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FS98였나요? 초등학교 6하견이었나 중학교2학년때부터 해왔었는데 그때는 계기비행법 등등 찾아보려면 읽고 공부하다시피 하고 밧심이며 차트 FMC에 입력하는법하며 하려는 모든게 하나하나 정보도 거의 없고 구글검색으로 거의 공부하다시피해야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유튭으로 보기만해도 잘 나와있더라구요 한때 하루종일 하던 저도 요새는 아랫분처럼 김포-제주 나 김포 양양이나 강릉기지 까지만 가고 종료하고 이륙 해놓고 강종하고 김포이륙해서 인천으로 착륙으로 종료시키고....ㅋ 세스나로 이륙했다 착륙하고 종료하고
이게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제경우는 복잡한절차보단 그냥 경치좋은곳 멋대로 날수있는 그게 장점이기도해요.진입장벽이 워낙높아서..모든 절차를 한국어로할수있긴커녕 아예 한글은 한글자도안나오니 공부하지않으면 그 본연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라는 말도있고 일리도있습니다.장비도 최소한 스틱,스로틀은 있어야 좋기도하고요.요즘은하도게임이것저것하느라 안한지좀됐지만..즐겁게 여기저기 날고 추락하고 했었어요.
후반에 그런 사연이 있었다는게 너무 웃프네요 ㅋㅋ 재밋었습니다 하긴 그냥 날아다니는게 시뮬까지 하면서 그렇게 장비까지 갖춰서 할 재밌는 일인가? 물론 재밌게 하시는 분들에게 실례지만, 구글어스로 그냥 보는거랑 극적인 차이가 뭔가? 했는데, 비행절차와 규정 그리고 관제사의 통제까지 따르면서 하는것 보니 이제서야 게임? 아니 시뮬?에 대한 가치를 좀 이해하게 된것 같습니다 ^^
그 영상이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플심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지만 덕분에 저는 큰비행기보단 경비행기 타입인 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게임을 현실적으로 만들면 양날의 검이군요. 현실적으로 만들면 현실과 같아서 좋지만 게임일 뿐인데 게임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느낌... 머리가 아파오네요. 어쨌든 플심은 머리가 좋고 영어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노데라코사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바뀝니다. 아무래도 군 절차는 민간 절차에 비해서 공개된 부분이 적다보니, 절차대로 따라하기 어려움이 있으나, 충분히 따라해볼만한 정도의 과거 자료는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임이 아닌, 군용 항공기를 주로 타는 시뮬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관제의 경우 기본 관제는 오히려 플심류보다 구현이 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밧심과 같은 ATC 커뮤니티가 없다는 차이가 존재하죠. 그래도 DCS를 최대한 현실과 근접하게 하고자 하는 가상 비행대에서는 따로 LOTAT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ATC와 GCI를 맡는 유저 또한 존재합니다. 그래서 지향점이 다르기도 합니다만,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컨트롤 감이 없어서 힘들죠 근데 엄청 빠르게 적응할거에요 그리고 파일럿이 둘다 의식불명 같은 비상상황이라면 충분히 내릴 수 있습니다 랜딩은 감이 없어서 안되나 오토파일럿 걸려 있는 동안은 거의 다 할 수 있죠 하지만 어떤 심고 시스템 구현이 완벽한건 없지만 노멀 오퍼레이션은 가능합니다
@@sosnsha 아닙니다. 아무리 정교한 항공시뮬이라도 현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항공시뮬에서는 급기동시의 중력가속도나 추락의 위험같은 요소를 구현할 수 없으니까요. 괜히 실제 파일럿들 사이에서 오히려 플심 경험이 없는 훈련병을 교육하기가 더 쉽다고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bf-1109 320 으로 급기동 안합니다 그리고 랜딩 직전까지 오토 파일럿으로 합니다 아주 긴박한 상황에서는 절차 마스터 했다면 조종할 수 있고 오토랜딩도 가능합니다 일반 비행에서는 라인 오퍼레이션은 절차의 전부 입니다 그리고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 자체가 컨트롤 감이 컨벤셔널 비행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디케이님 채널
th-cam.com/users/FLYWITHDEEKAY
인트로에 사용된 영상 출처
th-cam.com/video/-mSSFCamk0I/w-d-xo.html
th-cam.com/video/zvkwC6_igQM/w-d-xo.html
잘봤습니다. 제가 늘 봤던 비행시뮬레이션유저가 빛나보이는 순간은 항상 좋은장비 좋은그래픽이 아닌 그 유저의 머릿속에있는 "지식"이었습니다. 그게 너무 부럽고 그 장벽이 너무도높아서. 하다말다 하다말다를 아직도 10여년째 반복하고있죠
마지막에 문의는 디케이님에게.. 뭔가 토스 받은 느낌인데요? ㅎㅎㅎㅎㅎ 재미있는 영상 잘봤씁니다! 덕분에 자동차 시뮬레이션에 대해서도 엄청 배웠네요! ^^
엇 찐이다
자동차 아니고 비행 입니다 자동차 관련된거는 안나오는데요?
@@youngtony2375 노라부놀자님 댁에가서 배웠다는 말입니다...
날이 갈수록 정말 재밌고...정교힌 노라부 채널이 되어가는중
원래 시뮬레이션이 어떤 의미로는 불편함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장르이니 만큼 입문할 때에는 굉장한 주의가 필요하죠.
그래서 시뮬레이션 입문자들한테는 절대로 고가 장비를 추천하는게 아니고요.
하지만 제트여객기로 저공비행하는건 못참지
ㅋㅋㅋㅋ
스쿽코드에 7500을... 읍읍읍!!!
@@kopazwashere 어허.... 밧심 관제사들 울어요
비행을 좋아하지 않으면..빠져들기는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되네요.
dcs 하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단순히 멋진 그래픽 무장 사용만에 끌려서 입문한 사람들은 실제 절차를 따르고 진짜 파일럿처럼 전투기를 몰고 미션을 수행하는것에 재미를 못 느끼면 금방 접더라고요.
그냥 남이 하는거 구경이나 하는게 좋아요, 저도 플심 1.0부터 해서 10년전에는 플심용 계기판도 마이컴 프로그래밍 직접해서 만들고 그랬는데... 실제 비행기 지식이나 파일럿이 되고싶은 그런 경우가 아니라 게임처럼 하면 진짜 재미 1도 없음..
스팀 리뷰중 하나:플플2020(매우높음)으로 돌렸는데
비행기 엔진소리가 아니라 컴퓨터 소리였습니다.
굉장한 퀄리티입니다. 항상 퀄리티에 놀라는 노라부님 채널이지만 특히 플심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실땐 더더욱 반갑네요. 영상 통해 심생활 하는데 자주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비행하고 이제막 CPL 땄는데 진짜 msfs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제대로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그 과정에서 공부해야 할게 많고 돈도 많이 들어가다보니 입문해서 조금 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나도 그래서 터보팬 민항기는 포기하고 세스나 타고 단거리 날아댕기는중
역시 디케이님 비심을 즐기는 정확한 포인트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두분 모두 정말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가상 승객 네트워크 시스템도 있으면 좋겠네요.
멍청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기내식 먹는 분위기랄까요?
무엇인가 생태계 구축해도 좋을 것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유튜버의 콜라보 ㅎㅎ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노라부 놀자님과 디케이님의 콜라보 멋집니다. 비행시뮬레이션에 대해 잘 요약된 영상이네요.
진짜 어지간한 항덕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장비는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마우스로 하려고 하다보면 열뻗쳐서 다 집어 던지고 알트F4 누르고 있음
역시 👍👍👍👍
오늘도 잘보고 가요!
❣❣👍👍🤗🤗🤗❣❣❣
영어 못하고 복잡한거 싫어하는 저는 그냥 경비행기 VR로 마케팅 영상처럼 경치 보면서 저공 비행하는데 몰입감 끝내줍니다ㅎ 철자히 절차대로 FM 비행 즐기시는 해비유저님들과 경치위주로 구경하는 저같은 라이트유저로 갈리는 게임 아닌가 싶습니다
막연하게.. 아 나도 플심 한번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은 항상 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계기로 확실하게 접었습니다 ㅎㅎ 일단 영어도 약하거니와.. 저 절차를 다 따를 자신이 없어요... 카 레이싱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렵니다 ㅎㅎ
입문자분들은 비싼 장비 지르지말고 일단 조이스틱 싼거 사서 해보고 맞으면 그때 장비 업그레이드 해가면 됩니다 ㅋㅋㅋ 첨부터 장비 풀업 하고 들이댔다가 흥미 떨어지면 클나요 ㅋㅋㅋ...
엑박패스로 해보고있는데 멘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뮬레이터 이름달고 장난짓만 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이 큰비행기들만 좋아해서 그렇지... 작은경량항공기나 경비행기 백카운터리 비행, 부쉬비행 즐기는 해외유저들한텐 좋음...
3:52 나오는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0
밧심을 사용할때만 나오는 건가요?
미래에 조종사를 장래희망으로 두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 게임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보이네요! 구입 전에 공부도 많이 하고 노력도 해야겠습니다😁
사실 787로 전투기동하는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쌍둥이 빌딩 사이에서 배럴롤..
엥 787은 플라이 바이 시스템 없음?
저 FS98였나요? 초등학교 6하견이었나 중학교2학년때부터 해왔었는데 그때는 계기비행법 등등 찾아보려면 읽고 공부하다시피 하고 밧심이며 차트 FMC에 입력하는법하며 하려는 모든게 하나하나 정보도 거의 없고 구글검색으로 거의 공부하다시피해야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유튭으로 보기만해도 잘 나와있더라구요
한때 하루종일 하던 저도 요새는 아랫분처럼 김포-제주 나 김포 양양이나 강릉기지 까지만 가고 종료하고 이륙 해놓고 강종하고 김포이륙해서 인천으로 착륙으로 종료시키고....ㅋ 세스나로 이륙했다 착륙하고 종료하고
진짜 신기하네... 주변에 플심 즐기는 조종사들도 꽤 많은데 일하는거랑 별 다를게 없을정도로 똑같네 ㅋㅋㅋ
실제로 비행기 운전하면서 왜....?
@@stainway 유로트럭하는 쿠팡맨도 있는데 뭘
저는 경비행기 위주로 몰기 때문에 환경 감상과 이착륙 하는 맛을 즐기고 있죠.ㅎㅎㅎ
내용구성의 조밀함이 흡사 노련한 벽돌공의 만족감(?) 가득한 완벽한 벽돌패턴 같네요.
ps : 이제 진짜 자야지..ㅠㅠ
롤뱄 진짜 천재가 운영하고 손님들도 다 천재 ㅋㅋ 롤뱄
이렇게 진심으로 만든 게임 너무 좋아요👍
해외 여러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자기 살던 곳 어떻게 구현 되었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근데 너무 시뮬레이션이라.. 살던 동네 다 돌아보는데도 한참 걸려서 문제지만 ㅎㅎ
이게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제경우는 복잡한절차보단 그냥 경치좋은곳 멋대로 날수있는 그게 장점이기도해요.진입장벽이 워낙높아서..모든 절차를 한국어로할수있긴커녕 아예 한글은 한글자도안나오니 공부하지않으면 그 본연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라는 말도있고 일리도있습니다.장비도 최소한 스틱,스로틀은 있어야 좋기도하고요.요즘은하도게임이것저것하느라 안한지좀됐지만..즐겁게 여기저기 날고 추락하고 했었어요.
3:57 내가 디케이님 실시간에서 많이 질문했던 말
하고싶은데 관제탑하고 말같이하다간 관제사 나땜에 빡칠것같음...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다른 게임 (워썬더)을 T150휠로 사용중인데, 혹시 휠각을 실제 조종하시는 범위가 얼마일지 알수있을까요
이러다가 나중에는 훈련소부터 제대까지 군대 생활을 경험하는 군대 시뮬레이션도 나오겠네요.ㅋㅋ
후반에 그런 사연이 있었다는게 너무 웃프네요 ㅋㅋ 재밋었습니다
하긴 그냥 날아다니는게 시뮬까지 하면서 그렇게 장비까지 갖춰서 할 재밌는 일인가? 물론 재밌게 하시는 분들에게 실례지만, 구글어스로 그냥 보는거랑 극적인 차이가 뭔가? 했는데, 비행절차와 규정 그리고 관제사의 통제까지 따르면서 하는것 보니 이제서야 게임? 아니 시뮬?에 대한 가치를 좀 이해하게 된것 같습니다 ^^
이 정도 세심히 만든 게임을 5-6만원정도에 살 수 있으면 마케팅에 한번 쯤 당해도 됩니다.
5~6만원짜리 게임을 원활하게 돌리기위해 PC에 몇백을 쏟아부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그 영상이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플심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지만 덕분에 저는 큰비행기보단 경비행기 타입인 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게임을 현실적으로 만들면 양날의 검이군요. 현실적으로 만들면 현실과 같아서 좋지만 게임일 뿐인데 게임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느낌... 머리가 아파오네요. 어쨌든 플심은 머리가 좋고 영어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행심 하는 사람중에 저 같이 시뮬 연구만 하는 사람도 있죠... 베타테스트도 엄청하고 이것저것 다루고~ 구현도가 어떻고 저떻고~ ㅋㅋㅋㅋㅋ
나는 어시스턴트 다 키고 전투기 애드온 위주로 패드 플레이하는 사람인데 나는 충분히 재밌게 하고 있음
혹시 플심이랑 연동되는 옆에 모니터에 띄어진 지도 어떻게 연동하나요? 그리고 밧심에서 되어있는 연동된 사이트들은 어떻게 보나요..?
이건 VR로 해야 진짜 실감날듯 ㅋㅋ
VR로 하면 암만그래도 넘사벽 사양이 더 넘사벽이 되요 ㅠㅠ
2080 가지고있는데 4k따윈 안되고 사양 너프해야지 스무스하게 돌아갑니다...
토잉카도 조종되면 노라부님이 몰고 디케이님이 비행기 몰면 딱인데 아쉽네요 ㅎ
토잉카로 렐리하실듯
정말 유익한영상.. 그러지만 이런사실적인시뮬레이션은 너무어렵다..
엑박패스에 있길래 대충 하늘날면서 경치구경하는 건줄알고 깔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지웠습니다
역시 트렌드를 존내 빨리 캐치하시다니 ㄷㄷ
아닌게 아니라 tca 트마 할인하길래
솔깃했었는데
쓰러스트마스터 16000 쓰고있는데 역추진을 원터치로 할수있는 방법 없나요? 항상 마우스로 하니까 너무 불편해요.
멀티스크린 유저인데 오버헤드 패널이 딱 안떨어져서 아직은 FSX로 만족합니다.
노라부 놀자님 목소리 좋으시네요!!
노라부님 그래픽카드 어떤거 쓰시나요?
생각 외로 그렇게 하드코어만한 게임도 아닙니다~
꼭 저런 어려운 재미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공부하면 모두 다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이거 한 번 게임하는데 업데이트 체킹을 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또 퀘스트로 연결해서 하려고 하면 퀘스트에서는 화면이 아예 안뜨고 계속 읽기만 하는데...
이게 원래 이런 건가요? ㅠ.ㅠ
밧심에서 관제사 몇년하면 이력서에 적어도 인정하나요? ㅎㅎ
안녕 형님 A320 neo를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사용해 보세요 멋지네요 😀
이게 해보면 재미는 있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음 ㅠㅠ 나이 드니까 할 시간이 없어여
5년전쯤 영상보고 플심입문했습니다.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는 돈 쓴게 아까워서 일주일에 비행 한번이라도 하고 있습니다.ㅎㅎ
비심 꽤나 오래 해왔지만 밧심은 쫄려서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있음ㅎㅎㅎ
혹시 DCS에 관해 마소플심이랑 비교해 주실수 있나요?
방향성이 다르죠.. MSFS는 민항, DCS는 전투
DCS는 이름부터 디지털 컴벳 시뮬레이터
한국말로 하자면 전자전투시뮬레이터라는건데
이름에서도 알수있듯 전투기들이 중점적입니다
실제항덕들이 물고빠는 관제과정은 간략화하였고
오로지 전투관련 부분(레이더, 무장조작법)에 집중하는 게임입니다
@@오노데라코사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바뀝니다. 아무래도 군 절차는 민간 절차에 비해서 공개된 부분이 적다보니, 절차대로 따라하기 어려움이 있으나, 충분히 따라해볼만한 정도의 과거 자료는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임이 아닌, 군용 항공기를 주로 타는 시뮬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관제의 경우 기본 관제는 오히려 플심류보다 구현이 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밧심과 같은 ATC 커뮤니티가 없다는 차이가 존재하죠. 그래도 DCS를 최대한 현실과 근접하게 하고자 하는 가상 비행대에서는 따로 LOTAT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ATC와 GCI를 맡는 유저 또한 존재합니다. 그래서 지향점이 다르기도 합니다만,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르만 같고 세세한부분이 아예 다름...
DCS는 워썬더나 IL-2 Sturmovik 시리즈처럼 부품 파손이 구현되어 있지만 플심은 그런게 없는점이 가장 큰 차이점
플심에 긴급상황모드같은거 없나요? 그런게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기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이런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민항으로 지원할때 연습용으로들 많이 하시죠ㅎ
재미삼아 하기엔 오덕질 아니곤 쉽게 포기들 하십니다
비싸기도 하지만 결코 쉽지않은 취미이군요
와 관제사 있는 거 대박이다 ㄷㄷ
이거 고인물되면 실제 비행기에서 기장 심장마비로 사망하면 대타로 운전가능한가요?
복잡하게 생각할꺼 없이 왜 인가 생각해 보면 되지요
영상에서처럼 장비 갖추려면 얼마나 될까요?
너무 부러
이정도면 2~300만원 예상하셔야 할듯요 비싸요 ㄷㄷ
@@sungtv4043 그러네요
장비도 장비지만 호환성 문제도 생각해야 합니다. 기껏 장비 샀는데 비행시뮬에서 해당장비를 지원하지 않아서 무과금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경험자...ㅠㅠ)
이런 시뮬레이션에는 도가 텄을 정도로 모든 규정과 절차를 숙지하고 그것을 실제처럼 따를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실제 파일럿 면허와 교육을 따로 받지 않았어도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안되는 것 제외하고 순수 능력적으로만..)
일단 컨트롤 감이 없어서 힘들죠 근데 엄청 빠르게 적응할거에요 그리고 파일럿이 둘다 의식불명 같은 비상상황이라면 충분히 내릴 수 있습니다 랜딩은 감이 없어서 안되나 오토파일럿 걸려 있는 동안은 거의 다 할 수 있죠 하지만 어떤 심고 시스템 구현이 완벽한건 없지만 노멀 오퍼레이션은 가능합니다
@@sosnsha 아닙니다. 아무리 정교한 항공시뮬이라도 현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항공시뮬에서는 급기동시의 중력가속도나 추락의 위험같은 요소를 구현할 수 없으니까요.
괜히 실제 파일럿들 사이에서 오히려 플심 경험이 없는 훈련병을 교육하기가 더 쉽다고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bf-1109 저 세스나 비행교관이였고 지금 320 조종합니다
@@bf-1109 시스템 구현이 가장 중요하죠 절차 연습할 땐 비행감은 저런 심으로 안되고 위에도 써놨어요
그리고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풀모션 심은 95프로 이상 똑같습니다 컨트롤 감까지
@@bf-1109 320 으로 급기동 안합니다 그리고 랜딩 직전까지 오토 파일럿으로 합니다 아주 긴박한 상황에서는 절차 마스터 했다면 조종할 수 있고 오토랜딩도 가능합니다 일반 비행에서는 라인 오퍼레이션은 절차의 전부 입니다 그리고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 자체가 컨트롤 감이 컨벤셔널 비행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게보면 계기판만 비슷하고 나머지는 시너리구매안하면 다 이질적인 느낌. 계기판빼고 모두 비현실적으로 비율이 안맞아서 장비빼고 순수 게임에 추가로 돈쓰실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결국 비심이라는건 자신이 비행사가 된다는게 중요한거지, 경치구경 하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파노라마 영상 찾아보면 될일이죠.
오늘 독도비행하러들어갔는데 독도를 지웠습니다 확인해보세여
사용하신 장비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너무너무 궁금해요!
허니컴 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허니컴 요크로 검색해보시면 국내에 파는 곳 있습니다
기장님
기내식 피자 🍕 맛나게 드세용
지금 쓰시는 지도 이름이 뭔가요?? 왼쪽 화면요
이 영상을 보고 아...난 알될꺼야..하면서 바로 구매 의욕을 봉인함.
여객기 기장님이
아니고 블랙이글스 파일럿분을 모셔야 될 거 같네요.
이 정도면 게임이 아니라 비행 재택근무 수준...
요크랑 쓰로틀 제품 정보 좀 알스있을까요
저정도 장비 맞추려면 1000은 써야하나
사용하시는 요크 구매처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비행시뮬도 절차가 중요하고 심레이싱도 절차가 중요한데 피트도 없는 겜을 시뮬이라 사기치는 pc3...
그냥 풍경보러 뎅깁니다
장비 링크좀 부탁드려요.. 가격대가 궁금하네요
Flight simulator 2020인가요?
이번 E3때 엑박으로 나온다는데 어떨지
2020 예전에 첨나왓을때는 바람영향도 못느끼겠고 터뷸런스도 없엇는데 지금은 페치랑 각 모드가 나왔을려나 모르겠네요
해보고 싶지만 제일 큰 단점?은 영어를 모르면 하기가 빡세요 ㅠㅠㅠ 한글 자막이라도 넣어주면 좋은데..
나는 그냥 유로트럭시뮬레이션이나 해야겠네..엄두가 안나네...
맞음 ㅋㅋ 나두 그래픽 보구 구입했는데 지금은 안 함.
알림보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ㅋㅋ
그와중에 레이싱휠 모터? 저거 파나텍..ㄷㄷ
영상이 올라왔단건??!! 노라부가 또 뭔가 샀단거 ㅋㅋㅋ
아직 기종이 너무 부족한게 치명적인 단점이죠... 어서 빨리 DCS F16정도 퀄리티의 전투기도 나왔으면 하네요
모니터도 사야되고 저 게임 제대로 할려면 돈이 아주 상당히 들어가야되네. ㅎㅎㅎㅎ
혹시 아이맥도 돼나요?
전세계 구현 되어 있으면 내가 사는 충청북도도 구현 다되어 있나? 경비행기로 중앙탑 보고 싶다.
플심vs엑플11 어디가 더 나은가요
이거할려면...영어기본적으로 해야하는듯
취미니까 가능하죠. 저도 취미였을 때가 제일 재밌었음ㅋㅋㅋㅋ
서버안에서 비행기 충돌하면 어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