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핏물 빼야 한다 VS 육즙을 왜 빼냐?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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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ส.ค. 2024
- 같은 전문가도 고기핏물을 빼야 한다고 할 때와
빼지 말아야 한다고 할 때가 있다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뭐가 맞는지 가장 헷갈리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핏물 빼기입니다. 일단 이게 핏물
인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빼야 하는지를
미트러버가 잘 정리해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24 핏물의 정체는 뭘까?
01:44 뼈가 있으면 다를까?
03:42 요리 할 때는 뭐가 맞는걸까?
04:28 직접 끓여서 핏물 맛보기
05:17 LA갈비, 양념갈비의 경우는?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문의 및 기사 제안 : meatlovermemb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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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T TANONT - ดอกไม้ที่รอฝน (spring) - Reimagined [Live Session]](http://i.ytimg.com/vi/nY2PsFZFEOg/mqdefault.jpg)
TL;DR
1. 맑은 국물을 내는 요리의 경우엔 물에 담궈 잡내나 텁텁함을 제거한다.
2. 그 외, 구워먹을 때나 양념이 있는 경우엔 육즙과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한 번 닦아내는 정도가 좋다.
3. 대용량으로 만들어 장시간 보관을 해야 하는 경우엔 맛과 신선도를 위해 핏물을 빼는 것이 좋다.
이거 정말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원리와 합리적인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어제 갈비탕 끓이면서 핏물 하루 뺐는데 이 영상 보고 더 확신을 얻었습니다. 거품 드시는 모습 보고 찐으로 감동 받고 구독합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압축요약 : 핏물의 정체는 수분 70%와 함께 미오글로빈 등의 지방과 기타 성분으로 이뤄져있다. 근육만으로 이루어진 부위와 다르게 갈비처럼 뼈가 있는 부위는 피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미세한 뼛조각과 함께 피를 빼주기 위해 중간중간 계속 물로 헹궈주는 것이다. 미트러버는 소고기뭇국 등 맑은 국의 경우는 핏물을 빼고, 육개장 등의 색이 있는 국물요리는 빼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 안보고 이걸로 이해 가능 굿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저거 다 중금속 덩어리~~~~한번 끓여서 마셔봐라
왜 돼지들은 항상 육즙타령이여
건강하게 쳐묵해라
대충요약: 대충 쳐 무거 이것들아
헤모글로빈도 상당히 많이 남아있음
혈관에 호스를 넣어 최대한 피를 많이 빼긴 하는데 모세혈관 까지는 잘 안빠짐
유튜브 보면 회뜰때도 생선 혈관에 물을 넣어서 피를 최대한 빼던데 그렇게 한걸 보면 색이 확실히 선명해짐
핏물을 빼지 않으면 알부민 등의 국물을 혼탁하게 하는 성분이 우러나와 (아무리 거품을 겉어내도 고체에 달라 붙어있는 것까지 제거하기 쉽지 않습니다) 국물을 탁하게 만들 수 있는 반면, 핏물을 빼면 그만큼의 풍미도 빼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파인다이닝이나 그런 고급 식당에서 쓰는 방식 중에 핏물을 빼고 그 핏물을 끓여서 굳는 알부민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그 끓인 핏물을 다시 요리에 활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오~ 번거롭긴 하겠지만 분명 풍미를 더하겠네요!
양식 테크닉중에 계란흰자 머랭을 국물에 넣고 끓여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엄청 맑은 스프를 끓일때 쓰는 기법입니다. ex) 비프콘소메 스프
@@user-dv2dn4oe3d 육식맨 본인은 핏물을 안뺀게 취향에 더 맞다고 했지 남들보고 하라마라 한적은 없음
핏물 철저하게 빼면 풍미도 현격하게 떨어집니다
용도에 맞게 전처리 해야하는거죠
가령 양꼬치집인데 초짜 한국손님을 잡고 싶으면 풍미 날아가도록 과도하게 핏물을 빼고 부족한 감칠맛은 MSG로 보충합니다. 이러고 우리집은 고기가 좋아서 노린내 안나요 하고 팝니다. 이게 먹혔습니다.
@@user-dv2dn4oe3d 악질 안티ㄷㄷ 취향이 강요로 바뀌버리네
와~정말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진짜 어디 요리학원에서 돈 주고 배울만한 지식인거같은데 ㄷㄷ
세세한 설명과 시범 잘 봤습니다. 최고~!
이보다 더 유익한 정보가 있을까요 너무 좋아요
역시 음식 조리에 절대는 없나보네요
항상 상황에 맞는 방법이 있을뿐
또 하나 알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10만 축하드려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미트러버 새로운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ㅎㅎ
본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는거 상당히 고맙습니다
아 진짜 좋타 이런 정보 너무 좋네요
진짜 유익하네요!!! 궁금한게 풀렸어요!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깔끔하게 정리 됨!
예전에 국거리 고기는 핏물을 무조건 빼는게 좋은건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잊고있다가 영상으로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주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
대박입니다. 정확한 지식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는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10만 축하 드려용 ♥
영상 잘봤습니다
실전 도움영상이네요 ^^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요리지식을 알수 있었어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했습니다. 구독하며 정독하겠습니다 ㅎㅎ
대박 유익해.... 정리 완전 끝!!
이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유튜브에 순기능이네요
집에서 갖가지 실험적 요리를 하는 걸 좋아해서 톤코츠육수도 내보고 평양냉면 맑은 육수도 내보곤 했는데 여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미트러버 영상들 보면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분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와 10만명 축하드려용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황사장님 10만 축하드립니다!! 1000만도 가시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해요.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좋은정보네요
정말 유익한 정보 입니다. 가끔 감자탕 한다고 족발 한다고 물에 담가 놓기도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고 시켜서 남들도 그렇게 한다고 해서 했는데.
정말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네요😄 핏물 빼는 것이 어떤 요리를 하냐에 따라서 달리 하는 것이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10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려요!!!
무조건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게 아니라 선택 사항이라는걸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뺐었는데 앞으로 요리할 때 엄청나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오...이번건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b
늘 핏물빼고 잿빛으로 변한 고기 볼때마다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단순히 ‘빼지 말아야 한다’가 아닌 조리법에 따라 빼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게…😮
차도 차급이랑 지향점에 맞게 필요한 옵션 필요없는 옵션 있듯 고기도 그런가봅니다ㅋㅋ
와 차잘알!
아니 여기서 뵙다니... ㅋㅋ 짭계정 일줄 알앗는데요
이..왜..진…?
국물요리는 한국은 전통적으로 핏물을 빼고 구이는 빼지 않는다고 보시면 쉬울듯요. 중국도 비슷한것으로 봐서는 한•중은 비슷한듯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네요 구독 박았으요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굳굳
10만 축하드립니다🎉
잘봤습니다. 굿!!
유익한 채널입니다. 정말로.
오늘도 레벨업 하고 갑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미트러버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분 목소리 너무 좋네요 재밌게봤어요 당연히 구독
그걸 먹다니 대단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식, 전문적인 지식 감사합니다.
고기를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풀리지않는(알수없었던) 수수께끼였는데,
선생님의.강의가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었습니다,ㅋㅋ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나합니다
정말 깔끔하네요... 존경합니다
미트러버 구독자10만 ㅊㅋㅊㅋ입니다
깔끔하다 👍
귀찮아서 대충 흐르는것만 닦아내고 요리했었는데 맛있던데.. 결론이 뭘지.. 영상을 차근히 봐야겠네요.
핏물영상 유익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고기조리하면서 항상 궁금하던 부분중에 하나인데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사장님 10만 축하드립니다 🎉 😄
항상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 실험은 진짜 리스펙합니다. 고기 찬물에 우려놓고 그것만 끓여서 시음하는 실험이라니.. 이게 혁신이죠. 몇 번을 극찬해도 모자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야이 ㅁㅅ아 저걸 그대로 국으로 끓이면 걸죽해진다
@@user-oj3uj8lm4m 국평오
@@user-oj3uj8lm4m 으휴 못배운티가 줄줄 센다
별 게 다 혁신이네요 ㅋㅋ
콜드브루인가여
하.. 10만이 왜 이리 더디나 했는데 드디어 10만이네요. 부디 능력에 맞게 성장해나가시길~!
오 좋은정보
똑똑해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좋은 정보
고마워요~~미트러버~~
20년째 고기 안먹었지만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보는데 엄청 유익해서 구독했어요
3:51 선생님은 발음도 교양있게 "담가"놓는다 하셨는데 자막은 "담궈" ㅋㅋ
우선 핏물을 빼는이유는 비린내 제거와 국물색 그리고 텁텁함 때문에 이런것이 아니라면 굳이 제거 안해도 됩니다. 즉, 국물요리는 거진 핏물을 제거 한다 생각하면 되고 볶음 같은 경운 핏물 제거할 필요없고 잡내를 제거할 후추 마늘 미린 사케 등 이용하여 잡내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요리사로 10년동안 일하면서 왜 굳이 라는 물음을 저또한 트레이니들에게 많이 들었었네요.
@@0beforesunrise0 냄새의 원천은 피에서만 나는게 아닙니다. 지방에서도 냄새가 나요. 즉, 완전히 원천제거 할거면 모든 지방제거 동시에 핏물을 빼야해요. 그렇다고 냄새에 다른 재료로 덮는것이 싫다 해서 볶음 사용할 고기를 굳이 물에 제어 핏물 제거를 할 경우 식감에 영향이 갈수도 있습니다. 또한 핏물이 있어야 더욱 고소해지는게 특히 소고기 같은 경우라 스테이크 생각하시면 되요 이점은. 스테이크 요리할때 고기 냄새 제거 하려고 물에 제어놓지 않죠? 그렇다고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지방도 제거 안할 경우도 있구요. 핏물=잡내 는 다릅니다. 잡내의 원인중 핏물이 있을 뿐이죠 ㅎㅎ
뼈에 붙은 냉동고기는 피 안빼면 안됨
초반부를 듣고 궁금해지고 후반부를 듣고 명쾌하게 결론이 나오네요
마트러버님 잘보고 갑니다
궁금했던건데
어릴 때 부모님한테 효도한답시고 국 끓여드린다고 비싼 소고기를 사서는 완벽하게 핏물 뺀다고 하루종일 담가서 하얗게 만들어놨더니 맛없어서 결국 조미료랑 표고를 때려넣어서 감칠맛을 커버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뒤로는 핏물=감칠맛으로 알고 누린내는 향신료로 커버칩니다.
진짜 완벽하게 빼버리셨었네요ㅋㅋㅋㅋㅋㅋ
처음 영상 봤는데 고기 정보랑 얼굴이랑 매칭 되서 바로 구독갑니다
항상 찜이나 탕끓일때 고민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맑은국 끓일땐 미리 피 빼는게 깔끔하게 맛있고 구워먹을땐 절대 빼면안됨
조리법에 따라 케바케같아요
정말 이렇게 유익한분을 너무 늦게알아버린것 같네요...!
앞으로 쭉 함께해요!!
고기선생님 정말 최고고 명장이십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고기명장님!!
목소리 좋으시네요. 설명도 간결하고 실험도 매우 유익했어요.
10만 축하드려요~ 오늘 영상은 거의 강의자료 수준이네요 ㅎㅅㅎ!! 유익합니다
10만, 축하합니다...
캬.....핏물 빼는 이야기를 누가 줄기세포까지 들어서 이야기해주겠누!!! 오늘도 잘 듣구 갑니다ㅎㅎㅎㅎ
이 영상 한편보구 바로 구독
미오글로빈 한숟갈 드신다 했을때 놀람..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군요
10만돌파 축하드립니다
사장님 영상과 관계없지만 10만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