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0419호] 세상사 알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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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행복편지-0419호 2024.07.09]
    지금 내 마음은 개운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장맛비에 농작물을 살피고 물길을 살핀 후
    시원하게 샤워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으며 그저 다를 뿐입니다.
    ■ 세상사 알수가 없구나
    "마음이여! 알수없구나.
    너그러울 때에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자리가 없으니" (달마대사)
    자연도 알수가 없구나
    평온할 때는 온 세상을 한 없이 안고 고요 하다가도
    한번 쏟아내면 겉잡을 수 없으니.
    장맛비 세차게 내리는 여름날,
    논밭 적시는 비, 물줄기 따라 흐르는 마음,
    농작물 살피며 걷는 농부의 손길,
    빗속 샤워로 개운해지는 마음.
    세상사 알 수가 없구나,
    마음도 자연도 그렇구나.
    너그러울 때 세상 다 받아들이지만,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으니.
    자연도 그렇다, 평온할 때는 고요하지만,
    한 번 쏟아내면 겉잡을 수 없이 퍼붓는구나.
    비의 선율에 마음을 담아,
    삶의 지혜를 배우는 농부의 하루.
    어제와 오늘, 내일의 경계는 희미하고,
    그저 다를 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다른 모습일 뿐인 삶.
    비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 햇살이 비추면 비추는 대로.
    땅과 하늘, 그 사이에서 얻는 깨달음,
    세상사 알 수가 없으니, 마음아 너그러워지자.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품고,
    고요한 마음으로 자연을 받아들이자.
    장맛비 속 시원한 샤워 후 개운함처럼,
    마음도 그렇게 맑아지기를 바라며,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행복의 큰 강을 이루기를.
    오늘도 내일도 비와 햇살 속에서,
    농부의 삶은 계속되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그저 다른 하루하루가 모여,
    세상사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갑니다.
    I am because you are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From. 그리운 임 행복마음이
    ■행복마음 나누기(행복편지를 읽고)
    #행복편지 #세상애끌림 #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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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초저비용 #자닮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user-yz7qk7tt4w
    @user-yz7qk7tt4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 내 마음은 개운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장맛비에 농작물을 살피고 물길을 살핀 후
    시원하게 샤워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으며 그저 다를 뿐입니다.
    ■ 세상사 알수가 없구나
    "마음이여! 알수없구나.
    너그러울 때에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자리가 없으니" (달마대사)
    자연도 알수가 없구나
    평온할 때는 온 세상을 한 없이 안고 고요 하다가도
    한번 쏟아내면 겉잡을 수 없으니.
    장맛비 세차게 내리는 여름날,
    논밭 적시는 비, 물줄기 따라 흐르는 마음,
    농작물 살피며 걷는 농부의 손길,
    빗속 샤워로 개운해지는 마음.
    세상사 알 수가 없구나,
    마음도 자연도 그렇구나.
    너그러울 때 세상 다 받아들이지만,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으니.
    자연도 그렇다, 평온할 때는 고요하지만,
    한 번 쏟아내면 겉잡을 수 없이 퍼붓는구나.
    비의 선율에 마음을 담아,
    삶의 지혜를 배우는 농부의 하루.
    어제와 오늘, 내일의 경계는 희미하고,
    그저 다를 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다른 모습일 뿐인 삶.
    비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 햇살이 비추면 비추는 대로.
    땅과 하늘, 그 사이에서 얻는 깨달음,
    세상사 알 수가 없으니, 마음아 너그러워지자.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품고,
    고요한 마음으로 자연을 받아들이자.
    장맛비 속 시원한 샤워 후 개운함처럼,
    마음도 그렇게 맑아지기를 바라며,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행복의 큰 강을 이루기를.
    오늘도 내일도 비와 햇살 속에서,
    농부의 삶은 계속되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그저 다른 하루하루가 모여,
    세상사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