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에서 태어나 지금도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지금 엄궁은 재개발 때문에 건물들이 많이 헐리고 예전이랑 많이 달라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부터 제가 어렸을 때 엄궁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감사하게도 영상이 있네요. 하교하고 친구들이랑 올라가던 주공아파트 상가 옆길 모습. 저는 126동 살았는데 그쪽 영상은 없네요. 97년 엄궁초면 딱 제가 다닐 때예요. 열린학교 한다고 교실 뒷편에 도서관 만들어 둔것도 보이고 담벼락, 정문 모습, 운동장 놀이기구들 보니 기억이 떠오릅니다. 학교 아래 왔다문방구 아시는 분 계실런지. 그 옆에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먹던 기억도 납니다(지금 파바 위치)농산물도매시장은 지금이랑 비교도 안 되게 깨끗하네요. 화훼시장영상에선 왠지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는 것도 같구요. 예전 엄궁동사무소 주변. 지금 롯데마트 주변 모습을 찾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궁동..
저의 초등학교 시절 학교의 모습
살던 주공아파트 ..
정말너무감사합니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ㅠㅠ
저 주공아파트에 롯데 캐슬이 새로 생겼더군여.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중고딩 시절을 함께한 학장동 삼성아파트 근처 풍경들 추억돋네 ㄷㄷㄷ
엄궁아파트와 엄궁주공아파트는 다르죠 영상속 아파트는 엄궁주공아파트네요
80년대 부모님이 구덕터널에서 가까운곳 세원이라는 신발제조회사에 다녔고 엄궁 초등학교 가기전 굴다리옆에서 살았읍니다 엄궁 학장동 엣날모습을볼우있어 감회가 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뛰어놀던 엄궁초와 주공아파트를 볼수있어 기뻤어요ㅜ 감사합니다
엄궁동 학진초 2002년졸업
제가 원하던 동네가 나와서 기쁘네요
ㄷ
오 학장동에 사는 어린이 입니다 학장동에 옛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저.. 학진초 나왔는데 지금은 제가 졸업을 했지만 옛날에는 이런모습 이었네요~^^
와.... 추억을 눈으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엄궁초 반갑네요 교문앞 경사진 언덕길도 ㅋ어릴때만해도 학교 엄청 커보였는데 ㅋㅋ 예전에 학교 뒷뜰건물에 흑장미 백장미 그려놓고 괴담퍼져서 선생님들이 그거 지우고 방송으로 진정시키고
저학년애들은 막 울고난리났던 기억이ㅋㅋ 엄궁주공아파트도 반갑네요 주공아파트 상가 2층 오락실 자주갔었는데...ㅋ
엄궁에서 태어나 지금도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지금 엄궁은 재개발 때문에 건물들이 많이 헐리고 예전이랑 많이 달라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부터 제가 어렸을 때 엄궁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감사하게도 영상이 있네요. 하교하고 친구들이랑 올라가던 주공아파트 상가 옆길 모습. 저는 126동 살았는데 그쪽 영상은 없네요. 97년 엄궁초면 딱 제가 다닐 때예요. 열린학교 한다고 교실 뒷편에 도서관 만들어 둔것도 보이고 담벼락, 정문 모습, 운동장 놀이기구들 보니 기억이 떠오릅니다. 학교 아래 왔다문방구 아시는 분 계실런지. 그 옆에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먹던 기억도 납니다(지금 파바 위치)농산물도매시장은 지금이랑 비교도 안 되게 깨끗하네요. 화훼시장영상에선 왠지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는 것도 같구요. 예전 엄궁동사무소 주변. 지금 롯데마트 주변 모습을 찾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학교 아래 왔다 문방구에서 체육복 사입고,
그 옆에 떡볶이 집 하나에 50원짜리 한번에 20개 흡입하고는 5개 먹었다고 해도 그렇냐던 아줌마
그리고 쫄래쫄래 올라가던 성진학원 장미반.. ㅜㅜ 그립다.
성진학원ㅠ 82년생 엄궁중 남학생이 다녔습니다ㅠ
진고개, 해동, 쌍용, 주공상가2층에 있던 오락실들도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다추억이네요 ㅎㅎ 마지막 문방구 또또문방구도 재건축으로 없어지고... ㅠ 추억입니다
딱 초등학교때 엄궁초등학교 모습이.. 간직하겟습니다.
엄궁아파트 전경이 정겹네요.
80년대는 주공아파트가 많았죠. 그당시엔 주차된 차들도 잘없었고 집앞에서 애들하고 뛰어놀고 있으면 엄마 아빠가 베란다 나와서 "xx야 들어와서 밥먹어라" 하시고..
베란다에 빨래널어놓은 모습보니 그때 생각나네요
바다풍경보다는 이런 모습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그때 아파트 안 팔았으면 부자될을건데ㅜ
13:45 제가나오네요ㅋㅋ5학년 방과후 영어수업시간인데
87년생 친구들 나와라~~~
엄궁주공아련하네
ㅜㅜ 그립다. 이제 다 재개발로 없어지는데 .. 그깟 돈이 머라고 우리동네 흔적 다 없애네
2:30 지금없는 309번 김해~충무동 좌석버스 입니다
엄궁국민학교 1회 졸업생인데~~
그땐 운동장에 나와 운동장 바닥 고르고 돌멩이 줍던 기억이 납니다.
엄궁아파트에 살았었는데~~
행복하고 건강한 시절이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용^^
그 엄궁 아파트 아직있습니다 ..
캬 추억이네요 아는얼굴도 보이시구
엄궁주공
우리동네다 자랑스러운 엄궁동!!
친구들아 잘지내니?
사랑방 예전에 특수학급 같은곳이죠 대부분 학습부진
친구나 주의력겹핍 친구들 가곤했는데
사상 옛 모습 공개한김에 괘법동 이쪽도 요청이될까요
꽃시장은 변한게 없네요 ㅋㅋ
11:37
이때는 놀이기구가 저렇게 생겼구나
세로로 만 설치되있는 사다리는 왜 저 모습은 사라지고 밧줄을 달아놓은거지?
저때나 지금이나 엄궁동은 크게 변화가없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어가 언제부터 초등학교 필수과목이었나요? 84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영어 배운적이 없었는데 중학교1년때 영어 처음배웠거든요ㅠㅠ....
전 86년생인데 아마도 방과후
특기적성으로 배운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해서 배웠습니다
88년생부터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97년도 부터입니다.
84년에 부산부민국민학교에서 영어 연구시범학교로 선정. 영어교재로 영어 배웠지요...그뒤에 영어가 초등학교에서 시작되었는가봐요.
저당시 초등학생들 지금은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었겠지ㅎ
옛날에 외할머니 뵈러 엄궁 많이 갔었지. 돌아가신지 오래되었지만... 저 때 엄궁동은 재개발로 많이 없어진거 같다.
119동은없네요?
학진(학교일진)초등학교
지금도 그래요
학진초등학교 3회졸업 옛날생각나네
1:20 오ㅑ 동양
헐 학장초 조원 이름에 내이름 나와있네 ㅋㅋㅋㅋㅋㅋ
구덕터널 매표소 ㅋㅋㅋ
아는얼굴들 있네 ㅋㅋ 잘들사는지 궁금하네
엄궁주공아파트119동은없네요
엄궁 은하유치원 출신 있나요? 😀
저요 ㅋㅋㅋ 전 95년생입니다
@@user-cz5kd6rx4x 오 저는 94년생이요 ㅋㅋㅋ 언젠가 마주친 적 있었겠네요~
나는 83년생 ㅋ 우리집 은하유치원 옆에 붙은ㅋ 엄궁 양산도집 꺼였음 은하유치원 옛날엔
저요 은하유치원 96년생 지금은화명삼
지금 재개발
공단 주변에 살아서 병에 걸려 아프거나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그들이 안스럽다...
저때 아이들은 지금쯤 30대 중후반 됬겠네요ㅋㅋㅋㅋ
33살
@@user-hd7ud2ks7q 누가요??ㅋㅋ
제가 97년도입학 2002년졸업 학진초 69회입니다.
저는37살
크.... 옛날. 기억나는군요
엄궁 아파트 살면서 주공 아파트 놀이터 원정 가던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