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일본 땅은 낯설지만 따뜻한 식구들

[@드라마풀충전]

정은채 연기....진짜 경희 그 자체같음. 안나 작은이사랑 또 너무 다른 느낌....

[@jwh1940]

저도 깜짝놀랐어요

[@눈여애청자]

기품이 흘러요.....

[@user-cr4lg8qx1j]

우리나라 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숨어서 먹어야하는데 타국에서는 고봉밥으로 담아주는 현실과 마지막으로 먹은 엄마밥이 쌀밥이라 만감이 교차했을듯..

[@AAABBB-fi9ll]

실제로 저 시절에 조선 쌀 다 일본으로 쳐가져가서
조선인들은 흰쌀 구경도 못했다고 해요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울컥한 의미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시댁 식구들이 못 사는 형편인데도 저렇게 흰쌀밥을 고봉밥으로 주는 씁쓸한 상징적인 의미도 들어간 연출인것 같아오 ㅠㅠ

[@user-qj6sp8wl3x]

엄마가 마지막이라고 어렵게 구해온 쌀밥이 생각나서 우는거겠죠

[@user-vh9iq1gx1v]

정은채 되게 천사같이 나오던데
연기도 잘하고

[@눈여애청자]

같은 사람인데 안나와 너무 다르게 어투 진짜 고급스럽다😮

[@stella79741]

이 드라마가 초 현실주의인게 엘리트인 내 동생이 어디서 촌뜨기 같은 애랑 결혼했다고 하니 형 입장에서 와이프한테 험담하는거는 진짜 ㅋㅋ 한국 가족 그 자체……

[@user-oy6zs5lp7z]

드라마에서 이삭 형이 정은채한테 선자 험담하나요..?

[@stella79741]

@@user-oy6zs5lp7z 네;;; 일본 오자마자 첫날부터 간간이;;; 험담해요. 이삭한테 대놓고;; 약간 동생이 남의 자식 임신한 여자인거 알고 받아준게 마음 아팠던거 같기도해요. 술 마시다 싸우기도 해요 ,, 근데 그게 보기 나쁜게 아니라 사실 ㅠㅠ 제 동생이어도 그랬을거 같아서 가장 이해되는 대목..

[@heasunpark8415]

배많이고프죠, 앉아요
하얀쌀밥ᆢ이모든것에
함축되어있다.

[@user-gf4ex9xe8t]

정은채 이쁘다~

[@user-hc5oe7df2uy]

정은채는 정말 연기로는 뭐라 못하겠다
안나에서도 철딱서니없는 부잣집 딸 그 자체였음

[@조소진-n7g]

정은채볼수록예쁘네

[@VeritaxGloria]

흰쌀밥,,, 친구 생각나서 울었으려나,,,,

[@user-tq4by3wk5j]

엄마

[@clairejun820]

노아가 이삭친아들 아닌거 말안하고 들어갔구나

[@user-dc8qu1vh9t]

소설에서는 이미 편지로 내용을 전해서 알고 있었어요. 다른 남자 아이 임신한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다고요.
처음에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요셉도 편견을 가지고 대했는데, 지내면서 선자에게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정말 제 친조카처럼 아끼고요.

[@Jarod-f1t]

ㅈㄴ 이쁜데 ㅂㄹ이라니

[@stella79741]

연기도 너무 잘하는데 ㅠㅠ

[@비빕빕]

ㅂㄹ가 먼데요?

[@user-it8zz1ip7s]

​@@비빕빕 불륜이요

[@user-iq2kl4co2e]

헤어졌다잖아요. 이병헌이란 케이스도 있는데 정은채가 뭔 문제.

[@bb_5642]

​@user-iq2kl4co2e 한 번이 아니거든요..

[@lights6220]

bdc.

[@lights6220]

Sol. 식사 대접. 밥 먹다가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