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라고 하시지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적어도 저에겐 저는 6년차이지만 아직 적응하기가 힘들어요(한곳에서 4년채우고 다른년도는 떠돌이 처럼 적응못하고 그만뒀던ㅠ)전 일은 빨리 배우는편인데 사람이 힘들더라구요 제가 워낙 내성적이기도하고 솔직히 이바닥..아실거라 생각해요 일보다는 사람이 힘든거 여초 회사이고 딱 자기일이정해진게 아니라 다같이 도우면서 하는거라 누군일 많이하고 누군 안하고 그외에도 생기는 문제거리들 (전 사람간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제 상식밖의 사람듥도 너무 많았구)저같이 시회생활하기 힘든 사람한테는 그동안 찾고다녔던 이야기였어요! 간조 브이로그보면 이런이야기 해주시는분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병원에서의 인간관계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우선 여기까지 와주신 것도 감사한데 정성스럽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댓글 덕분에 제가 이 영상을 만들고 싶었던 이유가 선생님 마음에 닿았다는 걸 알 수 있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면서도 제 지난 시간들과 겹치는 모습이 보여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상대하는 일, 그 갈등을 해결하는 일 전부 다 쉬운 일 아닌 거 너무 잘 알아요... 저는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에 극적으로 마음이 맞는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분들 덕분에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 또한 일 힘든거보다 관계 때문에 힘든 게 더 견디기 힘든 사람이거든요..🥲 저는 제가 운이 좋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거라 생각해서 제가 사회생활을 엄청 잘하는건 아닐거예요! 그렇지만 분명 그 시간을 견디지 못했다면 결코 몰랐을 것들을 배우게 된 부분이 정말 많고, 저 또한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던 사람인데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맺는 데 있어 예전보단 어려움이 조오금 줄어들긴 한 거 같아서,, 그런 내용들을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에 담아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 제가 가장 처음으로 만든 영상이라 닫아둘까 잠시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남겨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댓글로 표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너무 힘들지는 않게 지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식사 잘 챙겨드세요!!🍚🤍
저는 피부과 관리사로 취업했고 텃세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제가 일을 못해서 많이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10일인 월요일이 되면 출근한지 딱 2주차가 되거든요 근데 아직도 원장님 시술 끝나서 벨 울리면 피부실로 고객 모셔와야 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대기실에 앉은 고객 차트보고 레이저실 혹은 피부실로 모셔야 하는데 그것도 잘 못해서 아직도 이걸 못하냐는 눈빛을 많이 받아요..😂 이걸로 실수도 두번이나 했구요..그리고 주사 준비도 해야하는데 제대로 몰라서 못찾으니까 다른 선생님이 좀 짜증내면서 얘기 해주시더라고요 외우긴 해야하는데 매뉴얼을 계속 봐도 막상 주사 보면 뭐가 뭔지 몰라서 헤매는게 심해요.. 팀장님은 천천히 하라고 하시는데 직원 선생님들의 답답하다는 눈빛과 아직도 이걸 못하냐는 듯한 눈빛을 받으면 공부를 안할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손이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 한번은 조금 빠르게 진행 했다가 대충 한다는 컴플이 들어와 다시 천천히 꼼꼼하게 해드렸더니 또 손이 느리다고 혼났구요..일머리가 없어 중간을 못찾겠어요😢 거기에 아직 직원 선생님들이랑 친해지지도 않았고 일을 못하니까 계속 눈치보고 있어서 그런지 출근해서 직원 선생님들이랑 같이 있으면 긴장도가 높아져서 이것저것 실수들도 하루에 몇번은 꼭 하고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도 작아지고 말 끝맺음도 못하고 자존감이 눈에 띄게 확 떨어져 있어요 근데 이게 몇 직원 선생님들의 눈에는 나쁘게 보였는지 언제부턴가 저랑은 얘기도 안하고 인사도 안 받아주더라고요..ㅎㅎ 저도 제가 답답한데 그분들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 금방 적응하고 좀 빠릿빠릿 해지고 칭찬 들을 수 있을까 여쭤보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지나가던 다른 사람인데용 주사가 헷갈리고 그러면 사진을 찍어서 시도때도 없이 사진보면서 외우거나 죽기살기로 적응하세요.. 댓쓴님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다른쌤들은 열심히 하는것을 떠나 그냥 일 못한다는 결과값만 보고 판단해용 눈치보는 시야도 넓히시구요 각각쌤들마다 하는 업무들을 다 외우시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내가 뭘해야할지 딱딱 맞춰서 하세요 모든 업무를 내가 한다고 생각하세요 .. 그럼 일의 흐름이 보여요 내가 뭘해야할지 감이 서요 기본적인것들은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눈치껏 하세요 기본적인거 외에 모르면 그때 물어보시구요 물어볼때 무작정 알려주세요 라고 하지말고 ~라고 알고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이런식으로 말하구요 질문자체에 그사람의 생각이 다보여요 기본적인거 물어보면 얜 진짜 생각없이 일하나? 이렇게 생각해요 구냥 지나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멵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너무 잘봤어요 저 내일 피부과 간호조무사 첫 출근인데요 너무 긴장되고 걱정뿐이라 우울해 지기까지 해요.. ㅜㅜ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 이고.. 일배우는 것도 느리고 이해력도 나빠서 정말 너무 걱정되는데 영상에서 해주시는 말들이 너무 힘이 되네요 ㅠㅠ 어디가서든 다 잘 하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흐아 유미님!! 가장 떨리실 시점에 어떻게 딱 제 영상을 보게 되신건지!!! 유투브 알고리즘이 신기하기도, 기특하기도 하네요ㅎㅎㅎ 게다가 힘이 되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이고 기뻐요!!🥹 (저에게 해주신 응원의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첫출근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되는거 같아요,,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 하나씩 차근차근!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잘 못하더라도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제일 호감을 많이 사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수첩은 꼭 들구가시길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을 기대하지 않으실테니 예쁜 미소 많이 보여주시구🥰 내일 저녁은 첫날 적응하느라 고생 많았을 유미님을 위해서 맛난거 꼭꼭 챙겨드시기!! 유미님 화이팅!!!💪❤️❤️
주저리..라고 하시지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에요! 적어도 저에겐 저는 6년차이지만 아직 적응하기가 힘들어요(한곳에서 4년채우고 다른년도는 떠돌이 처럼 적응못하고 그만뒀던ㅠ)전 일은 빨리 배우는편인데 사람이 힘들더라구요 제가 워낙 내성적이기도하고 솔직히 이바닥..아실거라 생각해요 일보다는 사람이 힘든거 여초 회사이고 딱 자기일이정해진게 아니라 다같이 도우면서 하는거라 누군일 많이하고 누군 안하고 그외에도 생기는 문제거리들
(전 사람간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제 상식밖의 사람듥도 너무 많았구)저같이 시회생활하기 힘든 사람한테는 그동안 찾고다녔던 이야기였어요! 간조 브이로그보면 이런이야기 해주시는분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병원에서의 인간관계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우선 여기까지 와주신 것도 감사한데 정성스럽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댓글 덕분에 제가 이 영상을 만들고 싶었던 이유가 선생님 마음에 닿았다는 걸 알 수 있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면서도 제 지난 시간들과 겹치는 모습이 보여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상대하는 일, 그 갈등을 해결하는 일 전부 다 쉬운 일 아닌 거 너무 잘 알아요... 저는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에 극적으로 마음이 맞는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분들 덕분에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 또한 일 힘든거보다 관계 때문에 힘든 게 더 견디기 힘든 사람이거든요..🥲 저는 제가 운이 좋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거라 생각해서 제가 사회생활을 엄청 잘하는건 아닐거예요! 그렇지만 분명 그 시간을 견디지 못했다면 결코 몰랐을 것들을 배우게 된 부분이 정말 많고, 저 또한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던 사람인데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맺는 데 있어 예전보단 어려움이 조오금 줄어들긴 한 거 같아서,, 그런 내용들을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에 담아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
제가 가장 처음으로 만든 영상이라 닫아둘까 잠시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남겨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댓글로 표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너무 힘들지는 않게 지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식사 잘 챙겨드세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오, 너무 귀여운ㅠ.ㅠ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
꺄아 언니가 기다려주셔서 세상에 나오게 된 영상,,🥹🫶🏻🫶🏻 제 첫 구독자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보겠습니다아아 🫣💗💗
저는 피부과 관리사로 취업했고 텃세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제가 일을 못해서 많이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10일인 월요일이 되면 출근한지 딱 2주차가 되거든요 근데 아직도 원장님 시술 끝나서 벨 울리면 피부실로 고객 모셔와야 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대기실에 앉은 고객 차트보고 레이저실 혹은 피부실로 모셔야 하는데 그것도 잘 못해서 아직도 이걸 못하냐는 눈빛을 많이 받아요..😂 이걸로 실수도 두번이나 했구요..그리고 주사 준비도 해야하는데 제대로 몰라서 못찾으니까 다른 선생님이 좀 짜증내면서 얘기 해주시더라고요 외우긴 해야하는데 매뉴얼을 계속 봐도 막상 주사 보면 뭐가 뭔지 몰라서 헤매는게 심해요.. 팀장님은 천천히 하라고 하시는데 직원 선생님들의 답답하다는 눈빛과 아직도 이걸 못하냐는 듯한 눈빛을 받으면 공부를 안할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손이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 한번은 조금 빠르게 진행 했다가 대충 한다는 컴플이 들어와 다시 천천히 꼼꼼하게 해드렸더니 또 손이 느리다고 혼났구요..일머리가 없어 중간을 못찾겠어요😢 거기에 아직 직원 선생님들이랑 친해지지도 않았고 일을 못하니까 계속 눈치보고 있어서 그런지 출근해서 직원 선생님들이랑 같이 있으면 긴장도가 높아져서 이것저것 실수들도 하루에 몇번은 꼭 하고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도 작아지고 말 끝맺음도 못하고 자존감이 눈에 띄게 확 떨어져 있어요 근데 이게 몇 직원 선생님들의 눈에는 나쁘게 보였는지 언제부턴가 저랑은 얘기도 안하고 인사도 안 받아주더라고요..ㅎㅎ 저도 제가 답답한데 그분들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 금방 적응하고 좀 빠릿빠릿 해지고 칭찬 들을 수 있을까 여쭤보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지나가던 다른 사람인데용
주사가 헷갈리고 그러면 사진을 찍어서 시도때도 없이 사진보면서 외우거나 죽기살기로 적응하세요.. 댓쓴님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다른쌤들은 열심히 하는것을 떠나 그냥 일 못한다는 결과값만 보고 판단해용
눈치보는 시야도 넓히시구요 각각쌤들마다 하는 업무들을 다 외우시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내가 뭘해야할지 딱딱 맞춰서 하세요
모든 업무를 내가 한다고 생각하세요 .. 그럼 일의 흐름이 보여요 내가 뭘해야할지 감이 서요
기본적인것들은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눈치껏 하세요
기본적인거 외에 모르면 그때 물어보시구요
물어볼때 무작정 알려주세요 라고 하지말고 ~라고 알고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이런식으로 말하구요
질문자체에 그사람의 생각이 다보여요
기본적인거 물어보면 얜 진짜 생각없이 일하나? 이렇게 생각해요
구냥 지나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멵좋겠어요
혹시 지금은 일 잘 적응하셨나요?? 피부관리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도 일머리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거든요..
간호조무사는 피부과가면 어떤일을 하나요??
자막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거같아요
엇 안그래도 자막을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아직 맘에 드는걸 못 찾았거든요ㅠㅠ 좀 더 찾아볼게요 ㅎㅎ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앜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힐링을 드릴 수 있어서 제가 기쁘네요!! 제 두번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너무 잘봤어요
저 내일 피부과 간호조무사 첫 출근인데요 너무 긴장되고 걱정뿐이라 우울해 지기까지 해요.. ㅜㅜ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 이고.. 일배우는 것도 느리고 이해력도 나빠서 정말 너무 걱정되는데 영상에서 해주시는 말들이 너무 힘이 되네요 ㅠㅠ
어디가서든 다 잘 하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흐아 유미님!! 가장 떨리실 시점에 어떻게 딱 제 영상을 보게 되신건지!!! 유투브 알고리즘이 신기하기도, 기특하기도 하네요ㅎㅎㅎ 게다가 힘이 되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이고 기뻐요!!🥹 (저에게 해주신 응원의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첫출근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되는거 같아요,,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 하나씩 차근차근!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잘 못하더라도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제일 호감을 많이 사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수첩은 꼭 들구가시길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을 기대하지 않으실테니 예쁜 미소 많이 보여주시구🥰 내일 저녁은 첫날 적응하느라 고생 많았을 유미님을 위해서 맛난거 꼭꼭 챙겨드시기!! 유미님 화이팅!!!💪❤️❤️
@@gamzakee 진짜 혹시 천사...?🥹
감사합니다ㅜㅜ🫶🏻
지금은 무슨일하시나요
간호조무사를 따면 일을 할수있나요? 남자는 많이 뽑나요?
👍👍👍👍👍👍
앗 구파발 지나가는 익숙한 동네에용 ㅎㅎ
오머낫!! 그럼 지나가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 윤정님😍
자주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영상주셔셔감사합니다.
간호조무사님이신가보네요.ㅎㅎ
자주뵙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우와앗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gamzakee 자주뵙겠습니다. 저도 간호조무사와 방문간호조무사 따서 12가직무교육중에 가정간호전공해서 가정간호자격증과 전문간호사와 해외에서 인증받아서 간호학과 다니면서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와 간호사하고싶어요.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