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우상이었던 수미 조선생님이 최고죠... 보통 밤의 여왕 아리아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의 기량을 많이들 비교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소프라노들도 마세의 토파즈- 베니스의 카니발 아리아를 연주하고 평가해보라 하고싶어요. 초절기교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이곡을 여타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은 조수미 선생 정도로 부를 수 있는지... 6:35 연주 시간 동안 호흡과 발성을 어찌 이다지도 훌륭히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완전 넘사벽입니다. 한국 나이로 이제 60이 넘으셨죠.. 현존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는 제 소견으론 조수미 짱입니다^^
개인적으로 담라우의 팬입니다 ❤ 어릴 때 음악 수업 때는 항상 조수미님 버전의 밤의 여왕을 들었는데 고삼 어느날 갑자기 밤의 여왕을 듣고 싶어서 유투브에 찾아봤다가 담라우의 로열 오페라 실황 영상을 보고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 그 이후로 그녀가 부른 레퍼토리대로 아리아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녀의 앨범들을 모으기 시작했죠 17년 첫 한국 내한 공연 때 처음 봤었고 이후 제가 밀라노로 유학오게 되어 베를린, 밀라노, 취리히, 뮌헨, 잘츠부르크, 프라하, 빈, 나폴리까지 담라우 공연 스케줄에 맞춰 여행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 나폴리에서 그녀의 열번째 공연을 보고 공연 후에 만나서 싸인도 받고 꽃도 선물했네요 🤗 그리고 그날은 일행이 없이 담라우 혼자 호텔로 돌아가는데 마침 가는 길이 겹쳐서 잠시나마 얘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4월에 바덴바덴과 드레스덴 공연 일정이 있어 여행 계획 중입니다 🥰 11년차 팬인데 이정도면 성공한 덕후죠?
👍👍👍👍👍👍 대단하십니다! 저보다 훨씬 찐한 덕후이신걸요?^^ 그나저나 4월에 담라우가 비스바덴에 온다고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이 맞으면 저도 꼭 보러 가야겠네요^^ 저도 담라우의 가곡 콘서트만 경험했지, 아직 그녀의 오페라 공연을 실제로 관람하지는 못했거든요. Minjun님의 풍성한 경험이 부럽네요^^ 밀라노에도 좋은 공연이 넘칠텐데, 행복하시겠어요^^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someone know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login password. I love any tips you can offer me
@Ray Jonas thanks for your reply. I found the site thru google and I'm in the hacking process now. I see it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솔티와의 마술피리는 조수미가 당시 에라토 전속이어서 힘들었던게 아니라(이땐 에라토 전속이 아니었음), 아르민 조르당과 먼저 마술피리를 녹음(1989년)했는데, 동일한 오페라 레퍼토리로 다른 레이블에서 연이어 레코딩하는건 불문률에 속하는지라, 솔티가 에라토 레이블에 사정사정해서 겨우 녹음(1990년)할수 있었음... 그뒤 1992년에 아놀드 외스트만과 세번째 마술피리 전곡을 녹음...
오 전설 콜로라투라로, 진짜 최고의 3명 Diva의 노래와 영상을 딱 선정해 올려주셨네요. 나탈리 드세이 ,바이브레이션 없는 음색 정말 좋아했는데,, 오페라에서 은퇴했군요. 음.,한국에서 간혹 방송이나 행사에서 노래들을 들었을 때 조수미를 왜 그리들 좋아하는지 잘 몰랐어요. 유튭에서 이제사 예전 오페라 무대에서의 연주들을 듣고서야 어마어마한 미친 발성과 놀라운 연주자 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들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
영상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드세이의 시대가 길지 않았던 것은 슬프지만 그게 또 콜로라투라의 숙명일지도 모르겠어요. 마치 짧은 시간만 피어있지만 다른 꽃들과는 다른 독보적인 모습과 색을 선보이고 사라지는 아이리스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에서 알려진 조수미님의 모습은 그분의 영역 중 10분의 1일이나 될까요. 저도 상상치못한 곳에서 그 분의 흔적을 발견할 때마다 매우 놀라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 왔는데, 늘 건강하시고 음악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이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모른답니다. 조수미 님은 오래전부터 좋아하거든요, 오늘 덕분에 나탈리 드세이님을 첨 들었는데, 아~ 너무 수정같이 아름다와요. 소개해 주시는 jina님의 해설이 일품입니다. 음악 방송을 듣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알림 했습니다.
5:33 이 노래 영상을 여기서 만날 줄이야. 예원학교 다니던 시절.. 클래식이라고는 발레전공이지만 겨우 발레음악정도만 아는데~ 1학년때 같은 반 했던 친구가 아빠 회사에서 초대권 나왔는데 엄마아빠랑 가는데 저도 가자고 초대해줘서 갔다가 완전 충격받고 왔던... 막 멍해져서 저절로 막 눈물 흘렀었어요. 중2 15살 소녀였던 그 때가 생각나서 몇번을 돌려봤네요. 그날부터 클래식 애호가가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신영옥샘이나 드세이를 더 좋아하지만~~ 저때 저 공연에 충격과 감동은...인생을 더 풍부하고 풍족하게 해주었던 클래식음악을 제대로 만난 첫 경험이였어요. 정말 잊지 못 할 공연이였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와... 이 공연을 실물영접한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제 영상이 옛추억을 되살렸다니 보람차고 기쁘고요^^ 그 때의 감격, 감동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음악의 아름다움을 몰랐다면 제 인생이 지금과 얼마나 달랐을지... 상상도 못할 정도네요. 우리 음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해요~~♡ 꼭 건강하시고요!
요즘 오페라에 관심이 생겨 많이 들어 보려고 하는데 나탈리 드세이가 메트로폴리탄에서 공연된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을 시청했습니다. 나탈리 드세이의 작은체구에서 어쩌면 그런 극고음으로 아리아를 소화해내는지? drop the jaw였죠. 주변의 지인들에게 공유 많이 할게요. 좋은 음악과 해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아해주시니 저도 보람있고 기쁩니다. 나탈리 드세이 정말 대단한 가수죠. 연기는 또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요.. 저도 학생 때 드세이가 부르는 오펠리아 아리아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끼곤 했어요. 드세이를 수없이 모방하며 깨달은 것도 많았답니다^^ 음악과 함께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카라얀 지휘의 가면무도회에 1898년에(???) 참여한게 아니라 1989년 1월에 녹음했죠 빈에서... 그리고 첫 솔로 앨범은 데카에서 나온 Carnaval!이 아니라 에라토에서 나온 Virtuoso Arias가 먼저로 알고 있습니다. 솔티와 함께한 오페라 마술피리는 91년도가 아니라 90년에 녹음했습니다...
우와! 혹시 조수미님 본인 등판하셨나요? 아님 음반업계 종사자이신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1994년에 데카에서 '카르나발'을...에라토에서 '비르투오조 아리아즈'가 나왔네요. 같은 해에 메이저 음반사 두 곳에서 음반을 발매한 신인 가수라니.....!!! 아무튼 역시 레전드네요^^)
하하 조수미님 청량한 버전의 올랭피아 보고 오셨다면 충격 먹으실만 하네요ㅎㅎㅎ 이해합니다😅 연출자는 로버트 카슨(Robert Carsen)이고 2005년 파리 오페라 프로덕션이에요. 이왕 충격 받으신 김에 조금 더 나가면, 이 오페라를 작곡한 오펜바흐 시절에 파리는 꽤나 적나라하고 음란했어요. 오펜바흐의 작품에는 거의 항상 아예 아슬아슬한 의상을 걸친 노출 전문 무희들이 배치될 정도였죠. 그 당시 퇴폐적인 공연 문화에 비하면 이 영상 정도는 많이 순화된 편일거에요^^ 저도 연출가들이나 영화 감독들이 성적인 코드를 개연성 없이 그저 자극적인 눈요기거리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매우 불쾌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 방법은 도발적일지 몰라도 '이 음악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라는 개연성은 충분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워낙 로버트 카슨이 기존의 통념 비트는 데 주저하지 않는 연출가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저도 이 영상보다 더 도발적인 올랭피아는 아직 본 적이 없네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충격드려서 죄송하고요^^;; 부디 제 채널의 다른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잘 안알려져있는 조수미님의 몽유병의 여인 아리아!! 꼭 들어 보십시요!! 너무 좋습니다! 아미나의 아리아중간에 2분이상 박수로 오페라 공연까지 잠시 멈춰야 했던,,, th-cam.com/video/uk4FNg7SnCU/w-d-xo.htmlsi=Ln6IMwewvAt7o3-k
영상과 관련이 없지만 그 소프라노 중에 스타카토 처럼 딱딱 끊으면서 노래하는 소프라노 였는대 그 영상 댓글에 어떤 외국인이. 조수미가 못하는게 아니다 이 소프라노가 너무 잘하는 것이다. 이렇개 말할정도로 그 창법을 잘 구사하는 소프라노엿는데.. 이렇게.밖에 기억이 안나는데혹시 아실런지...
그렇게 잘하는 소프라노가 누구일까요?😅 저도 몹시 궁금하네요^^ 혹시 생각나시면 꼭 알려주세요~~~ 스타카토하니까 생각나는 아리아는 '밤의 여왕 아리아' 말고도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중에 "종의 아리아"인데요.. 저도 '콜로라투라의 전설' 1탄에서 다뤘답니다^^ 혹시 그 아리아일까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다른 외국 성악가들과 마찬가지로 이름만 언급했는데, 하다보니 대선배님 이름을 너무 함부로 부르는 것 같아 송구스러워서 '씨'를 붙이다가... 그 분의 업적을 이야기할수록 존경심이 우러나와서 결국 '님'까지 가버렸네요. 호칭을 통일하지 못한 저의 부족한 점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1. 콜로라투라는 소프라노 중에서도 고음과 기교가 능한 특정 파트를 일컫는 용어에요. 수영에서도 단거리 전문 선수가 있고 그 중에서도 자유형에 능한 선수 중에 이런이런 선수가 있습니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칼라스 님은 자유형, 접형, 평형, 배영에 다 능했을 뿐 아니라,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 가능했던 선수였어요. 그래서 굳이 이 카테고리에 묶을 필요가 없었어요. 2. 이 영상은 그저 제가 좋아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만든 것이고요, 그것이 결코 'Top 3'를 의미하는 게 아니예요. 제가 감히 어떻게 우열을 가르겠어요. 다만 취향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저는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유튜버님들 영상을 보는데요. 아직 와린이인지라 전문가들이 추천해주시면 그것들로 일단 시작을 해봅니다. 그러다가 그 옆에 있는 와인도 마셔보고 하면서 와인을 점점 알아가고 있죠. 저도 여러분들이 이 세 명의 위대한 성악가들을 통해 조금 더 성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그럼 음악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면서..이만 총총!
그죠? 저도 아쉬워요. 이 영상은 제가 팟캐스트를 유튜브로 옮기는 과정 중 초기 영상이라 편집실력이 부족해서 미쳐 다 영상으로 만들지 못했어요. 그런데 하필 이 영상이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너무 아쉬워요^^ 한글 자막이라도 달아야 할까봐요. 이 영상 이후에 올려진 것들은 풍부한 영상을 같이 넣었으니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복수에 미쳐버려 분노가 가득 찬 엄마가 칼을 들고 딸에게 남자친구를 살해하지 않으면 넌 내 딸도 아니고 영원히 쫓아내고 영원히 버림받을 거라며 딸에게 저주를 퍼붓는 내용인데 깨끗하고 정결하고 순수하게 불렀다는 게 맞게 불러진 거라고 생각함...? 이건 아름답고 예쁘게 꾀꼬리처럼 부르는 곡이 아님 어미가 추악한 복수에 파묻혀 정신을 잃을 듯한 극한의 분노와 저주를 가득 담아 딸에게 살인을 지시하는 내용임 그래서 조수미쌤의 컬러와 해석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고, 이 곡은 단순히 음역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부르는 곡이 아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옥의 복수심에 끓어오르는 밤의 여왕의 내면적인 부분까지도 연기로 보여줘야 함. 자기 자식의 남자친구를 자식에게 직접 살해하라는 요구를 하며 딸에게 저주를 퍼붓는 어미가 제정신으로 보임? 애초에 예쁘고 아름답게 들릴 수 없는 가사이니 가사에 대해 한번 공부를 좀 해보시고 다시 한번 들어보시길.
그의견에 반댑니다. 오페라 노래를 들어봤지만 높은 기교가 잘보이는데 월드컵노래나 명성황후ost에는 그기교를 보이기엔 노래는 상대적으로 부르기 쉬우나 두 노래에는 애국심을 가득담아 혼을 넣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지만..다른 오페라노래는 전율이 느껴지지만 뜨거운 혼은 느껴지지않았는데 위의 두노래에는 수미조가 혼을 불어넣은게 느껴집니다. 2002월드컵 응원송으로 오필승코리아가 대히트쳤을때도 수미조의 챔피언을 전 더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나탈리를 최고로 보시는분들도 있는데...오페라고수님이 밤의여왕 아리아를 교차편집해논 영상 들어보면 젤 못함...극미묘한차이겠지만 성량이 약간작음...근데 사람들이 칭찬해서 이해안갔는데 이영상에 발레리나하다가 20대부터 전향해서 했다는말 듣고 납득했습니다. 같은 천부적 재능이라도 어릴때부터 영재교육한 사람들은 성량이 부족하지않겠지만 나탈리는 이미 육체의 성장이 끝난시점에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만 안따라주는 작은차이를 목에 힘줘서 매꾸다보니 결절이 빨리온거 같네요
조수미의 명성에 비해 턱없이 비싼 고가의 드레스 때문에 조수미가 직접 저렴한 싸구려 드레스를 구해입고 공연하는 모습을 본ㅡ 앙샘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해서 조수미가 무대 오를때 입는 드레스를 평생 공수 해주기로 약속한거임 고결한 두거장의 콜라보를 알량한 얄팍한 지식으로 판단하지마셈 앙샘 장례식장에도 직접 참석해 남들보다 더 오열했던 까닭도ㅡ 그간의 두터운 신뢰의 결과물
하하하하하하 거의 리포트를 쓸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답을 해야하는 질문을 주셨네요. "현대 자동차가 메이져급으로 꾸준히 판매성과를 이룬 나라가 구체적으로 어디였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념비적인 차 모델은 무엇인가요?" ... 라는 질문을 자동차업계에 계신 분에게 던지신다면 그 분은 어떻게 대답하실지 궁금합니다^^
@@JinaOh 복잡하게 생각할 것없이.... 조수미가 활동했던 오페라 무대와 그 시기, 배역은 단순히 팩트만 알려주시면 되고요...음반은 직관적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면 됩니다. 조수미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시는 것같고 저보다는 많이 알고 계신 듯하여 여쭙는 것입니다.
@@깜장돌-f7r 그 '팩트'는 저보다 깜장돌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위키피디아에만 가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음반은요... 글쎄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 혹은 큰 상을 받은 것..이런 음반은 많겠지만, 그 음반이 '기념비적'인 음반으로 꼽을 수 있냐는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의 데뷔 음반인 'Carnaval'과 오페라 'Tancredi' 음반을 좋아합니다. 전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귀한 프랑스 아리아들을 모아서 전성기의 연주력으로 녹음했기에,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고요. 마찬가지로 로씨니 권위자인 알프레도 젯따와 함께한 후자의 음반도 새로운 해석을 들려주었기에 좋아합니다. 음.... 적고 보니, 저는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을 후하게 평가하는 모양입니다^^
![[📻노.고.독.고 Ep.82] 콜로라투라의 전설 1탄 - 마디 메스플레 / 조앤 서덜랜드 / 에디타 그루베로바](http://i.ytimg.com/vi/b4wZ3yCgMYA/mqdefault.jpg)
![[📻노.고.독.고 Ep.82] 콜로라투라의 전설 1탄 - 마디 메스플레 / 조앤 서덜랜드 / 에디타 그루베로바](/img/tr.png)
![[LIFE PICK] "그녀의 목소리는 물과 같이 맑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특별한 만남 ｜KBS 110908 방송](/img/n.gif)
지나 오의 신간 "오페라의 여인들"이 출간되었습니다!
풍부한 도판과 친절한 설명으로 오페라를 더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예스24: m.yes24.com/Goods/Detail/118827505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035020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6499314
네이버북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4300300&stay=y
조수미 자랑스럽고 참 좋아하지만
밤의 여왕 디아나 담라우 대단합니다. 연기가 폭풍 같고, 잔인하고 ..와!
가장 정확한 표현은 조수미가 최고라는 찬사 ㅡ담라우는 오버 과한ㆍ 감정 이입이 들어가 겉으로는 대단한 것 처럼 화려하나 본질적인 정통은 아님
조수미는 문외한이 들어도 너무 깔끔한 수준까지 올라가있음. . . . .
전문가가 들어도 경탄스럽습니다..ㅎㅎ
인간 악기
@@JinaOh
결론적으로 조수미가 주연급으로서 꾸준히 활동한 오페라 무대가 유럽 또는 미국 호주 등 구체적으로 어디였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념비적인 음반은 무엇인가요?
@@user-dq8fj5vu4q 크로스오버 ???
풉...너같은 머저리들이 조수미를 최고의 소프라노로 만드는 거얌 ...ㅎㅎㅎ
@@user-dq8fj5vu4q 너 클래식음악은 좀 들어봤니?
세계역대급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과 조수미의 차이점이 뭔지 알고 짖어대는거냐?
요런 우물안 개구리같은 하로강아지....
조수미님은 정말 특별한것같아요. 카라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할만 한듯.
끼많고 완벽을 추구하는 그 오만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확실히 차원이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참되고 아름답고사랑스럽고존경스러ㄴ우리나라의 인재~
담라우 진짜 연기 소름 ㅎㅎ
독한표정에 얼음같은 음정...
영상 잘 봤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우상이었던 수미 조선생님이 최고죠... 보통 밤의 여왕 아리아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의 기량을 많이들 비교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소프라노들도 마세의 토파즈- 베니스의 카니발 아리아를 연주하고 평가해보라 하고싶어요. 초절기교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이곡을 여타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은 조수미 선생 정도로 부를 수 있는지... 6:35 연주 시간 동안 호흡과 발성을 어찌 이다지도 훌륭히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완전 넘사벽입니다. 한국 나이로 이제 60이 넘으셨죠.. 현존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는 제 소견으론 조수미 짱입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성악과 함께 큰 즐거움 누리시길 바랄게요^^ 꼭 건강하시고요~
동감입니다. 많은 아리아들이 유수의 소프라노에 불려졌지만 베니스의카니발은 거의 전무하죠. 왜냐면 프레이징의 길이상 인간의 호흡으로 부를수가 없기 때문이겠죠. 가수던 일반인이던 숨을 쉬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담라우의 팬입니다 ❤
어릴 때 음악 수업 때는 항상 조수미님 버전의 밤의 여왕을 들었는데 고삼 어느날 갑자기 밤의 여왕을 듣고 싶어서 유투브에 찾아봤다가 담라우의 로열 오페라 실황 영상을 보고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
그 이후로 그녀가 부른 레퍼토리대로 아리아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녀의 앨범들을 모으기 시작했죠
17년 첫 한국 내한 공연 때 처음 봤었고
이후 제가 밀라노로 유학오게 되어 베를린, 밀라노, 취리히, 뮌헨, 잘츠부르크, 프라하, 빈, 나폴리까지 담라우 공연 스케줄에 맞춰 여행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 나폴리에서 그녀의 열번째 공연을 보고 공연 후에 만나서 싸인도 받고 꽃도 선물했네요 🤗
그리고 그날은 일행이 없이 담라우 혼자 호텔로 돌아가는데 마침 가는 길이 겹쳐서 잠시나마 얘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4월에 바덴바덴과 드레스덴 공연 일정이 있어 여행 계획 중입니다 🥰
11년차 팬인데 이정도면 성공한 덕후죠?
👍👍👍👍👍👍
대단하십니다! 저보다 훨씬 찐한 덕후이신걸요?^^ 그나저나 4월에 담라우가 비스바덴에 온다고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이 맞으면 저도 꼭 보러 가야겠네요^^
저도 담라우의 가곡 콘서트만 경험했지, 아직 그녀의 오페라 공연을 실제로 관람하지는 못했거든요. Minjun님의 풍성한 경험이 부럽네요^^ 밀라노에도 좋은 공연이 넘칠텐데, 행복하시겠어요^^
@@JinaOh 일정을 보니 바덴바덴은 가곡 공연이고 드레스덴은 지난 7월 뮌헨에서 데뷰 했던 final scene 공연이네요
오페라 무대는 6월 말에 나폴리 산 카를로에서 라보엠 미미 롤 데뷰 있을 예정이에요 🤗
@@minjunpark7032 정보 감사해요~~ 담라우의 미미 넘 궁금하네요. 그것도 나폴리에서!! 저도 민준임처럼 성공한 덕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2017년 예술의전당에서 담라우 공연 봤었어요 ㅎ
지금 이 세 프라마돈나의 노래 들었는데 역시 조수미의 목소리는 그 톤이 편한하고 굵직하며 색깔이 정말 멋지네요 제일 좋네요💞
오~ 그당시 1995년 세종홀에서 처음 조수미 님의 공연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풀룻과 함께 조수미 님의 소리에 천국에서 듣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했었지요!
이야~~ 실황으로 들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신다니 놀랍고요.
추운 겨울, 음악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부럽네요...진심
세 디바 모두 엄청나네요ㅠㅠㅠ너무 좋아서 기분이 벅차오르네요
아니.. 이런 멋진 채널이 있었다니.. 일할 때마다 들을 채널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제 훌륭한 동반채널이 될 것 같아.. 행복합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잔잔히 해설해 주시는 편집이 너무 좋습니다. 열독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멋진 격려를 해주시다니.. ^^;; 감사합니다. 행복하시다니 저도 덕분에 신나네요~♡ 건강하시고, 음악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someone know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login password. I love any tips you can offer me
@Kolton Rowan instablaster ;)
@Ray Jonas thanks for your reply. I found the site thru google and I'm in the hacking process now.
I see it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Ray Jonas It worked and I now got access to my account again. I am so happy:D
Thank you so much, you really help me out!
저도 조수미샘 노래소리를 너무 좋아해요 카라얀님한테 캐스팅당해 레슨받는 영상보면서 어린나이에 소리가 너무 맑고 고음의 대가 여서 조수미샘 소리를 젤 좋아해요 나타리 드세 소리 보다 훨씬 화려하고 시원시원하고 소리가 넘 넘 예뻐요
진실된 진정한성공자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대단대단~~~!!!
올림피아와 밤의여왕은 조수미님이 부른게 최고네요!!^^
5:33부터 수미쌤 노래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차에서 CD로 매일 듣는 소리네요 ^^ 조수미선생님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 ㅋㅋ ㅋㅋㅋ
솔티와의 마술피리는 조수미가 당시 에라토 전속이어서 힘들었던게 아니라(이땐 에라토 전속이 아니었음), 아르민 조르당과 먼저 마술피리를 녹음(1989년)했는데, 동일한 오페라 레퍼토리로 다른 레이블에서 연이어 레코딩하는건 불문률에 속하는지라, 솔티가 에라토 레이블에 사정사정해서 겨우 녹음(1990년)할수 있었음... 그뒤 1992년에 아놀드 외스트만과 세번째 마술피리 전곡을 녹음...
와아👍👍👍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아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전설 콜로라투라로, 진짜 최고의 3명 Diva의 노래와 영상을 딱 선정해
올려주셨네요. 나탈리 드세이 ,바이브레이션 없는 음색 정말 좋아했는데,,
오페라에서 은퇴했군요. 음.,한국에서 간혹 방송이나 행사에서 노래들을
들었을 때 조수미를 왜 그리들 좋아하는지 잘 몰랐어요. 유튭에서 이제사
예전 오페라 무대에서의 연주들을 듣고서야 어마어마한 미친 발성과 놀라운
연주자 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들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
영상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드세이의 시대가 길지 않았던 것은 슬프지만 그게 또 콜로라투라의 숙명일지도 모르겠어요. 마치 짧은 시간만 피어있지만 다른 꽃들과는 다른 독보적인 모습과 색을 선보이고 사라지는 아이리스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에서 알려진 조수미님의 모습은 그분의 영역 중 10분의 1일이나 될까요. 저도 상상치못한 곳에서 그 분의 흔적을 발견할 때마다 매우 놀라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 왔는데, 늘 건강하시고 음악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소리의깨끗함의정도로,최고의소리
전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이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모른답니다. 조수미 님은 오래전부터 좋아하거든요, 오늘 덕분에 나탈리 드세이님을 첨 들었는데, 아~ 너무 수정같이 아름다와요.
소개해 주시는 jina님의 해설이 일품입니다. 음악 방송을 듣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알림 했습니다.
맞아요. 음색이 수정같이 맑게 빛나죠^^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음악과 함께 행복한 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꼭 건강하시고요^^
드세이님 인형연기 장난아니네요
소리가 깊고...연기도 훌륭하고...카리스마가 넘쳐나네여. 분장도 그렇게했지만 눈만봐도 무서운밤의여왕...
Sumi Jo 5:50 , Natalie Dessay 13:10 , Diana Damrau 22:05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채널
개인적으로 나탈리 드세이는 제 인생을 통틀어 직관한 독창회 중 단연 원톱의 기량을 보여준 성악가로 기억합니다
드세이의 목소리를 실제로 감상하셨다니 부럽네요^^ 아마도 전성기의 그녀를 만나셨나 봅니다. 드세이가 독일에 많이 오지 않아서 저는 아쉽게도 그녀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지 못했어요.ㅠ ㅠ 음반은 정말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요
저도 조수미보단 드세이가 좋습니다
부럽고 자랑스럽 습니다.
2:29 뭐야; 잠깐 뭐 편집한다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라니 개놀랬네 !
아닠ㅋㅋㅋ 돌송 연깈ㅋㅋ
프랑스 아니랄까봐 겁나 성적으로 풀어낸거보솤ㅋㅋㅋㅋ
지금까지 봤던 올림피아중에 제일 터프하고 제일 적극적이닼ㅋㅋ
의상을 밝은색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목소리는 최고입니다!^^~~
역시 드쎄이가 ♥️
고딩때 조수미... 이야 ... 떡잎부터 다르네...
모찰트 할배가 아무리 못 부르게ㅜ해도 후손들 어느 누군가 천상에서 내려온 가수는 꼭 할배의 감성을 다 끌어 내면서 대다수 청중 후손들에게 행복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프랑스 여성들은 참 매력적이여요. ㅋㅋㅋ
와우 ~저영상속 밤의여왕 성악가가 독일분이셨군요..최근 성악에 급관심을 갖고 있어요~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 자주 찾아올게요.. 구독 꾸욱~^^
감사합니다^^ 저도 팟캐스트 하다가 유튜브로 온지 얼마 안됐어요. 매주 조금씩 진화하고 있습니다^^ 신청곡이나 질문도 대환영이에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Jina Oh 팟캐스트는 그럼 이제 안하시나요? 혹시 병행하신다면 검색을 뭐로 해야 할까요?
@@jj5910 팟캐스트 계속 하고 있어요^^ 매 주 금요일에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같이 업로드 하고 있답니다. '팟빵'에서 '노래에 살고 독일에 살고'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젠 전설의 여왕님이심미다.
5:33 이 노래 영상을 여기서 만날 줄이야. 예원학교 다니던 시절.. 클래식이라고는 발레전공이지만 겨우 발레음악정도만 아는데~ 1학년때 같은 반 했던 친구가 아빠 회사에서 초대권 나왔는데 엄마아빠랑 가는데 저도 가자고 초대해줘서 갔다가 완전 충격받고 왔던... 막 멍해져서 저절로 막 눈물 흘렀었어요. 중2 15살 소녀였던 그 때가 생각나서 몇번을 돌려봤네요. 그날부터 클래식 애호가가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신영옥샘이나 드세이를 더 좋아하지만~~ 저때 저 공연에 충격과 감동은...인생을 더 풍부하고 풍족하게 해주었던 클래식음악을 제대로 만난 첫 경험이였어요. 정말 잊지 못 할 공연이였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와... 이 공연을 실물영접한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제 영상이 옛추억을 되살렸다니 보람차고 기쁘고요^^ 그 때의 감격, 감동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음악의 아름다움을 몰랐다면 제 인생이 지금과 얼마나 달랐을지... 상상도 못할 정도네요. 우리 음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해요~~♡ 꼭 건강하시고요!
나탈리 드세이 공연 연출 보면서 노래가 이해갔는데 원래가 아닌 새롭게 연출한 내용인가봐요? 전 여튼 더 직관적인 연출이였어요ㅋㅋㅋㅋ
꺄악!!!
신이 내린 목소리. 저의 우상.
운전중 목적지도착했는데도 끝까지 다 듣고 구독도 할참
세분모두 최고지만 내가좋아하는 깔끔한테크닉의 나탈리 드세이 최고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안전 운전 기원하고요😄
와!!
방가방가 합니다
세계3대전설적인SOP를 소개하셨네!
3분노래잘들었습니다.
담라우는 코로로투라 극고음내다 성대수술을 하고...
조수미님이부른 카니발노래 무지좋아합니다.
조수미님 땜에 클래식음악에 풍덩빠져버렸어요!
조수미광펜에다
클래식마니아되겠네요.
음...언제봐도무지매력적이고 아름답네!!
건축가는 종합예술인이라
음악과 미술을 참 좋아하며 그리고 보니 동질성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Jina Oh님^^♡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늘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조수미씨 멋진영상 링크를 카톡으로 조수미씨께 보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4일 대구 5월5일 경기도 광주 5월 8일 예술의 전당공연이 있습니다. 저는 대구공연에 촬영을 할 계획입니다.
영광입니다^^ 조수미님과 최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JinaOh 저는 조수미씨 공연사진을 11년간 촬영 하고 있습니다. 혹시 조수미씨 영상을 또 제작시 사진과 영상들 보내드릴께요.
@@Chorok-TV 우아!!!!!!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공연 직접 보는게 정말 부럽습니다우
@@jhpark2947 고맙습니다
그루베로바 좋아해서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어요,.. 감사하게 봤어요~~
꾀꼬리 ~~~ 신시내린목소리
천상계위에 신계가 따로 있다는걸 조수미님을 통해서 알았다.감히 인간따위가 평가를 할 수 있을까???😅
첫번째 음반이 아르맹 조르당과의 에라토 레이블 두번째가 솔티와 빈필하모닉의 데카 레이블 세번째 음반이 아놀드 외스트만 지휘의 데카 레이블 (원전연주)
어머 제가 착각했군요! 1989년에 아르맹 조르당과 에라토에서 처음 한 거 맞고요, 솔티가 1990년, 세번째가 1992년 맞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요즘 오페라에 관심이 생겨 많이 들어 보려고 하는데 나탈리 드세이가 메트로폴리탄에서 공연된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을 시청했습니다. 나탈리 드세이의 작은체구에서 어쩌면 그런 극고음으로 아리아를 소화해내는지? drop the jaw였죠. 주변의 지인들에게 공유 많이 할게요. 좋은 음악과 해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아해주시니 저도 보람있고 기쁩니다. 나탈리 드세이 정말 대단한 가수죠. 연기는 또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요.. 저도 학생 때 드세이가 부르는 오펠리아 아리아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끼곤 했어요. 드세이를 수없이 모방하며 깨달은 것도 많았답니다^^ 음악과 함께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SumicyJo) 5:33 Valse tyrolienne Offenbach
13:00 Olympia Offenbach
(Damrau) 22:00 Queenn of nicht
카라얀 지휘의 가면무도회에 1898년에(???) 참여한게 아니라 1989년 1월에 녹음했죠 빈에서... 그리고 첫 솔로 앨범은 데카에서 나온 Carnaval!이 아니라 에라토에서 나온 Virtuoso Arias가 먼저로 알고 있습니다. 솔티와 함께한 오페라 마술피리는 91년도가 아니라 90년에 녹음했습니다...
우와! 혹시 조수미님 본인 등판하셨나요? 아님 음반업계 종사자이신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1994년에 데카에서 '카르나발'을...에라토에서 '비르투오조 아리아즈'가 나왔네요. 같은 해에 메이저 음반사 두 곳에서 음반을 발매한 신인 가수라니.....!!! 아무튼 역시 레전드네요^^)
나탈리 드세이의 인형의노래 충격적인 연출이네요.... 연출가 누군지 참 ;;;;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다 좋은데 연출이 ㅠㅠ 조수미 버젼 보고 들어왔다가 충격먹음
하하 조수미님 청량한 버전의 올랭피아 보고 오셨다면 충격 먹으실만 하네요ㅎㅎㅎ 이해합니다😅 연출자는 로버트 카슨(Robert Carsen)이고 2005년 파리 오페라 프로덕션이에요.
이왕 충격 받으신 김에 조금 더 나가면, 이 오페라를 작곡한 오펜바흐 시절에 파리는 꽤나 적나라하고 음란했어요. 오펜바흐의 작품에는 거의 항상 아예 아슬아슬한 의상을 걸친 노출 전문 무희들이 배치될 정도였죠. 그 당시 퇴폐적인 공연 문화에 비하면 이 영상 정도는 많이 순화된 편일거에요^^
저도 연출가들이나 영화 감독들이 성적인 코드를 개연성 없이 그저 자극적인 눈요기거리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매우 불쾌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 방법은 도발적일지 몰라도 '이 음악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라는 개연성은 충분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워낙 로버트 카슨이 기존의 통념 비트는 데 주저하지 않는 연출가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저도 이 영상보다 더 도발적인 올랭피아는 아직 본 적이 없네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충격드려서 죄송하고요^^;; 부디 제 채널의 다른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어휴!
조수미는 사람인가? 여신인가?
개인적으로 밤의여왕은 조수미곡이 듣기좋음
담라우는 뭔가 소리가 답답하고, 부드럽게 연결안됨 반면 조수미 파리디즈니랜드공연 보면 소리가 부드럽게 연결되고 깔끔해서 훨씬 듣기좋음
담라우는 연기력도 엄청뛰어나서 몰입이 확되네요
담라우는 콜로라투라치고는 전체적으로 무거워요;; 그리고 매번 노래할때마다 호흡소리가 거슬릴정도.. 연결연결이 매끄럽지못한느낌.. 성량큰건 인정
@T B 뭔 개소리야, 담라우가 컨트롤 안되면 지맘대로 늦게 부르고 루즈하게 질질끌고 과호흡 심한건 다 아는 사실인데
@T B 대갈빡에 우동사리만 쳐들었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좀 하지마
@@Abcdefucku101 조수미후려치지 못해 안달난 사람이니 상대마세요
@T B 연기를 그대로 하면서도 노래에 영향이 안가면서 완벽하면 모를까, 노래의 테크닉이랑 프레이징 처리 다 망가지죠 담라우. 팬들 사이에서조차 연기 과하고 과호흡이라고 음악에 방해된다고 종종 논란이 될 정도니.
차세대 전설이될 콜로라투라로 생각하시는 3명의 소프라노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감히 차세대 전설을 꼽기 어려운게...요즘은 성악가들에게 다채로운 역할을 요구하거든요. 콜로라투라를 잘하는 젊은 소프라들은 많지만, 그녀들이 콜로라투라만 전념할 수 없는 환경이랍니다.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투부 녹음하실때, 마이크 어떤 것을 쓰시는 지 알고 싶어요! 음성이 너무 깨끗하게 녹음되어서 매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부터 제 개인 녹음용으로 Zoom H2n과 H4n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장비 달랑 두 개로 제 유튜브에 있는 모든 나래이션과 노래 녹음을 다 하고 있어요. 충분한 설명이 됐길 바랍니다^^
잘 안알려져있는 조수미님의 몽유병의 여인 아리아!! 꼭 들어 보십시요!! 너무 좋습니다! 아미나의 아리아중간에 2분이상 박수로 오페라 공연까지 잠시 멈춰야 했던,,,
th-cam.com/video/uk4FNg7SnCU/w-d-xo.htmlsi=Ln6IMwewvAt7o3-k
16:14 반해버린 모먼트🖤
디아라 담 나우는 마귀 같아
딸보고 남자친구를 죽이라는 엄마의 모습이어서 저런 분장을 하지 않았을까요?😅
소리가청량함과우아함과고상함과발랄함이있는조수미씨의음성은...오히려비교가되네요소리느낌이숲속의여왕같네요
영상과 관련이 없지만
그 소프라노 중에 스타카토 처럼 딱딱 끊으면서 노래하는 소프라노 였는대
그 영상 댓글에 어떤 외국인이. 조수미가 못하는게 아니다 이 소프라노가 너무 잘하는 것이다.
이렇개 말할정도로 그 창법을 잘 구사하는 소프라노엿는데.. 이렇게.밖에 기억이 안나는데혹시 아실런지...
그렇게 잘하는 소프라노가 누구일까요?😅 저도 몹시 궁금하네요^^ 혹시 생각나시면 꼭 알려주세요~~~
스타카토하니까 생각나는 아리아는 '밤의 여왕 아리아' 말고도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중에 "종의 아리아"인데요.. 저도 '콜로라투라의 전설' 1탄에서 다뤘답니다^^ 혹시 그 아리아일까요?😉
조수미 조수미씨 조수미님 지칭하실때 하나만 통일하셨으면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다른 외국 성악가들과 마찬가지로 이름만 언급했는데, 하다보니 대선배님 이름을 너무 함부로 부르는 것 같아 송구스러워서 '씨'를 붙이다가... 그 분의 업적을 이야기할수록 존경심이 우러나와서 결국 '님'까지 가버렸네요. 호칭을 통일하지 못한 저의 부족한 점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마리아 칼라스인가? 그 분은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왜 3명에 없나용?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1. 콜로라투라는 소프라노 중에서도 고음과 기교가 능한 특정 파트를 일컫는 용어에요. 수영에서도 단거리 전문 선수가 있고 그 중에서도 자유형에 능한 선수 중에 이런이런 선수가 있습니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칼라스 님은 자유형, 접형, 평형, 배영에 다 능했을 뿐 아니라,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 가능했던 선수였어요. 그래서 굳이 이 카테고리에 묶을 필요가 없었어요.
2. 이 영상은 그저 제가 좋아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만든 것이고요, 그것이 결코 'Top 3'를 의미하는 게 아니예요. 제가 감히 어떻게 우열을 가르겠어요. 다만 취향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저는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유튜버님들 영상을 보는데요. 아직 와린이인지라 전문가들이 추천해주시면 그것들로 일단 시작을 해봅니다. 그러다가 그 옆에 있는 와인도 마셔보고 하면서 와인을 점점 알아가고 있죠. 저도 여러분들이 이 세 명의 위대한 성악가들을 통해 조금 더 성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그럼 음악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면서..이만 총총!
@@JinaOh 아 넵 감사합니다^^
마리아칼라스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재다능함은 인정하지만 그녀를 콜로라투라에 집어넣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굳이 범주를 정하자면 드라마틱 소프라노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 싶네요
마리아칼라스.. 역사의 한획을 그은 소프라노긴 하지만.. 솔까말 콜로라투라는 좀 아닌듯요. 소리가 무거운데 억지로 어떻게든 부르는 느낌.
연기는 나탈리 최고시네
@T B 맡은 역 중 올랭피아, 질다, 엘비라, 피오릴라, 아미나, 노리나 등등 연기 잘했는데요
@Mar B 목소리도 약간 기름지죠
전 조수미보단 드세이
사위될 사람이 직업이 변변치 않았나요?
담라우 승!
담여사님 또 뵙네요. ㄷㄷㄷㄷ
내용은 너무 좋은데 자막 없구 사진만 띄워져있으니 집중이안됌 ㅠ 흑 아쉽네요
그죠? 저도 아쉬워요. 이 영상은 제가 팟캐스트를 유튜브로 옮기는 과정 중 초기 영상이라 편집실력이 부족해서 미쳐 다 영상으로 만들지 못했어요. 그런데 하필 이 영상이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너무 아쉬워요^^ 한글 자막이라도 달아야 할까봐요. 이 영상 이후에 올려진 것들은 풍부한 영상을 같이 넣었으니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조수미씨 밤의 여왕을 너무 예쁘게 부르지 않았나요.
그래서 더 유니크하잖아요!😉
일부의 비평일뿐 밤의 여왕으로 세계 최정상에 섰죠
예쁘게 불렀다니요.... 저는 아주 열정적인 느낌을 받았는걸요
너무 이뻐요. 한국인들 무식해서 유트버 말씀데로 중요한 공연들을 실황을 못들어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이제라도 다. 찾아 들을테다~~
@@jhpark2947 칭찬일텐데
조수미님의 밤의 여왕은 아주 깨씃하고
정결하고
순수하게 하셨네요
다른거는 정말 지저분 하네요
복수에 미쳐버려 분노가 가득 찬 엄마가 칼을 들고 딸에게 남자친구를 살해하지 않으면 넌 내 딸도 아니고 영원히 쫓아내고 영원히 버림받을 거라며 딸에게 저주를 퍼붓는 내용인데 깨끗하고 정결하고 순수하게 불렀다는 게 맞게 불러진 거라고 생각함...? 이건 아름답고 예쁘게 꾀꼬리처럼 부르는 곡이 아님 어미가 추악한 복수에 파묻혀 정신을 잃을 듯한 극한의 분노와 저주를 가득 담아 딸에게 살인을 지시하는 내용임
그래서 조수미쌤의 컬러와 해석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고, 이 곡은 단순히 음역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부르는 곡이 아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옥의 복수심에 끓어오르는 밤의 여왕의 내면적인 부분까지도 연기로 보여줘야 함.
자기 자식의 남자친구를 자식에게 직접 살해하라는 요구를 하며 딸에게 저주를 퍼붓는 어미가 제정신으로 보임? 애초에 예쁘고 아름답게 들릴 수 없는 가사이니 가사에 대해 한번 공부를 좀 해보시고 다시 한번 들어보시길.
그의견에 반댑니다. 오페라 노래를 들어봤지만 높은 기교가 잘보이는데 월드컵노래나 명성황후ost에는 그기교를 보이기엔 노래는 상대적으로 부르기 쉬우나 두 노래에는 애국심을 가득담아 혼을 넣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지만..다른 오페라노래는 전율이 느껴지지만 뜨거운 혼은 느껴지지않았는데 위의 두노래에는 수미조가 혼을 불어넣은게 느껴집니다. 2002월드컵 응원송으로 오필승코리아가 대히트쳤을때도 수미조의 챔피언을 전 더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나탈리를 최고로 보시는분들도 있는데...오페라고수님이 밤의여왕 아리아를 교차편집해논 영상 들어보면 젤 못함...극미묘한차이겠지만 성량이 약간작음...근데 사람들이 칭찬해서 이해안갔는데 이영상에 발레리나하다가 20대부터 전향해서 했다는말 듣고 납득했습니다. 같은 천부적 재능이라도 어릴때부터 영재교육한 사람들은 성량이 부족하지않겠지만 나탈리는 이미 육체의 성장이 끝난시점에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만 안따라주는 작은차이를 목에 힘줘서 매꾸다보니 결절이 빨리온거 같네요
Natalie D 와 Diana D. 둘다 정말 뛰어나죠. 감사해요.조수미의 음성은 뛰어 나는데 디자인을 아는 저로서는 조수미씨의 의상을 내번 볼때마다 .....!!
당시에 앙샘의 의상은 조수미 님 뿐 아니라 한국의 내노라하는 성악가들이 입곤 했답니다^^ 무대에서 주목받는 효과가 좋아서 성악가들이 그 분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만 해도 객석에서 환호가 나오곤 했죠^^
조수미의 명성에 비해
턱없이 비싼 고가의 드레스 때문에
조수미가 직접 저렴한 싸구려 드레스를 구해입고 공연하는 모습을 본ㅡ
앙샘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해서
조수미가 무대 오를때 입는
드레스를 평생 공수 해주기로 약속한거임
고결한 두거장의 콜라보를
알량한 얄팍한 지식으로 판단하지마셈
앙샘 장례식장에도 직접 참석해
남들보다 더 오열했던 까닭도ㅡ
그간의 두터운 신뢰의 결과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자인을 안댘ㅋㅋㅋㅋㅋ 시골에서 세탁소 하니?
@@바다-o3x 옷감을 가지고 조수미님이 직접디자인해서 수선해달라고 맡기고 입었는데 조수미님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본 앙드레김님께서 의상을 제공해주시겠다 한거라고 조수미님께서 유희열 나오는 예능에서 말씀하셨어요 ㅎㅎㅎ
@@jhpark2947
네ㅡ유툽에서 봤어요
저분 누군지모르겠는데 연기+성악하면 조수미님도 애기란 느낌을지울수없음
성악은 조수미가뛰어났을지몰라도 연기까지더하면 저분보단아래..누군진잘알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정통 오페라에서의 연기란 몸짓으로 하는 연기가 아니라, 목소리로 하는 연기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존경하는 소프라노가 조수미죠
?
오늘부로 구글 안 믿음. 조수미가 최고 소프라노 20위에도 안들어 있음. 카리안이 인정한 목소리인데.. 엉터리 구글
결론적으로 조수미가 주연급으로서 꾸준히 활동한 오페라 무대가 유럽 또는 미국 호주 등 구체적으로 어디였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념비적인 음반은 무엇인가요?
하하하하하하 거의 리포트를 쓸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답을 해야하는 질문을 주셨네요.
"현대 자동차가 메이져급으로 꾸준히 판매성과를 이룬 나라가 구체적으로 어디였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념비적인 차 모델은 무엇인가요?"
... 라는 질문을 자동차업계에 계신 분에게 던지신다면 그 분은 어떻게 대답하실지 궁금합니다^^
@@JinaOh
복잡하게 생각할 것없이....
조수미가 활동했던 오페라 무대와 그 시기, 배역은 단순히 팩트만 알려주시면 되고요...음반은 직관적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면 됩니다. 조수미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시는 것같고 저보다는 많이 알고 계신 듯하여 여쭙는 것입니다.
@@깜장돌-f7r 그 '팩트'는 저보다 깜장돌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위키피디아에만 가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음반은요... 글쎄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 혹은 큰 상을 받은 것..이런 음반은 많겠지만, 그 음반이 '기념비적'인 음반으로 꼽을 수 있냐는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의 데뷔 음반인 'Carnaval'과 오페라 'Tancredi' 음반을 좋아합니다. 전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귀한 프랑스 아리아들을 모아서 전성기의 연주력으로 녹음했기에,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고요. 마찬가지로 로씨니 권위자인 알프레도 젯따와 함께한 후자의 음반도 새로운 해석을 들려주었기에 좋아합니다. 음.... 적고 보니, 저는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을 후하게 평가하는 모양입니다^^
@@JinaOh 감사합니다...참고로 "전설의 테너"시리즈도 부탁합니다.
조수미도 나이 60 넘으면 가곡 위주로 노래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