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알바할때 일본맥주 영업사원에게 생맥주를 따르는법을 배웠는데 일단 매일 영업 끝나고 맥주기계 청소는 기본이고 처음 따를때 거품이 나오는거는 버리고 맥주만 받으며 마지막에 뒤로당겨 크림거품을 만듭니다. 정말 맛있는 맥주를 위해서는 컵의청결 온도도 중요합니다. 이런게 맞아야 맛있는 생맥주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관리가 안된맥주는 탄산기포가 컵에 달라붙고 올라옵니다. 반대로 관리가 잘된맥주는 따랐을때 컵의기포도 없고 기포가 올라오지도 않고 마시고나면 회오리자국이 컵에 남습니다. 일본은 대체적으로 관리를 하는가게들이 많습니다.
기계청소 관 청소가 문제임. 아무리 염병해도 스시야나 하이엔드 호텔 업장에서 먹은 맥주들은 일본에서 먹는거랑 동일퀄임. 근데 같은 산토리나 에비스여도 업장에서 전후로 물청소 관청소 하루만 안 하면 바로 비린내 나기 시작함. 근데 에비수 10리터 케그 같은건 진짜 현타올만큼 청소하다가 많이 버리긴 함... 업주가 마진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비싸게 받을수 있는 구조인지가 중요할듯..
재밌는건 우리나라 대기업 맥주 말고 다른 맥주들은 전부.. 외국맥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거죠.. 카스도 코로나 미국맥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거고.. 재료마저 전부 외국에서 수입하는건데.. 유통과정.. 즉 우리나라 맥주는 유통과정에서 상온 보관되어 3개월 정도 지난 정도부터 유통되기에 맛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독일 맥주 맛있는데 독일 레시피 그대로 만든 한국 수제 맥주는 너무 맛없다 다들 그러시더군요 다른건 물만 다릅니다..
맥주 제조업에서 근무를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말씀드려보자면 국내 맥주는 라거 즉 대기업 맥주는 시원한 맛에 먹는거고 이 맥주는 일본사람이 와서 마셔도 시원해서 좋다고 합니다 반면에 수제 맥주는 다들 맛없다 어쩐다 하는데 웃긴건 맥주는 독일이지! 벨기에지! 하면서 다들 마시잖아요? 국내 수제 맥주 과일향 첨가된 맥주 말고 페일에일 이니 IPA니 독이니 포터니 하는 맥주는 전부 독일맥주에 그 기반을 둡니다 재료 즉 보리는 대부분 독일산이고 효모는 미국이던가?? 홉은 각 국가에서 생산되는 홉이 달라 이걸 조합해서 레시피를 만드는데 수제 맥주로 내놓은 대부분은 유럽쪽 레시피를 가져다 씁니다 근데 독일 가서 마시는 맥주는 맛있고 국내 수제 맥주는 맛없다? 같은 맥주에 물만 다른겁니다 전부 수입산에 레시피도 전부 다른 나라겁니다 저도 페일 에일 만들어서 팔면 유럽쪽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던데 한국인들은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해요 근데 그런사람들 독일 가서 맥주 마시면 우와 역시 맥주는 독일 하더군요 근데 재료 홉 효모 전부 그쪽에서 온거고 레시피도 그쪽이고... 물만 다른건데 우리나라 맥주가 맛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유통 과정인듯 합니다 맥주를 상온 보관해요 다들 상온 보관해도 상관없다라고 말씀하시겠죠? 근데... 상관이 있어요.. 맥주는 냉장 보관해야 하고 유통도 냉장 유통이면 맛있어질겁니다..
오사카 지하철상가 지나가는데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가보니 서서먹는 맥주집. 슬그머니 끼여서 사먹었는데 정말 생맥주가 잊을 수 없는, 짱짱짱짱 너무 맜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일본 생맥주가 다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내가 간 그 집이 장사가 너무 잘돼서 겁나 맛있었던 것이었군요. 중국 북경에서 청도맥주, 심양에서 선맥주를 사먹고는 너무 맛있어서 감탄감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우리나라 마트에 달려 가서 청도맥주를 사먹었는데 잉? 왜 맛이 별로지. 왜 그런가 차차 알아보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청도맥주는 6도, 중국에서 내가 사먹은 청도맥주와 선맥주는 8~9도. 그 뒤에 또 한번 중국에 여행을 가서 이 사실을 확인을 했지요. 청도맥주와 선맥주는 8~9도 짜리가 끝내준다는 사실!!
일본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2가지 더 있습니다. 1. 케그 용량이 작습니다. 국산은 대부분 20L 용량으로 유통중입니다.(한맥은 10L, 20L 두가지) 반면 일본맥주들은 10, 15, 20 등 다양한 용량으로 케크용량이 나오며 특히 10L와 15L가 주로 사용됩니다. 작은 용량의 이점은 회전이 빨라 맥주맛의 변질가능성이 낮습니다. 2. 생맥주 기기를 잘 관리합니다. 기기청소나 맥주잔 관리 등 기자재 관리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고 기기 자체 크기도 작아 오염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기기보다 낮습니다.
일본거주자로 대기업간 경쟁에 대한 코멘트에 대해서 매우 공감합니다. 일본은 매계절마다 그 계절의 컨셉에 맞는 맥주(봄에는 사쿠라 등등)를 등장시킵니다. 내용물이야 전문가가 아니니까 차이는 모르겠지만 겉표지부터 계절마다 다른 마케팅을 하니 한국보다는 대기업간 경쟁이 치열하다는 느낌은 매계절마다 느낍니다. 그러한 경쟁(매계절 표지의 쇄신등)이 일본 맥주가 한국보다는 매주에 신경을 더쓴다는 인상은 받습니다 . 그러면 당연하게 느낌적으로 맛있다고 느낄 수 있으니 이러한 마케팅 부분은 한국도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일본도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맥주가 나온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세상은 없으리라 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일단 탄산 때려박기에 몰빵하고 있는 국내 맥주와 달리 일본 맥주는 탄산이 상대적으로 입자가? 기포가?작다고 해야하나?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러운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한국 맥주는 한잔만 마셔도 배가 부를데 일본 맥주는 두잔 세잔 넘어가더군요. 이게 맥주 안좋아하는 분들도 한잔 두잔 쉽게 마실수 있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일본도 생맥기 관리 안된곳 가면 맛이 별로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맥주서 쉰내가 나는곳은 없었네요. 우리나라는 심지어 장사가 잘되서 회전률도 좋은곳이었음.
??? 일본 맥주(일반 병/캔맥주)도 되게 맛없는데? 솔직히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맥주의 한계가 있다보니 어떨 땐 일본 맥주도 구매하는 거지, 일반 병맥이나 캔맥은 일본 맥주 똑같이 맛없음. 단, 위에서 말하는데 생맥주를 판매하는 데도 맛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는데 맛있는 곳은 그 생맥주 납품하는 회사(아사히, 삿포로, 오리온 등)가 정말 가게 맥주 관리를 철저하게 합니다. 그래서 맛있어요. 마찬가지로 회사 케어 안받고 그냥 시간만 흐르고 지멋대로고 관리도 안된 곳에서 먹는 생맥주는 한모금 마시면 엔젤링은 커녕 거품도 금세 없어집니다. 그래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나 유명 식당에서 일명 나마비루가 맛있는 건 그만큼 회사의 관리와 개입이 철저히 됐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곳 가면 걍 카스 마시는 거.. (아 그건 아님) 어쨌든 여러면에서 문화적으로도 선도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데 솔직히 인도의 킹피셔가 역대 최악의 맥주였고, 그 바로 아래 티어가 우리나라 대기업 맥주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삿포로 클래식이 제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라거였는데 홋카이도 한정 맥주라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오타루 비어 듄켈도 오타루 운하 옆에서 마셨을때 정말 맛있었고...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죠. 국산 맥주는 홈스플래쉬나 흑백 같은 크래프트맥주나 구미호 같은 월메이드 IPA 아닌 이상 절대로 안먹습니다. 무조건 산프몰, 에비스 사먹지ㅋㅋ
애초에 Draft 맥주의 뜻은 다 다르긴 한데 보통 케그나 케스크에서 서브된 맥주를 의미합니다, 효모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고, 그냥 단순하게 케그나 케스크에서 서브된 맥주도 생맥주로 치긴 합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서도 이야기하듯, 과거에는 그냥 바로 케그나 케스크에 담고 판매했기 때문에 효모가 살아있다고 여겨지는 것이였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도 열처리 가한 맥주라면 멸균 과정을 거쳐서 케그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동일할것입니다. 반대로 캔이나 병에도 효모가 들어가는 맥주는 굳이 생맥주로 판매할때 따로 별도 처리과정이 없겠죠. 그렇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기 때문에 대강 그렇다라는것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을 조금 이상하게 내는것 같네요 일본 맥주 대기업이 역사도 길고 기술력도 우리나라보단 앞서는 부분이 있다고 하고 일본은 유통 및 관리도 주류회사가 더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놓곤 마지막결론엔 관광지에 회전율 좋은데서 마시니까 심리적으로 더맛있게 느끼는거다 라는 식으로 끝을 맺네요.
한국은 생맥 케그가 보통 20L인 반면 일본에선 작은 업장은 10L 이하 케그를 쓰는 곳도 많습니다. 묵히고 싶어도 묵힐 수가 없는 환경을 주류 업체가 만드는거죠. + 서버와 관리도 전반적으로 잘 되는 편인데, 생맥 맛이 안좋으면 바로 컴플레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거 관리할 여력이 없는 일인 업장도 생맥 서버는 매일, 그리고 케그 교체 할때마다 안 할수가 없으니 어지간하면 평균은 하고, 관리 신경써서 하면 오! 하는 품질을 유지 가능한 거죠. 양조사라고 그닥 사정 잘 아시진 않네요. ㅋㅋ
생맥주 맛은 100% 관리다 신선도는 당연한거지만 신선한맥주라고 라인관리 매일 철저하게 안하면 찌꺼기가 상해서 맛이 변할수 밖에 없다...온도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요소고 그래서 오픈빨이 좋은이유가 새로운기계라서 그런거임 근데 몇달 1년 있다 다시가면 맛변하는곳이 한둘이 아님..ㅋㅋㅋ 고로 일본맥주 국산맥주가 중요한게 아님~
한국맥주는 일본 맥주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니라 일제시대 때 일본 맥주 공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고 일본 주류 법상 한국 맥주는 일본에서 맥주라고 못 부릅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수출 할 때 맥주라는 표현이 없고 발포주라고 합니다 일본 시장은 이찌방시보리와 발포주가 존재 하며 생맥주에도 두가지가 모두 있지만 이찌방시보리만 맥주 즉 비루라는 용어를 사용 할수 있죠 일본 생맥주가 맛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일본에는 맥주가 있지만 한국산에는 맥주는 없고 전부 발포주 입니다
20년전에 알바할때 일본맥주 영업사원에게 생맥주를 따르는법을
배웠는데 일단 매일 영업 끝나고
맥주기계 청소는 기본이고 처음
따를때 거품이 나오는거는 버리고
맥주만 받으며 마지막에 뒤로당겨
크림거품을 만듭니다.
정말 맛있는 맥주를 위해서는 컵의청결 온도도 중요합니다.
이런게 맞아야 맛있는 생맥주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관리가 안된맥주는 탄산기포가 컵에 달라붙고 올라옵니다.
반대로 관리가 잘된맥주는 따랐을때 컵의기포도 없고 기포가 올라오지도 않고 마시고나면 회오리자국이 컵에 남습니다.
일본은 대체적으로 관리를 하는가게들이 많습니다.
나도 서울에 진짜 맛있는 맥주집 아는데 그냥 일반 생맥주라고 하는데 진짜 개맛있음 알바가 얘기해준게 청소 엄청 많이한다고 함 특히 그 관? 호스같은거 매일 청소한다고 그랬음
엔젤링!!
남다른 비법을 찾기보다 기본부터 충실한게 맞았네요
진짜 잘 아시는 분, 호프집 알바도 길게 해보고 생맥주 마시러 여러곳 다녀봤는데 기계 청소, 컵 세척 이게 진짜 중요함!
맥주기계청소 잘하면 맥주맛이 확실히 틀립니다
이유는 진짜 맛이 있기 때문
ㅈ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여행을 가서 먹는 기분과 분위기때문에 맛있게 느껴지는거라니 ㅋㅋㅋㅋ
일본 맥주가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으니까 맛있는거지
실제로 맛이 다름
@@mantenjung3277전혀 그렇게 이야기 안 했습니다. 신선도 관리, 비교적 홉을 많이 쓴다, 올몰트 관련 이야기를 했지요. 분위기는 마지막 료칸에서 잠깐 언급했고요. 영상 제대로 안 보고 엉뚱한 댓글달고 계시네요
@@mantenjung3277????? 3:30 여기 잘 나와있네요
그래 먹고 방사능에 먼저 가시길..ㅋ
일본맥주가 퀄리티가 좋은건 경쟁이 제일 크다고봅니다
일본살다보면 느끼지만 진짜 아사히 기린 삿포로의 경쟁이 피터집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점유율이 훅가서 끈임없이 개량하고 신상내고 인기없는건 쳐버리고 사이클이 엄청 빠릅니다
그렇군요 ㄷㄷ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은 여행하며 해본 것 같아요
진짜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맛없는거로 독주하고있는데.. 수입 주류세 ㅈㄴ 쎄서 그들만의 리그 독주중이
@@joshua7601???: “우리 제품은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겁니다.”
우린 싸우는데신 단합을 하는감?
저도 맥주 이것저것 좋아하는데. 사실 한국에서는 아사히 맥주 쳐다도안보는데. 제 인생맥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루종일 구경다니다가 지쳐서 간 라멘집에서 먹은 아사히생맥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저는 농활때 마셨던 얼음장같던 하이트 병맥주를 못 잊고 있네요
노재팬 때문에 쳐다도 안보시나요?
@@개정은-e9x 맛없어서요.😮 일맥은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좋아해요. 아니 꼭 노재팬해야만 아사히 안좋아할수있는건가요😅
기계청소 관 청소가 문제임. 아무리 염병해도 스시야나 하이엔드 호텔 업장에서 먹은 맥주들은 일본에서 먹는거랑 동일퀄임. 근데 같은 산토리나 에비스여도 업장에서 전후로 물청소 관청소 하루만 안 하면 바로 비린내 나기 시작함. 근데 에비수 10리터 케그 같은건 진짜 현타올만큼 청소하다가 많이 버리긴 함... 업주가 마진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비싸게 받을수 있는 구조인지가 중요할듯..
맞아요. 호스청소 코브라청소 맥주잔관리만 잘해도 적당한 맛이 나오는데 우리나라 생맥주집은 그런 기본이 안되는게 가장 크죠
맥주 공장 견학 가서 맥주 한 잔 마셔 보시라... 그냥 맛있다...
나 하이네켄 공장에서 먹어본 생맥주의 그 달콤한 맛을 잊을 수가 없다ㅠㅠㅠ
한국도 공장가서 먹으면 맛있음
일본 하카타, 스이타 아사히 공장, 아사쿠라시 기린맥주 공장, 네덜란드 하이네켄 박물관 가서 맥주 마셔봤는데 처음 가본 아사히 하카타 공장 말고는 그렇게 맛있다고는 못 느꼈음.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
확실히 일본 현지에서 먹었던 나마비루는 진짜 고소하고 시원하니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ㅋㅋ 캔맥은 한국에서 먹는 거랑 큰 차이 없었던..
또 한 번 가고 싶네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이 찐으로 맛있음. 맥주 한국에서 절대 안먹는 누나도 마시게 만드는
저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가 베스트인데
크으 진짜 맛나죠
존나맛있음❤❤❤❤
제 최애 맥주.... 일본 현지에서 먹는 마스터스드림이 진짜 맛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안팔아서 너무 아쉬워요
미쳤지 ㅋㅋㅋㅋ 하루종일 마실수있음 ㅋ
크 제 베스트 생맥으로 감탄하고 한국에서 캔맥 먹어봤는데 그맛이 아니던 ㅠㅠ
생맥주가 궁금했었는데 확실히 개념을 잡을 수 있었네요!!
저도 어렴풋이만 알던 내용이라 옆에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느껴지는게 아니라 사실 일본 맥주 질이 높다. 한국맥주는 왜 그리 외국맥주와 차이가 나는지...북한 대동강맥주보다도 훨씬 못하다는게 중론
재밌는건 우리나라 대기업 맥주 말고 다른 맥주들은 전부.. 외국맥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거죠..
카스도 코로나 미국맥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거고..
재료마저 전부 외국에서 수입하는건데..
유통과정.. 즉 우리나라 맥주는 유통과정에서 상온 보관되어 3개월 정도 지난 정도부터 유통되기에 맛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독일 맥주 맛있는데 독일 레시피 그대로 만든 한국 수제 맥주는 너무 맛없다 다들 그러시더군요
다른건 물만 다릅니다..
레시피는 똑같은데
더 많이 팔기위해 물을 좀더 섞음
그래서 도수가 1도이상 낮음
독일 맥주도 독일에서는 6도많게는.7도
이런식인데 라이센스 따고 울나라에서
제조한것은 4~5도사이임
전체적으로 밍밍하고 맛이 없을수 밖에 없음
그래도 처먹기 때문이다 ㅋㅋ 엇그제 삿포로 뮤지엄에서 샘플러 마시고 왔는데 그 감동이란.. ㅠㅠ 이자카야 에서 파는 삿포로 클래식과도 차원이 다름..
유럽 몇번 못가봤지만 유럽캔맥주도 울나라 생맥주 보다 훨 나음..
@@ankun2753물은 심지어 화강암기반이라 더 좋을텐데..크흠..
일본 업소의 생맥주는 보관과 유지를 잘 하고 있다는 느낌도 있고, 생맥주 컵도 세척을 잘 하였는지 주문해서 받았을 때 엄청 신선해 보이기도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업소들은 생맥주를 팔지 않고 병맥주를 팔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일본 맥주 극찬하는 사람들 특징
라거, 에일 구분은 물론 올몰트와 올몰트 아닌 맥주의 차이도 몰라서 카스와 기린을 비교함. 아사히 극찬하는 사람들 막상 라거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테라, 카스와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임
기계 청소 최소 이틀에 한번은 해 줘야 하는데 청소를 안 함
일본에서 먹은 맥주가 유독 더 맛있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 저도 엄청 마셨는데, 결국 여행의 기분 좋음과 함께 관광지에서 관리 잘되는 + 판매 잘되는 집을 갔던게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더 맛있는 맥주라서
28살 까진 맥주는 그냥 시원한맛에 먹는 그냥그런술이었다가 29살에 일본 오사카가서 처음먹어본 산토리생맥!!그한잔에 맥주의 맛을알게되었음
그 맥주의 맛을 잊을수가 없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술 즐겨하진 않는데
일본여행 갈때면
하루의 마무리는 무조건 생맥주
맥주 좋아해서 검색도 하고 유튜브로 보기도 많이 보는데, 일타 강사십니다. 다른 영상 보면 나보다 많이 아니 그려러니 하는데...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설명이 라거처럼 깔끔합니다.
다필요없고 편의점에 파는 세계맥주는 라거 에일 종류 향 차이고 거의다 먹을만하다
근데 국산맥주먹으면 보리차에 알코올탄 수준임 이걸맥주라고 파는거 자체가 문제임. 외국애들 우리나라 맥주먹으면 오줌이라고 하는이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오늘도 유익✨
생맥주엔 효모가 없었던 거군요 ㄷㄷ
저는 발효되지 않을 만큼만 반쯤 죽여서 넣어놓은줄…
ㅋㅋㅋㅋㅋㅋㅋ 효모 : 헤롱헤롱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사히 본사에서 마셨던 흑맥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공장에서 드셨으면 걍 바로 짠거니 정말 맛있겠죠
맥주 제조업에서 근무를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말씀드려보자면
국내 맥주는 라거 즉 대기업 맥주는 시원한 맛에 먹는거고
이 맥주는 일본사람이 와서 마셔도 시원해서 좋다고 합니다
반면에 수제 맥주는 다들 맛없다 어쩐다 하는데 웃긴건 맥주는 독일이지! 벨기에지! 하면서 다들 마시잖아요?
국내 수제 맥주 과일향 첨가된 맥주 말고 페일에일 이니 IPA니 독이니 포터니 하는 맥주는 전부 독일맥주에 그 기반을 둡니다
재료 즉 보리는 대부분 독일산이고 효모는 미국이던가?? 홉은 각 국가에서 생산되는 홉이 달라 이걸 조합해서 레시피를 만드는데
수제 맥주로 내놓은 대부분은 유럽쪽 레시피를 가져다 씁니다
근데 독일 가서 마시는 맥주는 맛있고 국내 수제 맥주는 맛없다? 같은 맥주에 물만 다른겁니다
전부 수입산에 레시피도 전부 다른 나라겁니다
저도 페일 에일 만들어서 팔면 유럽쪽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던데 한국인들은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해요
근데 그런사람들 독일 가서 맥주 마시면 우와 역시 맥주는 독일 하더군요
근데 재료 홉 효모 전부 그쪽에서 온거고 레시피도 그쪽이고... 물만 다른건데
우리나라 맥주가 맛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유통 과정인듯 합니다
맥주를 상온 보관해요 다들 상온 보관해도 상관없다라고 말씀하시겠죠?
근데... 상관이 있어요.. 맥주는 냉장 보관해야 하고 유통도 냉장 유통이면 맛있어질겁니다..
일본은 워낙 국내기업, 해외기업들 경쟁이 치열해서 조금이라도 품질에서 밀리면 점유율 그대로 아작납니다.
IT 분야에서도 해외기업들 차별없이 자유롭게 서비스 허용해서 소비자들은 최상의 퀄리티를 최저가에 누릴수 있죠.
그냥 맥주공장 견학만 가봐도 차이가 느껴짐 하이트공장견학 가봤는데 산토리, 기린, 아사히랑 너무 비교됨
저도 국내 맥주 공장 가보고 싶네요.. 공장에서 드셨을 때 맛 어떠셨나요?
@@sommcage 그냥.. 시원.. 마실때 시원했습니다
북미에서는 생맥주를 Draft Beer 라고 부릅니다. 병이나 캔맥주와 생맥주도 같은 맥주이지만 아무래도 신선도와 보관등 차이로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맥주는 신선도가 생명인 술입니다. 약간만 보관이 잘못되도 skunky 냄새가 나는게 현실입니다. 공장가서 바로만들어진 맥주 마시면 모든 맥주가 맛있다는게 정답입니다.
한국 이자카야에서도 일본 생맥주(기린, 산토리, 오키나와) 등을 파는 곳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이건 관리의 문제일까요 아님 그냥 기분탓일까요?ㅎㅎ
오사카 지하철상가 지나가는데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가보니 서서먹는 맥주집. 슬그머니 끼여서 사먹었는데 정말 생맥주가 잊을 수 없는, 짱짱짱짱 너무 맜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일본 생맥주가 다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내가 간 그 집이 장사가 너무 잘돼서 겁나 맛있었던 것이었군요.
중국 북경에서 청도맥주, 심양에서 선맥주를 사먹고는 너무 맛있어서 감탄감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우리나라 마트에 달려 가서 청도맥주를 사먹었는데 잉? 왜 맛이 별로지.
왜 그런가 차차 알아보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청도맥주는 6도, 중국에서 내가 사먹은 청도맥주와 선맥주는 8~9도.
그 뒤에 또 한번 중국에 여행을 가서 이 사실을 확인을 했지요. 청도맥주와 선맥주는 8~9도 짜리가 끝내준다는 사실!!
이전에도 몇몇 홉비율을 높인 맛있는 맥주를 국내에서도 몇번 만들긴 했지만...
잘팔리는것만 살아남을뿐인거겠죠
분명 입맛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해요 ㅎㅎ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것과 실제 팔리는 제품의 차이도 크고..
도쿄 에비스역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서 마신 에비스나마는 내 인생 최고였다.
노미호다이였는데 혼자 33잔을 쳐마시니 벨을 눌러도 오지않더라 ㅋㅋ
홉량의 차이도 있을꺼예요. . 한국보다 소위 생맥주는.일본이 훨씬 맛있어요
관리가 잘되서 맛있는겁니다. 관광지여서가 아니라 작은 동네에 작은 가게에서도 ....
한국에는 안들어오지만 산토리에서 나오는 맥주 중에 마스터스드림이라고 있는데 이거 생맥주(공장에서 견학 후 주기도 함) 로 마시면 다른건 그냥 ... 그렇습니다 정말 강추해요 ㅠㅠㅠㅠㅠㅠ
산토리에서 생산성을 포기하고
‘맛’만 추구하여 개발한 맥주가
‘마스터즈 드림’ 입니다
일본에 야끼니꾸나 야끼토리같은거 먹을때 일부러 마스터스드림 나오는집 칮아서 갈만큼 정말 좋아하는 맥주인데 한국에 안들어오는게 정말 아쉬운...
@@Harukim00 마스터드림 맛쥑여주지만 국내엔 구하질 못하죠 ㅠ
3월에 산토리 교토 공장에서 맛보았습니다! 👍
일본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2가지 더 있습니다.
1. 케그 용량이 작습니다. 국산은 대부분 20L 용량으로 유통중입니다.(한맥은 10L, 20L 두가지) 반면 일본맥주들은 10, 15, 20 등 다양한 용량으로 케크용량이 나오며 특히 10L와 15L가 주로 사용됩니다. 작은 용량의 이점은 회전이 빨라 맥주맛의 변질가능성이 낮습니다.
2. 생맥주 기기를 잘 관리합니다. 기기청소나 맥주잔 관리 등 기자재 관리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고 기기 자체 크기도 작아 오염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기기보다 낮습니다.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
아니. 나 일본 사는데 그냥 동네맥주집가도 맛있음.
생맥주중에.. 싼거? 머가다른지 모르겠는데 그거 먹으면 맛없음
마없는 맥주집? 가격제대로 지불한곳에서 맛없는 맥주 없을걸?
홉 차이지. 우리 나라 맥주는 홉이 적게 들어가고, 홉추출물같은 걸로 섞어서 나중에 맛과 향만 내니까
일본거주자로 대기업간 경쟁에 대한 코멘트에 대해서 매우 공감합니다. 일본은 매계절마다 그 계절의 컨셉에 맞는 맥주(봄에는 사쿠라 등등)를 등장시킵니다. 내용물이야 전문가가 아니니까 차이는 모르겠지만 겉표지부터 계절마다 다른 마케팅을 하니 한국보다는 대기업간 경쟁이 치열하다는 느낌은 매계절마다 느낍니다. 그러한 경쟁(매계절 표지의 쇄신등)이 일본 맥주가 한국보다는 매주에 신경을 더쓴다는 인상은 받습니다 . 그러면 당연하게 느낌적으로 맛있다고 느낄 수 있으니 이러한 마케팅 부분은 한국도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일본도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맥주가 나온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세상은 없으리라 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생맥주는 맛있다 어딜가나 한국맥주보다 맛있다
일본에서 먹고 오면 한국 맥주는 너무 맛없어 손이 안가 ㅠㅠ
일본 맥주보다 한국맥주가 맛있다는 사람 못봤다
95년도에 맥주공장 견학까서 따듯한 맥주를 마셔본적이 있었는데
따듯한온도의 탄산이 느껴지는 맥주의 새로운 맥주를 맛보는것 같았고
맛과 향도 매우 고소했는데 그게 어떤 맥주인건지 세월지나니 기억이 안나네요^^;
관광지가 아닌 동네 일본 생맥주집에서 일본 맥주가 더 맛있는건 뭐지.??
와 이야기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 저도 생맥주라는 것을 효모를 살아 있게 하는 거라고 생각 했는데 과거의 이야기였군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탄산 때려박기에 몰빵하고 있는 국내 맥주와 달리 일본 맥주는 탄산이 상대적으로 입자가? 기포가?작다고 해야하나?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러운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한국 맥주는 한잔만 마셔도 배가 부를데 일본 맥주는 두잔 세잔 넘어가더군요.
이게 맥주 안좋아하는 분들도 한잔 두잔 쉽게 마실수 있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일본도 생맥기 관리 안된곳 가면 맛이 별로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맥주서 쉰내가 나는곳은 없었네요. 우리나라는 심지어 장사가 잘되서 회전률도 좋은곳이었음.
??? 일본 맥주(일반 병/캔맥주)도 되게 맛없는데? 솔직히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맥주의 한계가 있다보니 어떨 땐 일본 맥주도 구매하는 거지, 일반 병맥이나 캔맥은 일본 맥주 똑같이 맛없음. 단, 위에서 말하는데 생맥주를 판매하는 데도 맛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는데 맛있는 곳은 그 생맥주 납품하는 회사(아사히, 삿포로, 오리온 등)가 정말 가게 맥주 관리를 철저하게 합니다. 그래서 맛있어요. 마찬가지로 회사 케어 안받고 그냥 시간만 흐르고 지멋대로고 관리도 안된 곳에서 먹는 생맥주는 한모금 마시면 엔젤링은 커녕 거품도 금세 없어집니다.
그래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나 유명 식당에서 일명 나마비루가 맛있는 건 그만큼 회사의 관리와 개입이 철저히 됐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곳 가면 걍 카스 마시는 거.. (아 그건 아님)
어쨌든 여러면에서 문화적으로도 선도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데 솔직히 인도의 킹피셔가 역대 최악의 맥주였고, 그 바로 아래 티어가 우리나라 대기업 맥주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쿨러 청소상태와 물과 맥주 비율 조절에 따라 맛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삿포로 클래식이 제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라거였는데 홋카이도 한정 맥주라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오타루 비어 듄켈도 오타루 운하 옆에서 마셨을때 정말 맛있었고...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죠. 국산 맥주는 홈스플래쉬나 흑백 같은 크래프트맥주나 구미호 같은 월메이드 IPA 아닌 이상 절대로 안먹습니다. 무조건 산프몰, 에비스 사먹지ㅋㅋ
홋카이도는 못가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삿포로클래식 캔 말씀이시라면 이제 일본 전역에서 팔더라구요 오사카에서도 봤습니다
@@isu-easytax삿포로클래식 나마비루 말씀하시는듯해요 그건 홋카이도 한정이라
라거류 인생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거 1순위가 홋카이도에서 먹은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 이건 진짜 걍 미쳤음.
2순위가 우리나라 스시로에서 먹은 카스 생맥주...
진짜 정신 나갔었음 저것도...
그럼 유럽, 미국의 draft 맥주는 효모가 살아있나요?
애초에 Draft 맥주의 뜻은 다 다르긴 한데 보통 케그나 케스크에서 서브된 맥주를 의미합니다, 효모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고, 그냥 단순하게 케그나 케스크에서 서브된 맥주도 생맥주로 치긴 합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서도 이야기하듯, 과거에는 그냥 바로 케그나 케스크에 담고 판매했기 때문에 효모가 살아있다고 여겨지는 것이였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도 열처리 가한 맥주라면 멸균 과정을 거쳐서 케그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동일할것입니다. 반대로 캔이나 병에도 효모가 들어가는 맥주는 굳이 생맥주로 판매할때 따로 별도 처리과정이 없겠죠. 그렇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기 때문에 대강 그렇다라는것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아닙니다 :)
청소의 중요성이 매우 큰 것 같아요
가장 맛있는 맥주는 일본 맥주공장 견학후
시음하는 맥주입니다. 가장 신선하거든요! 마트에서 맥주 고르실때 제조일자를 가장 최근것으로 구입하세요!
삿포로 클래식은 정말 천상계의 맛이였다..
저는 기린이치방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프리미엄 몰츠는 너무 강해요 ㅋㅋ;
@@오빠므찌나 배우신분 크
일본에서만 마실수있는 엑스트라콜드..온도 관리때문에 수출도 못한다는..
진짜 맛있었는데 일본 안가면 마실수가 없으니..(취급하는 가게도 잘 안보임)
일본에서 생맥시키면 단맛이 살짝돌던데 한국이랑 무슨차이죠..?
전 일본에선 에비스 생맥, 필리핀에선 산미겔 필센이 젤 맛있어요 ㅋㅋ
홉의 비중이 더 높아서 알고 있었는데... 그게 맞는
궁금한 점이 아사히 캔을 먹으면 밍밍하고 정말 맛 없다고 느끼는데 생맥주로 먹으면 다른 일본 맥주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져요 왜 그런걸까요…? 정말 너무 의문이에요
역시 일본에서 건너온 생맥주 문화
발포주, 맥주... 성분함량 한국이 많이 아쉬움 기술이 부족한 분야는 일본은 해외 기업을 사버리는게 많이 보이고 있음. 한국 기업들 보면 국내기업 지분100%보유 기업이 아닌곳 많음
일본 오키나와 갔을 때 오리온 생맥주 먹고 진짜.. 와.....진짜 감탄의 감탄의 감탄을 얼마나 했던지....
부드럽고 맥주 그 쓴 맛도 1도 없이 목으로 넘어가는데...와....진짜 그거 먹으러 다시 일본 가고 싶음
오리온 이제 수입함
우리나라는 지역이 좁아 냉장에 유리하니까 막걸리 유통이 잘 되는데
효모있는 진짜 생맥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왜 없을까
결론을 조금 이상하게 내는것 같네요
일본 맥주 대기업이 역사도 길고 기술력도 우리나라보단 앞서는 부분이 있다고 하고 일본은 유통 및 관리도 주류회사가 더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놓곤 마지막결론엔 관광지에 회전율 좋은데서 마시니까
심리적으로 더맛있게 느끼는거다 라는 식으로 끝을 맺네요.
7:04 ??
그냥 뇌피셜이네........
맥주회사 오피셜로..
캔맥 병맥 생맥.., 다 똑같다고.ㅋㅋ 한지 오래됐음.
큰 대접에 컵에 먹으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더 맛있다고 느껴짐... 막걸리 사발이 대표적
다른 예로 국내에서 생맥주 라고 표기해서 판매하는 업장도 보면 캐그가 아무리 깨끗해도 캐그에 연결되어 있는 줄(호스) 청소를 제대로 안하는 곳이 상당수 많아서 거기서도 맛+신선도 차이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음! 한번 정말 관리 잘하는 업장이랑 콜라보 해보면 재밌겠네요 ㅎㅎ 담에 채널 커지면 기획해보겠습니다 😄
술이 약해서 맥주만 마시는데... 처음 첫잔~3잔 정도 까진 맛있는데. 그 뒤론.... 취해서 차이 모름. ㅜ
맥주는 생산 후 관리가 그 맛을 좌우한다. 유통, 보관, 맥주 잔 관리, 청소 등등.. 그래서 일본 맥주가 맛있다!!!
북한도 맥주는 한국보다 맛나다던데 그건 진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한국 맥주는 세계 최악의 맥주에요
막걸리도 효모 살아있게 유통하는데 그럼 이제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는 없다는 건가요?
영상에 나왔듯 수제맥주는 효모가 살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일본생맥주는 일본현지에서 들어오는것과 다름. 그래서, 별로 맛이없음.
1.따르는 방법~
2.컵온도~~
3.청소ㅋㅋ
모르는 사람있음??
기린 생맥주 맛보고는 극락가긴했음 엄청 부드럽고 잘넘어가고 맛있었음
우선 한국은 유통이 거지 같음 땡볕 햇빛받으면서 오는 맥주가 정상일리가 ㅋㅋㅋ
한국 맥주도 가서 먹으면 맛있던데 ㅋㅋㅋ 진짜 유통 문제맞는듯.
일본 맥주기계 매뉴얼데로 청소 ...한국은 잊혀질만 하면....업주 맘😂😂
이유가 있었네요 전 날씨탓인줄 알았어요
우리나라 생맥주 가게 대부분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맥주를 관리하고 서빙하는 노하우에 따리 미묘한 맛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생맥 케그가 보통 20L인 반면 일본에선 작은 업장은 10L 이하 케그를 쓰는 곳도 많습니다. 묵히고 싶어도 묵힐 수가 없는 환경을 주류 업체가 만드는거죠. + 서버와 관리도 전반적으로 잘 되는 편인데, 생맥 맛이 안좋으면 바로 컴플레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거 관리할 여력이 없는 일인 업장도 생맥 서버는 매일, 그리고 케그 교체 할때마다 안 할수가 없으니 어지간하면 평균은 하고, 관리 신경써서 하면 오! 하는 품질을 유지 가능한 거죠.
양조사라고 그닥 사정 잘 아시진 않네요. ㅋㅋ
생맥주 유래를 알려주신건 감사한데 정작 일본생맥이 더 맛있는 이유는 수긍이 잘 안갑니다.
한국맥주는 생맥주가아니라 대부분 발포주 아닌가?
여행의 기분 때문이라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관광객은 한국 맥주가 맛있어야 하는데 100에 99는 일본 맥주가 맛있다고 함.
일본 맥주는 모든맥주 (캔 ,병 .생맥주통) 공장출고시 부터 소비자 까지 저온 공급합니다
특히 생맥주는 과발효가 안되서 신선합니다
카스가 제일 낫습니다. 거슬리는 맛이 없어서 좋아요
오키나와 오리온 맥주 달달한게 정말 맛이 좋더군요.
일본의 생맥주나 회사 맥주가 맛있습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맥주가 빠르게 따라가고 있긴 하지만
일본의 맥주의 다양성을 여전히 따라잡긴 어려워 보입니다...
역전할맥 에서 짜파게티 하나 시켜먹으면 이길수 있을지도..
중간에 나온 관광지에 사람이 많은곳을 갔을때... 한국과 다른나라 비교하면 한국같이 맛없는 곳이 없긴한거 같아요..
한국 맥주는 깊은 맛보다. 까스만 마시는 느낌이라.
진짜 일본 도착해서 첫날 첫끼 첫음식점에서 딱 나마비루 한잔 시켜서 먹고 시작하면 극락이지 ㅋㅋㅋㅋㅋ
고거슨 진심 인정 ...
어찌됐건 브랜드가 다른 맥주이니 그것도 이유라면 이유에 들어가야죠
영상내용은 일본생맥주가 맛있는 이유는 관광객이 자주찾는 업장은 회전률도 높아 신선해서 맛있단다 그럼 잘되는 국내 음식점 생맥맛은 왜 ㅈ같은거지??
오오오 생각도 못한 1인 ㅋㅋㅋ
지적 반박 댓글에는 이악물고 대댓글 안다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ㅇㅋ 여기는 달아드림
생맥주 맛은 100% 관리다 신선도는 당연한거지만 신선한맥주라고 라인관리 매일 철저하게 안하면 찌꺼기가 상해서 맛이 변할수 밖에 없다...온도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요소고
그래서 오픈빨이 좋은이유가 새로운기계라서 그런거임 근데 몇달 1년 있다 다시가면 맛변하는곳이 한둘이 아님..ㅋㅋㅋ
고로 일본맥주 국산맥주가 중요한게 아님~
유럽라거->미국라거->일본라거->한국라거
갈수록 홉의 양이 줄고 묽어짐.
엥?? 미국라거들 대체적으로 밍밍한게 완전 물같은데요...
미국에서 유행하는 라거들 지금 있는것보다 더 밍밍한 라이트인거 생각하면 깜짝 놀라시겠네 ㅋㅋ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말이 좀 이상하다....
마치 실제로는 우리나라 맥주도 비슷하게 맛있다는 듯한 소린데? 그럴 리가 없자나~
에비스와 산트몰 그리고 아사히 쇼쿠사이 먹으면 한국맥주는 위스키 빠진 하이볼 먹는느낌?
기분탓인줄 알았네 평소 맥주 잘안먹는데 일본서 맛있길래 매끼 먹었는데..
이번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 가게 맥주가 한국이랑 다르게 부드럽게 목에 따끔거림없이 쭉쭉 넘어갔습니다. 이 또한 순환이 잘되서일까요??
탄산차이요. 고의로 한국은더넣음.
언제 어디서든 마셔도 일본맥주가 더 맛있음
한국맥주는 일본 맥주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니라 일제시대 때 일본 맥주 공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고 일본 주류 법상 한국 맥주는 일본에서 맥주라고 못 부릅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수출 할 때 맥주라는 표현이 없고 발포주라고 합니다 일본 시장은 이찌방시보리와 발포주가 존재 하며 생맥주에도 두가지가 모두 있지만 이찌방시보리만 맥주 즉 비루라는 용어를 사용 할수 있죠 일본 생맥주가 맛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일본에는 맥주가 있지만 한국산에는 맥주는 없고 전부 발포주 입니다
일본맥주 먹다가 한국맥주먹으면 진짜 우울해짐.. 한국맥주는 맥주가아니라 오줌임.. 일본놀러가면 매끼니 생맥시켜먹는데 한국에서는 양꼬치집아니고서야 밖에서 맥주 안사마심ㅋㅋ 편의점 수입맥주만먹지
에비스맥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