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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답안은 일단 확실하게 한변이 4이고 다른 한변이 1인 대각선으로 하나 자르고 나서, 다음을 점점 맞춰나가면 나올 수 있는 패턴 같아요. 게스트분은 처음부터 4개를 동일하게 자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서 약간 어림으로 4개 짜리 변이랑 1개짜리 변을 잡은 것 같구요. 어림이라고 말했지만 종이를 접어서 확인하면 정확히 4개 길이가 되는 지점을 잡을 수 있겠네요.
두번째 문제 타일러 의견듣고 의아해 하는 사람 많고 갑자기 한국 교육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거 '드 메레의 문제'라고 매우 유명한 문제임. “친애하는 파스칼에게, 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네. 실력이 비슷한 A와 B가 각각 32피스톨(화폐 단위)을 걸고 게임을 했어. 총 5판에 3판을 이기면 64피스톨을 모두 가지기로 했지. 그런데 A가 2판, B가 1판을 이긴 상황에서 일이 생겨 게임을 그만뒀어. 다시 돈을 반씩 나누면 2판이나 이긴 A가 너무 억울할 것 같고, A에게 64피스톨을 다 주면 B가 앞으로 이길 수도 있으니 공평하지 않은 듯하네. 어떻게 해야 공평할까? -파스칼의 친구 드 메레가 - 파스칼은 이 편지를 보고 3대 1로 나누는 게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면서 페르마와 의견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확률론과 기댓값의 개념이 처음 정의된 거임. 파스칼이 내린 정의인데 도대체 한국교육이 왜 비판받는건지 진심 이해불가
저 말이랑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누가 억울하다는 부분이 빠지기도 했고,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가진다고만 했지 다른 상황에선 어떻게 나눈다고 안 했기 때문에 어떻게 가질지는 서로 합의를 봐야 하고, 출제자는 답을 하나로 정해야 하니 저 이야기를 그대로 낸 듯한데 차라리 토론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8:34 솔직히 타일러 의견도 공감이 가는게, 예를들어 A팀과 B팀이 올림픽 축구 결승을 하고 있으면, (이긴 팀 금메달, 진 팀 은메달) 경기 전반에 2:1로 A팀이 이기는 도중 폭우같은 이유로 도중에 중단이 되고, 며칠간 진행하지 못 할 상황에 처했다면, 문제처럼 금메달과 은메달을 공정하게 잘라서 나누진 않고 보통 재경기하니깐요. 공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대다수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방식대로 규칙을 만드는 것일 뿐인 것처럼 생각되네요.
저는 두 번째 문제에서 3번 경기 한 결과 A가 2번 이겼다는 것은 더 실력이 높다는 것이고 A가 이길 확률을 1/2이 아닌 2/3이라고 가정한다면(이 확률일 때 저 상황이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음) 각각이 이길 확률의 비는 8대1이 되어서 그만큼 분배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A와 B가 금화로 내기하는 문제 정답이 좀 다른것 같네요. 정답대로라면 서로 이길확률이 1/2인데 문제에는 승률이 반반이라고 명시돼있지 않고 사실 세판중에 A가 이긴판은 두판임으로 A가 이길 확률이 1/2가 아니라 2/3으로 계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가장 공정한것같은데. 그래서 A가 내기에서 이길확률은 2/3 + 1/3 x 2/3인 8/9 이고 B가 이길확률은 1/9가 맞는것같네요.
정사각한 등분 문제는 수학적으로는 대칭을 이루는 송기문님 방식이 더 좋아보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작진의 원답은 거기에 더 하여 실질적인 작도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외측 꼭지점과 내측 꼭지점을 잇게 2등분한 후 잘라진 단면을 기준으로 90도 직교하여 등분하는 형태이므로 실질적인 작도가 훨씬 쉽죠 송기문님 방식으로하면 정확한 루트17 부분을 구해내기위해 좀 더 까다로운 작도가 필요합니다.
@@겨울서리-s8c 어떻게 보면 관점에 차이인것 같네요 전 종이를 접거나 길이를 찾을 필요 없이 꼭지점과 직교선분만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작도가 더 간결하다고 생각했어요. 송기문님이 푸신 방법은 영상에서도 1x1크기를 보여주고 이후 4X1짜리 사각형 찾는 과정에서 왼쪽과 오른쪽 양쪽에서 추가로 1x1를 추가로 반을 잘라서 찾았다고 직접 설명합니다.
만약 문제에서 두명의 실력은 매우 비슷하고 항상 박빙으로 승부를 겨뤘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으면 1/2씩 잡는게 맞는데 사실 a가 이길 확률이 왜 1/2인지에 대한 근거도 부족한거같긴함 a가 b보다 훨씬 잘할수도 있잖어 차라리 3판중에 a가 두판 이겼으니까 a의 승리 확률을 2/3으로 하자 했다면 또 머리아파질듯 문제가 허술한느낌
이거 여태까지 송기문 저분이 푼줄 알았는데
이장원이 힌트 하나부터 열까지 다주고 먼저 풀기까지 했네
17:07 루트17이므로 사선으로 짤라야한다
18:22 송기문씨가 그리고있을때 이미 답 알아내서 잘라서 붙이고있음.
풀영상으로 보니까 걍 게스트 배려해서 떠먹여주고 답 미리 안말한거임
ㅇㅇ 이장원 똑똑함
17:54 여기서도 사선이 루트17인 직각삼각형이 나오려면 각 변이 1과 4가 되야한다는 피타고라스 정리도 신재평씨가 먼저 언급하심
17:29 루트17 얘기는 쟝이 먼저 꺼냈으나 저 카이스트 3인방은 다 알고있었다는게 그렇게 힌트를 주고 기문님이 깔끔하게 해결해버리신
보통 고학력자들보면 머리좋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암기식으로 외워서 생각외로 띨빵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은 진짜 머리 좋은 듯
과 동기 15명 중에 한 놈쯤 있긴 하더라. 넌 멀쩡한 14명은 만날 기회도 없어서 그 한명만 보고 무시하고 희망회로 돌리겠지만.
그냥 그렇다는건데 댓글들 왜캐 화가 많이 났음
애초에 수능이란 게 머리가 좋은지를 묻는 시험이 아니라 그럼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력이 높은 집단에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많았다는 게 내 경험임
@@asdf-p5t7z어찌보면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지능과 재능의 영역이니까 맞지
공부와 별개로 고학력자들은 대부분 열정 태도 이런게 남달라서 좋음
@@Uiakeo겪어본 결과 하나쯤은 대단한 구석이 있더라고요 그게 끈기, 노력으로 치부되는 불리한땐 재능 유리할땐 현실로 치부되는 것이더라도요ㅋㅋ
…구역 나누는 거 숫자 다 더하는 거나 루트 17이나 초반에 접근하는 사고력이 진짜 미쳤다;
이장원 진선미 드립은 정말 최고센스! 본인도 높이고 놀리려는 상대방들도 덜무안하고 빵터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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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s Mark instablaster =)
송기문씨 두뇌도 두뇐데 무엇보다 예의가 굉장히 바르시다ㄷㄷ
맞아 그리고 뭔가 겸손하심 얼굴도 잘생기시고 ㅋㅋㅋ
어떻게 문제를 저렇게 수학적인 관점으로 볼 수 있는걸까? 진짜 경이롭고 존경스럽다
이번편이 수학적인 관점에서 풀수있는 문제가 많아서 다른때보다 푸는시간이 짧네요 ㅎㅎㅎ 그중에 논리적 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타일러도 흥미롭네요
ㄹㅇ 마지막 김지석 마음 공감 백배 ㅋㅋㅋㅋㅋ 걍 수학적인 머리쓰면 가슴이 답답해짐 ㅋㅋ ㅠㅠ
팩토리얼이랑 시그마에서 지려버렸..... 아니 저게 연출 없이 저렇게 빨리 나올 수 있는 건가?! 설령 시간을 한시간쯤 줬다고 해도 저게 떠오르나?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 지 너무 오래 된 건가....
17:54 벌써 정답 말하셨네, 여기서
13:16 미장원;;
마지막 문제 소녀장원이 힌트 마이준거 같은데..
정말 지적인 남자 증~말 멋찜. 완젼 이상형
제작진 답안은 일단 확실하게 한변이 4이고 다른 한변이 1인 대각선으로 하나 자르고 나서, 다음을 점점 맞춰나가면 나올 수 있는 패턴 같아요. 게스트분은 처음부터 4개를 동일하게 자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서 약간 어림으로 4개 짜리 변이랑 1개짜리 변을 잡은 것 같구요. 어림이라고 말했지만 종이를 접어서 확인하면 정확히 4개 길이가 되는 지점을 잡을 수 있겠네요.
송기문씨는 설명도 잘하신다 ㅎㅎ
24:38 전형적으로 잘나서 칭찬받는 사람보면 단점 찾아서 까고 싶은 사람
근데 전현무 시발 ㅈㄴ 개깝죽대네 ㅋㅋ
그런 말도 했지만 예능이기도 하니...
24:00 이나 그 앞부분들 보면 여러 칭찬도 마니하고 그랬어용ㅋㅋ
그래서 재밌는거임... 당사자는 전혀 기분 안나쁨.. 컨셉인데 ㅁㅊ ㅋㅋㅋ
참고로 마지막 게임은 파라오 코드라는 보드게임입니다.
물론 저렇게 시그마랑 팩토리얼을 쓰진않지만....
19:00분경부터 갑자기 사람이 잘생겨보이기 시작한다...
이분은 루트 17이었나? 그게 대박
개소름돋아요,,, 저기서 피타고라스를 어떻게 꺼내
면적이 17이다에서 힌트는 나왔는뎅 ㅋㅋㅋㅋ 되는거 보니까 신기하네 ㅋㅋㅋ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의하면
경시대회에서 많이 나오는 문제긴 함
루트 17인건 쉬운데 4,1 직각삼각형 찾는게 어려움
수학적으로 많이 배울 특집이네요
31:33 시그마? 하는 순간 얼탱이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신재평 말 되게 예쁘게 하다 타일러가 토큰 나누는 문제 무효라고 할 때 문제 의도와는 어긋나는 말인데도 칭찬해 줌
송기문 답이 훨씬 아름답고 뇌섹적이네
이 편은 진짜 죄수들 동굴 나올 때 자기 색깔 맞추는편 다음으로 재밌음
두번째 문제 타일러 의견듣고 의아해 하는 사람 많고 갑자기 한국 교육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거 '드 메레의 문제'라고 매우 유명한 문제임.
“친애하는 파스칼에게, 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네. 실력이 비슷한 A와 B가 각각 32피스톨(화폐 단위)을 걸고 게임을 했어. 총 5판에 3판을 이기면 64피스톨을 모두 가지기로 했지. 그런데 A가 2판, B가 1판을 이긴 상황에서 일이 생겨 게임을 그만뒀어. 다시 돈을 반씩 나누면 2판이나 이긴 A가 너무 억울할 것 같고, A에게 64피스톨을 다 주면 B가 앞으로 이길 수도 있으니 공평하지 않은 듯하네. 어떻게 해야 공평할까?
-파스칼의 친구 드 메레가 -
파스칼은 이 편지를 보고 3대 1로 나누는 게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면서 페르마와 의견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확률론과 기댓값의 개념이 처음 정의된 거임.
파스칼이 내린 정의인데 도대체 한국교육이 왜 비판받는건지 진심 이해불가
맞는 말.. 저건 한국 교육이 문제가 아닌데 듣는데 조금 불편했어요 ㅋㅋㅋ
타일러자체가.모순덩어리에 불편하고 추함
저 말이랑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누가 억울하다는 부분이 빠지기도 했고,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가진다고만 했지 다른 상황에선 어떻게 나눈다고 안 했기 때문에 어떻게 가질지는 서로 합의를 봐야 하고, 출제자는 답을 하나로 정해야 하니 저 이야기를 그대로 낸 듯한데 차라리 토론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1. 원래 문제에 있는 "실력이 비슷한"이란 전제조건이 빠짐
2. 게임의 종류가 불법적인 도박이란 배경설명이 없음.
그래서 스포츠맨십이 적용되지 않는걸 타일러는 이해못함.
결론적으로 제작진의 실수가 맞음
뇌가 섹시하단말은 이때쓰는거 같다. 루트17은 정말 대단하네
이장원이 너무 좋다~~ 배다해도 좋은데~~ 둘이 결혼해서 너무너무 제가 다 행복합니다 ^^
진짜 역대급 게스트였던 송기문님.... 진짜 보면서 "와... 대박이다"가 저절로 나옴 ㅋㅋㅋㅋ
역시 탑프로그래머, 수학을 씹어먹네 그냥
이건 하석진 반응이 ㄹㅇ임. 본인도 명문대인데 벽을 느낀다는 게 문제 풀 때마다 느껴짐
외우
한양대는 완전 명문은 아니지.
서울대.카이스트 다음으로
연고대,서강대, 포항공대 등등 있는데 ~~~
@@낭만적인세상구경 한양대 공대가 서강대 공대보다 뒤에 오지는 않지요
@@진-v6i전반적으로 서강대가 좀 우위입니다.
1.카이스.서울대
2.연고대.포항공대
3.서강대
4.성균관대.이대.한양대.경희대
@@낭만적인세상구경 그래서 닌 어디다니냐고 ㅋㅋㅋㅋ
연애를 못하는것보다 그냥 너무 완벽에 가까워서 다가가는게 힘들듯ㅋㅋㅋㅋ...
8:14 이건 확실히 문화차이가 있는듯
공정함이라는 가치가 지니는 무게가 우리나라랑 기독교 사회인 미국, 특히 동부랑은 다를 수밖에
10을 반으로 나눈이유가 모든 숫자를 다더한 합이 119어서 0이 필요해 나눴다는게 소름이다...
신재평님이나 송기문님이나 진짜 비상하신데 그건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너무 친절하고 예의바르시네.. 남잔데도 치인다
프로그래밍 1위면 진짜 똑똑한거다 그 많은걸 다 외우고 응용하고 있다는 건데...
코딩은 외워서 쓰지않아요.
알고있아요 근데 외운다잖아요
@@totopyon sql, javascript 같은거 접하면 외워야할 방식들도 많아지지 않나? 물론 중요한건 순간순간 나오는 논리겠지만...
송기문님 ... 예전거를 오랜만에 보는건데도 ㅎㄷㄷ 하심...
13:10 센스 진짴ㅋㅋㅋ
송기문 왤케 잘맞추뉴
수학은 잘 못하지만,
17개 칸을 나누는게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른게 느껴짐!
8:34 솔직히 타일러 의견도 공감이 가는게, 예를들어 A팀과 B팀이 올림픽 축구 결승을 하고 있으면, (이긴 팀 금메달, 진 팀 은메달) 경기 전반에 2:1로 A팀이 이기는 도중 폭우같은 이유로 도중에 중단이 되고, 며칠간 진행하지 못 할 상황에 처했다면, 문제처럼 금메달과 은메달을 공정하게 잘라서 나누진 않고 보통 재경기하니깐요.
공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대다수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방식대로 규칙을 만드는 것일 뿐인 것처럼 생각되네요.
100번 이긴 사람이 다 가지는 게임에서 A가 99번 이기고 B가 0번 이긴 상태에서 멈췄어도 경기가 안끝았으니 배분하는게 불공정하다고 생각함?
@@yeekea 네 정확히는 A에게 99 스코어, B가 0인 상태에서 경기를 다시 재개하는 것보다 부정확해보입니다.
@@whatIsHandle792 내말은, 저 상황에서 "공정하게 나눠라"라는 말을 들었을때, "빼애액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어느 한쪽에 조금이라도 더 줄 수 없어" 할 수 있냐는 말임.
@@yeekea 만약에 준다면 재경기를 안 한다는 뜻이잖아요 이미 점수를 줬으니까요 그러니까 점수를 공평하게 나누는 거랑 재경기하는 거랑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yeekea 재경기할 수 없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부정확하더라도 공식을 사용하겠는데, 그렇게 재경기를 아예 할 수 없는 상황이 흔한 것도 아니고, 같은 사람들끼리 200전 100선승제를 시킨다는 게 흔한 것도 아니고요.
4조각 저건 진심 송천재님
답이 최고인듯
2:50
"안 그러면 답이 안나올 거 같더라구요 "
???
무엇을 증명하시려는 수사였는지...
지석 군!
우리 말 참 어렵죠???
와 난 루트 17나와야되니까 제작진 방식으로 접근했는데 송기문님이 훨씬 깰끔하네
저는 두 번째 문제에서 3번 경기 한 결과 A가 2번 이겼다는 것은 더 실력이 높다는 것이고
A가 이길 확률을 1/2이 아닌 2/3이라고 가정한다면(이 확률일 때 저 상황이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음)
각각이 이길 확률의 비는 8대1이 되어서 그만큼 분배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님 논리가 말이 안되는 게 그러면 첫번째 경기이긴 사람이 무슨 게임이든 다 100% 로 이김
멋있다
2번째 문제에서 어떤 근거로 이기고 질 확률을 반반으로 나누는거죠? 통계적확률로 따져서 이길 확률 질 확률을 각각 다르게 하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
와 !!! 송기문 멋잊어요.
송기문 잘생겼당..
저런 두뇌로 한 번 세상을 바라보고싶다..
대체 뭐가 보일까 흐
그냥 다 떠나서 타일러 말이 맞음. 둘 실력이 어떻고 누가 이기고있는지를 떠나서 내기전에 게임중단상황에 분배에 대한 논의가없었고 분배조건은 달성되지 못하고 끝났음. 반반 도로 가져가는게 맞음.
101판51선인데 50대31인 상황에서 끝나도 논의가 없었으므로 반반? 이게 정녕 공정하고 정답?
그건 지던 사람 입장. 이기던 사람은?
그럼 김지석말대로 1/3,2/3 만큼 가져가야죠 어쨌든 a는 2판 이겼는데
이길 확률이 반반이라는 말도 없었어서 ㅋㅋ
@@김재희-d7n 당연히 반반이지
18:55 전현무왈 내꺼에 영감을 얻었나요
장난치나?
한 변이 루트17이 되겠구나 까지는 알았는데 루트17을 한 변으로 가지는 조각 4개를 못만들겠어...
최종 결과물의 한 변이 17 이니까 조각 4개의 변이 꼭 17개일 필요 없음
멋지네요.
대박이넼ㅋㅋㅋ 그와중에 전현무 왤케 화났엌ㅋㅋㅋㅋ
두번째 문제 A가 이길 확률을 1/2로 문제에서 안준거 나만 불편했나?
ㅇㅇ나도 불편함
솜씨가 비슷한 -> 1/2 이라고 해석해야 될듯
안불편했음 저는
ㅇㅇ 문제에 실력이 비슷하다고 주어지긴 한거라
제작진이 문과라 그럼시발 당연히 이길확률을 주는게 맞는거고 그것때매 타일러 더 헷갈렸을듯
루트17은 진짜 멋있네요. 저걸 수학적으로 푸는게 정말 섹씨함.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캬~ 도형 대박
두번째 문제는 확률이 만들어지게 된 유명한 문제로
고등학교 문과 이과 상관없이양쪽 모두 나오는 기본 문제인데
패널들이 방송을 위해서 모르는척 하나 보네요
맞아요. 15세기에 파치올리라는 사람이 제시했던 문제인데 17세기에 와서야 그 유명한 페르마와 파스칼이 편지를 수차례 주고받으면서 해답이 나오게 된 유명한 문제입니다. 출연자들은 알고도 모른척 했겠죠
기대값문제는 수학적으로는 3대1로 나뉘지만 타일러손을 들어주고 싶다
타일러말도 일리가 있음
3대 1이 아니라 2대 1아닌가요?
48에 대해 32와 16으로 분할시켰으니
@@monotrendy 3대1이에요 영상 다시 잘 보시길
A가 이길확률 B가 이길확률이 같다는 전제도 없는거같아서 논란이있을 풀이같긴한딩
@@최병선-v5j 같다는 전제 있음 3:45에 솜씨가 비슷하다고 나와있음
6:36 개평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와 B가 금화로 내기하는 문제 정답이 좀 다른것 같네요. 정답대로라면 서로 이길확률이 1/2인데 문제에는 승률이 반반이라고 명시돼있지 않고 사실 세판중에 A가 이긴판은 두판임으로 A가 이길 확률이 1/2가 아니라 2/3으로 계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가장 공정한것같은데. 그래서 A가 내기에서 이길확률은 2/3 + 1/3 x 2/3인 8/9 이고 B가 이길확률은 1/9가 맞는것같네요.
솜씨가 비슷하다고 했죠
정사각한 등분 문제는 수학적으로는 대칭을 이루는 송기문님 방식이 더 좋아보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작진의 원답은 거기에 더 하여 실질적인 작도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외측 꼭지점과 내측 꼭지점을 잇게 2등분한 후 잘라진 단면을 기준으로 90도 직교하여 등분하는 형태이므로 실질적인 작도가 훨씬 쉽죠
송기문님 방식으로하면 정확한 루트17 부분을 구해내기위해 좀 더 까다로운 작도가 필요합니다.
제작진 답은 12,34 자르고 잘린 도형 이용해서 90도 맞춰서 3,4자르고 1,2자르고 해야 되지만
송기문님 답은 1234 반절로 접고 대각선으로두 번만 자르면 돼서 더 쉬운 거 아닌가요?
@@겨울서리-s8c 루트17이 나오는 대각 반절으로 접기위해서는 단순히 반절로 접어서는 안되고 정확한 사선의 각도를 찾아야하는데 송기문님은 이 지점을 찾기위해 1x1을 찾고 거기에 추가로 반을 더 접어서 왼쪽 1.5 지점을 찾아내는게 풀이영상에도 나옵니다.
1×1 찾고 거기서 추가로 더 접을 필요 없이 그냥 ㄱ자 모양 4칸짜리를 가운데 정사각형의 변에 맞닿게 각각 반절로 접은 다음 대각선으로 자르면 되는데요.
송기문님 방법은 각도를 따질 필요도 없어요
@@겨울서리-s8c 어떻게 보면 관점에 차이인것 같네요 전 종이를 접거나 길이를 찾을 필요 없이 꼭지점과 직교선분만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작도가 더 간결하다고 생각했어요.
송기문님이 푸신 방법은 영상에서도 1x1크기를 보여주고 이후 4X1짜리 사각형 찾는 과정에서 왼쪽과 오른쪽 양쪽에서 추가로 1x1를 추가로 반을 잘라서 찾았다고 직접 설명합니다.
타일러가 맞는말 같네요ㅋㅋㅋㅋㅋ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는 나눌 수 없다!
다른 분들은 완전 한국 교과서
타일러 말이 맞죠 전제가 확실하게 3번 먼저이겨야한다는 말이 있는데 ㅋㅋㅋ
그상황에서 무효 안하고 합리적으로 나누기로 했다잖아. 한번 더 이긴 가치는 인정해줘야지
문제에 없으니까 그렇죠 기대값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그래서 타일러가 이해가 된다~ 근데 문제의 의도는 기대값에 있었다 이런거죠
만약 문제에서 두명의 실력은 매우 비슷하고 항상 박빙으로 승부를 겨뤘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으면 1/2씩 잡는게 맞는데
사실 a가 이길 확률이 왜 1/2인지에 대한 근거도 부족한거같긴함 a가 b보다 훨씬 잘할수도 있잖어
차라리 3판중에 a가 두판 이겼으니까 a의 승리 확률을 2/3으로 하자 했다면 또 머리아파질듯 문제가 허술한느낌
@@이지석-n2r 3:35 경의 원본 문제에서 첫 문장, '솜씨가 비슷한' 이라는 문구가 그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 후 요약된 버전에서는 생략되었구요.
32:18
12:12 ~ 12:18 전현무 온몸긋기 넘 웃김 ㅋㅋㅋㅋ
대박~~
타일러 힘내세요 ~
어.. 중간에 피타고라스가 했다는 '내 태양을 가리지 말라'는 미친 소크라테스라고 불리는 시노페의 디오게네스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한 말입니다. 피타고라스를 듣고 저 말을 떠올리는 김지석씨 멋있어요
캬~~~
할 말이 없다.
같은 뇌인데~ ㅠ.,ㅠ
ㅎㅎ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사는분 같음!
대단!
8:33 타일러 마음 충분히 이해된다...
축구 한일전 하는대 1:1 상황에서 일본이 1점을 더 따는순간 경기가 중단됬다면 우리중 누가 한국이 패배한거라고 속편하게 인정할 수 있을까....
세트스코어를 예로 들어야죠
진 거지 뭔 개억지 쳐씨부리노...?
와 찐천재다 ㅋㅋㅋㅋ
ㅎㅎㅎㅎ 이와중에 김지석이 넘좋다
예전에 봣던건데도 새롭네 ㅋㅋㅋ 대단하다 진짱
21:43 아르키메데스인줄 ㅋ
천재다;;
왜 12:51초에 타일러를 화면에서 지웠지???
지운게 아니라 3명 확대하다보니 그리된듯?
23:07 에 나오는 THE문제 어디가면 볼 수 있는지 아시는분!! 제발
이장원 the치시면 나올거예요
저정도면 풍기문란보다 위험한
송기문란급이네요
8:34 우리나라에는 없는 '공정함'이라는 개념
그것을 지적하는 타일러
지문에서 조건을 충족못했는데 왜 나눠야할까
그래서 지금 혹시 선택적 공정중이신가요?
외국에서 살아보질 못했으니 K-법관들 바로 사슬단속하러 들어오네 ㅋㅋ 하긴 공정없는 사회에서 공정이 뭔질 배우질 못했으니 공감이 안되겠지
앞의 결과로 뒤의 결과를 명확히 재단해 버리는 건 정말 공정하진 않은 듯 하다.. 아직 게임이 끝나지도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게 인상적이었음.. 무효지 사실...
7:32 타일러 설득하려면 앞에 이긴 횟수와 상관없이 확률이 1/2로 동등하다고 가정한다는 얘기를 했어야지
그런말로는 설득이 안됨. 만약 내가 저상황의 당사자이고 B라면 절대 납득할수가 없는상황임. 처음 조건은 3번 먼저이긴 사람이 64골드를 갖는다인데. 처음부터 이런 상황을 대비한 조건을 달아놓았어야 했음.
@@watrecloud 저도 타일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64피스톨을 가지려면 3번 이겨야 하는데 3번을 못 이겼으므로 무효입니다. 무효라면 원래대로 돌리는 게 공정하죠.
사람들 다 진 사람 편에만 이입한 이긴 사람 입장은 더 가져가야지
마지막 저 보드게임 진짜 초딩 영재반때 많이했었는데 수학축전때도 인기 ㅈㄴ많았던 보드게임이었음 저기서 문상도 많이 따갔는데 오랜만에 보니 하고싶네
첫번째 문제 1분22초만에 맞췄당..
와 근데 어떻게 이런 문제를 만들 생각을 하지ㅋㅋㅋㅋ개신기하네
두번째 64...게임은 타일러가 정답이어야
예능인데 머리가 아파요...
8:00 난 2ㄷ1이니까 1ㄷ1무승으로 32씩 돌려가면
1ㄷ0 남고 각각 32 하지만 2번 이긴 A는 1승 있어서
32÷2=16 48과 16씩 가지면 된다고 단순하게 풀음..
12:05 16:27
저년무 억지 개웃기네 ㅋㅋㅋ ㅋ ㅋ ㅋ
와... 피타고라스 오랜만인데 놀랍네
6:28 내리는 게 아니라 버린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님?....
그게 그거 아닌가요..? 너무 주입식인데
타일러의 말에 오류가 있는게 내기가 계속 진행됐더라도 1쪽이 비긴걸로 그만하자 제안했을때 2도 넙죽 좋다고 납득했을까냐는거지
전채적으로 진짜 깔끔한 수학문제라서 전반문제 네개까지는 그냥저냥 그정도 아닌거같은데
는....그이후로 문제가 안나오네
마지막 게임 시그마랑 팩토리얼 어케 생각한건데 미쳤냐고
7:57 이거 중2때 나온 수학시험문제랑 똑같음....뭐지....
기문이는 내 중학교 동창이고, 재평이는 중학교 동문!
기문이랑 술래잡기 했던 기억이 나는데~
영어 수학은 정말 잘했음. 다른 과목은 잘 안하고 ㅋㅋ
신재평이랑 송기문 동갑 아닌가요? 같은 중학교여야 말씀하신게 가능한거 아닌가
타일러 설득하려면 99판 50선으로 예를들면됨 a가 49승중이고 b가 1승중일때 경기가 중단됐다면 당연히 a가 많이 금화를가져가야겠죠?
그래도 전제자체가 50선승이라면 조건 불충족으로 원래대로 나누는게 맞음 근데 수학적접근으로 기대값을 생각해서 푼 문제죠
계약서로 예를 들자면
없던일이 되야 되는게 맞겠지요
그 다음판부터 B가 49연승 할수도 있으니 없던걸로 하는게 맞죠
@@동그리-t3u 저건 계약서가아님
@@박우재-g5z 그럼 이렇게해볼까요? 1억:0이라고 쳐봅시다 이래도 다시해야되나요? 다 이긴건데?
17 생각했다가 암만봐도 아닌거같아서 포기했는데 저게되네..
6,7,5 로 48만들기. 7의 제곱 49에서 6-5 인 1을 빼도 48나오네요.
7²는 숫자2가없어서 안되지않을까요..^^?
첫문제 보자마자 로마자 떠오르네.. 문제적남자 보다보면 가끔 뽀록으로 터짐
아니 저거 보고 어떻게 루트17을 떠 올리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