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연주해도 빠르게 연주해도 너무 사랑스러운 찬송가 중 하나죠! 푸른쌤의 첫 녹음 참여곡이라고 하시니 뭔가 마음이 더 뭉클하네요. 어노인팅이 부른 찬송가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사연(?)을 듣고 보니 마음이 더 몽글몽글합니다. 이 찬양 예배캠프 버전으로 처음 들었을 때 좀 충격적였어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연주자의 고심과 긴장과 수고가 많이 묻어난 곡이었네요😊 2013년 첫녹음이신데 2021년에 이렇게 How to play 강의까지... 아름다우신 구주 예수님과 좋으신 하나님을 예쁘고 소중한 달란트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트랙리스트 첨 들었을 때 랩이 나와서 진짜 무척 놀랬던 기억이...!🤭 지금이야 다소 익숙한 CCM 랩이나 힙합이지만, 진짜 저때 앨범 듣고 “...?????!!!!!” 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푸른님 자막으로 “브라스 듣고 계시죠?”에서 얼른 정신차리고 브라스 들었습니닷..😅
ㅎㅎ 음악은 늘 추억과 함께하지요~~ 푸른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위의 연주를 코르그로 사용하셨을 때 음색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저도 코르그 간간히 사용하는데.. 야마하에 비해서 너무 투박하게 느껴져서 예배음악에서 사용 하면 혼자 눈치를 막 보게 됩니다 ㅎㅎ(특히 오르간이요 ㅠㅠ)
저와 같은 고민하는 코르그 동지가...😭😭😭 저도 교회 신디는 코르그라 이 부분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말씀하신 대로 오르간 카테들은 좀 중저음이 강한 편이라, 제 경우엔 최대한 비슷한 질감의 음색을 찾은 찾은 후에 컷오프를 조절하거나 저음을 최대한 깎는 방식으로 우선 음색을 좀 더 조정하는 걸로 좀 타협을 봤어요. (그 이상은... 코르그는 중후한 게 맛이라며 정신승리 중이에요ㅠ) 코르그 오르간은 사운드에서 야마하 모듈레이션 휠 같안 효과도 폭이 크지 않은 거 같아서 더 슬픈 거 같아요. 신스나 리드 사운드는 코르그가 참 예쁜데.. 스트링이나 오르간은 항상 고민하게 돼죠.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보여서 동질감에 댓글 얹고 갑니다..🥺
느리게 연주해도 빠르게 연주해도 너무 사랑스러운 찬송가 중 하나죠! 푸른쌤의 첫 녹음 참여곡이라고 하시니 뭔가 마음이 더 뭉클하네요. 어노인팅이 부른 찬송가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사연(?)을 듣고 보니 마음이 더 몽글몽글합니다. 이 찬양 예배캠프 버전으로 처음 들었을 때 좀 충격적였어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연주자의 고심과 긴장과 수고가 많이 묻어난 곡이었네요😊 2013년 첫녹음이신데 2021년에 이렇게 How to play 강의까지... 아름다우신 구주 예수님과 좋으신 하나님을 예쁘고 소중한 달란트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콩이님,,이렇게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녹음을 시간이 흘러 이렇게 21년이 되어서야 영상으로 소개하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네요 ㅎㅎㅎ 또 몇년후 이 채널과 여러분들의 글들이 저에게 얼마나 힘이 될지,, 기대가 되는걸요??ㅎㅎ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 2013 예캠 푸른님 최애연주는 하나님의 나라 진동치 않네에요ㅋㅋㅋㅋㅋ 솔로부분 나중에 올려주세요😘
와우 이곡을 기억하신다니!! ㅎㅎㅎㅎ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두요!!! 하진 꼭 보고 싶어요 🤍🤍
주는 나를 영원토록 기르시는 목자
나는 그를 따라가는 작은 자
변찮고 나를 사랑하는 주님 계셔
두렵잖고 주를 따라가는 내가 있어
나의 산성 나의 방패, 요새
힘이 되신 주를 영원토록 찬양해
초원으로 인도하는
주를 항상 의지해요
너무 멋져요!! 빠져들며 봤어요!
완전 환상적이에요!!
이런 센스는 얼마나 노력을 하신건지...
완전부럽네요!
자세한 설명이 참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고.. 너무 과찬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의 설명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뻐요 ㅎㅎㅎ
어노인팅샵에서 세컨 악보 만들어 판매해주세요~~
영상 레이아웃이 넘 깔끔하고 예뻐졌어용!
ㅎㅎㅎ단비님과 함께 한지 벌써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요 ㅎㅎㅎ 그 새 편집하는게 좀 많이 나아졌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해요~~
저 트랙리스트 첨 들었을 때 랩이 나와서 진짜 무척 놀랬던 기억이...!🤭 지금이야 다소 익숙한 CCM 랩이나 힙합이지만, 진짜 저때 앨범 듣고 “...?????!!!!!” 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푸른님 자막으로 “브라스 듣고 계시죠?”에서 얼른 정신차리고 브라스 들었습니닷..😅
성하님 ㅎㅎ 저도 저 당시 엥???랩을??? 어떻하지,,, 이런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푸른님 연주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햐 좋다 이거다이거ㅠㅜ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우와~~~ 드디어 나왔군요!!!
감사합니다ㅎ
드디어 ㅎㅎㅎㅎㅎㅎ나올것이 나왔죠???ㅎㅎㅎ
ㅎㅎ 음악은 늘 추억과 함께하지요~~ 푸른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위의 연주를 코르그로 사용하셨을 때 음색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저도 코르그 간간히 사용하는데.. 야마하에 비해서 너무 투박하게 느껴져서 예배음악에서 사용 하면 혼자 눈치를 막 보게 됩니다 ㅎㅎ(특히 오르간이요 ㅠㅠ)
저와 같은 고민하는 코르그 동지가...😭😭😭
저도 교회 신디는 코르그라 이 부분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말씀하신 대로 오르간 카테들은 좀 중저음이 강한 편이라, 제 경우엔 최대한 비슷한 질감의 음색을 찾은 찾은 후에 컷오프를 조절하거나 저음을 최대한 깎는 방식으로 우선 음색을 좀 더 조정하는 걸로 좀 타협을 봤어요. (그 이상은... 코르그는 중후한 게 맛이라며 정신승리 중이에요ㅠ)
코르그 오르간은 사운드에서 야마하 모듈레이션 휠 같안 효과도 폭이 크지 않은 거 같아서 더 슬픈 거 같아요. 신스나 리드 사운드는 코르그가 참 예쁜데.. 스트링이나 오르간은 항상 고민하게 돼죠.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보여서 동질감에 댓글 얹고 갑니다..🥺
@@Seongha.inSummer 물먹은 스펀지같은 야마하 음색에 젖어있다가 코르그 잡으면 악성 건성같은 투박함에 당황스럽더라구요.. 🤦🏻♂️ 치고 나갈땐 참 좋은데,, 저도 부랴부랴 저음 깎고 리버브 엄청 먹여도 본판불변이더라고요... 😂 그러다가 코르그 인터페이스에서 또 한번 고비를 맞이하고요.. ㅋㅋ 하하
코르그 오르간 소리 저도 쓰던것만 썼던거 같아요~
지금은 코르그 건반을 접할 수 없어서 제가 정확한 음색명을 알려드리긴 어렵고, 기회가 되면 이 덧글에 제가 남겨놓아볼께요!!^^
키야, 저의 구독자님들끼리 이런 정보를 서로 나누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감사하고 좋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혹시 코르그 건반 쓰실땐 어떤음색 사용하셨엇나요??🤔
브라스는 스포르잔도를 사용했구요,,
오르간은,, 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