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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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มิ.ย. 2024
  • #충서 #충 #서 #맹자 #정치 #정전법 #도덕 #군자삼락 #백이 #이윤 #유하혜 #공자 #시중 #일이관지
    동양상 자막 참조: 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9-2 ( • 東洋史想 儒佛仙 華嚴 탄허 대종사 특강 9-2 )
    ※ 孟子의 政治觀 (초권初卷) 『맹자(孟子)』 滕文公(上) 3章
    夏禹氏는 貢하고 殷人은 助하고 周人은 徹하니 其實은 皆十一也니 過則貊(지니치게 받는것)이요 少則貉이니라 (조금받아 조상의 제사도 안지낸 인색함) 貢法, 助法, 徹法
    百畝 百畝 百畝
    百畝 百畝 百畝
    百畝 百畝 百畝
    井田法~中國의 殷과 周때에 실시한 田制- 8가구가 1井(900무畝)의 땅을“井”자로 아홉등분하여 공동 경작하여 그 중앙의 100무를 소출하여 나라에 바치었다함
    過則貊(지니치게 받는것)이요. 10분의 1 세금을 지나치게 받으면 맥貊이라는 뙤놈이 생기고, 뙤놈이라는, 맥이라는 뙤놈도 생기고 소즉락少則貉이니라 (조금받아 조상의 제사도 안지낸 인색함). 10분의 1을 또 못 받아서 못 써. 락貉이라는 거 뭔 얘기냐? 뙤놈은 똑같은데 맥貊(이랑 낙貉은 달라. 어떻게 다르냐? 이 맥貊(이라는 뙤놈은 착취를 해가지고서는 백성의 것 가져다 가서 전부 지만 사부치기(?)하는 거다. 낙貉이라는 놈은 조상의 제사를 안 지내. 어떻게 인색하는지. 그러니까 이 9분의 1 세금을 못 받아가고 더 축소를 한다면 종묘사직을 운영할 수 없다 이거야. 조상에 제사 못 지내는, 안 지내는 ??에 이른다는 소리야. 그러니까 (9분의 1 세금) 이것은 만고철칙이다 이거야.
    ※ 孟子의 道德觀 (맹자7권)
    ◎盡其心者는 知其性也니, 그 마음을 극진히 하는 사람은 그 성의를 아나니. 진심지성盡心知性이라는 게 아까 그 말이여. 여기서 나온 말이야. 마음을 극진이 연구하는 사람은 그 성의를 알아요. 마음 본체를 안다는 말이야.
    ◎知其性則知天矣라. 그 성의를 알면 천리를 아느니라.
    ◎存其心하야 養其性은 所以事天也요, 그 마음을 두어가지고 그 성을 기르는 것은 하늘을 섬기는 것이요, 천리를 섬기는 바요.
    ◎夭壽에 不貳하야 修身以俟之는 所以立命也. 쉬 죽거나 오래 살거나 거기에 조금도 의심이 없어. 貳, 두 이. 오늘 죽어도 좋고 내일 죽어도 좋고. 거기에 의심이 없다, 조금도. 夭壽에 不貳하야, 의심이 없어서. 修身以俟之는, 몸을 닦아서 기다리는 것은 所以立命也, 명을 세우는 바다.
    ◎萬物이 皆備於我矣니. 우주만물이 다 나한테 갖춰진 것이니. 내 속에 있다, 이 말이여. 내가 우주의 주인공이다, 이 말이다.
    ◎反身而誠이면 樂莫大焉이요. 몸에 반해서, 자기 몸에 돌이켜서, 성, 진실무망이 되면, 진실해 망상이 하나도 없게 되면, 樂莫大焉이요, 즐거워 그것이 물러설 것이 없고. (즐거움이 이보다 클 수 없다.) 생각해봐. 망상이 끊어진 자리가 얼마나 즐겁겠는가?
    ◎强恕而行이면 서恕를 강제해서 행하면. 恕는 용서할 서. 충서忠恕 그러는데, 충忠은 진실할 충, 自利면을 말하는 거고, 서는 利他면을 가지고 말하는 건데, 서恕를 강조했다, 행적인 면에서. 언제든지. 恕, 자기 마음처럼 쓰는 게 恕다. 자기 마음과 같이 쓴다는 건 자기는 죽을 죄를 졌어도 용서하거든. 다른 사람은 이거 하나만 도둑질해도 때려잡으려 한다. 내 마음같이 쓰면 다 용서가 되는 거다. 그게 恕다. 중용에도 이 恕를 강조했고 ◎施諸己而不願을 亦勿施於人이니라. (중용장구 13장). 자기 몸에 베풀어서 원하지 않은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忠恕는 違道不遠하니. 충과 서가 도에서 어긋난 게 멀지 않으니. 도에 가깝다는 말. 그런데 忠자를 빼버리고 施諸己而不願을 亦勿施於人이니라. 자기 몸에 베풀어봐 가지고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마라. 그게 서恕다. 육조스님은 상자견기고 하고 불견타인비라 (주: 아마도 육조단경에 상견자심과건常見自心過愆 불견타인不見他人 시비호악是非好惡. 뜻은 대동소이). 항상 자기 허물을 보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지 마라. 이게 서다. 서가 보살행이다. 그러니까 反身而誠이면 樂莫大焉이요. 이게 自利면이다. 몸에 반구해가지고 진실무망이 되면 이게 忠이다. 충자 말을 안했지만 이게 충이다. 중도의 마음을 가지는 걸 충이라 한다. 樂莫大焉이요. 이보다 큰 즐거움이 없고. 强恕而行이면. 서恕를 강력히 행하면.
    ◎求仁이 莫近焉. 인을 구하는 것이 이보다 더 가까운 것이 없다.
    그러니까 공자께서 하루아침에 증자, 자기 수제자한테 말하길, 오도吾道는 일이관지一以貫之라. 나의 도는 하나로서 꾄다. 유唯라. 唯라 하는 건 빨리 대답할 유唯자거든. 증자가 있다 가서 옳소. 공자가 나가신 뒤에 말이야 제자들이 있다가 아까 그 공자님 말씀 무슨 말이오. 나의 도는 하나로 궤인다는 게 뭔 말이여. 절벽이다 이 말이야. 오직 증자, 그러니까 증자가 수제자지. 삼천 제자의 수제자라는 게 그래서 그런 거야. 가섭, 아란과 같은 거야, 불교로 봐서는. 제자들이 물으니까, 아까 그 공자님 말씀이 뭔 말이오? 이러니까 증자가 있다가 부자지도는 일이관지라 또 그래놓으면 멍청이 만들 거 아니야. 그러니까 한 걸음 내려뜨려서 부자지도夫子之道는 충서忠恕이니라. 부자의 도는, 선생님의 도는 충忠과 서恕일 따름이니라.
    이게 충이여. 반신이 성하는 게 충이고 강력히 행하는 것이 서고. 그러면 자기 마음을 아주 극진이 연구해서 중심, 중도, 중도 마음이 된 것이 충이거든. 서를 강력히 행해가지고서 일체처에 일체 사람 누구든지 존경하고 누구든지 용서할 수 있는 그게 보살행이다 이 말이야. 그러면 일이관지가 그 속에 있다 이 소리거든.
    ※ 君子 有三樂而 王天下 不與存焉이니라 父母俱存하고 兄弟無故 一樂也요 仰不愧於天하고 俯不怍於人이 二樂也요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君子의 三樂이 있는데 王天下 하는 것이 三樂에 들지 못했다. 父母가 다 계시고 兄弟가 無故한 것이 한 樂이요 우러러 하늘에 부끄러울 것이 하나도 없고 내려보매 사람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는 것이 둘째 樂이요 天下에 꽃다운 재주를 얻어서 敎育 시키는 것이 三樂이니라.)
    ※ (孟子가 평하기를) (맹자집주 만장장구 하 제1장)
    伯夷는 聖之淸者也요 柳下惠는 聖之和者也요 伊尹은 聖之任者也요 孔子는 聖之時者也니 皆古聖人也라 吾未能有學焉이어니와 乃所願則學孔子也로라
    (伊尹=湯임금을 도아서 政治를 잘함 공자는 성인의 時衆을 가진사람)
    (四人이 다 옛 聖人이라 내가 능히 배워서 따라가지 못하거니와 내소원즉 공자를 배우고져하노라)
    ※ (왜 孔子를 배우고져)
    智를 此則巧也요 聖을 比則力也니 猶射於百步之外也하니 其至는 爾力也어니와 其中은 非爾力也니라 孔子之謂集大成이시니 集大成也者는 金聲而玉振之也라 金聲也者는 始條理也요 玉振之也는 終條理也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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