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노래는 다 버티라고 하는데 빈첸 여기 노래 말고 다른 노래에선 버티지 않아도 괜찮다고 포가하고 쉬라고 괜찮을거라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 노래 있는데 그것도 잔잔하니 좋더라고요 기타 연주 까지,, 근데 여기 있는 노래들이 한창 힘들때 곁에 있어줬던 노래라 벗어나려고 해도 못 나가고 여전히 늪에 서식하는 사람으로써 이 시절 빈첸이 그나마 힘들게 버틴 하루를 알아주고 수고했다고 위로 해주는 사람이였다..
비록 사귄건 60일 정도밖에 안되는데 걔가 뭐라고 나는 정이고 마음이고 다 줘버려서 이렇게 힘들어야할까..왜 남들 다하는 평범하고 이쁜 연애는 못하고 항상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이 불안감만 가지고 연애를 하고 나만 계속 매달렸어야 했을까...정 많고 최선을 다한 나는 너무 굴욕적이고 한심하다..
살아가야돼요 같이 살아가요 제가 감히 어떤 마음인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어디서 들은 말인데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땐 정말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발견"되고 싶은거라고 들었어요 원래 향이 진한 꽃엔 벌레가 많이 꼬인대요 꽃도 아름답게 필때도 있고 시들시들 해질때가 있잖아요 잠시 시들해졌다 다음해에 아름답게 다시 피어나듯 시기가 있다고 봐요 힘들면 누군가에게 닿게 시원하게 울고 아름답게 다시 피어나요
가끔 노래로 위로를 받았다는 댓글을 본다. 난 이렇게 지치는 기분이 들어도 한번도 노래로 위로 받은 적이 없다. 이렇게 속이 좁으니깐 어떠한 노래도, 말로도 위로를 못 느끼는 거겠지. 그래서 이런 성격이라 남들보다 피곤한 거겠지. 힘은 들어서 표출은 하고 싶어서 이런 노래를 찾아 들어가 글을 쓰는 거겠지. 한심한 인간아. 한심한 내 자신아.
어째 난 힘들때마다 파란방에 기대오곤했네 2019년 왕따당했을때 2020년 성적 압박과 정체성혼란 2021년 그냥 우울증과 새해에 온 슬럼프. 그로인한 몰락의 댓가는 2022년 오늘 받았고 이제 바닥쳤으니 다시올라갈차례다. 항상 내가 바닥을 칠때 파란방 한번 듣고 다시 일어서곤했으니까..
힘든 마음에 자해를 했지만...흉터가 많아져서 맘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자해를 할 정도로 일상이 힘든 상황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내 안에 뒤섞인 감정들을 말로써 표현하면 감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질 수 있어요. 힘들고 어려운 마음이 반복될 때 청소년상담1388을 떠올려주세요.
아직도 남아있는 흉터 서서히 없어지는 흉터 안없어지는 흉터를 보고 후회해 , 하지만 후회를 한다해도 내 우울은 사라지는 건 아냐 후회를 해도 칼을 안쓰는 것도 아닌 안하는 건 아냐 다만 참고 꾸준히 참는거야 주변에 시선때매 내 우울이 내 흉터가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은 만한 것인지 안좋은 것인지 이제 알았어 내 우울을 내 흉터를 너네가 평가 한다 해도 내가 안할거란 걱정하지마 걱정 된다 하는 그 한마디가 나를 더 힘들게 하고 나에게 더 상처를 줘 그니까 그냥 조용히 안아줘
그냥 힘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00:00] 파란방
[03:08] 우울함의 손을 잡고서
[05:19] 처음처럼
[07:23] AQUARIUM
[11:21] 물감
[12:46] 속이 좁아 미안해
[14:19] 난로
[17:08] 허물 (Prod. KRAX)
[21:09] 집에 가고싶어
[23:30] 유재석
[27:05] 불운의 사고
[29:26] 마른논에 물 대기
[32:27] Ouu Ouu Ouu
왠만한 노래는 다 버티라고 하는데
빈첸 여기 노래 말고 다른 노래에선 버티지 않아도 괜찮다고 포가하고 쉬라고 괜찮을거라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 노래 있는데 그것도 잔잔하니 좋더라고요 기타 연주 까지,, 근데 여기 있는 노래들이 한창 힘들때 곁에 있어줬던 노래라 벗어나려고 해도 못 나가고 여전히 늪에 서식하는 사람으로써 이 시절 빈첸이 그나마 힘들게 버틴 하루를 알아주고 수고했다고 위로 해주는 사람이였다..
완전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셨다
내가 지금보다도 훨씬 우울했을 때
가족도 친구도 도움이 안됐지만
유일하게 나에게 힘을 준 아티스트
실제로 조울증,조현증 겪었고
자해 했었는데...이 곡들
사운드 클라우드로 자해할때 들었었어요
울면서 힘들어했고 그때 제 옆에 있어준게
이 곡들 밖에 없어서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ㅋㅋㅋ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는데도 가끔 노래듣다보면 옛날생각나더라구요...
누구한텐 그게 지금이죠
좀 사람이 변해야하는데 몇년째인지 과거 현재 듣던노래 다시 들으러 돌아와서 여전히 제자리네....미래가 참...
때로는 그냥
“많이 힘들었지? 잘 버텨냈어 고생많았다” 하며
꼭 안아주세요. 어쩌면 제일 듣고 싶었던 위로였던 거 같네요. 지금 제가 제일 듣고 싶은 것 처럼요.
왜 자꾸 버티래.. 지겹단말이야..강요받는삶이...
빈첸...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예요 요전번에 낸 flying high with u를 듣고있노라면 정말 고등래퍼 때의 이병재가 맞나 싶어요 그런 빈첸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되고...? 제발 앞으로는 행복해지자 빈첸
내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때,
왜 사람들은 자해”따위”를 하는거지?
이해가 안됐었어요…
근데 내가 지금 그걸 하고있네
너무 아프지 않은 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죽고 싶지만 살고싶을때
아무도 모르게 와서 눈물 흘릴 수 있는곳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첸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힘들때마다 이 플리 들어요..요즘학업문제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었는데 빈첸은 뭔가 위로해주는것 같고 공감도 해주는 느낌이라 좋아요..조금만 더 힘내서 시험 열심히 치고 오겠슴다!빈첸 사랑해요❤
“후회 들은 내 흉터와 새벽공기 눈물을 내 기억 제일 초라한 장면으로 남겨줘”
이거 어디에 나온 가사에요??
@@허지원-b2u 바코드 아닌가
후회들은 흉터와 내 새벽공기 아닌가요?
@@허지원-b2u no more vinxentius에도 나왔을껄요
비록 사귄건 60일 정도밖에 안되는데 걔가 뭐라고 나는 정이고 마음이고 다 줘버려서 이렇게 힘들어야할까..왜 남들 다하는 평범하고 이쁜 연애는 못하고 항상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이 불안감만 가지고 연애를 하고 나만 계속 매달렸어야 했을까...정 많고 최선을 다한 나는 너무 굴욕적이고 한심하다..
모두가 날 등지려해
모두가 날 밀어내
모두가 날 싫어하는줄 알아서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이 있겠지
라면서 맨날 죽어보면 어떨까 고민했는데
너가 해준 한마디가 너무 고마웠어
나 이제 안 아파
살아갈거야 의미 있게
호정님 채널에 빈첸노래 모음도 있었네요!
정말 우울해서 죽고싶을때마다 빈첸노래 들으면서 살아요 요즘 정말 죽고싶은데 고맙습니다
ㅜㅠ 살아봐요 우리
고마워요 너무 진짜 진심으로 너무 힘든데 너무 고마워요
항상 잘 들어요.좋은 플리 고마워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시작 되겠구만...
마지막으로 이 플리 듣고 가네요
다들열심히 사세요
계시죠..?
똑똑..?
좀 기다렸다 새벽에 들어야만 할것같은ㅎㅎ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 모르겠다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도 내가 살아도 되는지도
살아가야돼요 같이 살아가요
제가 감히 어떤 마음인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어디서 들은 말인데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땐
정말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저 "발견"되고 싶은거라고 들었어요
원래 향이 진한 꽃엔 벌레가 많이 꼬인대요
꽃도 아름답게 필때도 있고 시들시들 해질때가 있잖아요
잠시 시들해졌다 다음해에 아름답게 다시 피어나듯
시기가 있다고 봐요
힘들면 누군가에게 닿게 시원하게 울고
아름답게 다시 피어나요
죽지마. 너 진짜 할 수 있다고. 포기하지만 않은 모든 인생엔 빠져나갈 틈이라도 생겨. 그러니까 내말은 죽지말라고. 살아만 있어달라고. 제발..
저랑 딱 맞는 플리네요:)오늘은 이런 멋진플리를 들어서 살아야 겠어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매일 10번 이상 듣는 플리에요 최애곡만 다 넣어주시니..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빈첸 플리 또 만들어 주세용 :)
지금 제 상황 제목 그대로에요. 죽고 싶은데 죽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
난로 왜 지금 들었지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뭐야 빈첸 좋아하는데 형이 만든건 처음보넹ㅋㅋ 잘듣겠습니당
가끔 노래로 위로를 받았다는 댓글을 본다.
난 이렇게 지치는 기분이 들어도 한번도 노래로 위로 받은 적이 없다.
이렇게 속이 좁으니깐 어떠한 노래도, 말로도 위로를 못 느끼는 거겠지.
그래서 이런 성격이라 남들보다 피곤한 거겠지.
힘은 들어서 표출은 하고 싶어서 이런 노래를 찾아 들어가 글을 쓰는 거겠지.
한심한 인간아. 한심한 내 자신아.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만 있내요 너무 좋아여ㅕㅕ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 🤍🥺
감사합니다 ㅜㅠㅜㅠ🖤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누워서 울고싶을때 들어요
이거 듣고 자해 안하게 되었어요 ,, ㅎ
버드나무라고 사랑이별노래? 그거 있는데 그것도 진짜 좋아요 앨범으로 발매 된건 아닌데 유튜브에 공연 영상, 사운드 있는데 진짜 새벽에 들으면 좋아요..추천해 드립니다!
다시 시작해버렸어요 겨우 끊은걸
우울포르노같은 곡들이네요
"내 마음을 망쳐버린 너에게 전할게... 사랑했어 많이."
내가 왜 살아있지..
몰라 시발
어째 난 힘들때마다 파란방에 기대오곤했네
2019년 왕따당했을때 2020년 성적 압박과 정체성혼란 2021년 그냥 우울증과 새해에 온 슬럼프. 그로인한 몰락의 댓가는 2022년 오늘 받았고 이제 바닥쳤으니 다시올라갈차례다. 항상 내가 바닥을 칠때 파란방 한번 듣고 다시 일어서곤했으니까..
빈첸이랑 친구 한명 이렇게 2명이 없었으면 난 지금 이 세상에 없었어
살려주세요
첫번째로 나온곡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파란방이에요
나만 없으면 우리 가족이 너무 완벽해서 행복해서 엄마가 이 나이 먹도록 죽어라 돈 벌어야 하는 건 나같은 불효자때문이라서
나왜이렇게살지ㅠ
35:54
노래 제목들 알려주세요...
진짜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자해는 하면 지워지지 않으니까 깊게 하기 싫었는데 이미 너무 많이 흉져서 피부과 가는 것도 포기했당
힘든 마음에 자해를 했지만...흉터가 많아져서 맘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자해를 할 정도로 일상이 힘든 상황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내 안에 뒤섞인 감정들을 말로써 표현하면 감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질 수 있어요. 힘들고 어려운 마음이 반복될 때 청소년상담1388을 떠올려주세요.
낙하산도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
그럴려구했는데 살짝 흐름이 엇갈릴까봐 못넣었어요 ㅜㅠㅠㅜ흐어
@@hojungplaylist 앗 그럴꺼 같긴 하네요 낙하산을 사랑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것보단 멜로디라인이 안맞긴함
아직도 남아있는 흉터 서서히 없어지는 흉터 안없어지는 흉터를 보고 후회해 , 하지만 후회를 한다해도 내 우울은 사라지는 건 아냐 후회를 해도 칼을 안쓰는 것도 아닌 안하는 건 아냐 다만 참고 꾸준히 참는거야 주변에 시선때매 내 우울이 내 흉터가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은 만한 것인지 안좋은 것인지 이제 알았어 내 우울을 내 흉터를 너네가 평가 한다 해도 내가 안할거란 걱정하지마 걱정 된다 하는 그 한마디가 나를 더 힘들게 하고 나에게 더 상처를 줘 그니까 그냥 조용히 안아줘
오빠야 보고싶다 잘지내나? 보러안가서미안해
아키라 울지마ㅠㅠㅠㅠㅠ
사진 저거 애니인가요?? 제목이먼가요
넷플릭스에 있는 데빌맨이라는 애니입니다
저 배경화면 gif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우울한게 좋아.. 이젠 우울증 나아지길 바랄필요도 없고 우울증이랑 평생 같이있어야지 .
난 우울한거 들으면 더 우울하고 자살생각드는데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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