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팍의 사진이야기 (10) 인사이드 아티스트와 아웃사이드 아티스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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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noraehaejo
    @noraehaejo 2 วันที่ผ่านมา

    예술계는 출신 구분 없이 실력으로 인정받는 분야라고 생각 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탐미주의를 믿는 편인데 예술계 까지 유리 천장이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우울한 것 같습니다 ㅎㅎ.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곧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시대가 다가온다는데 기술의 발전이 이런 벽을 없앨수 있을지 아니면 더 심화될지 작가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midnightartgallery
      @midnightartgallery  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사실 지금도 AI 로 작업을 하는 순수예술 사진작가들도 있습니다. 저랑 같은 프렛 대학원 같이 다녔던 안준 작가님도 그렇구요. 예술 자체가 그 시대의 평론과 여러 매체에 유명 인사들로 인한 현대미술에 기준이 정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현대 미술에서 어떤 예술가들이 (기존 순수예술 영역 or AI.이용한 새로운 예술가) 더 목소리를 낼수 있냐 보다는 어떤 예술 영역에서 더 많은 시대적 이슈가 나올 수 있느냐가 맞는듯 합니다. 만약 앤디워홀 정도 작가가 AI 영역에서 나온다면 기존 예술가들에 위치가 흔들릴테고 아니라면 AI 작가들에 순수영역 범위는 좁아질수 도 있을듯 합니다. 작가도 결국 사람들이 좋아해야 하는 대중성 부분을 보았을때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현 시대에 스타성이 있는 작가가 필요하기에 어느 예술영역에서 이런 시대적 스타 예술가가 나오느냐가 새로운 예술 질문자가 얘기하시는 AI 순수 창작예술에 시대가 더 빨리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noraehaejo
      @noraehaejo วันที่ผ่านมา

      @@midnightartgallery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