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플러스] 06. 루시드 폴 -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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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김영경-h6d
    @김영경-h6d 7 ปีที่แล้ว +3

    이렇게 내 마음속 깊은 불씨들
    이제는 나를 다시 태워버릴 것 같아
    잡히지 않는
    꺼지지 않는
    들불처럼
    언젠가 내가 나를
    태워버릴 것 같아

    내가 두려워
    나를 버리고
    번져만 가는
    늦겨울 들불처럼
    당신을 태우듯
    나를 태우네

    내가 두려워
    나를 삼키는
    뜨거운 불길
    세상은 두렵지 않아
    난 내가 두려워
    난 내가 두려워
    아무리 태연하게 보이려 해도
    나조차 모르는 척 감추려 해도
    잠재울 수 없는
    걷잡을 수 없는
    들불처럼
    당신도 나도 모두
    태워버릴 것 같아

    내가 두려워
    나를 버리고
    번져만 가는
    늦겨울 들불처럼
    당신을 태우듯
    나를 태우네

    내가 두려워
    나를 삼키는
    뜨거운 불길
    세상은 두렵지 않아
    난 내가 두려워
    난 내가 두려워

  • @josun93
    @josun93 9 ปีที่แล้ว

    언제 들어도 먹먹.... 불에게 삼켜진 것 같은 기분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11 ปีที่แล้ว

    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