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17일 금요집회] ITS '중보기도의 실제와 능력' _제1강 중보기도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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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집회 #주임재교회 #김규효목사 #최은향목사

[@태옥한-g8r]

목사님
중보기도의 설교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진영-y5t]

와! 정말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조향순-o1l]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선혜-c4q]

중보자의 마음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중보 기도자로 부르셨다는데
주님의 마음이 있는곳에 주님이 주신 언어로 기도하게 하소서

[@조영미-q1e]

중보자는 주님 한분이시고
중보기도자는
우리를 칭하는거죠
샬롬

[@chtheheaven4337]

빙고~ 맞습니다. 앞의 글에서 이 말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했네요^^

[@김영수복음TV]

감사합니다 🎉❤

[@chtheheaven4337]

댓글 중에 '중보기도'라는 단어 사용에 대해 불편해 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전제로, 제가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주임재교회 김규효목사이고, 이 강의를 최목사님과 공동으로 이 강의를 준비하는 한 사람입니다)
아마도 다음 번 강의에서 '중보기도의 신학적 기초'라는 주제로 이 부분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중보 기도'라는 용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강의를 통해 어느 정도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 별도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님들 중에 성탄절을 의도적으로 '패싱'하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그 주된 이유는 그날이 실제적으로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아니고, 더구나 그날은 태양신 숭배일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을지키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지적합니다.
그분들이 지적은 맞는 것도 있지만 틀린 점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정확한 예수님 탄생일은 모릅니다. 그렇지만 성탄의 의미를 기억해야 하기에, 성탄절 날짜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4세기 교회(아직은 로마 카톨릭과는 무관한 초대교회의 순수성이 남아 있는 시기의 교회)는 그날을 성탄절로 지정함으로써 태양신 숭배를 중단시키려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제 설교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th-cam.com/video/wGJmy8ouN6Y/w-d-xo.html)
그와 비슷한 관점에 '중보 기도'라는 용어 사용을 이해해 주십시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이 성경 구절로 인해 중보라는 단어를 사람에게 적용하는 모든 것을 부인함으로써, 중보 기도 자체를 '패싱'하는 것 또한 '성탄절'을 패싱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 구절 그대로 하나님과 사람(또는 세상) 사이에 중보자는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지만, 우리는 그분안에서 중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 시대에는 이미 아브라함과 모세와 같은 사람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이번 강의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보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칸을 불사르는 것과 같습니다.
혹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면 '도고'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괜챦습니다.
그렇지만 '도고'라는 단어는 표현만 다르지 결국 '중보'라는 의미임을 알고 계십시오.

[@최진환-w8p]

부디 오해 없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중보기도", "중보기도자"는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도고기도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언어를 가려서 사용했으면 하는 1인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합니다~

[@예슈아-i3t]

아멘 맞습니다
저도 섬기는 선교회에서 배웠습니다
중보, 관상,영성이란 단어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카톨릭의 음모라고..
관상라는 단어는 성부하나님을
중보는 예수님을
영성이란 단어는 성령님을 부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섬기는 선교회에선 중보란 단어대신 대신기도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이런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예수이름으로 회개하고 다시는 이런 단어를 사용함으로 삼위일체하나님을 부인하는 죄를 짓는 일이 없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