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 열심히 소설 낭독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전 김애란 소설가를 참 좋아해서 모든 작품을 다 읽었는데, 파피루스님께서 낭독 들려주는 소설은 눈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껴서 듣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김애란 소설가 '그곳에 밤 여기의 노래' 소설 낭독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이 소설 낭독을 들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날은 무더운데 소설 속 가족들은 아무도 가정의 책임도 의무도 애정도 없어, 식구들이 마음 붙일 곳 없고 써~늘하네요😭❄️ 사춘기 딸의 담배 피우는 모습을 발견한 엄마의 심란한 마음은 누구에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나😢😭 어린 딸내미가 담배 피울 것 같은 예감이 적중했네요🤭🤭🤭 애정 없는 가족을 보며...😢😭❄️ 이 분위기에서 사춘기 딸이 궤도를 이탈하지 않으면 이상하죠!!??❄️😢😭 *파피 쌤! 독특한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책 제목이 참 곱기도 하고 아련하다는 인상에 그저 넘기자..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꽃 진 자리엔 과연 무엇이 남았을까? 하는 내심 궁굼증도 있었는지라 끝까지 들어보았습니다. 결론은, 꽃 진 자리에 빠진 어금니만 남아 있을지.. 아님 그럼에도 가족이라는 정겨운 그리움과 사랑이 남아있을지 추억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취 몇 분이 지났을까.. 모 그저그런 일상의 이야기들에 내심 '싱겁기는...' 하며 접고 접고 하게 되다 한 다섯번의 시도끝에 오늘에사 정취(정독아닌 정취)하게 되었습니다. 잔잔한듯 물흐르는 듯한 주인공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더불어 가족 구성원 모두의 대화속에서 각각의 그들만이 지닌 마음 깊숙히 감춰져 있지만 결코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불쑥불쑥 표출되는 마음속 이야기들.. 까지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소설속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손녀딸도 그리고 '나' 조차도 모두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모습들(비록..때론, 불협화음으로 보일지라도) 그것 자체로 빛이 나는 것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잘하려 애쓰지도 말고 발버둥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보듬고 가야할 동지라고. 그리하여 먼훗날, 가족구성원중 하나,둘, 세상을 등지게 되더라도 한줌 아쉬움같은 것이 남지 않게 되기를. 그저 그런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파피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이 소설을 들으며 가족중에 누구 하나 안외로운 사람은 없었겠구나.. 란 생각과 함께. 가족안에서 혼자라는 생각들을 구성원 모두 하고 있으면서도 나름 각자의 방식대로 그 외로움과 고독, 허탈, 체념, 후회, 원망, 그리움, 소망들을 풀어나가려 했고 자구책을 찾아보려 하는 점들이 짠하면서도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었네요. 사람마다 살면서 한가지 정도 숨을 가누고 쉬어가는 그 무엇하나는 있어야 하니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 하찮은 소소한 일상이 그리운 추억이 되는 그런 한가지를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잘 듣고 숨쉬고 갑니다.
제 아기가 신생아땐 제누네 신생아가만 보이더라고요 내 아이여ㆍ비숫한 나이 또래를 보면서 철렁 도해요 젊은이들이 콧 노래 부르는 표정 이 아닌것은 제 맘 탓인진지도 모르겠지만 콧 노래를 부를 일도 없겠다 싶기돚 요즘은 성폭행 고쇼로 억울한 청년들 소식들도 철렁 하는것은 부모라서 그래도 여학생들이 까르륵ㅈ웃ㅈ을땐 너무 좋은데 할아버지들이 요놈 할땐 또 철렁 윈망스러위서요 하나 하나 이해되는 가족 이네쇼
말투부터 바꿔야 할듯요 할머니가 딸과 손녀에게 년년 거리고 너무 무삭해보여요 어릴때 친구집 놀러갔다가 그애 엄마가 그리 말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 친한 여친들끼리도 년자 쓰는 애들도 있었는데 전 그게 넘 싫더하구요 굳이 왜 욕을... 차라리 애칭을 부르지 예쁜 말 하는 하루 보내야겠어요 ❤ 오늘도 행복하세용 😊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파피루스님의 오디오북을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파피루스님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작가가 글을 쓸 때 의도하는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이 소설의 감상평을 듣고 있자니 약간 부적절한 단어가 들려서 처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표현 중에" 예전에 이혼을 하기 전까지 그런대로 정상적인 생활을 했었을"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상적이라는 말이 굉장히 거슬리네요 그냥 보통의 삶이라고 표현을 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밥을 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하지 않는 게 비정상적인 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 소설을 들었을 많은 이혼, 사별로 혼자 되신 분들이 듣는다면 상처가 될만한 말이여서 말씀드립니다 늘 좋은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군요. 맞습니다. 밥을 하고 안하고가 가정 생활의 정상 비정상으로 표현 되는 것은 좀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보통의 삶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표현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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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10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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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게, 조마조마하면서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여자 목소리 연기 너무 웃겨요..ㅋ
엄청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정말 좋은 글 잘 듣고 항상 존경합다
내가 먼저 변해야한다
파피루스님의 감상평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었어요.
독후감도 재밋구요
날마다 읽어주시는 소설을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따뜻한 음성과 주관적인 감상평까지...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즐겁게 들어주신다니 그 자체로 저에겐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방치하면 안돼요
항상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죠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가정스럽지않은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가정다움을 이야기하고있는 공선옥님의 소설은 언제나 좋습니다.
항상 다정한목소리 파피루스님 모두에게 행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편한 하세요 그래야 우리도 행복할테니^_^~~♡
역시 감상평은 큰 공부가 되네요.
늘 행복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상평처럼 제가 변하고 노력해야 행복한 가정이겠네요
저도 조마조마 해서 중지시켰다가 들었습니자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듯 일상을 아주 세밀하게 그려 낸 글이네요
현실적이어서 더 공감이 갑니다
이런 가족이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
글 보다는 글을 해설 주시는 님의 말씀에 늘 공감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이젠 저녁마다 찾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파피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공선옥 작가님에 '꽃 진 자리' 기대 되네요
입추가 지나도 폭염이~~😢
건강하세요 파피님 ❤🙆
^__^ 그러게요. 입추가 지났어도 더위는 가실 줄 모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작품을 선택하는 눈높이도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정겨운 목소리 낭독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잘 듣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꽃진자리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
날씨도 더운데 수고. 가 만으심이다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 열심히 소설 낭독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전 김애란 소설가를 참 좋아해서 모든 작품을 다 읽었는데, 파피루스님께서 낭독 들려주는 소설은 눈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껴서 듣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김애란 소설가 '그곳에 밤 여기의 노래' 소설 낭독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이 소설 낭독을 들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파피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공선옥 작가님을 좋아하나봐요..
공작가님 작품을 자주 읽어주신 것 같아서요.. 근데 말이죠.. 저도 제일 좋아하는 작가랍니다.. 그래서 더 반갑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세요 🎉
^__^ 감사합니다.
Thanks ❤❤❤❤❤❤❤
믿고 듣는 공선옥작가님과 파피님 👍😁💜
고맙습니다 😊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상평도 좋았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와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더위를 잊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빗소리 좋네요
감사합니다❤
몇년도 작품인지.. 공선옥 작가의 스타일이 살짝 바뀐듯 하네요. 유쾌하고 조마조마하고 솔깃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
더운날 파피루스님 덕분에 귀 호강 맘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은 무더운데 소설 속 가족들은 아무도 가정의 책임도 의무도 애정도 없어, 식구들이 마음 붙일 곳 없고 써~늘하네요😭❄️ 사춘기 딸의 담배 피우는 모습을 발견한 엄마의 심란한 마음은 누구에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나😢😭
어린 딸내미가 담배 피울 것 같은 예감이 적중했네요🤭🤭🤭
애정 없는 가족을 보며...😢😭❄️
이 분위기에서 사춘기 딸이 궤도를 이탈하지 않으면 이상하죠!!??❄️😢😭
*파피 쌤! 독특한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감사히 잘 듣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파피루스님의 낭독 ..
감사합니다
오늘도 해피타임❤
❤️😊 😊😊 옆에서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제가 참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늘 감사한맘으로 듣습니다❤
혼자 살지말자가 제 생각입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가더라구요.
늘 곁에 누군가가와 같이 있다면 세상 사는 것이 힘들진 않을 것 같아요.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아주 멋진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시간 수에 잔들을게요
안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ㅎㅎ❤️😊재미있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
벌써 또하나의 주말이 시작됩니다 !!
저도 정리정돈이 잘 되어 간단히 하고
침대 기차로 2 주씩 대륙 ( 미국과 카나다 )
멀리 다녀오고 싶어요 .
짧은인생 …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곧 9월이 오고 추분이 올것 같아요 .
☀️💖🌴
침대 기차를 타고 미국과 캐나다로 가는 여행 너무 멋진데요. ㅎㅎ
꼭 다녀오시길 바래요. ^___^
저는 근처에나 다녀올려구요. 휴가 삼아서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예,서로가 좋은 날이 많이 있어요, 가족이 있어요, 가족이, 채고 🎉
네 맞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
작은 천국이어야 하는 가정이 때론 마주 보는것이 더 외로울때가 있습니다
노력한다고 나아질까요 그러리라 믿고싶습니다🙏🙏
우선 파피루스님의 도움으로 잠들고 싶습니다
파피루스님 덕분에 편안하게 잠의 세계로 빠져드는 1인입니다
넘 감사드려요~
근데 요즘 듣다 종종 깨곤하는데 낭독 후 음악소리가 넘 길고 큰 때문인 듯해요
영상제작에 참고바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은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이 이 활동에 얼마나 진심인지가 느껴집니다.
더 열심히 구독할게요😊❤
@jmikyjo2845 😊😊😊
재밋다 😂
책 제목이 참 곱기도 하고 아련하다는 인상에 그저 넘기자..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꽃 진 자리엔 과연 무엇이 남았을까? 하는 내심 궁굼증도 있었는지라 끝까지 들어보았습니다.
결론은, 꽃 진 자리에 빠진 어금니만 남아 있을지.. 아님 그럼에도 가족이라는 정겨운 그리움과 사랑이 남아있을지 추억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취 몇 분이 지났을까.. 모 그저그런 일상의 이야기들에 내심 '싱겁기는...' 하며 접고 접고 하게 되다 한 다섯번의 시도끝에 오늘에사 정취(정독아닌 정취)하게 되었습니다.
잔잔한듯 물흐르는 듯한 주인공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더불어 가족 구성원 모두의 대화속에서 각각의 그들만이 지닌 마음 깊숙히 감춰져 있지만 결코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불쑥불쑥 표출되는 마음속 이야기들.. 까지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소설속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손녀딸도 그리고 '나' 조차도 모두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모습들(비록..때론, 불협화음으로 보일지라도) 그것 자체로 빛이 나는 것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잘하려 애쓰지도 말고 발버둥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보듬고 가야할 동지라고.
그리하여 먼훗날, 가족구성원중 하나,둘, 세상을 등지게 되더라도 한줌 아쉬움같은 것이 남지 않게 되기를. 그저 그런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파피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이 소설을 들으며 가족중에 누구 하나 안외로운 사람은 없었겠구나.. 란 생각과 함께.
가족안에서 혼자라는 생각들을 구성원 모두 하고 있으면서도 나름 각자의 방식대로 그 외로움과 고독, 허탈, 체념, 후회, 원망, 그리움, 소망들을 풀어나가려 했고 자구책을 찾아보려 하는 점들이 짠하면서도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었네요.
사람마다 살면서 한가지 정도 숨을 가누고 쉬어가는 그 무엇하나는 있어야 하니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 하찮은 소소한 일상이 그리운 추억이 되는 그런 한가지를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잘 듣고 숨쉬고 갑니다.
❤️❤️❤️😊👍👍👍 진심으로 너무나 정성스럽고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이렇게도 세김하게 들어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저도 대충 할 수 없게 하시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꽃진자리 무슨 뜻인지ㅡ
꽃이 지고 난 자리 인가요
오늘도 잘듣겠늡니다^_~
선을 넘는 여자의 행동
교사라며? 이해가 안된다.
잘 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빌라 초인종을 다 눌러볼줄이야
가족을 생각하고 정신차린거같아 다행이네요
소설 들으면서 이렇게 조마조마 할 수가 ㅎㅎ
이집 일상이 정말 너무 재밋어 자꾸 웃었어요
아옹다옹 옥신각신
각양각색의 일상이 대부분 사람들 사는 모습같네요
잘 들었어요
파피루스님🎉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의 주머니에서 나온 열쇠와 빠진 어금니가 답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빠진 어금니는 버리고
얻어진 열쇠로
더 나아진 삶속으로 들어가겠지요.
저도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실화같은
소설이네요
그 남자 집에서 반찬 해 놓고 나올까봐 조마조마 ㅎ~
재밌게 들었습니다 파피루스 님
동생에게도 채널 소개해 주었답니다 ^^
요즘 중학생들 무섭죠ㆍ문제 부모에 문제아가 나오죠ㆍ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ᆢ
🍉🍉
가족애를 내세우지 않아서 좋네요 ㅎㅎ
꽃 진자리
저가 꽃 였을때가 있었긴 했죠
아주예ㅣ쁜꽂이라고 말하긴 싫고요
안 예ㅣ뻤을길
ㅎㅎ
그래야 억울하지 않아서
근데 딸 내미 너무 웃긴데
열쇠는 왜 가져왔을까요? 앞으로 또 그 집을 무단침입 하려는걸까요? 얼른 제자리에 감쪽 같이 돌려놓기를ᆢᆢ
ㅎㅎㅎ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잊지마세요 😊
제 아기가 신생아땐 제누네 신생아가만 보이더라고요
내 아이여ㆍ비숫한 나이 또래를 보면서 철렁 도해요
젊은이들이 콧 노래 부르는 표정 이 아닌것은 제 맘 탓인진지도 모르겠지만
콧 노래를 부를 일도 없겠다
싶기돚
요즘은 성폭행 고쇼로 억울한 청년들 소식들도 철렁 하는것은 부모라서
그래도 여학생들이 까르륵ㅈ웃ㅈ을땐 너무 좋은데 할아버지들이 요놈 할땐 또 철렁 윈망스러위서요
하나 하나 이해되는 가족 이네쇼
전 안 먹어요
조아 ㅈᆢ마는 저도요
돈을 벌잖아요
그건 매일 사오는거예요
말투부터 바꿔야 할듯요 할머니가 딸과 손녀에게 년년 거리고 너무 무삭해보여요
어릴때 친구집 놀러갔다가 그애 엄마가 그리 말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
친한 여친들끼리도 년자 쓰는 애들도 있었는데 전 그게 넘 싫더하구요
굳이 왜 욕을... 차라리 애칭을 부르지
예쁜 말 하는 하루 보내야겠어요 ❤
오늘도 행복하세용 😊
왠 비 정상 비 상식인ᆢ
듣는내내 불안?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파피루스님의 오디오북을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파피루스님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작가가 글을 쓸 때 의도하는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이 소설의 감상평을 듣고 있자니 약간 부적절한 단어가 들려서 처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표현 중에" 예전에 이혼을 하기 전까지 그런대로 정상적인 생활을 했었을"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상적이라는 말이 굉장히 거슬리네요 그냥 보통의 삶이라고 표현을 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밥을 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하지 않는 게 비정상적인 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 소설을 들었을 많은 이혼, 사별로 혼자 되신 분들이 듣는다면 상처가 될만한 말이여서 말씀드립니다
늘 좋은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군요. 맞습니다. 밥을 하고 안하고가 가정 생활의 정상 비정상으로 표현 되는 것은 좀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보통의 삶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표현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압력밥솥엔 [암녁밥소센] X
[암녁밥소텐] 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우니간 더운 국가 새각나네요
이래서치치는군아 그래서 발전이
근데요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게서요
우리나라가제주도에 있다면 부자가 될거라 하셨거든오ㅡ 그게영 아닌듯 싶거든요북한 사람들이 생활력도 강하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ㅜ
@@박해정-h5l 뮈가요? 우리나라 지도가 제주도에 있으면 잘 사는 나라 된다는것이 이해가 잘 안간다는
声が低い😢
광고하면구독안하지~개짜증 2:50
빈집에 들어간 것 자체가 이해안 됨
할머니 할아버지 가 말을 함부로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