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Lee Sooyoung) - 덩그러니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10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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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이수영(Lee Sooyoung) - 덩그러니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1004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3년 10월 04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2000년대 #이수영
아쉬운것 없이 무딘 사람인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진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일뿐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 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않길
그때쯤엔 한번 너의 눈
바라볼수 있도록 날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번 다시는
그 누구에게라도 상처 주지 말아줘
요즘은 이런 서정적인 목소리가 듣기 쉽지않아 가끔 들으러 옵니다
그시절
그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었던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 전성기 시절의 모습.
옛날 이수영 목소리가 그리워서 들으러옴
덩그러니 라이브중 가장 완벽한 라이브
인정 전성기 그자체
인성이 중요함을 깨닫게하는 가수.
유튜브 렉카 조작된 소설 영상을 진짜로 믿는 한심한 인간도 있네. 나는 유트브만 믿어 뭐 이런건가
21년전 이수영 외모 미쳐따
이수영 색깔을 제대로 굳힌 노래
2000년대 이수영의 발라드 원톱 시대가 있었죠.👍
독보적이다 음색이
제 어린 시절을 함께 해주고 지탱해준 노래입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수영님, 더 자주 보고싶어요🙂!
이 날 만큼은 완벽하다..
어제 밤에 방송 본거같은데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노래자체가 쉴틈이없네 헬곡
2003. 2004년 MBC 가수왕 그 시절 최고의 가수 이수영 감사합니당
이때가 레전드네ㅠ
내 고딩 시절 원픽 가수.....ㅠㅠ
가사, 반주, 코러스 올라이브
아픔이 많은곡이라 히든싱어때 안부른곡
중3때 4집 노래 듣고 팬 되서 수험생활 잘 견디도록 해준 노래들
군대에서 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20년전이네...
덩그러니 라이브중에 최고..
이 노래 진짜 어려운데... 라이브 완벽하네요
감성 발라드짱 이수영❤❤❤
저게 어려운거여.. 쉬워 보이는데 노래방 가보면 목구멍이 튀어나옴.
👏👏👏👏👍🤪미튜..콜록 콜롤ㆍㄴ
너무 이쁘네요
一晃就21年過去了,我當時才高中生,買了李秀英的精選輯,愛上了她的歌曲。
Cd보다 더 잘불렀어ㄷㄷ
추억돋네요. 예전에 친구(?)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어서...더 좋아하게된 노래죠...노랫말이 조금 슬프죠 . 그러고 보니 이수영의 노래를 좋아한 주변사람 3명이나 있네요... 다들 잘살고 있기를
원탑 찍던 이효리의 아성을 깨버린 단 한사람 발라드여제 이수영!
아성을 언제 깸..?
이효리 2003년 음반판매량 13만장 팔고 대상 받고 욕 오지게 먹었음
@@user-ke2hs5nb7h 어이 없었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게 진짜 누가 밀어주는지 연예계에서 공전에 본 적 없는 엄청난 푸쉬로 맨날 검색포털 연예 기사란에 쓸데없는 이효리 기사로만 도배시켜놔서 댓글에 항상 욕이 많았음
이수영 짱!
2000년대 초반 발라드는 조성모와 이수영으로 대변된다 할 수 있음.
재초반대변로맛없재
좋다 ㅠ
군대 이등병 때 가요 들을 일이 일요일 종교 행사 갈 때 밖에 없었는 데 버스 타면 항상 이 노래가 나왔어요.
20년 지났네
저때 그 좋던 발성은 어디간 건가
혹사로인한 성대결절 ㅠ
자연스러운 노화 + 혹사로 인한 성대결절 + 기본적으로 이수영 창법이 안정적으로 부르기가 어렵고 불안정함...어느 창법이 안그렇겠냐마는 목 컨디션도 엄청 타고...
창법이 그냥 쌩목이라 성대에 무리가 많이가서 결절 온 후에 맛이감...
라이브가 원곡보다 더좋아요^^ 그런데 이거 부르기 힘든곡 맞죠? ㄷㄷㄷ 제가 남자라서..;;
어려워서 라이브로 자주 안부른다고 들은것같아요
이거 찾아서 들으러왔어요 ㅠㅠ
이뻐요
잘 하네!
오랜만이네 수영이 이때가~~~
시간빠르다
풀버전 라이브 처음보네. 다른 무대는 다 2절에서 끝으로 이상하게 편곡해서 이어부르던데
덩그러니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노래방에서 두곡 연속으로 패기있게 도전했다가 무참하게 실패했는데 진짜 이노래는 이수영 명곡들중에서도 근본임...
이노래 노래방에서 잘 소화하면 노래 잘부르는건가요?
이수영 굿
很棒
근데 이거보단 sbs 가요대전인가 거기서 빨간옷입고 부른게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이수영이 부를땐 몰랐는데 다른가수들이 부른걸듣다보니 듣기싫어서 검색하다보니 여기까지왔네요 역시 원조는 원조
퍼펙
윤종신 자기가 안부른다고 빡세게 만들어 줌
윤종신은 가사만 썼습니다
@@YT-hm5xt 가사도 많음... 쉴 타임이 없는건 가사 때문도 있죠
기타 세션 창곤이행님인가. 햐...
지금봐도 상견례 프리패스상
이수영 덩그러니
작사 윤종신 내사랑못난이
작곡 엠지알
기획 운군일
각본 윤정건
원작 박종화 자고가는저구름아
감독 정효
총감독 김재형
조감독 백수찬
해설 유강진 숀코네리
나오는사람들
김개시 박선영
광해군 지성
선조 임동진
임해군 김유석 오늘의스포츠 월요일에서목요일까지 10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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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서 임혁주
이덕형 김호영 숙희읍장
유성용 허현호
김제남 신귀식
한지혜 폼미쳤다.
괴물이냐...
목 관리 못해서 이제 소리도 제대로 안나고 힘겹게 뽑아 올리는 상태라 안타깝다.
나이먹고 살림하면서 살면 다그렇게 됩니다 자연스러운거죠 안타까워 할것까야 ㅋㅋ
딱히 목관리 못하기보단, 전성기때도 라이브는 은근 불안불안 했음....;;;;
이 노래 자체가 가수들도 부르기 힘든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