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까지 총 700시간 넘게 태우는중인데도 아직도 새로운게 정말 많더군요. 3회차 선크어지로 명예난이도 클리어할 생각인데 1000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봉밥 곱배기 만큼의 분량임에도 다 먹고도 더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상부도시에 무엇이 있었을까?, 지옥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을까?😂
나는 인생게임 부동의 원탑이 지금까지 세키로였음. 그 다음이 위쳐3 or 다크소울3 일 정도로 프롬겜이랑 액션겜 좋아하는데 발게3는 해보고 바로 1위자리 고민될정도로 재밌었음. 처음엔 턴제 게임이라길래 전혀 관심없었는데 로스트 아크의 금강선 디렉터가 그해 최고의 게임이라며 젤다위에 올려놓길래 궁금해서 시작했다가 푹빠짐. 시작하자마자 3회차를 연달아 달린겜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그 회차마다 새로운 모험을 해보게된건 발게3가 유일했음. 이제 창작마당까지 열리면서 즐길거리가 더더욱 늘어난거 같음
모드 지원이 열린 덕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도. 유저에 따라선 "이거만 좀 어떻게 안되나..." 하는 게 있죠. 가령. 게임 내에서 강하지만, 30발의 화살,볼트만을 휴대할 수 있어. 원거리 무기를 듬뿍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30살 제한이 어디 성에 차겠습니까? 데미지를 낮추더라도 몇시간 내내 전투 하는 동안에 원거리 무기 쓰는 데 제약을 겪고 싶지 않을테고 유저에 따라선 오히려 위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대신. 휴대량을 더욱 줄이는 필살기에 가까울 정도로 마법은 멀리하고 물리만 쓰고 싶은 유저들에겐? 역시 모드의 힘이 필요할테지요. 버그 패치랑 호환성 패치를 한번씩 하는 거 말곤 더는 게임 내용에 아무런 패치를 하지 않는 게임이 오래도록 즐기기는 힘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발더스 3의 모드 지원은 다양한 재미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너무나도 찾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발더스 깨고 아 발더스 같은 겜 없나 하고 디오씬 포함 이것저것 해보다 발더스같은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돌아오게 됨
저도 발게이 600시간하고 다시 디오씬 도전해봤는데 같은 제작사 맞나 싶을정도로 몰입도가 너무 다름 디오씬도 갓겜이라는데 1장을 못넘기겠음 ㅜㅜ...
디오씬 2는 몰입감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Nangch0n 벌더스 나오기전에 디오신2 70시간하고도 중간에 빡쳐서 접어버림...몰입도 떨어지는 퀘스트 시스템 그리고 무엇보다 빡치는건 인터넷 공략 안찾아보면 절대 풀 수 없는 메인퀘스트 ..그리고 늘어지는 스토리.. 이점을 모두 보완한게 발더스3인거 같아요
@@Nangch0n 디오씬2는 초반챕터 넘기면 확 재밌어져요
발더3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ㅜ
진짜 현재 환경상 pc를 둘 공간이 없어서 스팀덱에 모니터 연결해서 하는데 원래 엔딩보고 가끔 꺼내서 했는데 모드지원 이후 한회차 끝나면 바로 다른 회차 돌리고 그러는 중 ㅋㅋㅋ 심지어 확장팩에 가까운 대형 모드들도 있어서 앞으로 즐길꺼리가 더 많다는게 함정임 ㅋㅋ
저는 지금 데몬헌터 모드 깔고 이름도 일리단으로 해놓고 그의 서사와 비슷하게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ㅋㅋ
대. 유. 잼
한 회차 끝나갈 때 쯤 또 다음 회차를 준비하는 저를 보게 되었네요;; ㅋㅋㅋ
@@honsekagaci7916 다음 회차는 이거다
저도 벌써 4회차인데 왜 질리지가 않는지 모르겠음ㅋㅋ
모드가 활성화 되니 회차마다 계속 재밌네요 10회차인데도
600시간 9회 엔딩보고 접었는데 지금도 다시하고 싶음 ㅋㅋㅋ 다른 게임 얼마 못하고 접을 때마다 다시 발게이나 할까...하는 생각이 계속 남...
게임사들이 원하든 원치 않던, 발게삼은 이미 RPG의 새로운 기준점이 됬다
발더스 진짜 개쌉갓겜
턴제 좋아해서 그런지 입에 아주 잘맞았슴
이미 엔딩을 두 번봤지만 어두운충동으로 엔딩보고싶어서 또 하고 있고요..직업별로 주인공을 세 명 더 만들어서 돌리고 있거든요. 이제는 뻔히 아는 이야기인데도 게임속에서 마주치는 상호작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이것도 발더스 게이트3의 큰 매력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드래곤 에이지 하다가 주화입마 걸려서 발더스 3를 다시들 하는건...가?
그런 듯요. 제가 그런 케이스네요
정답
ㅋㅋㅋㅋ 맞음
발더스 개조밥 쉬운 게임이라는 인식이 내 안에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명예모드는 항상 못 깼네 ㅋㅋㅋㅋㅋㅋㅋ
AAA 게임과 명작은 궤를 달리한다
발더3 존잼이었긴 한데 한 3번 파먹고나니까 암만 모드질해서 하려고해도 물림.... 스토리는 어차피 똑같아서....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이거 모험러님 채널에서 굉장히 자주 언급되는 작품인데, 언제 한번 모험러님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담 세일땐 꼭 사서 해야겠네요
명예의 표시로 세일하지 않을 때 사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세일 때 사는 게 돈을 아끼는 길이지만, 지금 당장 이 게임을 경험한다는 게 과연 돈이 아까운 행위일까요?
@ 스토커2랑 레데리2에 몬헌 월드에 볼륨 있는 게임들을 하는 중이라 ㅋㅋㅋ 하면서 기달릴려구요
2회차까지 총 700시간 넘게 태우는중인데도 아직도 새로운게 정말 많더군요.
3회차 선크어지로 명예난이도 클리어할 생각인데 1000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봉밥 곱배기 만큼의 분량임에도 다 먹고도 더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상부도시에 무엇이 있었을까?, 지옥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을까?😂
제가 얼마전에 발게3을 샀거든요...
출시하고 반년동안 갈비뼈까지 발라먹었는데 이젠 닭죽에 칼국수까지 끓여주네 크~!
후루룩 쩝쩝
돌고돌아 다시 발더스로 돌아가게 되나봄
제 2의 스카이림이 됐네 ㄷㄷ
새로운 겜이 나오고 플레이 실망 후 다시 발더스를 하러 온다...
토끼 진짜 ㅋㅋㅋ
발더게에 모드가 그렇게 중요한가? 외형모드 빼고는 써본적이 없어서
흠 피시가 똥이라 플스로 살까 고민했는데 모드가 핵심이면 컴 업글후로 미뤄야겠다.
1:19 …. 아… 너무 두렵네요
나는 인생게임 부동의 원탑이 지금까지 세키로였음. 그 다음이 위쳐3 or 다크소울3 일 정도로 프롬겜이랑 액션겜 좋아하는데 발게3는 해보고 바로 1위자리 고민될정도로 재밌었음. 처음엔 턴제 게임이라길래 전혀 관심없었는데 로스트 아크의 금강선 디렉터가 그해 최고의 게임이라며 젤다위에 올려놓길래 궁금해서 시작했다가 푹빠짐. 시작하자마자 3회차를 연달아 달린겜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그 회차마다 새로운 모험을 해보게된건 발게3가 유일했음. 이제 창작마당까지 열리면서 즐길거리가 더더욱 늘어난거 같음
제발 잘만든 월드오브다크니스 게임 하나만 하고싶다...
왜 난 저런 왕토끼를 본 기억이 없지?
모드임
난 기본적으로 모드는 잘안써서 어쩌다 하는데 특히 2장에 샤의 시련코스랑 2장보스전에 두뇌퍼즐은 그혐이라,두뇌퍼즐은 공략집보니까 더 헷갈려서 내가 직접하는게 더빠를 정도
모드 지원이 열린 덕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도. 유저에 따라선 "이거만 좀 어떻게 안되나..." 하는 게 있죠. 가령. 게임 내에서 강하지만, 30발의 화살,볼트만을 휴대할 수 있어. 원거리 무기를 듬뿍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30살 제한이 어디 성에 차겠습니까? 데미지를 낮추더라도 몇시간 내내 전투 하는 동안에 원거리 무기 쓰는 데 제약을 겪고 싶지 않을테고 유저에 따라선 오히려 위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대신. 휴대량을 더욱 줄이는 필살기에 가까울 정도로 마법은 멀리하고 물리만 쓰고 싶은 유저들에겐?
역시 모드의 힘이 필요할테지요. 버그 패치랑 호환성 패치를 한번씩 하는 거 말곤 더는 게임 내용에 아무런 패치를 하지 않는 게임이 오래도록 즐기기는 힘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발더스 3의 모드 지원은 다양한 재미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너무나도 찾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스카이림 했을때 어느순간 모드질에 시간을 더 쏟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ㅋㅋ 모드켜고 확인용 플레이만큼 더해진 듯
@stopmessingaround-shutdown 그러다 순정으로 즐기며 다양한 재미를 느끼는 맛을 되새기지요.😁 모드는 적당한 수준으로 즐기면 그 재미를 더욱 뽑아낼 수 있어 오래 즐기는 재미를 보장하지요.
블러드라인2 언제나와ㅠㅠ
50초전 잘먹겠습니다
최근 나온 게임들이 할만한게 없으니.....
근데 물리학이랑은 상관 없지 않나;;;
발더스3 이후 다른 턴제 게임은 이제 질이 떨어져 못함.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