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단 현직입니다. 아직은 수도단 본단 LCP동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청소선(C선) 및 세차선 쪽에 짱박혀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정비동에서 재생을 하려고 했는데, 법적 공방으로 재생가능 기간(쉽게 말하면 의료계의 골든타임)을 지나 부품의 부식 및 노후화가 심각해 결국 폐차예정으로 불용 승인이 결정났습니다.
KTX-1(이하 K-1)은 현직 입장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연식이 무색하게 잔고장 거의 없고, 승차감 좋고 진짜 그야말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의 대명사입니다. 그리고 차량 내구연한이 30년인데다 97년도부터 도입되어서 폐차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지만, 차량 상업운행 자체는 04년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늦은 편이기 때문에 적어도 34년도까지는 굴린다고 코레일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랑스에 비싼 돈 주고 그야말로 여기저기 돈을 처발처발한 열차이기도 해서 30년만 쓰고 버리기엔 아깝기도 하죠.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코레일 유통과 홍익회 아닙니까 가난한 나라에서 철도 순직자 유가족을 돕기 위해 철도청 산하에 재단법인 홍익회를 만들어 수익사업을 했는데요 바로 열차내에서 판매사원들이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주류 음료 과자 등을 판매했는데 이 수입이 어마어마하게 컸고요 홍익회 회장은 당연히 전 철도청장들이 도맡아 취임하고 임직원들은 철도청 퇴직자들이 낙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철도청이 지금은 주식회사 코레일로 바뀌었는데도 홍익회(지금은 수익사업 없이 거대한 출자금으로 철도 유가족 복지사업만 함) 에서 코레일 유통(순수한 코레일 자회사로 열차와 각 역에서 판매사업만 함)이 떨어져 나와 지금은 각자도생 중인데 그러니까 번식을 한 것일뿐입니다 각자 존재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순전히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중입니다
이나라는 참 큰일인게 어떤 사고가 발생하면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안 나도록 대처법을 연구하고 교육하는게 우선이 아닌 누구탓이냐가 우선임 심지어 누구 탓인지 밝혀지면 그 사람을 찢어죽여버릴라고 작정을하니 결국 책임전가만 존나 이뤄지다가 결과 좆박고 끝나는거지 모든 분야에서 다 ㅇㅈㄹ이니 그게 누적되서 지금 한국이 망해가고있는거임
애초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지들 마음데로 시험하고 불법적으로 도장 찍어 버렸어요. 철도공사 담당 시험 검사자 입회를 무시하고 진행해 버렸고 결선이 잘못된것을 지들도 모르고 납품해 버렸어요. 오류 신호가 발생해서 해당 지점을 가보면 이상이 없고 점검부분 모두 양호.. ㅜㅜ 결국 차량사고 난겁니다.
@@duckheechoi9868 발화 원인은 수만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사람 죽이는 원인은 의외로 몇개 되지 않아. 지금 책임지우기라고 말한 그 부분들이 이행이 되지 않으면 사람이 다 죽어. 발화 원인보다 그런걸 더 찾는다는건 사람이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 급의 큰 일이 난 사고라는거잖아. 그리고, 결국 발화 원인 찾는건 책임지우기 하는거랑 다른가??? 책임의 소재라는건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나?? 만약 코레일이든 철도공단이든 하나가 먼저 돈을 냈다?? 모든 시선은 돈 낸 사람 잘못인데?? 누가 덤터기 쓰고 싶어하겠어??
안성천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KTX 선로가 근처에 있어 많은 열차가 지나는 걸 봤다. 탔을 때 승차감의 차이가 외부에서도 느껴졌다. 20년 다 된 프랑스산 열차는 길고 크지만 부드럽고 조용하게 달리는 느낌을 주고.. 산천은 지날 때 소리가 요란했다. 전력선의 스파크도 프랑스산은 적게 튀지만 산천은 스파크도 크고 튀는 횟수가 더 많더라.
가족중에 코레일 고속철 정비사중 가장 높은 직급에 계시던분이 있습니다 (새마을 , 구형 디젤동차도 정비하셨음) 퇴직하신지 꽤 돼셨지만 지금도 디젤동차들 엔진음 , KTX 탑승만 하셔도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걸 단번에 캐치하십니다 처음 KTX직도입할때 프랑스 수개월동안 다녀온적도 있으실정도로 베테랑에 능력자셨고.... 그분 말로는 로템이 만든 산천은 문제가 너무많고 잔고장도 너무 잦다고 ㅋㅋㅋㅋ
저 열차 사고 난 사진을 봤는데 맨 앞쪽 운전석과 1호칸은 완전 초토화 된 수준이었고 2~ 8호칸은 간신히 선로만 탈선한 수준이었으며 맨 뒤의 운전석은 운 좋게도 바퀴만 탈선했지 나머지는 멀쩡하더라고요. 앞쪽 운전석과 1호칸만 폐차 해버리고 나머지 2~ 8호칸과 뒤의 운전석은 박물관으로 보관하는 형태로......
가라싸인을 묵인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시설공단이 일방적으로 지들이 싸인하고 코레일 신호 시험 점검자에 연락도 하지않고 그냥 패스 시킨 사안 이에요. 결국 시설공단과 코레일이 통합 되어야 하는 문제를 무시하고 있는 현재 상황의 뒷배경이 무엇인지 ? 어떤 세력이 있겠지요. 이해관계가 있는..
KTX는 Mild steel로 차체를 구성하고 있어 복원이 비교적 수월하지만, KTX-산천계열은 알류미늄 재질을 통째로 뽑아내 개별 보수가 어려운점이 있어요. 그리고 동대구 사고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열차방호장치를 왜 안눌렀는지....그로인해 ATP개량의 촉진이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아뭏튼 그렇다고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코레일 유통과 홍익회 아닙니까 가난한 나라에서 철도 순직자 유가족을 돕기 위해 철도청 산하에 재단법인 홍익회를 만들어 수익사업을 했는데요 바로 열차내에서 판매사원들이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주류 음료 과자 등을 판매했는데 이 수입이 어마어마하게 컸고요 홍익회 회장은 당연히 전 철도청장들이 도맡아 취임하고 임직원들은 철도청 퇴직자들이 낙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철도청이 지금은 주식회사 코레일로 바뀌었는데도 홍익회(지금은 수익사업 없이 거대한 출자금으로 철도 유가족 복지사업만 함) 에서 코레일 유통(순수한 코레일 자회사로 열차와 각 역에서 판매사업만 함)이 떨어져 나와 지금은 각자도생 중인데 그러니까 번식을 한 것일뿐입니다 각자 존재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순전히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중입니다
![[공작소] 지하 9층 지하철역!? 국내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 갔다옴ㅎ](http://i.ytimg.com/vi/ry8k0fXzqLs/mqdefault.jpg)
![[공작소] 버스 내리고 100km 떨어진 곳에서 지하철 환승하기 ㅋㅋ 미친 도전 ㅋㅋ (feat. SRT)](/img/n.gif)
수도단 현직입니다. 아직은 수도단 본단 LCP동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청소선(C선) 및 세차선 쪽에 짱박혀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정비동에서 재생을 하려고 했는데, 법적 공방으로 재생가능 기간(쉽게 말하면 의료계의 골든타임)을 지나 부품의 부식 및 노후화가 심각해 결국 폐차예정으로 불용 승인이 결정났습니다.
ㅋ레일이나 국철공이나 어우~~18놈들
나랑 1대1 맞짱좀뜨자 소리 나오네요
🐕 18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무슨 철도가
택배상하차 하청 인력업첸줄
코레일이나 국철공이나
어머니 매독걸려서 모가지 따인쉑
이란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아 욕나와
폐차라도 동류전환 등으로 최대한 부품용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ㅠㅡㅠ
수도단 현직이라는 증거는?
@@user-cj4ju4vy4s 현재 고장수리팀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정비기술부에서 기술원했었고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에 너무 의심만 하지 마셔요
@@user-cj4ju4vy4s 오류인지 댓글을 적었는데 지워진거같네요. 현재 고장수리팀 근무중입니다. 이전에는 중정비기술부 차체기술팀에서 근무하다가 기술원 했었습니다. 너무 사람말에 의심하는 것도 안좋은거같네요~ 더 알려드릴게 있을까요?
철도청시절이면 원스톱으로 해결될걸 분리해놓으니 남탓만 하다가 시간 다 가네.
국가철도공단도 그때 있었는데요
KTX-1(이하 K-1)은 현직 입장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연식이 무색하게 잔고장 거의 없고, 승차감 좋고 진짜 그야말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의 대명사입니다. 그리고 차량 내구연한이 30년인데다 97년도부터 도입되어서 폐차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지만, 차량 상업운행 자체는 04년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늦은 편이기 때문에 적어도 34년도까지는 굴린다고 코레일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랑스에 비싼 돈 주고 그야말로 여기저기 돈을 처발처발한 열차이기도 해서 30년만 쓰고 버리기엔 아깝기도 하죠.
2034년이면.. 거의 40년(약 37년)인데요!? 장수만세 열차가 되는구나..
오래됐지만 단순무식하고 두툼하고 튼튼한 구조 = 고장날 데가 적고 험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이 증명됨
지금봐도 멋진디자인은 덤이죠~프랑스제 TGV
기차에서도 현대 닉값하노
프랑스 근본 알스톰사의 tgv랑 조선이라는 유사국가의 현대로템 따위를 어따가 비교해ㅎㅎ
산천중에 가장 새차인 원강산천인데 아깝네요 근데 마지막 동력차 1량 버려진거 왤케 귀엽지...
제발 지차체나 국영기업에서 시설관리기관 등 자회사를 만들거나 분리하지 마라. 퇴직 후 자리 만들기와 잉여 직원 수 늘리는 것 이외에는 의미 없다.
이것 또한 선동 아닌가요? 국가가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근데 스울지하철은 합쳣쥬?
국가가 아니라 해당 공기업이 나태해서 제재로 일 안함.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코레일 유통과 홍익회 아닙니까 가난한 나라에서 철도 순직자 유가족을 돕기 위해 철도청 산하에 재단법인 홍익회를 만들어 수익사업을 했는데요 바로 열차내에서 판매사원들이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주류 음료 과자 등을 판매했는데 이 수입이 어마어마하게 컸고요 홍익회 회장은 당연히 전 철도청장들이 도맡아 취임하고 임직원들은 철도청 퇴직자들이 낙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철도청이 지금은 주식회사 코레일로 바뀌었는데도 홍익회(지금은 수익사업 없이 거대한 출자금으로 철도 유가족 복지사업만 함)
에서 코레일 유통(순수한 코레일 자회사로 열차와 각 역에서 판매사업만 함)이 떨어져 나와 지금은 각자도생 중인데 그러니까 번식을 한 것일뿐입니다 각자 존재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순전히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중입니다
@@swj6789
선동같은 소리하네
박근혜 때 정비, 유지보수 직원
대량 해고한 거 기억 안 나냐?
필수 인원 해고하고 산천 탈선 터진 거잖아
그러니 철도청에서 파업했던 거고
뭘 알고 씨부려 좀
이나라는 참 큰일인게 어떤 사고가 발생하면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안 나도록 대처법을 연구하고 교육하는게 우선이 아닌 누구탓이냐가 우선임
심지어 누구 탓인지 밝혀지면 그 사람을 찢어죽여버릴라고 작정을하니 결국 책임전가만 존나 이뤄지다가 결과 좆박고 끝나는거지
모든 분야에서 다 ㅇㅈㄹ이니 그게 누적되서 지금 한국이 망해가고있는거임
애초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지들 마음데로 시험하고 불법적으로 도장 찍어 버렸어요.
철도공사 담당 시험 검사자 입회를 무시하고 진행해 버렸고 결선이 잘못된것을 지들도 모르고 납품해 버렸어요.
오류 신호가 발생해서 해당 지점을 가보면 이상이 없고 점검부분 모두 양호.. ㅜㅜ
결국 차량사고 난겁니다.
이걸 보니까 서교공이 얼마나 최고인지 새삼 깨닫게됩니다
매우 팩트
예를들어 큰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의 원인을 찾고 추후 예방 방안을 강구하는 대신,
경보기가 제대로 울렸는지?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는지?
신고와 출동이 제때 이루어졌는지?
등등 사후 조치만 따지고 책임 지우기 바쁨.
@@duckheechoi9868 발화 원인은 수만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사람 죽이는 원인은 의외로 몇개 되지 않아. 지금 책임지우기라고 말한 그 부분들이 이행이 되지 않으면 사람이 다 죽어. 발화 원인보다 그런걸 더 찾는다는건 사람이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 급의 큰 일이 난 사고라는거잖아. 그리고, 결국 발화 원인 찾는건 책임지우기 하는거랑 다른가??? 책임의 소재라는건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나?? 만약 코레일이든 철도공단이든 하나가 먼저 돈을 냈다?? 모든 시선은 돈 낸 사람 잘못인데?? 누가 덤터기 쓰고 싶어하겠어??
사실상 408호기의 운행은 약2년뿐이며 408호기를 복구할 바에는 한 대 새로 뽑는게 비용면으로 더 싸서 포기한 겁니다. 하지만 산천 시리즈는 단종 되었기 때문에 그 비용은 KTX이음(320)발주에 쓰일겁니다.
ktx이음 진동 개심함 요댐퍼 문제라더만 현실은 2차 현가장치인 공기스프링 문제였구요 다 바꿀려면 24년도 말까지 가야 바뀜
180석 더불어민주당놈들이 북한에 핵무기 개발비용 100조넘긴 회수하면 됨
수리비용보다 새로뽑는 비용이 저렴하면 폐차가 답이지
제 폰도 한번 더 고장나면 그냥 새로뽑는게 쌈
응 아니야~ ㅋㅋㅋㅋ
안성천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KTX 선로가 근처에 있어 많은 열차가 지나는 걸 봤다. 탔을 때 승차감의 차이가 외부에서도 느껴졌다. 20년 다 된 프랑스산 열차는 길고 크지만 부드럽고 조용하게 달리는 느낌을 주고.. 산천은 지날 때 소리가 요란했다. 전력선의 스파크도 프랑스산은 적게 튀지만 산천은 스파크도 크고 튀는 횟수가 더 많더라.
아직 우리가 갈길은 조금 멀었군요
ktx1 승차감 정말 좋죠.
문재인때는 어떻게 좋은 뉴스가 한개도 없다냐.
정말 이것도 기적이다
@@King-Salem늑음마 치매환자
와 이제 승차감 차이를 밖에서도 느낄수 있군요?? 시속 300짜리의 고속 열차의 흔들림을 외부에서 알수 있나요??
그리고 저 폐차된 차는 원강 산천이라고 KTX산천에 최종분에 가까워서 승차감이나 이런게 많이 개선된 모델임.
2004년의 초기 ktx는 프랑스의 tgv를 그대로 배에 싣고와서 연결한
외제열차임....
@@user-7omnm초기 ktx는 98년제작임
@@user-xw8db1bj2t 97년입니다. 동력차만 보면 96년이고요.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의 통합이 필요한 이유!
부채 때문에 공기업으로 분활된건데
이게 철도청에서 분리할때 코레일 예하로 시설공단이 있어야하는데 수평분리한게 화근이죠.
국철공 한국철도 sr 3개 회사가 1개로 통폐합 되여야 합니다.
@@leeseungmin06 코레일이 시설공단으로 선로사용료로 주는 돈이 장난 아닙니다.
분리한건 윗 분들께서 한 자리 차지하려고 여기저기 찢어 만든거라고 보면 됨ㅋㅋㅋ 공정경쟁은 무슨 씨발ㅋㅋㅋㅋ일본처럼 사철도도 아니고
철도공단이랑 철도공사를 합쳐야되는데(+SR)
국토부 공무원 놈들 나와서 갈자리 줄어드는 건데 그렇게 될리가
기재부, 국토부는 출신은 연금주고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암적인 존재들임
가족중에 코레일 고속철 정비사중 가장 높은 직급에 계시던분이 있습니다 (새마을 , 구형 디젤동차도 정비하셨음)
퇴직하신지 꽤 돼셨지만 지금도 디젤동차들 엔진음 , KTX 탑승만 하셔도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걸 단번에 캐치하십니다 처음 KTX직도입할때 프랑스 수개월동안 다녀온적도 있으실정도로 베테랑에 능력자셨고....
그분 말로는 로템이 만든 산천은 문제가 너무많고 잔고장도 너무 잦다고 ㅋㅋㅋㅋ
tmi 안물어봄
가족이있기는함?
딱 애미없을사이즈인데
@@Osksdnji818 ㅇㅇ 존나 만수무강 하시고 너보다 건강하심 ㅋ
@@Osksdnji818 너가 없다고 다른사람도 없다 생각하지마라 ㅋ
아직까지 알스톰에서 바로 들여온 1호기는 멀쩡합니다.
역시 🇫🇷프랑스 떼제베 ✋🏻
진짜 가장 오래되었는데 아직 잔고장조차도 없고 외관도 말끔한 게 너무 신기하죠.
산천도 사고 안났으면 멀쩡했겠죠
@@user-ev6qe5gh6n 애초에 산천 자체가 좀 문제긴했어서..😅
강릉사고는 국가철도공단 실책으로 결론난걸 언론에 입막음해놓아서 일반국민들이 아무도 모르는 불상사...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은 합병해야한다.
KTX도 나온지 벌써 20년이 ㄷㄷ
KTX와 산천의 차이점.
KTX는 완제품을 수입하고 유지보수할 때도 프랑스 알스톰 정비부품을 수입해다 정비해야함. 산천은 KTX를 베낀거고 카피기준에서 벗어나려 조금 변형시키고 시스템바꾸고 부품바꾼 정도로 조립한 열차.
KTX는 강철바디지만 산천은 알루미늄합금바디라서 정비비용이 아주 많이 들어가고 중요부품들도 국산이하를 쓰기에 잔고장도 엄청남.
객실디자인만 KTX보다 좋음.
(KTX는 계약당시 객실 리모델링 허락없이 못하게 돼있음)
역시 프랑스 TGV 기술로 만들어진 초기 KTX가 진국이네요.
사고후 책임공방으로 복구 타이밍이 늦었다고하네요.
이래서 철도청으로 회귀해야한다!
철도청 부활&항공우주청(KAXA) 개명
추진 가즈아ㅏㅏㅏ
2004년 도입된 ktx는 프랑스떼제베 직수입이라 품질이 훌륭합니다. 그에반해 ktx산천은 국산기술로 만든건데 개판입니다.
맞아요.. 2004년에 도입된 🇫🇷떼제베 1호기는 내부 리모델링 해서 계속 운행중인데..
품질차이보다는 관리수준 차이가 큽니다
아니면 TEC처럼 일본 직수입을…
@@yeongminware1035TEC는 2014년쯤 태백선 충돌사고를 계기로 내구성이 쿠크다스 그 자체인 게 입증되었죠...차체가 완전 파사삭...
@jdu_ck10원강도 구형 산천 못지 않게 잔고장 심해서 지금 현직들 골머리 엄청 앓고 있습니다. 당장 GPS도 먹통이라 자동 안내방송 안 나오는 것도 흔한걸요
핸들명이 왜 발기부전이죠...? ㅋㅋ
부전역에서 따왔나 보네요 ㅋㅋ
KTX-I도 33호기는 완전히 재생을 했는데…신조도 안하고 영구결차네요 사실 TEC 3호기와 같은 운명이…
시설공단 잘못으로 사고난거에요
열차덕후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후손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에 돈좀 쥐어주면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및 경북 안동시에 대형트레일러에 운반 운송 이동시켜 보관하겠군 ㅋㅋㅋㅋ 리얼 철도박물관 ㅋㅋㅋㅋ
코레일, srt, 시설공단 다 통합시켜야 함
기관 숫자 늘려서 쓸데없는 사무직, 관리직 자리만 늘어나고 현장 인력은 맨날 부족하지
이럴거면 다시 철도청으로의 부활이 필요할듯 싶네요
그게 이름만 바뀐거지 철도청이 코레일 아닌가요
@@Dyso10406 그거랑 쫌 달라서 철도청은 도시철도도 포함된 계념이라 생각하시면될겁니다 코레일은 기존 철도청부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그렇게 생각할만 하십니다
철도청-사기업
코레일-공기업
@@user-zz6np8uq3g국가기관 아니였어요?
제 말은 코레일 도시철도등을 모두 통합해 운영하는 국가기관이 필요하다는 소리였죠
@@user-zs3vc6rk3z 아 철도청이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으로 분리됐나 보군요
KTX산천 408호기는 인천국제공항 가던중에도 고장이 한번 났더라고요
희안하게 떼제베를 국산화한 산천만 유독 문제가 많이 발생함. 산천을 어디서 만들었드라;;;
현대로템입니다.
덜컹거리고 승차감 없고좌석비좁고 고정된좌석Ktx전면교체가답이라생각한다
KTX산천 실내소음 엄청납디다.
열차바퀴에서 나는 소음이 그대로 실내로 전달되더군요. 이어서 그날
바로 알스톰KTX를 타니 너무 조오용~~~
그래도 ITX마음보단 나을듯요
그래서 408호기를 못봤구나……
좋은정보 감사해용!!!!!
비싼대 다이유 있다 독점부터 못하게 막아야지
그놈의 책임공방...
때로는 전체주의가 옳은 사상 같다
책임 밝혀야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지. 대충 넘기자는 너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거꾸로 가게 하는 것
강릉선 KTX 사고 당시 열차는 KTX-원강산천 408호기로, 동년 초 도입된 완전 새차였습니다. 대한민국 고속열차 중에서 최단명한 셈이죠...
결국 아까운 408호기만 날려먹었네요...
그래도 무리하게 고쳐쓰는게 아니라 깔끔하게 폐차시킨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산천 디자인이 경주보다 예쁘던데..
산천은 2010년에 운행 시작했습니다.
KTX-1은 고속열차 부족으로 인해 폐차 시기를 늦춰서 쓸 예정이라 결국 장수만세 할 듯 합니다.
KTX산천만 탔었는데 강릉선탈선만 아니였으면 계속 탈수있었는데ㅠ
유지보수 업무를 공단으로 가져오면 다 해결됨
누리호는 장수 해야혀 🥰🥰🥰
책임공방 벌인 두곳이 다 책임지게 해야한다.
운전할때 잘살피고 평소 정비나좀 잘하쇼
그 최초로 폐차된 고속열차는 구형 새마을호 입니다...😅
결국 1년 운행하고 폐차...ㄷㄷ
낭비자나...
어쩔수 없어요 얘 고쳐쓸빠엔 새로 만드는게 나음
이런글이 결국은 사회 혼란스럽게 만드는글이네... 안전을 위해서는 댱연히 폐차 되어여 하는데...
@@user-el2jv1lt7u 수리할수 있으면 수리 해야지 ㅋㅋㅋ 범퍼 떨어져 나갔다고 차 1년만에 바로 폐차하냐?
지금까지 일만 하느라
KTX 두번밖에 못 타봤는데
벌써 20년이 됐누
제기랄 구형ktx 폐차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역방향 좌석좀 어떻게좀 해봐라 진짜 토나온다
니가 빨리 예매를 하던가 ㅋㅋㅋ
@@user-kh6xf3lm6l 니가 해줘라
산천 투입즈음 원래 전체 순방향으로 개조하려 했는데 알다시피 14줄로도 좌석수 모자란 ktx라.. 흐지부지됐음
알빠노
맨날 탈때마다 궁금함 신칸센처럼 직원 투입시켜서 돌려놓을 수가 없는거임? 고정된걸로 설계된거?
혹시 비둘기호 아시나요??? ㅎ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타보진 않았지만 잘 알지요 ㅎ
보급이 빠졌네요. 보통급행.
파같은 세금이 날아갔네요
와..
KTX산천 408호기는 중검수를 마치고 다시 운행에 나갔습니다
개소리하고 있네
ktx산천은 2010년에 나왔습니다.
원강산천이 2017년에 나온겁니다.
어쨌든 같은 산천시리즈이니..
17년식 열차 기관차에 원강산천이라고 쓰여진게 아니니 그냥 KTX 산천이라고 부르죠
그냥 산천 종류
@@BalgeeBujeon 산천시리즈 최종완성판입니다. 기존 산천에서 문제점 거의다 개선하고 나온 최종버젼임
@@minseo27 산천이라고 부르지만 400호대 이후차를 원강 산천이라 부르고 열차 앞에 보면 번호 있는데 이게 400번대가 원강산천
2004년 ktx등장으로 사라진 통일호 인줄 알았네요 ㅎㅎ
저 1세대 KTX가 한 30년은 써먹을수 있는데 왜 폐차인가 싶었는데 사고난 2세대 KTX인 KTX 산천이였군어.......
이걸보니까 서교공이 얼마나 열차관리를 잘하고 있는건지 깨닫게되네
20년이 다 돼가는데 한번도 안타봤어요...ㅠㅠ
ktx 첫 운행 서울ㅡ부산 생방송으로 방송 했던게 기억 나네.ㅋㅋㅋ
저 열차 사고 난 사진을 봤는데 맨 앞쪽 운전석과 1호칸은 완전 초토화 된 수준이었고 2~ 8호칸은 간신히 선로만 탈선한 수준이었으며 맨 뒤의 운전석은 운 좋게도 바퀴만 탈선했지 나머지는 멀쩡하더라고요. 앞쪽 운전석과 1호칸만 폐차 해버리고 나머지 2~ 8호칸과 뒤의 운전석은 박물관으로 보관하는 형태로......
사고열차인데 무슨 박물관 드립 피해자 ptsd는 어쩌리고
@@JeonghoonKang-un3ym 사상자 없는 사고인데 무슨 ptsd 드립ㅋㅋㅋㅋㅋㅋ
오바하디마요
1년 쓰고 폐차하게 된 아까운 차량이네요
프랑스제 상어 미만잡
솔직히 상어가 더 좋음
열차 수명이 오래되어 폐
차 된건 아니
네요
고철값 얼마?
뭐 이건 코레일도 인수인계 과정에서 가라싸인 묵인하고 개통한거니까 서로 책임공방을 하는 의미가 없음
가라싸인을 묵인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시설공단이 일방적으로 지들이 싸인하고 코레일 신호 시험 점검자에 연락도 하지않고 그냥 패스 시킨 사안 이에요.
결국 시설공단과 코레일이 통합 되어야 하는 문제를 무시하고 있는 현재 상황의 뒷배경이 무엇인지 ? 어떤 세력이 있겠지요. 이해관계가 있는..
@@705aero7 개통전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절차인데 코레일 입회없이 가라싸인하고 공단 멋대로 패스했는데 아무런 차질없이 개통에 운행까지 했다? 이게 묵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시설공단 코레일 나눠노니깐 사로탓만하다 끝나지
민영화시키면 남탓만하다끝남
시설공단의 불법적 행위로 신호회선 결선불량으로 확인된 사안 입니다.
그동안 욕은 코레일이 다먹고 사장 퇴진하고
시설공단은 뒤로 숨어버린 어이없는 대한민국..
뭐하는 짓거린지...
중앙정부랑 정치권 눈치보며 국민세금에만 의존하는 공공기관체제의 방만경영할바엔 주주들에게 경영지표 공개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과 의사결정이 확실하고 신속한 방식의 민간분야로 넘기는 민영화시켜라!
이유가 있었겠지요.
기관을 2개로 분리하니 책임공방만 하지....
역시 대한민국 ㅠㅠ
동대구역인가에서 무궁화호가 쭉 긁고 지나간 KTX는 어떻게 고쳐서 쓰고있나보네요. 하긴 걔는 객차만 긁혔지 기관차는 멀쩡했었죠.
대구역입니다
그걸 기억하시나요 ㅎ
2013년 8월말인가 KTX.랑
서울방향 무궁화랑 접촉사고후
비스듬히 기울어진 상태에서
부산발 하행 KTX 랑 접촉사고가 나서 대혼란이 일어났던걸로 ㅎ
KTX는 Mild steel로 차체를 구성하고 있어 복원이 비교적 수월하지만, KTX-산천계열은 알류미늄 재질을 통째로 뽑아내 개별 보수가 어려운점이 있어요.
그리고 동대구 사고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열차방호장치를 왜 안눌렀는지....그로인해 ATP개량의 촉진이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아뭏튼 그렇다고요
@user-fc5jy4et6c 그 당시 방호장치는 오류가 심해서 끄고 운행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 때문에 정작 필요할 땐 제구실 못한 거죠.
@@user-kh6xf3lm6l 그걸 끄고 다녔다고요? 보안장치라 승인받고 다니셨어야 할텐데. KTX는 방호장치 동작시 비상제동체결이 안됩니다. 다만 타차량에 서버를 통해서 알림을 발생시켜주거나 비상제동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user-kh6xf3lm6l 에이 설마여. 승인받고 다녀야하는데. 그리고 KTX는 열차방호장치 동작해도 비상제동 미동작합니다
KTX산천 408호기 먼저 폐차 하는것 너무 아쉬워요🚆😥
산천이 먼가 했더니 산천어 였음 ㅋㅋㅋ
한국은 뭐든 대충대충 하니까 다 그렇지 뭐
일본만 하겠나? 도쿄인근 도시에서 정전사고 있었는데 피해 복구만 3달 걸렸지?
@@user-ev6qe5gh6n 대충대충 안하니까 그렇지 뭐
KTX산천2010년
애초에 국철공단과 코레일로 내눠진게 90년대에 있던 철도청 민영화의 흔적임..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코레일 유통과 홍익회 아닙니까 가난한 나라에서 철도 순직자 유가족을 돕기 위해 철도청 산하에 재단법인 홍익회를 만들어 수익사업을 했는데요 바로 열차내에서 판매사원들이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주류 음료 과자 등을 판매했는데 이 수입이 어마어마하게 컸고요 홍익회 회장은 당연히 전 철도청장들이 도맡아 취임하고 임직원들은 철도청 퇴직자들이 낙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철도청이 지금은 주식회사 코레일로 바뀌었는데도 홍익회(지금은 수익사업 없이 거대한 출자금으로 철도 유가족 복지사업만 함)
에서 코레일 유통(순수한 코레일 자회사로 열차와 각 역에서 판매사업만 함)이 떨어져 나와 지금은 각자도생 중인데 그러니까 번식을 한 것일뿐입니다 각자 존재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순전히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중입니다
어째튼 언젠간 둘다사라진다는거잖어? 빨리타봐야겟구먼
KTX산천 싹다 폐차하는거 아니죠?...
그렇진 않습니다
사고차량 폐차하는거임
20년 기념 행사 있을까요?
그럴리가..
참웃기는 일이다 난또 100년이나 탈줄알았는데 사건을 서로가 미루는게 국개의원들 은 뭐하나
100% 시설공단 잘못이 확인된건데...뭔 말씀?
@@705aero7 뭔소리 하는지
모든 차량이 폐차되나요?
KTX 산천 408호기만 조기 폐차됩니다
저게 이승윤 만나면 ktx 대가리 카레 되는거네 ㅋㅋ
AI 음성이 내가 쓰는 음성이랑 비슷하네
20년 가까이..해보지 않은것이 저것이네..우째한번도 타보지 않았을까😂😂
역시 ㅋㅋ 외국산이좋네 ㅋㅋ
산천 408 지금다니고있는건 모에요?
산천 408호기는 다니고 있지 않아요~
어휴...
온비드 공매로 팔리던데 서운하더군요
뭐라치면 나오나요
KTX가구형이면 무궁화호는폐차정도?
똥차
산천이 2017년 부터 운행했구나...
A타입은 2010년부터, B타입(원강)은 2017년부터 운행중입니다.
@@user-te7jk1xc7c 아...
🥺🥺🥺🥺🥺🥺
무궁화호긴급코드심잠
니탓시전하다가 새 열차를 폐차시켰구나 ㅉㅉㅉ
2017년이 아니라 2010년입니다
원강산천은 17년도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원강산천 차량 운행개시일입니다
물론 의미 없는 폐차는 아니고 멀쩡한 부품은 재활용됨
원강산천 이네
ktx=프랑스 떼제베 ,산천=메이드인 코리아
프랑스 근본 알스톰사의 tgv랑 조선이라는 유사국가의 현대로템 따위를 어따가 비교해ㅎㅎ
유사국가? 그러는 당신은 어떤 유사국가에 사는데? 국적좀 밝혀보시지? 그리고 뭐 이런 똥글에 좋아요를 눌러? 머저리인가?
이제 이음만 타야해요?
물론 앞으로 EMU-370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고속열차들도 나올 겁니다. 다만 확실한 건 KTX-1도 이제 9년 후면 대차가 시작됩니다..
국가발전 한답치고
이리저리 공시비 삥땅치고 엉터리 시설 만들지 말고 국가발전 좀 늦게 하드라도
먼저 어렵게 살아가는 국민들 복지에 투자해라
KTX-1 2034년 폐자예정인데 EMU-320 개통?
걘 인천, 수원발 KTX 개통대비 증차분이예요~~
@@BalgeeBujeon 아.
연봉 너무믾이줘서 배가 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