있다ㅡ천재예술가에게는 사막과도 같은 조선의 풍토와 인문학..북한의 태양신, 김일성이 예술애호가란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저 정권을 잡기위하야 상대를 개잡듯 때려잡고 목줄을 밟으며 비인간적인 유일체제를 만들어 신으로 군림하면서 북한인민들을 사상을 넘어 정신계까지도 지배하였으니 ㅡ이건 그냥 똥이다. 여기에 비하면 러시아를 철권통치한 스탈린은 원래 신학교를 나온 시인이었다.
세계 2차대전을 일으켰고 600백만명의 유태인을 가스실로 보낸 히틀러는 화가를 꿈꾼 뮨헨의 가난한 거리의 청년이었다. 역사는 참으로 아이러니하다ㅡ시인과 화가가 세계사를 바꾸었으니 말이다. 정말로 놀랍지 않은가?
조선사회의 벽창호같은 인간들ㅡ전혀 느낌이 없는 죽어있는 인간들..그저 탐욕스럽게 먹고 마시고 싸우고 똥싸다 죽는 인생들ㅡ이런 사회에서 발군의 젊은 피아니스트가 간간히 탄생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천박한 조선인은 태생이 그냥 똥인데 말이다. 이것들이 무얼하겠나? 그래도 눈부시게 약진은 한다..그 한계는 어디일까? 근자에는 너도나도 일본을 앞섰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저 돈이든 권력이든 처먹고 거머쥐는것 밖에는 모른다
ㅡ삶에는 분명 다른 가치가 있음을 조선백성들이 알리가 없다. 생태적으로 그냥 천한 종자들이다..멀리 갈 것도 없다ㅡ우리 여자동창들, 시굴촌닭들을 보면 답이 그 자리에서 나온다. 자궁이 이 모양이니 어찌 종자가 좋은들 열매가 탐스럽겠느나! 길게 탄식한다ㅡ이러니 사내들도 품질미달의 불량품이 쏟아진다. 능력이 안되면 인성이라도 착하고 좋아야하건만 현실은 그것도 전혀 아니다. 유격훈련을 받는 개병대처럼 악만 남은 악다구리들이다..칸트의 순수이성비판도 없고 까뮈의 부조리도 없다ㅡ그저 똥일 뿐이다~냄새나고 혐오스럽고 역겹지 않은가? 조선인의 정신계와 마음틀에서 나온 것이 그렇다는 말이다. 언제쯤이면 이 민족에게도 제대로 세상을 보는 참 눈이 떠질런지ㅡ아무래도 가스실로 보내질 물건은 유대인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나 치고 걸핏하면 주먹을 휘두르는 열등한 범죄도시의 조선인일 것이다~주소가 잘못되었다..
Taklng a nap
I've been stretched out lazily enjoing a nap;
haven't been outside the door all day.
The books I was reading are thrown on the desk;
Yesterday's books are in dizzy disarray.
Smoke curls up from the brazier;
tea simmers in the pot.
A day's rain in mountain and field
Swept all the sea-roses. I had no idea.
Kim shi-sup(1435-1493)
..한껏 게을리 기지개를 켜며 낮잠을 즐기고 있다.
하루종일 방문은 잠기어있고 어제 읽은 책들은 책상위에 어지러이 던저져 있구나..
한 가닥 연기가 문틈사이로 피어오르고 차 주전자에서 찻물이 끓고 있네..
어제 내린 비는 듬뿍 해당화를 적시며 산 중턱에 걸려있고, 나는 무념무상이로다..
조선의 천재로 이 시를 지은 이름높은 김시습은 부여군 무량사에서 입적하였고 이곳에는 잔뜩 찌푸린 김시습의 묵화영정이 사당에 걸려 있다..왕위를 찬탈하고 조카를 죽인 세조를 나쁜 놈이라고 힐난하면서 세상을 버린것인데 도리가 땅에 떨어지고 이익만을 쫒는 현대인에게는 찾을 수 없는 꿋꿋한 조선선비의 기개였다.
이때를 전후하야 우리 조상님도 세조에 깊이 실망하여 조정에서 승승장구하던 관직을 내려놓으시고 충남 보령 남포로 귀향하여 생황을 부시며 일생을 보내셨다. 부여 무량사는 보령군 성주산줄기 만수산에 자리잡고 있으니..김시습 선생과 조선조의 절신 조상 할아버지와는 서로 가까이 닮은데가 많았다.
Thanks.
도전 하고 포기하고, 아무래도 재능이 없으면 고비를 못 넘기나 봅니다.
Scale 이라는 용어는 GCC piano class에 등록할 때 처음 들었어요.
그리고 학기 내내 연습했지만 적절히 적용 못하네요.
하하하 저에게 배우셨다면 절대 포기 못합니다. ㅎㅎ 배움은 늦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제 학생 중에는 80이 넘는 분도 있고 알츠하이머츠, 정신분열증, 자폐증 학생들도 있는데 그들의 놀라운 발전을 보며 가르킴의 기쁨을 느낍니다.
재능은 연습 과정에서 빌드 업 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 왔답니다. 가장 좋은 예가 제 학생 아버지며 세계 명 지휘자, Pacific Symphony conductor, Carl St. Clair 입니다. 구글로 치시면 그분에 관해 나옵니다. 제가 이 부분은 곧 강의 할 것이지만 미리 말씀드리겠어요. 그의 피아노 선생은, 청음도 않좋고 악보도 빨리 익히지 못하며, 모든게 시원치 않은 학생을 보며 재능이 없다며 다른 것을 배우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포기하고 있다가 이모에게 다시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고,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천재성을 발견 하게 되었고 좋은 선생을 만나 세계 명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사고 다시 도전 해 보시길 바래요. 좋은 시간 되세요.
교수님 !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럼 피타고라스 부터 중세까지 도 레 미 파 라고 명명한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도와레 사이에 반음 있는것을 알았나요? 중세 이전에 ? 반음은 언제 부터 알고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테트라 (10세기 말부터 도레미파...)코드는 피타고라스때 있었습니다. 2개의 테트라를 합쳐 옥타브를 만들었죠. 3,000년전의 돌판에도 음계가 그려진 것이 발견되는데, 아쉽게도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근거가 없답니다. 다이아토닉으로 온음 온음 반음 이렇게 사용했지만 그들에게 #, b의 개념이 없었답니다. 중세기때 Mi contra Fa 라고 해 10세기쯤 부터 반음에 # b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귀도에 의해 도레미파 계명으로 불리게 된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Dr.JungFrench 예! 교수님! 답변 고맙습니다!
항상 놀라면서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변화무쌍 패션모델! 팔색조,카멜레온,공작새급/피아노 몇단이세요?
하하 평범한 인간을 너무 띄워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유익한 정보입니다 :)
질문!! 왜 채널이름이 Dr. Dotori 인가요~? ^_^
사냥꾼 도토리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구독 고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도토리라는 별명으로 지금까지 불려왔답니다. 동네 할머니가 저에게 지어준 닉네임이 평생 갈 줄 누가 알았습니까...미처 생각 못했는데 그것도 유튜브에서 설명해야겠네요. ㅋㅋ 제 이름은 Jung French 이며, 서포트 감사드립니다. 새로운것 어제 포스트 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도토리 별명은 꽤 야무지시고 귀여우셨나보네요
도토리별명을 지어주셨나봐요
이뻐요 !!!😄
그리크시대가 중세시대전을 말하는건가요?
너무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음악역사의 시대와 년도를 강의하려고 했습니다. 질문하신 김에 다음강의에 바로 넣겠습니다. 고대 그리크 (그리스) 시대 - 고대로마시대- 중세기 로 이어진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시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으로 찍어, 보이스와 화면이 깨끗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집같은 누가하시나여?
제가 혼자 한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며 미숙한게 많아도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음악은 언제 부터 하셨나요? 피아노 전공이신가요? ^^ 채널 재밌어요~~ 현명하고 행복한 분 같으세요. 제가 원래 댓글 전혀 안다는대요. 소통하고싶어요~~
Young Coreana 5 살에 시작했는데 훌륭한 아버님이 공산당으로 몰리면서 환경이 최악이라 한국에선 고등학교만 나왔고 31 살에 미국 와서 인생 다시 시작 했죠 😉대학 1 학년으로 시작해 17 년 걸려 음악부분으로 3 가지 ( piano 연주, pedagogy, Historical performance practice 전공을 하였습니다. 무척 긍정적이며 마음도 이쁜 분 같아요. 항상 소통해요 ❤️
와.. 31세에 오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도 음악에 관심이 많은데 (보컬 쪽) 도토리님 영상보면서 음악에대한 지식을 넓혀가고싶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한가위 연휴ㅡ 저녁놀이 아름다운 제부도 탄도항구를 가기로 하엿고ㅡ딸이 엄마아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라고 티켓 오 만원 짜리를 보냈는데ㅡ에구구.. 그만두자~ 다음에 가자구!
이리하야 스타벅스 커피와 빵류를 동네에서 결제하려고 하얏으나 ㅡ
회원가입이 워찌나 까다로운지..아츰부터 낑낑대면서 땀을 한 사발 흘리고 나서야 겨우 통과하얏다네 ㅜㅜ~
마누라한테ㅡ지청구를 올매나 들엇는지 말이다 ㅋㅋ 빌어먹을~내 방 선풍기도 깨끗히 닦아서 다용도실에 두라고 작업지시를 받았으나ㅡ아구구..힘들고 귀찮도다~아ㅡ오ㅡ괴로운 내 팔자야~마누라는 해가 갈수록 힘이 뻗치는지? 글면 입에 오도바이 엔진을 달앗나? 빨리하고 화장실 전구도 갈아줘욧! 으이구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