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너무 뜻깊고 감동적이고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언 마음 깊히 새기며 하루 하루 잘 나이 들고 떳떳한 노후를 준비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가족, 친구, 지인에게도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자 해야지, 기대면서 제 2인자로 살며 누군가에게 버거운 짐을 주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더 많이 제 자신 먼저 실천하고 사랑하고 너그럽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경 강사님과 직원분들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제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자식들 맘아플까봐 한번도 아프다 힘들다 한번도 표현 안하시고 혼자서 큰고통을 감내하셨거든요. 돌아가시지전 임종을 일주일동안 집에서 맞아을때 저희가족은 행복했어요. 가족들이 죽음을 준비하는과정도 아름답게 보낼수있어서 그시간은 감사하더라고요. 마직막 삶을 정리하는과정도 소중하다는걸 알았어요. 그런과정을 마지막 선물로 남겨주신 엄마가 감사하고 엄마 사랑합니다.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마지막 나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힙니다.
그래요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언제 죽을 지 모르는 것이 인생 아닌가요? 이 나이 칠십도 지나고 보니 김미경 샘 강의 마음을 울리네요. 자식에게 부담 주지 않고 기쁨으로 이 어머니를 기억할 수 있도록 인생관 공부도 많이 하여 아름다운 웰빙 생활로 go go~~~ 좋은 강의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미경 샘 화이팅!!!
'한달에 한번은 하늘을 보자ᆢ' 이 말씀이 ᆢ 부모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사는게 바빠도 한달에 한번은 찾아 뵙고 식사라도 하며 얼굴보여드리자ᆢ 보고싶은 자식이 있다면 바빠도 한달에 한번은 온전히 자식과 시간을 보내자로 와닿았어요ᆢ 질병이든 사고든 언제 어느때 겪게 될지 모르는 죽음ᆢ한달에 한번은 온전히 가족과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눈물나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요 ㅠㅜㅠ 존엄성..... 아이들이 제가 힘들어할때 하늘에 할아버지가 있어 엄마.... 그러니깐 하늘을 보면 할아버지 볼수 있을거야 라고 말했던게 불현듯 떠오르네요 암 말기로 마지막 가는 모습을 제가 보았는데 2년 지난 지금도 생생하고 눈물이 ㅠㅡㅜ 오늘 강의는 가슴 한켠도 아려오네요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강의 들었는데 오늘 또 들으니 정말 정말 중요한 반드시 새기고 가야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자식에게 스승같은 부모의 뒷모습을 남겨주고 가는것 인생의 준비와 목표가 생겼네요. 멋지게 가자. " 한달에 한번씩은 꼭 하늘을 바라보렴~거기에 내가 있단다. 너희를 위해 기도할거야~" 오 너무나 멋있는 말이네요. 저도 마지막에는 이런 멋진말을 자식들에게 영상으로 남기고 가고 싶습니다.
정말 멋있게 가셨네요. 우리 아버지는 젊어서 잘 못한게 미안해서 자식들 눈치보시는데 그 모습이 항상 안쓰럽네요. 60에 돌아가신 엄마대신 가부장적으로만 살아오신 아버지가 엄마 노릇 걱정까지 하고 계시는게 제 나이 40넘으니 보여요. 부모님을 보며 나를 만들어가는것 만으로도 부모님은 넘 멋지고 훌륭하고 감사한 존재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합니다.
친구아버님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가슴속 깊이 따뜻해지고 깊은 공감과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저의노후와 죽음을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겠다 라고 생각은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는데 앞으로 살아가는, 죽음을 준비할수있는 시간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네요 감사해요 또 이렇게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제 삶을 되짚어 보며 매일매일 일상을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친구분 힘내세요!!
멋진강의 잘 보았습니다, 김쌤의 광팬이라 매일 듣고 있지요, 정말 좋은강의는 몇번씩 반복해 듣고요, 저희 자녀 두명은 미국 캐나다에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잘 자라주었고, 이웃을 섬기는 삶을 기뻐하며, 자신들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주변사람들을 사랑하며 삽니다, 남편도 은퇴하고 지금은 조금이라도 섬기는 자리에 가려고 노력하고 준비중이구요, 쌤의 말처럼 자식들에게 부담주지않고 마지막을 멋지게 살아내는 부모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해요, 행복바이러스 김미경 화이팅~♡♡♡
이 나이 70이지만 , 공부하자는 말씀에 최고로 위안 됩니다. 내 자신에게 스스로 박수 치고 싶네요. 저는 재수가 좋아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죠. TV나 여행에도 취미 없이 평생 나홀로 사상가였답니다.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무명으로서 외로웠는데 , 김미경님 강의는 저에게 한 표를 던져주신 것 같습니다. 나의 가치관을 자녀에게 물려 줄 것이라고, 누가 알아 주든 말든 엄청 글도 많이 적었는데, 이와 더불어 자녀에게 부담 주지 말자는, 경제적인 문제는 지금부터라도 더욱 확실히 준비해야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ㆍ 저희도 시어머님의 긴 병으로 인해 가족모두 병원비 부담으로 점차 힘들어 하고있습니다ㆍ 현재 저희 상황을 보며서 저 또한 절대 자녀한데는 병원비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도록 준비해놔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ㆍ저 또한 말씀하신 아버님처럼 노후를 맞이하고 싶네요ㆍ 이영상 꼭 보관해두어야겠어요~
2) 생각이 단단해졌다면 일상이 단단해져야 한다. 생계와 당연히 관계가 있다. 생계를 남에 의존하면 내 결정권이 없어진다. 존엄성도 없어진다. 자식에게 못해줘서 후회되요 라는 후회를 주지 말자. 일상을 지켜야 한다. 돈도 포함이다. 어떻게 아플것인가. 아프면서도 나 하고 싶은 것 조금 하고, 기쁘게 하고, 아프면서도 일상을 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호스피스 널스가 꿈인 새내기 간호사입니다. 미경 쌤! 어떻게 내 삶을 마무리하고 이 세상을 떠날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젊은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한다고 친구들과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나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가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그것이 저의 삶의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강의 최고의 강의예요. 이제는 핵가족 또는 무자격 가정이 많아지는 세대인데, 스스로가 어떻게 죽을지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강의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이런 강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경쌤은 정말 명강사예요.구석에 숨어서 먼지쌓여서 보일 듯 말듯한 생각들은 후우 불어서, 무엇이 먼지 아래에 있는 지 보여주시고. 어떨때는 탈탈 털어주세요. 이제 내 안에 찾은 그 보석을 가지고 어떻게 살지는 제 몫이겠죠? 정말 청소를 정리를 참 잘해주셔서 말씀해주세요. 구질구질한 설명없이. 핵심만 꼭꼭!! 저도 제 생각과 미경쌤의 충고를 가지고 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링크합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한달에 한번 하늘을 봐라,,, 아빠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하루만에 돌아가신지 벌써 16년이네요,,,이제 다시 하늘을 바라봐야겠네요 우리 아빠는 정말 멋있게 살다가신분중 한분입니다 저도 인생의 스승님이 아빠예요 오늘 영상을보고 아빠 생각이 많이나네요 김미경 강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매일 조금씩 성숙하여져서 두려움 없이 죽고 싶습니다. 그러러면 오직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겠지요. 사랑하는 맘으로. 죽음을 잘 준비하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돌아가시면서 남은 훌륭하신 분이네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부인은. 참행복하신 분이네요 돌아가시면서 남은 가족까지 생각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요. 저도 가끔 가다 하늘을 봐요 돌아가신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저를 보고 계실 것 같아서요. 엄마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지요 아프지 않고 평생 아프고 고통받다 돌아가신 불쌍한 우리 엄마 이제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이 영상을 보니 존엄사란 죽음조차 내인생의 행사라고 생각하고 나답게 나만의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음을 슬프지 않게 만드는 것이아니라 슬픔을 작게 만들어 그자체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잠시 제 인생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 간호사로 20년 일하고 있고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를 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나 연명치료 거부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돌아가신분들 사후처리도 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은걸 깨닳았고 어떻게 죽음을 맞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왔습니다. 삶과 죽음은 한 순간이에요. 병 앞에서는 인간의 존엄이 사라지더군요. 말이좋아 치료지 그건 그냥 단지 죽음으로의 시간을 연장할뿐이에요. 죽음앞에 두렵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은 몇명 없었네요. 삶의 끝에서 본인의 의식은 사라지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길게는 3-4일 버티다가 돌아 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전 늘 생각합니다. 어떻게 가야할까.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해요. 먼 훗날의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회피합니다. 어느분의 글처럼 우린 이 지구라는 별에서 잠시 머물다가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남편과 둘이구요 자녀는 없습니다. 곧 50이네요. 남편이나 저나 누구하나 먼저 아파서 저 세상 간다면 혼자 남겨진 사람이 더 걱정됩니다. 오늘 김 미경 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다시한번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었네요.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30대 초반 외동딸입니다. 지난 8년 동안 불치병으로 아프신 엄마의 뒷바라지를 혼자 하고 있는데... 4년 전 까지는 아버지가 24시간 간병을 해주시고 저는 생활비를 벌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제가 간병도 하고 생활비도 다 책임지고... 너무 너무 힘드네요 ㅠㅠ 사랑하는 우리 엄마인데도 긴 병에는 효자 없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을 너무 하셔서 본인의 은퇴준비는 전혀 못하신거라 원망도 할 수 없네요. 그런데 솔직히 제가 이 순간 정말 바라는 것은 엄마가 본인의 존엄성을 지키며 편안하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여장부셨던 이전 내 기억속의 엄마가 지금 스스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본인의 힘없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슬퍼하실 것 같아요. 저한테 미안해하시는 모습도 너무 안쓰럽고... 이전엔 슬펐지만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우리 아빠...지금 엄마의 모습을 보면 아빠가 정말 행복하게 가신 것 같습니다. 아픔 없이. 존엄성 있게 죽는거야말로 복인것 같습니다. 이제 부모가 되어가는 제 친구들에게 항상 말해줍니다... 자식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학자금도 아니고, 첫 차도 아니고) 본인의 은퇴를/죽음을 스스로 준비해두는 거라고...
Army Chung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글남겨요 저도 외동딸로 힘들게 어머니 오랜기간 봐드렸어요 지금은 돌아가셨구요 많이 힘드실텐데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이 있다면 위로가 되지않을까 하여 처음 댓글 남겨요 돌아가시면 보고 싶어서 힘들거에요 살아계신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 생각하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Army Chung 고생하셨네요. 멋지게 준비하고 돌아가시면 좋겠지만 정말 인생 맘 대로 안되더군요. 옛날에는 저도 부모가 준비성도 정말 없다고 생각 했는데 자식을 키워보니 노후준비가 우선순위가 아니고 자식을 더 잘 키우고 싶은게 자식키울 때 맘 이더라고요. 저도 아들 한명키우는데 노후준비한다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알고는 있지만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노후준비를 해야지 자식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는데~~~ 암튼 맘속에 걱정하고 있던 일들을 방송으로 들으니 구체적인 정리가 되네요. 고생하신 님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님은 능력 있으신 분 같으니까요.~~~
김미경님 이이야기는 나이들어 죽어가는 사람들보다 그를 보내야하는 자식들 젊은세대들에게 촛점을 맞추었다면 더 발전된 국민의식과 사고를 하게 했을것 같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요 하지만 한국의 현실이 자식들이 독립이 의존적이다보니까 이런 실예는 가진자,배운자들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며 사치스런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사는 저로서는 지금 은퇴하여 남은 삶을 여유있게 살수있는것은 자식들이 고졸이후에 대학부터 자립하고 스스로 개척하기때문이며 의존도가 거의 없지만 때가되면 누가 시키지 안고 강요없이도 자연스럽게 부모를 정규적으로 찿기도합니다 만약 자녀가 어려워서 부모의 집으로 들어와서 살수는 있어도 자신이 먹을것과 사용료를 당연하게 지불합니다 그러기에 노인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누리지 말라해도 당연하게 시간과 돈을 쓸수가 있지요. 아직도 부모에게만 일방적으로 요구한다면... 자식들 먼저 자신들을 돌아 봐야 겠네요 그분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잘챙기시고 가셨지만 그건 공부로 본인만 애쓴다고 다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더 폭넓고 깊게 공부하셔서 더나은 준비로 임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 조언 올립니다.
이 영상을 보니 6년전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암판정으로 일 년 선고 받으셨을때 너무 당황해서 엄마한테는 이 사실을 알리지말자고 동생들과 합의했었습니다 평생 고생만 하셔서 충격받아 빨리 돌아가실까봐 염증이라고만 둘러대고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엄마인생을 정리할 시간은 드려야한다고 이건 아닌것같다고 해서 겨우 많이 아프다는 말만 했었는데 그땐이미 의식이 많이 나빠진 뒤였어요 지금도 후회합니다 정신이 괜찮았을때 솔직히 말씀드려야했는데ᆢ 엄마의 인생을 정리할 시간도 주지않고 보내드린게 후회됩니다 생명연장도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실때 안하겠다고 했어요 무의식이긴해도 환자가 엄청 고통을 느낀다는 말을듣고 동생들이 주저하길래 맏이인 제가 안한다고 했죠 부모님이 살아계신게 참 복이더군요 아프실지라도 살아 내곁에 계셔 준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선생님 동영상 강의는 다 본듯합니다. 보고또보고 잠시 잊고살다 지치고 힘들때, 다시 힘내고 싶을때는 꼭 선생님 강의를 찾아봅니다. 댓글한번 제대로 달아보지도 않고 늘 내욕심에 힘내고 싶은 자양강장재~^^ 같은 선생님 말씀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려야 인간도리인듯 싶었어요. 뭣이든 댓글을 달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서툴지만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요 전 선생님이 꼭 숨겨둔 애인 같아요~~ ㅎㅎ 엔돌핀팍팍👍👍👍
9대종가집 시집와서 4대가 함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ㅡㅡ30년 세월이 지나니 다 돌아가시고 이제야 본인시간이 왔네요. 내 젊은 청춘은 시부모님과 보내고 지금 중년이되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최고의 삶을 살면서 많은것을 배워왔는길 그길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렵니다. 김미경선생님 말씀 가슴에 와닿네요.
어쩜이리 가슴에 와닿는 말씀만 하시는지요? 요며칠 선생님 강의 보면서 역시 멋진 분이다 싶네요 전에 tv에서 강의하실때와 언니의 독설이란 책 읽었을때 그때라도 실천했으면 지금 이상황은 아닐텐데.... 선생님의 행보는 정말이지 멋지십니다. 그래서 팬이 많으시고,인기가 있으신가봅니다... 끝없는 자기개발.... 며칠전 영어를 너무나도 멋지게 말씀하시는거 보고 모든일에 자신없는 저를 또 발견했담는다. 끝임없는 자기개발,노력이 있어야 한다는걸..... 저는 시작은 좋으나 끝까지 버티는 힘 한마디로 뒷심 아니 싫증을 내서 일까요? 결심하고 끝까지 완주늘 못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워야 할것도 많고.... 자존감 높이는거 쉽진 않은거 같아요 그렇지만 시도해 보겠습니다.
죽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살고 있어서 죽을 비용도 만들고 죽을 시간도 만들고 하신다는데 왜 사람은 죽어야 하고 왜 태어나고 왜 병들고 왜 아픈지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100 년도 안 되는 세상을 신은 왜 태어나고 죽게 하는지~죽게 할 거면 왜 태어나게 하는지 정말 신의 본심일까 라고 요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늘하루도 덕분에 그동안의 강의를 쭉 보고서 행복한 웃음을 만끽했습니다. 마지막 친구분 아버님의 유언의 기록을 들으면서 너무너무 슬프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를때까지 가족과도 썩 좋지 않는 상황속에서 생활하며 긴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마지막 생애와 이별하는 날을 맞이하게 되죠. 마지막 가는길에 영상의 내용데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멋있고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페이지로 남기는 것도 행복하게 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을 주는 강의만 보다가 오늘은 슬픔이 눈을 가려 돌아가신 가족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과 생활의 활력을 주시는 강의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 잘 들었답니다. 어제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에 퇴근을 하며 듣다가 버스에서 눈물을 주르륵 흘렸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재밌고 업계에서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진급도 빠른편이고 능력도 인정받아 연봉도 잘 받고 일도 미친듯이 신나게 하고 있는데 저의 커리어가 저의 목을 죄어오는 느낌을 종종 받고 있습니다. 아직 35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지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다시 뛰려 신발끈을 맵니다만, 가끔 이러다 과로사 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워킹맘이라 일을 할땐 치열하게 하다가도 집에오면 또 아이와 눈맞추고 웃으며 지내고 있는데 가끔 저렇게 일에 치여 밸런스를 놓칠 때 이런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언니는 커리어가 목을 조여와 수명을 깎아먹고 살고있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없으신지요? 일은 신이나는데 이런 느낌은 왜 드는걸까요?
저는 50대 초반 이고요 미국에 삽니다 엄마께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6년전에 오셔서 함께 살고있어요 딸은 저혼자이고요 아버지 나이가 90세예요 아직 영주권이 없어서 의료혜택을 받지못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 좋은데 한국에 나갈수 없고요 엄마를 갑지가 보내고 아버지랑 행복하게 살면 되겠다 마음은 그런데 현실적인 면은 또 다르잖아요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귀도 안들리시고 어지럼증이 심하시고 ....... 우리 모두 그런길들을 가고 있잖아요 제가 결심한것이 있어요 노년에 적어도 나 하나는 책임질수있는 경제력은 반드시 있어야겠다 그래야 김미경 선생님이 말씀하신 마지막을 존엄성 있게 삶을 마감하겠구나
박수쳐드리고 싶은 존경받을만한 인생의 마무리네요
친구 분 아버지 너무 멋지십니다..존경합니다. 분명 천국 가셨을거예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평화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엄성을 지키면서 죽는다는게 어렵고 힘든일이겠지만 준비하면 가능하다는걸 몸소 보여주신 분의 이야기네요.
아름답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것도 복인것같아요.
네~ 가슴 먹먹하기도 하지만 꼭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였어요 댓글 감사해요😀
계획있게죽는다는게마음데로되면좋겠지요노력해야지요
가슴이 먹먹하고 숙연해집니다...저도 저 분처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늘 마음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오늘 강의 너무 뜻깊고 감동적이고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언 마음 깊히 새기며 하루 하루 잘 나이 들고 떳떳한 노후를 준비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가족, 친구, 지인에게도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자 해야지, 기대면서 제 2인자로 살며 누군가에게 버거운 짐을 주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더 많이 제 자신 먼저 실천하고 사랑하고 너그럽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경 강사님과 직원분들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제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자식들 맘아플까봐 한번도 아프다 힘들다 한번도 표현 안하시고 혼자서 큰고통을 감내하셨거든요. 돌아가시지전 임종을 일주일동안 집에서 맞아을때 저희가족은 행복했어요.
가족들이 죽음을 준비하는과정도 아름답게 보낼수있어서 그시간은 감사하더라고요.
마직막 삶을 정리하는과정도 소중하다는걸 알았어요.
그런과정을 마지막 선물로 남겨주신 엄마가 감사하고 엄마 사랑합니다.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마지막 나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힙니다.
참공감이되네요 그렇게살도록노력해야겠네요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존엄한 죽음 생각하며
그래요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언제 죽을 지 모르는 것이 인생 아닌가요?
이 나이 칠십도 지나고 보니 김미경 샘 강의 마음을 울리네요.
자식에게 부담 주지 않고 기쁨으로 이 어머니를 기억할 수 있도록
인생관 공부도 많이 하여 아름다운 웰빙 생활로 go go~~~
좋은 강의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미경 샘 화이팅!!!
어느 순간 선생님이 제 엄마가 되신거 같아요. 날개를 펼치고 세상을 흠뻑 느끼고 살아라는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엄마.저도 힘을 얻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힘이 되는 말 한마디와 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엄마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한달에 한번은 하늘을 보자ᆢ'
이 말씀이 ᆢ
부모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사는게 바빠도 한달에 한번은 찾아 뵙고 식사라도 하며 얼굴보여드리자ᆢ
보고싶은 자식이 있다면 바빠도 한달에 한번은 온전히 자식과 시간을 보내자로
와닿았어요ᆢ
질병이든 사고든 언제 어느때 겪게 될지 모르는 죽음ᆢ한달에 한번은 온전히 가족과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강의듣는순간 작년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생각이나서 가슴이찡했어요 저의아버지도 젊으실때부터 그렇게 근검절약하고사시더니 병원입원하셨어도 자식들에게 짐하나안주고 당신이모아놓으신돈으로 편안하고깔끔하게 이세상하직하셨어요 가슴이먹먹해지면서 잠시잊고있던 아버지생각에 울컥해지는시간입니다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3) 무엇인가 남겨야 한다. 자식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자식들이 울다가도 미소지을 수 있게...이 실력은 60부터는 천천히 준비해야 한다.
ㅡ
고맙습니다 부모로서
인생 선배로서 자식에
번보기.피차가 후헤하지
안는 삶 만이 나름대로
살려고 다짐 하지만 글세요.
내자신 먼져 반성도 뉘우침도.자식들에 번보기가 노력 생각 해보지만 참난감하네요.
좋은말씀 잘듯고 깨닷고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요 ㅠㅜㅠ
존엄성..... 아이들이 제가 힘들어할때
하늘에 할아버지가 있어 엄마.... 그러니깐 하늘을 보면 할아버지 볼수 있을거야 라고 말했던게 불현듯 떠오르네요
암 말기로 마지막 가는 모습을 제가 보았는데
2년 지난 지금도 생생하고 눈물이 ㅠㅡㅜ
오늘 강의는 가슴 한켠도 아려오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아버지2018년 8월 폭염이 기승을부릴때 93세로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강의를 듣고있노라니 꼭 우리아버지 이야기같네요 아버지께서는 휴가철에 딸내집 휴가오셔서 자식들앞에서 임종하셨는데 저희아버지는 1년전에 자식들에게 다 나눠주고 문갑속에 장례비 비석 값을 봉투에 넣어놓으셨다고 돌아가시기전 유언으로 말씀하시드라고요 훌륭하신 아버지 검소와 절약으로 살아오신 아버지께 새삼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의 은혜 잊지않고 순간순간 열심히살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철학이담긴 알찬강의 고맙습니다
김미경 님 👍👍👍👍최고의명강의 💘💘❤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건행하세요🍀😍
지난번에 강의 들었는데 오늘 또 들으니 정말 정말 중요한 반드시 새기고 가야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자식에게 스승같은 부모의 뒷모습을 남겨주고 가는것 인생의 준비와 목표가 생겼네요. 멋지게 가자.
" 한달에 한번씩은 꼭 하늘을 바라보렴~거기에 내가 있단다. 너희를 위해 기도할거야~" 오 너무나 멋있는 말이네요.
저도 마지막에는 이런 멋진말을 자식들에게 영상으로 남기고 가고 싶습니다.
정말 멋있게 가셨네요.
우리 아버지는 젊어서 잘 못한게 미안해서 자식들 눈치보시는데 그 모습이 항상 안쓰럽네요.
60에 돌아가신 엄마대신 가부장적으로만 살아오신 아버지가 엄마 노릇 걱정까지 하고 계시는게 제 나이 40넘으니 보여요.
부모님을 보며 나를 만들어가는것 만으로도 부모님은 넘 멋지고 훌륭하고 감사한 존재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합니다.
친구아버님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가슴속 깊이 따뜻해지고 깊은 공감과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저의노후와 죽음을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겠다 라고 생각은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는데 앞으로 살아가는, 죽음을 준비할수있는 시간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네요 감사해요 또 이렇게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제 삶을 되짚어 보며 매일매일 일상을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친구분 힘내세요!!
너무 공감가는 강의입니다
자식한테 그런 부담을
주지 않는다~~멋져요
멋진강의 잘 보았습니다, 김쌤의 광팬이라 매일 듣고 있지요, 정말 좋은강의는 몇번씩 반복해 듣고요, 저희 자녀 두명은 미국 캐나다에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잘 자라주었고, 이웃을 섬기는 삶을 기뻐하며,
자신들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주변사람들을 사랑하며 삽니다,
남편도 은퇴하고 지금은 조금이라도 섬기는 자리에 가려고 노력하고 준비중이구요,
쌤의 말처럼 자식들에게 부담주지않고
마지막을 멋지게 살아내는 부모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쌤 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해요, 행복바이러스 김미경 화이팅~♡♡♡
이 나이 70이지만 , 공부하자는 말씀에 최고로 위안 됩니다. 내 자신에게 스스로 박수 치고 싶네요. 저는 재수가 좋아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죠.
TV나 여행에도 취미 없이 평생 나홀로 사상가였답니다.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무명으로서 외로웠는데 , 김미경님 강의는 저에게 한 표를 던져주신 것 같습니다. 나의 가치관을 자녀에게 물려 줄 것이라고, 누가 알아 주든 말든 엄청 글도 많이 적었는데, 이와 더불어 자녀에게 부담 주지 말자는, 경제적인 문제는 지금부터라도 더욱 확실히 준비해야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녹취를 남기고 가시는 부모님♡
대단한분 맞네요 하늘을 바라 그말씀에
가슴에 너믄 와 닿아요~
가시는길에 존엄성을 알려 주시는분
훌륭하십니다 ^^
영상보면서 배움의눈물흘리고갑니다.. 아버지어머니생각을 하게되네요. 귀한배움주셔서감사합니다.
선생님 충격적인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감동적인 강의입니다. 진심으로 잘 죽을 준비해야 할 나이이군요. 잘사는것 보다 잘 죽을 준비를 하는게 참 인생인것 같습니다. 김미경강사님의 강의에 오늘밤은
생각이 많은 밤인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ㆍ
저희도 시어머님의 긴 병으로 인해 가족모두 병원비 부담으로 점차 힘들어 하고있습니다ㆍ
현재 저희 상황을 보며서 저 또한 절대 자녀한데는 병원비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도록 준비해놔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ㆍ저 또한 말씀하신 아버님처럼 노후를 맞이하고 싶네요ㆍ
이영상 꼭 보관해두어야겠어요~
김미경원장님!열정적이고왕성한활동에늘존경과깊은관심입니다.저는직장근무시,충북증평에서근무할기회가있었는데,원장님부모님을종종뵐기회가종종있었는데,원장님에대한홍보활동을열심히하시던기억이생각나네요ㆍ당시는원장님께서지금처럼스타강사가아니었나봅니다,(90년대초)원장님의스타강사로,좋은주제로우리네삶에유익한강의에감사와,더~큰발전있으시길~~
너무 존경스런 아버님을 두셨네요 내 부모님께 바라지 말고 내가 자녀들에게 그런 존경을 받을수 있도록 인문학공부도 하고 돈도 벌어야 겠어요
노후를 어떤걸 준비해야되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김미경 쌤 ~~^^♡
마음에 담고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2) 생각이 단단해졌다면 일상이 단단해져야 한다. 생계와 당연히 관계가 있다. 생계를 남에 의존하면 내 결정권이 없어진다. 존엄성도 없어진다. 자식에게 못해줘서 후회되요 라는 후회를 주지 말자. 일상을 지켜야 한다. 돈도 포함이다. 어떻게 아플것인가. 아프면서도 나 하고 싶은 것 조금 하고, 기쁘게 하고, 아프면서도 일상을 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하늘을바라보게 됩니다...항상 선생님 보면서 힘을내고 많이 변화하려고 노력중이에요~감사드려요^^
호스피스 널스가 꿈인 새내기 간호사입니다. 미경 쌤! 어떻게 내 삶을 마무리하고 이 세상을 떠날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젊은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한다고 친구들과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나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가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그것이 저의 삶의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강의 최고의 강의예요. 이제는 핵가족 또는 무자격 가정이 많아지는 세대인데, 스스로가 어떻게 죽을지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강의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이런 강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경쌤은 정말 명강사예요.구석에 숨어서 먼지쌓여서 보일 듯 말듯한 생각들은 후우 불어서, 무엇이 먼지 아래에 있는 지 보여주시고. 어떨때는 탈탈 털어주세요. 이제 내 안에 찾은 그 보석을 가지고 어떻게 살지는 제 몫이겠죠? 정말 청소를 정리를 참 잘해주셔서 말씀해주세요. 구질구질한 설명없이. 핵심만 꼭꼭!!
저도 제 생각과 미경쌤의 충고를 가지고 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링크합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전 호주간호사로 가끔씩 호스피스에서도 일을 하는데 죽음의 전 과정을 봐가면서 늘 나의 죽음을 또한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도 달라지고여,
장단점이 있네요.
꼭 알아야 하는것 알면서도 못하는것을 다시 깨워주는 강의 참좋습니다 ㆍ
사람들이 꺼려하는 토픽을 이렇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너무존경하실분입니다...
48인데 올5월에 암진단을 받았어요
다행히 치료하고 완치할수있도록하지만
죽음에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되었어요
깊이 공감합니다
친구분 아버님의 경제력이 부럽구요ㅜㅜ
잘 준비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님의 이름이 완공이니 님은 죽지않으실겁니다
이름값하라고 지어줬나봐요
홧팅하십시오~~~~
힘내시구요
반드시 완쾌 되시길
저희 시누이도 작년에 암 진단받고
항암치료중이예요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자식을 위한/가족을 위한
여명 준비...
돌아가신 부모님이 오버랩 되면서...
모든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들에 대해...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정리해주신 김미경 강사님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진짜루요......
김미경선생님 이른아침시간에 영상봤다가 눈물나서 고객들어오시는데 콧물눈물...애먹었어욤~ㅎ
인생시작은 내뜻은 아니였으나
인생갈무리는 흔적들 깔끔히 정리하고 가야겠어요
먹먹하지만 의미만땅 아침에 감사의말씀 올립니당~~
한달에 한번 하늘을 봐라,,, 아빠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하루만에 돌아가신지 벌써 16년이네요,,,이제 다시 하늘을 바라봐야겠네요 우리 아빠는 정말 멋있게 살다가신분중 한분입니다 저도 인생의 스승님이 아빠예요 오늘 영상을보고 아빠 생각이 많이나네요 김미경 강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전 황창현신부님의 예전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그후 죽음이 그리 두렵지 않고
이제 마무리를 배웠네요
하늘을봐~~
거기에 내가 있다
돈을 남기신분 보다
아름답습니다
휼륭한 조상님~~프라이드를 유연함을 남기셨네요
그르게요. 죽음도 준비해야겠네요. 멋진 아버지의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부모노릇 스승처럼 끝까지 할 수있게 공부해야겠어요.50년 살아온 세월. 얼마나 살날이 허락될지 모르지만 남은 자들에게 빚지지않게 가도록 준비하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마무리입니다
자식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은 마 음은
늘 갖고있지만
노후준비에
멋지게 생을 마감하는 구체적인 준비도 꼭 해야되겠습니다
일깨워주신 미경강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20대후반인 여성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면서 용기와 힘을얻었고, 언니의독설이라는 책을 읽으며 삶의지혜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힘들고 어려운 날이 많겠지만, 제 꿈을위해 힘껏 헤쳐나가겠습니다!!
가슴이먹먹해지구
울컥하네요
눈물이납니다
존엄한죽음에대한.
김미경강사님강의
감동입니다
마음에담고.남은생열심히
좋은말씀기역하며살겠읍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코끝이 찡해져 옵니다~
우리에게 삶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하는지 지침서를 알게된것같아요~~^^
"한달에 한번은 하늘을 봐라~"
이 말에 저또한 같이 웁니다~
그리고 힘을 냅니다~^^김미경 강사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 어르신은 진정 자신의 존엄성을 잘 지키며 인생을 사신 것 같아요.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의 선택도 두려움없이 결정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대로 일상을 지키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평생 자식들 힘들게 하다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납니다.
잘 살고 잘 죽어야 자식들이 돌아가실때 눈물 흘리고 명복을 빕니다.
엄마 돌아가셨다고 홀가분 하다던 형제들 보며 미경샘 말씀이 정말 공감가요.
누군가가 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매일 조금씩 성숙하여져서 두려움 없이 죽고 싶습니다. 그러러면 오직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겠지요. 사랑하는 맘으로. 죽음을 잘 준비하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돌아가시면서 남은 훌륭하신 분이네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부인은. 참행복하신 분이네요 돌아가시면서 남은 가족까지 생각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요. 저도 가끔 가다 하늘을 봐요 돌아가신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저를 보고 계실 것 같아서요. 엄마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지요 아프지 않고 평생 아프고 고통받다 돌아가신 불쌍한 우리 엄마 이제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이 영상을 보니 존엄사란 죽음조차 내인생의 행사라고 생각하고 나답게 나만의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음을 슬프지 않게 만드는 것이아니라 슬픔을 작게 만들어 그자체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잠시 제 인생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 법륜스님의 진리의말씀 넘 감동이예요 아픈사연돌 하루속히 편안하소 혜명심합장
참 좋은 배움ㅡ
자존감과 존엄성을 생각했어요
민현주
정말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하신분이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도 앞으로라도 준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늦지않게 이 강의를 들을수있는 행운이 온것에 감사합니다. 떠난자리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전 간호사로 20년 일하고 있고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를 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나 연명치료 거부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돌아가신분들 사후처리도 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은걸 깨닳았고 어떻게 죽음을 맞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왔습니다. 삶과 죽음은 한 순간이에요.
병 앞에서는 인간의 존엄이 사라지더군요. 말이좋아 치료지 그건 그냥 단지 죽음으로의 시간을 연장할뿐이에요. 죽음앞에 두렵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은 몇명 없었네요.
삶의 끝에서 본인의 의식은 사라지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길게는 3-4일 버티다가 돌아 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전 늘 생각합니다. 어떻게 가야할까.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해요. 먼 훗날의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회피합니다.
어느분의 글처럼 우린 이 지구라는 별에서 잠시 머물다가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남편과 둘이구요 자녀는 없습니다. 곧 50이네요. 남편이나 저나 누구하나 먼저 아파서 저 세상 간다면 혼자 남겨진 사람이 더 걱정됩니다.
오늘 김 미경 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다시한번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었네요.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간호사님.영.웅.입니다.
너무 훌륭하네요 그누군가에게 신생 성장 소멸의 고통을 주는것 보다
님의 글을 담담하게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너무나 어렵고도 중요한 일을 하시는 양숙님.. 존경합니다. 죽음을 멋지게 마무리 하는 것도 멋지지만, 그 마지막을 지키는 양숙님 같은 의료진 분들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
늦게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중이지만
늘 노년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요.
외동이라 부담주고 싶지않은데 아래 어떤분처럼 노후준비도 쉽지 않습니다.
김미경님의 강의 아주 도움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들도 많아요 감사합니다..
존엄성있게 나를 데리고 살아가기위해 저도 열심히 살며 사랑하며 배우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책을 기쁜마음으로 꺼내어 읽고싶은 아름다운 동기를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항상 귀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아버지 맞네요... 저 역시도 이 분처럼 살다 가고싶습니다
누구나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저도.. 남은 인생 이제부터 다시 설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대박~
53살 제 가슴에 꽂히는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큰 새해 선물 받았어요 ~
선생님은 모든분야에 어쩜 그리도
똑똑할수 있을까요~~~
감동의 방송 보고 저도 적금을 들어야겠어요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30대 초반 외동딸입니다. 지난 8년 동안 불치병으로 아프신 엄마의 뒷바라지를 혼자 하고 있는데... 4년 전 까지는 아버지가 24시간 간병을 해주시고 저는 생활비를 벌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제가 간병도 하고 생활비도 다 책임지고... 너무 너무 힘드네요 ㅠㅠ 사랑하는 우리 엄마인데도 긴 병에는 효자 없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을 너무 하셔서 본인의 은퇴준비는 전혀 못하신거라 원망도 할 수 없네요. 그런데 솔직히 제가 이 순간 정말 바라는 것은 엄마가 본인의 존엄성을 지키며 편안하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여장부셨던 이전 내 기억속의 엄마가 지금 스스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본인의 힘없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슬퍼하실 것 같아요. 저한테 미안해하시는 모습도 너무 안쓰럽고... 이전엔 슬펐지만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우리 아빠...지금 엄마의 모습을 보면 아빠가 정말 행복하게 가신 것 같습니다. 아픔 없이. 존엄성 있게 죽는거야말로 복인것 같습니다. 이제 부모가 되어가는 제 친구들에게 항상 말해줍니다... 자식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학자금도 아니고, 첫 차도 아니고) 본인의 은퇴를/죽음을 스스로 준비해두는 거라고...
Army Chung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글남겨요
저도 외동딸로 힘들게 어머니 오랜기간 봐드렸어요 지금은 돌아가셨구요
많이 힘드실텐데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이 있다면 위로가 되지않을까 하여 처음 댓글 남겨요
돌아가시면 보고 싶어서 힘들거에요
살아계신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 생각하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Army Chung 고생하셨네요.
멋지게 준비하고 돌아가시면 좋겠지만
정말 인생 맘 대로 안되더군요.
옛날에는 저도 부모가 준비성도
정말 없다고 생각 했는데
자식을 키워보니 노후준비가
우선순위가 아니고 자식을 더 잘 키우고 싶은게 자식키울 때 맘 이더라고요.
저도 아들 한명키우는데 노후준비한다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알고는 있지만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노후준비를 해야지 자식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는데~~~
암튼 맘속에 걱정하고 있던 일들을
방송으로 들으니 구체적인 정리가
되네요.
고생하신 님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님은 능력 있으신 분 같으니까요.~~~
Army Chung ㅌ
제주도의 중년인대요 멀리잇는 동포분의 사연글 보면서 산전 수전 공중전 가족의 슬품도 격어보앗기에 한말씀드리는대요 일단 힘들더래도 화이팅하시고요 옛적어른들이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라는말씀을 하셧거든요 어머님 떠나시기까지 진심으로 정을나누세요 가슴에 부모님 추억을 새기시고요....
내도 딸 하나있는데 내딸 고생시키면 안되는데~,
오래안살고싶고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자는잠으로.
암튼 오래안살기를~🙏
김미경님
이이야기는 나이들어 죽어가는 사람들보다
그를 보내야하는 자식들 젊은세대들에게 촛점을 맞추었다면
더 발전된 국민의식과 사고를 하게 했을것 같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요
하지만 한국의 현실이 자식들이 독립이 의존적이다보니까
이런 실예는 가진자,배운자들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며
사치스런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사는 저로서는 지금 은퇴하여 남은 삶을 여유있게 살수있는것은
자식들이 고졸이후에 대학부터 자립하고 스스로 개척하기때문이며
의존도가 거의 없지만 때가되면 누가 시키지 안고 강요없이도
자연스럽게 부모를 정규적으로 찿기도합니다
만약 자녀가 어려워서 부모의 집으로 들어와서 살수는 있어도
자신이 먹을것과 사용료를 당연하게 지불합니다
그러기에 노인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누리지 말라해도
당연하게 시간과 돈을 쓸수가 있지요.
아직도 부모에게만 일방적으로 요구한다면...
자식들 먼저 자신들을 돌아 봐야 겠네요
그분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잘챙기시고 가셨지만
그건 공부로 본인만 애쓴다고 다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더 폭넓고 깊게 공부하셔서 더나은 준비로 임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 조언 올립니다.
저도 매일 듣기만했는데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라
감사해서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김미경 선생님 화이팅!!!!
많은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6년전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암판정으로 일 년 선고 받으셨을때 너무 당황해서 엄마한테는 이 사실을 알리지말자고 동생들과 합의했었습니다
평생 고생만 하셔서 충격받아 빨리 돌아가실까봐
염증이라고만 둘러대고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엄마인생을 정리할 시간은 드려야한다고 이건 아닌것같다고 해서 겨우 많이 아프다는 말만 했었는데 그땐이미 의식이 많이 나빠진 뒤였어요
지금도 후회합니다
정신이 괜찮았을때 솔직히 말씀드려야했는데ᆢ
엄마의 인생을 정리할 시간도 주지않고 보내드린게 후회됩니다
생명연장도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실때 안하겠다고 했어요
무의식이긴해도 환자가 엄청 고통을 느낀다는 말을듣고
동생들이 주저하길래 맏이인 제가 안한다고 했죠
부모님이 살아계신게 참 복이더군요
아프실지라도 살아 내곁에 계셔 준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대는 마지막 인사때 제사는 지내지 말라고 말해줍시다. 이제 그만 둘 때도 됐죠. 여러분 부탁합니다.
참 좋은 말...
산사람 지금곁에있는사람에게잘해야죠
죽은사람위하다가 산사람 죽인답니다
@@choeuikim7284 제사때문에 이혼하는거 진짜 어리석은짓
ㅠㅠ 종가집 며느리로써...
우리 아들에게도 해주고픈 말ㅜㅜ
한국살땐 당연한 건가부다 했는데 외국살다보니 뭐는 짓인가 싶네여
감동으로 진지하다가 웃엇어요
끄덕끄덕~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차 ~암 공감이 가네요 지금부터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 강의는 다 본듯합니다. 보고또보고 잠시 잊고살다 지치고 힘들때, 다시 힘내고 싶을때는 꼭 선생님 강의를 찾아봅니다. 댓글한번 제대로 달아보지도 않고 늘 내욕심에 힘내고 싶은 자양강장재~^^ 같은 선생님 말씀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려야 인간도리인듯 싶었어요. 뭣이든 댓글을 달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서툴지만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요 전 선생님이 꼭 숨겨둔 애인 같아요~~ ㅎㅎ 엔돌핀팍팍👍👍👍
강가써니
9대종가집 시집와서 4대가 함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ㅡㅡ30년 세월이 지나니 다 돌아가시고 이제야 본인시간이 왔네요.
내 젊은 청춘은 시부모님과 보내고 지금 중년이되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최고의 삶을 살면서 많은것을 배워왔는길 그길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렵니다.
김미경선생님 말씀 가슴에 와닿네요.
3년 전에 이런 귀한 강의를 하셨는데 저는 이제보았네요. 저도 자식이면서 부모인데 이런 생각을 못해보았는데 본받을 분입니다. 미경 선생님 어쩌면 그리 한마디 한마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시는지 들을 때 마다 감동합니다.
미경쌤 강의가 인생의 지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족들을 사랑하시는분.....정말
대단하신분이었네요
아침 출근길부터 울게 만드시네요 한편으로는 부모님 또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아이생각하며 눈물이났네요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바로 어제 외할머니의 3일장을 치르고 돌아와서 많은걸 생각하게 된 지금.. 어떻게 이때 존경하는 김미경 강사님의 마음에 너무 와닿는 영상을 보다니요.. 강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런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과 시간과 마음이 허락되길요.. 감사합니다.
깊은 감동과 멋진 깨달음을 주시는
강사님~ 친언니같은 친근함에 고맙~~미경언니이~^^
50대 후반입니다.
막연하게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던차에 좋은 영상보고 답을 얻었네요.
말씀하신 3가지 중 하나는 잘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공부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설계하고 있답니다.
아침 밥 먹으면서 보다가 눈물,콧물 다 흘렸습니다. 제목만보고는 아직 40대인 제에게 큰 감흥이 없을줄 알았는데 얼마나 뜻깊은 내용이 담겼던지...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네~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었죠 댓글 감사해요!
꼭 준비해야 할 일들~~
찬말로감사하리다
맞습니다. 엄청 곰감되는 이야기네요.
건강보장과 연금은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하죠
하지만 주어진 재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55세가 그 준비를 하기 위한 레드존입니다
든든한 노후보장 챙겨드리겠습니다
010-6733-5118 자산관리사 이하나
다 훌륭한 말이지만, 이것도 다 돈 있는 사람 들이 할수있는 존엄성 지킬수있는 얘기.
이른아침부터 영상보며 감동의눈물을 흘렸어요~
어쩜이리 가슴에 와닿는 말씀만 하시는지요?
요며칠 선생님 강의 보면서 역시 멋진 분이다 싶네요
전에 tv에서 강의하실때와 언니의 독설이란 책 읽었을때 그때라도 실천했으면 지금 이상황은 아닐텐데....
선생님의 행보는 정말이지 멋지십니다. 그래서 팬이 많으시고,인기가 있으신가봅니다...
끝없는 자기개발....
며칠전 영어를 너무나도 멋지게 말씀하시는거 보고 모든일에 자신없는 저를 또 발견했담는다.
끝임없는 자기개발,노력이 있어야 한다는걸.....
저는 시작은 좋으나 끝까지 버티는 힘 한마디로 뒷심 아니 싫증을 내서 일까요? 결심하고 끝까지 완주늘 못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워야 할것도 많고....
자존감 높이는거 쉽진 않은거 같아요 그렇지만 시도해 보겠습니다.
죽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살고 있어서 죽을 비용도 만들고 죽을 시간도 만들고 하신다는데
왜 사람은 죽어야 하고 왜 태어나고 왜 병들고 왜 아픈지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100 년도 안 되는 세상을 신은 왜 태어나고 죽게 하는지~죽게 할 거면 왜 태어나게 하는지 정말 신의 본심일까 라고 요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늘하루도 덕분에
그동안의 강의를 쭉 보고서 행복한 웃음을 만끽했습니다.
마지막 친구분 아버님의 유언의 기록을 들으면서
너무너무 슬프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를때까지
가족과도 썩 좋지 않는 상황속에서 생활하며 긴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마지막
생애와 이별하는 날을 맞이하게 되죠.
마지막 가는길에
영상의 내용데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멋있고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페이지로 남기는 것도 행복하게 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을 주는 강의만 보다가 오늘은 슬픔이 눈을 가려 돌아가신 가족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과
생활의 활력을 주시는 강의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짜 감동입니다
좋은영상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자녀들이 후회하지 않게 부끄럽지않게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세상 최고 명강의 ! 엎드려 절 드립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싱가포르 왕팬입니다!❤️❤️❤️오늘에서야 이 명강의를 봤지만 늦지 않습니다 ! 두고두고 매일 들어야 할 최강 명강의입니다 저장해놓고 매일 한번씩 보고 들어야 할 명강의👍👍👍✨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는 것.
천천히 준비하며 꼭 실천해야 겠습니다 ㅎ
정말 좋은 이야기 잘 들었답니다. 어제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에 퇴근을 하며 듣다가 버스에서 눈물을 주르륵 흘렸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재밌고 업계에서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진급도 빠른편이고 능력도 인정받아 연봉도 잘 받고 일도 미친듯이 신나게 하고 있는데 저의 커리어가 저의 목을 죄어오는 느낌을 종종 받고 있습니다. 아직 35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지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다시 뛰려 신발끈을 맵니다만, 가끔 이러다 과로사 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워킹맘이라 일을 할땐 치열하게 하다가도 집에오면 또 아이와 눈맞추고 웃으며 지내고 있는데 가끔 저렇게 일에 치여 밸런스를 놓칠 때 이런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언니는 커리어가 목을 조여와 수명을 깎아먹고 살고있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없으신지요? 일은 신이나는데 이런 느낌은 왜 드는걸까요?
부모노릇끝까지스승답게!!
가슴깊게잘새기겠습니다^^
김미경쌤언제나의지하구감사드려요♡
더운여름잘이겨나가요우리^^*
신혼때부터 선생님 강의를
티비서 듣고봤는데 요즘
유투브서 거의다 듣고
힘을얻습니다
이영상 많은 지인들한테
퍼 날랐습니다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강의
많이 해주세요
저는 50대 초반 이고요
미국에 삽니다
엄마께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6년전에 오셔서 함께 살고있어요
딸은 저혼자이고요
아버지 나이가 90세예요
아직 영주권이 없어서 의료혜택을 받지못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 좋은데 한국에 나갈수 없고요
엄마를 갑지가 보내고 아버지랑 행복하게 살면 되겠다 마음은 그런데 현실적인 면은 또 다르잖아요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귀도 안들리시고 어지럼증이 심하시고 .......
우리 모두 그런길들을 가고 있잖아요
제가 결심한것이 있어요
노년에 적어도 나 하나는 책임질수있는 경제력은 반드시 있어야겠다
그래야 김미경 선생님이 말씀하신 마지막을 존엄성 있게 삶을 마감하겠구나
정말 많이 힘드시겠네요... 맘이 짠합니다. 감히 힘내세요 이말하고도 넘 죄송하네요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이끄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영우정-w8j 님!
이강의를듣고나니,
배워둘게 많은것같네요.
듣는순간마다,새롭고,
또한 한없이 슬퍼지는데요.
경제적 으로 능력이 없다면,
정말 가슴아픈현실입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딸 한사람이 ,물ᆞ심,양면으로,너~무나~
고생이 많으셔서,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네요.
그래도, 어쩌겧어요.
강의듣고나서,이렇게
서글픈사연은 처음인거처럼,
먹먹해지며,마음을 울리네요.
애많이 써십니다
수고가많습니다
그러나 최선을다하는 삶을 사는것같으니
누가 노후준비안하고 자식에게 짐되고싶겠어요
세상사 맘대로 다 되나요 제일큰효도는
부모님 예수믿고 천국 보내드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예수읻으세요
예수안에 참평안이있읍니다
수고많으세요. 아버님도
타국에서 힘드실거 같아요. 아버님과 따님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이 영상 보니까 인간은 선한 존재라고 느껴지면서 마음속 분노가 치유됩니다💕
교수님...제 인생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저는 59살인데요....큰 가르침 뼈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너무 울어서 사무실에서 울고 펑펑울어서 직원들이 제 눈치를 보네요, 감사합니다. 김미경 교수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때..자신감 없을때 선생님 책보고 기운내고 있어요.
강의듣고 많이 웁니다.
지금 40대인데..아빠가 저 31살에 돌아가셨어요..아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죽음의 교훈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 으론 눈물나요
건강하셔요 ❤
저도 한번씩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참 멋진 인생의 마무리인 거 같습니다.
좋은 본보기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미경 쌤 아버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좋은강연 감사히 귀하게 받고 갑니다,
진짜 진짜 좋은말씀 머리에 가슴에 세겻읍니다!!!같은맘으로다가..
정말 좋은 내용.. 감동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 하면서 뭉클한 심정으로 영상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친구분이 주변에 계셨었군요~~
한국여성들 중에 가장 인상적인 분이셔서 자주 찾게되는 분임다.
외국생활 40년한 동년생 여자여요.
공감하는 것들이 넘 많아요.
훌륭한 강의/조언들 땜에 제 자신을 더 돌아보게 되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