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생은 혼자에요.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아지면 다들 '가족'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너무 주변 인간관계에 의미 둘 필요 없습니다.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고, 일도 잘 해내고, 쉴땐 확실하게 쉬고 취미도 즐기고 하세요. 다시 태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증명이 안됬으니깐 인생은 한번입니다. 남들이 가는길 편하게 가도 되고 나만의 길을 가도 됩니다! 정답은 없어요
전 6년차 기혼자이고 찐내향형이지만 ‘인생은 혼자가 아니다,주변 사람들과 어우러지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자!’란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요즘은 사회에서나 친구들 만나면 “인생은 원래 혼자야~”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 같아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네요. 그만큼 다들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걸까요?
@@sokiryu잘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몇달, 분기, 일년 이렇게 드문드문 만나도 재미와 행복으로 충만한 만남들이 많습니다. 인생은 혼자다라는게 정말 혼자살아야 한다는 뜻보다는 너무 인간관계에 매몰되어 내가 챙겨야할 중요한 일들을 미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필요없는 인연들은 애써 잘보이려, 챙길필요가 없습니다. 😊
@@MJ-xw7vs맞는 말이죠. 그치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나자신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가장 소중한거에요.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이연님의 영상맥락과 같은 말입니디. 함께 더불어 살아는 가되 자연스럽게 나자신으로 서면 인연도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편안해져요. 인생은 혼자다는 결국 나자신을 소중히 하고 우선으로 하며 필요없는 인연(받기만하거나 기생하거나 입만 살아있는경우)는 전부 처내세요.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 부류입니다
건강한 관계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경험을 쌓아온 완전히 다른 인격체라 서로를 백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눈엣가시인 부분을 지닌 상대를 바꿔보려고 애를 쓸수록 관계에 점점 금이 가더라고요. 그 점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면 과감하게 멀어지는 것도 방법이에요. 가까운 사람과 일부러 거리를 두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정한 어른의 인간 관계란,, 참 어렵네요 ;)
관계는 먼저 주는 게 항상 중요한 것 같아요 먼저 다가가고, 먼저 주되, 내가 준 마음만큼, 혹은 더 큰 마음을 바라지 않는 것이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러니 무언가를 기대하고 베풀지 않고 온전히 그사람에게 베풀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베푸는 것, 내가 목적이 있어서 다가간 사람에게는 그 이상의 관계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40대인데. 젊었을땐 친구들이 너무 중요했고,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고 서로 소통하며 지내는거에 에너지를 많이 쏟고 지냈는데..나이가 들면서 에너지와 자정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져서...인간관계를 스스로 좁혀나가고 있어요!ㅎㅎ 저를 위해서^^ 요즘엔 남편과 아이들이 찐친같달까...결혼하고 애낳은거 넘 잘한듯요
정말 신기하게도 최근에 어렸을 때 받은 상처를 내가 이상한 것이고 그들이 이상한 것이고 탓만 하면서 서로 바꿔가야한다고 느끼며 왜 나만 이렇게까지 노력해야하지? 하면서 상대에게 기대를 느낀다는 건 당연한 것이란 걸 어머니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주고 받는 것이 비슷하고 똑같아야 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그것이 선물일수도 배려일수도 대화일수도 위로일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것을 듣고 느낀 건 내가 나 자신을 억지로라도 꾸겨서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다는 욕심과 나는 나와 맞는 사람들과 살아가면 되고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억지로 친해질 필요는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일 처음엔 내가 어떤 모양의 퍼즐인지 나 자신을 스스로 메타인지 하면서 인정하는 것이 첫번째였고요 그 다음부터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보면서 나는 이런 사람들과 있을 때 편하고 대화가 이어지는구나 라며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씩 너무 섣불리 이 사람은 나와 맞지않다며 단정지을 때도 있는데 좀 지나보면 나와 맞는 사람이 있었고 처음엔 괜찮다가도 나중엔 불편해지는 사람이 있던 것처럼 한 사람을 보더라도 오래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가늠을 잡아야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친구들에게 나 자신에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들을 인정해주자 라는 생각으로 솔직하게 얘기를 꺼내고나서 솔직히 새로운 도전이였어서 후회가 밀려오긴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나니 말하기를 정말 잘했고, 속이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솔직하게 우리 관계에 어떤 건 좋았고 어떤 건 내가 상처받고 서운했다 를 솔직하게, 말하기만 해도 마음이 정말 많이 가벼워졌던 것 같습니다 억지로 인연을 끼워맞추지 않기로 했습니다 끼워맞춰 새로운 것을 경험할 도전은 시도해보고싶으면서도 그래도 저는 저를 1순위로 하니까 꼭 그렇게 해야만하는 것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순응적으로 불쾌한 사람을 싫어하고 피하기보단 그래도 미소 한 번은 띄워주고 헤어지는 게 제 정신에도 괜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관계들을 집착하고 잡고싶어하고 또 원하는데로 안될 때 저는 상처를 많이 받는거같아요 오늘 그런 관계에 들어있는 사람들에게 선은 그어 버렸습니다. 후회하면서도 후련한 그 어떠한 감정에 힘이 들어서 이연님 영상 보러왔어요.앞으로 내 할 일 하면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자 라고 정확히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확실히 느낀건 나를 항상 먼저 챙기고 키워야한다 였습니다. 너무 자주 상처받고 우울해지기에 더이상 인간관계를 이으고싶다는 생각도 적어지고요.. 적고 있는 지금도 제가 무엇을 말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하고있는 일에 열심히 하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 넘어서도 가끔 한번씩 사람속을 흔들어 놓는게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요. 저는 진짜 혼자서 너무 잘지내는 내향인이고 혼자있는것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럼에도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알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꼭누군가와 절친이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두루두루 웃으며 인사하고 지낼 수 있는 그런 사이요.. 상처받기 싫어서 사람들과 있고 싶지 않지만 관계스트레스가 올 때 어떻게하면 잘 소화시킬 수 있는지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지만 더 괜찮은 내 가 되더라고요 오늘 내용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비슷해서 공감해요. 일, 운동, 독서, 자기계발 등은 내 노력으로 성취가 되는데 관계만큼은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기대와 실망 을 많이 겪었는데 적정한 거리와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혼자 애쓰거나 애타는 게 아니라 안정감을 공유 해야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인간관계에 있어서 쿨해지면 너무 관계가 빈약해진다는 얘기 정말 공감돼요. 저도 복학한 이후에는 인간관계를 좀 더 넓게 가져보려고 사람을 많이 만나봤는데.. 솔직히 어렵더라고요. 만나는 무리마다 분위기도 다르고한데 저는 몸이 하나니까 만나는 사람이 바뀌어도 태도를 똑같이 가져가다가 잘 안됐던 적도 있고.. 코로나때 계속 갇혀있느라 대학생활을 많이 못즐겨봐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것에 너무 욕심을 많이 냈나봐요. 지금 만나는 사람도 적은게 아닌데도.. 너무 많은 사람과 친해지려고하는 욕심을 조금은 내려놔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을 읽다가 여기 까지 왔어요. 목소리도 참 좋으시네요. 부드럽고 잔잔한 것이 무조건 공감가게 하는 힘이 있어요. 제게만 그런가요? 왜 이 책을 골라 왔는지는 생각해보니 푸른색. 연필 느낌의 은색 글씨 . 얇은 두께 작은 책이여서 끌렸어요. ㅎㅎ
원래 인생은 혼자에요.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아지면 다들 '가족'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너무 주변 인간관계에 의미 둘 필요 없습니다.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고, 일도 잘 해내고, 쉴땐 확실하게 쉬고 취미도 즐기고 하세요. 다시 태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증명이 안됬으니깐 인생은 한번입니다. 남들이 가는길 편하게 가도 되고 나만의 길을 가도 됩니다! 정답은 없어요
전 6년차 기혼자이고 찐내향형이지만 ‘인생은 혼자가 아니다,주변 사람들과 어우러지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자!’란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요즘은 사회에서나 친구들 만나면 “인생은 원래 혼자야~”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 같아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네요. 그만큼 다들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걸까요?
@@sokiryu잘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몇달, 분기, 일년 이렇게 드문드문 만나도 재미와 행복으로 충만한 만남들이 많습니다. 인생은 혼자다라는게 정말 혼자살아야 한다는 뜻보다는 너무 인간관계에 매몰되어 내가 챙겨야할 중요한 일들을 미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필요없는 인연들은 애써 잘보이려, 챙길필요가 없습니다. 😊
그런데 많은 박사들이 말하잖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절대 혼자 살수 없다고 사람들이랑 함께 살아야한다고..그런데 현대인들은 인생은 어차피 혼자사는 거라 하죠 솔직히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MJ-xw7vs맞는 말이죠. 그치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나자신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가장 소중한거에요.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이연님의 영상맥락과 같은 말입니디. 함께 더불어 살아는 가되 자연스럽게 나자신으로 서면 인연도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편안해져요.
인생은 혼자다는 결국 나자신을 소중히 하고 우선으로 하며 필요없는 인연(받기만하거나 기생하거나 입만 살아있는경우)는 전부 처내세요.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 부류입니다
뭘 어떻게 해요😂 남들이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하며 살 건가요? 자기에게 맞는 방식대로 살면 되죠@@MJ-xw7vs
라디오처럼 잘 듣고 있어요 ㅎㅎ
1. 존중해주기 (존댓말하기, 안부묻기, 배려해주기)
2. 겸손함
3. 다가감 :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
4. 흐름에 맡긴다 (시절인연) : 나에게 안맞는 사람들을 애써서 잡을 필요는 없다
근데 가끔은 오히려 튀는것도 더 중요항😂
건강한 관계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경험을 쌓아온 완전히 다른 인격체라 서로를 백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눈엣가시인 부분을 지닌 상대를 바꿔보려고 애를 쓸수록 관계에 점점 금이 가더라고요. 그 점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면 과감하게 멀어지는 것도 방법이에요. 가까운 사람과 일부러 거리를 두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정한 어른의 인간 관계란,, 참 어렵네요 ;)
지금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관계에 거리를 못두고 너무 집착해서 오히려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아도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면 자제가 안되더라고요.. 존중하고 흐름에 맞기기. 노력해봐야겠어요!
사람 마음은 알면서도 모르겠습니다.
관계는 먼저 주는 게 항상 중요한 것 같아요 먼저 다가가고, 먼저 주되, 내가 준 마음만큼, 혹은 더 큰 마음을 바라지 않는 것이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러니 무언가를 기대하고 베풀지 않고 온전히 그사람에게 베풀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베푸는 것, 내가 목적이 있어서 다가간 사람에게는 그 이상의 관계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 내용 너무 공감해요 너무 너무 힘써도 결국 지나가는 인연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너무 힘쓰지 않아요
40대인데. 젊었을땐 친구들이 너무 중요했고,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고 서로 소통하며 지내는거에 에너지를 많이 쏟고 지냈는데..나이가 들면서 에너지와 자정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져서...인간관계를 스스로 좁혀나가고 있어요!ㅎㅎ 저를 위해서^^
요즘엔 남편과 아이들이 찐친같달까...결혼하고 애낳은거 넘 잘한듯요
오늘 정말 관계에 대해 머리아픈 일이 있었는데 영상 말씀 들으며 흘려보내고 갈길을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상대를 존중하는 말투와 행동,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악몽을꾸다가 깨어 이연님 목소리들으니 마음이차분해지네요 들으면서 편안하게잠들게요😊
정말 신기하게도 최근에 어렸을 때 받은 상처를 내가 이상한 것이고 그들이 이상한 것이고 탓만 하면서 서로 바꿔가야한다고 느끼며 왜 나만 이렇게까지 노력해야하지? 하면서 상대에게 기대를 느낀다는 건 당연한 것이란 걸 어머니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주고 받는 것이 비슷하고 똑같아야 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그것이 선물일수도 배려일수도 대화일수도 위로일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것을 듣고 느낀 건 내가 나 자신을 억지로라도 꾸겨서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다는 욕심과 나는 나와 맞는 사람들과 살아가면 되고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억지로 친해질 필요는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일 처음엔 내가 어떤 모양의 퍼즐인지 나 자신을 스스로 메타인지 하면서 인정하는 것이 첫번째였고요 그 다음부터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보면서 나는 이런 사람들과 있을 때 편하고 대화가 이어지는구나 라며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씩 너무 섣불리 이 사람은 나와 맞지않다며 단정지을 때도 있는데 좀 지나보면 나와 맞는 사람이 있었고 처음엔 괜찮다가도 나중엔 불편해지는 사람이 있던 것처럼 한 사람을 보더라도 오래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가늠을 잡아야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친구들에게 나 자신에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들을 인정해주자 라는 생각으로 솔직하게 얘기를 꺼내고나서 솔직히 새로운 도전이였어서 후회가 밀려오긴 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나니 말하기를 정말 잘했고, 속이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솔직하게 우리 관계에 어떤 건 좋았고 어떤 건 내가 상처받고 서운했다 를 솔직하게, 말하기만 해도 마음이 정말 많이 가벼워졌던 것 같습니다
억지로 인연을 끼워맞추지 않기로 했습니다 끼워맞춰 새로운 것을 경험할 도전은 시도해보고싶으면서도 그래도 저는 저를 1순위로 하니까 꼭 그렇게 해야만하는 것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순응적으로 불쾌한 사람을 싫어하고 피하기보단 그래도 미소 한 번은 띄워주고 헤어지는 게 제 정신에도 괜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관계들을 집착하고 잡고싶어하고 또 원하는데로 안될 때 저는 상처를 많이 받는거같아요 오늘 그런 관계에 들어있는 사람들에게 선은 그어 버렸습니다. 후회하면서도 후련한 그 어떠한 감정에 힘이 들어서 이연님 영상 보러왔어요.앞으로 내 할 일 하면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자 라고 정확히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확실히 느낀건 나를 항상 먼저 챙기고 키워야한다 였습니다. 너무 자주 상처받고 우울해지기에 더이상 인간관계를 이으고싶다는 생각도 적어지고요.. 적고 있는 지금도 제가 무엇을 말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하고있는 일에 열심히 하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 넘어서도 가끔 한번씩 사람속을 흔들어 놓는게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요.
저는 진짜 혼자서 너무 잘지내는 내향인이고
혼자있는것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럼에도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알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꼭누군가와 절친이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두루두루 웃으며 인사하고 지낼 수 있는 그런 사이요..
상처받기 싫어서 사람들과 있고 싶지 않지만
관계스트레스가 올 때
어떻게하면 잘 소화시킬 수 있는지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지만 더 괜찮은 내 가 되더라고요
오늘 내용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비슷해서 공감해요. 일, 운동, 독서, 자기계발 등은 내 노력으로 성취가 되는데 관계만큼은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기대와 실망
을 많이 겪었는데 적정한 거리와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혼자 애쓰거나 애타는 게 아니라 안정감을 공유 해야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기대의 균형 유지!
듣고 뎅 했네요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것 같아요
작은 일에도 상처받는 나를 보며 사람들에게 기대가 너무 컸던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듭니다
균형을 맞추기위해 고민 해봐야할 것 같네요ㅋ
3:59 이 분을 만나는 건 좋은 호텔을 가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될 수 있게끔..!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서도 타인을 존중하는 근사한 사람이 되기♥
오늘도 이연님 목소리로 안온한 밤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쿨해지면 너무 관계가 빈약해진다는 얘기 정말 공감돼요.
저도 복학한 이후에는 인간관계를 좀 더 넓게 가져보려고 사람을 많이 만나봤는데..
솔직히 어렵더라고요. 만나는 무리마다 분위기도 다르고한데 저는 몸이 하나니까
만나는 사람이 바뀌어도 태도를 똑같이 가져가다가 잘 안됐던 적도 있고..
코로나때 계속 갇혀있느라 대학생활을 많이 못즐겨봐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것에 너무 욕심을
많이 냈나봐요. 지금 만나는 사람도 적은게 아닌데도..
너무 많은 사람과 친해지려고하는 욕심을 조금은 내려놔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안 될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단정짓고 싶지 않았고 아직 확정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며 노력했어요..
상대방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똑같은 것 같네요..
요즘 이부분이 제일 고민이였어요😢
힘든 순간 이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해요, 이연님 영상으로 힘을 얻는 순간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기적절한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가정의 달인데, 이번 달에는 유난히 더 행복하세요😊
이연님 유튜브 콘텐츠도 좋지만 댓글도 참좋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누구나 무언가를 달성한 초창기에는 어깨에 뽕이 들어갈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그걸 얼마나 빨리 빼느냐가 관건인듯 해요.
제가 생각하는 관계란 자기의 마음처럼 이야기하고 대해주는 것. ❤
그래서 제가 정리당했군요.... 근데 너무 시작도 전에 정리당해서 슬프네요 인생은 저에게만 힘든것 같은 시기입니다..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을 읽다가 여기 까지 왔어요.
목소리도 참 좋으시네요. 부드럽고 잔잔한 것이 무조건 공감가게 하는 힘이 있어요. 제게만 그런가요?
왜 이 책을 골라 왔는지는 생각해보니 푸른색. 연필 느낌의 은색 글씨 . 얇은 두께 작은 책이여서 끌렸어요. ㅎㅎ
그 관계 유지가 가족일 경우 더 힘든것 같아요. 결혼하면 또 다른 관계유지의 세계가 펼쳐져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게 되죠...
항상 이연님의 영상 내용에만 집중해서 잘 몰랐는데, 저녁에 차분하게 듣기가 참 좋은 목소리를 갖고계시네요!
저도 어른인데 어른 만나고 싶네요
와 그림 신기하게 잘그리신당….
초등학생 때 예중 입시로 예민하고 불안정했을 시기부터 이연 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벌써 고딩이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 때의 제게 위로가 만ㅅ이 된것같아요🥹
전체 영상 추가되는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
존중하기
안부묻기!❤
존댓말 하기!
배려해주기
겸손하기
예의차리기
근데 이게 나에게 안맞는 사람을 관리해라 라는 직무를 맡는 순간... 나가고싶네요
이연님은 저랑 동갑이신데 이렇게 꾸준히 양질의 인사이트로 일주일에 영상을 2, 3개 영상을 찍으시는 게 신기하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이연님만의 비법이 따로 있으실까요?
일기쓰구 독서도많이하시고. . 모닝페이지를 꾸준히하신다고합니다
사용하신 연필정보 알수있을까요 ^^
저두 궁금해용
인간관계 잘되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
참!좋은 짝궁을 만나셨네요.🎉.축하드립니다~이연님도 짝궁에게 참 좋은사람 일테구요^^
거리는 멀어지고 가까워질수있다는 걸 받아들이기
기대하고 실망할때 곱씹거나 뒷담화하지 않기
만나면 반갑고 생각날땐 안부 전하기
꾸울팁🍯
이연님은 INTP이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