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40대 후반의 가장인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들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건강히 내옆을 지켜준 우리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저도 긴장된 마음 조금 내려 놓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 이후로 내삶을 다시보게 하는 명강의였습니다.
첫 번째 사연은... 남편분 정말 저런분 없으실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괴로울까... 아내분이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생은... 남은 분들이 더 길다고 보니까요... 남편분 힘내세요!! 남편분이 어머니께 이렇게 지극정성 이심이 진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 정말 멋진강연 훌륭한 강연 중간중간 반짝반짝 터지는 코믹한 에드립으로 힘들어 지쳐있는 모든사람들을 한바탕 호탕하게 팡팡 크게 웃고나면 궂었던 몸뚱이가 유연해지면서 막혔던 숨통이 트여서 숨쉬는게 엄청나게 위로받고 행복해져서 즐겁고 잼나고 그렇게 아픈 상처를 치료해주시는 너무 고마운 김창옥교수님 하루 몇차례씩 보고 있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은 아마도 치매걸린 어머니를 내 배우자에게 부탁하는게 미안해서...혹여 부담이 될까봐 혼자 다 짊어지고 사시는거같습니다. 남편분에게 섭섭하다는 사연으로 신청하신것 같은데 그것은 진정 치매걸린 시어머니의 병수발을 안겪어 보셔서 송구스럽지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투정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내분...저 남편은 하루하루가 버티기 입니다. 외롭고 섭섭한 감정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외롭지 않도록 바쁘게 움직일수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너무 잘하고 계시니 항상 힘내세요. ❤
아들 입장에서는 어머니를 지켜드리고싶은게 맞습니다.저도 친정어머니의 치매를 4년정도 병수발 해드렸지요.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했지만 치매라는 병은 가족간감정소모가 어떤 병보다 최고치로많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얌전한 치매였으나 진행과정에서 보호자인 제가 더이상 도와드리지못하는 단계가되어 요양원으로 결국 모시게되었지요. 그러고나니 제가 자식된 도리를 다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우울증을 격게되었지요.상황마다다르겠지만 제가겪고나서 낸 결론은 부부중심 1순위여야합니다.치매는 가정.가족의관계를 무너트리는 병이라는 생각을 하지요. 긴내용다 쓸수는 없으나 지혜롭게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제삼자는 단적으로말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병수발을 분담하시고 서로 도우며 부디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오며..위로를드립니다.
생명은 영원합니다. 육신은 잠시 빌려서 이세상에 나와서 살다가 때가 되어 다시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이라는 자아 즉 영원의 생명은 계속해서 우주에 잠시 돌아갔다가 충전하고 다음 생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것이 생.사를 되풀이하는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다시 또 만날것이니. 살아 있는 사람이 돌아가신 분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집도 있어요~저희 시어머니도 살아생전에 저한태 너무 잘하셨는데 시할머니께 너무 혹독한 시집을 살아서 본인은 며느리보면 안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그사람이 성향인것 같아요 타고난 성품 저희 시어머니보면 그걸 느껴요 저한태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잘하셨어요
김창옥과 관객이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간다!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매주 [목] 저녁 8시 45분 tvN 본 방송🔥
😂
😊
사랑하세요
용서가되고
참을수있어요 15:59
@@tvNDENT 😍
김창옥이 우리진영와있나
복받습니다
저런 분 이 진정한 효자!!
저런 분 이 진정한 장남!!!!
존경합니다!!!
어머님이 아들을 참 잘 키우셨네요ㅠㅠ 그래도 아내에게 그 짐을 지우지 않고 남편이 다 한다면 전 이해해 줄 것 같아요. ㅠㅠ 또 아내의 맘도 이해가 됩니다ㅠㅠ 그래도 남편을 이해해줘야 할 것 같아요ㅠㅠ
훌륭한 남편분이시네요.
아내한테 며느리노릇안한다고 탓하지않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일인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며느리 노릇이 뭔데요??
@@주은-x5w 며느리노릇 사위노릇 남편 아내 노릇 각자 위치에서 하기싫어도 해야할 노릇이 있겠죠...
우리 시대는 며리리가 모드 했어야 했는데 요즘 시대는 많이 바뀌었지요. 무조건 감사 해야죠. 어떻겠어요.
남편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치매 아무나 간호못합니다
요양원에 보내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분도 힘드시겠지만
남편분을 위로해주고
감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늘이 내리신분 같아요
요즘 이런 아드님 없습니다.
아내에게 짐이 될까
어머니댁에 가셔서
돌보시는 마음
딴짓거리 하는것도 아니고..
전 딸이자 며느리지만 남편분 넘 존경스럽네요..
아드님도.아내분도
두 분 존경합니다
저도
치매
어머니를8년정도
모시고 계시다가
작년에하늘 나라를 보내고 나니
정말 이분사연이 너무도 나에게와닿는지
눈물이 많이납니다
엄마가
곁에 있을때
잘 하지 못하게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이분 정말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여자도
아닌 남자분이~~
여자분 직장다니시나요
집에와서 청소하며 눈치보게하며ㅠ 부모님 입니다 남편분 도와 드리세요
며느리가 모시는 것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남편분이 모시는데..
전 이해가 됩니다. 우리 남편은
일 핑계로 주말부부된지 오래됐어요..아내에게 짐져주고 싶지 않다는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치매 어머님과 함께하는 대단한 남편입니다. 아내를 어머님 만큼 사랑하시네요!
서로 서로 힘내세요!!
부담안주고 본인이, 아들이하는데
감사할 일인데
이해안감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아드님 힘내세요 치매 힘들어요 저도 양쪽 부모님이 치매셔서 몸도 마음도 힘들고 해서 많이 울기도했는데 막상 돌아가시고나니 많이 그립습니다 계신동안 많이 안아드리세요 가슴먹먹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효자네요
잘하고 계십니다
훌륭한 아들입니다
힘내세요
아내한테 우리엄마 돌봐달라
하는것보단 낫네요 효자남편이니 이해를 해야합니다 시어머니도 아프니
남은여생도 얼마나 되겠습니까
남편에게 고생했다 잘했다 이말도 큰힘이 됩니다
김창옥교수님의 처방으로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교수님 최고입니다
사랑해요 💜
이시대 최고의 인간명강사
효자십니다 며느님도 도와 드리세요 부모님은 한번 가면 안오십니다 응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가요!!!!
짐작안되는 발전될 약간의 아픔을 가지고도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의 아픈 마음을 태우며
내어주는
김창옥님~~~~~~💕💕💕💕
진정한 효자시네요
좋은어른분 같아요
그냥 저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시면서 지내세요
아내분 행복한줄. 아세요
복받았네. 아드님은 진짜효자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남편 아주훌륭하십니다.
상받으셔야겠어요.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아들이안하면 며느리라도
챙겨야하는데 뭘더바라십니까.
정말 멋졍요 교수님에 그베품 섬김을 하나님 께서 갚으시길요 외롭고 아품을 위료해주신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
와우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40대 후반의 가장인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들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건강히 내옆을 지켜준 우리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저도 긴장된 마음 조금 내려 놓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 이후로 내삶을 다시보게 하는 명강의였습니다.
김창옥 강의를 보고 많이 울고 또 웃겨서 아침 2시까지 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내 고민도 들어주실래요 꼭 만나 보고 싶어요❤🎉🎉🎉🎉🎉
첫 번째 사연은...
남편분 정말 저런분 없으실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괴로울까...
아내분이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생은... 남은 분들이 더 길다고 보니까요...
남편분 힘내세요!!
남편분이 어머니께 이렇게 지극정성 이심이 진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삶을 함께 소통하며 서로 힘이되어주는 토크~ 김창옥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건강하세요
이어려운 시대에
김창옥 교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문제
해결을 아름답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정말 머찐
아들 며느리시네요 저도 한번 더 반성하게되네요
화이팅 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셨으면 해요 늘 행복하세요 😊
김창옥교수님 정말 멋진강연 훌륭한 강연 중간중간 반짝반짝 터지는 코믹한 에드립으로 힘들어 지쳐있는 모든사람들을 한바탕 호탕하게 팡팡 크게 웃고나면 궂었던 몸뚱이가 유연해지면서 막혔던 숨통이 트여서 숨쉬는게 엄청나게 위로받고 행복해져서 즐겁고 잼나고 그렇게 아픈 상처를 치료해주시는 너무 고마운 김창옥교수님 하루 몇차례씩 보고 있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 자매네요
참으로 강한 언니모습 감동입니다
동생도 잘 컸으니 언니~~
즐기세요 세상에서. 젤로
멋진 남자 만나시길 빕니다
저도 시어머니와 32년을 함께살았어요! 큰 고부갈등없이
잘지냈어요 신부전증으로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고 두달동안 퇴근길에 울며 다녔어요
보고싶어요 지금도~~
사연자님! 진짜 요즘드문 효자시네요 힘내세요 꼭요^^!
따님 맞는 말씀이네요 아픔은 한켠에 두고 지금부터라도 엄마와 행복하세요. 다 각자 자기 십자가들이 있지만 기억하고 살아가요 저도 최대한 화는 누루고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운동해요 이젠 편히 살아가자구요
김창옥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
많이 웃고 울고.. 김창옥 교수님 화이팅
너무나 아픈사연들 을 유머러스하게 풀어주시는 감동으로 울었습니다. 열심으로 살아온 내게 대견하다고 생각되는시간이기도함! 위로를 받습니다.
형님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 ❤❤❤
울다가 웃다가ᆢ말씀속에 답이 있네요.
내년4~5월 메밀꽃 필때 제주에 가서 김창옥 교수님 만나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많이 배우고 많이 웃습니다. 그리고 참 진솔하십니다. 저랑 갑장이신데 오빠 같으세요ㅎㅎㅎ^^
우리엄마도 치매가오시고 나중엔 파킨슨병까지오셨죠 아들밖에 모르시던분 내가 엄마 아빠 병간호를17년을했어요 치매가 오시니 나중엔 그이뻐하시던 아들은 못알아보시더라구요 아빠는 내품에서 돌아가시고 엄마는 요양병원에서 나보고 그다음날 돌아가셨죠 이틀에한번씩엄마보러갔었는데 난 알아보시고 돌아가시전 미안하다고 말씀을하셨죠 난 그시간을 후회하지않아요 지금은 병간호휴유증으로 허리수술도하고 무릎도안좋지만 그때가 그리워요
저도 오빠들 있지만 딸인제가 친정엄마 94세까지 8년 모셨습니다. 때론 힘들었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자식중에 내게 오신것이 정말 복받은것 같습니다.
너무멋잇어요정말정말멋잇어요 이렇게 예쁜 아들이 세상 또있은ㄱ
저희엄마도치매로.
몇년동안투병하시다
4년전에돌아가셨어요.
맏딸로써잘해드리지못하고.여동생세명이서돌봐드리고.마지막까지동생들이.
보내드렸지요.동생들에게.
고맙고많이미안하답니다.
남편분이부인을많이사랑.
하시는분이네요.
남편분에게너무잘하고계십니다.감사하다고하세요.
가시고나면남는건후회뿐이랍니다.힘드시겠지만.
남편분에게응원을보냅니다🎉🎉🎉🎉🎉
김창옥님도 여러 사연들으며 공감하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많은 무거운 내용을 공감해주는 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텐데,, 창옥님도 스스로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이야기 해주세요😂
훌륭하신분 입니다
힘내시고 복 받으실꺼예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남편분은 아마도 치매걸린 어머니를 내 배우자에게 부탁하는게 미안해서...혹여 부담이 될까봐 혼자 다 짊어지고 사시는거같습니다. 남편분에게 섭섭하다는 사연으로 신청하신것 같은데 그것은 진정 치매걸린 시어머니의 병수발을 안겪어 보셔서 송구스럽지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투정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내분...저 남편은 하루하루가 버티기 입니다. 외롭고 섭섭한 감정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외롭지 않도록 바쁘게 움직일수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너무 잘하고 계시니 항상 힘내세요. ❤
요양원에 보내면 되지요 효도라고 하는게 더 불효 입니다 저도 저렇게 하다가 너무 늦께 병원에 간것 같아서 너무 죄송 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가셨는데 ᆢ후회가 됩니다 조금 이라도 일찍 갔어야 되었는데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
아두사람.모두 이해를.해야하는.부분이죠.
근데.. 남편분 어머니 관점인듯 싶은데.. 아내분.. 아내분의 부모님이라면 같은 상황일까요..? 이 정도면 남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본인 부모님이 위독하시거나 돌아가실때 남편분은 가만히 있을까 싶네요.. 저로써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heelingcamper 그럼 남편분은 어쩌라구요? 자기가 와이프한테 대신 효를 해라 이게 아닌 상황입니다. 본인이 직접하잖아요. 본인이 치매걸린 어머니를 직접 수발하는 상황인데 여기다 대고 뭘 더 바랍니까 진짜 이기적이네 치매걸린 사람 부양해보고 얘기하나요?
자식을잃어버렸다는게.
땅이무너지는심정이었을까요.뭐라위로를한들아무런.
의미가있겠어요.
어머님도고생많으셨구.
언니분도어린아이였는데.
너무힘든시간잘보내줘서.
고맙고감사하네요.
잊을수는없지만너무슬퍼하시지마시고앞으로는.
어머님께서도힘내시고.
언니분도힘내시고.
두분인생을한번살아보셔요.힘내시고건강잘챙기시고.
용기내셔서.더나자신을.
생각하면서즐거운생각하시면서두분웃으면서살아가시길바랍니다.두분행복하세요.홧팅.홧팅❤❤❤🎉🎉🎉🎉🎉🎉🎉
출연자분들 모두 꼭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힘내세요 ❤
세상에 이렇게 효심이 지극한 아드님 이 계시네요 😢
효자십니다
복 받으세요
눈물 나게 하네요
남이라도 고맙고 감사해요
아내분 양보하시면 복받아요❤
정말로 이런 존경받는자식이 있어 으면너무 좋겠습니다
아들을 지켜준 세빈님
감사하네요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엄마와 아들을 위해 평강과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
😮감동.눈물.사는이야기.너무절절하고.마음에와닿네요
멋있습니다
배의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효자이시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지니신 그인간미를 존경하고 사랑하게되네요 김 창옥쇼 오늘도 화이팅🎉❤ 하셔요
참 착하시 분 같아요!!감동적 사연같아요!!
말문 열기가 힘드네요!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고맙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김창옥교수님은 대한민국의 국보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김창옥 강사님
정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을
전해주세요.행복바이러스를 많이
전염시켜 주세요♡♡♡♡♡♡
김창옥교수님 우실때 그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
그냥 그대로 아내분이 남편을 어머니께 당분간 양보 하셔야할때 인듯 싶네요.~아들.자식들 이라도 다 저렇게 할수는 없는일을 하신다는게 칭찬드리고싶네요.~눈물나요.
세빈씨~~힘내요~아이와 함께 영원히 걱정없이 행복해지라고 멀리서 응원할께요~❤❤❤
들어도 들어도 또 듣게 되네요😂
남편분이 대단하시네요 넘 착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요즘세사에 이런 효자가
어디 있을까 싶으네요
언젠가 어머니 천국가시고 나면 그런 효심이 아내에게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기본 베이스가 남다른 훌륭한 분이시고 그를
지켜보고 기다려 주시는
아내분도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두분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든 처지에 있는분께 그렇지 않은 사람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어머님도 중요하지만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창옥선생님말씀처럼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하는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들 입장에서는 어머니를 지켜드리고싶은게 맞습니다.저도 친정어머니의 치매를 4년정도 병수발 해드렸지요.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했지만 치매라는 병은 가족간감정소모가 어떤 병보다 최고치로많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얌전한 치매였으나 진행과정에서 보호자인 제가 더이상 도와드리지못하는 단계가되어 요양원으로 결국 모시게되었지요. 그러고나니 제가 자식된 도리를 다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우울증을 격게되었지요.상황마다다르겠지만 제가겪고나서 낸 결론은 부부중심 1순위여야합니다.치매는 가정.가족의관계를 무너트리는 병이라는 생각을 하지요. 긴내용다 쓸수는 없으나 지혜롭게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제삼자는 단적으로말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병수발을 분담하시고
서로 도우며 부디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오며..위로를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힘내세요
최고이십니다
감동과 웃음 눈물 👍🤗
와 대단하신 남편님이세요. 복이 올겁니다
너무 멋진분입니다 쉽지않아요
존경스럽다 ᆢ 이해하셔요
명강의 👍
부모는자식을평생돌보고살았어요 자식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남은인생 돌봐드리는게 맞는거죠 내부모 내자식은 죽는날까지 함께 돌보고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게 최고입니다
좋은 시설도 많은데
시설의 모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혼자감당하실려는것이
효도라 생각하시지 마시고
준비된 시설로 보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효라는 이름으로, 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는것 같음...
엄마가 나를 몰라본다면 정말 아플 것 같아요.
아내가 원하는건 어머님만 남편의 맘을 차지하고 자기자리는 없는거 같아 서운함이 들어서예요
어머님 생각이 10이면 아내에게도 남편이 필여하니 조금의 남은 맘을 나눠주세요. 아내의 서운한 맘이 녹을거예요
생명은 영원합니다. 육신은 잠시 빌려서 이세상에 나와서 살다가 때가 되어 다시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이라는 자아 즉 영원의 생명은 계속해서 우주에 잠시 돌아갔다가 충전하고 다음 생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것이 생.사를 되풀이하는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다시 또 만날것이니. 살아 있는 사람이 돌아가신 분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울고 웃으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 아들의 어머님 부럽습니다
어찌 이런분이 있을까요
부인분
어머님께
하던사랑이 곧옵니다❤
세빈씨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라보입니다
그리고 등 토닥여주는 친구분
오래도록 함께하세요
시시한 남자보다 열배백배
값어치 있을겁니다
아들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어제 명선교회에서 강연듣고 여수님 옷자락을잡은 여인처럼 구독을 눌렀어요^^ 이혼하고싶었는데 아니꼽지만 남자들이 인정에 목말라있다니까 충분히 인정해주고 보겠습니다!!!아이들을 위해서요ㅠ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참 효자
착하시네요
자식이라고 다 그러고사는 것이 아
니예요 고먀운 분이시네요
세빈씨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세빈씨 앞날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가 함께하길 바라고 아기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훌륭한 사람
이해한다고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응원드립니다
정말 존경하구요. 저 역시 비슷한데 장남과 둘째 셋째 이게 머가 중요합니까 내 부모를 모시는건 본능에 성향인거 같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삽시다
❤❤
두번째 사연자분 ..저랑 같은 삶을 사셨네요.남편분 행동도 너무 똑같아요.저랑 연배도요.같이공감하구 울면서 들었어요.모든 아내분들이 그렇게 사시겠죠?! 저도 아직 제가 어떻해해야될지 모르겠어요.그래도 힘내보자구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ㅠ
그럼 챙겨셔야죠 목숨걸고 낳아서 청춘받쳐 길렸는데 남편도 휼륭하시네요 복받실겁니다 부인도 힘들겠지만 조그만 용기주고 함께 해주심 더남편이 더사랑할겁니다 두분다 효자 효부 자식들이 그대로 갚으실겁니다🎉
남편 힘들어하시는거 보면 같이 모시면 해결 될것같은데요 전업 주부시라면요. 남편입장. 아내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너무 착한 남편이네요. 짐을 같이 나눠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분 힘드시겠지만
어찌할수가 없겠네요
한번떠난 부모님은
영원히 못오심니다
마음에 한이 남지않게 조금만
~~
실종가족 어머님이 힘드신만큼 큰따님은 스스로 깊게 정신이 커버렸네요 힘듦은 견디면서 성장이되나보네요~
저도한번보고싶네요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앞으로좋은영상들많이올려주세요😊😊😊
남편분 훌륭하십니다. 부모를 내팽기치는 자식도 많은데 아내분 최고의 남편을 두셨어요.효도를 강요 안 하시잖아요. 자식 대대로 복 받으실꺼예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드님 정말 효자네요
어찌 다른말을 하겠어요
힘내세요
미운사람이나좋은사람이나.곁에있다는것만으로행복하다생각하세요.없는사람의외로움보단더좋으니까요
그렇지 않은 집도 있어요~저희 시어머니도 살아생전에 저한태 너무 잘하셨는데 시할머니께 너무 혹독한 시집을 살아서 본인은 며느리보면 안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그사람이 성향인것 같아요 타고난 성품 저희 시어머니보면 그걸 느껴요 저한태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잘하셨어요
힘들긴하지만 모시고 사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8년 모셨는데 나중에 좋아요
자식들한테도 당당하구요
💯💯💯👍🙏
아이 버린 아빠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도
엄마에게는 책임을 지우는 우리나라라...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최선을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