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노란색 미완성으로 남아있으면 너무 불편해서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끝까지 다 지어주는 편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 것처럼 토성, 철쇄는 AI가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완성과 미완성의 차이가 없긴합니다. 이 댓글 덕분에 시청자분들이 좋은 정보 하나 알아가겠네요 ㅎㅎ
두 분의 말씀이 전부 일리가 있네요. 그래서 상황이 유리해질 때까지 흔히 말하는 '존버'를 하면서 AI끼리 교전을 벌일 때 기습을 하는 방법이 유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보여주는 입장에서 그랬다간 시청자분들 보다가 잠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물론 이미 수면제로 애용하시는 분들도 많긴합니다) 적당히 불리할 때 진출해서 어느정도의 전개 속도를 유지해야하는데, 한번 실수하면 나락 가버러니 효율적인 전투를 이어가야하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건 다른 말이지만, 궁극은 단순히 AI의 버프를 크게 하기 보단 돈 받고 파는 DLC인 만큼 예를 들면 삼탈워처럼 시야를 다소 제한 시킨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요소들을 추가하여, 조금 더 재밌는 방향으로 어렵게 만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무튼 삼 14의 심플함에서 오는 매력도 있지만, 15에선 보다 다양한 전략적 요소들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같은 상황에서 세이브 로드로 여러번 확인했는데 특정상황일수도 있지만 도시정보에 적군 모병담담관 등용 누르면 담당관 잠깐 빠져있다가 실패하면 다시 담당관 이름 나타나요.. 근데 다시 로딩해서 등용안가면 모병담당관에서 안빠져있어요 예를든거고 확실했어요 일부러 등용 막는거처럼요..태수등용할때도 마찬가지였군요 태수이름 없어졌다가 실패하면 바로 태수이름 나타나고 일년동안은 그렇더라구요.. 그냥 이참에 제가 시간날때 시작하자마자 낙양 장안으로 등용 10일도 안걸리는 도시 적군 아군골라서 반에디터 써서 충성 떨어뜨리고 실험해보져
@@finalboss9314 그건 아마 플레이어가 선턴, AI가 후턴이기 때문에 제 행동을 보고 행동할 수 있어서 나타나는 일종의 꼼수? 같은건데 딱히 1년동안만 그러는게 아니고 게임 내내 그러더라구요 ㅋㅋ 따로 실험할 필요없이 일주일전 라이브 영상 '삼국지 14 : 반동탁연합을 흡수하고 황제가 된 원소' 의 28 : 38 부분을 보시면 장안의 여포 휘하였던 정혼이 낙양의 손견 세력(플레이어)에 등용되는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시나리오 시작 시점은 191년 10월 상순, 등용된 시점은 191년 10월 중순입니당.
궁극 자체만으로도 AI 진영에 상당한 버프가 주어지는데, 통합까지하면 친애무장이 아니어도 연계가 생기거든요 ㅋㅋㅋ 플레이어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에 루즈하다기 보단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겠네요. 성향에 따라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파훼하는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있기에 적당히 불리한 궁극 난이도(통합 X)로 설정하였습니다
![LISA - NEW WOMAN feat. Rosalía (Official Music Video) reaction [NEW LEVEL!]](http://i.ytimg.com/vi/BcppQEBJzEA/mqdefault.jpg)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3편까지 정주행중
감사합니다! 주무실 때 보시면 수면 유도에도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 ㅋㅋㅋ
크 삼초 궁극
토성같은 경우에는 길막이 가장 큰 목적이고 ai가 공격하지 않으니까
그냥 피가 20%정도만 차도 다음 토성을 짓는 게 훨씬 이득일 것 같아요
이후에 여유가 되면 완성시켜줘도 되구요
저는 그 노란색 미완성으로 남아있으면 너무 불편해서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끝까지 다 지어주는 편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 것처럼 토성, 철쇄는 AI가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완성과 미완성의 차이가 없긴합니다. 이 댓글 덕분에 시청자분들이 좋은 정보 하나 알아가겠네요 ㅎㅎ
오 영상 중간에 이미 언급하셨네요 ㅋㅋㅋ
@@user-nn6zf9eo3o ㅋㅋㅋㅋ 그래도 한번 더 언급해주셔서 모르셨던 분들에게 각인이 됐으니 무의미하진 않습니다! ㅎㅎ
아니 이거 왜 이렇게 재밌는거지.. 할인하면 사서 해봐야겠음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옥냥이 처럼 성공할 수 있을듯
문명 삼국지 비슷하고 목소리 좋고😊
하 다음편 언제 기다리지.ㅠㅜ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극은 뭔가 어렵다기보다는 고구마먹은것처럼 답답해서 오히려 루즈해지는것도 있는것같아요
AI의 수치버프보다 수동전법 유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급이나 상급도 수동전법 끄면 많이 답답해지거든요...
두 분의 말씀이 전부 일리가 있네요.
그래서 상황이 유리해질 때까지 흔히 말하는 '존버'를 하면서 AI끼리 교전을 벌일 때 기습을 하는 방법이 유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보여주는 입장에서 그랬다간 시청자분들 보다가 잠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물론 이미 수면제로 애용하시는 분들도 많긴합니다)
적당히 불리할 때 진출해서 어느정도의 전개 속도를 유지해야하는데,
한번 실수하면 나락 가버러니 효율적인 전투를 이어가야하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건 다른 말이지만, 궁극은 단순히 AI의 버프를 크게 하기 보단 돈 받고 파는 DLC인 만큼
예를 들면 삼탈워처럼 시야를 다소 제한 시킨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요소들을 추가하여, 조금 더 재밌는 방향으로 어렵게 만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무튼 삼 14의 심플함에서 오는 매력도 있지만, 15에선 보다 다양한 전략적 요소들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아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해주세요
갓조운 탈탈 털리넹ㅠㅠ
조운도 무적은 아니더라구요 ㅠ
거의 아시는거같은데 한가지는 모르시는듯요 겜시작후 1년동안은 타세력 도시에 있는 장수 등용시도자체를 시스템에서 막아놔서 안됩니다
아마 그건 아닐겁니다. 시작하자마자 보내서 등용 한적도 있어서요 ㅋㅋ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충성 낮은장수는 아예 방문도 안되게 막아놓았구요...충성 높은애들은 포박하고 부대에 감금시켜도 1년동안은 충성 안빠집니다.. 시스템이 그래요 .. 한번 날잡고 확인 부탁드립니다 ㅎㅎ
@@finalboss9314 음 아예 막아놨다기엔 최근 라이브에서도 시나리오 초반부에 등용을 보내고 몇명은 성공한걸보면 뭔가 오해가 있으신게 아닐까유? 1년간 충성도의 자연감소가 없는건 맞지만 방문 안되게 막아놨다는건 착각하신 것 같아용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같은 상황에서 세이브 로드로 여러번 확인했는데 특정상황일수도 있지만 도시정보에 적군 모병담담관 등용 누르면 담당관 잠깐 빠져있다가 실패하면 다시 담당관 이름 나타나요.. 근데 다시 로딩해서 등용안가면 모병담당관에서 안빠져있어요 예를든거고 확실했어요 일부러 등용 막는거처럼요..태수등용할때도 마찬가지였군요 태수이름 없어졌다가 실패하면 바로 태수이름 나타나고 일년동안은 그렇더라구요.. 그냥 이참에 제가 시간날때 시작하자마자 낙양 장안으로 등용 10일도 안걸리는 도시 적군 아군골라서 반에디터 써서 충성 떨어뜨리고 실험해보져
@@finalboss9314 그건 아마 플레이어가 선턴, AI가 후턴이기 때문에 제 행동을 보고 행동할 수 있어서 나타나는 일종의 꼼수? 같은건데 딱히 1년동안만 그러는게 아니고 게임 내내 그러더라구요 ㅋㅋ
따로 실험할 필요없이 일주일전 라이브 영상 '삼국지 14 : 반동탁연합을 흡수하고 황제가 된 원소' 의 28 : 38 부분을 보시면 장안의 여포 휘하였던 정혼이 낙양의 손견 세력(플레이어)에 등용되는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시나리오 시작 시점은 191년 10월 상순, 등용된 시점은 191년 10월 중순입니당.
목소리가 성우삘이신데 ㄷㄷ 요즘 수면제는 이겁니다
감사합니다 😁
크으 삼고초려 궁극 크으
크으~ 간만에 유비네요. 네임드 장수 쓰는 맛이 쏠쏠합니다
ㅋㅋㅋ 아니 어린 동자에게 모르면 군생활이 끝나다뇨 ㅋㅋ
모르쇠로 일관하는 동자에게 한마디 갈겨줬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하는 유비군요
간만에 하니 재밌네요 ㅎㅎ 중간에 마씨들을 등용하게 된다면 적극 기용해볼게요 ㅋㅋㅋㅋ
이게 팔문금쇄진이지
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운 일기토 저렇게 형편없이 하는거 첨 보네요. 술이 덜 깬건가?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심지어 불리한 매치업도 아니었는데 😭
궁극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의 S급 장수들이 AI의 듭보잡 장수들한테 잘 털립니다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한 코에이의 술수 같습니다
일본인 유튜버가 석병팔진 짓고 신야 수비하는데 되게 좋더라구요
오호 정말요? 석병팔진은 너무 비싸 활용한적이 잘 없는데 생각보다 유용한가 보네요?!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사기깎 + 혼란이라 조운 3000 관우 1000만 보내놓으면 잘 막더라구요 일기토하면 사기깎인게 잇어서 전멸도 잘 시키구요
@@keiisa8507 확실히 1500금의 값어치를 하나 보군요 ㄷㄷ
양양, 강릉 정도만 먹어도 재정 상황이 좋아질테니 한번 써보겠습니다!
초반 토성 짓는거 한 커맨드에 2개 연속 짓는거 어케하나요?
건물 > 토성 누르시고 원하시는 지역에 한번 클릭하면
처음 지정한 칸부터 한번에 연속적으로 지을 수 있게끔 설정이 될겁니다!
톡방 만들 생각 없나요
오픈 카톡방 말씀하시는 건가유?
제가 아직 역량이 부족해서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한번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궁극에서 세력 통합하면 왜 루즈해져요?
궁극 자체만으로도 AI 진영에 상당한 버프가 주어지는데, 통합까지하면 친애무장이 아니어도 연계가 생기거든요 ㅋㅋㅋ
플레이어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에 루즈하다기 보단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겠네요.
성향에 따라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파훼하는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있기에 적당히 불리한 궁극 난이도(통합 X)로 설정하였습니다
쓸대없는 말이 너무많아요 설명할시간에 빠른진행하면 더 재밌을거같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