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한 십여 년 전 하우스 콘서트에서 맨귀로 처음 접했던 클래식. 황홀했던 추억의 한 자락이 아직도 가슴 한 켠에 남아 있는데, 이렇게 자기 집 방바닥에 편안히 누워 콘서트를 감상하는 날이 올 거라는 걸 그때는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클래식 감상의 원형이라 할 그 옛날의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한 청중은 자기의 하우스와 멀리 떨어진 콘서트가 하나로 결합된, 이처럼 시공을 초월한 하우스 콘서트가 가능하리란 걸 꿈이나 꿀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놀랍기 바이없습니다. 하지만 그 형식이 어떠하든 그 내용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클래식. 그리고 클래식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그 불변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하우스 콘서트의 면면한 계승을 지켜보는 클래식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주인장 박창수님을 비롯한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클래식을 두 눈과 두 귀로 맛보고 싶은 클래식 애호가들이라면 '더하우스콘서트'를 한 번만이라도 꼭 방문하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LIVE] 한수진, 진영선 / 김현미, 박진우 / 김다미, 홍진선, 최경은, 그레이스 여](http://i.ytimg.com/vi/vHlz5uK7uFw/mqdefault.jpg)
![[LIVE] 한수진, 진영선 / 김현미, 박진우 / 김다미, 홍진선, 최경은, 그레이스 여](/img/tr.png)
![[🔴LIVE] 클라라 주미 강 Clara Jumi Kang(Violin), 김선욱 Sunwook Kim(Piano)](http://i.ytimg.com/vi/yqSD0sFGgzY/mqdefault.jpg)
![[장일범의 유쾌한클래식] 24/6/11(화) 유쾌한 초대석ㅣ피아니스트 신수정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ㅣ두 거장의 듀오 리사이틀ㅣ비엔나 프로젝트](http://i.ytimg.com/vi/YskE6Ykaw_8/mqdefault.jpg)
![[TH]FFWS SEA 2024 Fall - Knockout Stage Day 5](http://i.ytimg.com/vi/N2tl9xkQyy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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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의 상상력으로 마음을 잇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아침마당] | KBS 231205 방송](/img/n.gif)
신수정 교수님의 피아노와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언주는 영상으로 보는 것만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두분의 연주가 계속 지속되길 바라며 2024년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저 날의 크로이쳐는 특별했습니다. 영상으로 재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수진님 덕분에 알게된 하우스 콘서트를 작년에 이어 새해 첫 공연에서도 한수진님만의 음악에 깊이를 온전하게 누릴 수있는 행복하고 감동 가득히 힐링된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음악 대가 신수정 피아니스트님의 계속되는 음악 여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수진님 너무 최고입니다ㅜㅜ 하콘매니저님 수진님 자주 보여주세요 ㅎㅎㅎ
너무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
신수정 교수님과 한수진님의 멋진 연주와 함께 희망찬 24년을 시작하겠습니다!!멋진 연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 무대❤ 왜 한번만 해요ㅠ 10번 더 하면 10번 다 가고싶어요.. 진짜 감동적이고 멋지고.. 하우스콘서트에서 또 만나요 우리..❤
너무 아름다운 연주네요❤ 한수진님 신수정교수님 👍👍
신수정 교수님과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두 분의 연주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깊이있고 아름다운 소리 선율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연주 너무 감사드립니다!
깊이있는 아름다운 소리가 마음을 움직이네요..감사합니다!!
신수정교수님 피아노 연주와 한수진님의 연주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멋진 새해 시작이 기대되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애정하는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거장 신수정 교수님과 협연하신 것을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좋네요~~~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한
십여 년 전 하우스 콘서트에서
맨귀로 처음 접했던 클래식.
황홀했던 추억의 한 자락이
아직도 가슴 한 켠에 남아 있는데,
이렇게 자기 집 방바닥에 편안히 누워
콘서트를 감상하는 날이 올 거라는 걸
그때는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클래식 감상의 원형이라 할
그 옛날의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한 청중은
자기의 하우스와 멀리 떨어진 콘서트가
하나로 결합된, 이처럼 시공을 초월한
하우스 콘서트가 가능하리란 걸
꿈이나 꿀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놀랍기 바이없습니다.
하지만 그 형식이 어떠하든
그 내용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클래식.
그리고 클래식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그 불변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하우스 콘서트의 면면한 계승을 지켜보는
클래식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서,
주인장 박창수님을 비롯한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클래식을
두 눈과 두 귀로 맛보고 싶은
클래식 애호가들이라면
'더하우스콘서트'를
한 번만이라도 꼭 방문하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
거장과 거장의 만남은 상상력을 뛰어넘는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