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하러 중동에도 몇년 다녀왔고 지금도 육체적으로 힘든일 하고 있지만 내가 여지껏 해본 일 중에 최악이 상하차 일이었음.여름에 했었는데 정말로 일하는 도중에 머리가 빙 돌아서 앞으로 고꾸라질뻔도 했고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뻔도 했음.아침에 마치고 집에오는길 운전할 힘이 없어서 친구 불러서 갔던 기억이
대단하세요 저도 같는곳에서 하루 경험해봤는데 양쪽 레일도 허리보다 높고 계속 돌아다녀야 하고 밥 먹는 시간에도 너무 힘들어서 밥 먹을 힘도 없는데 겨우 줄서서 먹는데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게 먹고 또 일하고 지옥이였습니다 삼남매아빠님 화이팅입니다
6년간 배운 전공을 적성때문에 6개월만에 때려치고 2년간 방황하다가 문득 집근처 cj택배 상하차에서 일용직으로 일했습니다 한 이주일은 죽겠더라고요 그래도 몇달 버티고 목표한 금액을 모았을땐 다시 살아 갈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꿈도 희망도 없던 시절 말그대로 노동의 신성함을 맛보고 오히려 초연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지금의 행복을 있게 한 초석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사하시고 지금의 고됨을 보상받을 날이 곧 올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단하시네요 6년간 전공을 쉽게 포기하시고 저세상 3D를 택배를 도전하시고요 저는 하루 도전을 영상으로 표현했지만 실버님은 그때의 인생 큰 경험을 하신게 지금의 실버님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장문 댓글 감사하고...힘들고 나태해질 때마다 우리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 인생 열심히 살아보아요 ^-^
10년전 군대 전역하자마자 옥천에서 해봤는데 .. 진짜 ㅈㄴ 힘듬ㅋㅋ 차에서 물건을 내리는거였는데 빨리 안 내리면 진짜 개 욕 얻어먹었음.... 빨리 내리고 다음차가 들어와야한다고.ㅋㅋ 허리가 안펴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었음ㅋㅋ 혹시나 가보실분들은 영상에서 나오는 속도처럼하면 저처럼 개욕쳐먹을수 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3년전 가게를 코로나 영향으로 접고 일당직으로 상하차며 분류 하느라 이곳저곳 물류센터 일을 일년정도 했었죠.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되돌아보니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태해질때마다 그때시절을 생각하면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되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모습에 나자신이 작아보이더군요. 상하차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힘든일 하는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와야 될텐데...어째 세상은 꺼꾸로 돌아가네요. 항상 몸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07년... 군대 전역 군대 전역 후 4월 군번이라 바로 복학을 못해서 알바를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된 택배 상하차... 그 하루의 경험이 나를 복학 후 학점 4.42에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이 되도록 인도했었지... 군대에서 진지보수공사도 어떤 훈련도 낙오 없이 다 해왔던 나... 택배 그거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시작했는데... 당일 하루 하고 관리자에게 말함 저 내일부터 못나올거 같아요... 그 하루 하고 약 사오일 정도를 허리를 제대로 못펴고 다녔던 기억이...
앞으로 절대 힘든 택배는 주문하지 않을 것 이런 영상을 보니까 정말 수고하시네요 나이 칠십에 젊은이들 고생을 하는 것 보니 네 젊은 날 생각이..열 여덜 나이에 당시 강남땅 어느 건축현장에서 일하고 돌베게 베고서 휴식 낮잠을 자던 그때 생각이 나요 같이 자던 고등학교 동창생은 평택에서 큰 빌딩 건물주, 나는 은퇴 공무원이지요 젊은이여 힘을 내세요 꿈과 희망을 가져요
6년 정도 택배근무하다가 그만 왼쪽 손목에 봉화직염 걸려서 퇴사한 여수Sub 통운인입니다. 우연히 동영상 보던 와중에 신탄진 대전허브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근무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업무 도중 지인을 만나서 사장님 소개로 허브에서 사람이 없어서 한번정도 출장근무를 간적이 있습니다. 대전분들 인심이 좋으시고 성격도 진국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놀란 일도 있었네요.. 암튼, 땀방울 하나하나가 노력의 결실이 맺기를 간절한 마음이 통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이요~~!
택배 상하차 보다 더 힘든게 노가다 개인 현장 폼 받아치기 입니다. 폼400.500 .600. 아래서 위로. 제가 20대 초반 때, 폼 받아치기 하고.3일 동안 몸살 났었습니다. 이렇게 진실하게 땀을 흘리며, 돈을 번다는 것을. 알았고. 제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국회의원들도 일년에 3일씩은 의무적으로 이러한 힘든 노동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탁상공론만 하게 아니라. 진정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는, 국회의원 이라면요.!
@@DolsingTheater 군 제대후 할것이 없어서 먼저 택배 일하던 친구한테 연락해 같이 일을 했었죠.. 친구 가 욕 먹을까봐 1주일 악착같이 버티던 기억이.. 끝나고 순대국에 소주 한잔이 참 맛있어서 그렇게 몇년 했네요.. 지금은 공무원 발령대기 중입니다.. 친구는 계속 택배하는듯
2~30대 저두 외장목수3달 외 택배 상하차,조선소5년 등 힘든일 많이 해봣어요 명절 연휴앞 쌀가마니 과일박스등 컨테이너에 실는작업이 인생에서 최고로힘든 하루라고 기억에 남습니다 저런 어렵고 힘든 경험을 일찍해서인지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됬지만 웬만한 강도의작업은 쉽게 여겨지게 되더라구요~ 안전에 정말 유의하시구요 영상 잘봣습니다.
우연히 검색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어 잘 보고 갑니다 대전분이신가 보군요...저는 신탄진hub는 20대 때 하루하고 관뒀습니다 힘들어서가 아니라 현장 인간들이 다...그랬었죠...최근까지 했었던 C사는 할만은 했지만 천안 목천hub까지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구요...얼마전까지 대정동 H사 다녔었죠...얼굴하나 어플쓰는거나 첫날 혈압측정에 노란안전모 지급은 비슷한데 식사시간이라던지 총 근무해야하는 시간 그리고 라인에서의 물건 분류법 기존 경력근무자들의 하이바 색깔, 교대타임 시스템은 좀 다르네요 상차 하차 다 해봤던 입장으로써 과거보다 택배 일이 처우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이 힘든것도 힘든건데 현장에서 가장 힘든건 사람으로 인한 게 제일 힘들더군요 저도 돈이 급해서 얼마전까지 수개월 넘게 하고 관두고 현재는 4대 보험 들어간 직장 잡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다 싶은게 여러분들이 집에서 보내고 시키는 택배물품들은 택배기사님들도 물론 엄청 고생들 하시고 현장 물류hub에서 수많은 일용직 근로자들이 이렇듯 밤새도록 피땀 갈아가며 일하는 노동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 영상이랑 제가 했던 과정들이 간선상하차라고 하지요... 채널 주인분도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경험해봤던 상하차 지옥은 옥천 입니다 구미에 있을때 알바좀 해보자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15만원 개꿀 알바 라고하길래 구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버스타고 이동했는대 가자마자 밥을 먹고 밥먹고 나서 쉬는 시간없이 저녁 8시부터 아침 5시까지 쉴틈없이 상하차에서 지옥을 맛봤어요 그것도 한여름 이엇습니다 남자들은 담배필시간도없고 잠깐이라도 짬내서 쉬고싶어도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어서 물량 다쳐내야한다고 관리자가 돌아다니면서 아주 쌩난리를치고 컨베이어벨트에서 일하는 여성분들한테는 관리자들이 쉬는시간도 주고 물도주면서 이야기하던대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물도 한잔 못마시고 물달라고하니까 뭐라 뭐라 하면서 사라지고 처음에 갔던 남자분들이 한두명씩 사라지기시작했는대 나중에 퇴근할때보니 절반이 사라저서 벙쩟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김치를 가득 든 차량이 왔엇는대 진짜 다끝나고 집에가서 두번다시 상하차 안한다고 다짐해버렸어요. 물론 다른곳에 더힘든곳도 있을테지만 상하차는 가장 힘든게 쉬는 시간 없는것과 돌아다니면서 xx하는 관리자 물한잔없는 현장 10년 전이지만 지금도 생생합니다. 일하는대 가장 중요한건 환경인대 제가 느낀건 너무 심각했어요.
택배상하차를 해야할경우 주변에 도와줄사람이 한명도 없고 지금수중에 돈 십원도 없을때 그리고 이두경우가 모두 해당될경우이고 한번이라도 택배상하차를 경험했다면 집에서 가만히 숨만 쉬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그리고 앞으로 어떤일이든 할 열정과 힘이 저절로 생긴다는 점은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과거 1년 택배 상하차 경험있습니다. 13..4년전쯤~~~~~~~~~~~~~~~~~~~고생하셨습니다. 택배도 ...일주일이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아픈데가 없지만........한달이상 하면~~~~~~~~~~나름(?)적응됩니다.............물론 안하는게 최곱니다. 하지마세요`!!!!
예전에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던 시절 군대에 있으면 부사관이 부럽고 중소기업, 물류 센터에서 일하면 화물기사들이 부럽고 화물기사를 할때는 또다른 부조리로 힘들고 하지만 버티고 계획한대로 밀고 가니까 길이 보이더라 근데 말이 쉽지 그 기간이 참 고달팠지 모두들 힘을 내기를 화이팅
저는 2019년 겨울에 서울 문정동 허브에서 상하차 일주일 해봤습니다. 무척 힘들었지만 거기에 적응하고 페이스 조절하며 꾸준히 일하는 분들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은 기억이 영상을 보며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어디나 이런저런 어려움이 없는 일이 없겠지만, 특히 택배상하차의 강렬한 노동강도를 기억하면 어떤 일이라도 견디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택배 싱하차 알바는 몸이 고장나기 때문에 알바만 쓰는 것임. 하면 안되는 대표적 직업군들 중 하나.. 체험 삶의 현장을 잠깐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만 추천. 그나마 저희때에 비하면 작업 속도가 많이 느리고 트럭 적재도 타이트하지 못하네요.저렇게 적재하면 달리면서 짐이 파손날텐데...
추억이네.. 15년 전쯤 군 전역하고 자취하면서 월세 밀려서 푼 돈 벌려고 바로 단기알바 주구장창 뛸 때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나인투나인 12시간 근무의 구의역 우편집중국도 기억나고..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섬유기업 창고.. 18시부터 수당 2배인데 몸이 부서질 것 같아서 의외로 초과근무하는 사람이 없었던 ㅋㅋ 여러 알바 해봤지만 빨간 장갑 끼고 일했던 곳들 특히 기억에 나네요. 짐은 몸보다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가끔 우연히 이런 영상 보면 초심 한 번 다잡게 됩니다.
신탄진 저기는 ㄹㅇ 지옥인게 일강도도 일강도인데 일하는 애들 인성 개차반인애들 수두룩함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 상차하러갔는데 무슨 쉬는시간도 안주면서 상차 미친듯이 돌리고 뒤에서 밀면서 조금이라도 느리면 욕 ㅈㄴ함 그 여자 얼굴 아직도 기억나네 밥먹는시간 빼고 쉰적없이 계속 물건 상차만 계속함 그 이후로 저기 쳐다도 안봄
현직 CJ택배기사입니다. 대전허브네요. 저한테 오는물건도 있었겠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택배상하차 딱 하루하고 3일 몸져누운적있어서 그 강도를 잘 알죠.. 진짜 악마를보았다가 적절한표현일수도 있겠네요. 7개월전 영상이지만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스박스가 왜이리 깨져오나했더니 영상보고 아~~ 했네요 ㅎㅎㅎ)
지금은 레일이 트럭 적제함까지 들어가네요 제가 19년전에 옐로우캡 상하차하때는 트럭 컨테이너에 물건을 하나하나 일일이 바닥에서 트럭까지 들어서 실었는데 그나마 낫나요 저때는 밥먹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 도망가서 청주를 혼자서 다 했는데 이 일하고 나서 무슨일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네요
택배상하차는 살인적인 노동도 노동인데, 일하다가 손목이 나가거나, 허리 삐끗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인류가 태어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고, 그러다보니 집 도착을 낮12시에 했고, 4시간만 자고 다시 출근했는데.... 그땐 손목의 극심한 고통, 수면 부족으로 난 그 날 정말 평생 갈 트라우마에 걸렸징.
지금은 많이 좋아진겁니다 우리때는 작업반장이 군화발로 돌아다니면서 욕 겁나게하고 쉴시간도 없고 한겨울인데 거짓말 안보태고 목장갑이 땀으로 다 젔었습니다 나중에 상차하다 나무 빠레트가 뿌러져서 발목을 다쳐서 그만둔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청주 상차 2시부터 7시까지 죽는줄 알았습니다
단순노무직의 씁쓸한 현실... 저도 사회초년생 20살부터 첫 알바를 택배상하차 했거든요 운동도 되고 관리자들 진짜 빠르고 스킬 멋지게 하는거 보니 이 일도 기술이구나 배워보고 관리자 해볼까? 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절대 기술도 아니고 오래할 일이 절대 아니라고 엄청 뜯어말려주더라구요 😂 고생하셨네요
전 얼마전에 하던일을 관두고 경험을해 보려구 도전해 봤는데 장난 아니게 힘들더군요 전 상차 밀어주는거만 했는데두 힘들었고 그리고 주변에 여자 분들도 많아서 놀랬어요 남자도 이리 힘든데 ...... 곤지암 하루하고 하루 푹 쉬었네요 ㅋㅋㅋ 광고에는 20만 준다고 해서 현장 도착해서 보니 아니더군요...... 외국인 분들도 많고요
쿠팡이었나? 택배알바 폰 사용, 촬영 금지로 알고 있었는데 택배사마다 다른가 보네요? 극한환경에서 일하는것만으로도 숨이 턱까지 차고 그 와중에 촬영은 시간상, 체력상 언감생심 꿈도 못꿀텐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근데 파트너였던 대학생분 속으로 'ㅅㅂ 바빠 죽겠는데 뭐하는거야~' 이랬을지도요.ㅋㅋㅋ 암튼 대단한 노고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10년 전쯤에 상하차 1년 넘게 했어요. 저는 막노가다 보다 쉽고 괜찮았어요. 무거운 물건도 있지만 가벼운 것들도 많고, 혼자 큰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는 단순노동이라 마음도 편했고, 테트리스 잘 했을때 오는 뿌뜻함도 있고 ㅋㅋ명절이나 김장철 되면 힘들죠. 양도 많고 무게도 많이 나가고. 그 땐 젊어서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진 않았는데 지금은 쉽지 않을거 같네요. 그래도 소중한 경험이고 추억이네요
2014년 40살 열대야의 시작부터 CJ신탄진 일용직 용역으로 1년 그리구 A동 상차4반 조장 1년 그리구 상차 1반 3반 4반 반장 3년 A동 CS 조장 6개월 마지막으로 B동 상차조장 6개월 총 6년을 CJ신탄진에다가 주6일 풀타임근무한 좀비같은 택배란게 뭔지도 몰랐구 시켜본적도 없던 사람이던 제가 저 지옥같은 삶을 이겨내고 나서 얻은건 딱 세가지 였습니다. 1. 빚털기 & 저축 2. 평생을 안고가야할 근육통 관절염 마지막으로 세상 그 어떤것도 불가능은 없다라는 확신과 믿음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몸을 갈아넣고 번 돈의 경험으로 그 후엔 이를 악물고 덤벼들어서 현재는 빅4의 제약사 물류팀에 50의 나이에도 사원으로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제 인생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썩어빠진 제 정신을 고쳤거든요
![[특종세상][FULL영상] 물류센터 하차반 최철호,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는 사연은?｜MBN 201022 방송](/img/n.gif)
그래도 20년전 택배상하차보다는 좋아진것같에요 그때는 밥도 안주고 엄청 힘들고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어서
화장실 다녀온다하고 잠깐 쉬었던 기억이..... 물론 지금도 택배상하차는 힘들어보이네요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공감..저도 밥 얻어먹은 적 없었네요...ㅎㅎ
인력사무소 , 안가본 사람이 택배 상하차 감.
하 강도에비해 너무 일당이 짜네요 20만원은줘야할듯
근데이런거관계자아니면 촬영못하게하는데 관계자일듯
대한민국 택배 상하차 현직분 경험 모든 분들께 존경을 올립니다...모든 택배기사님께도~*
좋습니다 😊
노가다하러 중동에도 몇년 다녀왔고 지금도 육체적으로 힘든일 하고 있지만 내가 여지껏 해본 일 중에 최악이 상하차 일이었음.여름에 했었는데 정말로 일하는 도중에 머리가 빙 돌아서 앞으로 고꾸라질뻔도 했고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뻔도 했음.아침에 마치고 집에오는길 운전할 힘이 없어서 친구 불러서 갔던 기억이
대단하세요 저도 같는곳에서 하루 경험해봤는데 양쪽 레일도 허리보다 높고 계속 돌아다녀야 하고 밥 먹는 시간에도 너무 힘들어서 밥 먹을 힘도 없는데 겨우 줄서서 먹는데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게 먹고 또 일하고 지옥이였습니다 삼남매아빠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처음 가봐서 처음엔 의욕적으로 막 하니까
허리 무리가 오는거 같아서 나중엔 살살 했네요
근데 밀려오는 물량땜에 그게 안돼더군요
값진 경혐을 한거 같아요
무슨 일이든 할수 있을꺼 같아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상하차 젖갇죠. 제가98년도에 전역해서. 안산 ㅇㅇ 센타서. 8년간.40피트 컨테이너 하루에. 6대까지 해보앗습니다 혼자 옛날 리치인가 뭔가 그거말고요. 혼자3톤 짜리 지게차로 물건 상차 하차 햇는데. 몸 은 힘들어도. 육체적 노동부이니흡연시간은. 일하는 시간중에도. 맘편히 대우 해줫는데 개별적으로 쉬는시간 말고요. 주질않으니.
요즘은. 예외를 안주더군요. 저도 일당으로 몇일나갓는데. 좀 흰머리에 연세잇는 반장이 갈구길래. 좀숨좀쉬며 합시다 햇더니. 야! 그럼집에가. ㅋ 나도 2년만잇음좀잇음 50인데... 욱해서니가여기니까 나대지ㅅㅂ 박에선 걍아저씨다. 멱살잡고나옴. 제가. 드라이비트. 16년하다가 사고땜 에 ᆢ. 하지만ㅈ젖만한. 밖에나가면 아저씬데. 현장서 반장? 과장? 대표인건알겟는데. 내일이면 안볼수잇는데. 반말까지말고 밖에서. 보면 어쩌려고
시원하게 잘 하셨네요
잘 해줘도 안올판에 반말은 좀 아니죠
댓글 감사하고
구독 부탁드려요
좋습니다 😊
이거 하느니 진짜 막노동하는게 나음...막노동보다 사람취급 안해줌...특히 cj 대기업중에 연봉도 제일 짠 씨제이..,고생하셨습니다..진짜 허리 안다친게 다행인 알바
ㄹㅇ 제가 쿠팡 하다가 반도체 건설현장에서 일하고있는데 걷는거 뺴곤 힘든게 없어요
현장 근로자들은 대부분 하청업체입니다. 대기업인 CJ이가 사람모집해서 근무시키는게 아니라 현장근로자 + 책임자들 전부 하청직원들이고 팀장 센터장급들이 CJ 정직원일 가능성이 큼
할거없으면하는일
2주방값때메했지만
살면서하지말아야할일
6년간 배운 전공을 적성때문에 6개월만에 때려치고 2년간 방황하다가 문득 집근처 cj택배 상하차에서 일용직으로 일했습니다 한 이주일은 죽겠더라고요 그래도 몇달 버티고 목표한 금액을 모았을땐 다시 살아 갈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꿈도 희망도 없던 시절 말그대로 노동의 신성함을 맛보고 오히려 초연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지금의 행복을 있게 한 초석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사하시고 지금의 고됨을 보상받을 날이 곧 올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단하시네요
6년간 전공을 쉽게 포기하시고 저세상 3D를 택배를 도전하시고요
저는 하루 도전을 영상으로 표현했지만
실버님은 그때의 인생 큰 경험을 하신게
지금의 실버님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장문 댓글 감사하고...힘들고 나태해질 때마다 우리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
인생 열심히 살아보아요 ^-^
돈 많이 줘야 될것 같은데 정말 대단합니다 택배 종사자 분들
사람이 할일이 못돼요
시급2만원 줘도 할까말까입니다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대X통운ㅋㅋㅋㅋkms직영으로 출근하셨네요ㅋ상차1반ㅋㅋ
모자이크하셨지만 흰색모자분들 보고 깜짝 놀랬어요 같이 일했던 분들이라서ㅋㅋ관리자라기보단 직원입니다 프리라고해서 이곳저곳 상차1반 여러곳을 지원하죠 전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일했었습니다 원래 자영업이지만 코로나때매 조금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지옥이 따로없죠 저같은경우는 밥을 못먹었어요 일이너무 고되니까 밥먹을때마다 구토가 나오려고해서 ㅋㅋ밥이랑 빵을 선택할수있는데 전 빵만 조금먹었어요 하루에 마시는물만 4리터는 족히 되었던것 같습니다ㅋㅋㅋ매일 출근전에 수도없이 망설였어요 그냥 가지말까 잠수탈까 하는 고민을 수도없이 했죠 일은 진짜힘듭니다 하시고싶은분들은 어금니 깨물고 가세요
그래도 사람하는일이라서 못할건없어요
하지만 처음 일하면 3일은 몸져눕습니다 15만원벌고 이틀을 놀아야하죠 참담합니다
일도 너무힘들지만 저기선 마음을 다칩니다 자신이 부품처럼 쉴새없이 돌아가고 채찍질같은 타박을 듣다보면 내가 하찮고 내인생이 바닥까지 내쳐진것같아 마음이 무너져요
근데 그거 아니에요 그냥 힘든 일 일뿐입니다 일 시작하시는분들 이댓글 보신다면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야돼요 다 사람하는 일이고 먹고살자고 하는짓일 뿐입니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집니다
당신은 소중한사람입니다
저거 몇달하고나면 나중에 다른일 하시더라도 피곤함따위 못느끼실거에요
ㅋㅋㅋ모두 화이팅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딱 와닿는 설명이네요~
멋지십니다 누군가는 해야할일이죠
이런분들 단가좀 올라가야 하는데
말씀 진솔하게 잘하시네요. 화이팅하십쇼.
그래도 아주 상 노가다는 아니네요.
상노가다는 중간중간 쉬는시간이라도 있죠
이건 머 기계가 쉬어야 사람도 쉬는거라
끓임없더라고요
댓글 감사해요,구독 부탁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하시는일마다 잘되길 바랍니다~~^^
예전 방황하던 어린 시절 택배상하차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일당을 금일봉으로 벌 수 있어 선택했던 ...당시 어떻게든 살아가보려고 열심히했었는데.. 영상보고 다시금 겸허함과 초심을 되찾고 싶어졌습니다. 눈이 뜨겁습니다. 힘냅시다 우리 모두들..
고생많이하셨네요
옛날 값진 추억 갖고 열심히 살아가자고요
구독 부탁드려요~❤️
10년전 군대 전역하자마자 옥천에서 해봤는데 .. 진짜 ㅈㄴ 힘듬ㅋㅋ 차에서 물건을 내리는거였는데 빨리 안 내리면 진짜 개 욕 얻어먹었음.... 빨리 내리고 다음차가 들어와야한다고.ㅋㅋ 허리가 안펴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었음ㅋㅋ 혹시나 가보실분들은 영상에서 나오는 속도처럼하면 저처럼 개욕쳐먹을수 있습니다
가장의 어깨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영상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도 될까요?
여기서
하루 일해보면
세상모든일
다할수있음
저도 전에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심한 곳은 몸이 힘든 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면이 있습니다. ㅎㅎ
이영상을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3년전 가게를 코로나 영향으로 접고 일당직으로 상하차며 분류 하느라 이곳저곳 물류센터 일을 일년정도 했었죠.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되돌아보니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태해질때마다 그때시절을 생각하면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되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모습에 나자신이 작아보이더군요.
상하차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힘든일 하는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와야 될텐데...어째 세상은 꺼꾸로 돌아가네요.
항상 몸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좋습니다 😊
그만큼 잔대가리 굴려서 편하게 돈벌어먹는 기득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인생에 그냥살거나 나태하게 살아서 간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런곳가서 나자신을 돌아보는곳이라 생각드네요
열심히 일하는곳보다는 그게 맞다생각하네요
진짜 보기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대단합니다. 그런데 택배 현장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찍었는지 능력자입니다.
작업내용을 제일 잘 보여주신 영상입니다. 고생하셔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은 저렇지 않아요 저건 분류라고 가장 쉬운일이에요 랩핑이 빡센거
그런말 많이하죠 오늘 일이 힘들었으니까 소주한잔 먹고 자야겠다
이 말이 나온다면 덜 힘든겁니다.
처음 하면 밥먹을 힘도 없어서 씻고 뻗어서 잡니다....
그냥 잘 수도 .... ㅠㅠ
씻고 주무셧다면 일이 덜 힘든겁니다 잠깐 누웟는데 뻣어서 잠깐 잣는데 눈떠보니 아침이야야 합니다
경험담😂
전날 날밤까고 저녁에 상차 갔다가 다음날 이삿짐 도와준다고 갔다가 집에와서 구라안까고 이틀잠ㅡㅡㅋ
ㅎㅎ 너무댓글이 와닿습니다ㅎ최근에 하루갔었는데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잘려고했는데 옷입은그대로 바로뻗음.
구독눌렀어요 영상이 리얼하고진실이담겨있어서 좋으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이리힘든일인줄몰랐는데 택배하시는분들진짜감사합니다ㅜㅜ
영상의 뜻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받는 택배가 소중한 누군가의 피와 땀이죠
댓글 감사하고
구독까지 감사해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ㆍㆍ재밌네요
고생하셨고 촬영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유익하게 시청했음돼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레일에 무릎박을때마다 엄청아프고 내일 다까져있는거 공감이가네요 저도 한번갔다가 안가요 대단하십니다
아시는군요
알면서도 또 부딪쳤을때 그 아픔은 두배더라고요 ㅜ
댓글 감사해요
채널 자주 놀러오세요~^-^
레일에 안전가드 같은거라도 붙여놓지ㅠ
스티로폼이 붙어있는데도
무의식으로 부딪치면 아프더라고요
댓글 감사하고
구독은❤️입니다
저런 힘든일은 최소한 3교대를 해야할텐데 어떠신지. 시간을 더 원하는 사람은 더 두더라도 강제적으로 시간이 길면 정말 몸이 많이 상할거같네요. 특히 밤 일은 몸이 그냥 가는걸텐데. 고생하시는 분들 다 건강하세요.
07년... 군대 전역 군대 전역 후 4월 군번이라 바로 복학을 못해서 알바를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된 택배 상하차... 그 하루의 경험이 나를 복학 후 학점 4.42에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이 되도록 인도했었지... 군대에서 진지보수공사도 어떤 훈련도 낙오 없이 다 해왔던 나... 택배 그거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시작했는데... 당일 하루 하고 관리자에게 말함 저 내일부터 못나올거 같아요... 그 하루 하고 약 사오일 정도를 허리를 제대로 못펴고 다녔던 기억이...
앞으로 절대 힘든 택배는 주문하지 않을 것
이런 영상을 보니까 정말 수고하시네요
나이 칠십에 젊은이들 고생을 하는 것 보니
네 젊은 날 생각이..열 여덜 나이에 당시
강남땅 어느 건축현장에서 일하고 돌베게
베고서 휴식 낮잠을 자던 그때 생각이 나요
같이 자던 고등학교 동창생은 평택에서
큰 빌딩 건물주, 나는 은퇴 공무원이지요
젊은이여 힘을 내세요 꿈과 희망을 가져요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물건 잘받아 배달하고 잘보내고 있습니다. 허브식구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시네요
몸 상하지 않게 돈 많이 버세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좋습니다 😊
약 올리냐 ㅋㅋ
고마우면님월급좀만때줘요ㅋㅋ
그래도 요즘엔 환경이 많이 좋아졌네요~~
15 년 전까지만해도 엄청 열악했는데...화이팅입니다.
에공.. 힘드셨겠어요..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화이팅 입니다
6년 정도 택배근무하다가 그만 왼쪽 손목에 봉화직염 걸려서 퇴사한 여수Sub 통운인입니다. 우연히 동영상 보던 와중에 신탄진 대전허브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근무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업무 도중 지인을 만나서 사장님 소개로 허브에서 사람이 없어서 한번정도 출장근무를 간적이 있습니다. 대전분들 인심이 좋으시고 성격도 진국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놀란 일도 있었네요.. 암튼, 땀방울 하나하나가 노력의 결실이 맺기를 간절한 마음이 통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이요~~!
부상 조심하셔야해요
선호님도 고생많이 하셨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뵐께요~👍❤️
@@DolsingTheater 감사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립니당^^ 건승을 빕니다.^^
와 오늘 오후에 일 쉬어서 이거 보고있는데 전에 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내가 저기서 일을하고있는것처럼 생각되서 어질어질하고 구토가올라옴 ㅠ 두번다신 경험하기 싫은 일.
택배 상하차 보다 더 힘든게 노가다 개인 현장 폼 받아치기 입니다. 폼400.500 .600. 아래서 위로. 제가 20대 초반 때, 폼 받아치기 하고.3일 동안 몸살 났었습니다. 이렇게 진실하게 땀을 흘리며, 돈을 번다는 것을. 알았고. 제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국회의원들도 일년에 3일씩은 의무적으로 이러한 힘든 노동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탁상공론만 하게 아니라. 진정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는, 국회의원 이라면요.!
걔들은 10분도 못하고 원래 지병이 있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앓아눕습니다. 서로 지들 잘났고 엄마 얘 뭐했대요 하고 상대방 꼰지르기나 하는것들이 노동의 가치를 알리가 없죠
폼받아치기 중간에 추노했습니다. 세수할때 손이 안올라 가더라구요.
일의 페이스를 내가 조절할 수 없으니. 주는대로 받아 내려야 하니 사고위험도 많고 .정말 힘들었었지요.
국회의원들중에도 용접공 농사짓고 그런분들이 잇엇어여 근데 그다음선거에서 떨어지드라구여 그런일햇다고 유권자들이 안찍어줘요 비례로왔다가 지역구를 들어가야하는데 지역주민들이 서울대 판검사 출신아니라고 개므시하고 안찍어주더이다 일죽어라고 잠도안자고 해도요 모든걸 국회의원탓하지마시구요 우리나라 국민수준이그래요 현대통령이 집값올려즌다니까 대텽령 당선시키고 나라다말아먹엇어여 남탓할게아님니다
폼 받아치기 죽죠ㅋ 저도 해봤었는데 일당은 벌어야되고 죽을거같아도 몸은 움직이드라구여
돈벌기 참 어렵습니다ㅋ 그래서 부모님들이 공부해라 잔소리를 많이하나봐요ㅋ
둘 다 해봤는데 폼받아치기 진짜 힘듭니다 특히 아파트 화재층 허리 굽혀가며 사람 겨우 통과할 구멍으로 폼 계속 빼낼려고 하면 땀과. 습기 때문에 샤워를 하죠 택배 상하차가 그냥 커피라면 폼받아치기는 top 입니다
존경합니다 예전에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용돈 벌이할겸 마음도 다 잡을겸 야간 로젠택배 상하차 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싱님은 촬영까지 하느라 ㄷㄷ 끝나고 순대국에 쏘주 한 잔 먹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ㅋ😃😃
크 ...
그 순대국맛 잃을수 없죠
전 아침 5시 쉬는 시간에 먹은 맥콜맛을 잃을수가 없네요
어느때 보다 먹던 맛보다 황홀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DolsingTheater 군 제대후 할것이 없어서 먼저 택배 일하던 친구한테 연락해 같이 일을 했었죠.. 친구 가 욕 먹을까봐 1주일 악착같이 버티던 기억이.. 끝나고 순대국에 소주 한잔이 참 맛있어서 그렇게 몇년 했네요.. 지금은 공무원 발령대기 중입니다.. 친구는 계속 택배하는듯
@@김승호-u9k 그때의 고통을 잘 새겨두셨다가
인생사시면서 스스로 나태해질때 기억하시면 자기되새김에 좋을꺼 같아요
공무원 되셨다니 축하드리고
채널 자주 놀러오세요
댓글 감사하고
오늘도 기적 같은 하루 되세요
@@김승호-u9k 저도 제작년 9월 말까진 여기 택배현장 직원이었습니다 마지막날 그만두고 같이 일했던 아이들과.그동안 고생했고 다 잘지내라 말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군요 (물론 그동생들도 다 관두고 다른일 하는중이죠) 저도 지금은 5톤 축차로 납품 다니는데 그때의 기억이.아직도 생생하네요 공무원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에서 진심이 느꺼지시네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살포시 부탁드려요
1년전 영상이지만 낮에 일하시고 야간 상화차까지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보는 사람도 힘드네요 ㅜㅜ 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우리 만나요~^-^👍❤️
2~30대 저두 외장목수3달 외 택배 상하차,조선소5년 등 힘든일 많이 해봣어요
명절 연휴앞 쌀가마니 과일박스등 컨테이너에 실는작업이 인생에서 최고로힘든 하루라고 기억에 남습니다
저런 어렵고 힘든 경험을 일찍해서인지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됬지만
웬만한 강도의작업은 쉽게 여겨지게 되더라구요~
안전에 정말 유의하시구요
영상 잘봣습니다.
택배 상하차 알바 힘든일이라 들었는데 이정도의 정신력이면 머든지 잘할듯요ㆍ
매장앞에 지나가다가 자전거타고 퇴근하시는모습 밨습니다ᆢ담에 기회되면 매장 함 들르겠습니다ㆍ
네
지나가다 차 한잔하고 가셔요~
댓글 응원 감사해요~^-^
우연히 검색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어 잘 보고 갑니다 대전분이신가 보군요...저는 신탄진hub는 20대 때 하루하고 관뒀습니다 힘들어서가 아니라 현장 인간들이 다...그랬었죠...최근까지 했었던 C사는 할만은 했지만 천안 목천hub까지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구요...얼마전까지 대정동 H사 다녔었죠...얼굴하나 어플쓰는거나 첫날 혈압측정에 노란안전모 지급은 비슷한데 식사시간이라던지 총 근무해야하는 시간 그리고 라인에서의 물건 분류법 기존 경력근무자들의 하이바 색깔, 교대타임 시스템은 좀 다르네요 상차 하차 다 해봤던 입장으로써 과거보다 택배 일이 처우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이 힘든것도 힘든건데 현장에서 가장 힘든건 사람으로 인한 게 제일 힘들더군요 저도 돈이 급해서 얼마전까지 수개월 넘게 하고 관두고 현재는 4대 보험 들어간 직장 잡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다 싶은게 여러분들이 집에서 보내고 시키는 택배물품들은 택배기사님들도 물론 엄청 고생들 하시고 현장 물류hub에서 수많은 일용직 근로자들이 이렇듯 밤새도록 피땀 갈아가며 일하는 노동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 영상이랑 제가 했던 과정들이 간선상하차라고 하지요...
채널 주인분도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랑 같은곳 근무하셨었네요 드럽게 안되던 출근인증과 말투가 인상적이었던 안전교육 강시님, 스캔하기 힘든 포대자루, 잘터지는 아이스박스, 바쁠때 미치게 하는 개별포장 책과 비닐포장 소형택배, 점점 밀리는데 자꾸 레일 벗어나는 택배들, 주문한놈 찾아가겠단 마인드로 버틴 시간들...좋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항상 화이팅입니다!
진짜 진짜 진짜 공감가네요… 까먹고 있었는데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jimmizo 저도 신탄진 하차반 있었는데 그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하차할때 파손난음료수나 구슬아이스크림 먹는게 행복이었는데..
와 일만해도 힘들텐데 쉴새없이 카메라를 신경써야 이렇게 찍을수 있는군요 정말 리스펙입니다
제가 경험해봤던 상하차 지옥은 옥천 입니다
구미에 있을때 알바좀 해보자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15만원 개꿀 알바 라고하길래 구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버스타고 이동했는대
가자마자 밥을 먹고 밥먹고 나서 쉬는 시간없이 저녁 8시부터 아침 5시까지 쉴틈없이 상하차에서 지옥을 맛봤어요
그것도 한여름 이엇습니다 남자들은 담배필시간도없고 잠깐이라도 짬내서 쉬고싶어도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어서 물량 다쳐내야한다고 관리자가 돌아다니면서
아주 쌩난리를치고 컨베이어벨트에서 일하는 여성분들한테는 관리자들이 쉬는시간도 주고 물도주면서 이야기하던대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물도 한잔 못마시고 물달라고하니까 뭐라 뭐라 하면서 사라지고 처음에 갔던 남자분들이 한두명씩 사라지기시작했는대 나중에 퇴근할때보니 절반이 사라저서 벙쩟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김치를 가득 든 차량이 왔엇는대 진짜 다끝나고 집에가서 두번다시 상하차 안한다고 다짐해버렸어요.
물론 다른곳에 더힘든곳도 있을테지만 상하차는 가장 힘든게 쉬는 시간 없는것과 돌아다니면서 xx하는 관리자 물한잔없는 현장 10년 전이지만 지금도 생생합니다.
일하는대 가장 중요한건 환경인대 제가 느낀건 너무 심각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쿠팡 센터마다틀리지만
1시간식사시간빼고8시간 풀인데도 있고 ㅋ50분식사시간에 10분휴식주는데도 있고 쉬는시간좀 좀주면 좋을텐데ㅋ
여ㅣㅅ날엔 진짜 힘들엇지 관리자다사람안좋고 쉴시간아에없고 물건지랄같고 지금은 머 다착하고 돈도꽤돼고 일도할만하고 왓다갓다가문제
와 대단하시네요 젊은 사람들만 한다는 택배 상하차 알바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구독 박고 갑니다
그렇더라고요
다 20대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갔다와서 끙끙 앓긴했어요 ㅜ
구독 감사해요~^-^
50 ~60대더잇써요~~~
현직 용접사에요
전 하루 굶으면 굶었지 택배 상하차는 못할듯요, 아니 안할듯
영상 보는 내내 표정에서 읽히네요
노가다 중에서도 상노가다란 게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빡세 보여서 물품 소중히 다뤄달라는말은 차마 못 하겠네요. 힘들어도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하는 가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힘내요!^^
택배상하차를 해야할경우 주변에 도와줄사람이 한명도 없고 지금수중에 돈 십원도 없을때 그리고 이두경우가 모두 해당될경우이고 한번이라도 택배상하차를 경험했다면 집에서 가만히 숨만 쉬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그리고 앞으로 어떤일이든 할 열정과 힘이 저절로 생긴다는 점은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과거 1년 택배 상하차 경험있습니다. 13..4년전쯤~~~~~~~~~~~~~~~~~~~고생하셨습니다. 택배도 ...일주일이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아픈데가 없지만........한달이상 하면~~~~~~~~~~나름(?)적응됩니다.............물론 안하는게 최곱니다. 하지마세요`!!!!
젊었을때나 해 보는거더라고요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상,하차는 노동력대비 수입이 적어요
댓글 감사해요~^-^
@@DolsingTheater 결론 택배상하차할바에 차라리 인력사무소 노가다하는게 만배 아니 백만배 낫습니다. 노가다가 덜 힘들어요 . 돈도 시간대비 많고
상,하차는 요령을 못 피워요
파트너가 잠까 담배 피러가면
남는 파트너는 순간 노동강도 2배 상승요 ㅜ
옆에서 같이 일하는 어린 남자분도 대단하십니다..!
택배상하차 할바에 공장건설 노가다 조공가세요 둘다해봤지만 아무것도 몰라도 상관없고 공구하나못다뤄도 상관없어요 처음에잡일만 하니까요
돈도 훨씬많이벌어요
진짜 둘다해본사람으로써 택배하면 이거완전 내가 병신된 느낌입니다
하차하는데 쉴틈없이 2명이서 1시간가량 하차하고
너무힘들어서 그자리에 눕게되니까1분만에 또오고 이걸 5시간반복하니까 멘탈깨지더군요
물도없어서 화장실가서 물마시고
이제 레일로 이동하는데 얼마나 속도가빠른지... 연장한다는 소리에 다시한번 멘붕오고 집에오며 기죽은 표정으로 온건 택배가 처음이였죠
왜 도망가는지 알겠더라구요
인력사무소 잡부 노가다 무슨 증서 교육받아야 되지않나요?
@@Aardffttffsss4re 인력사무소도 안전교육증 필~입니다!!
예전에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던 시절 군대에 있으면 부사관이 부럽고 중소기업, 물류 센터에서 일하면 화물기사들이 부럽고 화물기사를 할때는 또다른 부조리로 힘들고 하지만 버티고 계획한대로 밀고 가니까 길이 보이더라 근데 말이 쉽지 그 기간이 참 고달팠지 모두들 힘을 내기를 화이팅
인생이 그렇게 암물하진 않아요
다같이 힘내자고요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저도 저기 했었는데 일주일 했었는데 정말 며칠동안 허리를 못폈었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 멋진 경험 하시고 오신거 같아요😊
이게 제일 리얼그 자체다 ..인정합니다 추천꾹
이런 힘든일들 고2 고1 학생들 2일 3일 견학식으로 경험하게하고 일당도 챙겨주면서 학업의욕 올리거나 적성에 맞다 싶으면 대학진학보단 빠르게 일을 시작해 자기 사업을 시작하게 하는것도 국가적으로 바람직할거 같습니다
저는 2019년 겨울에 서울 문정동 허브에서 상하차 일주일 해봤습니다. 무척 힘들었지만 거기에 적응하고 페이스 조절하며 꾸준히 일하는 분들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은 기억이 영상을 보며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어디나 이런저런 어려움이 없는 일이 없겠지만, 특히 택배상하차의 강렬한 노동강도를 기억하면 어떤 일이라도 견디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30 대 초반, 40 대 초반, 40대 중반에 각각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봤습니다. 참으면서 뚜벅뚜벅 걸으시면 어느 덧 안정을 찾고 자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택배 싱하차 알바는 몸이 고장나기 때문에 알바만 쓰는 것임.
하면 안되는 대표적 직업군들 중 하나.. 체험 삶의 현장을 잠깐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만 추천. 그나마 저희때에 비하면 작업 속도가 많이 느리고 트럭 적재도 타이트하지 못하네요.저렇게 적재하면 달리면서 짐이 파손날텐데...
정맣 리얼한 모습. 실제는 더 리얼하겠지만요..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힘든 일이군요. 택배하시는 분들 너무 고맙고 안스럽고.그렇네요.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신세계ost 나올때 뭔가 웅장하다
"택배 던지지 마세요." 메세지는아무 소용이 없을듯~~
추억이네.. 15년 전쯤 군 전역하고 자취하면서 월세 밀려서 푼 돈 벌려고 바로 단기알바 주구장창 뛸 때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나인투나인 12시간 근무의 구의역 우편집중국도 기억나고..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섬유기업 창고.. 18시부터 수당 2배인데 몸이 부서질 것 같아서 의외로 초과근무하는 사람이 없었던 ㅋㅋ 여러 알바 해봤지만 빨간 장갑 끼고 일했던 곳들 특히 기억에 나네요. 짐은 몸보다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가끔 우연히 이런 영상 보면 초심 한 번 다잡게 됩니다.
신탄진 저기는 ㄹㅇ 지옥인게 일강도도 일강도인데 일하는 애들 인성 개차반인애들 수두룩함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 상차하러갔는데 무슨 쉬는시간도 안주면서 상차 미친듯이 돌리고 뒤에서 밀면서 조금이라도 느리면 욕 ㅈㄴ함 그 여자 얼굴 아직도 기억나네 밥먹는시간 빼고 쉰적없이 계속 물건 상차만 계속함 그 이후로 저기 쳐다도 안봄
택배상하차는.. 진짜 아닌것 같아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20대 몸좋을때 그땐 완전 힘든거 오픈 안됐을때 갔다가 3시간도 못버텼어요!! 이런시스템보단 더 원초적일때요.. 고생하셨습니다!!진심으로요^^
저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잼나게 잘봤는데...너무 고생하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저는 그래서 택배 받을때 항상 캔커피랑 비타민을 택배기사님께 드립니다
저도 갔다와서 택배기사님들에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고생많으시고 상,하차 분들도 고생많아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DolsingTheater 택배 기사는 별개에요 택배 기사는 운송만 해다주고 직접적으로 택배 물건 상하차 해주는 분들이 대단하신거에여😅
노가다의 최상급... 문제는 이런 택배상하차 노예분들이 있어서 따듯한 집에서 편하게 택배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는거다...세상에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세강의 필요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참 눈물 난다...산다는 것이...고다...
그걸 알아주는것만해도 요즘세상에 칭찬받을일 이 당연한 생각을 못하는 ㅂㅅ들이 세상에 너무많죠
몇년전 추석때 옥천씨제이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19시출근 다음날 낮 12시에 지쳐서 못하겠다고하고 나왔습니다.. 택배알바 몇년해본 저도 추석때는 무섭습니다.. 설날은 추석때보다 물량은 적어요~
극한 추석때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저날 하루하고 2틀 끙끙 앓았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채널 자주 놀러오세요~^-^
택배 상하차 하다가 노가다 현장가면 천국이 따로 없을겁니다. ㅋㅋㅋ
노가다는 쉬는시간도 있고
밥도 맛있고
이건 머 처우가 열악자체입니다
현직 CJ택배기사입니다. 대전허브네요. 저한테 오는물건도 있었겠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택배상하차 딱 하루하고 3일 몸져누운적있어서 그 강도를 잘 알죠.. 진짜 악마를보았다가 적절한표현일수도 있겠네요. 7개월전 영상이지만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스박스가 왜이리 깨져오나했더니 영상보고 아~~ 했네요 ㅎㅎㅎ)
현직 기사님이시군요
고생많으십니다요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 드려요
저도 조만간에 쿠팡알바 나가야 할 수도 있어요~ 쿠팡알바에서 상하차 파트 걸려서 2인 1조로 한다면, 일처리가 느리다든지 답답하게 한다든지 동선이 안 맞으면 작업을 같이 하는 파트너와 쌈 나거나 감정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어요? 처음 하는 일이거든요~
몸만성하시고 그럼 하시는데 문제는 없어요 예전에 몸쓰는일 안하셨음 힘들수있지만 해보셨음 별거아니다 하실거예요 ㅋ
지금은 레일이 트럭 적제함까지 들어가네요 제가 19년전에 옐로우캡 상하차하때는 트럭 컨테이너에 물건을 하나하나 일일이 바닥에서 트럭까지 들어서 실었는데 그나마 낫나요 저때는 밥먹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 도망가서 청주를 혼자서 다 했는데 이 일하고 나서 무슨일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네요
지금은 트레일러 안쪽까지 자동레일이 들어가서 그나마 좀 나아요
이일로 버티면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죠
댓글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19년이요? 저는 04년부터 했는데요 그땐 자바라펴서요 그걸로 밀고들어가서 상차했었어요 밀면 자바라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박스 모서리가 끼면 밀리지않으니 그거빼고 다시밀고!! 사실 상차보다 밀고 들어가는게 더 힘들엇을때지요!
영상시청후 나이를보니 동안이시네요 30대후반쯤으로 봤네요 화이팅 합니다 !
영상...편집...배경음악...
많치는 않치만 위트있는 멘트...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보잘것 없는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댓구알" 줄임말 좋네요 ㅎ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자주 인사 드릴께요
그래도 여긴 쉬는 시간은 자주 있나 보네요~ 쿠팡 야간일 며칠동안 했는데 거긴 밥시간 40분이랑 전체휴식 20분 외엔 4시까지 휴식이 없습니다. 7시부터 4시까지요~~
구독 응원 할께요~
돌싱님~ 힘내시는 모습에 짠해집니다
모두의 아들 홧팅~ 입니다
댓글 구독 감사해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
자주 뵈요❤️
이 영상 충분히 동감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일하셔야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요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저 2년전에 LG전자 보조기사로 알바 2번했는데..아침 8부터 ~저녁 8시쯤 끝났는데 하루 25만원 벌었습니다
택배도 빡세지만 LG 전자도 배송기사분들도 빡세더라구요 극한직업이에요~ 기사분들 사다리차 안부르고 그냥 5층짜리 빌라건물 자기 키만한냉장고 업어서 그냥 올라가더라구요
구라안치고 상하차는 일당 최소 20씩은 줘야함 강도가 개미친놈이라
저도 택배상하차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CJ대한통운. 화장실도 갈 수 없는 극한의 하차와 마대. 마켓컬리 레일 상품분류는 초집중의 시간.
집중력에 문제있는 사람은 마켓컬리 상품분류 하면 집중력 좋아집니다. 온 신경이 초집중되고 몸동작이 안보입니다.
지금 하는일에 권태가 오거나 딜레마가 올때 상하차 영상으로 초심을 찾고 재충전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구독❤️부탁드립니다
에구 먹고살기 힘드네요ㅠ세상에 힘안든일은없지만. 악마가 보인듯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영상찍는것도 신기~~😢
택배상하차알바가 힘들기로 유명한데, 대단하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번쯤은 해볼만해요
대단한건 없고요 누구나 다 할수있어요
하지만 3일 끙끙 몸이...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채널 자주 놀러오세요
택배상하차는
살인적인 노동도 노동인데,
일하다가 손목이 나가거나, 허리 삐끗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인류가 태어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고, 그러다보니 집 도착을 낮12시에 했고, 4시간만 자고 다시 출근했는데....
그땐 손목의 극심한 고통, 수면 부족으로 난 그 날 정말 평생 갈 트라우마에 걸렸징.
전날 푹자고 일해도 힘들텐데 퇴근하고 바로 일하러 가셨다니.. 대단하시네요;;
통근버스가 오후 6시에 오더라고요
어쩔수가 ㅜ
댓글 감사해요~^-^
신탄진 물류센터에 30일 일한 사람인대요 거기서 모텔에서자고 주말에집에오는 형식 개힘듬
@@한슬기-c6q 30일이나요?
대단하시네요
댓글 감사해요
채널 자주 놀러오세요~^-^
30일요...?
지금은 많이 좋아진겁니다 우리때는 작업반장이 군화발로 돌아다니면서 욕 겁나게하고 쉴시간도 없고 한겨울인데 거짓말 안보태고 목장갑이 땀으로 다 젔었습니다 나중에 상차하다 나무 빠레트가 뿌러져서 발목을 다쳐서 그만둔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청주 상차 2시부터 7시까지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트레일러 안쪽까지 자동레일이 들어가서 그나마 좀 나아요
이일로 버티면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죠
댓글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일용직으로 한달 물류센터 하차 했었는데 ..힘들죠 ..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골병 드는줄 ㅡㅡ^ 지금은 중소 기업에 취직한지 1년 댔는데 ., 만족합니다
@@핵토르-w2b 힘들고 어려울때 상하차 생각하면서
멘탈 잡으세요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잘하셨네요
그래도 그때의.값진 땀의 노동은 잃지마세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저도 옛날에 2000년도초에 택배상하차 했었는데
3주정도 알바로 했는데...
일 늦게 하면 썅욕하고 때리고 발로차고
자기맘에 안들면 째려보면서 멱살잡고...
에휴..
택배 상하차는 진짜 무지한 사람이 하는거라는 인식이 그때부터 생겼죠
와 정말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고 벅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CJ택배물류 에서 제일 편한 곳이 휠쇼터
소물 분류하는 곳과 스캐너 앞에 지켜서
있다가 택배상품들 유격 조정해주거나
이형상품들이 스캐너 반사 거울 건드리
지 못하게 지켜봐 주는 보직이 완전 꿀보
직임
그런건 죄다 여자들이 쳐하지않나요?? 어디서 자꾸 성평등을 쳐왜지는건지 썩을것들 남자들만 뺑이치는 세상
대단해요! 대구사는 제 백수 친구는 대전까지 갔는데 3차시기때 152나와서 탈락 결국 대구까지오는데 기차 두번갈아타고..대구와서 PC방가서 밤새고...
가면서 혈압약 하나 드시고 가시는게 ㅎ
먼길 오셨는데 허망했겠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
좋댓구알❤️살포시 부탁드립니다
저도 상하차 해봤는데 제일 빡쎄고 힘들었어요 ㅠㅠ
지원해준 버스에서 탔던 구역에 내려야되는데
졸음이 밀려와서 놓치고 터미널에서 버스타면 해당동네에
내려야 맞는데 졸려서 또 놓치고.. ㅠㅠ
버스 놓치면 큰일나죠
돌아오는길엔 백퍼 졸려요
댓글 감사하고
구독❤️부탁드려요
택배하차진짜힘들고노가다도힘듭니다이거다해봤읍니다화이팅
단순노무직의 씁쓸한 현실... 저도 사회초년생 20살부터 첫 알바를 택배상하차 했거든요 운동도 되고 관리자들 진짜 빠르고 스킬 멋지게 하는거 보니 이 일도 기술이구나 배워보고 관리자 해볼까? 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절대 기술도 아니고 오래할 일이 절대 아니라고 엄청 뜯어말려주더라구요 😂 고생하셨네요
전 얼마전에 하던일을 관두고 경험을해 보려구 도전해 봤는데 장난 아니게 힘들더군요
전 상차 밀어주는거만 했는데두 힘들었고
그리고 주변에 여자 분들도 많아서 놀랬어요
남자도 이리 힘든데 ......
곤지암 하루하고 하루 푹 쉬었네요 ㅋㅋㅋ
광고에는 20만 준다고 해서 현장 도착해서 보니 아니더군요......
외국인 분들도 많고요
가볍게 보고 갔다간 큰일나죠
그래도 도전했다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다시는 ㅎㅎ
댓글 감사해요~^-^
난 옛날백수였을때도 택배상하차는 절대안함 차라리 노가대 나갔음 글고 택배를 왜 막던지는겨 그러다 깨지거나 터지거나 하면 어떡할려고ㅡㅡ
작년여름 보름동안 야간 알바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그때 악몽이 되살아납니다
고생하셨네요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바닥거리는 힘든일
경험은 소중하다고
생각됨니다
아이들과 행벅한 삶
도전해가는
멋진 가정 되시길ᆢ
두손모아 기도함니다
홧팅
빠다야로느와르샹숑때기
무쇠팔때기 무쇠주먹은
아니나
미약하나마
웅원할께요
천풍이가 😅😅😅❤👍👍
배달을하면햇지 상하차 하지마세요 저 디스크 목 허리 다터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수요일에 신탄진 갔다왔습니다. 전 처음부터 상차 혼자 시키던데 ㅡㅡ 중간에 퍼져서 후에 분류해서 레일에 올리고 갖다주고 하는거 시키더만요. 그래놓고 13.6인가 주더군요 다 떼고. 광주에서 왕복으로 4시간이니까 가성비 안 나옵니다 ㅋㅋ
십년전쯤 어릴때 먹고죽을돈도 없어서 갔다가 아 여기는 그냥 진짜죽을수도있겠다했던 그 알바네요ㅋㅋㅋㅋㅋㅋ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않는 일이네요
재수없어서 두번다시는안함
연령대가 20대초반이더라고요
경혐삼아 한번은 해볼만한데 자주는 힘들어요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십몇년전 읍내동대한통운 일급5만원때 해봐서 아는데요 대단하십니다 모든 택배 상하차 분류하시는분들 그심정 영상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많이 힘들죠
멘탈 흔들릴때 멘탈잡는 정신수양은 좋습니다
댓글 감사하고
좋댓구알❤️부탁드려요
@@태한이-d8e 재수없어서.. ㅋㅋㅋㅋ
흰색 스티로품박스는 던지면 파손되서 던지면 안됩니다. 안에 김치 및 신선식품 다 터집니다. 그래서 저런박스는 일반택배와 따로 분류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 차에 상하차 할때 보통 2인이 양쪽에서 하는게 맞구요
차라리 하차가낫지 상차는 최소상차 두대 3000개정도채워야해서 엄청움직여야해서 발바닥 무릅쥰내아픔 바쁘면 쉬는시간도 안줌 그냥 뭐같음 요령있으면 하차보다 상차가낫긴함
근데 짬부족한 근무자면 하차가나음
저도어릴적일년정도했네요 밑거름이됩니다 땀흘려벌어야돈에소중함도느끼고살아가야죠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무거운 어깨를 잊지 않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나태해진 나를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얼마전에 쿠팡허브 일했는데 상하차 랩핑 자키 여러저럿 시키더라구요 물론 하루만에 넉다운 ㅎㅎ 택배 종사자분들 힘내십시요
쿠팡이었나? 택배알바 폰 사용, 촬영 금지로 알고 있었는데 택배사마다 다른가 보네요? 극한환경에서 일하는것만으로도 숨이 턱까지 차고 그 와중에 촬영은 시간상, 체력상 언감생심 꿈도 못꿀텐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근데 파트너였던 대학생분 속으로 'ㅅㅂ 바빠 죽겠는데 뭐하는거야~' 이랬을지도요.ㅋㅋㅋ 암튼 대단한 노고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정신 없긴했어요
중간에 도망갈 생각도 했지만요 ㅎ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댓구알❤️부탁드려요
10년 전쯤에 상하차 1년 넘게 했어요. 저는 막노가다 보다 쉽고 괜찮았어요. 무거운 물건도 있지만 가벼운 것들도 많고, 혼자 큰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는 단순노동이라 마음도 편했고, 테트리스 잘 했을때 오는 뿌뜻함도 있고 ㅋㅋ명절이나 김장철 되면 힘들죠. 양도 많고 무게도 많이 나가고.
그 땐 젊어서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진 않았는데 지금은 쉽지 않을거 같네요. 그래도 소중한 경험이고 추억이네요
2014년 40살 열대야의 시작부터
CJ신탄진 일용직 용역으로 1년
그리구 A동 상차4반 조장 1년
그리구 상차 1반 3반 4반 반장 3년
A동 CS 조장 6개월
마지막으로 B동 상차조장 6개월
총 6년을 CJ신탄진에다가
주6일 풀타임근무한 좀비같은
택배란게 뭔지도 몰랐구 시켜본적도 없던 사람이던 제가
저 지옥같은 삶을 이겨내고 나서 얻은건
딱 세가지 였습니다.
1. 빚털기 & 저축
2. 평생을 안고가야할 근육통 관절염
마지막으로
세상 그 어떤것도 불가능은 없다라는 확신과 믿음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몸을 갈아넣고 번 돈의 경험으로
그 후엔 이를 악물고 덤벼들어서
현재는 빅4의 제약사 물류팀에
50의 나이에도 사원으로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제 인생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썩어빠진 제 정신을 고쳤거든요
택배 경력 10년했는데
그래도 쉬운 현장가셨네요
더 힘든 택배 상하차 많아요.
지금은 공사현장에서 일하지만
저때 재미있었음 ㅎ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자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