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은 진짜 신기함. 자칫 잘못들으면 촌스럽고 뽕짝 같을 수 있는데 묘하게 그 아슬한 경계를 타면서 절대 선을 넘지 않고 오히려 세련됨. 거기에서 나오는 유니크의 끝판과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보이스. 근데 이게 또 매니아적이냐? 아니 엄청 대중적임. 신기함 정말. 그래서 내 최애 가수지.
@@user-yb1bv8xe5z 제주도 특산식물 제주도의 벚꽃인 "제주왕벚나무" 와 일본의 "소메이요시노"는 별개로 자생한 꽃입니다. 벚꽃자체가 일본 꽃 한국 꽃이 아니라 문화적, 외교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꽃이 되어진 것 뿐이에요. 제주도의 벚꽃->일본으로 건너가 사쿠라 잘못된 상식입니다. 이것이 반일 감정에 잘못된 지식으로 퍼져서 주장하면 오히려 망신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운 가수지.. 소속사를 잘못만나 혹사 당하고 사기까지 8집땐 혹사로 목이 성대결절로 목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가수다. 그래서 그의 팬들은 그녀가 무대에 서는것 그 자체로 행복해한다. 그래서 그녀의 노래는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정말..최고의 가수..
@@마이클패러데이-g2j 이분말 사실임….. 데뷔해서 정상가수로 만든 첫번째 소속사에서엄청나게 혹독했음 이수영 정규 앨범 발표한 날짜를 찾아보셔요. 1년에 투 컴백은 기본에 활동은 어떻고 과거 2집때는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앓아 누워 활동도 짧음. 계속해서 달리면서 매일 녹음실에서 살았다는거임. 거기다 심야 라디오 진행까지 링거 투혼은 늘상 있는 일이었지…… 소속 가수 이미지 관리는 잘했지만 매우 엄청나게 혹독했습니다. 이후 계약이 끝나기 무섭게 소속사 이적을 했고 이때부터 사기를 당했다는것도 사실. 마찰이 계속 생기고 손배소까지…….
이수영이 사라진 이유는 대중한테 잊혀져서가 아닌 너무 큰 대 가수였기때문에 방송활동에만 집중하느라 자신을 못돌봤어요.. 그래서 큰 사기를 여러건 당하게되었고 빚을 지고 살았죠.. 박경림이 절친인데 박경림 없었으면 이미 자살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러다가 현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고 넉넉하진않지만 이제야 좀 안정된 삶을 살고있다고해요.. 현재방송활동하기엔 너무나 변해버린 환경과 트렌드가 이수영과 맞지않았고 노래스타일도 고전적이라 요즘 젊은층에서는 크게 선호하지않죠.. 제 세대에서 그시절 노래하면 이수영이 원탑이였습니다.. 노래만 놓고보면 현 아이유+헤이즈 합쳤다고보면되요.
가장 엄청난건 오로지 "발라드" 한 장르로 가요계 휩쓸었다는 기록은 이수영뿐. 불법다운로드로 무너진 시장에서 힘을 내준 여자솔로였고. 타이틀곡 후속곡까지 빵빵하게 1위 찍고 히트 찍은건 물론 무서울땐 수록곡까지 히트 시키고 왜 그 노래 선택하지 않았냐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타이틀곡 다음 후속곡은 항상 4집부터 팬조차도 언쟁했죠.
진짜 90년대랑 2000년대 초중반 잘 나가던 가수들이 그립기도하고 안타까움. 그때는 저작권이란 개념도 없었고 또한 악덕 회사 대표들이 많아서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고 가수 허락없이 리메이크앨범이나 베스트앨범 멋대로 내서 강제로 활동시키거나 다른 활동에 제약을 걸고 어떻게든 행사만 죽어라 돌려 가수의 생명인 성대, 목을 갈릴때까지 부려먹다가 가수가 이건 부당하다고 하면 소송걸어 계약같지도 않은 부당계약을 꼬투리삼아 오히려 가수에게 계약금을 몇배로 배상하게하고...그 피해자들이 조성모, 이수영, 박효신 등등...이밖에도 많음.
30대 접어들고 보니까 저기 눈물 훔치는 몇분 진짜 공감간다. 실제로 나도 이수영 나오자마자 솔직히 눈물날려고했음... 그 시절 풋풋한 사랑도 떠오르고 노래들으면서 있었던 많은 추억들이 영화 필름처럼 스쳐지나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지만 노래는 영원 속에서 나의 추억들의 아련함을 어루어 만져줌.
왜 이렇게 유명한 곡들을 가진 분이 계약서 사인 하나 잘못해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도 모자라 지인인 박경림에게까지 손을 내밀었는지 넘 안타깝습니다 더욱이 이 분이 당시 소녀가장이어서 이 곡으로 식구들 모두 먹여살렸다고 하던데 이제라도 다시금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보며 들어봅니다
I believe, never again, 휠릴리, 빚, 굿바이, 얼마나 좋을까,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grace, 덩그러니, 그리고 사랑해 등등등 내 초딩 때를 책임졌던 가수 ㅠㅠ 슈가맨에 나오다니 뭔가 서글펐지만 다시 찾아듣게 만들어줘서 좋았네요. 전 개인적으론 네버 어게인 파..
초딩땐가, 게임 채널을 보는데 게임광고를 하더라고요. 파이널 판타지인가. 거기에 얼마나 좋을까가 광고곡으로 삽입되어있던 기억이 나요. 그게 제가 이수영 노래를 처음으로 들은 계기가 됐는데...그 어릴 때에도 느꼈던 느낌이 노래가사랑 목소리가 너무 슬픈데 계속 듣고싶다는 거였습니다. 그 느낌이 20년 동안 이어져 오네요.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아이유랑 어느 정도 비슷한 건 소속사 성장 시킨 정도랄까? 이가 엔터테인먼트 소속일 때, (나중에는 팬덤?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었죠.) 거의 혼자 앨범 수익으로 소속사 끌어올렸고, 그 덕으로 데뷔한 배우들로는 한지혜랑 조윤희, 한효주가 있습니다. 물론 다 이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요. 아, 아이비도 이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를 했었죠.
이수영이 대단한게 노래한곡 듣는 거 만으로 드라마랑 영화 한편을 감상한 느낌을 준다는 거임 일단 들어보연 1. I belive: 이 노래의 감성적인 멜로디랑 이수영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 느리면서도 안정적인 템포가 동양의 판타지 사극 멜로가 생각남 단순히 노래만 들었을 뿐인데 신비스러운 배경에 신비스러운 공주가 미천한 신분의 젊은 장군이랑 아름다운 배경의 연못에서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상상이 됨 2. 그리고 사랑해: 이 노래의 웅장한 전주와 대비되는 어두운 가사와 멜로디가 흥남철수때 세찬 바람이 부는 항구에서 이별하는 가족이나 연인이 떠오름 마치 급박한 피난 상황에서 찾아오는 이별이 이 곡을 듣다보면 이미지로 떠오름 3.라라라: 이 노래의 밝은 멜로디와 대비되는 슬픈 가사를 듣다보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들의 이별이 떠오름 이별의 상처를 받고도 금방 밝음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여대생의 이미지가 생각나는 노래임 4.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이 노래의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와 이수영의 독백하는 듯한 저음 파트를 듣다보면 어느 겨울날 따뜻한 커피숍에서 이별을 통보받은 뒤 사람들이 많은 도심 한복판을 넋놓고 걸어다니는 여성의 모습이 떠오름 5.덩그러니: 이 노래의 빠르고 활기찬 멜로디와는 달리 꽤나 철학적인 이별의 가사를 듣다보면 어느 시골에서 비오는 날에 이별하고 그 이별을 부정하면서 비가 그치고 뜬 달을 보고 뒤늦게 이별을 자각하며 허탈하게 앉아있는 여자가 떠오름 6.휠릴리: 이 노래가 하이라이트인데 이 노래의 멜로디랑 이수영의 노래를 듣다보면 시대극 한편을 정주행한 거 같음 일제시대 독립투사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고 그 죽음을 맞이한 그 독립군의 연인이 슬피 우는 모습이 떠오름 7.광화문 연가: 이건 이문세 원곡이지만 편곡도 잘됐고 이수영 특유의 음색을 듣다보면 진짜로 겨울에 서울도심을 걷다 광화문 앞을 허탈한 표정으로 지나게 되면서 지나간 세월을 한탄하는 노인의 모습이 그려짐 8.grace: 이 노래의 멜로디에 잘어울리는 훌룡한 가사를 듣다보면 조선 시대에 낭군님을 떠나보낸 뒤에 들판에 앉아서 애써 슬픔을 달래는 기생이 떠오름 9. 단발머리: 이노래는 이별을 통보받고 슬픔을 떠나보내려 자유 여행을 떠나서 훌훌 털어버리는 멋진 여성이 떠오름 진짜 노랠 잘부른 수준이 아니라 노래 한 곡으로 청취자에게 하나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이수영의 대단함인듯
2024/3월있나요?
3월26일 오바
26 2인
여기요~
죄송합니다... 4월6일..입니다..
4/6 왓어요
이수영은 진짜 신기함. 자칫 잘못들으면 촌스럽고 뽕짝 같을 수 있는데 묘하게 그 아슬한 경계를 타면서 절대 선을 넘지 않고 오히려 세련됨. 거기에서 나오는 유니크의 끝판과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보이스. 근데 이게 또 매니아적이냐? 아니 엄청 대중적임. 신기함 정말. 그래서 내 최애 가수지.
그건 님이 뽕짝에 대해서 수준 낮은 음악이라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마음 한구석에서는 뽕짝에 대한 호감이 상당히 많이 숨어있기 때문.
세상에 수준낮은 장르의 음악은 없습니다. 모든 음악은 다 평등하고 대단해요.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해 지세요. 님 뽕짝 좋아해요^^
진짜 뭔가 이수영 목소리는 너무너무 한국적이다
한옥집앞에 벚꽃이 흩날리는 느낌남
사꾸라 말고 무궁화
그렇다해도 프로필 사진에 태극기 올려놓고 한국적 타령에 사쿠라가 왠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b1bv8xe5z 제주도 특산식물 제주도의 벚꽃인 "제주왕벚나무" 와 일본의 "소메이요시노"는 별개로 자생한 꽃입니다. 벚꽃자체가 일본 꽃 한국 꽃이 아니라 문화적, 외교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꽃이 되어진 것 뿐이에요. 제주도의 벚꽃->일본으로 건너가 사쿠라 잘못된 상식입니다. 이것이 반일 감정에 잘못된 지식으로 퍼져서 주장하면 오히려 망신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만수산 벚꽃잎이 드리우진들 어떠하리..
섭섭이 오버좀 쳐하지마 하여간 별게다 불편하네 벚꽃이든 장미든 뭔상관이여 니가 저사람이 저렇게 느낀다는데
참 안타까운 가수지..
소속사를 잘못만나 혹사 당하고 사기까지 8집땐 혹사로 목이 성대결절로 목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가수다. 그래서 그의 팬들은 그녀가 무대에 서는것 그 자체로 행복해한다. 그래서 그녀의 노래는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정말..최고의 가수..
@@마이클패러데이-g2j
이분말 사실임…..
데뷔해서 정상가수로 만든 첫번째 소속사에서엄청나게 혹독했음
이수영 정규 앨범 발표한 날짜를 찾아보셔요.
1년에 투 컴백은 기본에 활동은 어떻고
과거 2집때는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앓아 누워
활동도 짧음.
계속해서 달리면서 매일 녹음실에서 살았다는거임.
거기다 심야 라디오 진행까지
링거 투혼은 늘상 있는 일이었지……
소속 가수 이미지 관리는 잘했지만
매우 엄청나게 혹독했습니다. 이후
계약이 끝나기 무섭게 소속사 이적을 했고
이때부터 사기를 당했다는것도 사실.
마찰이 계속 생기고 손배소까지…….
@@마이클패러데이-g2j 구라 아니고 맞습니다 ㅎㅎ 그냥 지나치시는 편이 팬분들 입장에서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돌아온 것만 해도 팬들은 감사하답니다.
@@마이클패러데이-g2j 혹사 당해서 목소리가 망가진 가수들이 많아요...
생각나는 가수로 조성모 신지 등등등 엄청 많지요...
이분 말 정상수임
그 시절엔 진짜 돌려지고 돌려지다가 결국 목 다 상한 가수들이 왜그리 많았는지 ㅜㅜ 쓰러져서 무대 직전에 링거 맞고 올라간 덩그러니 무대는 볼때마다 맴찢 ㅜㅜ
휠릴리 가사가 저렇게 애절한 노래였구나
"잊으려 애쓰면 잊게 되나요, 늘 먼저 잊는 건 '잊잔 그 맘'부터 인데"
와 진짜 가사 너무 충격이다
음.. 글쎄요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은데 솔직히
ㄹㅇ 뭔 충격이야
찐따티나는 allen 댓글이 더 충격적임ㅋㅋㅋ
@@Allen-ol3hs ㅉ
진짜 가사 넘나 좋아요ㅜㅜ
가사 중 이 부분 언급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
길게말안한다
이효리 제치고 대상탔다
@@별남-o3t 이효리의 그 싹쓸이를 막았다는게...
당연지사 이효리가 전석권 노린 해 였는데
음반판매량에서 압도적으로..
그래서 제치고 대상 받은거라는 댓글일텐데ㅋ ㅋ
@@별남-o3t 문맥파악합시댜ㅠㅠㅠ
@@별남-o3t 님 책도 좀 읽고해요 ㅎㅎ 대가리가 ㅈㄴ 빠가같은데 ㅋ
@@별남-o3t 니 의견을 제시하는건 자윤데, 예의도 없고 남의견에 대한 존중도 없고
자기 권리만 주장하면서 찡찡대면 무시당하지 찐따야 에휴 ㅉㅉ
이수영 같은 가수는 정말 이수영밖에 없었음...정말 저 특유의 사극감성은 이수영 이전 이후로도 없었음 성적으로 따지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존재 자체가 독보적...
맞음..독보적..대체불가..이 단어로 표현하는게 맞지요... 자꾸 아이유랑 비교하는데..아이유 능력이 뛰어난거는 맞는데 그렇다고 이수영만이 낼 수 있는 느낌을 아이유가 어떻게 내... 신도 아니고 ...
이수영장르는 ㅇㅈ 이수영은 타인의 노래를 부를때보다 자신의곡을 부를때 빛이나는 분이라 이건 가창력의 문제가 아니라 창법과 목소리에서 나오는 특유의 한국적인느낌?? 같은거때문에
와 진짜 시 공부 할수록 이수영 노래는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특히 휠릴리... 엄청나게 가사가 감동적이네요
장르가 이수영 쌉린정
서정적인데 막 웃겨요. 그게 더 매력.ㅋㅋㅋ
독보적인 매력!
이수영 모르는 90년대생 있나..? 진짜 그리운 목소리
20대초는 모를수도잇음 2000년대 초중반 가수라서
96년생부턴 다 암
90년대 중반생까지가 마지노선 같은데
96년생으로써 아는애들 만큼 모르는 애들도 많았어요 저는 물론 좋아했습니다 수영누나 ..
지금처럼 아이돌판 열리기 직전시대에 목소리만으로 방송사 가요대상 두번이나 받은 가수가 슈가맨에 나와서 잊혀지지 않았는지, 그간의 세월에 본인이 쪼그라들지 않았는지 마음졸이고있다니 정말 아이러니..
진짜 초등학생때 이수영목소리가 이상형이였는데..ㅋㅋㅋ 목소리만듣고 결혼이상형이였었음
연말 시상식에서 여자 솔로가 대상 탄 게, 주현미 선생님 이후로 19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죠. 그것도 2년 연속이었으니.
Ha rang 이수영이랑 같은해에 이효리 있었어요..
@@ha_rang 보아 장나라도 2002년에 대상탔죠
@Ebeinhugua Mulliechiryoshil 댓글 캡쳐떠서 이효리 소속사에 보내겠습니다
이수영이 사라진 이유는 대중한테 잊혀져서가 아닌 너무 큰 대 가수였기때문에 방송활동에만 집중하느라 자신을 못돌봤어요.. 그래서 큰 사기를 여러건 당하게되었고 빚을 지고 살았죠.. 박경림이 절친인데 박경림 없었으면 이미 자살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러다가 현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고 넉넉하진않지만 이제야 좀 안정된 삶을 살고있다고해요.. 현재방송활동하기엔 너무나 변해버린 환경과 트렌드가 이수영과 맞지않았고 노래스타일도 고전적이라 요즘 젊은층에서는 크게 선호하지않죠.. 제 세대에서 그시절 노래하면 이수영이 원탑이였습니다.. 노래만 놓고보면 현 아이유+헤이즈 합쳤다고보면되요.
아 사기당한게 그정도에요?
진짜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정확하네요,,,, 이수영 원탑..
세상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걱정 ㅋㅋㅋ
내기억에는 양파랑 투탑쯤 됐던듯? 시대가 헷갈리긴하지만요
@@jinws7 양파를 어따갖다댐ㅋㅋㅋㅋ
이수영 노래랑 목소리는 동양의 환상이 현실에 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임. 판타지게임속에 진짜 내가 걷고있는 느낌이랄까?
표현 지림
표현..최고...
맞아요. 얼마나좋을까 이 노래가 파판 뮤빈데 이수영 목소리가 아주 잘어울려요 15년전쯤 한참 들었네요 ㅠ.ㅠ
ㅋ ㅋ ㅋ ㅋ ㅋ 판타지 게임에 걷고 있나요? 그런 느낌이긴합니다 . . . 진짜 특이한 음성이죠
파이널 판타지 ㅋㅋ 노래 생각낫네 ㅋㅋ
2024년 4월 있다면 손 들어주세요.
🙋♂️
손
손
🙌
😊
이수영은 특집으로 했어야했어..
이게 ㄹㅇ임
이떄 누구랑 나왔어요?8ㅁ8
으삐 김사랑님이랑 같이 나오셨어요!
진짜다
출연료가 비싸서 못한듯...
사극 나오면 ost 한번만 불러주세요......
진짜.. 매일들을게요
와 대충상상했는데 ㅈ되네 ㅋㅋㅋㅋㅋ
드라마 망해도 ost는 1위할듯
갓수영ㅜㅜㅜㅜ
ㅇㅈ 아이유같은애 말고 이수영 써야함
@@달-w1v 그래도그렇게말하는건 ig~
진짜 한국적 발라드 거문고같은 전통악기 소리랑 젤 자어울려서 개신기함 미첫지 이수영 근데 다른것도 어울려서 신기한데 개웃긴건 예능개잘해서 더 신기함 노래 개진지한거 밖에 없는데 예능하고 노래하고 갭이 개쩌는 가수임
ㄹㅇ 그게 더 매력포인트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망 전주만 들어도 설레죠
동의합니다
틀딱들 신났네 ㅋㅋㅋㅋㅋ
@@손흥민-l4e 너같은 사람을 보고 어린 꼰대라 해요 이수영은 저처럼 20대한테도 추억이기도 합니다 틀딱이 뭡니까
이수영 노래는
왜 들으면 눈물이 나는걸까
맘이 이상하다
발라드 국모님이 입장하셧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ㅜ
국모 적절
오우💗
이햐ㅋ ㅋ ㅋ ㅋ 국모라ㅋ ㅋ ㅋ ㅋ ㅋ ㅋ
매우 칭찬합니다👏
부정하진 않는데 그럼 이선희는 칭호가 어떻게 될까요?
@@H-tv5kv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 ㅐㅐ.
ㅐㅐ ㅐ. ㅐ. ㅐ.
2022년 2월 있나유...?🙌🏻
5일 아침에 노트북으로 듣는중
저요! 어제부터 계속 들어와서 힐링중...나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수영언니...ㅠㅠ
5일 오후에 듣네요
5일 퇴근후 한잔하며듣네요
6일 아침에 갑자기
나는 아무래도 가요계 황금시대때 살았던거 같아.
ㅎㅅㅎ 저도욧
나의 학창시절은 복받은 거였음 ㅎㅎ 이수영 장나라 메이비 씨야 다비치 SG워너비 등등... 이런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커갔죠
지금처럼 아이디 로그인하면 핸드폰에서 top100 노래 듣는게 아니라 정말 듣고싶은곡 한곡한곡 다운로드해서 폴더정리해서 엠피쓰리에 넣어다니던 시절ㅋㅋㅋ
90년대 초반생인데 이런 노래 듣고 자라서 그런지 요즘 노래 잘 안듣게됨...
지금 30~40초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춘추전국시대였는거 같아요ㅠ
그립다 그때 그시절ㅠ
이수영 깐죽미는 여전하네ㅎㅋx맨 오랫만에 보고싶다 다시보기로 몇 회차 때부터 봐야 x맨 전성기때인지 기억이 안나서 못보고있는데ㅋㅎ
느낌이 좀 바뀌긴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눈물이 나는건 여전하네
예전엔 노래가 서글퍼 눈물이 났는데
지금은 그 시절 내가 아련해 눈물이 난다
SangHyun Lee 군대 가기 한달 전 계속 틀어놓고 들었던 이수영의 라라라... 그래서인지 더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그시절 내가 아련해 눈물이난다
이말씀에 뭉클했습니다. 더할나위없이 좋은 표현이라 공감하고, 감동하고 갑니다.
그 때가 그리워서 눈물 나는 거 다 똑같구나 ㅠㅠ.. 진짜 음악 하나로 그 시절 주변 사람들과 환경들이 떠오르는게 신기하고도 뭉클하다..
20년이 훌쩍 가버렸구나 ㅠ.ㅠ
그 잘나가던 이효리를 제치고 대상받았던 그시절 남자들한테 버즈 sg워너비가 있다면 여자들한텐 이수영 장나라였지ㅠㅠㅠㅠ
@@KooKoo09 장나라가 왜?
@@KooKoo09 장나라님은 2002 월드컵하고 맞짱뜨던 분이에요.
무시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KooKoo09 장나라 배우로만 아는 급식인듯
저는 남잔디 이수영 그레이스가 제일 좋았는디...ㅎㅎ
심지어 이수영 장나라 박경림 절친;;
이수영 노래는 목소리 자체가 너무 독보적이라 다른사람이 소화하기 힘듦
그래서 리바이벌곡도 없어요
유희열이 그랬지
노래 반주만 들어도
목소리가 들려....
맞아..
따라한다는 소리도 많았지만이수영 목소리를 따라할수는 없지손동작이랑...
이수영만의 휘몰아치는 창법과 감정이 있음.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는 쨍한 무언가라고 해야하나
한국에서 제일 한국적인 감성을 갖고 있는 가수
우르르쾅팡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어서 더 특별하다 생각해요
이수영이 한국적인 감성이란건 매우 아닌듯한데 좋아요 뭐지ㅋㅋㅋㅋ 한국 가요계에 없던 감성으로 대히트친 가수임
마루머루조루지루 한국 가요계에 한국적인 느낌과 감성이 없던게 아닐까요. 외국 따라할뿐..
비의시류 이수영이 제일 동양풍 발라드인데 지금까지 그런 발라드가 없던 거지
남자엔 임창정 여자엔 이수영
그레이스 진짜.. 저 노래 도입부 멜로디 들으면 알수없는 설렘같은게 느껴짐. 저때 이준기 인기 장난아니어서 뮤비 엄청 보고 그랬었는데ㅠ
이준기 신드롬이 있어서 그냥 장난 아니었음ㅋㅋㅋ 미남의 기준이 걍 이준기였던
가오나시 달고 이런 댓글 안 어울린다고욬ㅋㅋㅋ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거 아는사람
yjin624 광고 신박했었는데 그게 벌써 15년전이네요 ㅋㅋㅋ
이별노래인데 설레는 그레이스입니다
슈가맨 PD가 이수영의 찐팬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편집.. 이 분위기.. 자막.. 조명.. 하.... 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이수영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수영 노래 20년넘게 듣고있는사람?
가장 엄청난건 오로지 "발라드" 한 장르로 가요계 휩쓸었다는 기록은 이수영뿐. 불법다운로드로 무너진 시장에서 힘을 내준 여자솔로였고. 타이틀곡 후속곡까지 빵빵하게 1위 찍고 히트 찍은건 물론 무서울땐 수록곡까지 히트 시키고 왜 그 노래 선택하지 않았냐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타이틀곡 다음 후속곡은 항상 4집부터 팬조차도 언쟁했죠.
JS Park
맞습니다
음반 불황기속에서
유일하게 음반판매의 여왕이었죠
10만장 손익만 넘겨도 힘든 시기에
06년에 21만장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0만이상 판매한 여가수 유일하게 단일입니다
CD포함 마지막 카세트 테이프 세대로
톡톡히 효과를 누렸죠
몇년전에 행사갔다가 초청가수가 이수영이여서 봤습니당.. 휠릴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랜데 라이브를 눈앞에서보고 지릴뻔했습니다
ㅇㅈ... 불법 다운로드 한참 성행하던 때에도 앨범 판매로는 여자 가수 중에 독보적이었던 가수가 이수영임...
여자 솔로 기록으로는 아직도 5손가락안에 들 거 같은데
크흠.. 당시 발라드 여가수치고 팬덤규모도 상당했다는건 그냥 조금 자랑하고 갈게요 죄송해요..!
모든시즌 모든회차 역대 출연자중에 히트곡 수는 제일 많은듯
이날 많이 불렀는데도 안부른 히트곡이 너무 많음...
그리고 사랑해도 없었고 네버 어게인도 없고 저작권때문에 못부르는 얼마나 좋을까 ㅜㅜ
전성기때 대상을 엄청탔던 가수라그런가ㅋㅋ 히트곡이 유난히많긴하네요ㅋㅋ
이수영 goodbye
단발머리!
히트곡 개많음 ㅋㅋ 굿바이 빛 네버 아게인 그리고 사랑해 얼마나 좋을까 그레이스 10개는 넘을듯..
ㅋㅋㅋㅋ 와 라라라 시작으로 i believe 휠릴리 grace 덩그러니ㅋㅋㅋ 거를타선이 없네ㅋㅋㅋㅋㅋㅋ
전부 4번타자들
모든곡이 빠따질 완벽 ㅎㅎㄷㄷ
@@심우진-z4r 심지어 나머지 4번 타자들도 전부 벤치에서 벼르고 있음ㅇㅇ
그리고사랑해 단발머리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등등 ㄷㄷㄷ
라라라 들어있는 My Stay In Sendai 앨범자체가 웰메이드 앨범이죠..
Phantom of Love랑 이별을 들어봅시다.. 2020.12.28
@@charlie_0712빚 goodbye 얼마나좋을까 사랑아안녕
진짜 90년대랑 2000년대 초중반 잘 나가던 가수들이 그립기도하고 안타까움. 그때는 저작권이란 개념도 없었고 또한 악덕 회사 대표들이 많아서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고 가수 허락없이 리메이크앨범이나 베스트앨범 멋대로 내서 강제로 활동시키거나 다른 활동에 제약을 걸고 어떻게든 행사만 죽어라 돌려 가수의 생명인 성대, 목을 갈릴때까지 부려먹다가 가수가 이건 부당하다고 하면 소송걸어 계약같지도 않은 부당계약을 꼬투리삼아 오히려 가수에게 계약금을 몇배로 배상하게하고...그 피해자들이 조성모, 이수영, 박효신 등등...이밖에도 많음.
헐.....
ㅠㅜ 아이는 엄마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였단 걸 알까모르겠네, 저땐 차트 씹어먹고 노래 꽤나 한다는 애들 맨날 노래방에서 이수영 노래 불렀는데 ㅠ 아직도 광화문 연가, 라라라, 휠릴리 제 인생명곡이에요!
이수영씨는 오랜만에 나와도 아우라가 현역같아서 슈가맨 나오니까 이상한 느낌ㅋㅋㅋㅋ 근데 11년이나 활동 안 하심 ㄷ ㄷ
결혼해서 아이 키우느라 못나왔데요^^
라디오 계속 하심 ㅋㅋ
@@호잉-z6q 기도꾜 방송 하면 일반인들은 몰라요 그냥 쉬는 줄 알지.
엥 히든싱어나왔잖아요
나가수때 한번 나오긴 했지요..
이수영은 대체가 없지...
휠릴리 가사봐.. 늘 먼저 잊는건 잊잔 그 맘부턴데 ㄷㄷ 진짜 너무 좋다
이수영은 당대최고의 에이스
슈가맨에 어울리는 가수는 아니지... 차라리 불후의 명곡에 나와야지...
수영님은 레전드...
불후 근데 이상한 판소리 나오고 그러지않나여? 유느님 있는 슈가맨나온게 더 잘한 선택인듯 어느쪽이든 갓수영님 나와서 노래 들어서 너무너무 좋다
불후의명곡은 남의노래 리메이크하는거지만 이수영감정이나 목소리따라올수없어요... 이수영광광광팬의댓글...
궁금해서 그런데 슈가맨에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가 무슨 기준인가요? 실력?
@@hyj4099 슈가맨 컨셉 자체가 히트곡 한두개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가수들을 다시 찾는게 기획의도임 근데 이수영은 너무 대형가수다보니 프로그램 컨셉에는 조금 이질적인 가수이긴 함
워낙 방송을 안하고 결혼하고 미국 건너가 애 키우느라 바빠가지고 뜨문뜨문 방송 나오고 지인들한테 소식도 듣게 해주고 그랬어야 하는데 남편이 미국 회사 다니지않음? 소식 뚝 끊겨서 대중들한테 많이 잊혀져서 그런거 같음 확실히 불후의 명곡쪽이 더 맞지
한국에는 예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악기인 가수도 많고. 노래 잘하는 가수도 많지.
그런데 본인 자체가 장르가 되어버린 가수는 몇 없음.
이수영은 그 자체가 장르인 가수
이수영 노래는 이수영만 할 수 있음.
안예은?
@@루팡-e7z 안예은도 ㄹㅇ 안예은 자체가 장르가 된듯.. 전주만들어도 안예은노래인게 티남
장범준
@@루팡-e7z 안예은도 노래 전주만 들어도 딱 티가나죠...... 다만 대중성에서 조금 모자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안예은 팬으로서 조금 더 대중적인 노래 해서 더 많이 알려졌음..하는 바람
박효신, 민경훈은 노래를 잘하기보다 쌈ㅈㅏ)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10대들 그냥 무표정박수인데 20대부터 눈물닦고 난리남 ㅋㅋㅋ
진짜..휠릴리 덩그러니 grace듣고 어케 안우냐구요🥲 야자하면서 전자사전으로 오지게 들엇엇는디
시대적 변화라 할까요? 우리땐 진지한 발라드가 우선이였지만 , 요즘 아이들은 발라드를 좋아 할 지언정
관심분야가 달라졌다는점.
@@잠시안녕처럼-u9t 아직 추억이라는걸 모를 나이니까요
@@젤리사과맛-j5l 이게 맞죠..ㅋㅋ 저땐 과거보단 미래가 기대될 나이니까요 저도 꿈꾸며 미래만 보던때가있었는데 어느순간보니 과거만 생각하고 후회할때가 많아지네요
10대중에 이수영 모르는사람 많아요.. 몰라서 무표정일수도
전주 시작부터 추억으로 가는 스위치 같아요..
장르 자체가 이수영 자체임
이수영 노래는 스케일 겁나큰 동양판타지 영화 ost 느낌
이수영이 슈가맨으로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월이....하
ㄹㅇ로 파이널판타지 브금 불럿을걸요 ㅋㅋㅋㅋ
애플 얼마나좋을까는 이수영노래를 파이널판타지에 ost로 가져다쓴거에요
@@SSejong 정확하게는 파이널 판타지 ost 일본 원곡이 있고 한국 버전을 이수영이 리메이크한 거라고 하네요.
휠릴리 전주 나올때 진짜 좀 지렸네..
요새 요실금기저귀가 그렇게 인기라네요(찡긋)
목소리만 들어도 무슨 신분차이로 이루어질수없는 과묵한 무사와 양반귀족 애기씨의 비련한 사랑이야기가 머리에서 재생됨
표현이 가히 지당 하시 옵니다
ㅋㅋㅋ
이수영 노래하면 동양풍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아요
표현력 지렸다
@@yongseungjoo6152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앨범 사진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라라라 자주 들었는데
인성이고 음역대고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이수영은 오리엔탈발라드를
가장 잘표현한 가수엿음
음색자체가 가지고있는 그 드라마틱함은
지금까지도 대체자원이없다고생각
사랑이라는 단어 없이도 사랑을 말하는 가수
with U
가사가╥﹏╥
지금은 저런 가사가 없다는게 참....
가사도 세월 따라 간다고
죽이고 어쩌고 참....직설적인 단어
쿨한척 쿨내 진동
사랑앞에 쿨 하지도 못하면서ㅋ ㅋ ㅋ
1:07
@@pgp8554 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자마자 사랑나옴
7:24
이수영은 솔직히 새로운장르의 노래 아니였나? 독보적이였지
맞음 이수영 앨범들만 모아놓으면 이수영장르임 학생시절 이수영전앨범 셔플로 들엇엇는데
지금도 이수영은 혼자만의 장르죠
맞아맞아 장르 창시자죠 ㅋㅋㅋ 뭔가 국악과 대중음악을 섞어노은듯한 심지어 목소리도 유니크 해서 ㅋㅋ 잘어울림
ㅇㅈ
그래서 그런지..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혹은 음악프로에서 불러도 노래가 안사는 느낌이에요..이 느낌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가수 그리고 노래
앨범 90% 히트곡이라...
역대 슈가맨 출연자 중 레전드네
곡 선정 할때 생각 좀 했을듯
이수영의 모든 곡 가사 자체가 서정시 같은 느낌의 몽환 분위기 전문 발라드 여신~!!!
이수영 노래는 한국인의 한을 엄청 잘 담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음
여성 발라드 솔로로 골든디스크 대상 2회수상
당시 이효리 신화 god 다 잡은 가수
레전드지 이수영같은 한많은 보이스컬러 가진 가수 보기 드뭄
닭발맛사탕
골디 1회
MBC가요대상 2년 연속 수상
골디는 1회 2004년 훨릴리
요즘에 한많은 가수라하면 안예은?
@@singer_lst 솔로로 아이유랑 태연도 대싱 받음 아이유는 골디 서가대는 태연
골든디스크 1회도 여성가수로 주현미님인가?? 몇십년만에 나왔다고 했음
30대 접어들고 보니까 저기 눈물 훔치는 몇분 진짜 공감간다.
실제로 나도 이수영 나오자마자 솔직히 눈물날려고했음...
그 시절 풋풋한 사랑도 떠오르고 노래들으면서 있었던 많은 추억들이 영화 필름처럼 스쳐지나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지만 노래는 영원 속에서 나의 추억들의 아련함을 어루어 만져줌.
ㅇㅈ 2000년대 어렸을때 모든 게 스쳐지나가네요 왤케 슬프지
눈물 훔치고 봅니다
목소리가 변했네요....
그때가 떠오르네요 ㅠㅠ 진짜 울컥 했음 저도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립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ㅠㅠ
저 시기에 이수영은 그냥 전설이었다..
라디오 틀기만 하면 나오던..
특히 파판 뮤비 ost는 아직도 안잊힘 ㅠㅠ
20년전에 들은 노래가 아직도 안잊혀지다니..
지금도 잘부르는 가수들이 많지만..
이수영 노래는 정말;; 대명사였지
목소리가 현악기여;;
진짜 이게 K-발라드지...이 감성은 무슨 맨날 술 마시고 헤어지는 요즘 노래들로는 절대 느낄 수 없음
이수영 전에도 널리고 널린게 실연 노래 였는데요
그거 아냐? 저때도 sg워너비나 씨야등등 발라드가수들 맨날 질질짜는 소몰이창법한다고 욕먹음ㅋㅋ
@@유승민-m8n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atORANGE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작성자 분이 남긴 댓글의 의미는 이 노래를 듣던 자신의 옛날이 생각나서 아닐까요...그냥 제가 그래서요 ㅋㅋ
ㄹㅇ 제목에 술 들어가는 노래들 결국 똥통임. 안부르고 안듣게되는 노래들
아 휠릴리는 진짜 곡구성이나 오케스트라라 수준이 너무 높은 곡임. 극적 상황이 높아서 OST로 쓰면 딱 좋은 고퀄곡..
제시켜알바 표현을 진짜 잘하시네요..
뮤비도 정말 명작이쥬.....
휠릴리 초딩때 듣고 성인돼서 오랜만에 듣는데 진짜 좋다..
일본노래 리메이크 아님?
@@볼둘가바 리메이크 아닙니다 그건 4.5집의 굿바이구요 이건 황성제님 작곡인데요?
사극ㅇ랑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 같음...... 사극 ost도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유명한 곡들을 가진 분이
계약서 사인 하나 잘못해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도 모자라
지인인 박경림에게까지 손을 내밀었는지 넘 안타깝습니다
더욱이 이 분이 당시 소녀가장이어서
이 곡으로 식구들 모두 먹여살렸다고 하던데
이제라도 다시금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보며 들어봅니다
소녀가장도 이수영은 알리기싫어했는데 소속사에서 이수영 몰래 보도내서 소녀가장이미지로 활동해서 본인은 싫었다하네요..
@@밥버거-q7b 이수영님이 가장 절친인 박경림씨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알았을때 팬들은 의아했다고 합니다
백만장 가수 이수영이 빚에
도대체 무슨 일이ㅡ
저도 의아했을 정도니까요
그런 사연이....하여튼 계약서는 참 조심해야 하는듯해요
원래.. 돈 냄새 어디서 맡으면
중구난방으로 셀프 개 똥파리들이 우글우글
한번 주저없이 달려 들면
웬만한 똑똑한 사람도 당하기 쉽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욱이 더..
주변에도 참 많이 봤다
부모 돌아가시면 그 보험금 냄새 맡고
알아서 찾아오는게 씹새들이지...
소녀가장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그렇게 프레임을 씌워서
동정여론을 형성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많이 속상했다고 이수영 인터뷰한게 있습니다
체리필터 나오면 좋겠다
Kaka Koty 와 제발..!
아직도 각종 공연에 활발히 활동하시는편이지만 방송활동은 안한지 꽤되었으니 나왔으면ㅠㅠ
222ㅅ2
오 체리필터!
오 이름만들어도 소름~!!!
I believe, never again, 휠릴리, 빚, 굿바이, 얼마나 좋을까,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grace, 덩그러니, 그리고 사랑해 등등등 내 초딩 때를 책임졌던 가수 ㅠㅠ 슈가맨에 나오다니 뭔가 서글펐지만 다시 찾아듣게 만들어줘서 좋았네요. 전 개인적으론 네버 어게인 파..
전 이수영노래에 푹 빠져서 노래할때마다 불러요 전현무가 MC맡은 히든싱어에도 나왔어요
ㅋㅋ 저도 네버어게인하고 차라리 좋아하는데 안나와서 아쉽...
단발머리 너무신나요!!
초딩땐가, 게임 채널을 보는데 게임광고를 하더라고요. 파이널 판타지인가. 거기에 얼마나 좋을까가 광고곡으로 삽입되어있던 기억이 나요. 그게 제가 이수영 노래를 처음으로 들은 계기가 됐는데...그 어릴 때에도 느꼈던 느낌이 노래가사랑 목소리가 너무 슬픈데 계속 듣고싶다는 거였습니다. 그 느낌이 20년 동안 이어져 오네요.
ㄹㅇ 제 초딩을 책임져 주샸다......
휠릴리 , grace는 아직도 듣고있음 ㄹㅇ
휠릴리 -날 잊어야 그댈 잊을까요
어떻게 이런가사로 마무리하지 ..가사만 봐도 슬픔...
아이유랑 가는 길이 달랐던 가수에요. 수익체계가 지금 같았으면 혼자 대형기획사 차렸을거에요.
ㄹㅇ 지은이행림은 구설수도없고 이미지도좋고 뭐 이제 막 아티스트티 나는 친구고...ㅠ이분은 그냥 레전든데ㅠ
맞아요. 굳이 뽑자면 아이유가 걸어온 길은 이수영보다는 장나라죠
ㅇㅈ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아이유랑 어느 정도 비슷한 건 소속사 성장 시킨 정도랄까? 이가 엔터테인먼트 소속일 때, (나중에는 팬덤?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었죠.) 거의 혼자 앨범 수익으로 소속사 끌어올렸고, 그 덕으로 데뷔한 배우들로는 한지혜랑 조윤희, 한효주가 있습니다. 물론 다 이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요. 아, 아이비도 이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를 했었죠.
운이나쁜듯. 소속사를 잘만나야햇는데
댓글에 아이유에다가 이수영을 비비냐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수영한테 아이유를비빈다는것자체가 이상한생각이지 아이유맨발로뛰어나와서 인사해야할대선배임이수영은 ㅋㅋ
목표를향해 맨발로 뛰어나와서 ㅇㅈ..
진짜 비교질은 왜하는지
이게맞지 ㅋㅋㅋㅋㅋ
그당시는 앨범 판매량이 곧 객관적인 수치였으니 아이유가 뛰어 넘었는지는 몰라도 그간 솔로 여가수 톱 자리를 지켰던 선배임
@An Justin 그렇게 과격하면 요즘 애들 반감 가져오..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만큼 그걸 인정해야 선배도 인정받음.. ㅠㅠ
지금 들어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과 독보적인 목소리인 것 같음.. 이런 창법과 목소리는 이수영 님이 유일한 듯. 2023년에도 보고 있으신 분 계시려나..🙂
지금보는중요
이런가수.이제 안나오겟죠?
당시 국보급 가수 였음.
앨범 소장 안하는데 이수영 앨밤은 다 소장 했을 정도..
내 사춘기-20대를 이수영 노래로 위로 받으며 살았는데..ㅠㅜ
30-40대 분들의 눈물이 어떤 눈물일지 넘 공감 됩니다.
진짜 앨범 다시사고싶네요..
전 아이유 나오기 전까지 제일 좋아하는 여가수가 이수영이었죠.
저는 그 당시에 샀던 앨범들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네요 ㅎ
넌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어.
Me too. 나도 왠간해서는 가수 CD 안사는 사람이었는데, 이수영꺼는 거의 다 샀음...
여러분 그거 아시죠ㅠㅠㅠ 이수영님 뮤비 단편영화같은거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저시대에 뮤비보는게 낙이었는데ㅜㅜㅜㅜ
ㄹㅇㄹㅇ
이수영이 대단한게 노래한곡 듣는 거 만으로 드라마랑 영화 한편을 감상한 느낌을 준다는 거임 일단 들어보연
1. I belive: 이 노래의 감성적인 멜로디랑 이수영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 느리면서도 안정적인 템포가 동양의 판타지 사극 멜로가 생각남 단순히 노래만 들었을 뿐인데 신비스러운 배경에 신비스러운 공주가 미천한 신분의 젊은 장군이랑 아름다운 배경의 연못에서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상상이 됨
2. 그리고 사랑해: 이 노래의 웅장한 전주와 대비되는 어두운 가사와 멜로디가 흥남철수때 세찬 바람이 부는 항구에서 이별하는 가족이나 연인이 떠오름 마치 급박한 피난 상황에서 찾아오는 이별이 이 곡을 듣다보면 이미지로 떠오름
3.라라라: 이 노래의 밝은 멜로디와 대비되는 슬픈 가사를 듣다보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들의 이별이 떠오름 이별의 상처를 받고도 금방 밝음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여대생의 이미지가 생각나는 노래임
4.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이 노래의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와 이수영의 독백하는 듯한 저음 파트를 듣다보면 어느 겨울날 따뜻한 커피숍에서 이별을 통보받은 뒤 사람들이 많은 도심 한복판을 넋놓고 걸어다니는 여성의 모습이 떠오름
5.덩그러니: 이 노래의 빠르고 활기찬 멜로디와는 달리 꽤나 철학적인 이별의 가사를 듣다보면 어느 시골에서 비오는 날에 이별하고 그 이별을 부정하면서 비가 그치고 뜬 달을 보고 뒤늦게 이별을 자각하며 허탈하게 앉아있는 여자가 떠오름
6.휠릴리: 이 노래가 하이라이트인데 이 노래의 멜로디랑 이수영의 노래를 듣다보면 시대극 한편을 정주행한 거 같음 일제시대 독립투사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고 그 죽음을 맞이한 그 독립군의 연인이 슬피 우는 모습이 떠오름
7.광화문 연가: 이건 이문세 원곡이지만 편곡도 잘됐고 이수영 특유의 음색을 듣다보면 진짜로 겨울에 서울도심을 걷다 광화문 앞을 허탈한 표정으로 지나게 되면서 지나간 세월을 한탄하는 노인의 모습이 그려짐
8.grace: 이 노래의 멜로디에 잘어울리는 훌룡한 가사를 듣다보면 조선 시대에 낭군님을 떠나보낸 뒤에 들판에 앉아서 애써 슬픔을 달래는 기생이 떠오름
9. 단발머리: 이노래는 이별을 통보받고 슬픔을 떠나보내려 자유 여행을 떠나서 훌훌 털어버리는 멋진 여성이 떠오름
진짜 노랠 잘부른 수준이 아니라 노래 한 곡으로 청취자에게 하나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이수영의 대단함인듯
곡마다 해석 절절히 애뜻하네요.목소리에 몸짖 손동작 모두 음악에 취해 연극을 하는듯.언제 한번 꼭 보고싶은 가수.죽기전 이루어 질래나????
놀랄만한게 해석들도 좋은데 하나의 해석이 모든곡에 적용되는거같음 목소리때문인가,, 어떠한경우에도 다잘어울림.. 넘좋다
I Believe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상상력보소ㅋㅋㅋㅋ따봉
목소리가 무슨 악기 같음 한국전통악기 이런목소리가 왜 다신안나올까? 요새 노래는 다 잘부르고 좋은데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없음
안예은
이제 세계시장 노린다고 케이팝만 찍어내서 그래요... 세상이 바뀌는건 어쩔수 없음.. 저도 너무 아쉽네요
님이 나이먹어서그럼 애들은 요즘노래에 심금을 울림 ㅋㅋ
진짜 동양풍 목소리 끝판왕인듯...ㅠㅠㅠㅠㅠㅠㅠ
동양풍 목소리 참 걸맞는 말이네요.
진짜 동양판타지의 정수!! ㅠㅠ
이수영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아득히 넘어서 이수영자체가 장르였지
콘서트 좀 해주세요~!!!꼭 갈께요~!!
슈가송하나 부르라니까 콘서트하고 가셨네.. 성대 안좋은데도 감사합니다..
이수영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이게 진짜 사람 목에서 날 수 있는 소리냐??? 진짜 장인한테서 만들어져서 완벽하게 조율된 악기가 장인에게서 연주되는 그런 느낌임.... 어떻게 녹화본을 보는데 이렇게 막 마음을 움직이지????? 이게 말이됨??
네....?처 처음이요..? 그럴 수 있죠ㅋ ㅋ
와...🤩...?ㅋ ㅋ
입덕 하셔야죠!
환영합니다~
크 처음 들어본다니
너무 유명해서 처음 들어보기도 힘들텐데 ㅋㅋ
인간현악기 느낌임
Top condition
ㅋ ㅋ ㅋ ㅋ ㅋ ㅋ비유 멋쪄부러!!
이수영은 전설이지... 90년 초반에 태어난 20대들 다 이수영 이름은 알고 있잖아 국민이 안다는건 진짜 대단한거지 노래가 ㅈㄴ 심장 후벼파는 멜로디에 창법도 막 그래 ㅜㅜ여기 나온 곡들 말고도 명곡 개많음
출근곡 쌉가능..
90초는 당연히 알죠
지금 20~22살까지는 모를거같은디 이 영상을 보고 알려나...
이제 90년 초반이면 30대..ㅠㅠ
@@Redstoneout 저는 초딩인데도 아는데요 대부분 알지 않을까요
대히트한 곡들 위주로 추려서 방송나온거 같은데,
외에도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도 ㄹㅇ 명곡이에요
맞아요. 그 곡은 비정규앨범이라서
안 나온듯 해요.
오... 몰랐던 곡인데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검색해보니 'This Time'이라는 앨범이고 15트랙이나 수록됬던데 정규앨범이 아닌가요?
@@saycluaa
정규 5집
타이틀곡 덩그러니
후속곡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노래 뿐만 아니라
두곡은 뮤비로 이어집니다.
한번 보셔요.
이 죽일놈의사랑도 노래좋습니다
스치듯안녕도 좋음
95년생인데 단언컨대 내 인생 가수였음.. ㅠㅠ 언니 보고싶었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minji Rk 전93이요 이시절 이노래가나왔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
98년생인데 라라라듣고 오열했어요ㅠㅠㅠ인생가수ㅠㅠ
90년대생들 모임인가봐요 여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박정현과 투탑 인생 가수였어요 ㅠ ㅠ
95면 내 동생이랑 동갑이네 ㅋ
“마음에 돌을 더 얹어도 그리움 무게만 못하죠”
여긴 들을때마다 소름임 ..
하필그부분나올때 이댓글보고소름요 가사좋네요증말♡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올 수 있는지 지금도 신기.
라라라 전주 나올때 이미 끝났다 이수영은 추억 그자체다
감성 미쳤다 진짜 ㄷㄷ 중간중간 숨소리 마저 애절해 보이네 ㄷㄷ 앨범좀 많이 내주시징
0:00 ~ 4:14 라라라
4:15 ~ 6:12 I believe
6:13 ~ 9:03 휠릴리
9:04 ~ 11:16 Grace
11:17 ~ 12:43 덩그러니
누나 노래하는 모습 보니까 좋네.. 가끔 무대 좀 서줘 ㅠㅠㅠㅠ
와 대표곡 수준보소 대박
아는 사이임???
굳
다 명곡이네 ㄷㄷㄷ
이런 가수와 노래가 사재기 편법 없이 음악 프로그램이랑 순위에 있던 때가 그립다
학교 끝나고 집에가서 엠넷에서 뮤직비디오 보던 때도 그립다
이 누나 노래 이미지와는 다르게 예능감도 좋아서 ㅋㅋㅋㅋ 재미있는데
그리고 뮤직비디오 단골손님인 조윤희
choy z 엠넷에서 하는거 막 문자로 오늘 순서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추억이다
당시 같은 소속사였죠
한지혜 손태영도ㅋㅋㅋ
@@galbc KM 프로그램이었나 채널 이었었죠? 아마...
와 맞아 조윤희 배우 계속 나왔었음ㅋㅋㅋㅋ
정말 음색 만큼은 따라올 가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9집을 마지막으로 정규 활동이 없어서 슬펐는데 이제 꾸준히 활동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번 신곡도 좋더라구요
신곡 나왔어요? 당장 들으러 갑니다...
ㄹㅇ 90후반이랑 00초반대 발라드 징검다리 놓아준 No.1 가수 이후로 발라드쪽으로 버즈.SG 워너비, KCM, 좀 이후로 씨야까지.CN블루까지..
헐??!! 신곡이 나왔다고요?!!!
이런스타일 노래 내주면 좋겠다ㅠㅠ
이번신곡 솔직히 좀 실망스러움.. 이수영특색하나도못살리는 그냥 요즘 흔히듣는 양산형발라드...
진짜 노래도 그렇지만 여신이다 어쩜 나이 먹어도 저리 이쁠까;;
무리한 스케쥴에 망가져버린 성대에도 아직도 저런 가창력이 남아있다니 대단함...
전주만 들어도 몸이 반응하는 소름에...기분이 묘하다.
이수영 저 몽환적인 노래와 창법 하나만큼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이다.
빌리아일리시
@@Pig___ 빌리 아일리시가 전주빌씨임?
진짜 요즘 싸구려 노란장판 갬성 발라드들이랑은 사운드부터 가사, 목소리까지 모든게 차원이 다름ㄷㄷ
김범수 의도한건아니겟지만..닉네임때문에 터졋네요
없던 설득력도 생기는 닉
닉값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발라드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없음
ㄹㅇ ㅇㅈ.... 발라드 황금기 2000년대 지금 ㄹㅇ 가요계 개판
중학생 때 내 소리바다,파도에 대부분이 이수영 곡이었는데...
그 시절 참 그립다
외 요새 진짜 슈가맨 미친 거 아닙니까 이렇게 추억 돋아서 눈물 뽑아내는 분들만 데리고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한민국 솔로여가수의 전성기가 2000년 초중반인 이유는 그시절이 이효리-이수영 활동시기였기에
ㅇㅈ
장나라 보아
이효리이수영 활동때는 진짜 다 씹어먹음..ㄷㄷ
장나라 보아 어디갔누
0:36~3:45 라라라(2002)
4:15~6:06 i believe(1999)
6:15~8:49 휠릴리(2004)
9:14~11:12 Grace(2006)
11:16~12:32 덩그러니(2003)
히든싱어를 통해 이수영님의 곡을 듣고
마음에 들어서 노래다운해서 음악목록에 있습니다^^
맘에들면 음원구입이나 스트리밍 ㄱㄱ
불법다운이면 자랑할게 아닌 듯 사서 다운 받으신거죠?
Goodbye, 그리고 사랑해, Never again, 얼마나 좋을까 등도 들어보세요. 완전 명곡입니다 ㅠㅠ
이댓글때문에 다른댓글을 못읽겠넹 ㅋㅋㅋㅋㅋ
우미공주, 빚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 남는 발라드의 여제~ 대한민국을 움직인 신드롬 그 자체였던 이효리를 누르고 2003 MBC 대상 그리고 2004 골든디스크 대상을 거머쥔 당대 최고의 가수
반박 불가
개쌉인정..
커리어 미쳤도리…
먹먹하다가..
그레이스에서 터졌다
이수영 노래엔 개인적으로
추억이 참 많다
슈가맨 볼때마다느끼지만..
거의 콘서트 수준으로 여러곡 부르는데, 저렇게 흔들림없이 부르려면 얼마나 연습하고 나오는걸까 싶다.
이수영 특히 히트곡 많아서
더 여러곡 연습해야했을텐데..
ㅎㄷㄷㄷ
타이틀만 9곡이죠 (9집가수)
개인적으로 Never again도 부를만 했는데 안해서 아쉽
거의 노래 내실때마다 히트라...
데뷔곡 부터 2위 였는데..
히트곡이 많죠....
0:00 라라라
4:15 알빌리브
6:15 휠릴리
9:05 그레이스
11:17 덩그러니
그리고 사랑해가 빠져서 아쉽네용 ㅎㅎ 초반이랑 중간에 바이올린연주하는게 진짜좋은곡인데 ㅎㅎ
말고도 너무 많음ㅜㅜ 여전히입술을깨물죠도 좋고
개인적으로 단발머리도 진짜 좋아하는데 아쉽 ㅠㅠ
@@kane12345 그러니까요. 오케스트라 대편성인 이수영표 음악의 서막을 알린 곡인데 말이죠.
스치듯 안녕도 좋아했는데~~
이수영님에 노래는 명곡들이 많음에도 커버가수들이 거의없습니다...
노래자체가 이수영님에게 마춰작곡되었기때문에 편곡조차도 힘들고 독보적인 음색을 커버하기가 힘듭니다..잘커버해야 본전...더많은무대들을 기다립니다 이수영님 아름다운 그목소리 시청자들에게 많이 들려주세요^^
휠릴리 전주부터 소름
레드불 미친...저도 닭살돋음
진짜 이 노래는 그 한 소절 시작부터 소름이에요
과거 명곡들은 전주에서 주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아직 휠릴리 전인데 벌서부터 기대대네유 ㅠㅠㅠㅋㅋㅋ
0:00 라라라
4:14 I believe
6:13 휠릴리
9:03 Grace
11:16 덩그러니
예전에 이수영 노래가사에 '라'가 많아서 그거 없으면 이수영 노래가 아니라고 막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
아 노래제목이 라라라 도 있음 3집
@@k-9991 맨 처음 노래가 라라라...
버스커버스커 허어어 아아아도..
@@k-9991 라라라는 4집입니다. 3집은 그리고사랑해
2NE1은 에
이수영은 진짜 자기 목소리에 딱 맞는 컨셉으로 곡들을 냈고 아직도 이수영을 잇는 가수가 없음.... 아니 있을 수가 없지
그당시 이별전문가수는 이수영이었던거지... 크으... 취한다 덩그러니 진짜 최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