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 명지대를 졸업한 동문입니다. 최근 대학의 분위기를 쇄신시키고자하는 여러 노력과 시도들이 있는 것으로 들립니다만 ᆢ모두가 간과하고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중에 대학의 이미지와 연계된 중요한 사항이 있어 기회를 빌어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모교 인문캠앞의 도로명 표기에 관한 건인데 ᆢ 오랜 기간 무심하게 방치되었던 도로명을 개명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건의코자 하는 것입니다. 모교 인문캠퍼스 앞의 도로명은 로 표기되어 있는바 ᆢ 이러한 (느림보)거북이를 연상시키는 거북골길은 명지대의 상징인 이나 과는 상당히 배치되는 인 이름이며 ᆢ대학의 이미지 형성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혀 명지대와 어울리지 않는 도로명입니다. 거북길의 이유를 알아본즉슨ᆢ 지형이 거북이 등짝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군요. 아니 세상에 ᆢ 서울. 아니 전국에 ᆢ 그런 지형을 가진곳이 수없이 많을진대 ᆢ그럼 그길들이 모두 거북길이어야 할 터인데ᆢ왜 명지대앞 도로에만 그런 허무맹랑한 도로명이 만들어진것일까요? ❤예전의 도로명인 (순수 한글로 풀어쓰면 ᆢ ᆢ,라는 한자는 가재의 뜻이며 그만큼 가재가 많이 살았던 동네라함) 로 도로명을 원상복원하던가ᆢ ᆢ그리고ᆢ ᆢ이렇게 변경을 하던지 또는 ᆢ 자연캠과 보조를 맞추어 양캠의 통일성을 기하는 차원에서 ᆢ 로 바꾸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 학우,교직원들의 서명을 받아 구청에 건의하여 보기에도 거북스럽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도로명을 시급히 개정하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제언드리는 바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모교에 제언하고 싶은 몇가지 건의사항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첫째, ᆢ 현재는 종합관으로 바뀐 본관앞의 잔돌밭을 치우고 잔디밭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 교내 곳곳의 잔디가 제대로 식모되지 않아 흙만 보이거나 듬성듬성한 곳들에도 잔디를 제대로 채워주고 제대로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천연잔디 구장으로 조성하려다 제대로 관리가 안돼 보기에 흉한 운동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둘째, ᆢ방목학술정보도서관 내의 국제회의장이 종종 음악회나 백마가요제 등의 행사장으로 활용되는것 같은데 , 아무리 방음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는 해도 울리게 마련입니다. 공부에 방해요소로 작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MCC 내의 코이노니아관 내부에 설치하고자 하는 컨벤션 센터를 문화 ,공연행사에도 활용될수 있는 공연장의 기능도 갗추도록 다목적 시설로 조성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곳은 대학의 행사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선 ᆢ외부인들의 행사장소로도 간혹 대여하여 수익시설로 활용될수도 있는 장소라고 봅니다. 섯째, ᆢ자연캠퍼스의 백마상과 같이 대학의 표상이 될만한 시설물이 인문캠에는 없습니다. 현, 명전에는 명지의 이미지를 함축하여 아름답게 예술적으로 잘 구현해낸 정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바 ᆢ 인문캠에도 명전과 동일한 정문을 설치하여 캠퍼스의 통일성을 기하고 캠퍼스의 미적요소를 끌어올려 대학의 이미지 제고효과와 함께 ᆢ 현 인문캠에 부재한 표상의 기능을 담당케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어 건의드려 보고자 합니다. 자연캠 에도 대학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줄수 있는 정문시설이 없는 바 , 비슷한 디자인으로 자연캠의 정문을 설치하여 대학의 이미지에 대한 강한 임팩트를 주는것도 수험생이나 재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리라 사료됩니다. 우리 모교 명지대의 (약칭 명대)인문캠은 캠퍼스가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캠퍼스내의 사소한 부분도 쉽게 노출되고 눈에 뜨이게 되므로 제대로 관리가 안될시엔 작고 사소한 것 하나로도 안좋은 인상을 줄수가 있습니다. 특히 대학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의 눈에는 더더욱 그럴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 반면에 마찬가지로 비교적 작은 시설물,조형물이나 사소한 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가꾼다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효과와 평가를 받을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대학의 시설관리적 부분이나 이미지업의 효과를 주는 표상물등에 대해 모교에 건의드리고픈 몇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모교 명지대의 발전을 빌며 명대학보사 여러분들도 부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시설 교정으로 달라진 모습들을 알아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지면 기사보다도 바뀐 모습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오래전 명지대를 졸업한 동문입니다.
최근 대학의 분위기를 쇄신시키고자하는 여러 노력과 시도들이 있는 것으로 들립니다만 ᆢ모두가 간과하고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중에 대학의 이미지와 연계된 중요한 사항이 있어 기회를 빌어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모교 인문캠앞의 도로명 표기에 관한 건인데 ᆢ 오랜 기간 무심하게 방치되었던 도로명을 개명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건의코자 하는 것입니다.
모교 인문캠퍼스 앞의
도로명은 로 표기되어 있는바 ᆢ
이러한 (느림보)거북이를 연상시키는 거북골길은 명지대의 상징인 이나 과는 상당히 배치되는 인 이름이며 ᆢ대학의 이미지 형성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혀 명지대와 어울리지 않는 도로명입니다.
거북길의 이유를 알아본즉슨ᆢ 지형이 거북이 등짝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군요.
아니 세상에 ᆢ
서울. 아니 전국에 ᆢ 그런 지형을 가진곳이 수없이 많을진대 ᆢ그럼 그길들이 모두 거북길이어야 할 터인데ᆢ왜 명지대앞 도로에만 그런 허무맹랑한 도로명이 만들어진것일까요?
❤예전의 도로명인
(순수 한글로 풀어쓰면 ᆢ ᆢ,라는 한자는 가재의 뜻이며 그만큼 가재가 많이 살았던 동네라함) 로 도로명을 원상복원하던가ᆢ
ᆢ그리고ᆢ
ᆢ이렇게 변경을 하던지
또는 ᆢ
자연캠과 보조를 맞추어 양캠의 통일성을 기하는 차원에서 ᆢ
로 바꾸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
학우,교직원들의 서명을 받아 구청에 건의하여
보기에도 거북스럽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도로명을 시급히 개정하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제언드리는 바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모교에 제언하고 싶은 몇가지 건의사항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첫째, ᆢ 현재는 종합관으로 바뀐 본관앞의 잔돌밭을 치우고 잔디밭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 교내 곳곳의 잔디가 제대로 식모되지 않아 흙만 보이거나 듬성듬성한 곳들에도 잔디를 제대로 채워주고 제대로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천연잔디 구장으로 조성하려다 제대로 관리가 안돼 보기에 흉한 운동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둘째, ᆢ방목학술정보도서관 내의 국제회의장이 종종 음악회나 백마가요제 등의 행사장으로 활용되는것 같은데 , 아무리 방음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는 해도 울리게 마련입니다. 공부에 방해요소로 작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MCC 내의 코이노니아관 내부에 설치하고자 하는 컨벤션 센터를 문화 ,공연행사에도 활용될수 있는 공연장의 기능도 갗추도록 다목적 시설로 조성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곳은 대학의 행사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선 ᆢ외부인들의 행사장소로도 간혹 대여하여 수익시설로
활용될수도 있는 장소라고 봅니다.
섯째, ᆢ자연캠퍼스의 백마상과 같이 대학의 표상이 될만한 시설물이 인문캠에는 없습니다.
현, 명전에는 명지의 이미지를 함축하여 아름답게 예술적으로 잘 구현해낸 정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바 ᆢ 인문캠에도
명전과 동일한 정문을 설치하여 캠퍼스의 통일성을 기하고 캠퍼스의 미적요소를 끌어올려 대학의 이미지 제고효과와 함께 ᆢ 현 인문캠에 부재한 표상의 기능을 담당케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어 건의드려 보고자 합니다.
자연캠 에도 대학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줄수 있는 정문시설이 없는 바 ,
비슷한 디자인으로 자연캠의 정문을 설치하여 대학의 이미지에 대한 강한 임팩트를 주는것도 수험생이나 재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리라 사료됩니다.
우리 모교 명지대의 (약칭 명대)인문캠은 캠퍼스가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캠퍼스내의 사소한 부분도 쉽게 노출되고 눈에 뜨이게 되므로 제대로 관리가 안될시엔 작고 사소한 것 하나로도 안좋은 인상을 줄수가 있습니다.
특히 대학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의 눈에는 더더욱 그럴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 반면에 마찬가지로 비교적 작은 시설물,조형물이나 사소한 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가꾼다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효과와 평가를
받을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대학의 시설관리적 부분이나 이미지업의 효과를 주는 표상물등에 대해 모교에
건의드리고픈 몇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모교 명지대의 발전을 빌며
명대학보사 여러분들도 부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