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아이고~~ 후원 감사합니다! 😆

여기부터는 제작은 안했지만 제작하려는 시나리오입니다. 4. 도독대전 노숙이 유비에게 형주의 반환 요청을 할 때쯤의 시점..? 으로 이 요청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유비에게 제갈량이 형주를 돌려줘서 손오의 내분을 유도할 방법이 있다라고 조언을 하게 되고 이에 유비는 제갈량의 말을 따라 형주를 돌려줍니다.. 이후 앞으로의 계획을 둘러싸고 도독들과 손권의 마찰이 생기게 되고 도독들이 아예 독립을 했다는 느낌입니다. 손권: 형주를 받았으니 합비를 노리자. 주연: 일단 각국의 형세를 지켜보자. 육손: 후방의 안정화가 중요하니 내정 하자. 주유: 유비는 위험한 녀석이니 이 참에 제거하자. 여몽: 합비는 됐고 형주 전선으로 조조를 치자. 노숙: 유비와 동맹을 맺고 그와 우호적으로 가자. 5. 동오동란 서촉동란에 감명을 받아서 구상한 시나리오로 손휴 사후 손호가 즉위하고 신하들을 숙청하는 행보를 보이자 이에 각지에 있던 다른 장수들이 손호에게 저항한다는 설정입니다. 후반기라서 대부분 흥미가 없으실 겁니다.. ㅎㅎ 6. 장개전 장개는 조조의 아버지, 조숭을 살해하고 얻은 재물들로 자신의 자금으로 삼아 소패에서 거병하고 장개를 지지하는 다른 황건적까지 가세합니다. 이에 조조는 도겸을 적시하지 않고 오히려 도겸과 손을 잡아 장개를 처리하려 하는데. 설정입니다. 장개가 빼앗은 재물에 태평요술서(?) 가 있었다는 느낌으로 황건적이 다소 강화되어 등장할 것 같습니다. (장각 삼형제가 죽었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ㅎㅎ) 7. 괴량전 괴량은 7일 기도로 수명을 연장한 덕에 유표 사후까지 정정하게 되고 형주의 후계자를 둘러싸고 유기, 유종, 유반(?)의 다툼이 시작되자 이를 말리기 위해 따로 거병하여 그들을 물리적으로 막고자 합니다. 한편 이 형주의 내분에 형남의 장선 또한 기회를 틈타 거병하고 손권도 군사를 형주 쪽으로 향합니다. 조조 역시 형주에 시선을 돌리고 유비는 이적 등 친유비파의 협조를 받아 유표의 잔당을 처리하려 하는 설정입니다. 8. 비관전 유장군 장수들 중 비관이 마음에 들어서 설정해본 시나리오로 삼국지 마행처우역거라는 소설을 참고해서 만드려고 합니다. ㅎㅎ 강주에 비관, 뇌동, 방덕 등이 존재하고 소설에 따라 친애무장과 개성이 다소 변경될 것 같습니다. (삼국지 유봉전이나 마속전도 만들고 싶긴 한데 여기는 유료 분이 많아서 제가 못 읽어봤네요..) 9. 좌혁전 역시 제가 좌혁을 좋아해서(..) 만드려고 합니다. (삼국지 13 할 때도 좌혁으로 맨날 합니다..) 272년 시점으로 육항과 좌혁, 성만 등은 보천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군을 이끌고 향하지만 손호의 옆에 있던 잠혼의 참언으로 육항이 반란을 꾀한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이에 좌혁은 이대로 죽을 수는 없으니 일단 독립해서 손호를 폐위하자라 권하고 육항은 이에 따릅니다. (사실 육항이 군주인게 맞긴 하지만 육항은 군사로 써야되는 이유도 있고 좌혁이 애정하는 장수라.. ㅎ) (만들게 된다면 육항이 군주인 버전과 좌혁이 군주인 버전 2개를 만들 것 같습니다.) 10. 무기전 아마 만들게 된다면 최초의 신무장 시나리오?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구(복수지화 추천하신..)의 소설인 삼국지 무기전, 팬 게임도 참고했습니다. (사실 소설은 친구가 쓰고 팬게임(쯔꾸르)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설정은 좀 길어서 요약을 하자면 현대의 어느 무기라는 젊은이가 어느 신선에 의해 삼국지의 무대로 날아들게 되고 돌아가고 싶다면 천하를 통일하라는 신선의 말에 천하통일을 하기로 맹세하고 분투한다는.. 느낌입니다. 207? 년 느낌으로 유표의 배려를 받아 무기는 신야에 머물고 유비는 유표에게 의탁하지 않고 유장에게 의탁하여 영안에 머물게 됩니다. 주인공 무쌍물이라 주인공 일행의 능력치가 고대무장 급이라 궁극으로 해도 굉장히 쉽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적들 중에도 이런 장수가 있어서 어떻게 전개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들게 된다면 아마 시나리오 파일을 배포하는 것이 아닌 세이브 파일을 배포하는 식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신무장 150명을 넣고 만드는 거라 다소 어렵네요. 만약 세이브 파일을 대체해서 다른 분이 플레이를 하실 수 있다면 고대무장 시나리오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대무장들이 각 세력에 속해서 전국시대를 펼치는 그런 시나리오입니다.. ㅎㅎ) ----- 글을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ㅜ

괴량님 혹시 황권은 조비에게 항복하려다가 마음을 바꿔 촉으로 돌아가려했는데 마초에게 붙잡혔다가 그들의 설득으로 합류했다는건 이상하려나요?? 왠지 마초군 인재풀이 제일 떨어져보여 황권을 붙여주면 어떨까하는데

@@ghwnsha 황권이 촉으로 가는 길이 끊겨서 위나라로 투항했는데 한중에 있는 마초에게 붙잡혔다는게 약간 말이 안되긴 합니다.. ㅋㅋ 마초 인원 수도 나름대로 많고 군사 역을 맡을 장수(이회)도 있으니 괜찮아 보입니다. 너무 능력치가 부족한 장수는 제가 약간 상향을 해두고 넣을 생각이기도 하고.. ㅎㅎ 중달 반란의 고구려 장수처럼 여기 시나리오에서는 마초 아들(마승), 마초 딸(마씨)도 넣어볼 예정이에요.

@@GoeLyang 하긴 그것도 그러네요. 이회가 마초군에 가는것도 좋네요

ㅋㅋㅋㅋㅋ 스윽 둘러봤는데 전부 설정이 상당히 신선하네요! 글이 길어서 댓글 먼저 남기고 다시 상세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이정도면 그냥 본인이 판단해도 될 것 같은데 굳이 노숙한테 물어봐서...ㅋㅋㅋ

제가 방송볼 때 좀 더 조절하겠습니다. 매 시나리오마다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다시보니 컨셉이 과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선을 지키면서 도네할게요. 방송시청하실 불편하게만든 점은 사과드릴게요.

@@Ahdjejfjejfjdjw 본인등판이라니!!!ㅋㅋㅋㅋㅋㅋ

한번 적당한 시나리오를 찾아보겠습니다 ㅋㅋ

네 감사합니다

@@GoeLyang 저도 답장남겼습니다!

디테일한 설정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운은 아무래도 의리의 상징이다보니, 미씨를 흠모해서 쫓겨났다하면 너무 모양이 빠질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몇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1. 조운은 미씨를 구하는 건 성공했으나 조조군을 뚫어내는덴 실패하여 유비군에 합류하지 못하고 따로 찢어지게 된다. 2. 떠돌던 조운과 미씨를 조범이 받아주고, 조운에게 협력하겠다 약속한다. 3. 유비는 조운과 미씨의 생사를 확인하고자 하후란과 진도를 파견한다. 4. 소문을 통해 조운의 위치를 확인한 하후란과 진도는 계양에서 조운과 합류한다. 5. 조운은 계양에서 얻은 병사들을 이끌고 다시 한번 유비에게로 향한다. 이런 스토리로 진행하면 기존의 조운 캐릭터를 깨지 않으면서 조운이 주인공인 시나리오가 될 것 같은데 어떠신가유? 이러면 휘하 장수들은 '기존 조범팸 + 하후란, 진도, 미씨' 가 될 것 같고 시나리오 목표는 유비군에 합류(유비군 바로 옆까지 세력을 확장한다던지)가 될 것 같네요 ㅋㅋ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좋사님 근데 이미 괴량님께 저 설정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제작을 요청드렸어요 ..ㅜㅜ 저는 좋사님의 설정으로 시나리오 제작도 상관없이 좋습니다! 그러면은 괴량님이 삼도카페에 올려주신 시나리오에서 좋사님이 원하시는 설정을 부분적으로 첨가해서 입맛에 맞게 바꾸셔줄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의 설정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장판파시기를 반영한 시나리오가 적벽대전과 삼고초려입니다. 그래서 시나리오목표를 유비군 합류로 하신다면 유비가 땅이 하나라서 과연 타세력에 의해 멸망만 당하지 않게 어느 정도 유비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한 분 한 분 의견을 잘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고오니까 성도까지 드셨네요 고생하셨어용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만들고 테스트 중인데 유비 만나러 가기 전에 유비가 멸망하는 경우(..) 가 가끔 있어서 경우에 따라 리트를 여러 번 해야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한 1년 2개월? 만에 망하니 그 전에 형남을 먹고 조조군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유비 멸망을 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변경 된 점은 손권의 주의를 할거에서 패도로 변경했는데 이러니 방원강화, 어린강화, 군제개혁 등을 넣고 제법 잘 싸우긴 합니다(!?), 그래도 1년 정도 지나니 여강을 빼앗기고 건업도 수세에 몰리는 건 변함이 없네요.. (아무래도 조조의 중원과 하북에서 오는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ㅋㅍ에도 변경사항을 쓰긴 하지만 여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여기에도 변경사항을 더 쓰겠습니다.. ㅎㅎ 1. 위에서 말한 손권의 주의를 할거에서 패도로 변경. 2. 주유의 시정을 상병벌모에서 선종외시로 변경, 방통도 선종외시로 변경.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상병벌모도 그리 달갑지 않고 손권이 패도라서 인사 칸이 적기 때문에 의도한 바도 있습니다.) 3. 미등장 장수들의 출현 년도를 앞당겼습니다. 20세 되면 등장하는 장수. 30세 되면 등장하는 장수(은번..) 등이 있어서 앞당긴 이유도 있지만 사실 조조군이 이민족들을 데리고 공격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장수가 넉넉하지 않으면 조조가 이민족들만 주로 써먹더라고요.. (등애 211년, 강유 216? 년 정도만 크게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주력이 아닌 장수들을 상향. 이번 시나리오의 마대처럼 무언가 아쉬운 성능이라 주력으로 못 써먹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개성이나 진형이 하나 밖에 없어서 써먹고 싶어도 못 써먹는 경우.. 가 있어 아쉬워서 좀 상향했습니다. (광릉 여포전의 원담처럼 어느 정도 쓸만하게..?) 조운군이 아니더라도 형도영이라던지.. 공지라던지.. 도 아주 약간(?) 상향했습니다. 5. 큰 변경사항은 아니지만 관은병이 5세(?)의 나이로 유비군에 있고 여령기가 조조군 강릉에 있습니다. 아군이 아니기도 하고 난이도가 바뀔 정도의 장수는 아니라서 넣었습니다. 6. 산월과 오환족의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OO과의 우호, OO 종속 이벤트는 원래 그대로 작동을 하기 때문에 산월을 토벌하면 오환이 파견오고(?) 오환을 토벌하면 산월(?)이 파견오고 그럽니다. 난이도는.. 조조가 유비를 먹느냐 안먹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데모로 돌려보니 조조가 211년 정도에 공손씨, 마등, 유비, 조운 제외한 형남 4군, 손권군의 건업, 오, 장로까지 먹고 100만 대군을 마련합니다.. ㅎㅎ 조운은 그나마 본인의 능력과 응원 버프 (번씨, 미씨), 부호 (미씨), 친애들 (하후란, 조범, 진도) 로 어떻게든 막기는 하는데 진출은 하지 못하고 있네요.. (상급으로 테스트를 해서 궁극의 경우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7. 유비의 강운 개성을 혈로로 변경했습니다. 강운이 과하게 사기적인 개성이라 멸망 전까지 잡히지 않아서 변경했습니다. (특히 유비가 조조군에 들어갈 경우에는 잡을 가능성이..) 덤으로 유선은 사망 처리 되었습니다. (조운은 미부인을 구했으나 유선을 구하지 못한..?) 시나리오는 조만간 계양군주전 글 밑에다가 시나리오 파일 추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는게 있다면 수정해서 플레이하셔도 상관없습니다. ㅎㅎ

어쩐지 아프더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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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아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MCNYC96 한수는 재야에 있던건 아니고 조조군에 임관했다가 게임플레이 중 잡혀서 등용됐습니다 ㅋㅋ

아 한수 배신자 때문에 신뢰관계 다깨져서 안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