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사랑 1992~1994년까지 한걸로 아는데 94년이던 14살때 처음봤어요 고소영 누나 나오는건 모르겠고 박소현 누나때부터 봤는데 O.S.T 들으니 뭉클하기도하고 금성빨간색 카셋트로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노래 녹음하던 청소년기도 생각나네요. 내일은 사랑 시작하는 타이틀 뜨고 풀밭에서 주인공들이 뛰어다니는 장면 과 함께 오프닝곡 나올 때면 카셋트 녹음버튼 누르고 텔레비젼 스피커에 가까이 대고 노래 녹음했던 추억도 아련하네요. 항상 잡음때매 망쳐서 몇번을 했었는지 몰라요. 타이틀곡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후에 누나친구가 안듣는다고 내일은 사랑 테잎을 누나한테 줘서 제가 무한반복 늘어져라 들었어요. 주인공들이 솔로로 불렀던 곡들도 아련히 기억나네요. 그 테잎 세월과 함께 사라졌는데 촌스러운 아날로그 감성그립다. ㅠㅠ
![신인수(Shin In Soo) - 장미의 미소 [뮤직스테이션] | KBS 19930816 방송](http://i.ytimg.com/vi/T4J90mWMS24/mqdefault.jpg)
![신인수(Shin In Soo) - 장미의 미소 [뮤직스테이션] | KBS 19930816 방송](/img/tr.png)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
짝사랑하던 동네 누나도 ㅜㅜ
2023년 1월5일
누가든 세월엔 장사없네요
그리운 시절로돌아가고 싶어지는 이기분은 뭘까 ㅡㅡ
맹진호 시간되돌리기 권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ㅋ
이게거의30년전 인데도 지금봐도 고소영 너무이쁘다
사랑 사랑 사랑만 하던 낭만의 시대...
내일은 사랑 1992~1994년까지 한걸로 아는데 94년이던 14살때 처음봤어요 고소영 누나 나오는건 모르겠고 박소현 누나때부터 봤는데 O.S.T 들으니 뭉클하기도하고 금성빨간색 카셋트로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노래 녹음하던 청소년기도 생각나네요. 내일은 사랑 시작하는 타이틀 뜨고 풀밭에서 주인공들이 뛰어다니는 장면 과 함께 오프닝곡 나올 때면 카셋트 녹음버튼 누르고 텔레비젼 스피커에 가까이 대고 노래 녹음했던 추억도 아련하네요. 항상 잡음때매 망쳐서 몇번을 했었는지 몰라요. 타이틀곡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후에 누나친구가 안듣는다고 내일은 사랑 테잎을 누나한테 줘서 제가 무한반복 늘어져라 들었어요. 주인공들이 솔로로 불렀던 곡들도 아련히 기억나네요. 그 테잎 세월과 함께 사라졌는데 촌스러운 아날로그 감성그립다. ㅠㅠ
고소영나가구 박소현이 고자리드온거죠..
박소현씨도 종영할때쯤 도중에하차 끝까지는 못했죠
저도 별밤 들을때 좋은노래 녹음하려구 항상 대기하곤했었죠^^그시절 그풍경 그감성 노래하나에 다 생각납니다
94학번, X-세대, 새내기. 그때가 눈물나게 그립네요.
1993년도 친구이자 옛사랑에게 새빨간 장미를 선사 못 했지만 노래방에서 많이 선사했던 노래
목소리에 풋풋한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이경심 캐릭터 너무 조음 ㅎㅎ
저때가 캠퍼스 낭만이 있던 때였지....97년 IMF 터지면서 낭만이 없어짐 ㅡ.ㅡ
고소영 진짜 이쁘네...
이 노래를 들으면 연예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
중학교때 이노래 겁나 조아했는데요ㅋ
커서 들으니 옛생각 겁나 납니다ㅠ
96학년도 고1때 한별단 수련회텐트안에서 같은 조 남학생 여학생들이 모여 개인기해야할때 "장미의 미소"를 그녀 앞에서 수줍게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미리 미리 고운미리
이노래 진짜 좋다
너무나 그리운 시절이네요~~
그립다
이건 헐~~~ 이병헌,고소영, 박소현...... 리즈시절이구만... 대박
김정란!!!
초등학교 오전반하고와서보던 이드라마 너무설렜다는ㅋ
도서관 간이식당에서 라면 먹고 있는데 왠 잘차려 입은 애들이 들어 오길래 음악과 애들인가 했는데 ... 그 땐 신인이라 잘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 이병헌, 고소영, 김정균, 김정난, 이경심...헐
서울시립대에서 촬영한 걸로 아는데
잊지 못 할 추억 하나를 가지셨네요^^
이제 저 감성은 오지 안을거 같아요ㅠ
오~~^^/
옛날생각 난다 ㅠ
헌성아 ~~~!! 그립다 ~~!
내일은 사랑
대학1학년때 시립대캠퍼스에사 쵤영했던
나 시립대 세무학과 92학번이야
홋시 !시립대학교 라면..🏤지금의 청량리환승센터 부근 및588 문제의 그지역에 장소를 을 예기하시는건지..
선배님~ㅎㅎ 저는 컴퓨터과학부 06입니다.ㅎㅎ
^오^ 반가워요 셈틀쟁이 후배님!!!!!
오 ㅡㅡㅡ 반갑다 나도 92학번이다 친구야.
이병헌은 지금도ㅋ
Good
벌써 이십년이.......
정란누님도 결혼해야하는데...정균행님결혼축하해요..급 내일이사랑이생각나서 노래찾아듣네요..저때로다시돌아가면 더재미지게살거같네요^^
병헌이형은 그대로네
ㅋㅋㅋㅋㅋㅋ 설명으로 나오는게 하나같이 웃기네 ㅋㅋㅋㅋ
얄개시대이후 최고 하이틴 드라마.
김정균 드라마서 헌성이 그립다..배도환도 나와서 깜놀 ㅋㅋ
김정균은 연예가중계 인가 한밤에TV연예 🎥🎞📽방송프로그램 보도에~무슨폭력사건에 나오던데..윤다훈과 싸움시비 가 잇엇다하던데여뭘..........
ㅋ 첫사랑 생각난다.ㅎ
차헌성 극중에서 자기이름을 차 안타고 헌 책방가서 성 공한다의 약자라고 말했죠 ㅎ
와 고소영 박소현 좆나 이뿌다..♡♡♡
애기 웃음소리부터 오열 by.2023...
걸어다니는 화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시대에저때 저시절감성이 있을까 그냥 욕구의노예들일뿟
?
고딩때 노래구만
한참 딸내미들 만!날때구만
그립네
이거 언제적 드라마임ㅋㅋ
94학번 대학교 낭만은 그때도 그렇게 없었다..다만 추억속에서만 아름답고 이쁜기억으로 남을뿐..
이때는 대학가면 다 저렇게 놀 수 있을지 알았음
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혹시 이런 장르 노래아시는분~~~!!!
대학생이라.
학생증으로 외상술이 가능한
시대였죠.^^~~
아 그립다 80년대
93년도 드라마인데요
93년도 …
이 노래 원곡이 '새빨간 장미만큼(1988)' 입니다. 이 원곡을 드라마OST로 편곡한 거예요.
김정균 요즘 뭐하시는지...
불청나오네요 ㅋㅋ
@@safesound335 김찬우도 나왔었어요
신인수님
요새 어떻게 지내시나요
활동 좀 하세요~~♡
ㅎㅎ
돌아셨다는..
@@user-rb2op2uh3u 장난이 지나치다...
@@user-we5is2op5m 먼소리?
중2때 고소영보고 첫눈에반함
95년 군입대 군에서 IMF 맞음 98년 제대하니 죄다 군입대 하더군!
배우, 노래 요즘하는 드라마보다 더 좋은듯
아저씨 아줌마들 옛날얘기 구경하러 왔습니다
와 당구 400 저때의 갬성은 아무도 몰라 나만 알어
97년 11월imf, 즉, 90년대 여대생들은 장미빛이였지만, 남자는 군대2년2개월 빼면 96학번이전까지만 장미빛. 98년부터는 헬게이트. 진짜 60년중후반 70년 중후반들만 장미빛에 꿀 다빨아먹었고, 지금도 먹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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