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여기있었군요. 저도 테잎이 자장가삼아 매일밤 반복해서 듣다가 아버지에게 제발 좀 미니카세트 사줄테니 그걸로 듣거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이거 못지 않게 제목도 알지 못하고 매일밤 자장가의 곡중에 마크로스2 의 약속 도 있습니다. 약속은 매번 듣다보니 일본어를 모름에도 이 곡은 대충은 어떤 말을 하는지 알게 되는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몰라서 더 감성뽕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이 발달하고 가사집 찾아보니 대충 비슷하더군요 ㅎ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면서 걷고 있는데, 팬더님이 이 노래를 올리셨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국민(초등 아님)학교 시절 부터 지금 40대 가 된 지금까지 이 작품을 보고 있지만, 과연 끝이 날까? 싶네요. 제목은 FIVE STAR STORIES 지만 NEVER ENDING STORIES 라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마모루 나가노 아들이 이어서 한다는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자녀는 두지 않았다던데...
꽃의 시녀 라고 극장판 하나더 나왔습니다. 필모어 제국 건국과 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죠 연재분은 단행본 17권까지 나와있고 이번 상반기에 16권 발매 예정 입니다. 13권 부터 생각보다 연재속도가 나오고 있네요. 한동안 안나왔던게 극장판을 나가노 마모루가 직접 제작해서였고 모터헤드에서 고딕메이드로 바꾼 이유는 라이센스 문제가 아니라 모터헤드 디자인이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과 거리가 멀기에 리부트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설정을 최근 연재분 내용보면 평행우주 라는 어거지로 끼워넣은 감도 없진 않지만 연재되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극장판으로 돈 다날려서 열심히 연재중이라는 소문도 있죠.
연대기 펼치고 서울문화사 만화책 앞뒤 설명서 읽으며 최소 20번은 더 읽었던. 파티마로 시작해서 콜러스, 아마테라스로 전이하였다가 현실 정치와 역사를 꿰뚫는 스토리에 빠져드는. 극악의 느린 연재지만 그림 보는 맛이 있었던.. 리부트 이후 손절 미투.. 여전히 소장중인 요 하나뿐인 영상. 미라주 나이트의 공포스러움이 잘 표현된.
이 작품은 개뿔도 모르면서 음악은 내 인생 최애의 음악이다. 일본어는 쥐뿔도 모르고 이 애니의 음악이 어떤건지도 모른체 친구에게 녹음한 카세트테잎을 늘어질때까지 매일 밤마다 리핏 시켜 밤새도록 자장가 삼아 들었던 곡을 우연히 투니버스에서 제목도 없이 저 영상만 덩그러니 틀어준게 아닌가?.. 친구에게 물어서 겨우 FFS를 윗돈까지 줘가며 구해달라고 해서 겨우 입수 일본어 일자도 모르고 단편 애니를 매일매일 틀었던 최애의 애니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저 애니에 대한 정체를 조금씩 접하게 되었을때 도저히 범접할 세계관이라는걸 깨닫고는 봉인. 그냥 행복회로로 오직 저 음악과 영상만 사랑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자막을 켜고 해설까지 보면서 다시 들었네요. 저도 번역책 모으다...손절했습니다..ㅋㅋ 시간을 제멋대로(?) 배열한 덕분에 몇번이고 읽고 또 뒷편 해설(그것도 번역이 매끄럽지 않았던 기억의)도 몇번씩이나 읽었었는데... 그때 무비팬더님 같은 분들의 해석을 들었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아요.. 반가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모터헤드, 미라쥬나이츠...라키시스, 클로소..ㅎㅎㅎ
와 어릴때 사촌형네 집에 있던 만화책볼때는 그냥 로보트가 나오니까 멋지다~ 이러고 보면서 무슨 소린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 봤다가, 나이먹고 만화방에 있길래 다시보니 "아니 이게 이런 소리였어?? 이런 스토리였어???" 하면서 봤던 만화책이네요 ㅎㅎ 전부 다 이해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봤었는데 중단되어서 아쉬워요. 짧은 영상속에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된 차분한 해설 영상 감사합니다~~~ 팬더님 멤버쉽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와 편집 장난 아니게 대박으로 하셨네요. 끝장나는 화질에 친절하고 가독성좋은 자막, 너무나 멋진 음악과 한몸이된 스타일리쉬한 편집에 눈 돌아갑니다.ㅜㅜ 게다가 가끔 등장하는 큰 글씨의 가이드 영어 자막이 뮤직비디오를 더더욱 근사하게 만드네요. 굿!!!! 간만에 fss 노래 듣고싶어서 왔다가... 25년전의 추억을 2021년 느낌으로 다시 추억하고 갑니다. 제작자님 킹왕짱이십니다!!! ^~^bbbb
어렸을때 김윤아님의 잡지 인터뷰를 읽다가 이 작품을 알았고, 용산에서 비디오 사다가 큰 티비 있는 친구집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정말 감동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책 한 권 두 권 사다가 리부트 후 저도 손절... ㅜㅜ 오랜만에 보니 또 새롭고, KOG 등장신은 아직도 소름이 돋네요. 오랜만에 디비디 꺼내서 틀러가겠습니다 ㅎㅎ
@@Kate-pv8ux Clamp-X 저도 좋아했는데 완결도 안되고 또 그 중요한 순간에 연중되어버려서 참 여러가지로 욕나오게 만들었죠.. 여러가집 복합적인 요인이 있더군요.. 95년 한신 대지진(고베) 97년 고베 아동연쇄살인사건(아즈마 신이치로)와 본 작품의 연재잡지 ASUKA의 편집부 아오키 세이이치로와 사이가 견원지간이었다는것 그리고 작품의 키워드인 1999년이 한참 넘어버린 시점도 한몫하지않았나싶네요..
So far way...내가 이 문구를 중학교때 듣고 진짜..징글징글하다 생각하네요. 애니보다 열받고 만화책이 그나마 완결이라길래 ... 진짜 ... 어떻게 어떻게 만화책 구하니...스캔본들 떠다니고.. 고딕인가 뭐시기로 리부트 한다고... 어깨 뽕 옷 입은 케릭 볼때마다 생각나는데..연대기 보면서 내가 왜 이갈 보고 앉았나 싶기도 하고... 애증 오브 애증의 애니..아니 만화... 이걸 어떻게 마무리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최근에 본곡의 가사가 다른 파트2 버전을 들었는데 나름 귀중한 곡이더군요 파트2에선 후렴부가 So far a way에서 Oh! run a way로 다르게 되어있고요 가사가 파트1에선 능동적인 남주 레디오스 소프의 입장이라면 파트2에선 라키시스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가사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는요
좋은곡, 음악에 맞춘 영상편집 아주 끝내주네요. F.F는 뉴타잎 연재시절엔 어린 제게 좀 버거운 만화라, 이 극장판 애니정도만 눈호강할겸 본 정도죠. 이런 어마무시한 작화로 만들어줘도 투덜대는 작가놈;; 세세한 설정부도 파고들 여지가 많았군요. 설명자막을 읽으면서 아하, 오호! 연발했습니다. 이나이가 됐으니 슬슬 봐도 이해할수있으려나 한번 정독에 도전해보겠습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3X3 아이즈, 총몽을 만화책으로 보면서 감동을 하며 봤는데 완판을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이 되어 자연스럽게 만화방을 못가게 되었지만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아직 연재 된다는 것이 놀랍네요. 아키라, 로도스도 전기, 카우보이 비밥,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등등에 빠져 있던 날들을 지나 에반게리온까지 충격적이였는데 무비팬더님 해설을 통해 새로운 면까지 알게 되었고 Far Away 추억돋는 OST까지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볼 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림과 스토리는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만화책으로 봤는데... 30년이 지나도 가끔 만화책을 보곤하죠,, 내용이 정말 어려워서 이해는 잘 못하겠고 그냥 메카닉 디자인이 좋아서 봤던 ....만화,,, 애니메이션은 잘 만들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더글라드 카이앤을 좋아합니다,,,, 로그너 하고요,,,^^
그런데, 이 뮤비는 팬더님이 만드신게 아니라 원래 있던거 아닌가요? 예전 하이텔/나우누리 시절에 애니동에서 공동작업(일종의 불법 ㅎㅎ)으로 만든 애니뮤직 및 송 cd 에도 포함되어있던 뮤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 그 CD 전집은 이사할때마다 가지고 다니다 작년에 다 버렸습니다. 지금에서야 보니 해상도가 320 도 안되더군요. 허허허 여튼, 이 영상은 화질이 참 좋네요. 자막도 재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 아침부터 묵은 추억을 뒤적거리게 만드셨군요. 잠이 확 깨네요.
당시 실시간으로 보던때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ost는 뭐 지금들어도 말할것도 없고 당시 황금로봇(모터헤드) 나이트오브 골드였나.. 저 등장장면은 정말 잊을수가 없었죠. 뉴타입 일판본판을 달달히 나오는데로 회현 지하상가의 일본서적에서 사보던입장이라. 당시는 충격이었습니다. 황금으로 둘러싼 메카라니... 정말 당시엔 상상도 할수 없었죠. 그뒤 정발 만화책이나오면서 , 역사서같이 뒤에 설정들을 쭉둘러보고,, "5별 이야기"의 역사를 다룬 만화라는걸보고. 그때당시에도.."이거 작가 죽기전에 다끝낼수 있나" 했던 기억이있네요. 지금 생각해봐도, 모터헤드와, 파티마 , 또 당시의 세계관설정은 정말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이트 오브골드보다, :아톨 (파열의 인형) "이란 메카를 더 좋아했었죠. 프라도 많이 찾아다녔고요.덧붙이면, 작가욕들을 많이하는데, 대충 위키 찾아봐도 100% 작가만탓할순 없습니다.일본의 저놈의 저작권들이 거지같은것도 한몫했지요. 암튼 재능충은 확실하죠,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엘가임도 이분디자인이고, 건담에서 햄머햄머나, 몇가지 메카디자인들도 했었고요.,실제로 저 라키시스 성우랑 결혼했다는 설이있던데..
I was 7 years old when I first saw the promo for this anime in a Newtype DVD, and I immediately fell in love with the song and the visuals. I didn't understand a word of japanese at the time, but the melancholic feelings resonated with me so deeply.
유튜브 자막을 켜시면 3개 국어로 간략한 해설이 나옵니다.
아항..!
왜 영상이 그냥 올라왔나했습니더.
오! 친절한 자막 설명 ^^
동네 바보형이 일국의 왕! ㅎㅎㅎ
아악 내눈에서 끄덕거리는 저희...
당시 일본메카는 골드에 집착하고 지금도 골드에 집착하지요..
노래듣자마자 눙물이 ...why?... 유년시절의 모든기억이 소환되는...그것은 추억인가? 애증인가?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언제가 될지모를 다음권을 기다립니다.
원래 상태로 제대로 완결까지 갔다면 정말 인생 만화중 하나였을 애증의 작품....
설정이나 세계관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말이죠...
또한 그 메카닉 디자인이나 케릭터들도 정말 좋았었는데...
자막에도 나오지만 리부트에 실망한 1인입니다
자식도 만화가로 키워내 쭈욱 시리즈를 이어간다니..미완성의 미학 쿨램프x나 글로벌 월클레벨 작품인..미완결 가이버보담은 그나마 나은쪽이죠..🧛♂️🍷머든 어려운 코시쿡 굴구 그 후유증국가이니만쿰.. 리부트던 머던 끝까정 완결만 내다오~란건.. 갠적인 희망사항입죠..🤔
전 육중한 로봇을 극혐해서 그런지 리부트 디자인 좋아합니다...기괴한 외계생물 같아서 뭔가 설정과도 맞아 보이고요.
@@KitCaT-Z 나가노 마모루 자식없음요.
지금 봐도 나이트 오브 골드는 최고 모터헤드에 ost대박 어렸을때 친형이 비디오테입으로 보여준애니 지금은 나 43살 친형49살 신세계 일본애니
친형 : (아니 내 나이를 왜 여기서 밝히는데..?;;)
아직도 보크스에서 해당 프라모델들 나오더라구요
설정집페이지를 10페이지 마다 펴가며 보고...
성단력을 국사 시험 공부하듯이 봤던...
나의 유일무이한 스페이스 판타지 오페라!!
후속편 기다리다 늙어있는 나 자신을 봅니다.
작가도 늙어서 기대하는 것도 불가능하니...
지금 세대의 분위기로 봐도 상당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죠.
FSS로 후속이 나온게 아닌 저작권 문제로 다른 제목으로 후속작이 나왔음. 다만 남조선에는 안풀어졌음. ㅋㅋㅋ
@@김모씨-c6w 알고 있습니다.
@@김모씨-c6w 그건 아예 딴작품이고 만화책 정발되고 있는데요?
아직 초반 내용에 2부도 있는거 생각하면...
만화책으로 처음 접한게 92년이었는데 제 나이도 50이 다되가네요ㅋ 세월이 벌써 이리 될줄은;;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 ^^
내말이 내말이...
비됴에 만화책에... 저거 연재하는거 보려고 외국서적 책방 아저씨하고도 친했잖아... 지금 생각해도 징하네요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형님.. 전 이걸 2001년 고딩때 알게되었는데요...
저는 90년으로 기억하는데... 청x천 세o상가 뭐시기 2층에서 아마 5천원인가? 주고 산 시티헌터 애니랑 같이 녹화되어 있었음... 재수좋게요 ㅋㅋ
블레이드 //동지시군요 저도91년 12월 첫직장서 1권 보자마자 미쳐버렸었습니다 ㅜㅠ
진짜 셀로 저런 말도 안 되는 고퀄을 넘어선 저세상 퀄리티는 앞으로 다시는 나오지 못할 듯. 요즘 다들 쓰는 CG 방식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런 감성과 느낌은 담을 수 없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전성기의 아름다움의 극치.
극치 ㅇㅈ!!
진정한 일본 버블경제에 최고의 정점을 찍은 애니중 하나죠.
앞으로 나올 수 없다고 뼈를 박은 작품이기에, 그냥 보는 걸로 만족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버블경제때의 일본애니는 작화부터 OST까지 어마어마한 작품이 많음 저는 사이버포뮬러 좋아하는데 메카닉 디자인 퀄리티 부터 요즘과는 차원이 다름을 느낍니다
@@가네스텐-l8d 셀 애니만의 80 90 감성이 현재의 3d 애니메이션들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특유의 느낌이 있죠.
그래서 그런가 더 뇌리에 각인되어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게되네요
와....이노래...아시는구나.....와...이건 진짜 추억이다.ㅋㅋㅋㅋ
노래만 테입 늘어날때 까지 들었지 정작 극장판은 인터넷 보급이 되고나서 한참 후에나 봤었는데...
사전지식 0인 상태로 FSS 극장판 보다가 이노래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란 기억이 있음.
동지가 여기있었군요. 저도 테잎이 자장가삼아 매일밤 반복해서 듣다가 아버지에게 제발 좀 미니카세트 사줄테니 그걸로 듣거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이거 못지 않게 제목도 알지 못하고 매일밤 자장가의 곡중에 마크로스2 의 약속 도 있습니다. 약속은 매번 듣다보니 일본어를 모름에도 이 곡은 대충은 어떤 말을 하는지 알게 되는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몰라서 더 감성뽕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이 발달하고 가사집 찾아보니 대충 비슷하더군요 ㅎ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전 지금도 종종 듣네요 오렌지로드 ost랑 같이요.
@@honeykris5113 진정 오렌지로드는 ost의 맛집이죠!
2:32
라키시스 오이데!
마지막으로 본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저장면은 생각나네요
금요일 저녁 혼술하면서 알람떠서 소주 한잔과 함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만화책 전권을 가지고 있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 정말 상상을 초월한 방대한 우주력과 디테일과 스토리의 끝판왕.
무비팬더님이 영상 올려주시니 이번 주말은 다시한번 더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중학교때(90년대 중반) 너무 좋아해서 맨날 따라그렸었어요. 특히 나이트오브골드, 아마테라스, 클로소♡ 에바 해석 정주행 중에 뒤적거리다 발견했는데 여기서 보니 더 더 반갑고 좋네요ㅜㅜ (저의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에반게리온과 팬더님이에요ㅎ)
중학교땐가 그때 언제 끝나나 했고 연대기 펴놓고 읽던 생각 나네요.,..그때가 20세기.
80년대에 이런 곡 이라니 와 처음 기획으로 완결까지 쭉 갔다면 진짜 지울 수 없는 명작이 됐을 듯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중학교 때 내가 된 듯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게올라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 목졸라버리고싶은 애증의 만화..
동감입니다. 저작권 때문에 팬들을 버리고 고딕 뭐시기로 리부트..... 나가노.... 목 조르고 싶다.
동감합니다. 후속편이 안나와서 애증의 작품이 되었지만... 세계관 스토리 전부 괜찮았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진짜 나가노 너무했죠.
해적판 1권을 고딩때 20번을 정독한 ............ 뉴타입 구하러 매달 명동 지하상가를 배회했다구요.
아 저도 애증의 만화 ㅋ 밑에분마냥 고1땐가? 고2땐가 93년 정도로 기억되는데 그때부터 뉴타입을 imf터지기 전까지 모았었네요
매주 명동 대사관 앞 일본서적 팔던곳 기억나네요
이 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항상 그렇지만 무비팬더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ㅜ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면서 걷고 있는데, 팬더님이 이 노래를 올리셨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국민(초등 아님)학교 시절 부터 지금 40대 가 된 지금까지 이 작품을 보고 있지만, 과연 끝이 날까? 싶네요.
제목은 FIVE STAR STORIES 지만 NEVER ENDING STORIES 라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마모루 나가노 아들이 이어서 한다는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자녀는 두지 않았다던데...
베르세르크 작가님 부고 듣고 왜 이 작품 생각이 ... 에효..
와... 팬더님 파이브스타스토리 라니...
미쳤다!!!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공각기동대만으로도
감사x10 였는데
이 분 정말 찐이구나!!
팬더님 덕에 파이브스타의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을 빨리 알고 싶다~! 정복하고 싶다!!
설마 이것이 올라올줄이야 진짜 명곡이고 파이브스타스토리 극장판도 진짜 잘만들고 재밌죠 더는 후속작이 나올수없는게 안타까울뿐이죠
꽃의 시녀 라고 극장판 하나더 나왔습니다. 필모어 제국 건국과 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죠
연재분은 단행본 17권까지 나와있고 이번 상반기에 16권 발매 예정 입니다. 13권 부터 생각보다 연재속도가 나오고 있네요.
한동안 안나왔던게 극장판을 나가노 마모루가 직접 제작해서였고 모터헤드에서 고딕메이드로 바꾼 이유는 라이센스 문제가 아니라
모터헤드 디자인이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과 거리가 멀기에 리부트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설정을 최근 연재분 내용보면 평행우주 라는 어거지로 끼워넣은 감도 없진 않지만
연재되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극장판으로 돈 다날려서 열심히 연재중이라는 소문도 있죠.
왜 후속작안나옴??????
@@ws29leo14 그 이상한 고딕메이드 말고 파이브스타스토리 이름달고 나오는 후속작 말하는겁니다
@@NOVA-rd6cj 이상한 고딕메이드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엘가임도 디자인을 진짜 좋아하는데..
엘..
뭐였지.
이 초 고대 애니메이션이 이 정도 레벨이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그냥 제 과거 기억속에서 좋게 포장된 건줄 알았는데 그냥 과거에도 현재 애니메이션 레벨에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엄청난...
이거 2편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콜러스왕가 스토리가 정말좋았는데 영상이 OVA 단 하나로 끝난게 아쉽습니다 작가인 빠가..아니 나가노마모루가 반다이에 다시 들어가길 희망하지만ㅠㅜ 팬으로서 여러모로안타까운작품이라 생각하네요
저는 에스트 스토리가 좋았죠... 밧슈 더 블랙 나이트...
ova단하나로 끝나지않았으면 그나마도 연재가 안되어서 지금쯤6권쯤 보고 있었을 수도...
이 퀄로 만화책내용을 애니로 다본다면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난 여한이없어라..
마크로스 극장판. 요수도시.로도스도 전기.전영소녀.........
개 늙은 오타쿠일세.. 나도 그렇다는
아.. 여기가 늙은 오타쿠 동창회 모이는 장소였나요. 반갑습니다. 저도..
연대기 펼치고 서울문화사 만화책 앞뒤 설명서 읽으며 최소 20번은 더 읽었던. 파티마로 시작해서 콜러스, 아마테라스로 전이하였다가 현실 정치와 역사를 꿰뚫는 스토리에 빠져드는. 극악의 느린 연재지만 그림 보는 맛이 있었던.. 리부트 이후 손절 미투.. 여전히 소장중인 요 하나뿐인 영상. 미라주 나이트의 공포스러움이 잘 표현된.
ㅎㅎㅎ
진짜 자막 미쳤...ㅎㅎㅎ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로 씁쓸한 마음이...
정말 애증의 만화책입니다
이제는 그냥 만화책 소장, 레진만드는게 끝이라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이 주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청춘으로 돌아가 새 해적판(^^)이 나올때마다 모은 용돈 아낌없이 써서 나오자마자 사서읽고는 친구들과 수다떠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리부트 이후로는 도저히 못보겠어서 떠났습니다.
이 작품은 개뿔도 모르면서 음악은 내 인생 최애의 음악이다. 일본어는 쥐뿔도 모르고 이 애니의 음악이 어떤건지도 모른체 친구에게 녹음한 카세트테잎을 늘어질때까지 매일 밤마다 리핏 시켜 밤새도록 자장가 삼아 들었던 곡을 우연히 투니버스에서 제목도 없이 저 영상만 덩그러니 틀어준게 아닌가?..
친구에게 물어서 겨우 FFS를 윗돈까지 줘가며 구해달라고 해서 겨우 입수 일본어 일자도 모르고 단편 애니를 매일매일 틀었던 최애의 애니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저 애니에 대한 정체를 조금씩 접하게 되었을때 도저히 범접할 세계관이라는걸 깨닫고는 봉인. 그냥 행복회로로 오직 저 음악과 영상만 사랑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ㅠㅠ
이거 영상 보고 뽕 받아서 사버렸습니다. 만화책 전권 샀습니다. 무비팬더님 이 사태를 어떻하실... ㅠㅠ 1권만 보고 아까워서 아직 안보고 있습니다.
이런 감성 너무 좋아...ㅠㅠ
집사람이 무비팬더님 파이브스타스토리 해석을보며 마구 웃었습니다..감사합니다.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여성팬도 많았던 작품입니다. ^^
@@mvpanda 잘아시는군요 집사람이 파이브스타스토리 광팬입니다.전시리즈 책도사고 지금도 나오는 족족 모으고 있습니다...
돈을 쏟아부어서 개 잘 만든 명작인데 정작 원작자는 맘에 안들어 했다니.
“라키시스. 오이데!”
결국 작가 본인이 직접 만든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 거하게 말아드셨 ㅋㅋㅋ
전 님이 이걸 꺼낸 이 순간, 그 동안 제가 본. 팬더님의 모든 영상에서 느꼈던 기쁨. 행복. 그 이상의 기대를 갖게 되네요. 😍👍
맞음!!
어쩜 제가 좋아하는 애니와 영화만 이렇게 쏙쏙 나오는 겁니까! 사랑....아니 좋아합니다. 무비팬더
만약 나가이 마모루가 자만하지않고 착실히 끝을 내었다면 엄청난 명작이 태어났을텐데요... 용두사미의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빠졌던 작품입니다..
세계관 뽕에 취해서 판 벌리는거 접어두고 적당한 사이즈로 연재했다면 길이길이 남을 명작으로 아직도 회자되었을지도 ㅜㅜ...
세계관에 관해서는 조지루카스 와 비슷한 생각을 나가노 마모루 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루카스 보다 벌이로나 인지도로나 많이 뒤쳐지니 언럭키 조지루카스 라고나 할까
시간을 질질 끌고 있을 뿐 현재 진행형입니다. 퀄리티도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지지는 않았어요. 디자인 싹 갈아엎은건 호불호가 갈리니 차치하고...;
연재 초기... 87년엔가 뿌린 떡밥을 32년만에 회수하기도 했습니다... ㅡㅡㅋㅋㅋ
The Five Stars Stories is nostalgic.
I rented it at a video rental store.
자막을 켜고 해설까지 보면서 다시 들었네요. 저도 번역책 모으다...손절했습니다..ㅋㅋ 시간을 제멋대로(?) 배열한 덕분에 몇번이고 읽고 또 뒷편 해설(그것도 번역이 매끄럽지 않았던 기억의)도 몇번씩이나 읽었었는데... 그때 무비팬더님 같은 분들의 해석을 들었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아요.. 반가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모터헤드, 미라쥬나이츠...라키시스, 클로소..ㅎㅎㅎ
고교다닐때 코믹스를 보고 이후 코믹스가 국내에 나오지 않아 잊고 있었다가 십몇년전 극장판 영상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FSS 시대를 넘나 앞서갔고 떡밥회수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까인 직품이지만 아직도 내겐 추억의 작품 무비팬더의 덕심이
묻어나서 더 좋았다ㅎㅎㅎ
최근에 다시 단행본 나옵니다 다만 설정이나 캐릭터를 많이 갈아 엎어 버렸죠
와 어릴때 사촌형네 집에 있던 만화책볼때는 그냥 로보트가 나오니까 멋지다~ 이러고 보면서 무슨 소린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 봤다가, 나이먹고 만화방에 있길래 다시보니 "아니 이게 이런 소리였어?? 이런 스토리였어???" 하면서 봤던 만화책이네요 ㅎㅎ 전부 다 이해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봤었는데 중단되어서 아쉬워요. 짧은 영상속에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된 차분한 해설 영상 감사합니다~~~ 팬더님 멤버쉽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와 편집 장난 아니게 대박으로 하셨네요.
끝장나는 화질에 친절하고 가독성좋은 자막, 너무나 멋진 음악과 한몸이된 스타일리쉬한 편집에 눈 돌아갑니다.ㅜㅜ
게다가 가끔 등장하는 큰 글씨의 가이드 영어 자막이 뮤직비디오를 더더욱 근사하게 만드네요. 굿!!!!
간만에 fss 노래 듣고싶어서 왔다가...
25년전의 추억을 2021년 느낌으로 다시 추억하고 갑니다.
제작자님 킹왕짱이십니다!!! ^~^bbbb
크~ FSS 다루실줄 알았습니다. 메카닉 디자인이 끝장나는 작품이 아닌가싶어요~ 손절 치지마시고 한번 제대로 리뷰 부탁드립니다!ㅎ
어릴적의 추억으로 빠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김윤아님의 잡지 인터뷰를 읽다가 이 작품을 알았고, 용산에서 비디오 사다가 큰 티비 있는 친구집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정말 감동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책 한 권 두 권 사다가 리부트 후 저도 손절... ㅜㅜ 오랜만에 보니 또 새롭고, KOG 등장신은 아직도 소름이 돋네요. 오랜만에 디비디 꺼내서 틀러가겠습니다 ㅎㅎ
아~ 귓가 일부분과 심장 한켠과 내 뇌 어느 한구석이 촉촉해진다.... 자막은 용그림에 눈을 찍은 느낌. 잘 보고 갑니다.
다 외우고있어ㅋㅋㅋ 그때는 일본어 전혀 모를때였는데 ㅋㅋㅋ 와 스스로가 어이가없네....
어디서 나오는 곡인지도 모르고 얼마나 들었던 거냐 과거의 나는....
클램프 X와 더불어서 프로모션비디오만 초호평을 받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그리고 아마도 영원히 미결로 남을 수작.... 나가노 ㄱㅅㄲ-,.-
그러고보니 클램프 X는 무려 연재중단이라 기약도 할수없는....ㅋㅋㅋㅋㅋ정말 무책임
90년대부터 보고싶었는데 완결이 안나...
@@Kate-pv8ux Clamp-X 저도 좋아했는데 완결도 안되고 또 그 중요한 순간에 연중되어버려서
참 여러가지로 욕나오게 만들었죠.. 여러가집 복합적인 요인이 있더군요..
95년 한신 대지진(고베) 97년 고베 아동연쇄살인사건(아즈마 신이치로)와
본 작품의 연재잡지 ASUKA의 편집부 아오키 세이이치로와 사이가 견원지간이었다는것
그리고 작품의 키워드인 1999년이 한참 넘어버린 시점도 한몫하지않았나싶네요..
@@Kate-pv8ux실제 이유는 클램프 집단의 분열 때문에 그래요
원래 리더 하던 여성이 케릭터 얼굴작화 하던애인데 개만 단물을 쪼오옥 빨었거든요
정작 스토리 짜던 사람이 동급의 대우를 받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ㅋㅋㅋ
맞음 기억남 ㅋㅋㅋ 정작 파이브스타스토리즈 극장판은 안보고 뮤직 비디오만 생각나면 봄
So far way...내가 이 문구를 중학교때 듣고 진짜..징글징글하다 생각하네요.
애니보다 열받고 만화책이 그나마 완결이라길래 ... 진짜 ... 어떻게 어떻게 만화책 구하니...스캔본들 떠다니고..
고딕인가 뭐시기로 리부트 한다고...
어깨 뽕 옷 입은 케릭 볼때마다 생각나는데..연대기 보면서 내가 왜 이갈 보고 앉았나 싶기도 하고...
애증 오브 애증의 애니..아니 만화... 이걸 어떻게 마무리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최근에 본곡의 가사가 다른 파트2 버전을
들었는데 나름 귀중한 곡이더군요
파트2에선 후렴부가 So far a way에서
Oh! run a way로 다르게 되어있고요
가사가 파트1에선 능동적인 남주
레디오스 소프의 입장이라면 파트2에선
라키시스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가사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는요
귀중한 정보 고마워요. 동일가수인 나카야마 요코가 불렀군요. 설정 엎은뒤로 만화책은 더이상 안보지만 극장판 주제가가 워낙 좋아서 가끔 듣습니다. 파트2는 확실히 라키시스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분명 98년쯤에 동네 책방에서 빌려보긴 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00년에 피규어에 미쳐서 카피된 레진킷 하나 살려고 벼르고 있었던 것만 기억나네요.
당시에 레진킷 파츠가 200개가 넘어 가조립만 몇일 걸린다던... 여튼 내용은 기억나질 안지만 MH(맞나?)가 매력적인 작품이라 기억합니다.
좋은곡, 음악에 맞춘 영상편집 아주 끝내주네요. F.F는 뉴타잎 연재시절엔 어린 제게 좀 버거운 만화라, 이 극장판 애니정도만
눈호강할겸 본 정도죠. 이런 어마무시한 작화로 만들어줘도 투덜대는 작가놈;;
세세한 설정부도 파고들 여지가 많았군요. 설명자막을 읽으면서 아하, 오호! 연발했습니다. 이나이가 됐으니 슬슬 봐도 이해할수있으려나
한번 정독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그림체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요... 요즘 나오는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얻어 매끈, 깔끔해진 그림체와는
갬성이 다르네요...^^;;
드림캐쳐 디스토피아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할, 오드아이의 프리뷰를 보고나서 무비팬더님의 영상을 보니 좋네요ㅎㅎ
고딩때 아니메 엄청빠졌던 오덕시절이 생각나네여 이음악 엄청들었는데..복사 비디오,삽화집,원화집,사진엽서,노래테이프..30년전 나의 추억..😂
저도 고등학교때 들어보고 20 몇년이 훌쩍지나 듣고 가네요.. 참 오묘한 감정과 미묘하네~
구독박고가요!! 감사합니다^^
Five Star Stories it's really a gorgeous anime for both the story and the beautiful animations 😍. I absolutely have to continue the manga.
FFS 좋아했는데.. 추억 돋네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석에 보관해 두었던 원작 책 꺼내서 다시 보고싶네요~
너무너무 잘 봤어요 고화질이라니.... 자막 해설까지 감동 두배네요 이런 고화질 영상 같고싶네요 ㅠㅠ
와 이거 비디오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1편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만화책으로 봐야하고..
그나저나 노래는 근래에 처음들었는데 너무 좋음 가사도 너무 좋네요
처음보는 만화지만 무비팬더님이 업로드한거면... 뭔가 상징적일거야.... 일단 봐야겠어..
맞아요 뭔가 떡밥이 있을거 같아요...ㅎㅎ
명작인데 이해가 힘들어요 ㅠㅠ 팬더님 설명 들으면 좀 나을지도
일본애니에서 메카닉물로는 아주 기념비적인 대작입니다. 대작이라고 내용이나 재미가 있다는건 아닙니다.
@@와우리-g6q 유튜브 자막 키시면 간단한 해설이 나옵니다.
만화책 꼭꼭 보세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특별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FSS를 다루다니!!!!!!!!!!!!!!!!!!!!!!!!!!!!!!!!!!!!!!!!!!!!!!!!!!!!!!!!!!!!!!!!!!!!!!!!!!!!!!!!!!!!!!!!!!!!!!!!!!!!!!!!!!!!!!!!
판다님은 나의 극 취향 저격임이 밝혀졌다...................
에바에 매트릭스 FSS까지.. ㄷㄷ;;;
작화 수준 볼때마다 감탄만 나옵니다....특히 메카닉 기체 연출은 웅장함 까지 느껴짐
아... 무슨 분석이 나오려나 하고 두근두근하고 봤는데 그냥 뮤비였군요....^^
이거 만드는 데도 3개 국어 자막 때문에 며칠 걸렸네요.
간만에 이 노래 듣고 싶어서 찾아서 들어왔다가 해설에 웃고 가요~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파이브 스타 스토리, 3X3 아이즈, 총몽을 만화책으로 보면서 감동을 하며 봤는데 완판을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이 되어 자연스럽게 만화방을 못가게 되었지만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아직 연재 된다는 것이 놀랍네요.
아키라, 로도스도 전기, 카우보이 비밥,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등등에 빠져 있던 날들을 지나 에반게리온까지 충격적이였는데
무비팬더님 해설을 통해 새로운 면까지 알게 되었고
Far Away 추억돋는 OST까지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볼 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림과 스토리는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제 최애 작품들만 골라서 보여주시는 무비팬더님 ㅠ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이고전을 어떻게 아시나요. 정말 걸작임. 이걸보면 리스퍽트. 이런 심오한 생각들을 그리 일찍 가졌었는데 왜 지금은 그럴까 라는 생각 을하곤합니다. 저는 만화책 으로만 보았는데.... 기대하겠읍니당.
읍니당... 혀... 형?
나이트 오브 골드 땅밑에서 솟아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애니매이션 역사에 남을 장면 아닙니까ㄷㄷㄷㄷㄷㄷ어릴때 비디오 감아가며 몇번을 봤는지 그대로 그릴수도 있을지경
감사합니다. 팬더님! 좋아하는 곡인데... MV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전 이노래 기억해요
92 중3시절에 독서실에서 워크맨에 녹음테이프로
하나떠서 늘어지게 들엇엇네여 ㅎㅎㅎ
중학교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단행본을 정독했던 시절을 떠올렸네요. 중단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지금까지도 아프네요 ㅋ
고등학교때 처음 만화책으로 봤는데...
30년이 지나도 가끔 만화책을 보곤하죠,,
내용이 정말 어려워서 이해는 잘 못하겠고
그냥 메카닉 디자인이 좋아서 봤던 ....만화,,,
애니메이션은 잘 만들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더글라드 카이앤을 좋아합니다,,,,
로그너 하고요,,,^^
00년생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형님 삼촌 아조씨들만 알고계시다니
치사합니다
쳇 들켯군
해설 넘 좋아요~~~ 이 만화책 저도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어머니가 폐품으로 버리는 바람에 크게 싸운 기억이 있네요..ㅎㅎ
편집이 죽여주네요 👍👍👍👍👍
세계관이 넓어서 어려워요.....만화책 본지 25년 되었네요. 최고의 만화!
FSS는 안봤지만 중딩때 큰맘먹고 상경해서 용산인가 국전에서 팔던 불법 아니메(로 추측되는..) CD로 많이 듣던 노래라 그런지 더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아니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 저렇게 미소년이면 누가 가슴이 안뛰겠어요 휴 ................................... ..
내 인생 애니곡중하나 30년 훨씬 넘게 자주 듣는데 전혀 질리지않고 계절마다 듣기 좋은 명곡.
와~~!!! 파이브 스타 스토리!!! 라키시스~~!!! 아~~ 추억 돋네요~~!!! 대박입니다!!!!!
25년 정도 함께한 만화책이네요. ㅎㅎ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잊을만하면 또 보고...앞에서 봤다가 거꾸로 봤다가
그런데, 이 뮤비는 팬더님이 만드신게 아니라 원래 있던거 아닌가요?
예전 하이텔/나우누리 시절에 애니동에서 공동작업(일종의 불법 ㅎㅎ)으로 만든 애니뮤직 및 송 cd 에도 포함되어있던 뮤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 그 CD 전집은 이사할때마다 가지고 다니다 작년에 다 버렸습니다.
지금에서야 보니 해상도가 320 도 안되더군요. 허허허
여튼, 이 영상은 화질이 참 좋네요. 자막도 재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
아침부터 묵은 추억을 뒤적거리게 만드셨군요. 잠이 확 깨네요.
중학교때 친구네서 처음보곤 이게
일본 애니구나 했던 작품입니다.
리부트는 저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원래의 작화나 설정이 더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자막이 대박이네요 ^^ 덕분에 잘 봤습니다. 리부트가 너무 아쉽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벌써 30여년을 함께 했는데 어쨌거나 마무리는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능할까요? ^^;;;;
팬더님 당신은 정말로 찐입니다~~~!!!
이노래를 퇴근길에 듣다니.....ㅠㅠ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ㅠㅠ
이 정도 작화가 성에 안차 도중에 그만뒀다니...ㄷㄷ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수 없는 사고방식이네요...38년이란 거대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엔 나름 신드롬 비슷한게 있다고 아는데 지금은 사실 아는 사람만 아는 마니악한 작품이 되었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당시 실시간으로 보던때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ost는 뭐 지금들어도 말할것도 없고 당시 황금로봇(모터헤드) 나이트오브 골드였나.. 저 등장장면은 정말 잊을수가 없었죠. 뉴타입 일판본판을 달달히 나오는데로 회현 지하상가의 일본서적에서 사보던입장이라. 당시는 충격이었습니다. 황금으로 둘러싼 메카라니... 정말 당시엔 상상도 할수 없었죠. 그뒤 정발 만화책이나오면서 , 역사서같이 뒤에 설정들을 쭉둘러보고,, "5별 이야기"의 역사를 다룬 만화라는걸보고. 그때당시에도.."이거 작가 죽기전에 다끝낼수 있나" 했던 기억이있네요. 지금 생각해봐도, 모터헤드와, 파티마 , 또 당시의 세계관설정은 정말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이트 오브골드보다, :아톨 (파열의 인형) "이란 메카를 더 좋아했었죠. 프라도 많이 찾아다녔고요.덧붙이면, 작가욕들을 많이하는데, 대충 위키 찾아봐도 100% 작가만탓할순 없습니다.일본의 저놈의 저작권들이 거지같은것도 한몫했지요. 암튼 재능충은 확실하죠,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엘가임도 이분디자인이고, 건담에서 햄머햄머나, 몇가지 메카디자인들도 했었고요.,실제로 저 라키시스 성우랑 결혼했다는 설이있던데..
당시 접하기 힘들었던 고급진 번역 코믹스로 3권까지 였나요? 있던걸 죄다 봤었는데 그 디테일함에 혀를 둘렀는데 이렇게 방대한 스토리가 게 왜 이걸로 더 안나오지 했던 기억이
I was 7 years old when I first saw the promo for this anime in a Newtype DVD, and I immediately fell in love with the song and the visuals. I didn't understand a word of japanese at the time, but the melancholic feelings resonated with me so deeply.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인데...이게 이 노래였군요 뭔가 추억돋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OST이자... 극장판 OVA나왔을때 아아... 정말 기대했지만 작가님의 특성(?!)으로 인해 완전히 산으로간 작품이죠... 최곱니다. OST는 지금들어도 명곡같습니다.
가끔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듣는 곡인데 가수가 엔카로 가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냥 웃지요....3개 국어 해설에...굉장히 많은 설정을 담으셨네요...
그냥 연어초밥이나 처드셔 ㅋㅋㅋㅋㅋ
이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메카닉의 비쥬얼은 강함에 비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강했던건가?
건담에서 유명한 기체 디자인했죠
큐베레이 라고 여성용인데
아릅답죠 딱 보면 이사람이했구나 알수있음
지금봐도 너무 유려하고 아름답죠ㅜㅠ 홍대에 보크스 있었을때 입구에 세워져있어서 가끔 구경가고 그랬는데 ...
@@재미있게살자-j7m 백식도요..ㅋㅋ 나가노의 황금사랑 최종화에서 백식 대 큐베레이 ㄷㄷ
@@재미있게살자-j7m 꼭 유려한것만 한것도 아니여서 다른 대표적 나가노MS는 바로 릭디아스 입니다.
B급 헤비메탈들 디자인과 바룬샤 데본샤같은 헤비MH디자인과 비교하면 일관된 맥락이 있어요
이 갬성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게다가 자막해설 무엇 ㅋㅋㅋㅋㅋ FFS 가 완결되기를 바라는 1인 여기도 있읍니다.. ㅋㅋ
저이거 용산게임매장에서 파는 복사판 카세트테잎 ost 아직도 간직하고있습니다.
엔딩곡 말고 다른음악들도 퀄이 상당합니다
나도43인데난칭구가ㅋ 다시그때로돌아가고싶다 진심!
日本語訳が凄い面白い。
これと同時上映された宇宙皇子目当てだったけど、駄作過ぎて同時上映だけど期待せずみたこの映画、余りにも面白くてファイブスターのファンになった。絵柄が綺麗でこのまま続編観たかった。世界観を壊さないまま映像化された非常に完成度の高い作品。歌も大好き(*´ー`*)
確かに宇宙皇子は愚作。何これと幻滅を押し隠せなかったよ。
でもこのFFSも、1時間で映画が終わるってのもなあって思ったなあ。
10대20대의 애니적 로망을 다 후집어대시는군요
고맙다구요.
시간나면 다시 한번 보던지 읽던지 해야겠다는 덤입니다
너무도 방대한 세계관, 인간과 다른 파티마라는 존재, 판타스틱하고 아름다운 서사, 그러나 가볍지 않은 주제.
한번 읽기 시작하면 초속5cm처럼 후유증이 많이 생기는 만화. 하지만 끝나지 않는 이야기.
명작중 걸작 , 저 손으로 그린 작화는 정말 정말 대단한듯
어릴때 듣던 노래를 자막과 함께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거 후속 나오는거 보고 죽으려고 기다리다 진짜 다 늙었다... 진짜.. ㅎㅎ ㅎㅎㅎㅎㅎ
이거 연재분 보려고 외국서적판매점 매달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짠내나네ㅎㅎㅎㅎㅎ 만화책도 있었는데..
자막설명 있다길래 켜보고 빵터졌어요.
인정합니다 부부사기커플 ㅋㅋㅋㅋㅋㅋ
고딩때 뮤비를 처음 접하고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봤습니다. 곡이 너무 좋아요.
저는 천 번쯤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