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내려가신 아버지집에 도둑놈이 들었는데요 그때 아버지가 침대에서 안자고 거실 안보이는 안쪽에서 자다가 인기척에 옆에있던 자루를 가지고 "도둑이야" 외쳤더니 들어왓던 창문앞에 힘발을 놔두고 도망갔더랍니다. 마을 경찰을 불렀더니 하는말이 "피해 없으면 좋게 넘어갑시다" 알고 보니 옆마을에 엊그제 출소한 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폐쇄적입니다 바로 다시 상경하심
맞아요.. 시골은 마을분들이 피해자와도 친하겠지만 가해자와도 학연, 지연 등으로 친한 경우가 많다보니 이웃들이 좋을때도 많지만 저렇게 사건이 터질 경우 쉬쉬하고 감춰줘서 수사가 힘든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인적도 드물고 어두운곳도 많아서 증인없인 수사도 힘들텐데 말씀대로 시골에도 가로등이나 CCTV설치가 더 많이 생겨야 할 것같아요
시골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귀촌생활에 낭만 있는 분들이 계시던데 시골은 작은 폐쇄집단입니다. 저조차도 어릴때 외부인이 동네로 이사왔을 때 꺼려했었습니다 외부와 단절되고 스스로 자급자족하면서 사는 동네들이 많습니다 뭐 속된 말로 누구집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다 알고 있어요. 본인한테 불똥 튈까봐 쉬쉬 하고는 합니다. 아닌 마을도 있겠지만 ,,, 안 좋은 관습들만 남아있어요 경로당 마을회관에서도 지들도 늙어놓고 연로하신 어르신들 따돌리고 괴롭힙니다. 왜 본인은 안 늙을거라 생각하는지 ㅋㅋ 그냥 보면 답답해요 귀촌 잘 생각하세요
무슨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도 아니고 사람이 없어졌는데 입 싹 다물고 21세기에 황당하네요 이런 야만적인 일이 없기 위해 경찰력이 존재하고 수사당국 사법체계가 있는 거 아닌가요 ? 요새 귀농하는 사람들도 많고 시골에 휴가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자기 집 떠나면 다들 다른 지역에선 외지인인 건데 이런 사건울 못밝히면 국민들이 사비 들여 경호원 데리고 다녀애 하나요 진짜 전 이 사건 오늘 첨 알았는데 너무 무섭네요 미쓰일 때 여자친구끼리 시골 갔는데 아저씨들이 모여있다 길 물어보는 저희들을 빤히 처다보는데 엄청 쌔하게 무섭더라고요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도로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오싹하네요
그알의 프로파일러분들 보면서 배운것중 하나가 지금 사건과 같은 경우에 용의자를 찾아가면 '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라는 말 보다 '증거 있어?'가 먼저 나오고 이후 자신도 그 사건 때문에 힘들었다는 구구절절 얘기를 하는게 이 사건의 용의자 역시 정말 빼다박았다고 할 정도로 똑같다.
시골은 굉장히 폐쇄적인 곳입니다. 특히나 나이 많은 사람들일 수록 한다리 건너면 누구 친척이고 소꿉친구고 말마따나 숟가락 갯수까지 알죠. 각 시골마다 지들이 정한 법이 따로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귀농했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 그 곳 마을 사람들의 텃세에 못이겨서 그런겁니다. 저곳에서 탐문 수사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강씨나 서씨, 혹은 둘이 같이 피해자와 술을 먹다가 시비가 붙어서 죽였는데 그 시신을 서씨가 자기 차량으로 옮긴거 같아요. 그러던 중 강씨가 유력용의자로 의심받고 그의 차량이 검사받는거 보고 혹시 자기차에서 피해자 dna 나올까봐 일부러 불 태운거 아닐까요? 또한 일련의 사건 과정을 잘 알고있는 강씨라서 자기가 피해자를 죽이고 시신을 처리했으면 자기옷이나 차량에 dna가 나올텐데 하나도 안나오지 않았느냐 하면서 아주 당당하게 말한거 같고, 일전에 조사 받을때 했던 말을 여러번 번복한 점이나 뭔가 숨기는 듯한 진술내용 그리고 싸움을 했다고 인정한 부분을 보면 강씨도 공범 같아요.
맞아요. 처음엔 서씨가 차량으로 옮긴것 까지는 안걸린 상황이고, 자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만으로 잡힌거니까.. 서씨까지 끌고들어가지 않으려고 다리밑으로 밀어 떨어트렸다고 했는데.. 서씨 차량이 전소되는 등 증거인멸이 된 후에는 증거가 불충분 하다는걸 알고 번복한것이 아닐까요??
옥천 바로 옆 보은이라는 곳에 이사해서 9개월째 거주중인데 일보랴 맛집다니랴 옥천 많이 다녔습니다 이쪽 이사와서 현재 9개월동안 느낀건 옥천도 그렇고 보은도 그렇고 사람들이 드세고 텃세가 심함 글고 사람들이 불친절하다.. 공장이든 어디든 월급시스템이 다 시급제에다가.. 사람이용하는거 너무 좋아함 시골인심 시골정은 옛말이라는걸 깨우친곳
경찰들아 잘봐라 시체 유기 유력장소 3곳: 1. 이백리 마을 뒷산으로 가는 길 옆에 작은 저수지있다. 어느순간 마을주민들이 외부인 접근에 민감해서 지금은 철망 쳐 놨다. 2. 마을 옆 하천변에 콘크리트시멘트 공장 있다. 거기 곤죽하천변 가봐라 3. 이백리 항아리. 도자기 만드는 불가마 가봐라
주막 여자가 좀 응큼하고 교활해 보입니다 강씨에게 불리한 건 다 기억 안나고 횡성수설 하면서 여종업원이 말해줘서 뒤늦게 서씨도 그날 주점에 들른 걸 알았다는 사람이 서씨 복장은 쌔까만 모자에 쌔까만 위아래에 온통 새까만 디테일로 장황스럽게 과장되게 몰입해서 말함으로써 순식간에 서씨를 또다른 용의자로 몰리게끔 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경찰 수사 들어간 지 2달 만에 여종업원 말을 빌어서 그 두달 사이에 범인 측이 제일 만만하게 뒤집어 씌울 대상을 찾은 게 옆마을에서 불륜하러 가끔 들렀던 서씨 아녔을까 싶은데요 주막 여자가 상당히 잔머리 쓰고 심리전 쓰는 타입이네요 저는 서씨 자살 사건도 의심스러워요 시골 마을이지만 가장 권력형 범죄라 은폐되고 있는 거 같으네요 수사망이 좁혀오자 대신 서씨 선에서 자살 당한 거 아닌가 무슨 축소판 같은 마을인 거 같아요
씨씨티비가 분명 사생활침해 우려가 있긴 하죠. 이번에 한 서에서 남경 12명이 동료 여경 성관계 횟수 센다고 주변 모텔 씨씨티비 불법적으로 조사했다고 하니까요.. 물론 악용하는 새끼들 잘못이고 저도 씨씨티비의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해서 씨씨티비 천국인 한국이 좋지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이번에 데이트폭력으로 여친 때려죽인 사건에 대해 어느 인권단체 칼럼에서 CCTV가 있어도 태연히 범행이 일어났다며 CCTV가 범행을 예방할 수 없다며 CCTV무용론 주장하던데ㅋㅋ 그 CCTV덕분에 그 남자 바로 구속된거 모르나봄ㄷㄷ 첨에 그 남자가 여친이 술마시고 쓰러졌다며 119 신고했었는데, CCTV없었다면 이백리 미스터리 꼴 났을 수도 있지. 술 마셔서 기억이 없다, 누군가 때리고 간거같다 이랬으면 또 미스터리될뻔. 일단 CCTV가 있으면 이백리 사건도 미스터리가 아니라 바로 범인 잡았을테고, 또 CCTV가 100% 예방은 못하지만 일정부분 예방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말이지. 취객이 때리면 CCTV앞에서 맞으란 말도 있고, 진상 고객 상대하는 자영업자들은 CCTV가 큰 위안이 된다고 할 정도니.
어차피 100% 장점만 있는 제도는 없다. 일장일단, 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비교해서 장점이 있으면 택하는건데, CCTV의 최악 부작용 사례라고 해봐야 윗사람이 말한 것처럼 남경 12명이 장난으로 동료 여경 모텔 CCTV본거. 피해:"여경 기분 나쁘다" 반면 장점, 범죄예방(시민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과, 이백리 미스터리처럼 될뻔한 사건 해결하여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억울함도 풀고, 아울러 추가 피해자 예방. 예를 들어 강호순도 워낙 용의주도한 연쇄살인범이라 절대 안잡히다가 결국 CCTV에 덜미가 잡혔는데, 만약 CCTV가 없었으면 강호순은 계속 사람 죽였을테고 그게 당신 가족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 평행이론처럼 강호순 안잡혔다면 계속 사람 죽였을텐데, 그게 당신가족이었다면!? 결국 CCTV는 단점을 감수할만큼 장점이 크니 고민할 여지가 없다는 것!
몇 해 전 흑산도에서 자기들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세 넘이서 gang간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도 충격적이었지만 그일로 방송국에서 취재를 갔는데 그동네 할망구들 하는 말... 젊은 놈들이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딴일로 방송국에서까지 나와서 씨끄럽게 하냐고... 이 종자들이 더 가증스러운 건 자기들 딸이 당했다면 더 방방뜨며 나라가 절단날 거 처럼 발광을 하며 난리를 쳤을 거라는 거.
이 동네에 살다가 타지로 이사간 사람들중 사건에 대해 말해줄 사람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분명.. 같은 마을에 계속 살고 있으면 동네 사람들 때문에 쉽게 말을 못열겠지만.. 그들과 상관없는 곳에서 산다면 ... 사건에 대해 도움줄수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 이씨도 분명 이 사건과 연관되어있는게 맞다고봄
시골인심 좋다는 말은 옛말이져. 저희집 시골인데 돈을 도둑맞은 일이 있었는데 파출소에 신고했더니 증거가 없어 넘어갔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저희집은 도로변이어서 차가 많이 지나간다는점 범행시간은 낮시간대로 목격자가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분명 아는 사람들 중 한명이였겠죠. 집이 빈걸 아는사람. 시골 사람들 인심 좋다는말 옛말이고 순박한 사람 몇 빼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들끼리 만든 관행가지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귀촌 귀농은 잘생각해보고 오세요
고기 잘 잡기 위해 불상을 바다에 넣을 정도면 미신을 심하게 믿는 마을이란건데, 마을 사람들이 불상 목이 부러진 것을 알고 불길하여 , 액땜을 하기 위해 불상을 만든 피해자를 인신제사로 물에 바쳤을것 같습니다....(심청이 이야기, 깡촌이면 이런 이야기들이 더 힘이 있겠죠.)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니 불상을 만든 피해자가 불상을 잘못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서씨랑 동거녀도 강씨나 이씨한테 살해당한것일수도.. 서씨가 동거녀 감싸려니까 둘다 죽일수도 있고...그리고 이씨랑 강씨 거짓진술 맞춘거보니 둘은 확실히 끼어있고 서씨가 오히려 목격자일수도 있지않나요?아니면 시체처리해준 조력자거나.. 이씨집에 시골에선 잘 없는 너무 큰 투견이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배진석씨가 평소에 술먹고 말실수를 가끔 한다는 말이 뇌리에 박힌다. 배씨의 동업자의 입에서 나온 이 말은 뒤집어보면 배씨가 술먹고 실수를 많이 한다는 소문을 마을 어딘가에서 들은 것이다. 이런게 쌓이면서 폐쇄적인 마을에는 배씨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돌고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다. 사건 당시 술을 먹을 때에도 분명히 말실수를 해서 싸움이 난 것일거고 벼르고있던 범인이 술김에 더 폭발하여 살인을 저질렀다. 강씨와 자살한 서씨는 공범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누가 주도를 했건 배씨에 대한 원한이 있어 그가 살해당할 때도 옆에서 묵인하고 도왔을 가능성이 크다. 강씨에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을 때 강씨는 자백을 하였지만 그와중에 자백을 번복하고 인정안하면 잡혀가지 않는다는 식의 법적인 조언을 공범에게 받아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이백리 마을사람들이다. 안좋은 소문을 듣고 배씨를 안좋게 보던 이백리라는 작지만 거대한 집단이 단체로 묵인하고 침묵하며 사실상 범행에 동조한 것이다.
시골 한적하고 무서운것도 있지만 사건 일어나도 경찰이 일을 안하는게 더 문제라 생각해요. 영상은 아직 안봐서 모르지만 왠만한 일에 경찰이 안오고 시간떼우다 마무리 될즈음 마지못해 나타나요. 사람 죽고나야 이슈된 사건만 하는시늉하죠. 작은 사건에도 바로바로 일처리하는 예방조치가 더 중요한데 안타까워요.
@바닐라아이스크림 범죄 소굴, 도적 소굴이라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 과대해석 하지 마세요 일반화라고 다 나쁜 거 아니에요 전수조사가 어려운 부분에선 표본조사 하구요 귀납추론 이런 거 다 따지고 보면 일반화입니다 귀농한 외지인이 현지인 지인 없으면 이런저런 핑계로 돈 걷어가는 거 많이 봤고 지적장애인 상대로 성폭행, 노동착취하는 사례는 그알에서도 수차례 공론화 됐구요
@@비엔나소시지-s2n 그럼 범죄가 발생하고 극단적으로 성추행, 성폭력이 일어나도 쉬쉬 할수도 있겠다는거네? 이게 말이냐?? 시골이니까 좁은 동네니까 다들 친척이고 가까이 아는 사이니까....이럼 그 지역 경찰관이나 공무원들도 다 한패거리로 신고도 무용지물이겠네 ? 말은 바로해라 ~ 시골 안살아봐서 모른다? 살아봐서 알면 입닥하고 그럴수 있지 이해한다는겨?? 너 같은애들 때문에 범죄가 은닉되고 그런 마인드가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거다
작은 마을이고 인적드문곳이면 100% 범인은 마을 주민임
그.. 수퍼 할머니 사건도 똑같음
@오성민 인적드문곳에 외지인이 와서 살인 저지르는 확률은 거의 드물어서 외지인이 살인 저질러도 사체는 근처에 투기 하고 도망가겠지만 그 마을에 산다고 하면 후달려서 근처에 투기 못하지
시골에 살면 얼마나 산다고 조금만 말실수 해도 온동네방네 소문 다 퍼지는데 마을주민 넘들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다
저희 로스왕국이 건국을 이뤄내겠습니다.욕하실분은 욕하세요 하시고 저희 왕국 지지좀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는 가망이 없습니다 저희 왕국이 미래입니다.
@@NONAME99992 ㅑ
맞아요 범인은 마을안에 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쉬쉬하며 감싸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시골내려가신 아버지집에 도둑놈이 들었는데요 그때 아버지가 침대에서 안자고 거실 안보이는 안쪽에서 자다가 인기척에 옆에있던 자루를 가지고 "도둑이야" 외쳤더니 들어왓던 창문앞에 힘발을 놔두고 도망갔더랍니다. 마을 경찰을 불렀더니 하는말이 "피해 없으면 좋게 넘어갑시다" 알고 보니 옆마을에 엊그제 출소한 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폐쇄적입니다 바로 다시 상경하심
ㅇㅈ합니다.시골은 견찰공무원들이 더 가관이더군요.특히 경북 ㄱㅇ견찰서 곰무원들이요.
제주도 그래요. 그래서 저도 시골이 싫어요.
충남 어느지역에 부모님은 쭉 사셨었고 자녀가 도시서살다 그동네 귀촌했는데도 텃세오짐 완전 마귀범죄수준임
주인없을때 하우스에 들어와 어질러놓고 겨울인데 하우스문열어제치고 가버렸다네
그래서 자물쇠를잠그니 비닐이니깐 그냥 하우스를 뚫어서 손을집어넣어서 여기저기 죄다 찢어놨다더라(그 한해 겨울에만 있었던일임) 다시 비닐덮고 그러지마라고 메모를해놨는데
멀리서 일을하다보니 비닐하우스에 불이나더란다 놀래서뛰어가 온가족들이 물을길러껐는데 그후론 조용하더란다
진짜무서운곳이다 인간이 인간이아닌곳이다
어휴 시골 함부로가서 사는거 아닙니다. 진짜 거기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성격부터가 장난아님 너무 우물안 사람으로 자라서 도시사람들하고 생각자체가 다름... ㅜㅜ
@@나나비-z4b 경찰은 안불렀나요?
시골사람인데용 도시보다 열악하게 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깐 범죄문제도 그렇고 치매걸리신 노인분들 사고도 많이나니 cctv가 많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가로등이 아예없는곳도 많아서 사람이 갑툭튀 하면 집앞도 무섭긴 무섭더라구요 시골도 정겹고 따수운곳도 있지만 폐쇠적이고 보수적이여서 사람살기 힘든곳도 분명히 있습니다
ㅇㅈ , 그런거 모르고 지들 편하다고 ..하긴 달린게 입이지
섬이나 신안 지역은 꼭 만들었으면
맞아요.. 시골은 마을분들이 피해자와도 친하겠지만 가해자와도 학연, 지연 등으로 친한 경우가 많다보니 이웃들이 좋을때도 많지만 저렇게 사건이 터질 경우 쉬쉬하고 감춰줘서 수사가 힘든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인적도 드물고 어두운곳도 많아서 증인없인 수사도 힘들텐데 말씀대로 시골에도 가로등이나 CCTV설치가 더 많이 생겨야 할 것같아요
유지비용 생각하면 안다는게 맞지
시골은 땅도 넓고 관리도 안되니까
@@durindo 그러고 도시인들 시골 인들 탓 .. 환경 문제임 ㄹㅇ 지형 문제 .. 도 있고 뒤돌면 산인데 .. 산짐승 걍 나오고
뭔놈의 촌동네가 죄다 술쳐마시고ㅓ 암것도 기억을 못함 ㅋㅋㅋㅋㅋ
이래서 기억 못 할때까지 술먹고 사고내면 가중처벌해야됨.. 그래야 걱정돼서 개처럼 안 퍼마시고 자제하지
@@강석빈-e3l ㅇㅈ
미개해서 그래요
시골 사람들 상식 없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폐쇄적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지역특성상 외부와 교류가 많지 않아요 사회통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니까 다같은쓰레기라는거지
"침묵을 원하는자, 모두가 공범이다.."
범인이 아니라면 당당히 사실을 말해야하며,
범인이라면 더욱 솔직히 진실을 말해야한다.
충청도라 이이~~ 하면서 지역성격도왠지 있을듯!!!!지들만 아는데 서로쉬쉬한다는 말만바도~~
헉 비밀의숲
@@ps0wjod9 비밀의숲에 이런댜사가 나왔어요??
@@tri1029 네 시즌2 티저에서 나왓엇어요~
소름돋네요.
서울이나 대도시가 질려서 떠나고 싶으시면 시골로 가지말고 인구 30-60만 정도되는 소도시로 가세요. 그정도되면 왠만한 시설은 그럭저럭 다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고 시골처럼 폐쇄적이지도 않고 도시의 익명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한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폐쇄적인 마을 무섭죠
인구 10만 도시는요,,??
60만이 소도시? 중국인가..
10만~30만정도 소도시가 좋음
저 비밀 캐는 방법 쉬움.
마을에 저 사건 결정적 증거, 비밀 알려주는 사람 현상금 천만원 준다고 걸어놓으면 마을 사람중에 돈 궁한 한둘은 분명히 불게되있음
ㅎㅎ 😂
저기서 증언하려면 저 마을을 떠나야됨 마을사람들이 가만두지 않겠지... 피해자 외엔 밝히려는 사람이 현실적으로 없을듯
@@강석빈-e3l 22 증언하려면 마을떠날각오를 하고 해야하는데 천만원으론 어림없을듯여..
천만 원에 절대 못 그러지...그 마을 뜨거나 평행 시달리거나 해야함
범인이 입 막음을 했다면 목격자 모두에게 댓가로 1인당 천만원 이상을 줬을수도 있죠 천 만원으로 증인 서고 마을 떠나기 쉽지 않죠 억대면 모를까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면 증거가 없는데요?가 아니라 전 억울해요 라고 했을거 같아요. 서씨 이씨 강씨 3분이 공범인거 같기도...
또 술, 기억안난다고 하면 끝이지?
넌 평생 사람죽인 기억으로 썩어가라
@윤혜림 적당히좀 하지
@윤혜림 자기만 하면 되지 그 방법을 왜 공유함?ㅋㅋ
@윤혜림 뭐하냐 진짜 영상에 맞는 댓글이야? 영업할거면 딴데가서 해라
1분에 오만원 받는데 댓글알바나 하고 있냐 ㅎㅎ?
@윤혜림 15만원 이득볼라고 ㅡㅡ
서씨가 죽었으니 강씨는 자신만만한듯.... 증거가 없어졌네 범인은 강씨와서씨 그리고 이씨는 알아도 모르는척...(술먹고그런것....뭐지 이말은?!)
예전 필리핀 납치강도 사건때도 공범한명이 죽으니까 모두그사람한테 미루자나요 이젠 만약 시체가발견되도 저사람은 거의 무죄네요 거짓말을 계속하면 그게사실인양되듯이 벌써 떳떳한 사람이된듯해요..
공범에 서씨가 죽였을수도있고 강씨일수도 있을듯 둘중한명은 확실한거같은데요
마지막에..지인 이씨는 뭔가..알고 있는게 틀림없어보인다..술 먹고 그런것을 이라고 애기하는거 보니..왠지 찝찝하다..오래된 사건이구나...잘 풀렸으면..
와~소름 저도 그생각했는데 저사람이 순간 진실을 말한거죠~
시골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귀촌생활에 낭만 있는 분들이 계시던데 시골은 작은 폐쇄집단입니다. 저조차도 어릴때 외부인이 동네로 이사왔을 때 꺼려했었습니다 외부와 단절되고 스스로 자급자족하면서 사는 동네들이 많습니다 뭐 속된 말로 누구집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다 알고 있어요. 본인한테 불똥 튈까봐 쉬쉬 하고는 합니다. 아닌 마을도 있겠지만 ,,, 안 좋은 관습들만 남아있어요 경로당 마을회관에서도 지들도 늙어놓고 연로하신 어르신들 따돌리고 괴롭힙니다. 왜 본인은 안 늙을거라 생각하는지 ㅋㅋ 그냥 보면 답답해요 귀촌 잘 생각하세요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얼른 증거가 발견되서 사건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알 화이팅입니다
@윤혜림 ㅈ까
@윤혜림 이런 방송에서까지 이런 댓을 다는 이유는 뭡니까?
@윤혜림 ㅁㅊㄴ
ㅎㅎㅎ
서씨가범인~~
내가 농업관련 회사 다니면서 전라도 경상도쪽 시골 왠만한곳 다 다녔는데 시골인심은 옛말이고 이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룰이 있음 그 테두리 안에서 살지 법가지고 사는사람들이 아님 그리고 자기들 안에서 쉬쉬하면서 사건하나 묻어버리는건 일도아님
라도 쌍♡도만 그래요^^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미친거냐?
쉬쉬하고지들끼리감추는건충청도를따라갈데가없다충청도를우습게보지마라
경싱도가우왁스런일본이라면충청도는조옹히있는듯없는듯먹잇감을노리니는뱀같은일본이다
ㅁㅊ 여기 댓글 두명다 왜저래 ㅡㅡ
@@이름수정-h1n ㅇㅈ 지역감정에 찌들었네
늙틀 허허
서씨가 동거녀 살해하고 자살한게 소름이네요;;;;
ㅇㅈ 그니깐요 제대로 미친놈인듯진짜ㅇ살인지ㅡ새끼
이래서 시골 귀농같은것도 아무나 가면안됨. 진짜 시골사람들 존나게 무섭다. 전부 쉬쉬하고. 걸리면 그냥 실종되는거임.
ㅋㅋㅋ그러면 범죄가 휠씬 많은 도시는 어떻게 삽니까.ㅋㅋ 21명 시체토막살인범 유영철도 서울 살았잖아요 ㅋㅋ
@@억새풀-x9u 유영철은 잡혔잖아요 ㅋㅋㅋ 인적 드물고 사람이 있어도 증언의 의지가 없고 CCTV도없고,,, 폐쇄적인 사회에는 외지인이 들어가서 살때 리스크가 너무 심함ㅇㅇ 귀농등 이유로 타지사람이 아무나 가면안된다는거임 아예 시골살이가 문제라는게 아니고,,,
시골 그 지역이 무서운 게 아니라 시골사람들이 정말 무섭다...
@@dosac 폐쇄된 공동체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기들끼리의 규칙과 세계가 있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신안군 보면 답이 딱나오지 않노?
@@2dikzkxkq ㅎㅎㅎㅎㅎ
도시 사람보단 시골사람이 더 무섭긴함 두군데 다살아봤는데
시골사람이 의외로 음흉하단말이 괜히있는게아님 말한마디로 수십년동안 생활폭이좁아 가족같은 한동네 누나동생오빠형님 어머님아버님으로산게 한순간에 원수로바뀔수도있으니 말도입뻥긋도안함 무조건 몰라유 저짝가서 물어봐유 이게다임 그러면서 살인자를 가족처럼 지들끼리용서하고 품어줌 그래서 수사가쉽지않음
무슨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도 아니고 사람이 없어졌는데 입 싹 다물고 21세기에 황당하네요 이런 야만적인 일이 없기 위해 경찰력이 존재하고 수사당국 사법체계가 있는 거 아닌가요 ? 요새 귀농하는 사람들도 많고 시골에 휴가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자기 집 떠나면 다들 다른 지역에선 외지인인 건데 이런 사건울 못밝히면 국민들이 사비 들여 경호원 데리고 다녀애 하나요 진짜 전 이 사건 오늘 첨 알았는데 너무 무섭네요 미쓰일 때 여자친구끼리 시골 갔는데 아저씨들이 모여있다 길 물어보는 저희들을 빤히 처다보는데 엄청 쌔하게 무섭더라고요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도로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오싹하네요
저 마을 사람들도 이상해
14:13 PD님 토끼풀 꽃 들고계신거 넘 귀여워요,,
그알의 프로파일러분들 보면서 배운것중 하나가
지금 사건과 같은 경우에 용의자를 찾아가면 '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라는 말 보다 '증거 있어?'가 먼저 나오고
이후 자신도 그 사건 때문에 힘들었다는 구구절절 얘기를 하는게 이 사건의 용의자 역시 정말 빼다박았다고 할 정도로 똑같다.
ㅋㅋ 방송 프로그램 보면서 지혼자 배우고 하는말이 참ㅋㅋ 방송에서 그런 부분만 따서 내보내는걸수도 있고 인터뷰이가 다른 말을 했을 수도 있는데 함부로 판단하는 수준ㅋㅋ 그리고 좋아요 박은 260면 수준도 알만하네요
@@묻고더블로가-w7j 오 님 짱
그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줬겠지
@@묻고더블로가-w7j 에휴
@@올때메로나-c6j 에휴는 뭔 에휴야 ㅋㅋㅋ 맞말했는데
시골은 굉장히 폐쇄적인 곳입니다. 특히나 나이 많은 사람들일 수록 한다리 건너면 누구 친척이고 소꿉친구고 말마따나 숟가락 갯수까지 알죠. 각 시골마다 지들이 정한 법이 따로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귀농했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 그 곳 마을 사람들의 텃세에 못이겨서 그런겁니다. 저곳에서 탐문 수사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말실수를 한다는 사람들 말도 못믿겠음
꼭 원한 살 짓을 했다는 변명으로 밖에 안들림
게다가 죽은 사람은 반론을 못하니까요ㅠ
좀 심하게 표현하면 그런식으로 합리화하는거 시골놈들 종특임
맞아요. 죽일 놈을 죽였다는 합리화 같네요
헐 그러네요.. 저는 저걸 곧이 곧대로 믿었는데 지어낸 말일 수도.. 소름 돋네요
근데 동업자분이 술먹으먼 말실수를 한다고 증언한거보면 사실아닐까요...?
시골마을 놈들 감싸주기로 이춘재같은 놈이
안잡힌거지
@서동호 얜 또 뭐라는 거야?
@@user-917 저렇게 말하면서 감싸준다구요
이춘재랑 시골이 뭔 상관?
이춘재는 그거 때매 안잡힌게 아닌디?
원래 시골 사람들이 더 무서움 지들끼리 눈치보고 보호해주고
도대체 일반화 시키는 버릇은 어디서 배우냐? 누가 보면 시골 사람은 다 살인자인줄 알겠네
거기는 다 혈연 관계거나 씨족 중심 사회라 그럼. 도시는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끼리니 협조를 잘하지
보통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임..인구도 적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없다보니 외지인 들어오면 텃세도 심하고
시골에 괜히 은폐된 사건사고들이 많은 게 아님
@@천라이언 누가 살인자라고 함? 시골 특유의 분위기 있다는 소리 같은데요.. 이춘재 마을주민들 인터뷰 보고 오세요~ 처제 죽인 것도 마누라 가출해서 죽일 만했다는 소리에 심지어 화성연쇄 진실 밝혀져도 이춘재는 처제 죽인 죄밖에 없다고 그럴 애 아니라고 하심
@@천라이언 확대해석은본인이하는구나도 시골에서 40년살지만 시골이 좀더 폐쇄적이고 우리동네 쉬쉬하고 공동체의식강해서 잘못된것도 감싸고 그런건 맞음
그런차원에서 쓴글이지 먼 누가시골사람들 다살인자만들었나
본인부터 돌아보길
"증거 없잖아" = 내가 범인이다
14년간 얼마나 가족들이 답답하고 슬플까요 마을주민들은 잊고 지내겠지만 범인은 꼭 벌받았으면 ...
서씨 동거녀랑 서씨 살해당한것 같음.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 모두 쉬쉬하는 이유가 서씨 죽음땜에 무서워서 그런듯.
그런데 야산에 묻지 않았으면 옥각리에서 이백리 오는 사이에 다리 하나 생겼는데 거기 물가에 사람 빠지면 못찻았는데 거기에 유기 한거 아닌가 싶어요 거긴 어릴때부터 사람 빠지면 못찾는곳으로 유명 했는데...
업
수박다리...
여기 안찾아봤다면 찾아보는것도 시신이라도 나온다면 뭔가 증거가좀더있지않을까ㅠ에효
물가에 시신을 유기했으면 시신이 떠올라서 발견 됐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가라앉게 하거나 떠오르지 못하게 하지 않는 이상
@@정원-u2s 그런데 거기는 저 어렸을때 수영하다 빠진사람도 시신 못 찾는다고 하셨어요 저 어릴때도 거기 사람 빠졌었는데 결국 못 찾았다 하더 라구요ㅠㅠ
시골이나 섬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정말 수사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들끼리 똘똘 뭉쳐 제대로 된 진술이나 말을 안한다는 ㅠㅠ
굉장히 폐쇄적이고 배타적이에요.
넘 무서워요.
*이 사건도 진짜 대표적인 고구마 사건 이죠...*
@윤혜림 적당히 하세요
@윤혜림 감사합니다~ 유병장수 하세요^^
@@러북슬 유병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윤혜림 똘갱이그튼거 요 또잇네 ㅡㅡ
정신챙기라
@윤혜림 대가리에 똥 들었나;
이 편 괜히 영화 도그빌하고 똑같은 컨셉으로 만든게 아닐거임. 제작진도 취재하며 뭔가 느꼈겠지...
그럼 이씨 그 여자가...유력한거 맞죠?
아헐 진짜 재연 세트장이 딱 도그빌이네요
도그빌 진짜...
@@user-rx2rn4sm4z 아뇨 딱 그 여자다 하는 게 아니고 마을사람 전원이 똘똘 뭉쳐 외지인 한 명에게 텃세부리고 몹쓸 짓을 했다는 암시.
@@jahyunkang 아하~~감사해요..
시골은 정말 그들만의 텃세가 너무 심해서 저기서 살인사건 일어나면 진심 무서움..
텃세라기보단 걍 범죄자 공동체지 저정도면
에에엥 그렇다구 해도 사람이 죽었는데 쉬쉬한다구요...?ㅠㅜㅜㅠㅠㅠㅠㅜㅜ설마..
@@마이쮸-i2v 왤케 순진해?... 현실을 봐라
@@마이쮸-i2v 그런일 되게 많음.
지구인자연농장 채널 한번 보시면
입이 따악 벌어지실껍니다.
공동체 집단들이 똘똘 뭉치면
일반 사람이 감히 상상 할 수도
없는 일도 현실화 시킴
@@마이쮸-i2v 이 영상 보면 사람들 쉬쉬하자나요 ㅋㅋ
강씨나 서씨, 혹은 둘이 같이 피해자와 술을 먹다가 시비가 붙어서 죽였는데 그 시신을 서씨가 자기 차량으로 옮긴거 같아요. 그러던 중 강씨가 유력용의자로 의심받고 그의 차량이 검사받는거 보고 혹시 자기차에서 피해자 dna 나올까봐 일부러 불 태운거 아닐까요? 또한 일련의 사건 과정을 잘 알고있는 강씨라서 자기가 피해자를 죽이고 시신을 처리했으면 자기옷이나 차량에 dna가 나올텐데 하나도 안나오지 않았느냐 하면서 아주 당당하게 말한거 같고, 일전에 조사 받을때 했던 말을 여러번 번복한 점이나 뭔가 숨기는 듯한 진술내용 그리고 싸움을 했다고 인정한 부분을 보면 강씨도 공범 같아요.
맞아요. 처음엔 서씨가 차량으로 옮긴것 까지는 안걸린 상황이고, 자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만으로
잡힌거니까.. 서씨까지 끌고들어가지 않으려고
다리밑으로 밀어 떨어트렸다고 했는데..
서씨 차량이 전소되는 등
증거인멸이 된 후에는
증거가 불충분 하다는걸 알고
번복한것이 아닐까요??
목격자 2명은 싸우는 남자 두명만 봤다고 했잖아요. 그럼 가해자는 한명이죠. 차량 불태우고 동거녀 죽이고 자살한 서씨가 범인이죠.
이 사건도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제 고향인데 왕래하면서 지나치는 동네라 그 때 마다 마음이 안 좋아요
마을 사람들은 알고 있겠죠!!!!!
어떻게 마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거라 확신하죠?
마지막에 술먹고 그런것을? 이게 사건과 관련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할 말인가? 무의식적으로 사건관련 뭐 알고있는거 같은데?
술취해서 기억안난다고 하는건 범인들의 똑같은 레파토리임
ㅇㅈㅇㅈ
더 가중처벌 해야함
8시간 발랙아웃 주장한 사람도 있으니.
어 나 살던 동네 석공상 아저씨다!! 다른 지역에서 내려오신 걸로 알고 있고, 혼자 사셨던 것 같고, 거기 부지 아버지가 소개시켜준 걸로 아는데 ㅠㅠ 그냥 실종으로 끝났구나... 용의자 있었는데 ㅠㅠ
진짜 빡치는게 자기가 당당하고 억울하면 억울한거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증거없지 않냐는 개소리 왜 자꾸 하는지?
증거없으면 자기가 죽였어도 안붙잡혀들어간다는거 알고 약올리는거 같이 들림 ㅡㅡ
ㅇㅈㅇㅈ
옳소👏👏👏
@@내사랑브래드피트 긴장감
@@박진-h9z ㅋ ㅋㅋㅋ 오타🤭
인정 증거 혹시 있냐는듯 떠보는것으로 들림
엥 이백리 익숙해서 설마 옥천인가 했는데 맞네;; 소름.. 진짜 조용한 시골인데 이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피해자분이 외지사람이라 관심이 더 없는듯해요 그마을에서 나고자란사람이 피해자였으면 막 모여서 수근수근거리고 난리도 아닐텐데
대개 한 집안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이 모여사는거라 8촌에 9촌이고 3,4 대 올라가면 다 집안사람임. 어떻게든 엮여있음
거기에 쌩판 남이 들어왔다 죽었으니 협조안해주지
고인이 저동네 토박이였다면 절대로 그냥 안있죠. 무슨수를 써서라도 범인잡아내죠.
지의 둘째언니 시댁동네가 99프로 집성촌인데, 진짜 어마어마해요. 여성분들 절대로 집성촌에 시집가지 마세요.
옥천 바로 옆 보은이라는 곳에 이사해서 9개월째 거주중인데 일보랴 맛집다니랴 옥천 많이 다녔습니다 이쪽 이사와서 현재 9개월동안 느낀건 옥천도 그렇고 보은도 그렇고 사람들이 드세고 텃세가 심함 글고 사람들이 불친절하다.. 공장이든 어디든 월급시스템이 다 시급제에다가.. 사람이용하는거 너무 좋아함 시골인심 시골정은 옛말이라는걸 깨우친곳
그와중에 음주운전햇네 ㄱㅅㅂ새끠
ㄹㅇ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서 그냥넘어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원했다! 음주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나도 이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5 "증거가 어딨냐"=범인, "내가 오히려 피해자다"=범인. 이건 국룰임.
정말 죄가 없으면 억울하다가 먼저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왜 증거도 없자녀가 먼저 나오지 ㅋㅋ
@김민재 빙의는 아니고^
억울하다고, 한게 편집된거면?
@@na5430 그건 경찰이 판단할 문제고 나는 컨텐츠를 있는 그대로 보고 의견을 말한거 뿐인데..^
@아까 근데 저기서 본인 입으로 억울하다는 말 하나도 안 나옴 그냥 증거가 없다~ 자기도 인권 엄청나게 모독 당했다~ 이것뿐 ㅋㅋ
술먹어서 기억을 못한다잖아.
본인이 범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는 사람 데려다놓고 뭘 어떻게 더 하겠어 ㅋㅋㅋㅋ
경찰들아 잘봐라 시체 유기 유력장소 3곳:
1. 이백리 마을 뒷산으로 가는 길 옆에 작은 저수지있다. 어느순간 마을주민들이 외부인 접근에 민감해서 지금은 철망 쳐 놨다.
2. 마을 옆 하천변에 콘크리트시멘트 공장 있다. 거기 곤죽하천변 가봐라
3. 이백리 항아리. 도자기 만드는 불가마 가봐라
주막 여자가 좀 응큼하고 교활해 보입니다 강씨에게 불리한 건 다 기억 안나고 횡성수설 하면서 여종업원이 말해줘서 뒤늦게 서씨도 그날 주점에 들른 걸 알았다는 사람이 서씨 복장은 쌔까만 모자에 쌔까만 위아래에 온통 새까만 디테일로 장황스럽게 과장되게 몰입해서 말함으로써 순식간에 서씨를 또다른 용의자로 몰리게끔 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경찰 수사 들어간 지 2달 만에 여종업원 말을 빌어서 그 두달 사이에 범인 측이 제일 만만하게 뒤집어 씌울 대상을 찾은 게 옆마을에서 불륜하러 가끔 들렀던 서씨 아녔을까 싶은데요 주막 여자가 상당히 잔머리 쓰고 심리전 쓰는 타입이네요 저는 서씨 자살 사건도 의심스러워요 시골 마을이지만 가장 권력형 범죄라 은폐되고 있는 거 같으네요 수사망이 좁혀오자 대신 서씨 선에서 자살 당한 거 아닌가 무슨 축소판 같은 마을인 거 같아요
헐....와 이거보니까 소름돋앗다
헐.. 저는 서씨가 범인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말 들으니까 자살 당한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 도시 살다가 지금 정말 작은 시골에 내려왔거든요? 와... 진짜 빨리 도시로 가고 싶어요...ㅠㅠ 잘 맞는 분도 있겠지만 영상과 같은 풍조가... 정말 있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셨나요??
그알 캐비닛 덕분에 몰랐던 사건을 알게되네
당시 본방 봤었는데 강씨였나 서시였나 집에서 키우는 큰 개가 여러 마리 나왔었는데 시체유기를 위해 개에게 시신을 준 거 아니냐는 댓글이 가장 소름 끼쳤음,,, 여튼 얼른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길 바라며 억울함이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농장을 했으니까 대형견이 많았으니 그럴만도 하네요
개가 시신을 먹나요?
저도 개 키우지만 그건 좀 이상해서요..
@@신비한-d4t개는 똥도 먹는데 시신도 고기니깐 먹겠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유골이 남으니 완벽한 처리는 어렵죠
@@iong1870유골은 숨겨놓기 쉽죠. 일단 무게도 가벼워졌을테니~!
거짓말을 잘하면 의심이 간다.진실은 몇십년이 지나도 말이 바뀌지않는다.이승에서 잘도 빠져나갈지는 몰라도 죽어서는 꼭 죄값받을것이다.
서씨 캥기는게 없으면 왜 갑자기 동거녀 까지 죽이고 본인도 자살 했겠냐..범인은 서씨가 유력해 보이는데 뭔가 알고있는거 같은 이씨가 사건의 전말이라도 속시원히 얘기해줬으면...
서씨가 목격자라 범인이 서씨와 동거녀를 죽였을지도
이래서 cctv가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에 중요한겁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cctv 설치를 반대했던 사람들 반성해야 합니다.
씨씨티비가 분명 사생활침해 우려가 있긴 하죠. 이번에 한 서에서 남경 12명이 동료 여경 성관계 횟수 센다고 주변 모텔 씨씨티비 불법적으로 조사했다고 하니까요.. 물론 악용하는 새끼들 잘못이고 저도 씨씨티비의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해서 씨씨티비 천국인 한국이 좋지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iillllilliilli 그니까 뭐 어쩌라는건지? 찬성한다는거야 만다는거야 ? 말을 빙빙돌리노 ㅉㅉㅉ
@@ggggggaaaaaaa4422 무조건 찬반으로 의견을 판단할 필요가 있나? 생각할 여지를 두는 글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듯..ㅋㅋ
이번에 데이트폭력으로 여친 때려죽인 사건에 대해 어느 인권단체 칼럼에서 CCTV가 있어도 태연히 범행이 일어났다며 CCTV가 범행을 예방할 수 없다며 CCTV무용론 주장하던데ㅋㅋ 그 CCTV덕분에 그 남자 바로 구속된거 모르나봄ㄷㄷ 첨에 그 남자가 여친이 술마시고 쓰러졌다며 119 신고했었는데, CCTV없었다면 이백리 미스터리 꼴 났을 수도 있지. 술 마셔서 기억이 없다, 누군가 때리고 간거같다 이랬으면 또 미스터리될뻔. 일단 CCTV가 있으면 이백리 사건도 미스터리가 아니라 바로 범인 잡았을테고, 또 CCTV가 100% 예방은 못하지만 일정부분 예방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말이지. 취객이 때리면 CCTV앞에서 맞으란 말도 있고, 진상 고객 상대하는 자영업자들은 CCTV가 큰 위안이 된다고 할 정도니.
어차피 100% 장점만 있는 제도는 없다. 일장일단, 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비교해서 장점이 있으면 택하는건데, CCTV의 최악 부작용 사례라고 해봐야 윗사람이 말한 것처럼 남경 12명이 장난으로 동료 여경 모텔 CCTV본거. 피해:"여경 기분 나쁘다" 반면 장점, 범죄예방(시민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과, 이백리 미스터리처럼 될뻔한 사건 해결하여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억울함도 풀고, 아울러 추가 피해자 예방. 예를 들어 강호순도 워낙 용의주도한 연쇄살인범이라 절대 안잡히다가 결국 CCTV에 덜미가 잡혔는데, 만약 CCTV가 없었으면 강호순은 계속 사람 죽였을테고 그게 당신 가족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 평행이론처럼 강호순 안잡혔다면 계속 사람 죽였을텐데, 그게 당신가족이었다면!? 결국 CCTV는 단점을 감수할만큼 장점이 크니 고민할 여지가 없다는 것!
이 사건... 다시보기로 예전에 우연히 봤었는데 왜 안유명한지 모르겠는 에피소드.. 너무 충격이었어요
조심스럽지만 세 사람이 공범 같네요. 피해당한 분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몇 해 전 흑산도에서 자기들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세 넘이서 gang간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도
충격적이었지만 그일로 방송국에서 취재를 갔는데 그동네 할망구들 하는 말... 젊은 놈들이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딴일로 방송국에서까지 나와서 씨끄럽게 하냐고... 이 종자들이 더 가증스러운 건 자기들 딸이 당했다면
더 방방뜨며 나라가 절단날 거 처럼 발광을 하며 난리를 쳤을 거라는 거.
경남밀양 성폭행범 가족들 말하는것도 비슷하더군 밀양 경찰은 피해자한테 너가 밀양물 다흐렸다고 하고 성폭행범들 두둔했던 여학생은 지금도 밀양에서 경찰하며 잘먹고 잘살고 있더군
경남통영 지적장애 세모녀 마을 노인들 수년간 성폭행 마을주민 집단은폐 시도 마을주민 인터뷰 너네 아이들은 장애인인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말해 충격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후 설문조사 밀양 시민의 64% 성폭행 사건 잘못은 여자에게 있다고 답변해 충격
밀양 가해자 부모의 인터뷰 내용 왜 우리가 사과를해야 하느냐 우리가 피해 입은건 생각 안합니까? 딸 자식을 잘 키워야지 여자가 꼬리치는데 안넘어갈 남자가 어디있습니까 ?
경북안동 70대 노인 5명 지적장애 여성 2년간 집단 성폭행 마을 주민들 동네 창피하다며 쉬쉬하다 들통
어떤 말실수였는지는 몰라도 사람 생명을 빼앗다니.... 마을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렸고 목숨과 함께 상징적으로 불상의 머리를 자른걸까요... 부디 더 많은 단서와 제보를 통해 범인(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고 시골 특유의 쉬쉬하는 문화 자체도 사라지면 좋겠군요
불상머리는 상관없어요 불상 잘있는지 봤다가 불상 머리 잘린 걸 보았고 이건 마을에 무슨일이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게 하는 일이 생겼다라고 그냥 관심 끌려는 도입부입니다
결국 시체 못찾으면 답없는 ㅠㅠ
범인은 자백했던 사람이 맞고, 자살한 사람이 이 사건의 진상을 알고 았던 건 맞음. 다리에 유기했다고 자백했었는데 실제론 산에다가 묻음. 그래서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음. 이 사람 사유지여서
압수수색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발견되지 않을듯.
사람많은 도시보다 사실은 농어촌이 진짜 무섭고 살벌한 곳이다.
레알 맞소
개씹인정
이 동네에 살다가 타지로 이사간 사람들중 사건에 대해 말해줄 사람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분명.. 같은 마을에 계속 살고 있으면 동네 사람들 때문에 쉽게 말을 못열겠지만.. 그들과 상관없는 곳에서 산다면 ... 사건에 대해 도움줄수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 이씨도 분명 이 사건과 연관되어있는게 맞다고봄
분명 먼가 마을주민중에 목격자있을거같은데 시골특성이 아무래도 흠~~
자백까지 한 범인이 법정에서 갑자기 기억안난다하면 집에 보내주는 너무나 원더풀한 한국판사님들. 범죄자들천국 대한민국만세! ㅎㅎㅎ
그러는 이유가 옛날에 경찰들이 죄없는사람 줘 패고 강제로 시인하게 시켰어서 그런일 없게하려고 그런거에요
마지막 인터뷰 이씨 여자분 분명 어느 한부분은 알것이다..자기말이 진실이면 분해서라두 거짓말 탐지기하는데 굳이 끝까지 저러는건 조종하는 사람이 분명있을듯..자살한 서씨는 조력자
이씨가조종하는사람이고 서씨가죽이고 강이 시체처리한듯 서씨는 일단동거녀못믿어서 깜빵가느니 죽자해서 살해하고뒤진듯하고
몇 년 전에 이 사건 방송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진짜 미스테리한 사건처럼 끝났던 것 같은데요 ㅠㅠ 지금이라도 부디 모든 것이 밝혀지고 값치뤄야 할 이들은 값을 치루기를..
시골잉간들 진짜 사악하다 사건 내막과 살인마를 다 알고 있으면서...저것들도 공범이다!!
경찰도 한패인경우 많음
@@user-1ft4hjskdjwj 특히 전라도
미안하다 전라도 시골산다...
같이 처벌해야 함.
시골인심 좋다는 말은 옛말이져. 저희집 시골인데 돈을 도둑맞은 일이 있었는데 파출소에 신고했더니 증거가 없어 넘어갔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저희집은 도로변이어서 차가 많이 지나간다는점 범행시간은 낮시간대로 목격자가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분명 아는 사람들 중 한명이였겠죠. 집이 빈걸 아는사람. 시골 사람들 인심 좋다는말 옛말이고 순박한 사람 몇 빼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들끼리 만든 관행가지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귀촌 귀농은 잘생각해보고 오세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도 방송국 스텝들 취재왔는데 보이스피싱 당하는 거 나왔었는데...... 그 할머니 몇 천만원 날리심. 시골 곳곳을 아는거보면 ......... 하긴 도시를 살아도 한국인 오지랖에 기겁을 하는데
시골인심은 같은마을 사람끼리입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상식적이지않은 일이 자주벌어져요
고기 잘 잡기 위해 불상을 바다에 넣을 정도면 미신을 심하게 믿는 마을이란건데, 마을 사람들이 불상 목이 부러진 것을 알고 불길하여 , 액땜을 하기 위해 불상을 만든 피해자를 인신제사로 물에 바쳤을것 같습니다....(심청이 이야기, 깡촌이면 이런 이야기들이 더 힘이 있겠죠.)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니 불상을 만든 피해자가 불상을 잘못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이씨 서씨 강씨 셋이 공범 같은데 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ㅡㅡ
ㅇㅈ
ㅇㅈ
서씨랑 동거녀도 강씨나 이씨한테 살해당한것일수도.. 서씨가 동거녀 감싸려니까 둘다 죽일수도 있고...그리고 이씨랑 강씨 거짓진술 맞춘거보니 둘은 확실히 끼어있고 서씨가 오히려 목격자일수도 있지않나요?아니면 시체처리해준 조력자거나..
이씨집에 시골에선 잘 없는 너무 큰 투견이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나도그생각햇는데. 서씨가 시체처리도와줬을수도.. 자기차로..
시골도 하루 빨리 cctv 많이 달아둬야함 ㅜㅜ 시골쁀만아니라 수도권도 아직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
이씨 라는 저여자는 어슬렁거리는 걸음걸이나 말투가.. 아주 불쾌한 느낌의 여자네요
1.주점주인
2.동거녀를 죽이고 사망했다는 a 와 그의 동거녀
직접적으로 이사건을 목격했거나 그이상의 행동을 했거나
시골 인간들이 더 무섭고 찌질합니다.
몰라유~~~기억 안나유~~~이러면 끝인가.............
배진석씨가 평소에 술먹고 말실수를 가끔 한다는 말이 뇌리에 박힌다. 배씨의 동업자의 입에서 나온 이 말은 뒤집어보면 배씨가 술먹고 실수를 많이 한다는 소문을 마을 어딘가에서 들은 것이다. 이런게 쌓이면서 폐쇄적인 마을에는 배씨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돌고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다. 사건 당시 술을 먹을 때에도 분명히 말실수를 해서 싸움이 난 것일거고 벼르고있던 범인이 술김에 더 폭발하여 살인을 저질렀다. 강씨와 자살한 서씨는 공범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누가 주도를 했건 배씨에 대한 원한이 있어 그가 살해당할 때도 옆에서 묵인하고 도왔을 가능성이 크다. 강씨에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을 때 강씨는 자백을 하였지만 그와중에 자백을 번복하고 인정안하면 잡혀가지 않는다는 식의 법적인 조언을 공범에게 받아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이백리 마을사람들이다. 안좋은 소문을 듣고 배씨를 안좋게 보던 이백리라는 작지만 거대한 집단이 단체로 묵인하고 침묵하며 사실상 범행에 동조한 것이다.
사실에ㅡ입각해
그알보면 경찰이 모자이크안되면 수사잘하고있는거같고 모자이크처리되는 경찰들은 뭔가 숨기거나 찝찝한 느낌이듬..
그냥 얼굴 보여주기 싫은걸 수도 있지... 그렇게 일반화 하지 마셈..
가만보면 이런 사람 참 웃겨 자기가 뭐 안다고 무조건 저런 말을 하는지
@@jaykim1807 근데 하나같이 수사가 부실한 경찰은 꼭 모자이크고 이상하게 떳떳한 경찰들은 모자이크를 안하는게 너무 맞아떨어진깐 문제인듯
방구석 수사관들 그알 채널에서 누가 의심이 된다느니,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했다느니 미주알고주알하는게 진짜 웃기지도않음ㅋㅋㅋ
@@희망은있다 수사가 부실한지 떳떳한지 어떻게 알아요..
피해자는 억울함을 이야기하고
가해자는 증거 여부를 묻는다.
이사건 고구마1000개먹은거같아ㅠㅠㅠ
마을 사람들은 범인이 누구인지 다 알거다. 알면서도 쉬쉬하는거지. 시골 사람들이 더 무서움.
이끼 실사판 이백리 실종 사건!!!
@윤혜림 여기서 이러지 맙시다 추하게
가끔 익숙하게 갔던 길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게 정말 소름이네요...
이사건도 마을사람들이 너무 쉬쉬하는거 같은느낌
여기서 중요한건 서씨와 서씨동거녀는 살해당했다는쪽이 맞는듯.. 특히 시골마을에서 농약 구하기 쉽고 친분있으면 서로들 아니까 편히 마시고 먹고 할수있을듯..약병은 차후에 갖다놓음끝인거고...
술을 마셔 기억을 못하는데 사람을 태우고 운전은 했다? 뭔 개소리??? 앞뒤 정황이 맞지가 않아!
시골 한적하고 무서운것도 있지만 사건 일어나도 경찰이 일을 안하는게 더 문제라 생각해요. 영상은 아직 안봐서 모르지만 왠만한 일에 경찰이 안오고 시간떼우다 마무리 될즈음 마지못해 나타나요. 사람 죽고나야 이슈된 사건만 하는시늉하죠. 작은 사건에도 바로바로 일처리하는 예방조치가 더 중요한데 안타까워요.
햇는지는 모르겟는데 제보자에 보상금을 걸면 의리고 뭐고 다들 와서 불지않을까요?
술 먹고 범죄 저질러도 처벌하도록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진심.... 외국같았으면 바로 사형
안타깝네요 정말.. 하루빨리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와 재연해놓은거 보니까 영화 도그빌 생각나네요.
그것도 한 마을에 외지인이 오면서 마을사람들이 점점 추악하게 변하고 범죄를 쉬쉬하는 내용인데 의도하신 것 같네요.
제작진도 저 마을에 어지간히 학을 뗀 듯
강씨 같음 범인.......
시골동네 정말 무서워요
시골로 가서 살기로 하신분들은 정말 조심하세요
다 한통속이라 무슨 일 생기면 공범이나 마찬가지예요
시골인심이라는 말은 21세기 들어와선 찾아볼수 없는 곳입니다
시골이 도시보다 훨씬 무서움...귀농 절대 하지 마세요 친한 현지인 없으면 온갖 회비 핑계로 돈 뜯기는 건 기본에 살인, 절도, 폭행, 성범죄, 가정폭력, 감금, 노동착취 등 서로 덮어주고 쉬쉬하느라 경찰조사 협조도 안 함
헉 그정돈가요 너무 무섭네요
@바닐라아이스크림 일반화라고 말들하지만 외지인이 가보면 실제로 느끼는거 많음
심지어 동네경찰들까지도 동네사람인 경우 많아서 죄다 한통속인 경우도 있는듯요 ㄷ ㄷ
모래 세상에 서울 사는 사람들이 전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임 거의 시골에서 상경해서 자리잡은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인식이 무섭네여
@바닐라아이스크림 범죄 소굴, 도적 소굴이라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 과대해석 하지 마세요 일반화라고 다 나쁜 거 아니에요 전수조사가 어려운 부분에선 표본조사 하구요 귀납추론 이런 거 다 따지고 보면 일반화입니다 귀농한 외지인이 현지인 지인 없으면 이런저런 핑계로 돈 걷어가는 거 많이 봤고 지적장애인 상대로 성폭행, 노동착취하는 사례는 그알에서도 수차례 공론화 됐구요
이씨가 범인일 수도 있는데 조사거부한다고 조사를 안합닌까? 답답한 나라네
염상사 방송후가 궁금해요
이런일들 볼때마다 하는생각인데 관활경찰에서 수상한 실종사건인데 적극적인 수사를 마을주민 상대로하면 단서가 나올탠데 항상보면 애타는가족들이 수사를하더라고요 경찰이 이런어려운 일들을해결하고 그래야 경찰을신뢰하고 존경할탠데 부담스럽고 어려운사건은 회피하는것처름 보입니다.
관할 경찰들도...그 동네랑 커넥션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조그만 시골동네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자살에 살인에. 누가 알아도 뭐 말 하겄냐. 거기서 쭉 살 사람들일텐데..하다못해 가족이 남아서 살 텐데.
그래도 말해야지 ~ 잡아쳐넣고 봐야지 이걸 말이라고 하냐?
공감 63명 뭐야
@@aoa_7506 우리입장에선 말하는게 맞지 근데 저사람들입장에서 쓴글이잖아 공감 많은거 보면 너만 제대로 이해못했다는거 모르겠냐.... 너가 시골 잘몰라서 그러는데 생각보다 무섭다 이끼영화 순한버전이라 보면됨
@@비엔나소시지-s2n 그럼 범죄가 발생하고 극단적으로 성추행, 성폭력이 일어나도 쉬쉬 할수도 있겠다는거네? 이게 말이냐?? 시골이니까 좁은 동네니까 다들 친척이고 가까이 아는 사이니까....이럼 그 지역 경찰관이나 공무원들도 다 한패거리로 신고도 무용지물이겠네 ?
말은 바로해라 ~ 시골 안살아봐서 모른다? 살아봐서 알면 입닥하고 그럴수 있지 이해한다는겨??
너 같은애들 때문에 범죄가 은닉되고 그런 마인드가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거다
@@비엔나소시지-s2n 저건 이해하는게 아니라 이해하는척 걱정하는척이지 ~
시골이 무슨 대단히 무서운 로컬인냥 써놓은거 보고 무릎 탁 치고 간다.
가해자들의 거짓말을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법이 싫다ㅡ
뭔놈에 주민들이 다 기억을 못해 ㅋㅋㅋ
마을 전체가 치매여 뭐여.....
주민들이 다 술 쳐 먹고 기억 못하고....
개판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