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PARK WON(박원) _ Try(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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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MV] PARK WON(박원) _ Try(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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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tle song ‘Try’ has been shown since early this year through PARK WON’s café live and festival stages, and it is a song that took about a year to complete. It is a song that has been getting a lot of expectations among the music fans. Sing-a-song writer PARK WON has been known for sounding better on live stage, and this kind of work possible because it’s PARK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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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曲「努力」は、今年の初めからパク・ウォンのカフェライブやフェスティバルで披露され、1年余りに渡って着実に完成された曲で、すでに音楽ファンの間では、多くの期待を受けている歌でもある。これは、音源よりも大きな感動を与えるライブをすることで定評のある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ミュージシャン‘パク・ウォン’だからこそできる音楽の作業スタイルと言える。
타이틀곡 ‘노력’은 올해 초부터 박원의 카페 라이브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선보여지며, 1년여에 걸쳐 차근차근 완성된 곡으로 이미 음악 팬들 사이에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는 음원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라이브 무대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박원이기에 가능한 음악 작업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MV] PARK WON(박원) _ all of my life](http://i.ytimg.com/vi/CbNmRJCkwQs/mqdefault.jpg)
![[MV] PARK WON(박원) _ all of my life](/img/tr.png)
![[MV] Paul Kim(폴킴) _ Me After You(너를 만나)](http://i.ytimg.com/vi/YBzJ0jmHv-4/mqdefault.jpg)
평생 가는 사랑 없고 , 평생 가는 설렘도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내가 사랑한 사람을 평생 알아가는 과정이다.
당신은 시인이자 철학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예
좀더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설렘도 찾아오게되죠. 그걸 자연스럽게 하냐 억압하냐 사냐에 차이가있겠지만.
엔도르핀 분비 -> 옥시토신 분비
2023년에도 이 노래는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라 그냥 좋음
100%ly Korean Eric Benet~~~~~~~
개좋다
명곡
@@user-awerdf38m34eoipus😅0ㅂ
연민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필요한 곡
와..그냥 흔한 이별노래가 아니라 권태기의 복잡한감정을 이렇게 가사랑 분위기에 잘 담은거에 소름이다..
정말 연락 기다리다가 잠들었었거든요.
오늘 우연히 그 친구 프사를 봤는데 이 노래로 해놨더라구요.
확실한 마음을 들었으니 너무 슬프지만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겠네요.
영진왕 우연히 댓글봤네요 지금 괜찮으신가모르겠네요 ㅠㅠ
다 괜찮아져요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져요
으아 마음아파...
와
ㅠㅠ개마음아프다
사랑을 노력하고있다는걸 깨달은순간
사랑이 식어가고있었다....
펙트
공감-
크으
그땐 이미 늦은거지
그치 노력이 필요한순간 이미..
어제 헤어졌다. 나는 아직노력할 마음이 남아있는데 넌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노력조차 할 힘도없을만큼 지친 너를 붙잡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잘지내
힘내세요......""좋은인연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내이야기 같다. 아무런 문제도 없는대. 장거리 연애라서 힘들다더라. 노력해서 잘할 자신이 있는데 넌 싫다더라. 이 노래 들으면 내가 상대방입장에서 이별을 통보받는 기분이라서 너무 슬프다
ㅊㅊㅊㅊㅊㅊ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진짜 소름돋네..
아톰브이
이 가사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지웅아 여친은 있고?? ㅋ
Ggil Ggil 안
슬프다....ㅠ
이별에 갑자기라는 건 없다.
누군가는 변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별을 피하기 위해
혼자 아파했을 테니까...
그냥 노력하지 말고 헤어지자고 말해주는게 서로에게 좋다 끝까지 좋은사람이고 싶어서 헤어지자고는 말안하고 상대방 희망고문하는거 진짜 잔인한짓임
이 노래의 가사는 박원의 전 여자친구가 했던 말을 쓴 것이라고 하네요. 앨범 소개 보면 그 사람 편에 서서 만든 노래라고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고 되어있어요...
다나한 ㅈ..진짜요? 그래서 박원이 라이브에서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하고 '말이됩니다 여러분' 라고 그랫구나..
와... 그런 거였군요... 노래가 슬프다고 느껴졌는데... 여자친구가 한 말이여서... 너무 슬픈노래군요
@@no-name6781 어디 라이브요?
@@guoichannan7398 th-cam.com/video/CxQYwVKxd3Q/w-d-xo.html
@@guoichannan7398 GMF 2017 라이브인데 간주부분에서 물마시고 씁쓸한 표정으로 말해여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안되는데 자꾸 노력해서 될것만 같아서 내가 부족한것만 같아서 나만 달라지면 될것같아서 자꾸만 희망을 놓고싶지 않아
와..정말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같은 답변이네요..
그러게요...
미안해
노력의 가사는 실제로 당시 박원이 사귄 여자가 박원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말한 말이라고 유명한데 나이를 먹고 보니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냐는 말은 정말 지능이 덜떨어지는 말이다 본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매우 적극적이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눈에 띄고 싶어서, 1분 1초라도 더 붙고 있고 싶어서, 기억되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 거고 썸에서 연애로 발전해도 소홀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비굴하게 구걸하며 하물며 자식과 부모 천륜관계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이 오가는데 가사의 멍청한 여자는 자신이 박원에게 마음이 떠나서 노력할 의지를 잃은 주제 감히 사랑이 노력하는게 말이 되냐는 말을 주제넘게 말하고 있다는게 저런 지능 낮은 여자는 누굴 만나도 주변사람들 좀먹는 암덩어리다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가사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혼자 사랑이 식어감에 대한 죄책감
장세지 딱 이거다
정말요?
그 더럽게 미안한 기분..
ㅎㅎㅎ ㅇㅈ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림 떨림인지 사랑인지 처음부터 구별을 잘해야됨...
진짜 직관적인 표현이네요..
갑자기가 아니에요ㅠㅠ 이미 여러번 노력도하고 애도 써봤는데. 안되겠구나 마음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나는 더 빠르게 식어요. 이미 한참전에 나도 나아지겠지 좋은날도 오겠지 여러번 애썼을거에요. 절대 하루아침 결심이 아니에요ㅠ
몇번이고 참고 기대했었는데, 아. 아니구나 결심이 서는 그 순간부터. 내가 이제 너에게만 바쁜사람이 되는 그제서야. 상대가 나를 봐요. 갑자기 최선을 다해요.. 이제서야요.. 난 이미 어제보다 오늘 너를 더 사랑하고 미안한 사랑의 말을 해요. 이미 겪어봤던 그 감정 상대가 하루하루 고통받기전에 빨리 이별 말해야겠다는 결심이 설 뿐이에요..
저는 이노래가 아주 공감되요.. ㅠ 있을때 말할때 서로 우리 잘해줘요ㅠ
결혼을 해도 권태기가 오네요.. 하지만 헤어질수는 없어요 사랑은 노력하는거예요...
@@erinpark1126 ㄹㅇ.. 뒤로 갈수록 노력인거같아요.
티엠아이 오지네
오랜만에 박원의 명곡 "노력" 즐감하고 가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새해(2024)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ㅠㅠ
사랑이 결실을 맺기위해선 서로 끊임없이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Ming Gao 말이되지~
ㅠㅠ
서로 배려하는것도 노력이지요
노래가사 적은거고만 왜 다들..
권태기에 있는 커플을 바로 끝장낼수 있는 유일한 노래
ㅠㅠ
한국인을 드디어 찾앗당
여친이 권태기 올거 같데요..하
김성재 ㅇㄷ
@@user-pp8sp3ht4r 미리 정 뗄 준비하세여
어떻게 마음에 있는 그 복잡한 생각을 노래가사로 쓸수있는지 대단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 정말 가슴이 저려오는 한 구절ㅠㅠ 노력없는 사랑은 없지만 노력만으로 되는 사랑도 없다는 슬픈말
설렘은 무한하지 않기에 분명 사랑은 노력해야하기에, 노력하기 싫다는 것 자체가 사랑이 끝났다는것...
왠지 억지로 이 관계를 더 붙잡고 있으면 상대에게 더 상처를 줄 것 같아서...그 사람은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끊어내서 너무 미안함...
정이 뚝 떨어졌다기 보단, 이 사람이 너무 싫어졌다긴 보단.. 그냥 나의 갠적인 모든 상황들이 다 겹쳐서 나도 모르게 맘이 식어가더라. 그래서 너무 미안할뿐
언제부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고, 헤어지지 못하는 날들이 더 힘들었어
이 노래 좋은데 가사 슬프지 않냐고 나한테 들려줬을때가 이별하기 1주일 전이었지 어렴풋이 느끼곤 있었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한 마디 한 마디에 절망했어 난 아직도 이 노래가 싫어. 그래도 계속 보러 오는 건 이게 너랑 꼭 끌어안고 같이 들은 마지막 노래라서 그런거겠지
쑤 boong ㅠㅠㅠ너무슬픔
boong쑤 힘내세요~
인정...
지금은 다잊음?ㅋ
사랑도 노력하는거야
2022년 지금도 이 곡 잊혀지지않아 자꾸 찾아오게된다,,😳
저도 노래의 절절함에 자꾸 찾게되네요
@@세윤-n1v 명곡이긴 함 ㅋㅋㅋㅋ
Es un hermosa canción 🎶💝
It's full by emotions 😔
인정
누구의 잘못도 아닌 정말 현실성 있는 가사라서 공감되네..
ㅇㅈ
노래 너무 좋은데...맘이 찢어질것 같다....억지로 한건데 넌 좋아하고....너에게 난 아주 바쁜 사람 특히 이 가사 젤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봉 그러게여... 미안하다... ㅊㅇㄹ아 그냥미안해 잘해주지못해서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가 가슴 아프네요...
슬픈노래긴하죠
최아름 ?
휴...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의무감에 만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순간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다 만나도 지루했고 연락과 애정표현 조차도 어느 순간 부담으로 찾아왔다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변한 내 자신이 미웠다.
사랑에 빠졌을때 이 여자와 모든걸 함께 하고 싶었다 근데 그 사랑이 없어졌다 오래 사귀다 보면 사랑보단 편안함속 은은한 잔불로 만나는 거라 했는데 그 잔불 조차도 사라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노력 하고 싶었다 변하지 않으려고 그러던 어느 날 카페에 마주 앉아서 미덥지 않든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분명 변한 내 모습을 느꼈겠지...
그러다 그녀가 먼저 말을 했다
" 오빠 내가 더 노력할게 "
아무말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나도 노력 하고 있는데..
내 모습을 잡는 그녀의 말이 가슴 아팟다.
사랑이란 불시를 꺼트리지 않으려고 노력 하는 내 모습과
내 사랑이 꺼질 까봐 불안해서 잘못도 없는 그녀가 노력 하겠다 라는 말이 만감이 교차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 그 감정이 자주 생각 난다.
ㅠㅠ.....힝 슬푸당....
나는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데 그사람은 어느순간부터 날 의무적으로 대하는걸 느낄때 너무 비참함...노력으로 안 되는걸 너무 잘 알아서 말을 못 꺼내ㄱ겠음
이별을 겪고 난 후에 이 노래를 듣는데 박원님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부른거라기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전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게~에서 부터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
행복하세요
Feliz e.tudo.que.sou.
그치...노력으로 안되는건 ... 떠날준비 하는 그사람 마음.
지금 이 가사가 니심정이겠구나. 내가 놓아버리면 끝나버리는 우리 관계에, 관심좀 달라고 떼도 썼지만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역시나 말이 안됐나보다.
지금 너는 옆에 없지만 그래도 사랑해. 나도 언젠간 너가 무뎌지겠지?
얼른 니가 무뎌졌움 좋겠다.
너의 마음 잘알았다. 너가 나를 밉게 떠났지만 그래도 추억해보면 좋은 부분도 많았다. 이런 마음이였음 미리미리 말하지 나중가서도 원망하지말게. 서로에게 시간, 감정, 돈 낭비하지 않게. 계속 원망하고 싶진않지만 그러지는 못할거 같다. 이제 내가 날위해 살거야. 안녕.
노력해야지. 영원한 사랑은 있어도 영원한 설렘은 없어.서로가 노력해야지만 조그만 설렘으로 영원한 사랑을 계속할수 있는거지. 노력안하면 결국 익숙해지고 질려서 다른곳을 바라보게 되지. 사랑은 노력해야 지킬수 있어.
뭐래
ㅇㅈ
사랑을 노력하는거 자체가
사랑이 식었다는 건데...
애초에 사랑이 식었으니까 관심이없으니까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냐고 하는거지 포인트가 그게아닌데
진짜 1년이상 연애해 본사람은 공감할수밖에없는 노래임 진짜로..하
저희 형님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형수님께는 비밀 이라고 했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건 노오력 해야지...
노력의 가사는 실제로 당시 박원이 사귄 여자가 박원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말한 말이라고 유명한데 나이를 먹고 보니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냐는 말은 정말 지능이 덜떨어지는 말이다 본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매우 적극적이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눈에 띄고 싶어서, 1분 1초라도 더 붙고 있고 싶어서, 기억되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 거고 썸에서 연애로 발전해도 소홀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비굴하게 구걸하며 하물며 자식과 부모 천륜관계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이 오가는데 가사의 멍청한 여자는 자신이 박원에게 마음이 떠나서 노력할 의지를 잃은 주제 감히 사랑이 노력하는게 말이 되냐는 말을 주제넘게 말하고 있다는게 저런 지능 낮은 여자는 누굴 만나도 주변사람들 좀먹는 암덩어리다
@@user-zz8kn9lr5e 아름다운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노력 안해도 너무 잘 맞는 사람이랑 잘만 연애중..
저도 이 노래 공감.
노력 안해도 되는 사랑중이라...
맘과 달리 억지로 애쓰는 것과
잘해주고 싶은 맘이 솟구쳐서 노력하는 것과는 천지차별
재놀고놀각촉촌총초논감각잠들맘들맛없재
가장슬픈것은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을 느낄때 그감정이 젤 맘 아프다.
이게 너의 진심이라고 생각하니 더 가슴이 찢어지는거같아.. 조금만 더 늦게 널 만났으면 평생 책임질 사람이 나일텐데...
어느 한쪽이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별이 멀지 않다는 걸 느끼겠지
진짜 요즘 이 노래만 듣고 삽니다 노래 진짜 개소름 잔인 ㅠㅠ
마음이 변했으면 헤어지자고 했어야지.. 마음이 변한줄도 모르고 너만 바라보면서 곁에서 시들어가는 나를 방치하는게 좋았을까 넌.
다들 이노래 들으면, 마음속에 미안했던 사람 한명씩은 생각날거같다.
내게 너무 순수하게 잘해주고, 의지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
근데 그냥.. 마음에서 멀어졌다는것도 핑계고, 눈에 안찼던 그사람.
역겹지만, 결국 그게 나고, 나도 누군가에겐 그런식으로 버림받았겠지.
사랑은 노력만이 아닙니다. 노력도 필요하지 노력만 있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먼저이고 그다음 노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노래예요..
진짜 애절함은 이분 못따라갈듯
ug 김 정승환도갑
효신갓
보깡 ㅇㅈ
ug 김 동료
박완규도 ㅎㅎ
간만에 박원의 명곡 "노력" 즐감하고 가네요.
그리고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노력의 가사는 실제로 당시 박원이 사귄 여자가 박원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말한 말이라고 유명한데 나이를 먹고 보니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냐는 말은 정말 지능이 덜떨어지는 말이다 본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매우 적극적이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눈에 띄고 싶어서, 1분 1초라도 더 붙고 있고 싶어서, 기억되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 거고 썸에서 연애로 발전해도 소홀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비굴하게 구걸하며 하물며 자식과 부모 천륜관계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이 오가는데 가사의 멍청한 여자는 자신이 박원에게 마음이 떠나서 노력할 의지를 잃은 주제 감히 사랑이 노력하는게 말이 되냐는 말을 주제넘게 말하고 있다는게 저런 지능 낮은 여자는 누굴 만나도 주변사람들 좀먹는 암덩어리다
@@user-zz8kn9lr5e 제 댓글에 대한 장문의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여자친구 밖에없고 여자친구 아니면 안될거같은데 평소에 아무일 아닌거처럼 넘기던게 하나둘씩 짜증이나면서 고쳐보려고도 해봤고 부탁도했는데 이때까지 그래왔던 여자친구가 바뀌는거보다 내가 변한건데 그걸 걔 책임이라 말하고 고쳐달라고하고 혼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한참울고 미안해서 울고 사랑해서 울고 밤새도록 별에 별 생각에 울고 변한 내가 너무 미안하고 권태기인걸 알지만 버티고 버텨봤는데 결국은 걔한테만 미안해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행복해하는거보니까 더 죄책감느껴지고
니가 이런 마음이었겠지?
뮤직비디오 계속 보게 되네... 박원이랑 배우 몇 분 버스에 앉혀놓은게 다인데 너무 맘이간다...
노래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노래랑 잘 맞게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느낌, 차가운 배경에 눈이 감성을 자극한다 ㅠㅠ
2024년 듣는사람??
ㅎㅎ
하루10노력하고있음
2024. 3. 24.
나
여기도 있어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넌 이랬구나...
서로 사랑하는 그순간만을 기억할수는없지만 짧은시간이던 길었던시간이던 그사람만의 호흡 느낌 떨림 미세한 숨소리마저도 온전히 나에게 느껴졌던 그순간 이기억만을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
와...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력의 가사는 실제로 당시 박원이 사귄 여자가 박원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말한 말이라고 유명한데 나이를 먹고 보니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냐는 말은 정말 지능이 덜떨어지는 말이다 본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매우 적극적이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눈에 띄고 싶어서, 1분 1초라도 더 붙고 있고 싶어서, 기억되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 거고 썸에서 연애로 발전해도 소홀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비굴하게 구걸하며 하물며 자식과 부모 천륜관계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이 오가는데 가사의 멍청한 여자는 자신이 박원에게 마음이 떠나서 노력할 의지를 잃은 주제 감히 사랑이 노력하는게 말이 되냐는 말을 주제넘게 말하고 있다는게 저런 지능 낮은 여자는 누굴 만나도 주변사람들 좀먹는 암덩어리다
사랑이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그게 정답입니다 사랑은 노력이 아니예요
그냥 서로 좋은거죠
아님 그냥 헤어지는게 정답이에요
사랑은 절대 노력 아니예요ㅠ
사랑은 노력이라는 말에 공감.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당연히 권태기가 오죠. 그 시간을 지나가면 신뢰와 진정한 사랑이 세워지죠. 근데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이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까와 심장이 고장날것 같아요.
이렇게 그 사람을 보냈는데...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도 무뎌졌네 시간이 답이라는게 맞는거 같으면서도 씁쓸하네..
몇년이 지났지만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길 바랄게.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
나도 좋은 인연 만나서 너한테 못해준만큼 더 잘해줄게. 항상 행복해
이 가사가 상대방 생각이라 생각하고 들으면 더 가슴아프네요...지금 제 상황이라 ㅠㅠ
하.. 나도 진짜 좋아하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헤어지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죄책감과 미안함이 동시에 들었음
연인 사이에 대입해서 들으면 걍 울 것 같음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 욕할 수도 탓 할 수도 없는데, 난 애인을 아직도 사랑하고 애인은 사랑을 노력이라 표현하고 그마저도 실패했다는 말이 진짜 너무 잔인해 너무 잔인한 가사..
jungkook bring me here, he and park won have golden voice, especially for this song, good song
Betul Gara2 jk Lgsng kesini
fuck off
@@hesitate_5059 ????
JK bring me here too. I heard this song frm him
Metoo
가사가 미쳤어요...심장아파요..엉엉 ㅠㅠㅠㅠ
슬프지만, 헤어짐이 맞다. 진짜 명곡. 모든 것을 노력을 한다고 하면 칭찬 할 일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허무하게 무너지는 구나.
미안함이 진짜 미안함이될때 우린 끝이났지..행복해라 나보다더..
Thank you Jung kook for introducing this song to me, Park won and Jung kook are increadible singers
진짜 노래가사 예술이다..
저도 동감이네요
노력의 가사는 실제로 당시 박원이 사귄 여자가 박원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말한 말이라고 유명한데 나이를 먹고 보니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냐는 말은 정말 지능이 덜떨어지는 말이다 본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매우 적극적이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눈에 띄고 싶어서, 1분 1초라도 더 붙고 있고 싶어서, 기억되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 거고 썸에서 연애로 발전해도 소홀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비굴하게 구걸하며 하물며 자식과 부모 천륜관계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이 오가는데 가사의 멍청한 여자는 자신이 박원에게 마음이 떠나서 노력할 의지를 잃은 주제 감히 사랑이 노력하는게 말이 되냐는 말을 주제넘게 말하고 있다는게 저런 지능 낮은 여자는 누굴 만나도 주변사람들 좀먹는 암덩어리다
가사가 미쳤다 공감이 엄청 되네요..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니 가슴에 더 와닿네ㅜㅜ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데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미쳤네진짜....
근데 웃푼건 상대방은 알면서도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써서 오늘도 모르는척 슬픈데 웃고 있다는거다.
3년간 서로 사랑하면서 지내다가 내가 군대가 다가오니 갑자기 자기 살길 바쁜데 왜기다려줘야하냐고 그러네 넌 처음부터 남자문제로 나와 많이 다투었지 하지만 난 너를 이해해줬어 많이 사랑하고 많이 좋아하니까 만나면 만날수록 서로 편해지고 권태기라는게 부딪혔는데 난 극복 할려고 노력했는데 넌 그때부터 노력 안하더라 그때부터 넌 나한테 좋은 마음이 없었겠지 지금도 잊혀지진 않지만 넌 이미 잊혀졌으니 나도 점점 잊어야겠지 3년간 못난 나한테 이뻐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맙다 잘지내
이 노래를 들으면 첫 사랑 생각이 참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21살때 첫사랑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고 모든걸 다 줄수 있을것 같은 사랑이였는데 어느 날 울면서 실수로 바람폈다고 고백하는 여자친구에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사랑했기에 여자친구를 용서할 수 밖에 없었고 아무렇지 않은척 계속 연애를 했었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이겨내려해도 여자친구는 저한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것에 대해 항상 죄책감에 시달리고 아무리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해도 여자친구는 항상 저한테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국 그만 만자나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사랑이란게 노력으로 대는게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그 후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대고 그 때 생각이 많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진정 힘든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이다.
미안해... 내 우유부단함과 회피가 이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너한테 더 상처만 줬네.. 꼭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그동안 고마웠어
사랑을 노력하는 게 말이 안되더라도
관계는 노력했어야지...
관계란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란 이름으로 노력하는 거잖아...
그런거잖아...
한때 난 날 사랑하지 않게 된
당신에게 내가 미안했었다.
내가 부족해서라고.
허나 이젠 그런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생각하고
당신의 노력이 멈춘 시점에 나도 함께 멈추려한다.
그게 내 마지막 배려임을.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이 가사 한줄 때문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아 진짜 들을때마다 마음이 대게 아프네... 내 상황이랑 전혀 상관도 없는데
언제들어도 지린다
권태기로 헤어짐을 준비하는입장에서
이노래들으면 얼마나 눈물이날까..
노력...
와 .. 가사 하나하나 다 박혀요 ... 가사가 너무 좋네요 감성도 최고 22
저도 동감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노력해서 더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랑이라는 본능적인 감정조차 남지 않은 사람 노력해가면서 사랑하는 척 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언제 들어도 당시의 나를 떠올리게되고, 떠올리며 또다시 힘들어지는 노래..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게..
라는 두 구절이 참 크게 와닿으며, 크게 부정하고싶었는데.. 어느새 이 노래를 처음 들은지도 6년이 되어가네요..
들을수록, 오랜만에 들어도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박원만의 범접못할 매력이 돋보이는 곡인듯 합니다
This song is relatable af..if there is such thing as “fall in love”, don’t be shocked with, “fall out of love”. Sometimes, there is no 3rd person in a relationship nor cheating, it just that. When your partner loves u more that u can love her/him, it can be overwhelmed when u can’t do the same, instead u just play along for the sake of making him/her happy. My suggestion, try to listen to Urban Zakapa -I don’t love you.
I came here because someone commented about this song on i don't love you mv lol
Icha Utami, me too!
lol I came here cos of that song
I listened to it thank you for your suggestion it's AMAZING 😪💕
@@annisaautami Same!!
I've come here because I came across Jungkook singing it in Run BTS. I don't often feel emotionally attached to a Korean song but JK sold it to me. This original version is a great song, full of heart. Love it!
I came here bc of JK too. Just saw that run episode on my recommendation.
@@jayehanash6773 The power of JK huh lol?! Park Won sort of reminds me of Shinee's Jonghyun and even the song made me think of Breathe.
Me too😁
Woo me too, I watched that episode of Run BTS today, so I'm here because Jungkook sang this song in that episode and it was beautiful 🥺
처음은 뜨거워서 우리 서로의 손이 데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미지근해져 익숙해져버리고
더 오래되면 차가워져 외면하게 되는
그러나,
어느 코끝 시리게 추운날
차가워져 외면했던 그 무언가 절실히 생각나는_
This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yet painfully real songs about falling out of love and the quiet pretense of one partner precluding the inevitable breakup.
최근에 헤어졌어요 ㅋㅋㅋ 전남자친구 페북을 우연히보다가 버스킹했다면서 올라온 영상이있더라고요 처음듣는 노래여서 뭘까하고 가사를 찾아보니깐 진짜 딱 헤어질때 하던 행동이더군요 ㅋㅋㅋ 저보고 바쁘다고 헤어지자더라고요 자기의 욕심으로 사귀기시작했으면서 감당이 안되니깐 버리네요 ㅋㅋㅋ 헤어지자는 소리듣고 소리내서 운적도 없었는데 진짜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주위에서는 다쓰레기다 라고 제편을 들어줬어요 오늘 지나가다 마주쳤는데 손잡고싶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이노래 부르는 그새끼모습보는데 더 보고싶어졌습니다 ㅋㅋㅋㅋ 제 저격인걸알면서도 보고싶은데 진짜 멍청한걸까요 여러분들 절때 변명거리 되면서 헤어지자 하지마세요 그시람한테 노력하고 진짜 질렸으면 차라리 질렸다고 하세요 헤어질때도 매너가 필요한겁니다 ㅎㅎ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이노래들으면서 글적어요 ㅎㅎ
허혜주 ㅋㅋㅋㅋ저도 저격당했어요 혹시나 해서 가사보고 마음아파서 엉엉울었어요 공감되고 자존심상해서요 자기가 먼저 짝사랑해서 저랑. 사귀었으면서 어느새 상황이 이렇게 변해있더라구요 저노래 저 저격인것도 알았고요 그냥 이노래가사보고 먼저 헤어지자 했어요 그냥 보낼사람 보내고 더 좋은 인연 볼거랑 생각으로 참아낼려고요 저는 사랑해서 모든걸 준것같은데 그게 역효과였나봐요 같이힘내요
서영채 ㅜㅜ 진짜 공감되요 이가사 보면서 제일느낀건 썸탈때는 나한테 잘보일려고 여러가지 노력 다하더니 왜 사귀고나니깐 노력이고 뭐고 안하는지 참 걱정미세요 ! 진짜 좋은인연은 나타나게 되있어요 ! 그분 님처럼 좋은 사람 놓친거 분명 후회할거예요 ㅎㅎ
ㅜ눙물
허혜주 맞아요 ㅜㅜ
서영채
영채씨...자와똑같은상황이였네요 ㅜ
정말 ...맘 추수리기 넘 힘들었는데 친구가 들어보라고 이곳알려주네요
그자식 잊어야하는데..ㅜ 영채씨 우리힘내요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왜 이런 노래를 만들어서 내 가슴을 후벼 파는 거야
노력으로 안돼는 것이 있지. 하지만 노력 없이 이루워 지는 것은 없어. 발버둥 치며 무엇이라도 해봐라
살아보니 사랑은 평행하지 않더라는
누군가는 치우치고 노력을 했기에
그선이 모아져서 만난다는걸..
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
누군가가 당신을 더 사랑했다는...
지금 곁에 사람에게 감사해야합니다.
그사람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어제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졌습니다.
30년 평생 적지않은 연애를 했지만
항상 마지막은 제가 이별을 당하는 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별을 많이 당해본 사람으로서 이별을 당한 사람이 받은 상처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헤어진 그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릇이 작아서 그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서 저와 그녀의 다른점을 극복하지 못해서
좋지 않은 결정을 하였고 그녀에게 너무 아픈 상처를 주었습니다.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잠을 못 자고 있는데 저를 잡으려는 그녀의 눈물섞인 마지막 전화통화에도 저는 그녀를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마음은 여전히 그녀를 뜨겁게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지만
머리는 차갑게 식어있었습니다..
이미 헤져서 끊어진 관계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기에 잡아주지 못했습니다.
이 노래는 멀어지는 연인의 상황을 너무 슬프고 차갑고 아름답게 표현해서 제가 자주 듣던 노래였습니다.
제가 이 노래의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끝까지 저란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마인드지만 그녀가 저에게 받은 상처를 빨리 이겨냈으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oww 😱i don't have words to describe this beautiful song 😍❤️
정국이가 불러서 수많은 외국아미들이 들어보기 위해 찾아서 들어온건데 그게 정국이를 깔 일일까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정국이 통해서 이 노래 처음 알았고, 가슴 절절한 노래에 눈물 나네요ㅠㅠ
덕분에 박원님 다른 노래들도 찾아듣고 있고....^^
노래 듣고 다 좋다는 평인데, 정국이가 박원님의 이 좋은 노래를 전 세계에 소개시켜줬다고 생각하면 흐뭇할 일 아닌가요???
"you love me more tomorrow than today; I'll love you today more than tomorrow" I'm crying this line hits so hard
이번 이별후로는 절대 많이 마음 안주려고요.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얼마나 쉽게 변하는지 너무 아프게 느꼈어요.다음 사랑이 오게 된다면 제가 차라리 저런 입장이 되고싶어요.
잘하고있어요?
재면 놓친다 반대로
이왕 인생사는거 사랑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사랑은그런게아닌데
맞아요 백번 공감합니다
좋은 사람 놓치면 ㅈㄴ후회하고 끝이겠지만
또 뭐든지 다 줄 수 있는 연애하다가 이렇게 비참하게 차이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듦
차라리 쓰레기가 되고 욕먹고 말지 그런 상처 더이상 받기 싫음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예전엔 자신 있었는데 이젠 자신 없이 의무적으로 하는 거 같다고 하네요
자신의 감정이 예전같지 않아서 헤어지자는 말에 이 노래가 생각 나서 찾아왔습니다
헤어진 지 1년 반이 넘었는데,
작년 12/24-25 넘어가는 새벽에 연락이 왔었어요. 문자로 대화하다가 그 친구가 전화 가능하냬서 눈 오던 그 날.
얇게, 겉옷도 없이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가서 조용한 곳에서 눈을 맞으며 전화를 받았어요.
전화로 서로 잘 풀어가다가, 갑자기 그 침구가 그러는 거예요.
“근데 너 나 여자친구 있는 거 알아?”
라고.
이젠 연애에 상처받아 연애가 뒷순위로 밀려서 그런지...
기념일에 저랑 전화하는 전남친의 현여친이 가장 먼저 신경 쓰였어요.
그래서 다신 저를 흔들지 말고, 현여친 힘들게 하지 마라고.
그 친구 앞에서, 그리고 만나는동안 단 한 번도 해본적 없던 쌍욕을 꺼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ㄲㅈ ㄱㄹㄴㅇ”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정 떨어져서 연락 안 올 거예요.
아는데.
잘한 거 같아요.
아직도 그립고, 다 포기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그럼 서로가 또 너무 힘들 게 뻔한 사이니까.
그냥 서로가 서로의 잊지 못할 첫 사랑인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동민아. 이제 니 옆에 사람 그만 힘들게 해.
물론 나도 그럴게. 서로 행복하자.
아직 다 잊진 못했는데.
서로 다신 만나면 안 될 거 알아.
각자 서로 행복해하며 살자. 고마워. 정말.
Sometimes your heart just can't move for a person and although it sucks it's best to tell them before any more feelings develop, hearing this song now gives me a whole different feeling ❤
I can relate so much to this song, the feeling of wanting to love someone, but just being so unable to do it. To tell them you love them to see them happy... It just happened that I could make my heart love them.
가사를 보니 제 얘기같아서 슬프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하네요....어쩌면 미안해서 못끝내는건지 모르겠네요
상대도 알고있는지 모르고.
그럴땐 일찍 끝내는게 상책인데....
지금.오늘.이순간..사랑하는 저의전부..또. 저의 5살 아들이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있습니다.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The voice of this guy is just beyond this world😭😭😭. Even Jungkook don’t give me chills like this😭😭❤️❤️❤️
I cry everytime I hear this song.
The meaning of the song is the message you wouldn't want to listen...
my baby haechan recommendation never goes wrong cuz his taste!!!
Haechan sing this song ?
@@RANA-ck3nk nope. uri ace just recommend this song. he play this song a lot
Park Won - 노력 (Try)
아티스트: Park Won (박원)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불렀다는게 참 마음 아픈데
똑같은 이별을 겪었습니다
이런 입장이라도 노래로 날리고 싶어서 왔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