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고 있는 사람이고 형부도 미국사람인데 한국어권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양쪽언어를 자녀들에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한국갈때는 특히 조카들한테는 물론이고 본인조차도 쓰려고 노력하더라. 교포라도 한국오면 한국어로 대화하면 되지.. 뭐 대단하다고 누가저래 요새.. ㅋ 여기 뒤늦게 미국 이민온 사람들만 봐도..어줍잖게 영어만 쓰면 다되는 줄 알고 자녀들 한국어 따로 안시키고 일부러 영어만 시키는 부모들 많더라. 특히 부모가 둘다 한국인인데 자녀들이 한국어를 잘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듯.
엄마아빠가 한국어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자녀들이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죠. 저런애들이 자라면서 겪는 문제점 중 하나가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 무시한다는겁니다. 이게 못된 마음에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요. 집에서는 한국어를 충분히 써도 애들은 학교에선 영어를 무조건 쓰기 때문에 오히려 애들한텐 이중언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렇게 영어로 물을때 그냥 한국말로 뭐라구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한국말로 해주세요. 하고 주도권을 먼저 잡아야지.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도 아닐테고. 당연시 영어로 하는 게 싫다. 한국에 와서는 못하는 한국어라도 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영어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미국 마인드 셋이 싫어 대화를 해도 진심이 아니고 따뜻하고 진심으로 사람말을 듣지 않는 것,
늙어보인다라기보단 많이 다르게 생긴거죠. 제눈엔 10여년전 일반 한국 사람으로 보이는걸요. 미국에 오래살면서 한국 잊고, 미국문화 접하면 자기도 모르게 모든것이 미국화됩니다. 설령 한국인이라해도, 제 주변에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식으로 교육받은 사람들 보니까 미국 사람하고 별차이 안나요. 외모, 말투 전부다 미국인인데 ^^
@@user-iy1mi4ye1c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적응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특히 한인들은 마이너라 미국 사회에서 어느 누구보다 문제 일으키지않고 열심히해야 인정받기에 성품이라던지, 생각하는 수준이 많이 다르죠.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고, 무엇이든 생각을 하면서 지내죠. 최근들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어느정도 잘사는 사람이 미국에 이민 많이가는걸 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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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라는 사람 한국말 할 수 있으면 한국말로 대화하지 사람 민망하게 배려가 없네. 미국에서 나고 자라 영어할 줄 아는 게 뭔 대단한 일이라고.
네,한국서 그러는거 정말 역겨워요
뭐야.. 영어가 우월해?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한국어 못하는것도 아니고?
제부도 한국말 좀 할 수 있구만.. 배려해서 한국말로 대화해야지
원래 교포들이 한국말 할줄아는데 한국사람한테는 무조건 영어하고,
외국사람들앞에가면 한국인인척 하고, 한국 문화에대해 다 알고있다고 함. 이상하게 이게 몸에 베어있음...
그렇땐 놀려주는게 약으로 들드라고요. 한국말할때마다 옆에서 아안뇨옹하아세용~ 하고 깐죽되줍니다 ㅋㅋㅋㅋ
예능이라 좀 가미되었겠죠?
한국에 왔으니까 한국말해야지 배려가1도없네
그르니까요. 겨우 요즘 하시는 일이 어떠냐는 물음인데. 참나. 손아래 동서가. 형님에게.
어이가 없네요.
영어 못하는게 뭐라고 저런 상황을 연출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동상이몽 너무 재밌습니다. 다들 흐뭇하고 행복하게 사시는게 보기 좋네요. 한고은씨 신영수씨 팬이구요 동생 가족분들 하고도 자주 보고 사세요. 오래오래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제부가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거 때문에 긴장해야 정상아닌가? 왜케 당당하고 배려는 안보이지? 그리고 왜 한국에서 영어 못하는거 때문에 쫄아야 함? 한국말로 그냥 해요.. 그쪽에서 실력안되는 한국말 총 동원하게..
아우 영수씨 넘 귀욤~~ㅋ
너무~반갑고 좋았겠어요~
이걸 왜 지금에서 봤는지 ....
한고은씨 넘 매력덩이~~~~♡♡♡
두분 모두 너무착하시다~ 항상행복하길~~
미국살고 있는 사람이고 형부도 미국사람인데 한국어권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양쪽언어를 자녀들에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한국갈때는 특히 조카들한테는 물론이고 본인조차도 쓰려고 노력하더라. 교포라도 한국오면 한국어로 대화하면 되지.. 뭐 대단하다고 누가저래 요새.. ㅋ
여기 뒤늦게 미국 이민온 사람들만 봐도..어줍잖게 영어만 쓰면 다되는 줄 알고 자녀들 한국어 따로 안시키고 일부러 영어만 시키는 부모들 많더라. 특히 부모가 둘다 한국인인데 자녀들이 한국어를 잘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듯.
남돈 않갚고 먹튀해도 자식들은 잘사네요 어떤사람은 보증으로 건물 경매넘어가고 개고생 뭐 아버지랑 20년넘게 연락않고 산다니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내눈에는 피눈물 난다는것도 뻥이얌
방송국놈이 만든 상황이죠.
예능은 예능으로~
예능이 예능같지않아.... 영수씨 너무 안쓰러워 ㅠㅠㅠㅠ 한국사람이 영어 못하는게 뭐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혼자 주눅들어 있고 주변에서 놀리는 분위기도 불편하고
너무잘어울리시구귀여우시네요.
고은영수커플
아무리 교포라도 한국말 못하는게 더 부끄러운건데 부모가 한국인인데...
넘 예쁜 부부ෆෆ
우리 아들도 미국에서 태어났다 ... 좀 어눌한 말이지만 한국말 알아듣고
말 할줄 안다 ...
엄마아빠가 한국어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자녀들이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죠. 저런애들이 자라면서 겪는 문제점 중 하나가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 무시한다는겁니다. 이게 못된 마음에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요. 집에서는 한국어를 충분히 써도 애들은 학교에선 영어를 무조건 쓰기 때문에 오히려 애들한텐 이중언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Ash sparks 무시를 왜하는지 한국어도 못하는 주제에 참나 ㅋㅋㅋㅋㅋㅋ
이건 부모 잘못이다.
바나나됨
냅둬라 미국에서 살긋지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벌써 혼자판단해서 호들갑이고
저렇게 영어로 물을때 그냥 한국말로 뭐라구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한국말로 해주세요. 하고 주도권을 먼저 잡아야지.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도 아닐테고. 당연시 영어로 하는 게 싫다. 한국에 와서는 못하는 한국어라도 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영어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미국 마인드 셋이 싫어 대화를 해도 진심이 아니고 따뜻하고 진심으로 사람말을 듣지 않는 것,
한국에 와선 한국어좀 주로 쓰시지 안쓰럽 ㅠ
한국에선 한국말로 해~~~~
동생분 너무이쁘시다.
한고은남편 너무 좋아 ㅋ
얼마나 긴장했으면 ㅋㅋ
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ㅋㅋ 영어고 한국어고 둘 다 섞어가면서 하면되지
분량 뽑으려고 방송에서 영어로 하라고 시켰겠지.. 상대방이 잘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족인데, 한국말 알면서 일부러 영어 쓰는 싸이코가 어딨음;; 카메라 꺼지고는 자기네들끼리 한국말로 얘기했을듯.
한국왔으니 한국말로 그냥 편히 하세요. ~
만약 태어난 사람이면 한국말 못쓸수도 있지... 보통 부모가 한국사람이라도 말하고 특히 쓰는거 잘 안되는경우 많음. 듣는거야 부모들이 한국말을 집에서 하니까 이해를 하는편이고.
근데 제부영어 발음을 들으면 들어보면 한국 말 잘할줄 아는것 같은데요
근데 한국에 사는 한국인에게.다따고짜 영어로 묻는건 솔직히 예의가 없는거죠. 제부가 영어못하는거 알고있을텐데...여긴 한국입니다. 먹말로 한국인이.미국에가서 대자고짜 한국어러 질문하나요?
마음에 상처되는 댓글 인간들이시여 지제하세요 예능프로그램은 예능으로 잼나게 그냥 보시지들 댓글을 그따위로 달아야 니들 직성이 풀리냐 인간들 하고는 비비 뒤틀린것들 한고은씨 가족분들 사랑해요 늘~ 행복하세요♡
영어를 못하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낳고 자랐다고 한국어 못하는게 부끄러운거에요. 미국이나 다른나라사람들이 모국어를 제외하고 외국어를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생각되나요?
뭐 영어만 쓴다고 댓글들 ㅈㄹ들인지... 한고은 동생 섹시하다 ㅎㅎ
언어를 떠나서 신영수씨랑 제부랑 외모차이가 넘 나네요. 영수씨는 날렵하고 서구적으로 잘생기고 훤출한데... 데이빗이랑 제부도 못생긴 편은 아닌데..영수씨랑 같이 있으니.. 영수씨가 확실히 어리고 잘생기긴 했네
씨가 한국인이면 한국말은 기본이다. 그 러한. 가치관으로 산다하여 미국주류에들지 못하는 낭인이다 지금. 그 가치관이 바로 쓰레기 가치관이다
음... 해외파라고 해외 어학연수 하셨다고 본것 같은데... ㅎㅎ
동감요.
외국에 안 갔다왔어도
How's work? 정도는 알아들을텐데
어느 외국에서 공부한 걸까요?
한국사람이 영어못하는게 당연한거지, 요새는 네이티브들이 너무 많아.. 그들이 더 당당하게 잉글리쉬로 옆좌석에서 난리치는거보면 보기는 않좋더라. 여기저기 조기유학출신들이 드글거려..
한국에선 한국말좀합시다..
제부랑 동생은 왜이리 늙었데요? 한고은씨 부부랑 10년 차이나 보이는데.. 동생이라니 헉...
늙어보인다라기보단 많이 다르게 생긴거죠. 제눈엔 10여년전 일반 한국 사람으로 보이는걸요. 미국에 오래살면서 한국 잊고, 미국문화 접하면 자기도 모르게 모든것이 미국화됩니다. 설령 한국인이라해도, 제 주변에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식으로 교육받은 사람들 보니까 미국 사람하고 별차이 안나요. 외모, 말투 전부다 미국인인데 ^^
신영수 미국에서 몇년 지내지 않았었나? 미국 거주 20년차인 내가 저 정도 영어는 이해하는데 ㅎㅎㅎ 내가 만약에 한국에 오래 지냈었다면 영어 엄청 까먹었을듯....
미국에서살앗음요
집안도부자인가요
나름호감가긴해요
@@user-iy1mi4ye1c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적응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특히 한인들은 마이너라 미국 사회에서 어느 누구보다 문제 일으키지않고 열심히해야 인정받기에 성품이라던지, 생각하는 수준이 많이 다르죠.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고, 무엇이든 생각을 하면서 지내죠. 최근들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어느정도 잘사는 사람이 미국에 이민 많이가는걸 좠어요.
한글 잘하면서 일부러 영어쓰는 애들도 있더라 근데 그게 더 없어 보임
양놈도 아닌것들이 뭔 영어고
조선말 써라
남편들끼리 닮아쏘,,,
때놈들이라 중국민족 비하하지마라 우리보다 대단한 민족이다 몆대가 우리나라에 살아도 저기들끼리 대화할땐 옆에 한국사람 있어도 자기민족말쓴다 이것이 그나라 국민성이다
???
정말뻔뻔들하다
남돈사기쳐서 미국으로 나른 가족들주제에 ㅉㅉㅉ
피해자가 사십년동안 건물까지 다날리고 고통속에서 살았드만
유산은 당연히 상속받고 빚은 상속안받네
저 남편 매번 주눅 들더니,....오늘도 스스로 굴욕을 뒤짚어 쓰네. 난 저 남편 이해가 안된다. 쯪쯪
한고은 정도 사귀면 노력 좀,,,, 제부는 그렇다쳐도 애들도 좀 놀아주지 멀뚱멀뚱 가마니야 뭐야
한고은이 마음이 바다네,,
보통 여자들 같으면 이미 잔소리 폭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