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릴틈 없다', '쉴세 없이 압박감으로 쫓긴다' 때문에 힘듭니다. 노가다는 무거운거 하나 들면 한숨 돌리면 되니다. 중간중간에 담타도 자유롭게 가질수 있는 현장도 많습니다. 일하는 도중에도 기공들이 뭐 하고 있으면 그냥 처다보면 됩니다. 현장 따라 더러운거 만지고 땡볕에서 일할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시급도 쎄고 노가다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노가다는 그대신 신용불량자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 통장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일부 조선소 같은 현장은 타인 통장 가능)
로젠,한진,CJ 택배 상하차계 3대천왕입니다. 특히 로젠이랑 한진은 정말..답도 없습니다. 생수통,절임배추,공업용 화물들..3대 500도 죽어나가는 곳 입니다. 저도 상하차 며칠동안 하고 외상하차후스트레스장애로 10일간 반시체로 지냈습니다. 경험삼아 한번쯤은 할만하나 절대 그 이상은 하지마세요.
나 택배상하차 현직인데 절대 하지마. 고생하는만큼 돈도 안되고, 사람들도 별거아닌것으로 유세부리고 나도 할말없지만 과거스펙 앰창인생들이 대부분임. 그런데 요즘은 구직난인지 나보다 학벌 좋은 분들도 이바닥에 일하로 옴 심지어 인서울 출신도 봣음. 그양반 1년 넘게 일하고 있음....그리고 4년제 졸업 학점 4.0 토익 850도 있더라.ㅎㅎ 참 헬조선
지금 코로나시대의 헬멧을 현장에서 대여? 정말인지 같은 cj라도 차이나네 지금은 다른 물류현장도 안전조끼,안전화,헬멧 대여안하고 cj는 무조건 헬멧쓰게 하는데 서울지역은 아예 현장에서 개인용으로 구매하게 합니다. 택배알바는 피해야하고 밤일은 정말 안좋고 단기알바라지만 원래일상의 큰 지장을 줍니다. 몸이 지쳐서 계획이나 자기할일을 안하고 싶어진달까요? ㅜㅜ
그래도 요즘은 환경이 많이 좋아 진겁니다. 몇년전에 사업 말아 잡수시고 단순노무 일주일씩 해보자. 노가다도 뛰어보고 물고기도 잡아보고 인분도 치워보고 하여튼 별짓을 다 했던 해가 있었다. 그때 딱 택배 상하차... 여름이였는데 출근하자 마자 저녁 먹고 그때부터 진짜 신나게 상차하는데 쉬는 시간 없고, 물 먹는데 없고, 또, 안전시설 없고, 제대로된 통로가 없어서 컨베이어 위로 아슬아슬 지나 다녔던게 생각이 난다. 그러부터 몇년후에 내가 일했던 택배업체 그 현장에서 사람이 컨베이어에 말려 들어 가서 죽었다. ㅎㅎㅎ;;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가 만든 택배. 당일배송 총알배송 로켓배송 등등~ 이런건 사람을 갈아 넣은 거다. 더~ 더욱 웃기건 이 택배 업체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원청(택배사)에서 하청을 주고 그 하청에 하청을 받아 또 다른 하청을 받는다. 실제 일하는 사람은 작게는 4~5 차 하청 직원이고, 많게는 7~8차 하청 직원이 된다. 이렇게 하니 쉬는 시간? 개 같이 굴려서 산재가 발생해도 원청은 하청에 권리를 이관했고, 현장에서 어디 파트는 하청이 관할 하는 곳이다~ 등등 꼬리자르기 할 껀수를 재공하고 있다. 그것도 정부차원에서 합법적으로 하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 특히 내가 격어봤던 택배상하차 종사자들은 그런 개념이 별로 없어보였다. 불합리와 불공정에 대한 소릴 어디, 어떤 주체에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더라. 결론은 택배상하차 종사자들 모여서 궐기? 아니 시위?.... 음... 투쟁 ??? 아니 쟁의쯤 했는데 수가는 분명 올랐다. 하지만~ 관행처럼 오던 하청에 대한 것은 전혀 달라 지지 않았다. 그럼 뭐가 변했냐면 하청업체 사장 차가 바뀌였고, 집이 한채쯤 더 늘었을 꺼다. 분명 그럼 택배 상하차 종사자들은? 중간 쉬는 시간쯤 보상 받았겠지? 하지도 않았던 안전교육 서류에 서명이나 하고, 한국에서 이 택배란게 누군가에게는 오매불망 기다림이고, 누군가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일수 있다. 하지만 그 생존이 달린 사람들 입장에서 힘있게 얘기 한다면? 분명 일자리 마저 박탈 당하겠지? 하지만 윗~ 대가리들에게는 늘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 몇만원 안되는 푼돈으로 살수 있는 인력이 되는 거지. 다르게 생각하면 훌륭한 일자리가 되지만 한국의 하청 시스템에서 절대~ 평등과 공평 안전, 혹은 내 권리를 지키면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다. 법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게 사실이니까
쌀포대 밑에 깔판 안깔면 레일에서 안움직임 그래서 계속 막힘 깔판 주위에 없으면 레일에 사과박스 같은거 위에 올리란다 니미..그리고 로테이션 돌아서 상차가니 박스만 몇백개에서 몇천개는 나른듯 수요일 저녁 8시반~7시까지 하고 11만 천원받고 집에 기어와서 목요일의 아침부터 현재 토요일 아침까지 누워있네요ㅋ 허리 박살났음 안그래도 디스크 좀 있었는데 도져버림..어제는 움직이기도 힘들어가지고 침대에서 기어다녔는데 이틀 지났다고 이제 좀 걸어다닐 수준은 되네요 진짜 노가다가 훨씬 낫습니다 노가다도 11만원은 받는데다 참도 주지 일도 요령껏 쉬엄쉬엄 할수도있지 상하차 다시는 하기싫네요
10년전 한창 혈기왕성했고 인생최고의 클라이막스 체력을 가지고 있었던 27살 우연찮게 광고보고 상하차 하러갔다가 4시간만에 ko패 더 지속하면 다음날 내 본업에 엄청난 피해를 볼꺼같다는 직감이 뇌리를 스치는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휴식시간에 뛰쳐나와 구석에 박혀있다가 업무끝나는 시간틈타 차타고 왔던기억이 ㅋㅋ 같이 가자고 꼬셨던 친구는 앞뒤생각 못하고 끝까지 업무를 마치는 바람에 3일동안 몸져누워있으며 나에게 갖은 쌍욕을 다했음 아직도 생각하면 중간에 뛰쳐나오길 잘했단 생각이든다 ㅋㅋ
17시간에 14만원.............허허 어이가 없군요.... 20킬로 포장노가다해보았는데 비슷한데 시간이 너무 오바네요 그런데 또 돈을 계산하면 많이 받기는 하는데....역시 중소기업이 더 택배상하차보다 못하군요 하루 13시간근무에 한달에(주52시간전인 2015년기준) 세후 300만원도 안되었으니...한달에 6일을 쉬나 주말근무는 랜덤
쉬는 시간이 생겼군요 몇일 전에 거기서 한명 죽었어요 뉴스에 나왔고요 저는 작년에 1월에 딱 하루 했었는데 13시간 반 했는데 쉬는시간 없고 밥먹을때만 딱 쉬었어요(밥도 딱 한번줌) 한 겨울에 옷이 다 젖을만큼 힘들더라고요 죽을꺼 같던데 지금은 하이바에 마스크 까지 껴야 하니 몇배는 힘들 겁니다 진짜 거기는 생지옥 이에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가지 맙시다 ㅠ
@@ajossi555 그래서 본인 올해초 고덕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다가!! 소변을 4시간20분동안 참는것이 고통이라 1달15일 일하다가 그만뒀음!! 중간에 쉬는시간 없는대신 점심을 11시에서 1시까지임 !! 팀장놈이 아침 중간에 소변보러 가는것 뭐라고 하더라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변을 4시간이상 참고 일하더라 !! 한마디로 지옥임!!
감히 말씀드리자면 택배 상하차에서 버틸 체력이라면 그 어떠한 업계에서 일을 하든 육체노동적인 측면에선 다 씹어먹으면서 할수 있습니다ㅋㅋㅋ 상하차 추노하고 건설현장 노가다 들어간적있는데 노가다는 상하차에 비하면 업무강도는 진짜 웰빙이에요 그만큼 상하차 업무강도가 뒤지게 힘든거지ㅋㅋㅋ 참, 그리고 요즘때 쩔배(절인배추)가 나오던가요 이거 뒤질라게 무겁습니다 이런게 하루 몇백개 단위로 컨베이어 타고 내려오는데(규모있는 택배현장의 경우 몇천개)끔찍하죠ㅋㅋ
힘들죠.. 누구보다 잘압니다 그러나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과거에 택배일을하다가 다른 일을 찾아나선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리잡지못하면 대부분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한번 택배에 젖어들면 벗어날수없다” 노동의강도가 높은택배는 처음하면 그 누구라도 허리,다리,발,손목,어깨의 고통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틀,일주일이 되면 육체의고통은 크게없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 무엇보다 오랜기간 하다보면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게되는데 “나는 이 일이 아니면 먹고 살길이 없을꺼야” “이게 최선일거야” 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젖어들게 됩니다.. 아무런 기술없이 배운거없이 흙먼지 날리는 공사판의 현장보단 택배가 낫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3년이라는 시간을대부분 컨텐이너안에서 박스를 쌓아오면서 단 한번도 제 삶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망가지는걸 느낍니다 택배상하차는 하지마세요 20대 젊은 친구들도 많이 도망가는곳입니다. 한가지 꼭 말하고싶은건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에요..
@이수연 그곳에서 일을하다보면 매일 출근하는 사람도 많지만 신규인원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부분에서 마음에 안들거나 도움이 안될땐 나이많은 어르신에게도 윽박지르거나 화내는 일이 잦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당장은 몸에 큰변화는 없겠지만 추후 이상증세를 느끼거나 예전 같지않음을 느끼게될날이 오겠죠 밤일도 밤일이지만 고강도육체노동으로 밤일을 한다는건 쉽지않은일이니까요 어린나이에 현장에서 조장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조장 이라하더라도 똑같은 일당직 입니다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지거나 변하는것도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예전에 하차를 오전4시간씩 4일했는데..40분추가해도 돈 똑같이 줌.. 얼탱이 없었네요. 그냥 나의 정신력 테스트를 위해서 꾹 참고 4일 했지만..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2년전쯤 했는데..4시간에 3만5000원.ㅜㅜ 거기 일하는 직원말이 여긴 꿀알바라고 하던데, 미치거나 정신 나간놈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
옛날에 멋모르고 택배알바했었는데 첫날은 힘들었지만 그런가보다 했었다. 그런데 이틀째는 저녁을 안주었다. 우리팀 10명정도가 밥을 못먹고 작업했다. 그날 밥을 맞추지못했다는 약간 말도안되는 식당주방의 비논리에 내가 정직이라면, 당연히 화를 내야하는데 알바라 어디에 하소연도할수없었다. 그리고 더욱 화나는것은 다른 노동자는 모두 밥을먹는데 우리팀만 밥을못먹고 일했다. 나중에 새벽쯤에 겨우 김밥한줄 주었다 그거먹고 배고픈 상태에서 일을했고 노동의 강도가 세다보니까 허기지고 탈진상태가 되었다. 평상시에도 저녁안먹으면 밤에 배고픈 법인데, 야간택배일을 굶으면서 밤새도록 하려고하니 많이 힘들었었다. 전날 저녁에와서 다음날 아침 거의9시까지 일을했다. 배도고프고 어지럽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돈이라고 돌아온건 45000원, 그당시 노가다가 8만원, 거기서 1만원떼고 본인에게 손에들어오는건 7만원, 결론적으로 택배일이 노가다보다 약7배정도 힘들고 위험하고 돈도 조금준다. 그냥 어처구니가 없었다. 밥이라도 제대로 줬으면 그래도 다음날 일나가려고 했을것이다. 밤새도록 사람을 일시키고 겨우 김밥한줄 주니 이것들이 사람새끼들인지 뭔지 모르겠다. 노가다는 2끼 반을 준다. 새벽에 일가면 아침에 밥을먹고 점심먹고 새참먹고 5시에 끝난다. 노가다는 택배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다. 결론을 내린다면, 택배상하차는 우선 저녁밥과 새참을 확실하게주고 돈도 약 15 ~20만원정도 줘야하는 강도높은 일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돈을 그정도 준다면 죽음의 택배니 뭐니하는 말들은 나오지 않을거다. 일주일만 일해도 100~130만원정도 받으니까 단기알바로 괜찮은 직장도 될수있다. 그런데 쌔골빠지게 부려먹고 밥도 제대로 안주고 돈도 제대로 안주니 불만이 없겠는가. 대우제대로 해주면 그정도일 못할것도 없다. 군생활도 했는데 그런 택배일쯤이야. 택배는 누가 갈구고 뭐고 하는일들이 없잖은가? 그러면 된거야 그까짓거 그게 일이냐? 대우만 해준다면이야...
저도 대학교 방학때 상하차 몇번씩 했었는데 그 저녁 6시쯤 이름 모를 사람들이랑 관광버스 올라타서 다들 말없이 허브로 갈때 느낌이 육훈소 수료하고 자대갈때 느꼈던 기분이랑 똑같았네요 야간 상하차는 진짜 할게 못되는거 같습니다.. 어른들이 왜 공부하라고 했는지 뼈저리게 느꼈었네요 ㅋㅋ
내나이 22살 21살때 기말고사가 끝나고 대학 기숙사에서 친구랑 알바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상하차 위치가 집근처로 되어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친구를 꼬셔서 같이 신청했다..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버스를타고 옥천으로 이동하더군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졌지 옥천이라는곳을 처음가봐서 도망갈수도없었고 애초에 친구랑 같이신청한게 같이하고싶어서 그런건데 일하는곳도 다르게 배정해주고 나는 차에다가 짐 넣는거 했는데 같이 하는 처음보는 아저씨는 빨리하라고 욕하고 ㅅㅂ생각도 하기싫다 근데 한번 힘든게 뭔지 알고싶으면 해볼만한듯 정신이 번쩍듬
하루만 할거면 괜찮은데 그 이상은 허리보호대 안끼면 허리 아작나요
담주부터 대한통운에 알바하는데 허리보호대 추천해주세요...
히어로인라이프 여름용 복대 괜찮음
진짜 택배할거면 노가다가세요
민민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YCqJgPx0HoM/w-d-xo.html
@@거북이-g3x 택배가 그리 힘든가요
20대때 택배일해봤는데, 제일힘든건 직원대우임... 난 살다살다 그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모여있는곳은 첨가봄.
아ㅋㅋㅋ남자가어깨기대서 옆으로눈치만보는게왜이리웃기냐ㅋㅋㅋㅋ
ㅋㅋㅋㅋ 🤣 분위기깨기 싫었습니다 ㅋㅋ
@@ajossi555 쿠키 영상 진짜 빵터졌네요 ㅋㅋㅋ
@@ajossi555 고덕현장 토목공사 신호수와 유도원도 아침 6시30분부터 11시50분까지 소변을 참아야함 !! 사람들이 곳곳에 배치해서 소변이나 대변보면 교대자가 없으니까 고통이 장난이 아님!! 자리를 비우면 난리를 치니까!!
@@로또명인한완수 인정
곤지암이네. 저도 기본시간만하고 추노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비도 오는데 폰 밧데리도 나가서 한참걸어나가서 편의점 찾아서 카운터 보시는분한테 택시 좀 불러달라고 해서 탈출했죠. 지하철도 안다녀서 지하철 역에서 죽은듯이 누워있었음.. 노숙자 체험도 해본 하루임.
탈출기 멋집니다 ㅋㅋㅋ 🤣
이님 생긴것도 뺀질하게 생겼음 ㅋㅋ 조기잡이배 타다가 택배상하차 일당이 쌔다고해서 시작했는데 신세계임 시간마다 휴게시간있고 밥도 존나 잘나옴 무엇보다 일당이 조기잡이배보다 훨씬 많이줌 조기잡이 한번시작하면 런닝타임 6시간동안 안쉬고 존나게 땡겨야하는데 택배상하차는 널널함 너무 비실하면 어렵긴한데 근력운동 허리강화운동하면 양념임
zzzㅋㅋ존경합니다
택배상하차 진짜 일잘하는팀 만나야됨 그팀 가면 최대한 덜 옮기게 만듬 그래도 비추인 이유는 돈 적고 일힘들고 기냥 노가다가 나음
노가다가 백번 낫죠 !
택배상하차 할빠에 ... 노가다 현장가서 꼰대 반장한테 잔소리 들어가며 일 하는게 100% 낫다. 내가 경험해봐서 암.
상하차는 진심 왜 일해야하는지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ㅠ ㅠ 몸 너무 상하고 기술도 없고 다른일이 더 건설적인거같습니다
암걸리겠네 암이 아니라 앎
내가 건설쪽에서 지금은 몸담고있지만
택배상하차는 두번다시 가기싫은곳
군대제대후 폰비내려고 딱하루만나가자 하고 갔는데 ..죳같은 새끼들 많은것뿐만 아니라 일자체도 죳같음 그후 바로 피씨방 알바로 갈아탐 이게벌썽 이십년전이네 ㅋㅋ
택배 상하차는 물론 택배에 관련된 일은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마쇼 삶의 질이 확 떨어집니다
택배관련일은 아닌거같아요 ㅠ너무 힘듬 ㅠ
옳습니다 ㅎㅎㅎ
택배상하차 분류 배달 힘들지않은게없더군요
백번천번만번 공감해요 ^^~
박수올립니다👏👏👏👏👏
택배분류도여?
@@khb7695 네~~~하지마쇼~~ 씨발씨발 욕하다가 대부분 그만둡니다~~
@@khb7695 극한으로 가면 분류도 존나 힘든데 보통 분류라 하면 꿀이긴하죠
'한숨 돌릴틈 없다', '쉴세 없이 압박감으로 쫓긴다' 때문에 힘듭니다.
노가다는 무거운거 하나 들면 한숨 돌리면 되니다.
중간중간에 담타도 자유롭게 가질수 있는 현장도 많습니다.
일하는 도중에도 기공들이 뭐 하고 있으면 그냥 처다보면 됩니다.
현장 따라 더러운거 만지고 땡볕에서 일할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시급도 쎄고 노가다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노가다는 그대신 신용불량자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 통장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일부 조선소 같은 현장은 타인 통장 가능)
상하차 디질랜드 ㅋㅋㅋ 이것도 20대초반 군대가기전에 단타로 용돈벌기용이지 나이먹고 하다 허리나가면 치료비가 더나옴 ㅡㅡ
진짜 젊을때 며칠하고 다른일 할때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상하차 저도 한번 하고 그만두고 편의점 하는데 처음 갔을때 1시간은 뭐야 쉽넼 개꿀 이런 마인드 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ㅈ됨을 느낌 집갈때 쯤에는 허리 끊어지는줄...
그 후로 몇일동안 계속 아팠음ㅠ
ㅋㅋㅋㅋ 잼있네요
20대중반에 택배상하차 1주일해보고
디지는줄알았음
그땐 일급 7만원 받았는데 ㅋㅋ
벌써 15년전일이네
군대 2년=택배 1주일
아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다
ㅠㅠ 항상 최저임금이네요 ㅠ
어제 일요일날 신탄진쪽 CJ물류센터 에서 상차 배정받고 일해밨는데 상자 재대로 못쌓아서 관리자가 상자좀 재대로 쌓아요 네? 라고 하더군요
화물차 왔을때 상차 했는데 느리다고 빨리빨리좀 해요!! 왜이렇게 느려!! 라고 관리자가 큰소리 치고 / 관리자가 인상쓰면서 큰소리 침
결국 저는 상차를 재대로 못해서 흰색모자 쓴 남자 2명이 상차 하고 저는 택배상자 밀어주는것만 했습니다.
레일에 택배상자 오면 번호대로 쌓고 (60번은 상차 82번은 왼쪽에 쌓고 등등)
욕먹을 각오하고 일하러 간거라 상관없었지만. 가장 힘든건 갈증이었습니다. 목마를때 물을 거이 마시지못해서.
신탄진쪽 CJ 물류센터에 gs편의점이 있긴하지만 현금결제가 안된다고 해서 물을 화장실에서 마시고... 정수기 있는것도 몰라서...
사람잡네잡어
일당50마넌줘라 이악당들아
내가 저거 몇번했는데 일도 힘들지만 택배상하차하는 사람들 인간들이 질이 안좋더라고.. 보통 사람꼬라보는건 기본이고...차라리 일당 건설 아파트 청소 노가다가 천국이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사람들은 매너가 좋았는데 다른곳은 욕하고 소리지르고 한다고 ㄷ ㄷ ㄷ 노가다가 훨신 낫습니다 ㅠㅠ
택배 상하차 처우 개선 좀 해라
로봇이 하는 일을 사람에게 시키니
국회의원들 하루식 시켜야합니다 ㅎㅎㅎ
아~택배회사가
오지에있는 가장 큰이유가
추노방지 이군요...
와 다 이유가 있었군요. 시간대와 장소
쌉인정합니다 ㅋㅋ 못도망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로젠,한진,CJ 택배 상하차계 3대천왕입니다.
특히 로젠이랑 한진은 정말..답도 없습니다.
생수통,절임배추,공업용 화물들..3대 500도 죽어나가는 곳 입니다.
저도 상하차 며칠동안 하고 외상하차후스트레스장애로 10일간 반시체로 지냈습니다.
경험삼아 한번쯤은 할만하나 절대 그 이상은 하지마세요.
그래도 도망갈사람은 도망갑니다 핸드폰은 있기에 콜택시불러서 ㅎㅎ돈벌러왔다가 택시비만쓰고 가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못갑니다 갔다올동안 누가 쌓아주는게 아님 다녀오면
택배물이
많이쌓여있으면 현타옴
새벽쯤 간식으로 빵을 하나주는데 먹을시간도없어요
추노하고 싶어서 9시간만 하겠다고 하니깐
안나가면 안되냐고 다른사람들도 나가서
빠지면 곤란하다고함 12시간채워달라구ㅎㅎ
어쩔수없이 12시간 하고옴ㅠ
인생에 하루만 경험삼아 하는게 최고 인거같아요
진짜 노가다 개잡부가 훨씬 인간적임 저긴 완전 노예가 되어야함 기계처럼 일 안하면 쌍욕 날라옴ㅋㅋㅋ그리고 심지어 노가다가 페이도 더 쎄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많음 군대 가기전에 두가지 다해봤는데 택배 상하차는 치가 떨린다ㅋㅋㅋ
택배상하차1년하고 지금은그후유증으로
대가리가운데가휑~합니다 탈모가찾아왔지요..곧우울증도올것같습니다..
택배는 무조건 손해입니다 ㅠ
시팔 로젠이 진짜레전드네요 이천 진짜 식당도없어서 밖에서 앉아서 먹었네요 개밥도 못한거 주고 저거 보니 천국이네요
노란색 안전모 귀엽네요..어느 센터든 신규는 노란색 쓰나 봅니다
6년 동안 용인에서 터줏대감 마냥 지내왔기에 그 마음은 알지만 모두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ㅋ ㅋ ㅋ ㅋ 항상 잘 보고 있습 니다 . 응원 해요 !
감사합니다 😊 끝까지 같이 가주세요 !
남자가 남자어깨 기댈정도면 모든걸 내려놨다는건데 택배나 유통은 피해야겠습니다.
유격이 편하지. 상하차 저거 하면 같이 일하는 여자들보다 돈 덜받기도 한다. 조금 더 쉬엇다고 2만원인가 덜받고 현타온적 잇음
최저임금인데 일은 시급2만원이상급 ㅠㅠ
유격이 편한건 좀..
그러게요 차라리 남자끼리 일하는 노가다가 낫지 택배 물류센터에서 여자들은 수월하게 일하면서 똑같은 돈 받아갈때 현타옵니다. .ㅎㅎ
하루 한번해보고 절대로 다시간다는 생각 못 한곳이 택배상하차였음 그냥 노예였음 고정으로 몇분이나온다고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음 참고로 저두 이것저것많이 해봤는데 택배상하차는 아닌거 같음
인생에 하루면 충분합니다 택배 ㅠ
나 택배상하차 현직인데 절대 하지마. 고생하는만큼 돈도 안되고, 사람들도 별거아닌것으로 유세부리고 나도 할말없지만 과거스펙 앰창인생들이 대부분임. 그런데 요즘은 구직난인지 나보다 학벌 좋은 분들도 이바닥에 일하로 옴 심지어 인서울 출신도 봣음. 그양반 1년 넘게 일하고 있음....그리고 4년제 졸업 학점 4.0 토익 850도 있더라.ㅎㅎ 참 헬조선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여성할당제 시급합니다 남성만 돈쉽게버네요 15만원이나벌다니...
저거 ㄹㅇ 비례대표로 날로 먹는 국회의원들 좌우,남녀안가리고 시켜야됩니다.
국회의원 단체로 해봐야죠 ㅋㅋ
와우...멋찐댓글이네요...국개 쓰레기들
저곳에 한달간 뺑뺑이 돌려야함..국회의원 80%가 사기꾼 인간말종 폭력배들임..정말 국개의원 검증 시스템 심각하게 바꿔야 함
여당 야당할거없이 해봐야될듯
@@ajossi555 글세요 2분정도 하다가 100%전원 빠짐없이 도망갑니다 .
@@사색의힘 2분정도 버티다 개거품물고 ㅆ러지거나 100% 도망갑니다
노가다는 생각보다 한편 힘들게 몰아치긴하는데 쉬는시간많음 담배도 수시로 필수있고
몰아치고 쉬고 몰아치고 쉬고
살면서 알바하루하고 안한건 택배상하차가 처음임 ㅋ
택배는 거릅시다 ㅠ
ㅋㅋㅋ저도같은생각임 노가다는 다음날 또 갈수있는 몸상태가됨 날마다 난이도도 달라서 힘들때있고 편할때있고ㅋㅋ근데저기는 무조건 난이도최상ㅋㅋㅋ
노가다는 쉬어가는 타임도 있고 할때 하고 쉴때 쉬자는 주의인데 택배상하차 저건 사람이 기계인줄 안다
회사가 뭔가 대책을 세워줘야합니다 진짜 사람 죽어요 ㅠ
표현이 예술입니다
정답이에요 ^^~
기계와 싸우는일은 안하는게답 ᆢ
쿠팡 하차 5일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노가다가 100배는 괜찮습니다.
노가다가 정말 좋은직업이죠 ㅎㅎㅎ
쿠팡은 놀다온거죠 ㅋㅋㅋ
@@문어-t7i 쿠팡에 놀러가는 마음으로 갔다가... 몸과 마음에 모두 상처 받았어요. 노가다가 훨씬 쉽습니다.돈도 훨씬 더 많이 받고...
ㅎㅎㅎ 조금전에 하고 왔는데 어쩜 다들 이래 똑같은지 모르겠네요
노동강도로보면 최소 20은 받아야....그래도 안한다. ㅋㅋ
ㅋㅋ 일단 저도 안할게요 ㅠㅠ
삼십도 약한듯요
40만에서 50만원줘도 할까말까 할듯
21살 군대가기전 알바도 짤리고 돈도 다떨어져서 친구랑 하는데.. 큰 화물트럭에 씨x 생선아이스박스에 물이 다 새서 질질흘러서 비린내나고 장갑 다젖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집간다고하니 그럼 일당 절반만 받고 차는 알아서 구해서 갈래? 아님 한트럭 더하고 돈받고 갈래? ㅋㅋㅋ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ㅋ
저와,
여러분의 택배가
이런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빠르게 배달 되는겁니다..
하악
진짜 택배하시는분들 개고생하십니다 ㅠㅠ
@@tmamis8977 에라이
@@홍길덩-v9u 에레이 퉤퉤퉤
저도택배상하차해봐서아는데요
댓글읽다가 투잡이나 사업 찾고있으신것같아서 남깁니다.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당근마켓 전문적으로 해보실분 모집중입니다
blog.naver.com/nnssgg1965/222147143531
관심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택배상하차 하는분들 돈 많이 주셔야함. 대박 힘듬.힘듬 시스템이 문제많음. 몸버림!
총 4명이 붙어있는 두라인에 2명씩배정됬음 나랑 40대 형님한분이랑 한라인 고딩둘 2명 한라인 .... 저녘 7시에시작해서 12시까지 일하고 밥먹는시간 .... 고딩들두명 튐....... 두라인 나랑 형님이 나눠서 커버했음 ... 지옥을 봤음... 직원새키는 스캐너만찍으면서 교대한번안해줌 .. 물론이해되 걔네들도 월화는 알바생없어서 ㅈ 빠질테니까... 컨테이너가 한번멈추면 손해가 엄청나기때문에 안멈추는거 .... 트럭기사도 빨리짐싫고 가야손해가안나니까 ... 그냥 대한민국 유통 물류 구조가 ㅈ같은거야 이건... 우리가 빨리택배받을수있는이유가 이런 지옥이있기때문... 지금 8년이지났는데 아직도 문자가온다 월화에 일할수있냐고 일당 2배로부르면서 ㅋㅋ;;; 월화가 왜힘드냐면 주말에쌓인물량을 다소화해야되거든 보통 금요일이힘들거같잖아?? 절대로 아님 오히려 금요일은 널널해 대충하고 다음주로 넘겨 직원들도 .. 월화가 지옥이지 ... 한진이나 kb 나 어디든간에 쉬운 택배는없다.. 절대하지를말길 ..
진짜 업무량 개선이 시급합니다 ㅠㅠ
마지막에 고추가 기대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쿵했습니다 ㅋㅋㅋ 분노의 심쿵 ㅋㅋㅋ
장성 로젠택배에서 하루알바하고 그만둠...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ㅅㅂ...
소금 5000자루 들어옴 김장용....
신안천일염...차라리 택배상자가 낫지...
ㅋㅋㅋㅋ 천일염데이 잘못 걸리셨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상상만해도 ㄷ ㄷ ㄷ
소금 5000자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도망가는게 살아남는거네
소금5000자루 ㅋㅋㅋㅋㅋ아 웃으면안돼는데 개뿜었네ㅋㅋㅋㅋ
소금 5천자루 시롸냐...ㅠㅠ 빤쓰런해도 정당방위다 이건
남자가 어깨기댐 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도 피곤한데 마음도 피곤해졌습니다 ㅋㅋ
나도 거기서 빵터짐 ㅋㅋㅋㅋ 개공감되네 ㅋㅋ
지금 코로나시대의 헬멧을 현장에서 대여? 정말인지 같은 cj라도 차이나네 지금은 다른 물류현장도 안전조끼,안전화,헬멧 대여안하고 cj는 무조건 헬멧쓰게 하는데 서울지역은 아예 현장에서 개인용으로 구매하게 합니다. 택배알바는 피해야하고 밤일은 정말 안좋고 단기알바라지만 원래일상의 큰 지장을 줍니다. 몸이 지쳐서 계획이나 자기할일을 안하고 싶어진달까요? ㅜㅜ
택배는 안하는게 돈버는거같아요
1996년 대학때 대한통운 명절 하차 알바 일주일 하기로 하고 야간 근무...
2일 하고 안감(도망)..ㅋㅋ. 최악의 알바
업무강도 최악이었음....화장실도 뛰어갔다옴....숨쉴틈 없이 박스 내려옴..
ㅋㅋ 진짜 오래전인데도 별루 달라진건 없네요 ㅠㅠ 요즘도 화장실 잘 못갑니다 ㅎㅎ
남자가 어깨기댐..ㅋㅋㅋㅋㅋ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 하루입니다 ㅋㅋ
그래도 요즘은 환경이 많이 좋아 진겁니다. 몇년전에 사업 말아 잡수시고 단순노무 일주일씩 해보자. 노가다도 뛰어보고 물고기도 잡아보고 인분도 치워보고 하여튼 별짓을 다 했던 해가 있었다. 그때 딱 택배 상하차... 여름이였는데 출근하자 마자 저녁 먹고 그때부터 진짜 신나게 상차하는데 쉬는 시간 없고, 물 먹는데 없고, 또, 안전시설 없고, 제대로된 통로가 없어서 컨베이어 위로 아슬아슬 지나 다녔던게 생각이 난다. 그러부터 몇년후에 내가 일했던 택배업체 그 현장에서 사람이 컨베이어에 말려 들어 가서 죽었다. ㅎㅎㅎ;; 한국의 빨리 빨리 문화가 만든 택배. 당일배송 총알배송 로켓배송 등등~ 이런건 사람을 갈아 넣은 거다.
더~ 더욱 웃기건 이 택배 업체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원청(택배사)에서 하청을 주고 그 하청에 하청을 받아 또 다른 하청을 받는다. 실제 일하는 사람은 작게는 4~5 차 하청 직원이고, 많게는 7~8차 하청 직원이 된다. 이렇게 하니 쉬는 시간? 개 같이 굴려서 산재가 발생해도 원청은 하청에 권리를 이관했고, 현장에서 어디 파트는 하청이 관할 하는 곳이다~ 등등 꼬리자르기 할 껀수를 재공하고 있다. 그것도 정부차원에서 합법적으로
하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 특히 내가 격어봤던 택배상하차 종사자들은 그런 개념이 별로 없어보였다. 불합리와 불공정에 대한 소릴 어디, 어떤 주체에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더라. 결론은 택배상하차 종사자들 모여서 궐기? 아니 시위?.... 음... 투쟁 ??? 아니 쟁의쯤 했는데 수가는 분명 올랐다. 하지만~ 관행처럼 오던 하청에 대한 것은 전혀 달라 지지 않았다. 그럼 뭐가 변했냐면 하청업체 사장 차가 바뀌였고, 집이 한채쯤 더 늘었을 꺼다. 분명 그럼 택배 상하차 종사자들은? 중간 쉬는 시간쯤 보상 받았겠지? 하지도 않았던 안전교육 서류에 서명이나 하고,
한국에서 이 택배란게 누군가에게는 오매불망 기다림이고, 누군가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일수 있다. 하지만 그 생존이 달린 사람들 입장에서 힘있게 얘기 한다면? 분명 일자리 마저 박탈 당하겠지? 하지만 윗~ 대가리들에게는 늘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 몇만원 안되는 푼돈으로 살수 있는 인력이 되는 거지.
다르게 생각하면 훌륭한 일자리가 되지만 한국의 하청 시스템에서 절대~ 평등과 공평 안전, 혹은 내 권리를 지키면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다. 법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게 사실이니까
시급이라도 왕창올라야되는데 ㅠ
한국의 하청문화는 일안하고 돈버는 부패문화,,
8년전에 해봤는데
밤새는데 12만원인데
나포함 젊은 애들 2명 총 3명이서 했는데
하루하고 다 빤스런 담날 인원없어서
15줄테니 오라고한다 거절 그럼 20
그래도 거절 다들 빤스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물류창고 근처에서 카풀서비스사업하면 돈 좀 벌듯
오 신박하네요 ㅋㅋ
간간히 알바하실거면 카카오대리기사 추천합니다. 명동이면 저녁9시쯤 이동안해도 바로잡힙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ㅋㅋ
택배노동자분들의 돌연사가 이래서 생기는군요...ㅜㅜ 이건희 회장의 몇십조도 쓰러지면 아무 소용없듯 건강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한여름이었다면 진짜 쓰러졌을거같아요 ㄷ ㄷ ㄷ 무거운거 위로 빠르게 쌓다보니 별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ㅋㅋ 추노...2시간 만에 멘탈 나갈 정도로 빡시군요...고생하셨습니다!
하루 14만원이면 월 20번 해봐야 280만원이네ㅡㅡ
강도에비해 돈 존나 조금버네
나중에 병원비가 더 많이 들어요 ㅋ
곤지암허브네요 ㅋㅋ
한달 풀로 일하시면 370~380사이 되요 ㅋㅋ
다른 상하차 보다는 좀 더 쉬운편인데 ㅋㅋㅋ
참고로 여자분들도 진짜 많아요 ㅋㅋㅋ
53초 택배상하차 알바가는데 오프화이트 티입는건 무엇?..ㅎㄷㄷ
ㅋㅋㅋ 저도 영상보고 알았네요 ㅋㅋ
한번 해본 사람은 거의 99% 안함
저도 하루하고 다음날 온몸에 파스붙이고 이틀 앓아누웠음
진짜 상하차는 일당 두배줘야함
기계가 해야될일은 사람이 하는 이상한 일입니다
ㅋㅋㅋㅋㅋ어떤분 일하는데 오프화이트 입고왔네
추노했을확률 99퍼 ㅋㅋㅋ
받고~오프화이트 짭일 확률 98퍼 ㅋㅋㅋ
우와 ㅆㅂ 여기 광주 cj물류센터 맞죠? 여기는 정말 비인간적인 곳입니다... 여태까지 알바했던 경험중에 제일 힘들었던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두번다시 가지마세요 ㅋㅋㅋㅋ 정 돈이 필요하시면 다른알바 추천드립니다
노가다가 합리적인일같아요 ㅎㅎ 곤지암허브 이름부터 공포스럽습니다 ㅎㅎ
총17시간투자해서 14만원 후덜덜하네요 ㅋㅋ
그리고 신체 감가상각도 생각해야되요 택배상하차 첫경험하고 일마치고 잠자고나서도 12시간동안 누워있어야해요 그비용까지생각하면 완전 적자입니다 ㅋㅋ
앓아누웠습니다 ㅋㅋ 손목에 상당한 통증이 ㅋㅋㅋㅋ
급한돈 마련할떄는 저만한게 없을 듯..2틀하면 거진 30만원 떙기네용 개꿀띠
@@대박2022년 초보자가 이틀 연타하면 병원비가 10만원
노가다해도 전기 조공기준 14시간 27~29만원은 주는데 ㅋㅋ 진짜 택배상하파 ㅈ같네
진짜 저런데는 사람들이 단체로 안가서 업체 스스로 반성을 해야되는데
일당 한푼이 아쉬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꾸역꾸역 유지되는게 너무 역겨움
남자가 어깨기대는 이유로 상하차 비추하시니 넘 웃기네욬ㅋㅋ마지막 그분도 어찌나 고단하셨으면 저렇게 꾸벅꾸벅 조시는지ㅠ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옥의알바란말이 맞군여ㅠ
ㅋㅋㅋㅋㅋㅋ
밥먹다 빵터졌네
왜케웃기노
감사합니다 😊 저는 죽을맛입니다 ㅋㅋㅋㅋㅋ
경험하는거 좋아해서 모든 노가다 거의다해봤는데 상하차는 하지마라 ㅋㅋ 이제 더이상 못하겠다 싶을때 40키로 쌀차랑 50키로 김치양동이차 들어올때 2시간남겨놓구 포기할뻔했다
뒤에 바코드찍으면서 빨리하라고 소리지르는놈 안죽이면 다행
택배는 인생에 하루만 할게요 ㅎㅎ
로젠택배가 엄청 갈구져...
하차하다가 앞이 하애진적이잇어서 ㅎㅎ...쌀포대...멸치액젓...ㅠㅠ
쌀포대 밑에 깔판 안깔면 레일에서 안움직임
그래서 계속 막힘 깔판 주위에 없으면 레일에
사과박스 같은거 위에 올리란다 니미..그리고
로테이션 돌아서 상차가니 박스만 몇백개에서 몇천개는 나른듯 수요일 저녁 8시반~7시까지
하고 11만 천원받고 집에 기어와서 목요일의
아침부터 현재 토요일 아침까지 누워있네요ㅋ
허리 박살났음 안그래도 디스크 좀 있었는데
도져버림..어제는 움직이기도 힘들어가지고
침대에서 기어다녔는데 이틀 지났다고 이제 좀 걸어다닐 수준은 되네요 진짜 노가다가 훨씬 낫습니다 노가다도 11만원은 받는데다
참도 주지 일도 요령껏 쉬엄쉬엄 할수도있지
상하차 다시는 하기싫네요
요즘 시즌이 절배와 쌀차 한트럭 나올때임... 절배드는순간 욕이아주그냥... 그리고 방심한순간 말통세제나 두유100입짜리 들어잇는 차가 급습함... 그럼 진정한 ko....
10년전 한창 혈기왕성했고 인생최고의 클라이막스 체력을 가지고 있었던 27살
우연찮게 광고보고 상하차 하러갔다가
4시간만에 ko패 더 지속하면 다음날
내 본업에 엄청난 피해를 볼꺼같다는 직감이 뇌리를 스치는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휴식시간에 뛰쳐나와 구석에 박혀있다가
업무끝나는 시간틈타 차타고 왔던기억이 ㅋㅋ
같이 가자고 꼬셨던 친구는 앞뒤생각 못하고
끝까지 업무를 마치는 바람에 3일동안 몸져누워있으며 나에게 갖은 쌍욕을 다했음
아직도 생각하면 중간에 뛰쳐나오길 잘했단
생각이든다 ㅋㅋ
ㅋㅋ 저도 추노고민만 수십번했네요 ㅠㅠ
17시간에 14만원.............허허 어이가 없군요....
20킬로 포장노가다해보았는데 비슷한데 시간이 너무 오바네요 그런데 또 돈을 계산하면 많이 받기는 하는데....역시 중소기업이 더 택배상하차보다 못하군요
하루 13시간근무에 한달에(주52시간전인 2015년기준) 세후 300만원도 안되었으니...한달에 6일을 쉬나 주말근무는 랜덤
택배상하차하지말라는 말로 영상이 끝나는데, 그렇다면 택배상하차를 이 지구상에서 아예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여건을 좋게 만들어야죠
진짜 물류는 급여도 적은데 일 강도가 너무 쌔요..
그래도 여긴 쉬는시간이라도 있지
쿠팡같은데 가면 쉬는시간 1분도 안줘요..
내가 어차피 가는 길에 운송동선이 비슷한 짐들은 어차피 가는 길에 가져가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널리 확산보급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근로여건이 저절로 개선이 되겠죠.
제 경험상,
대기업 노가다 현장 < 상하차 < 노가다 힘든 공종 일반 현장 < 배
------출퇴근 지옥----->몸이 힘듬->더 힘들고 위험함-----> 힘들고 +배멀미,제한된 휴식,분위기 자체가 앞에 것들이랑 격이 다름
좋은 지표입니다 ㅋㅋ 🤣
@길길 제 경험상,
중견기업 이상 생산직
참 돈 벌겠다고 고등학교 방학때마다
야간 상하차 했었는데 그때는 친구랑 했었고
수입도 고등학생치고는 꽤 짭짤했거든요.
요즘은 다를려나..
너무 힘들던데요 ㅠ
@@ajossi555 그때도 새벽00시부터 04시까지 하차만 계속 하다가 1시간 쉬고 7시까지 상차 돌리고 그랬어요..ㅋㅋ그때는 젊은 나이고 하니까 쌩쌩했는듯..
저도 상하차 한번 해보고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담부터 안함 ㅋㅋㅋ
하루면 충분합니다 일생에 ㅋㅋ
ㅋㅋㅋ맞음 저 완전꼴초인데 한 여섯시간이후부턴 담배도피기싫음ㅋㅋㅋ
옛날엔 탄광 지금은 택배상하차가 인생 막장이네 ㅡㅡ;;;
업무 개선이 시급합니다 ㅠ
세상엔 더 힘든 일도 많습니다
놀라울정도로 힘들일 많네요 ㅠ감사합니다 😊 태국영상 계속 시청해주세요 ^^
택배상하차도 각업체마다 난이도 다 다르구 같은업체라두 각지역마다 노동강도가 좀달라요 택배는 경동에서알바하는게 최고입니다
유튜버님 다음영상은 시스템동바리영상 기대합니다^^
아 시스템동바리 ㅋㅋㅋ 노가다의 지옥파트 아닙니까 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택배상하차 할바엔 노가다가 훨씬좋다봅니다
노가다도 케바케 이겠지만
돈 식사 숙소 4대보험 퇴직금 등등....
진짜 돈모으려면 노가다가 좋습니다
가다13년차인 저는 공사차장으로
월550 상용직으로 3년계약 다니는종사자입니다
중졸인저에게 이정도면 만족하니 ...
인생허비하지마시고 노가다기술로 한개만파세요
상하차는 시간아깝습니다 정말로
노가다가 백배나아보입니다 !!
하루에 16만원정도 버시는건가?
쉬는 시간이 생겼군요
몇일 전에 거기서 한명 죽었어요
뉴스에 나왔고요
저는 작년에 1월에 딱 하루 했었는데
13시간 반 했는데 쉬는시간 없고 밥먹을때만 딱 쉬었어요(밥도 딱 한번줌) 한 겨울에 옷이 다 젖을만큼 힘들더라고요
죽을꺼 같던데 지금은 하이바에 마스크 까지 껴야 하니 몇배는 힘들 겁니다
진짜 거기는 생지옥 이에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가지 맙시다 ㅠ
말그대로 죽음의알바군요 ㅠㅠ 여름에 이렇게 일하면 상당히 위험할거같습니다 !
맞아 ㅇㅇ 제가 한두번씩 했을때도 중간에 쉬는시간 없었어요. 쉴때라고는 트럭하나 다 내리거나 채우면 다음 트럭다시 붙여줄때 그 사이 시간뿐이었습니다
군대가전에 한번 했었는데 14년 전이었고 7만원 받았습니다
그냥 몸 망가지더군요 ㅎ
인생에 하루만해야될일입니다 ㅠ
택배전 몸무게 평균 74kg이엇다 1년후 몸무게 10kg넘게 줄엇다 작아서 못입던옷도 여유있게 입게됨 그만큼고되고 이루말할수없이 힘들고 거기다가 텃세도있고 암튼세상에서 절대하지말아야하는 일중에 최고로 꼽고싶다 택배오래하면 나이먹어서 고생엄청한다 후유증때메~~
진짜 관절 박살 나겠더라구요 ㅠㅠ
일강도가 엄청쌘데 문제는 임금 중간에 해처먹는 인력소 새끼들때문에ㅋㅋ
일하는사람만 호구되는거죠 ㅠㅠ
애초에 저 돈받고 일할 강도가 아니에요. 사람을 더 투입하던가. 최저시급 받고 할일은 진짜 아님
내가 인생에서 가장ㅌ토나오게 죳같이했던게 상하차임 진짜 존경함 노가다는 고급일임
노가다가 진짜 아름다운일이죠 ㅠㅠ
@@ajossi555 그래서 본인 올해초 고덕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다가!! 소변을 4시간20분동안 참는것이 고통이라 1달15일 일하다가 그만뒀음!! 중간에 쉬는시간 없는대신 점심을 11시에서 1시까지임 !! 팀장놈이 아침 중간에 소변보러 가는것 뭐라고 하더라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변을 4시간이상 참고 일하더라 !! 한마디로 지옥임!!
@@ajossi555 또 아주머니들 한테 물어봤는데 대부분 소변을 4시간동안 참고 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 !!
@@로또명인한완수 2시간에 10분씩은 기본인데..화장실 갈 시간을 안주고 시킨다는건 너무하네요.
택배상하차는 1시간에5분씩 쉬고 했는데..
@@채다니엘 또 고덕 반도체 현장 토목공사 신호수도 소변을 5시간 참아야함!! 그전에 일했는데 너무 고통이 심해서 잠깐 일하다가 그만뒀음 !! 화장실 갈때에 교대자가 없으니까 !! 자리 비우면 지랄지랄함!!!
노가다도 급수가 있습니다 미장 돌곰빵해보세요 하루버티면 돈은짭짭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전통적인 노가다분야네요 미장 🤣 ㅋㅋ
마장 벽돌곰방 이것도물론힘들지만 택배는 숨쉴틈을안줌 쉬면 옆사람한테 눈치존나보이고 곰방같은경우 호이스트있고 어차피 장떼기라 자기가 눈치껏 쉴수있지만 저긴안그럼ㅋㅋ차하나 상하차끝나기도전에 미리대기하고있음ㅋㅋ
신탄진 대한통운으로 오세요 시내버스 다닙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그래도여기는 밥주네.. 다른데는 15분정도 쉬는데 빵줌
택배일은 어딜가도 엄청나군요
저긴 쉬는시간도 있네 저할때는 쉬는시간없음 내가 기계가 된느낌 ㅠ 무한반복
ㅠ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택배 상하차에서 버틸 체력이라면 그 어떠한 업계에서 일을 하든 육체노동적인 측면에선 다 씹어먹으면서 할수 있습니다ㅋㅋㅋ
상하차 추노하고 건설현장 노가다 들어간적있는데
노가다는 상하차에 비하면 업무강도는 진짜 웰빙이에요
그만큼 상하차 업무강도가 뒤지게 힘든거지ㅋㅋㅋ
참, 그리고 요즘때 쩔배(절인배추)가 나오던가요
이거 뒤질라게 무겁습니다 이런게 하루 몇백개 단위로
컨베이어 타고 내려오는데(규모있는 택배현장의 경우 몇천개)끔찍하죠ㅋㅋ
상하차하면 노가다는 엄청 행복한일 아닌가요 ㅎㅎ
업무강도 웰빙 ㅋㅋㅋ
하루해봤는데 ㅅㅂ 아오지탄광온줄 내가 간곳은 쉬는시간없고 화장실만 갈수있었음 손수레같은거로 짐옴기는데 담날 손바닥 다터짐
일당 50줘도 다신가고싶지않은곳임
50주면 개꿀 언능가야지
상.하차도 아니고 손수레 끈거보니 피킹이고만
택배 상.하차는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마심.
하루 일하고 일주일 앓아 누움ㅋ
태국에서 이번에철수햇는데요 태국은 왜가시는거에요?
공부 + 유튜브 + 창업이요 !!
저는 쿠파물류서 일했는데 딱하루.알바
같은마음이였어요
시골이라 집에도 못가거 죽는줄알았어여.ㅋㅋ
그때 생각나요. 처음간여자알바생한테 지게차도 끌고.쿠팡이용안해요ㅋㅋ
힘들죠.. 누구보다 잘압니다 그러나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과거에 택배일을하다가 다른 일을 찾아나선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리잡지못하면 대부분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한번 택배에 젖어들면 벗어날수없다” 노동의강도가 높은택배는 처음하면 그 누구라도 허리,다리,발,손목,어깨의 고통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틀,일주일이 되면 육체의고통은 크게없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
무엇보다 오랜기간 하다보면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게되는데 “나는 이 일이 아니면 먹고 살길이 없을꺼야” “이게 최선일거야” 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젖어들게 됩니다..
아무런 기술없이 배운거없이 흙먼지 날리는 공사판의 현장보단 택배가 낫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3년이라는 시간을대부분 컨텐이너안에서 박스를 쌓아오면서 단 한번도 제 삶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망가지는걸 느낍니다 택배상하차는 하지마세요 20대 젊은 친구들도 많이 도망가는곳입니다.
한가지 꼭 말하고싶은건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에요..
ㅠㅠ 택배도 몸이 그리 힘들지만 다른분들에게는 매력이 있나봅니다 ㅠㅠ
그건 직장인도 마찬가지 ..
@이수연 택배상하차가 소위 말하는 노가다에 비교했을때 일당으로보면 급여가 더 높아요 야간수당이 더해져서 그렇죠 무엇보다 노가다는 날씨영향을 많이받지만 택배상하차는 날씨영향에 받지않아서 언제든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가장중요한건 기술직이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아무런 재주가없어도 박스들힘만있다면 할수있는일이라 친구분도 점차점차 물들어 간거같습니다..
@이수연 그곳에서 일을하다보면 매일 출근하는 사람도 많지만 신규인원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부분에서 마음에 안들거나 도움이 안될땐 나이많은 어르신에게도 윽박지르거나 화내는 일이 잦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당장은 몸에 큰변화는 없겠지만 추후 이상증세를 느끼거나 예전 같지않음을 느끼게될날이 오겠죠 밤일도 밤일이지만 고강도육체노동으로 밤일을 한다는건 쉽지않은일이니까요 어린나이에 현장에서 조장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조장 이라하더라도 똑같은 일당직 입니다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지거나 변하는것도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예전에 하차를 오전4시간씩 4일했는데..40분추가해도 돈 똑같이 줌..
얼탱이 없었네요.
그냥 나의 정신력 테스트를 위해서 꾹 참고 4일 했지만..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2년전쯤 했는데..4시간에 3만5000원.ㅜㅜ
거기 일하는 직원말이 여긴 꿀알바라고 하던데, 미치거나 정신 나간놈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
너무 오래 일하셨네요 ㅋㅋ 저는 하루밖에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4시간이면 꿀맞음 전 3달 상차만 했네요
ㅋㅋㅋㅋ 택배 상하차하는데 오프화이트 입는 사람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버릴 옷이라서요 ㅋ
옛날에 멋모르고 택배알바했었는데
첫날은 힘들었지만 그런가보다
했었다.
그런데 이틀째는 저녁을
안주었다.
우리팀 10명정도가 밥을 못먹고 작업했다.
그날 밥을 맞추지못했다는
약간 말도안되는 식당주방의
비논리에 내가 정직이라면,
당연히 화를 내야하는데
알바라 어디에 하소연도할수없었다.
그리고 더욱 화나는것은 다른
노동자는 모두 밥을먹는데
우리팀만 밥을못먹고 일했다.
나중에 새벽쯤에 겨우 김밥한줄
주었다
그거먹고 배고픈 상태에서
일을했고 노동의 강도가 세다보니까 허기지고
탈진상태가 되었다.
평상시에도 저녁안먹으면 밤에 배고픈 법인데,
야간택배일을 굶으면서 밤새도록 하려고하니
많이 힘들었었다.
전날 저녁에와서 다음날 아침
거의9시까지 일을했다.
배도고프고 어지럽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돈이라고 돌아온건 45000원,
그당시 노가다가 8만원, 거기서
1만원떼고 본인에게 손에들어오는건 7만원,
결론적으로 택배일이 노가다보다
약7배정도 힘들고
위험하고
돈도 조금준다.
그냥 어처구니가 없었다.
밥이라도 제대로 줬으면
그래도 다음날 일나가려고
했을것이다.
밤새도록 사람을 일시키고
겨우 김밥한줄 주니 이것들이
사람새끼들인지 뭔지 모르겠다.
노가다는 2끼 반을 준다.
새벽에 일가면 아침에 밥을먹고 점심먹고 새참먹고 5시에 끝난다.
노가다는 택배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다.
결론을 내린다면,
택배상하차는 우선 저녁밥과 새참을 확실하게주고
돈도 약 15 ~20만원정도
줘야하는 강도높은 일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돈을 그정도 준다면
죽음의 택배니 뭐니하는 말들은
나오지 않을거다.
일주일만 일해도 100~130만원정도
받으니까 단기알바로 괜찮은 직장도 될수있다.
그런데 쌔골빠지게 부려먹고
밥도 제대로 안주고 돈도
제대로 안주니 불만이 없겠는가.
대우제대로 해주면 그정도일 못할것도 없다. 군생활도
했는데 그런 택배일쯤이야.
택배는 누가 갈구고 뭐고 하는일들이 없잖은가?
그러면 된거야 그까짓거 그게 일이냐? 대우만 해준다면이야...
택배는 무조건 안하는걸로 ㅠㅠ
그래 노가다는 일하다 짬짬이 쉴 수있지만 택배상하차는 쉴수가없음 눈치껏 쉬는거 그런거없음 한차 끝나면 바로 또일해야함 내가일한곳은 세시간동안 일분도 못쉼
노가다는 일자체가 천천히 하는거지만 택배는 너무 빠르게 처리를해야하니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ㅠ
저도 대학교 방학때 상하차 몇번씩 했었는데 그 저녁 6시쯤 이름 모를 사람들이랑 관광버스 올라타서 다들 말없이 허브로 갈때 느낌이 육훈소 수료하고 자대갈때 느꼈던 기분이랑 똑같았네요 야간 상하차는 진짜 할게 못되는거 같습니다.. 어른들이 왜 공부하라고 했는지 뼈저리게 느꼈었네요 ㅋㅋ
상하차는 다시는 할게 아닌거같아요 ㅠ
4:17 택배상하차 하지마세요. 남자가 어깨기댐.ㅋㅋㅋ 절대 안할게요.
ㅋㅋㅋㅋ 처음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ㅋㅋ 불안초조 ㅋㅋㅋ
미안한데 택배상하차 괜찮음 1년넘게 해도 괜찮던데 나는 아직도 택배상하차뜀 아침에는 분류작업하고 돈도 많이줌 cj라서 뭐가 힘들지 개꿀이구만 요령이 없어서 그렇지 나는 한달기준에 6백될듯 너무 오전분류 오후 상하차 너무 좋은데 미안한데 힘든척 하지마 제발
@@한성정-s5z 남들다 힘들다는데 니혼자 할만하다고 할만한게 아니란다 이자식아
삑사리타이타닉 브금이왜이리웃기지ㅋㅋㅋㅋ아 이형웃겨
노가다도.. 나름인듯... 저번에 노가다 갓다가.. 하루종일 유리 나르는 일이엇는데.. 유리가 난 그렇게 무거운줄 처음 알았음... 한시간 일하고 손가락에 감각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진정 쌩노가다 였네요 ㅠ 😊 태국영상 계속 시청해주세요 ^^
내나이 22살 21살때 기말고사가 끝나고 대학 기숙사에서 친구랑 알바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상하차 위치가 집근처로 되어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친구를 꼬셔서 같이 신청했다..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버스를타고 옥천으로 이동하더군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졌지 옥천이라는곳을 처음가봐서 도망갈수도없었고 애초에 친구랑 같이신청한게 같이하고싶어서 그런건데 일하는곳도 다르게 배정해주고 나는 차에다가 짐 넣는거 했는데 같이 하는 처음보는 아저씨는 빨리하라고 욕하고 ㅅㅂ생각도 하기싫다
근데 한번 힘든게 뭔지 알고싶으면 해볼만한듯 정신이 번쩍듬
아 생생한 지옥체험 ㅠㅠ
저도 택배상차하.분류를 4번정도해본거같네요
절대 할게못되는 일입니다..
체력만 좋아야 하는게 아니라 멘탈도 좋아야한다는걸 처음 일했을때 깨닳았습니다..
첨일한날 있는 없는 쌍욕 다먹어봤네요..
나이믿고 깝치는건지 법이랑 경찰믿고 깝치는건지 가짢은데 줘팰수조없고..참
믿고 걸러야됩니다 택배 ㅠ
어버버 하신거 아닙니까?? 하차하는데 욕1도 없던데 물론 빨리하긴함;;
개인적으로는 하차가 상차보다는 배로 편함
그래도 요즘은 밥도 주네 ㅋㅋ
예전에는 자기가 먹을 거 싸가지고 다녔어야 했음
특히 구로에 한진택배 ㅋㅋㅋ좆같은 거였지
진짜 사람이 할게 아니었군요 ㄷ ㄷ
구로 가산역 부근 수출의 다리 밑에 있는거 말씀하시나요 많이 오래전이긴 한데 급전 때문에 야간에 보름 정도 나가고 안나갔는데 보통 12시간 13시간 일하더라구요
예전에 하차하는데 도착하자마자 밥주고 14시간동안 쉬지도않고일함 개같은놈들
@@포물러 거기 저는 가자마자 근무현장보고 도망갔음ㅋㅋㅋ지하철타고가서 바로다시 집으로감
@@꼬마악동-k8h ㄹㅇㅋㅋ
백프로 동감함. 나도 친구 따라갔다가.. 11만원 받고 파스값 2만원 쓰고.. 담날로 땡 침.
추석연휴 택배일해보고 학을띠었습니다; 하루일당받고 병원비가 더나옴 ㄷㄷㄷ 야식도없고 빵하나 우유하나주고 끝이더군요 ㅋ
와 너무 심하네요 빵 ㄷ ㄷ
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감사합니다 😊 지속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