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이 문제죠... 저 물건을 다 갖춰 놓고 저렇게 팔자면 100억도 부족할걸요... 저런 방식은 우리나라 철물점 방식인데.. 언제 누가 찾을지 모르고 1년에 1-2개 파는 물건 까지 모두 갖춰야하니 재고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날겁니다.. 거기에 물건을 싸게 못받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까지 떨어지니 답없죠
@@syp2464 지금까지 한국은 내수시장 어쩌고 하던 것들 다 성공했어요 이케아에 코스트코에 심지어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도 내수가 작아서 참가할 사람 없어서 안된다 그랬음.. 애초에 경제규모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입니다. 시장규모보다는 밑이분 말 처럼 한국화가 문제 같네요;; 톰홀튼 같이 캐나다 메가커피를 한국에서는 무슨 스타벅스처럼 파는 짓 하는게 많으니.. 그래도 컴퓨터는 시장 타겟이 확실하다보니 서울이나 경기도에 한개 정도 들어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차려놓으면 작은 동네 컴퓨터 가게 하는 사람들도 저기가서 맞춰서 동네사람한테 팔고 그럴듯
Atlanta 삽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는 Micro Center가 있어서 종종 이용 했습니다. 아이들 게이밍 컴 2대 + 제 컴퓨터 1대 조립했고 모니터, 악세사리등등 가끔 필요한 부품만 따로 사기도 합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했을때 완전 신세계... 심지어 어느 온라인 보다도 CPU + 보드 + 램 번들상품의 경우 최강 가성비.... 게다가 마이크로 센터에서 카드 만들면 추가 5% 더 할인에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 허수아비 사장님이 한국형 마이크로 센터를 표방한다고 하시는게 이해 되실 겁니다. 제 직장 동료도 아이 게이밍 컴 조립한다고 하길래 제가 직접 조립해 주기는 뭐해서 파워스펙 빌트인 컴 추천해 줬더니 아이가 게임 잘 된다고 엄청 신나하더라는...ㅎㅎㅎ
@@eclipse4419 조립 한번 직접 해보고 나니까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돈 주고 맡기라고 할 것 같지만, 요즘은 워낙 부품도 간소화 되고 해서 한번 경험해본 사람은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뽑기를 잘못해서 불량인 부품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돈 주고 맡기지 않은걸 엄청나게 후회하게 되겠지만..... 😅
소비자 가격에 터무니 없이 파는 업자들을 제재할 수 있는 법안이 있어야 합니다. 터무니 없이 파는 업자들을 처벌 하지 않으니까 아직 까지고 부품을 비싸게 파는거고 부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업자들만 문제가 아닌 되팔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제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야할 것 입니다.
예전에 미국살때 생각하면 미국은 카테코리별로 큰 대형 매장들이 나눠져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긴했음. 전자제품만 그런게 아니라 자동차용품(PEPBOYS), 장난감(TOYRUS), 생활자재(HOMEDEPOT), 미술공예용품(michaels) 그 외에도 브랜드 저렴하게 사는 곳(아줌마들의 성지 TJMAX) 등등등 너무 많음. 한국에서는 이런 특정종목의 제품들은 온라인에서 중국산이 대부분이거나 가끔 박람회나 가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다는점이 아쉽긴했음.
저런 마트는 못 가고... ㅠㅠ 집에서 용산이 가까워서 부품 별로 따로 온라인으로 결제한 뒤 방문 수령을 한 다음 셀프로 필요한 부품 갈아 끼우는 편이죠. 방문 수령하러 다니면서 용산 동네는 진짜 이곳저곳 다녀 본 듯. 저런 데서 고르면 진짜 행복한 고민이겄어요. 물론 집에 갖고 가서 셀프로 조립하지만. ㅋㅋ
컴덕들로선 진짜 사탕가게에 들어간 아이처럼 행복하겠네요. 근데 저게 왜 미국에선 되는데 한국에선 저런 매장이 생길 수가 없을까요? 비싼 서울 시내에는 어렵다해도 한적한 경기도 하남이나 안양 정도의 교외에는 스타필드 처럼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는 왜 저런게 생기지 않는 지 매우 궁금하군요. 업계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 가요? 컴퓨존 같은데서 사업을 하면 괜찮지 않을지?
이거는 수요층이 어느정도 되는 국가나 가능한 매장이네요 미국도 30개 매장도 안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매장 들어 오는것은 아무래도 서울에 1곳 들어올까 말까 하겠네요 인구 5천만 인구중에 절반이 수도권에 2500만에서 3000만 정도 있는 수도에 하나 들어 올까 말까 하겠네요 더욱이 저거는 철물점 같이 재고를 쌓아 놓고 하는방식이라서 돈이 많이 여휴가 있는 기업이나 가능한 방식이니 우리나라에서는 가능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와 진짜 용산이 이렇게만 바뀌면 맨날갈듯
ㅇㅈ
그랬다간 용팔이들 곡소리 날듯 ㅋㅋㅋㅋㅋㅋ
용산에도 정찰제인지 몇몇이 하는곳이 있어요..근데 더 비싸게 팝니다.
저는 지금방식이 좋아요 발품 조금 팔면 싼곳이 더 많아서 선호합니다.
어림도 없다.
배운게 없어서 고작 하는 일이라곤 부품 파는거라 지능이 떨어져서 저렇게 못할 듯
손님 맞을래요 보다가 저기 보니 같은 지구가 맞나 싶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은 손놈 뒈지실? 까지 나올거같네요
다른 지구 입니다. 저긴 미국이라는 다른 행성입니다ㅠㅠ
사실상 다른 차원의 행성이라고 봐야죠. 아마존 어딘가는 아직도 사람 잡아먹고 사는 식인종도 공존하는 마당에...
근데 저긴 진짜 죽임 ㅋㅋ
조센의 한계
한국 전체 중간유통 제일 심각함. 그러니 컴퓨터 부품도 마찬가지.. 다 무너져야 정신 차릴듯
그 유통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누군질 보시오.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운송노조들이요.
@@mostxianwuofyou왜화남
모든 분야에서 유통업이 다 해쳐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농업이나 낙농업 같은 분야에서 정작 농사짓는 분들은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마트에서 구입할땐 가격 극악임
다 유통이 남겨 처먹는거임 ㅅㅂ럼들
@uzugoer 노조 타령하는 인간은 뭐지?
노조가 유통업 하고 있어? ㅋㅋㅋ
@@IDK-vd2fl 유통업계가 노조를 하긴 함
정말....정찰제라니...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이네요...ㅠ.ㅠ.
넘나 부럽슴돠 ㅠㅠ
단통법, 도서 정가제
컴퓨터 부품도 단통법 맛좀 볼래?
공장에서 양산하는 양산품이 싯가로 미쳐 날뛰는 국가. 다른 전자제품중에 이벤트 제외하고 가격이 우하향 하지 않는 제품이 또 있을까?
한국은 정찰여야 하는건 싯가
가격변동이 큰건 정찰제 ^^
잣같은 헬죠센 ㅋㅋ
와 대단하네요 ㄷㄷㄷ 저런 큰 매장에서
한가지 씩 가격 보고 즐기다가 보면서 시간이
몇 시간 흐른 뒤 일것같은 예상 되네요ㅎㅎㅎ
세시간 반 봤는데 한참 남았습니다
부럽다.. 왜 우리 나라에는 용팔밖게 없을까
xxx : "맞을래요?"
@@cch1763 안사요
용팔이만 있으면 다행이지~ 중고차팔이, 보험팔이, 폰팔이 너무 많다~~!!
제품가는 싸고 공임비는 비싼 미국다운 모습이네요
미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은 육체노동이 엄청 대우받음.
무시는 커녕 부르는게 값임
뉴욕 마이크로 한번 와보세요.
딱 용산 보다 조금 나은 정도
마이크루센터 이런건 진짜 한국 들어와야함.. 한국에서도 충분히 될 모델인거 같은데
한국내수시장이 작아서 힘들지않을까요
자금이 문제죠... 저 물건을 다 갖춰 놓고 저렇게 팔자면 100억도 부족할걸요... 저런 방식은 우리나라 철물점 방식인데.. 언제 누가 찾을지 모르고 1년에 1-2개 파는 물건 까지 모두 갖춰야하니 재고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날겁니다.. 거기에 물건을 싸게 못받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까지 떨어지니 답없죠
손님 한국화 모르세요?
@@syp2464 지금까지 한국은 내수시장 어쩌고 하던 것들 다 성공했어요 이케아에 코스트코에 심지어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도 내수가 작아서 참가할 사람 없어서 안된다 그랬음.. 애초에 경제규모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입니다. 시장규모보다는 밑이분 말 처럼 한국화가 문제 같네요;; 톰홀튼 같이 캐나다 메가커피를 한국에서는 무슨 스타벅스처럼 파는 짓 하는게 많으니.. 그래도 컴퓨터는 시장 타겟이 확실하다보니 서울이나 경기도에 한개 정도 들어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차려놓으면 작은 동네 컴퓨터 가게 하는 사람들도 저기가서 맞춰서 동네사람한테 팔고 그럴듯
들어와도 용팔이들 드러눕고 국회에서 해외기업이라고 세금폭탄에 시장파괴라고 시장가 이하로 판매금지 때리고 바로 정상화 들어감 ㅋㅋ 어림도 없지 어디 소비자 좋은 꼴을 봄 ㅋㅋ
와 죽인다... 특히 저 랙에다가 빽빽하게 진열하면서도 공간이 좁거나 부족하지 않은 점이 너무 보기 좋은 듯.
땅이 넓어야 하죠
@@贵超 그쵸 ㅋㅋㅋㅋ 물리적인 공간이 부족하면 한계가 있죠 ㅋㅋㅋㅋ
@@sweetmacaroon 저런 공간이 보기 좋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ㅎㅎ
제목부터 [정찰제] ㅋㅋㅋ 용산 저격 굿😂
Atlanta 삽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는 Micro Center가 있어서 종종 이용 했습니다. 아이들 게이밍 컴 2대 + 제 컴퓨터 1대 조립했고 모니터, 악세사리등등 가끔 필요한 부품만 따로 사기도 합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했을때 완전 신세계... 심지어 어느 온라인 보다도 CPU + 보드 + 램 번들상품의 경우 최강 가성비.... 게다가 마이크로 센터에서 카드 만들면 추가 5% 더 할인에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 허수아비 사장님이 한국형 마이크로 센터를 표방한다고 하시는게 이해 되실 겁니다. 제 직장 동료도 아이 게이밍 컴 조립한다고 하길래 제가 직접 조립해 주기는 뭐해서 파워스펙 빌트인 컴 추천해 줬더니 아이가 게임 잘 된다고 엄청 신나하더라는...ㅎㅎㅎ
파워스펙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허수아비는 인성질하다 이미지 나락갔는데 먼 마이크로센터를 표방해
@@OMG_electronics 저도 아틀란타 사는데 3년전에 파워스팩 3080ti 산거 아직도 잘 쓰는중이네요 코 당시 그래픽카드 코인채굴 대란으로 따로 구할수가없어서 할수없이 컴터 정체를 산건데 아주 만족입니다.
용산이 살 길은 마이크로센터처럼 운영하는 수 밖에는 없을듯
물론 제일 중요한건 가격 거품 빼고
15분동안 끊임없이 칭찬만 쏟아내는게 이해가 된다
역시 매장도 방송도 진짜 덕후가 해야 뭔가 맛이 사는 듯 좋은 정보 감사해요!
와 조립비 보소... 그냥 돈 주고 조립 맡기라고 추천하는데, 저 정도면 일단 직접 시도해봐야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시간 생각하면,, 돈 내고 하는 게 그냥 속 편합니다.
1인 GDP 3배 가까이 차이 나는 미국이잖아요 저정도면 나쁘지않는 가격이네요
미국에서 저정도면 가성비지 물가가 천지차이인데
@@eclipse4419 조립 한번 직접 해보고 나니까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돈 주고 맡기라고 할 것 같지만, 요즘은 워낙 부품도 간소화 되고 해서 한번 경험해본 사람은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뽑기를 잘못해서 불량인 부품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돈 주고 맡기지 않은걸 엄청나게 후회하게 되겠지만..... 😅
@@shinbell 그렇게 계산하니까 맞긴 하네요. 한국보다 딱 3배 정도 비싼 것 같기도...?
기대됩니다❤😂
조지아주 둘루스 한인타운 시온마켓 옆에도 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던 저에게 대리만족을 지대루 시켜주시네요 ㅋ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ㄷㄷ;;
와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미국에도 그렇게 많지가 않군요..
소비자 가격에 터무니 없이 파는 업자들을 제재할 수 있는 법안이 있어야 합니다.
터무니 없이 파는 업자들을 처벌 하지 않으니까
아직 까지고 부품을 비싸게 파는거고
부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업자들만 문제가 아닌 되팔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제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야할 것 입니다.
와 가격이 미쳤네요. 심지어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까지 친절하게 해주네. 그래야 오프라인에서도 경쟁이 가능하겠죠.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조립 비용이 제일 싼 게 150 달러. 20만원이 넘네요ㅋㅋ
한국은 4, 5만원인데
컴덕들의 성지구먼..
한국에 저런 곳이 딱 한군데라도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미국이 괜히 IT강국이 아닐듯 싶네요.
국내 커스텀 수냉 공임비 가격은 보통 30만원 부터 시작인데, 컴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성수기일 때 가격이 더 오릅니다.
특히 알리 대중화가 안 됐을 땐 정말 피팅 자재 값으로 많이 남겨 먹었죠.
이번도 귀에 쏙쏙박히는 유익한 정보!! 저는 30년차 피시 조립 초보인데...초보자들을 위한 피시조립 가이드 영상 같은거 만들어 주실수 있으신가요~~ 귀에 쏙쏙 머리에 팍팍 잘세겨질것 같습니다!
컴덕들의 올블루!
와 오목교에서 이런거 다뤄주니 너무 좋다
제 컴퓨터 여기서 부품 사서 조립하는데, 보드+CPU+램 번들상품은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CPU와 램 살 가격에 보드가 거져 끼워지는 수준이죠. 보드도 좋은 제품입니다(기가바이트 에이수스 MSI의 중간 레벨).
한국에 외산 브랜드 노트북들 모두 진열해놓고 파는 매장 좀 있으면 좋겠어요. 하이마트나 일렉트로마트에 가도 인터넷에 파는 모델의 1/10 정도밖에 없어서 실물 노트북을 구경할 곳이 없음.
미국에 살고있는데, 주말에 한번씩 마이크로센터에서 기분전환하고 옵니다 ㅋㅋ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슴다.
감사합니다 ㅎ
상품진열되어있는것만 보는데도 행복하네요
마치 어린시절 완구점에 장난감이 쌓여있는걸 보던 그런 기분이 들어요
이번 영상은 정말 대박이네요! 구독 박았습니다! ㅎ
와 다나와 실사판인가 ㅎㅎ 가보고 싶네요
미국의 하드웨어 샾이나 마이크로샾에 가면 한국에서 못보던 장비나 제품들을 보면 다 사고 싶은 마음이지만 결국은 몇개 못사고 나오면서도 아쉬움에 뒤돌아 보는 나를 발견하게되죠.
한국도 좀 저런곳이 들어와라.하... 너무 좋다.물론 조립은내가.
예전에 미국살때 생각하면 미국은 카테코리별로 큰 대형 매장들이 나눠져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긴했음. 전자제품만 그런게 아니라 자동차용품(PEPBOYS), 장난감(TOYRUS), 생활자재(HOMEDEPOT), 미술공예용품(michaels) 그 외에도 브랜드 저렴하게 사는 곳(아줌마들의 성지 TJMAX) 등등등 너무 많음. 한국에서는 이런 특정종목의 제품들은 온라인에서 중국산이 대부분이거나 가끔 박람회나 가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다는점이 아쉽긴했음.
한국에서 저게 가능할려면 유통구조부터 바꿔야할거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제조사-수입사-총판-대리점-소도매-소비자 여기서 1~3단계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들어가는거같습니다
농산물도 마찬가지
와 컴덕들 저기가면 진짜 눈 돌아가겠네요 신세계 ㅋㅋㅋ
담번 미국 갈일 있으면 꼭 가겠습니다
진짜 멋진곳이군요
와...어마어마 하네요
진짜 트렁크만 크다면 마음
이해가 가네요
와 7600x3d 부럽다
온라인 ㅎ마켓에서는 직구 가격 45만원
내가 꿈꾸던 일렉트로마트의 모습 ㅠ
여긴 쇼핑이 아니라 덕질하러 가도 될 정도..
왜 우리동네.. 아니 우리나라엔 이런게 없냐!
한국 입점이 절실합니다!! 충성고객이 되어드릴께요!
마지막에 정찰제로 가격 붙여 판매하는 부품업체가..
어디인가요???? 있긴한가요??????
우리나라는 뭐든간에 유통과정에서 빼먹는 것만 줄여도 상품의 퀄리티 소비자의 만족 판매자까지 두루두루 행복하고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될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있었어요, 30년쯤 전 세진컴퓨터라고 정찰제에 전국에 대형 컴퓨터 매장이 있었죠.
저희 집 근처에도 지점이 있어서 저도 심심하면 자주 놀러가요.
최근에 여기서 한꺼번에 구입하고 직접 조립했는데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와..허수아비 채널에서 저런 곳 본것 같은데 어마어마하네요.
허수아비도 정찰제는 안하는거 같던데
시세 즉시 반영하지 않음?
@@cch1763난독
너무 부럽네요. 저기서만 파는 제품들도 있고 하루종일 구경해도 재미있을듯
우리도 용산전자상가를 저렇게 바꿔야 합니다.
저기 가면 홀려서 막 사다가도 조립은 아무리 귀찮아도 내가 할듯 ㅋㅋㅋㅋㅋㅋ
미국친구들도 대부분 자기가 조립함.
한국에 저런 매장이 생기려면...생길수 있을까;;;
한국은 수요가 없어서 안될듯요
수요가 왜없음 ㅋㅋㅋㅋㅋ
수요는 많은데 저걸 다 갖출 자본이 없죠.
예전 미국에 살까 Fry’s 자주 갔었는데. 한국에 살면서 가장 아쉬운거중 하나가 이런곳이 없다는거
한국은 유통사가 직접판매 안하고 중간에 총판이라는 중간마진만 먹는 업체를 거쳐서 소매업자가 파는 구조라....
취미로 커수하는사람입니다. 국내의 커스텀수냉 공임비는 , 소프트튜빙에 cpu만 커수시 30만원전후로 형성되어있으며 소프트튜빙기준 워터블럭 한개당 10~20만원씩 추가됩니다. 예를들면 cpu만 커수시 30만원 cpu gpu 둘다 커수시 40~60만원 cpu1개에 gpu 슬라이 구성시 60~80만원 피팅갯수에따라 케이스 구조에따라 수로구성에따라 차이가좀 나고요 하드튜빙은 cpu만 커수시 50만원부터 시작 cpu gpu 둘다커수시 80~100만원에서 시작하고 , 소프트튜빙은 라디에이터갯수가 2개 3개 로 늘어나면 대략 개당 5만원 정도 늘어나거나 두개까진 그냥 한개빌드랑 동일비용을 받는경우가있으며 하드튜빙의경우 라디에이터 추가시 개당 10만원씩 늘어나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매장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커스텀수냉 업체에서 일했던 사람인데요 커스텀 수냉 조립비는 최소 15만원에서 200만원 사이 입니다 최소비용이 cpu만 실리콘 튜브로 펌프+물통 일체형 으로 했을때 비용이고
가장비싼거는 크롬 동관으로 라디에이터 및 물통이 여러개 달려있는 경우 입니다
이거는 순수 조립비많이고 부품비용은 별도 입니다
저기도 부품 가격 그냥 MSRP대로 고정해서 파는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함. 사실상 부품 디스플레이 해놓은 컴퓨존이라 볼 수 있음.
조립비가 기본이 150달러에 짭수달면 200달러 비싸다고 보일수 있지만 저게 옳게된 산업같네요.
공산품은 유통구조 간소화로 싸게하면서 사람이 직접조립하는 공임비 즉 노동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는게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한국에도 마이크로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있는 마이크로센터 갔었는데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저런 마트는 못 가고... ㅠㅠ 집에서 용산이 가까워서 부품 별로 따로 온라인으로 결제한 뒤 방문 수령을 한 다음 셀프로 필요한 부품 갈아 끼우는 편이죠. 방문 수령하러 다니면서 용산 동네는 진짜 이곳저곳 다녀 본 듯. 저런 데서 고르면 진짜 행복한 고민이겄어요. 물론 집에 갖고 가서 셀프로 조립하지만. ㅋㅋ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진짜...
용산에서 다나와 기준으로 판매해서 조립을 주로 했는데.. 이것도 용팔이 하는 건가요? 영어되고 시민권있으면 미국에서 살고 싶다.. ㅋㅋ
미국이라 가능한 스케일과 운영 방식인거같네요..ㅋㅋ
이정도 매장 소화해낼 나라가 몇개나 있을지..
혹시나 미국 갈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장소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ㅎㅎ
규모는 더 작고 실물을 보지못하고 온라인에서 부품을 정해야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엔 그나마 컴퓨존 오프라인 매장이 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진짜 일본이나 미국이나 저런 재밌는 오프라인 매장 많은거 너무 부러움ㅠㅠ
일본에도 저런 컴퓨터 부품 매장이 있나요?
@@미카짱사랑해저정도 규모는아닌데 전자제품상가가 대도시마다는 꼭 있음
거기도 가격표붙이고 파는중
다음달에 미국가는데 구경 가야겠당
천국에 다녀오셨군요
3:35 ? 뭐야 콘텐츠 찍으러 간 게 아니었잖아요 ㅋㅋㅋ
후훗
천국이다!!
미국갔을떄 한번 가봤는데 마이크로센터 뽕 개지림
이래서 시장이 크고 봐야...😢
이게 리얼이다
우리나라도 이래 바뀌어야 합니다
국내 정찰제 하는 곳이 어디 있나요? 미국 처럼 저런 곳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부품은 원가로 주고, 공임이 엄청남.
일반 조립 : 20만원
조립과 운영체제 설치 + 공냉 : 27만원
조립과 운영체제 설치 + 수냉 : 34만원
th-cam.com/video/2NPdtNUvkYA/w-d-xo.html
키야~ 여기가 천국이지 달리 천국이 따로 있나
저게 되는 이유가 코스트코 같은 유통 방식이라서 그렇습니다. 매장은 재고 부담이 적은 소모품들만 구매를 하고 피시용 부품들의 재고는 업체들이 관리 합니다.... 안팔리면 매장은 유통사에 교체나 반품을 요구 하는거죠..
와..... 와..... 와............
미국 가보면 놀라는게 마이크로센터도 그렇고 동네 슈퍼도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근데 사람은 별로 없음.. 어떻게 유지되는게 신기할정도로 소비의 천국임. 사회문제 발생하는곳 제외하고 좀 사는동네가면 정말 유토피아같습니다
천국이다
8:07 와..얼마전 컴퓨터 바꾸기 전까지 960달려있었는데
그보다 더한게 여기있네..;;;
여기서 보니 방가워요 미국에만 있는 ㅠㅠ
Fry's 도 있는데 가격은 여기가 훨 좋은 듯 (어떤 주는 micro, 어떤 주는 Fry 가 있음 그런데 미국도 구조조정을 많이 해서 이제는 많지는 않아요)
Fry’s electronics 는 2021년에 전매장이 폐쇄되어서 이제는 없습니다…. 운영할 당시에도 부품들이 다양하지 않았어서 원하는 제품을 구하려면 마이크로 센터가 더 좋았죠.
부럽닼
스타필드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도 도입하면 대박 날듯요ㄷㄷ
한국에도 만들면 좋겟네요
컴덕들로선 진짜 사탕가게에 들어간 아이처럼 행복하겠네요. 근데 저게 왜 미국에선 되는데 한국에선 저런 매장이 생길 수가 없을까요? 비싼 서울 시내에는 어렵다해도 한적한 경기도 하남이나 안양 정도의 교외에는 스타필드 처럼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는 왜 저런게 생기지 않는 지 매우 궁금하군요. 업계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 가요? 컴퓨존 같은데서 사업을 하면 괜찮지 않을지?
미국은 자동차도 본인이 다 정비하고 고치고 개조하는데
컴퓨터도 커스텀 수냉 접하기가 편하게 만들었네요
일단 자체 내수시장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광범위하게 유통을 하는것 같네요
땅과 인구가 많고 봐야겠다 부럽다 미국
지린다 와 영상만봐도 눈돌아가네
이거는 수요층이 어느정도 되는 국가나 가능한 매장이네요 미국도 30개 매장도 안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매장 들어 오는것은 아무래도 서울에 1곳 들어올까 말까 하겠네요 인구 5천만 인구중에 절반이 수도권에 2500만에서 3000만 정도 있는 수도에 하나 들어 올까 말까 하겠네요 더욱이 저거는 철물점 같이 재고를 쌓아 놓고 하는방식이라서 돈이 많이 여휴가 있는 기업이나 가능한 방식이니 우리나라에서는 가능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공산품 정찰제가 꿈같은 이야기네요
직구만 더 쉽게 뚫어줘도 괜찮을듯. 국내유통구조는 절대안바뀔듯. 직구만 더 쉬워지면 보따리상이 서로경쟁붙것지
공임비는 커수는 한국서도 거의 견적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그건 어떤 견적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고
다나와기준 조립 서비스 및 as 1년 보장 서비스가 5~7만 정도 입니다
AMD 독점 공급 받는다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멋진 곳이었군요
며칠전 공장 레이저 컴용으로 중고 gt730 구매한 사람 여깄습니다. 산업용으로 쓰는 오래된 컴퓨터 특히 xp쓰는 오래된 컴에는 필수인 바탕화면표시기이죠.
오 전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