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동안 여친이 없으셨나? 옆에 더 소중한 내 파트너가 있으면 회사동료들한테 정성 쏟을 시간이 없었을텐데 님은 사회적관계에 굉장히 집중하시는거같아요. 저같은 사람을 직장동료가 정주려고 다가오는거 부담스럽고 솔직히 귀찮아요. 일일이 말대꾸해줘야하고 으싸으샤하는거 동조하기 싫은데 맞춰줘야할것같아서.. 그냥 날 냅두는게 젤 좋은동료임
맞아요, 회사동료는 회사동료일뿐 그 사회적 관계에 힘을 쏟는다? 굉장히 피곤한 삶을 살고계시는 것 같아요 ㅠ 사회에서는 어차피 각자 도생의 삶이기 때문에, 자기 맡은바에만 최선을 다하시고, 여자친구라던지 모임, 취미를 통해 분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모습은 아닌거같아요
4:55 저와 경험이 비슷하네요. 그러나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공을 추구할 때 사람들이 거꾸로 사만 추구해서 생긴 문제는 아닐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 문제와 대책들이 전혀 공적이지 않고 순전히 사적인 것들이었나요? 감정을 모두 배제한 챗지피티 로봇들끼리 회사에서 돈을 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도 문제 해결이 안 되었을까요? 가령 공무원이라면 올바른 공무집행을 위해 비슷한 문제를 다르게 해결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유독 개인주의적인 사익과 돈만 추구하고 회사나 집단이나 동료 간 상호 이익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문제들입니다. 직장에서도 연애 결혼 할 수 있고 친구 멘토 만날 수 있어요. 감정을 배제하더라도 순전히 역량만 보고서도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기만 생각하는 결혼이나 가정은 이혼할 위험이 있고 회사는 성장하지 못하며 연구도 정체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사회친구는 극소수이고 보편적으로 일로 얽힌 관계는 딱 거기까지 입니다 일하고 돈 받을 목적이기에 동료에게는 딱히 관심들이 없습니다 내 먹고 사는 것도 버거운데 남의 인생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피곤한 일입니다
사람에게 인정이든 관심이든 받으려고하지말고 그냥 줄 수 있는 만큼 주세요 그리고 돌려받으려고 하지마세요 인간은 의지하거나 뭘 받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니고 내 모습을 비춰서 성장하게 해주는 존재일 뿐인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십여년동안 여친이 없으셨나? 옆에 더 소중한 내 파트너가 있으면 회사동료들한테 정성 쏟을 시간이 없었을텐데 님은 사회적관계에 굉장히 집중하시는거같아요.
저같은 사람을 직장동료가 정주려고 다가오는거 부담스럽고 솔직히 귀찮아요.
일일이 말대꾸해줘야하고 으싸으샤하는거 동조하기 싫은데 맞춰줘야할것같아서.. 그냥 날 냅두는게 젤 좋은동료임
맞아요, 회사동료는 회사동료일뿐 그 사회적 관계에 힘을 쏟는다? 굉장히 피곤한 삶을 살고계시는 것 같아요 ㅠ
사회에서는 어차피 각자 도생의 삶이기 때문에, 자기 맡은바에만 최선을 다하시고, 여자친구라던지 모임, 취미를 통해 분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모습은 아닌거같아요
두 분 모두 조언 감사드립니다 :)
세상은 왜 나의 진심과 진정성을 몰라주는걸까요 ㅠㅠ. 제가 뭘 알겠냐만은 글만 읽어도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로 남기고 회고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ee. tmi. 회사는 놀이터가 아니다. 회사 동료는 친구가 아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최근 그런 공허감 때문에 마음이 썩는 기분이드는데.. 목소리도 들으니 더 침체되는기분이 듭니다..
요 근래 올리신 영상 중 힘든 감정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거 같네요.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치유받는 것이라 하죠. 곁에서 지노님을 위해주는 사람들에게 의지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남들이 볼 땐 관리자도 아니고 권한도 없는데 혼자 나대는거;;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4:55 저와 경험이 비슷하네요. 그러나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공을 추구할 때 사람들이 거꾸로 사만 추구해서 생긴 문제는 아닐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 문제와 대책들이 전혀 공적이지 않고 순전히 사적인 것들이었나요? 감정을 모두 배제한 챗지피티 로봇들끼리 회사에서 돈을 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도 문제 해결이 안 되었을까요? 가령 공무원이라면 올바른 공무집행을 위해 비슷한 문제를 다르게 해결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유독 개인주의적인 사익과 돈만 추구하고 회사나 집단이나 동료 간 상호 이익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문제들입니다. 직장에서도 연애 결혼 할 수 있고 친구 멘토 만날 수 있어요. 감정을 배제하더라도 순전히 역량만 보고서도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기만 생각하는 결혼이나 가정은 이혼할 위험이 있고 회사는 성장하지 못하며 연구도 정체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지노님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지노님 영혼이 원하는 것은 세상에서는 찾기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조심스럽게 예수님을 소개해드립니다.
지노님은 공대생이니만큼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님이신 임성일교수님의 영상을 추천드리며 예수님을 한번 알아가보시면 지노님 영혼의 평안을 아마 누리실수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저도 공대생이었는데 예수님 믿고 마음의평안에 도움이 됬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