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각과 몸에서 오는 감각이 일치가 되어야 motion sickness가 생기지 않는데 이런 부분을 무시하면 불필요하게 motion sickness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종사들께서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셔서 "내가 조종사에 부적절한 체질은 아닐까?"하고 체념하시지 않았으면 좋겠고, 말씀하신대로 simulator에서 actuator 보호한다고 피교육생에게 불필요하게 motion sickness 유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교신으로만 듣다가 더빙으로 들으니 다름느낌인데 목소리 좋으시네요^^
목소리가 좋다는 말씀, 처음들어 보는데 기분 좋네요^^ 늘 채널에 관심갖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저도 seminole 또는 Seneca 타는 것이 버킷리스트인데 ID를 보니 반가운데요?
개인적인거지만 실제비행보다는 시뮬레이터가 울렁거림이 더 있더라고요. 특히 actuator에 무리 안가게 한답시고 동체모션을 끄고 훈련할때요. 첨엔 눈이 피로해지더니 곧 머리가 띵하게 아파오고 이어서 속이 울렁거린다는. 예민한 사람은 교육중에 화장실로 뛰쳐갔다는...
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각과 몸에서 오는 감각이 일치가 되어야 motion sickness가 생기지 않는데 이런 부분을 무시하면 불필요하게 motion sickness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종사들께서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셔서 "내가 조종사에 부적절한 체질은 아닐까?"하고 체념하시지 않았으면 좋겠고, 말씀하신대로 simulator에서 actuator 보호한다고 피교육생에게 불필요하게 motion sickness 유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