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인력인데 위에 내용을 저희만큼 체감하는 사람들도 드물거라 느껴요. 일반병동 입원자 중 노인비중이 급격히 늘고 그분들의 간병인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며 보통 한달 간병비용만 300~ 400정도 들어요 평균 일당 15만원선 그마져도 사람이없어 못구하고 외국분들이 하는경우도 많음. 노령화가 가속화된다면 이많은 사회적비용은 과연 다음세대들이 감당불가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jameslee5659 이 책의 논점은 노인 케어를 위해서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야한다. 노동자가 노인으로 은퇴하는 것을 넘어, 그 노인들이 간호간병 인력을 필요로 한다. 즉 인공지능과 로봇이 그걸 커버해야 임금상승과 노동력 감소를 커버할수 있고 더 나아가 더 높은 생산력을 내야 저임금으로 갈수 있어지는거죠. 근대 그러기에 기술 발전이 그만큼 빨라질수 있나? 하는 겁니다. 그걸 극복하게 빠르면 저 예상은 틀리게 될거라고 저자도 말합니다
몇년전에 ai가 빅데이터 분석한 것과 일맥 상통한 부분이 있네요. 당시 ai가 내놓은 키워드는 탈글로벌화. 대공급시대의 종말, 혐오와 증오의 시대. 대공급이 낮은 물가를 이끌어, 지구는 역사상 최대의 소비시대를 살았고, 근미래는 대공급의 시대가 사라질것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 었는데, 역시 대석학의 분석. 대단하네요.
넘치는 노동자 => 생산 증가 => 물가하락 이제는 노동자 감소 (신생아 감소) & 높아진 자재료 가격 & 역삼각형 (노인 인구 증가) 사회보장 & 지정학적 대립 & 리쇼링 => 생산량 증가속도 하락 & 돈의 가치 하락 & 국채가격 하락 => 고금리 & 고물가 & 줄어드는 사회보장 부자가 상대적으로 더 부담을 가지게되서…좀 더 평등해지는데…문제는 대부분 더 가난해진다는거
소비에 있어서도 삶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업종과 유투브 처럼 가치는 창출하지만 정말 생명유지에 필수적이지 않은 특히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경우엔 때에따라 인플레이션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노동인구가 아무리많아도 99프로가 유트버라고 치면 니머지 1프로가 의식주 및 각종 생활에 필여한 물건들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인플레를 유도할것같고 물론 소득 격차가 벌어져 유투버를 그만두고 일부 재화생산에 돌입할수있지만 유투브 같은 직업이 많아질수록 인플레의 얍력도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자동화와 로봇 현장 투입은 요즘 들어 좀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다르게 자동화와 로봇화는 초기 설비투자 비용이 많이 듭니다. 두번째로 현장 노동자의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뺏기 때문에 노조나 이해관계자의 저항이 더 큽니다. 결국 극도의 혐오 현장직이나 고비용 제조업 노동자 위주 일자리 먼저 대체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비용, 저부가 가치 현장직은 ROI도 낮고 리스크도 높으니까요. 다만 20~30년 후에는 상당 부분은 자동화, 무인화, 로봇화 될 거라는 예측에는 동의합니다.
@@John-em4vf 저도 이 분 말씀에 동의하는게, 일단 구현 해놓으면 0에 가까운 복제비용이 드는 소프트웨어와는 다르게, 하드웨어는 현실세계의 물리적인 제약이 따릅니다. 인간만큼 정교하게 움직이려면 그만큼 비싼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많은 부품은 많은 정비소요를 뜻하며, 공사장 같이 먼지가 비산되는 취약한 곳에 일한다면 그만큼 신뢰도를 가쳐야하며 신뢰도 만큼 비용이 상승하는 식. 중간중간 마모되는 부품을 교환하는 비용 까지 더해버리면 그냥 값싼 인간(?)을 쓰자는 느낌이 되어버리는데 이 벽을 뚫기는 아직까지 요원해 보임. 가상세계에서 준광속의 물체를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의 구현과는 별개로 소재공학은 준광속은 고사하고 음속에서도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할 만큼 못따라 오고있음.
이 영상 보고 책 읽고 싶으시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책은 매우 불편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냥 전문적인 논문들을 대중들이 읽기 편한 언어들로 전혀 정제하지 않은 채 그냥 그대로 발간한 느낌이었어요. 읽어보고 싶으시면 서점 가서 꼭 한 두 챕터라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도 이 질문을 하지는 않더군요. "왜 인구수가 많아야 하는가" 인구수가 많으면 이득 보는것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장기적인 국가의 이득이지 한 개인이 직접적으로 이득을 보는것은 아닙니다. 인구수가 늘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 민국의 인구수가 10억명이 된다고 해서 10억명이 다 행복한것은 아닙니다. 그 중 5억 정도는 저소득 계층으로 안좋게 살다가 죽을것이죠. 이견이 있으신 분은 반박해주시구요. 국가적 이득 관점으로는 이 글에 답변 달지 마세요.
베이비 붐 세대의 노인유입가속화로 곧 노인인구가 천만명이 되어 고령화속도가 세계1위로서 초고령화사회에 진입을 앞두고 있고 출산율은 최저국가를 향해가고 있는 이때에 ….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예측되는 다양한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책을 주문할까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책인데
안 읽고 이리 쉽게 배울수 있다니..
남궁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고정게스트 되시길 희망하는 1인.
이렇게 수준 낮은 쉬운 책이 어렵고 복잡하다고?... 정말 한국 사회 구제 불능이다... ㅠ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인력인데 위에 내용을 저희만큼 체감하는 사람들도 드물거라 느껴요.
일반병동 입원자 중 노인비중이 급격히 늘고
그분들의 간병인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며
보통 한달 간병비용만 300~ 400정도 들어요
평균 일당 15만원선 그마져도 사람이없어 못구하고 외국분들이 하는경우도 많음.
노령화가 가속화된다면 이많은 사회적비용은 과연 다음세대들이 감당불가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처럼 병원에서 환자를 전적으로 돌봐야지요
따로 비용청구를 받고 시스템을 개선해주고요
@@피리해병원비 10배올라요 그럼
병원에서 케어 다 원함
의료보험비.병원비
더 오르죠😂😂😂
20대 여자들 대체복무로 아이돌봄 노인간병해야함..
그리고 자기 병원비 감당 못하는 노인들 잔인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안락사 해야 됨
로봇이 할거 같네요
노동자는 디플레이션적이고 청소년과 노인은 인플레이션적이라는 말에 머리가 띵해지면서 감탄, 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남궁민 기자님 논해력과 빠른 답변에 감탄하게 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심하다
남궁민,
국민의 보석을 발굴해낸 언더스탠딩에 감사합니다.
이런 수준 낮은 교양 경제학 개론 1학년 내용을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데 국민의 보석...ㅠ... 정말 한심하다
책내용이 기가맥히네요! 남선생님!
경제라는 크고 어려운 학문이 이니고 생활 밀착형 커텐츠라 공감이 깊습니다
정말 뼈 저리는 의견입니다.
곧 노인이 될 제 생활이나 부모님을 보면서 소비재 소비는 줄지만 인건비 지출이 급증하면서. 생활비는 줄지 않아요
남궁민 북 칼럼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남궁민님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공부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물가 예측시 중요한 변수는
절대인구수가 아니라
생산인구와 소비인구의 비율이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남궁민 북칼럼니스트를 사랑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당! ❤
남궁민 님 짱입니다♡
덕분에 석학들의 생각을 쉽고 빠르게엿볼수있는 시간 감사하고
이런분운 불러주신 언더스탠딩 제작진 감사드려요♡♡♡
와~~~기다리던 북 언더스탠딩이당~♡
그동안 미국이 왜 물가가 안 오르지 하는 의문이 계속 있었는데 이 책을 들으니 설명이 되네요.
인구 얘기는 뻔할 거 같아서 별로 안보고 싶었지만, 희안하게 무슨 끌림이 있었는지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완전 대박이네요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네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트브 컨텐츠중 가장 지적호기심을 심도있고 재미있는 방송해주는데 왜 구독자가 백만이 빨리 안될까. 최고인데... 우라나라 지식호기심 있는 사람이 소수인가? 항상 응원합니다. 특히 사회자님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제일 매력임.
적극 공감합니다
국민 대부분이 온종일 찌질한 기분에 꼿혀 그안에서만 맴돌고 살아요 지적생명체가 아닙니다 개돼지가 달리 나온게 아니죠 사고력이 되는 뇌소유자가 드물어요
1년이 지난지금에도 아직5.5프로에서 금리를 내리지못하는 fed를 보니 이책이 얼마나 큰 insight를 가지고있는지 느껴지네요. 2024년 초만해도 단계적으로 최소 매츠쿼터마다 내릴거라생각했지만 6월이 다되가는지금 금리가 낮아질것같지않네요
오! 젊은이 디플레 노인 인플레.
신박하고도 깨달음을 주는 명언.
그리고 남궁민 북칼럼니스트.
북칼럼의 새로운 지평을, 새로운 영역을 만든 첫 지식인.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
인구 연령구조로 경제 순환을 .. 오~ 신박해... 타당성 있어보여요. 읽고 싶은 책이네요.
계속 집중해서 들었어요. 남궁민 기자님 능력에 감탄하고, 일개 직장인이 세계 석학의 전망을 출퇴근길에 이렇게 유튜브로 쉽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북언더스탠딩이 최고!
이야! 기대되네요. 기다렸습니다.
오늘 완전히 다른 관점에 눈을 떴습니다 대박입니다
또 들어도 좋은 북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인사트에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설명자, 질문자, 그리고 주제 모두 좋네요
밀리 구독자이면서 삼프로 언더스탠딩 구독자라 밀리의서재x삼프로 콜러보로 소개됐을때 흥미있게 또한 무섭게 읽었던 책인데 리마인드 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박♥ 내가 이걸 듣게 될 줄이야~~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
남궁 민 북칼럼리스트
항상 기대합니다^^
흥미롭습니다. 정말 살이 되는 이야기.
’노동자는 디플레이션적이고 청소년과 노인은 인플레이션적이다!‘. 2부 궁금해요. 대책이 무엇인지😊
노동자의 생산성이 두배 3배 될수 있음 로봇자동화로
@@jameslee5659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는 허무맹랑한 말임
@@jameslee5659 이 책의 논점은 노인 케어를 위해서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야한다. 노동자가 노인으로 은퇴하는 것을 넘어, 그 노인들이 간호간병 인력을 필요로 한다. 즉 인공지능과 로봇이 그걸 커버해야 임금상승과 노동력 감소를 커버할수 있고 더 나아가 더 높은 생산력을 내야 저임금으로 갈수 있어지는거죠. 근대 그러기에 기술 발전이 그만큼 빨라질수 있나? 하는 겁니다. 그걸 극복하게 빠르면 저 예상은 틀리게 될거라고 저자도 말합니다
우와 하면서 들었어요 함 읽어봐야겠네요
진행자 두분은 쌍둥이 같다.... 눈도 똑같은데 안경도 똑같고 머리스타일도 똑같아서 형제라고하면 다 믿을듯..
와;; 노동자는 디플레이션 존재 비노동자는 인플레이션 존재;;;
와;;;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이런 수준 낮은 교양 경제학 개론 1학년 내용을? .. 한심한 나라 수준에 기가 막힌다
@@chrischung1263 무겸손의 저렴성
정말 오늘 좋았다
내 소중한 주말시간을 소중한 영상과 함께 😁
인구의 인플레이션적인 요소, 디플레이션적인 요소는 알겠는데, 공장의 자동화가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파급력이 어떨지가 궁금해지네요
이 프로그램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남궁민 기자 . 명쾌하네요 👍
감사합니다 2부가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저자의 통찰력이 설득력 있네요. 잘봤습니다!
이게 젤 재밌음
남궁민! 명불허전!!
남편이랑 물가와 물자,식품의 풍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ㅎㅎ 너무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인구 책 저도 지겨?웠는데, 소개가 정말 재밌네요. 북 언더스탠딩 기다리게 돼요
언더스탠딩 다 콘텐츠가 좋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생각치 못한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 안프로님 김기자님 조합 넘 좋오와요 💓
엇? 북언더탠딩 첨 들었는데, 넘 재밌게 들었어요!! 이제부터 챙겨보긔!!
와!! 당장 2부 주세요 ㅠㅠ 당장요 ㅠㅠㅠ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앗 2부 언제 올려주시나요? 바로 이어서 보고 싶은데. 갑자기 끝나버리네요. ㅋㅋㅋㅋ
내용 흥미롭네요
언더스탠딩 좋은 정보 방송!
오와 진짜 무릎 탁치게되네요
2부 주세요...
와 주제 진짜 재미있다 ㅋㅋ ㄹㅇ 들을수록 머리가 띵하네요 ㄹㅇ 맞는말임..
결국 전 지구적인 생산가능인구로 모든게 정해진다는게..
북언더스탠딩 너무 좋아요
와 이 책은 진짜 한번 보고싶다
오오 잘볼게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전체 알람으로 바꾸고 ᆢ감사 ❤
아니 심지어 이 지겨운 주제들이 재미있어... 아니.. 책이 읽고 싶어지는 이 모순 가득한 상황은 대체 이야기를 어찌나 잘 풀어놓으시는건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음악이 갑자기 나와서 내가 애플뮤직 잘못 틀어놓은줄 알았어요 😂
몇년전에 ai가 빅데이터 분석한 것과 일맥 상통한 부분이 있네요. 당시 ai가 내놓은 키워드는 탈글로벌화. 대공급시대의 종말, 혐오와 증오의 시대.
대공급이 낮은 물가를 이끌어, 지구는 역사상 최대의 소비시대를 살았고, 근미래는 대공급의 시대가 사라질것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 었는데, 역시 대석학의 분석. 대단하네요.
글 적어주신내용 어디서 자료볼수있을까요?
@@chataa1 머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키워드 였거던요. 제가 본것도 단순 키위드 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다른 좋은 지식을 습득했어요!
너무 말씀 잘하시고 내용도 굉장히 재미있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버는 것 보다 많이 쓰는 것으로 유지되는게
현재의 후기 자본주의 사회...
부채, 신용창조로 거품을 만들어 소비하는 것이 현재 금융자본주의.
명료하다. 들어보면 한번에 이해되지만 기존의 페러다임과 상식을 뒤엎는 지식이다. 인플레션적 존재는 절대량으로 축정하지 않고 상대량으로 측정해야한다는 중요한 관점
금회 소개해 주신 서적도 잘 듣고 읽고 갑니다. 지난 소개 주신 너무나 흥미 있는 대서양 역사 이야기 '대구' 서적은 아직까지 현물 서덕을 입수하지 못하고 있는게 좀 아쉽습니다.
재미있어요 최근 본 영산들중 가장 재미있어요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서 줄어드는 것에 대한 실제경험해 보지 못해서 없던일들이 생길거 같내요. 항상 놀랍습니다. 여러번 볼만한 내용입니다.
책소개는 그 분야 전문가가 해야함. 특히 이런 소수의견을 담은 책일수록 그러함. AI와 로봇화는 상상을 초월한 세상을 만들어 낼 것임.
젤 재미없는 것이 인구에 대한 것이었는데 넘 재밌네요!
갈수록 물가와 금리 떨어질 일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넘치는 노동자 => 생산 증가 => 물가하락
이제는 노동자 감소 (신생아 감소) & 높아진 자재료 가격 & 역삼각형 (노인 인구 증가) 사회보장 & 지정학적 대립 & 리쇼링 => 생산량 증가속도 하락 & 돈의 가치 하락 & 국채가격 하락 => 고금리 & 고물가 & 줄어드는 사회보장
부자가 상대적으로 더 부담을 가지게되서…좀 더 평등해지는데…문제는 대부분 더 가난해진다는거
정리 감사합니다
적당히 가난해지는것도 나쁘않다. 이게 사람들 정신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다.
풍요 속 빈곤 처럼 사람을 소외시키는 사회보다.
반전입니다. 못느끼고 생활했는데...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이네요 일하면서 알찬 지식을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재밌게 잘 들었어요
유익한 내용 잘 듣고 갑니다👍
북언더스탠딩을 시간들여서 보지않아도 되는 북언더스탠딩컬럼니스트 없나요?.....ㅋㅋ
소비에 있어서도 삶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업종과 유투브 처럼 가치는 창출하지만 정말 생명유지에 필수적이지 않은 특히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경우엔 때에따라 인플레이션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노동인구가 아무리많아도 99프로가 유트버라고 치면 니머지 1프로가 의식주 및 각종 생활에 필여한 물건들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인플레를 유도할것같고 물론 소득 격차가 벌어져 유투버를 그만두고 일부 재화생산에 돌입할수있지만 유투브 같은 직업이 많아질수록 인플레의 얍력도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헐.. 이책 뭐지 사서 제대로 보고 싶네
코로나때 박종훈 경제한방에서 소개한 책이 이책이었네
마지막 해결책은 세계3차대전이네요
모두가 가난과불행한 구조를 토대로 재건의
희망이 또다른 행복일 수 있는~
3차 대전은 1,2차 때와 양상이 아주다름.
핵무기 보유국이 많고 그 양도 많아서 지구를 몇 번 폭파 시킬 정도 임.
고로 살아남을 사람이 없다는 것 !
이번에도 좋은 컨텐츠 ! 늘 감사합니다~
무릎을 치게되는 내용입니다. 인공지능의 생산성등이 변수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뭐든 아끼는게 당연한 세상이 다시 올 것 같네요.
지나친 단순화인것 아닌지. 인구보다 기술의 발전, 앞으로는 자동화,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 등에 큰 영향을 받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로봇은 인간보다 쿠키를 훨씬 더 많이 더 빨리 만들텐데요...
개인적으로 자동화와 로봇 현장 투입은 요즘 들어 좀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다르게 자동화와 로봇화는 초기 설비투자 비용이 많이 듭니다. 두번째로 현장 노동자의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뺏기 때문에 노조나 이해관계자의 저항이 더 큽니다.
결국 극도의 혐오 현장직이나 고비용 제조업 노동자 위주 일자리 먼저 대체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비용, 저부가 가치 현장직은 ROI도 낮고 리스크도 높으니까요.
다만 20~30년 후에는 상당 부분은 자동화, 무인화, 로봇화 될 거라는 예측에는 동의합니다.
@@John-em4vf 저도 이 분 말씀에 동의하는게, 일단 구현 해놓으면 0에 가까운 복제비용이 드는 소프트웨어와는 다르게, 하드웨어는 현실세계의 물리적인 제약이 따릅니다. 인간만큼 정교하게 움직이려면 그만큼 비싼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많은 부품은 많은 정비소요를 뜻하며, 공사장 같이 먼지가 비산되는 취약한 곳에 일한다면 그만큼 신뢰도를 가쳐야하며 신뢰도 만큼 비용이 상승하는 식. 중간중간 마모되는 부품을 교환하는 비용 까지 더해버리면 그냥 값싼 인간(?)을 쓰자는 느낌이 되어버리는데 이 벽을 뚫기는 아직까지 요원해 보임. 가상세계에서 준광속의 물체를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의 구현과는 별개로 소재공학은 준광속은 고사하고 음속에서도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할 만큼 못따라 오고있음.
@@Bora_san저는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
정말 재밌어요. 남궁민 기자님 참 설명을 쉽고 재밌게 해주시네요
이 영상 보고 책 읽고 싶으시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책은 매우 불편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냥 전문적인 논문들을 대중들이 읽기 편한 언어들로 전혀 정제하지 않은 채 그냥 그대로 발간한 느낌이었어요. 읽어보고 싶으시면 서점 가서 꼭 한 두 챕터라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니 독서력과 문해력이 부족한거지 이런책은 공부하는 자세로 읽어야 한다는걸 모르는지... 소설책이랑 같냐? ㅋㅋㅋ
나랑 전혀 반대의 생각을 하네요. 의외의 생각에 깜놀. 난 이책 안 읽었으면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겠다 생각함
니 교양 수준이 중딩수준이
이제 한반도 주류세력이 점진적 바뀌어가는시대죠.
저출산고령화, 4차산업 AI, 여러 전쟁위협등...
아무도 이 질문을 하지는 않더군요.
"왜 인구수가 많아야 하는가"
인구수가 많으면 이득 보는것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장기적인 국가의 이득이지 한 개인이 직접적으로 이득을 보는것은 아닙니다.
인구수가 늘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 민국의 인구수가 10억명이 된다고 해서 10억명이 다 행복한것은 아닙니다.
그 중 5억 정도는 저소득 계층으로 안좋게 살다가 죽을것이죠.
이견이 있으신 분은 반박해주시구요.
국가적 이득 관점으로는 이 글에 답변 달지 마세요.
상식이 180도 바뀌는 느낌이네요
막상 들어보니까 새로운 것이 없네요. 막스의 자본론에 나오는 논리입니다. 다만 조금 완화된 표현과 현실적인 적용이하는 부분은 다르네요..
베이비 붐 세대의 노인유입가속화로 곧 노인인구가 천만명이 되어 고령화속도가 세계1위로서 초고령화사회에 진입을 앞두고 있고 출산율은 최저국가를 향해가고 있는 이때에 ….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예측되는 다양한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책을 주문할까합니다
일주일 뒤에 올린다는 그런 깜찍한 생각을 ㅋㅋ 안프로도 이프로 닮아가는 거 같아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남궁민님 쿠키비교 판치기급 설득력 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