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ㅋ 본인 스스로가 '나 너무 못생긴거 같아ㅠㅠ'하는건 이해함 근데ㅋㅋㅋㅋ 본인이 못생겼다고 지 애인도 못생겼다고 하는건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 그러고선 지 머리 자르니까 '음~ 나 정도면 좀 평타인거 같은뎅~ 애인은 왤케 못생겼냐' 하는건 진짜 어디 누구가 그따위로 말하냐;;; 어휴;;;;
솔직히 말할게요... 말끝마다 외모가 어떻느니 하면서 다른 사람 품평해대는 꼬라지도 진짜 피곤한데 자기 자신한테 그러고 있다니까 너무 불쌍한 인생이세요... 자존감이고 트라우마가 된 계기고 다떠나서 예쁘고 못생겼고를 떠나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 일인데 외모로 등급나누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당당하게 사연보낸것도 진짜 본인 사회성 안 좋으세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주는 사랑도 못 보고 겉포장이나 보고 계실 거면 그냥 아무도 사랑하지 마시길...
여친이 가장 불쌍하지만 사연자도 참... 제가 봤을땐 어릴때부터 가족같은 가까운 사람한테 외모 품평 당하고 못생겼단 말을 많이 듣고 자라신거같아요 아님 관련해서 학교 폭력을 당했거나.. 그래서 강박과 피해망상이 심한 것 같은데 이게 본인한테만 적용했을 때 안타까운거지 외모에 불만이 없거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깎아내릴때부턴 당신도 가해자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빌런이다하고 치부할게 아니라 오랜 트라우마랑 정신적인 문제가 돋보여서 어디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봤으면 하는 사연이네요... 약간 거식증보는 기분이고.. 이런 분들은 또 지금 본인이 말하는 '급맞는 여친' 만나면 계속 자기랑 비교하고 질투할 스타일ㅠㅠ
진짜 안타깝다… 그냥 진짜 안타까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듯함… 자신을 사랑하는 느낌이 없으면 다 티나요 그거 고치세요 스스로가 예뻐지는 방법은 일단 마음가짐이 건강해지는 겁니다. 그냥 입에발린 말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진짜예요 자신이없어서 어깨가 굽은 채로 사는 사람이랑, 자존감이 높고 어깨 피고 다니는 사람은 얼굴이 똑같아도 분위기가 달라요 분위기가 사람을 나타내는 아주 큰 요소입닏다 자신을 사랑하세요..ㅜㅜ
딱 어른됐을때 저랑비슷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본 사연이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는데..ㅋㅋㅋㅋ 이거는 본인이 성숙해지고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것과 사람 그자체를 사랑하는법을 알아서 깨달아야 고쳐질듯.. 저는 늦게 깨달았으니 빨리 깨달으셨음 좋겠네요.. 물론 전 그렇다고 사연자처럼 내애인평가하고 앞뒤안맞게 굴고 그러진 않았는데(애초에 자존감 진짜 바닥이면 감히 내가 상대방한테 이런생각 해도 될까?하면서 겁먹어가지고 못함) 주변과 내 애인에게 사소한거,심리적으로 고마워할줄 아는 생각을 기르세요~ 애인이 그렇게 외모따지고 그랫으면 머리자른 뒤 사연자를 만나지 그동안 약 1년간 만났겠어여??
우선 외모강박버리시고 자존감 챙기시는게 중요할듯.. 저도 예전에 자존감 밑바닥이고 외모강박 심했을땐 저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외모를 속으로 품평하고 스스로도 깎아내렸는데 어찌저찌 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외모강박을 벗어나고 난 뒤엔 어느순간 누가 어케생기든 그냥 저렇게 생겼군ㅇㅅㅇ하고 넘어가게 됐어요. 그리고 저는 우울증+a를 정신과+심리상담을 통해 치료받으면서 자존감은 꽤나 높아졌구요. 어차피 어떻게 생기든 서로 마음잘맞는사람이랑 만날수있다고봐요. 외모의 급;;이 맞는 사람끼리 만난다는건...뭔가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급재서 만나는 느낌이고.. 갠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결국 서로 행복한 연애를 유지하게 만드는건 서로에 대한 언행과 마음이라고 봐요. 외모도 취향이거나 좋으면 좋죠. 근데 그건 +a. 그뿐이지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나랑 코드가 안맞으면 이쁜 나무 보는 느낌이랑 다를게 없어서 저는.. 오랜 연애공백기동안 자존감 높히게되고 외모강박 버리고 난뒤 운좋게 지금 애인이랑 사귀고있는데 객관적으로 애인은 전반적인 외모가 이쁜 사람이지만 그거 때매 좋아한건 절대아닌..( 오히려 초반에 제가 오해때매 지인으로 선그었..ㄷ) 시간지나고 잘맞아서 감기고 사귀게되었는데 생각이상으로 이상적인 연애를 하게되서 행복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제 애인도 저를 이쁘다 잘생겼다는 한번도 얘기안했지만 스타일 좋다 어울린다 귀엽다 어떤 동물캐릭터 닮았다 모에화해주거든요? 근데 뭐가 됐든 내가 셀카보내주면 애인이 좋아해주고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주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다 됐고 결국은 우선...스스로 마음의 건강 챙기시는게 우선인거같아요. 결국 행복한 연애를 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건강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야 할수있다고 스스로 뼈져리게 느꼈거든요. 무튼..외모강박이 너무심하신거같아서.. 외모강박 벗어나는 팁이라면 내가 못생기든 어쩌든간에 어차피 내가 연예인들마냥 얼굴로 먹고살거 아닌데 어쩔티비; 걍 TPO만 잘지키면 되고 사람들은 생각이상으로 남에게 관심없다ㅇㅇ라는 마음세팅 하시길..
저도 모솔이고 굉장히 어렸을 때 제가 많이 못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살도 쪘고 꾸미는데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딱 20살 때 전애인을 만났는데 그 때 당시 저의 외모 기준은 그냥 사람이면 상관 없다 였어요 하지만 사귀고 나니 아니었죠 손 잡고 다니는데 묘하게 부끄럽고 다른 커플들 모습이 신경 쓰이는거에요 하지만 전 애인한테 솔직하게 말하지 못 했죠 다른 여러 이유들로 헤어졌지만 그 사람의 외모도 이유 중 하나였어요 몇 년 지난 지금은 저도 나름 꾸밀 줄 알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기고 나니 제가 참 부족하고 어렸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에게 굉장히 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사연자 분 저도 사연자 분과 똑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생각은 절대 좋지 않아요 꼭 변하시길 바랍니다!
내생각에 연인도 서로 알고있을거같아. 자기 연인이 자기 부끄러워하는거, 옆사람 신경쓰느라 텐션 작아지는거 이런거 모를리가 없음.. 그러니까 둘의 연애는 자꾸 작아지고 초라해보이는거고. 헤어지셈. 여친앞에서는 외모 ㅇㅈㄹ하지말고 최대한 서로 상처주지 말고 헤어지고, 자존감부터 기르셈.
이 사연은 개인적으로 될수있으면 사연자분을 비난하지 않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연자분도 이 힘든 세상속 여린 피해자 같다고요. 사연자분 일단 그만 애인분을 놔주시고 바로 상담부터 받으러 가세요. 제가볼땐 지금 사연자분은 다른 무엇보다 낮은 자존감과 잦은 피해망상 문제가 제일 위험해 보여요. 저는 애초에 사연자분이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난 이렇게 못생겼는데 이런 나한테 잘해주네? 대박.. .그래 내가언제 이정도라도 되는애랑 연애하겠어..같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내 외적수준이 조금이라도 높아졌을때 내 지금 애인이 맘에 들지 않고 이전에는 날 별로 안 사랑했나 같은 생각이 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 사연자분이 당장 애인이랑 해어진다고 해서 사연자분이 길을다닐때 스트레스를 그만 받을수 있는게 아니예요. 사연자분도 이미 어느정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애인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사연자분에게 그동안 어떤일들이 마음을 다치게 한걸지..확실한건 누가 만약 사연자분을 외모로 괴롭혔다거나 그런일이 있었다면 그건 그사람 잘못이에요. 안그래도 누구한테 시비걸고 싶었는데 그중에서 사연자분이 좀 더 못생겨 보였던거 뿐이에요. 사연자분이 정말 너무 못생겨서가 아니라고요. 비록제가 사연자분의 마음을 다 알아드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겠지만, 본인, 사랑하는 나 자신을, 앞으로 행복해야할 나를 위해서라도 치료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릴게요. 사연자분은 분명 다시 좋아질수 있어요.
이 사연 속 사연자는 가해자죠 남의 집 귀한 딸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한테 뒷담 까고 얼마나 쓰레기로 만든 겁니까 여친이 이 영상 알게 되면 어떤 심정이겠나요? 설령 이 영상 모른다고 하더라고 저 태도로 평소에 얼마나 여친을 무시했을지 훤하지 않나요 힘든 세상 속 여린 피해자라서 예쁜 말만 해줭~라고 할 만한 꺼리가 영상에 나온 것도 아니고...ㅋㅋㅋ 비판받을 건 비판받아야지 본인도 깨닫죠 비난도 아닌데 참 비판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시네
@@som-jelly0v0 오해 거리가 있었나 보네요. 제 얘기는 참 비판을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저 영상을 보니...본인도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데 자꾸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것 같아서요.. 저도 자존감이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낮은 편이라 그런지 사연자분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부분에서 너무 힘드실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에서 조금의 공감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영상을 보았을 때 사연자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사연자분이 꽤 깊은 정신질환을 앓아오셨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여서요. 빨리 과거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그랬어요.
좋은 댓글이네요. 다만 댓글 내용 중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고 정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작성자분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는 알지만, 두 단어의 의미는 엄연히 다른 것이니까요.. 저 또한 사연자가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채로 연애를 하면 상대방만 불쌍하잖아요ㅜㅜ
솔직히 자신의 외모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싫어한다면 패션이랑 메이크업을 공부하거나 연습해서 노력이라도 해보는 게 맞지 않나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못생겼다 하면서 자기비판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도 몸에 살집 있고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겼었는데 죽어라 운동해서 살 빼고 화장법도 배우고 패션도 여러 옷 사면서 가꿔서 지금 존 잘 까진 아니어도 괜찮게 생겼다는 말은 좀 듣고 살아요.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보답받아요.
아니 이토록 매력 없을 수 가, 온 세상을 그놈의 '생긴거' 하나로 판단하면서, 나도 후려치고 남도 후려치고 나를 유일하게 '사랑해주는' 연인도 후려치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는 데 타인은 어떨까, 예쁜 사람한테는 종 처럼 엎드리고 아니면 무시하고...사랑이 뭔진 알아?? 마음이 너무 너무 못생겼어 정말 너무
사연자는 외모강박 문제가 아니라 누굴 좋아해본적이 없는듯; 나 외모강박 심해서 연예인만큼 예쁘지 않단 이유 하나로 ㅈㅅ하고싶을때 많은데도 남들 외모엔 그런 생각안함;;; 난 화장안하면 밖에 안나가고 체중 45만 넘어가도 살기싫어지는데 상대는 비만인 애도 성격 귀여워서 좋아지니까 내내 귀엽게만 보였고 진짜 객관적으로 못생겼다고들 평가하고 화장도 안하는 애도 걔 매력느낀 뒤론 외모 생각같은 거 하나도 안나게 좋더라. 근데 사연자 계속 여친얘기도 외모운운 반복하는거 외모강박을 떠나 사람 자체를 좋아해본적이 없고 자기 애인도 좋아해본적이 없는거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듯 미적기준은 나라마다, 또 개인마다 각자 다릅니다. 또 개인마다 추구하는 스타일도 다르죠. 요즘은 개성을 중요시 보기도 하잖아요?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하지 못하셔도 돼요 우리의 얼굴은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해주잖아요? 눈으로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구요 코로 좋은 향도 맡을 수 있구요 웃길 땐 입을 늘리며 웃을 수 있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요~ 튼튼한 팔 다리는 누군가를 안아줄 수도 있고요 땀을 뻘뻘 흘릴 때까지 뛰어다닐 수도 있죠!! 생김새가 조금 맘에 안 들어도 나는 나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다보면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 사연자분 상태로는 연애를 하시기엔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아끼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사랑하고 아껴주겠어요? 모든 시작점은 본인에서 시작한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을 첫눈에 보고 판단하게되는 요소에는 얼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억양이나 말투도 있을거고 옷 스타일 머리 스타일도 있구요. 습관도 있구요. 또 대화를 나눠봤더니 너무 좋을 수도 있죠. 여러가지로 좋게 좋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나를 싫어해도 또 언젠가는 누군가 그런 나를 아름답게 봐주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사연자 분이 힘내서 치료도 받아보시고 스타일도 찾아가보시고 건강한 마인드로 앞으로 행복하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나이가 어리시니까 충분히 저런 태도로 일관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나중엔 결국 인정하게 되요.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어릴 때 연애하면서 느꼈던 비슷한 고민인 것 같아요. 다만 자신이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할 고민상담에서 거짓말 하는게 버릇이 되면 자신에게 안좋아요. 잘 가꾸고 관리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미적 기준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정도는 연인한테만 말 안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인정하고 내면을 돌아보고 채우면서 미래 연인을 위해 앞으로도 어울리는 머리 옷차림 고민하면서 개선해보세요 연애에서도 나쁜 사람 역할도 하고 그러면 되죠 뭐가 문제입니까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외모강박도 심하고.. 주변 분위기도 약간 있긴 했겠지만 원래 결핍있으면 그런 말로 들리는터라 자기도 모르게 꼬아들은 부분이 있는듯.. 자기 감정이나 인식을 그대로 상대도 그럴거라고 투사하고..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가 가진 결핍이나 감정을 남이 그런것마냥 투사적동일시하지만 그게 심할수록 본인만 괴롭습니다... 상담 꼭 다녀보시길
애초에 본인조차 사랑하지 못하는데 남을 어떻게 사랑하겠어요? 만약 사랑한다고 느낀다면 그 사람에게 감사해야 할겁니다. 본인 명에 있지도 않는 사랑 느끼게 해준 사람이니까.. 남들과 비교하는거 아무 쓰잘데기 없어요. 저도 해봐서 아는데 비교라는건 본인의 가치 하락으로 밖에 안되는거고,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그거 노력하면 고칠수 있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변하려고 노력 해보세요. 그러면 좋은 사람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내 눈에는 이쁘다는 말이 사실 안이쁜데 만나고 있으니 스스로 속인거 아니면 본인은 좋으나 애인이 외모를 기준으로 한 사회적 위치가 낮아서 그거를 높일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 같음 외모강박도 강박이지만 남들이 보는 나, 애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다 자존감 문제지..
자꾸 저희 저희 거리는 게 별로임......왜 자꾸 지 생각을 지 연인 생각인 것 마냥 말함? 저희가 아니라 너 얘기겠지...
못생긴것보다 못생겼다고 외모외모 거리는게 더 정떨어져요
아니 그래ㅋ 본인 스스로가 '나 너무 못생긴거 같아ㅠㅠ'하는건 이해함 근데ㅋㅋㅋㅋ 본인이 못생겼다고 지 애인도 못생겼다고 하는건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 그러고선 지 머리 자르니까 '음~ 나 정도면 좀 평타인거 같은뎅~ 애인은 왤케 못생겼냐' 하는건 진짜 어디 누구가 그따위로 말하냐;;; 어휴;;;;
😊ㅐㅔㅛ
사연자분 여친 빠른 이별 빠른 새 사랑 기원합니다 뒤에서 외모 험담하는 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ㄹㅇ요 진짜 빠른이별 안전이별 기원해요...
뒤에서 말투나 행동이 뭐같다고 험담하는놈들 널렸네요
솔직히 말할게요...
말끝마다 외모가 어떻느니 하면서 다른 사람 품평해대는 꼬라지도 진짜 피곤한데
자기 자신한테 그러고 있다니까 너무 불쌍한 인생이세요...
자존감이고 트라우마가 된 계기고 다떠나서
예쁘고 못생겼고를 떠나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 일인데
외모로 등급나누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당당하게 사연보낸것도 진짜 본인 사회성 안 좋으세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주는 사랑도 못 보고 겉포장이나 보고 계실 거면
그냥 아무도 사랑하지 마시길...
피해의식도 너무 심하고 진짜 이건 치료를 받으셔야함 본인도 외모정병사회의 피해자지만 남한테 너무 민폐를 끼치면 문제가 됨
5:42 이거 그냥 칭찬아님…? 살짝 꼬아서 들으시니 마음 아프다,,,,
그니까요ㅜㅜ 하나하나 이쁘다 해주는 건데
예쁜 사람이 대시하면 1초만에 갈아타겠네
지금 예쁜 사람 사귈 자신이 없으니까 현애인은 담보처럼 맡아두고 있는 것뿐
보통 속이 비어있는 사람일 수록 외모에 집착하더라구요. 국토대장정같이 뒤지게 힘든 일 하나 달성하고 소감문 같은거 써보세용
동감입니다!
ㅋㅋㅋㅋㅋ
국토대장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가장 불쌍하지만 사연자도 참... 제가 봤을땐 어릴때부터 가족같은 가까운 사람한테 외모 품평 당하고 못생겼단 말을 많이 듣고 자라신거같아요 아님 관련해서 학교 폭력을 당했거나.. 그래서 강박과 피해망상이 심한 것 같은데 이게 본인한테만 적용했을 때 안타까운거지 외모에 불만이 없거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깎아내릴때부턴 당신도 가해자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빌런이다하고 치부할게 아니라 오랜 트라우마랑 정신적인 문제가 돋보여서 어디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봤으면 하는 사연이네요... 약간 거식증보는 기분이고.. 이런 분들은 또 지금 본인이 말하는 '급맞는 여친' 만나면 계속 자기랑 비교하고 질투할 스타일ㅠㅠ
진짜 안타깝다… 그냥 진짜 안타까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듯함… 자신을 사랑하는 느낌이 없으면 다 티나요 그거 고치세요 스스로가 예뻐지는 방법은 일단 마음가짐이 건강해지는 겁니다. 그냥 입에발린 말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진짜예요 자신이없어서 어깨가 굽은 채로 사는 사람이랑, 자존감이 높고 어깨 피고 다니는 사람은 얼굴이 똑같아도 분위기가 달라요 분위기가 사람을 나타내는 아주 큰 요소입닏다 자신을 사랑하세요..ㅜㅜ
사연자분이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굴 사랑하겠어요
지금 사연자님의 상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 자존감을 채워줄 사람을 찾는거지 사랑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2:35 와씨 ㅋㅋㅋㅋㅋ 본인 자존감 박살난걸 여친 급을 까내리면서 객관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의식을 갖을려면 혼자 가지세요 여친한테 피해주지 마시고
딱 어른됐을때 저랑비슷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본 사연이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는데..ㅋㅋㅋㅋ 이거는 본인이 성숙해지고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것과 사람 그자체를 사랑하는법을 알아서 깨달아야 고쳐질듯.. 저는 늦게 깨달았으니 빨리 깨달으셨음 좋겠네요.. 물론 전 그렇다고 사연자처럼 내애인평가하고 앞뒤안맞게 굴고 그러진 않았는데(애초에 자존감 진짜 바닥이면 감히 내가 상대방한테 이런생각 해도 될까?하면서 겁먹어가지고 못함) 주변과 내 애인에게 사소한거,심리적으로 고마워할줄 아는 생각을 기르세요~ 애인이 그렇게 외모따지고 그랫으면 머리자른 뒤 사연자를 만나지 그동안 약 1년간 만났겠어여??
차라리 그냥 못생겨서 싫다고 해라
뭔 내 눈에는 예쁘다 하면서 자기는 사랑꾼인 척, 나쁜 사람 되기 싫어하네
예쁘고 잘생긴거 조아하는거 좋고 당연하구 당당한것도 조은데 못생긴거에 집착해서 열등감있는건 싫음. 저런게 바로 예쁜거에 집착이 아니라 못생긴거에 집착하능거임.
못생긴, 예쁜, 외모 이 3가지 단어를 원없이 듣게 된 사연은 처음이네
저 대학 합격했어요
헉 축하드려요🥳🥳🥳
대박! 축하드려요
헐 부러워요,,,,,,,,너무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ㅜㅜ 저도 빨리…
부럽다...난 12월에 나오는데....
자꾸 화면 속 다른 사람들한테 내 모습 밑도 끝도 없이 비교하는 거 진짜 스트레스받는 일임… 그리고 자기나 잘 꾸미세요 남의 얼굴 평가할 시간에
3:36 그냥 이성커플들은 여자 둘 보면 커플이라고 생각 안 해서 아님..?
아 맞네... 당연히... 친구로 보여서 커플 찍어주고 우리도 부탁해야징! 싶겠네요
본인부터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데 무슨 사랑을 찾으려 하세요... 부디 정신 차리시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부터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선 외모강박버리시고 자존감 챙기시는게 중요할듯..
저도
예전에 자존감 밑바닥이고 외모강박 심했을땐 저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외모를 속으로 품평하고 스스로도 깎아내렸는데
어찌저찌 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외모강박을 벗어나고 난 뒤엔
어느순간 누가 어케생기든 그냥 저렇게 생겼군ㅇㅅㅇ하고 넘어가게 됐어요.
그리고 저는 우울증+a를 정신과+심리상담을 통해 치료받으면서
자존감은 꽤나 높아졌구요.
어차피 어떻게 생기든 서로 마음잘맞는사람이랑 만날수있다고봐요.
외모의 급;;이 맞는 사람끼리 만난다는건...뭔가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급재서 만나는 느낌이고..
갠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결국 서로 행복한 연애를 유지하게 만드는건 서로에 대한 언행과 마음이라고 봐요.
외모도 취향이거나 좋으면 좋죠. 근데 그건 +a. 그뿐이지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나랑 코드가 안맞으면 이쁜 나무 보는 느낌이랑 다를게 없어서 저는..
오랜 연애공백기동안 자존감 높히게되고 외모강박 버리고 난뒤 운좋게 지금 애인이랑 사귀고있는데
객관적으로 애인은 전반적인 외모가 이쁜 사람이지만
그거 때매 좋아한건 절대아닌..(
오히려 초반에 제가 오해때매 지인으로 선그었..ㄷ)
시간지나고 잘맞아서 감기고 사귀게되었는데 생각이상으로 이상적인 연애를 하게되서 행복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제 애인도
저를 이쁘다 잘생겼다는 한번도 얘기안했지만 스타일 좋다 어울린다 귀엽다 어떤 동물캐릭터 닮았다 모에화해주거든요?
근데 뭐가 됐든 내가 셀카보내주면 애인이 좋아해주고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주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다 됐고 결국은
우선...스스로 마음의 건강 챙기시는게 우선인거같아요.
결국 행복한 연애를 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건강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야 할수있다고 스스로 뼈져리게 느꼈거든요.
무튼..외모강박이 너무심하신거같아서..
외모강박 벗어나는 팁이라면
내가 못생기든 어쩌든간에
어차피 내가 연예인들마냥 얼굴로 먹고살거 아닌데 어쩔티비;
걍 TPO만 잘지키면 되고 사람들은 생각이상으로 남에게 관심없다ㅇㅇ라는 마음세팅 하시길..
와… 오랫동안 외모 강박으로 고생 많이 했는데 글 보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글이라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진심 사람 한명 구제하셨어요ㅠㅠ
호오 멋있는 분이시네 본받을게요
저도 모솔이고 굉장히 어렸을 때 제가 많이 못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살도 쪘고 꾸미는데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딱 20살 때 전애인을 만났는데 그 때 당시 저의 외모 기준은 그냥 사람이면 상관 없다 였어요 하지만 사귀고 나니 아니었죠 손 잡고 다니는데 묘하게 부끄럽고 다른 커플들 모습이 신경 쓰이는거에요 하지만 전 애인한테 솔직하게 말하지 못 했죠 다른 여러 이유들로 헤어졌지만 그 사람의 외모도 이유 중 하나였어요 몇 년 지난 지금은 저도 나름 꾸밀 줄 알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기고 나니 제가 참 부족하고 어렸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에게 굉장히 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사연자 분 저도 사연자 분과 똑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생각은 절대 좋지 않아요 꼭 변하시길 바랍니다!
내생각에 연인도 서로 알고있을거같아. 자기 연인이 자기 부끄러워하는거, 옆사람 신경쓰느라 텐션 작아지는거 이런거 모를리가 없음.. 그러니까 둘의 연애는 자꾸 작아지고 초라해보이는거고.
헤어지셈. 여친앞에서는 외모 ㅇㅈㄹ하지말고 최대한 서로 상처주지 말고 헤어지고, 자존감부터 기르셈.
어휴 진짜 지랄을 한다 걍 사랑하지 않는 거잖아 뭘 포장을 해 ㅋㅋㅋㅋㅋ
이 사연은 개인적으로 될수있으면 사연자분을 비난하지 않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연자분도 이 힘든 세상속 여린 피해자 같다고요. 사연자분 일단 그만 애인분을 놔주시고 바로 상담부터 받으러 가세요.
제가볼땐 지금 사연자분은 다른 무엇보다 낮은 자존감과 잦은 피해망상 문제가 제일 위험해 보여요.
저는 애초에 사연자분이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난 이렇게 못생겼는데 이런 나한테 잘해주네? 대박.. .그래 내가언제 이정도라도 되는애랑 연애하겠어..같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내 외적수준이 조금이라도 높아졌을때 내 지금 애인이 맘에 들지 않고 이전에는 날 별로 안 사랑했나 같은 생각이 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 사연자분이 당장 애인이랑 해어진다고 해서 사연자분이 길을다닐때 스트레스를 그만 받을수 있는게 아니예요. 사연자분도 이미 어느정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애인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사연자분에게 그동안 어떤일들이 마음을 다치게 한걸지..확실한건 누가 만약 사연자분을 외모로 괴롭혔다거나 그런일이 있었다면 그건 그사람 잘못이에요. 안그래도 누구한테 시비걸고 싶었는데 그중에서 사연자분이 좀 더 못생겨 보였던거 뿐이에요. 사연자분이 정말 너무 못생겨서가 아니라고요. 비록제가 사연자분의 마음을 다 알아드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겠지만, 본인, 사랑하는 나 자신을, 앞으로 행복해야할 나를 위해서라도 치료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릴게요.
사연자분은 분명 다시 좋아질수 있어요.
이 사연 속 사연자는 가해자죠 남의 집 귀한 딸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한테 뒷담 까고 얼마나 쓰레기로 만든 겁니까 여친이 이 영상 알게 되면 어떤 심정이겠나요? 설령 이 영상 모른다고 하더라고 저 태도로 평소에 얼마나 여친을 무시했을지 훤하지 않나요 힘든 세상 속 여린 피해자라서 예쁜 말만 해줭~라고 할 만한 꺼리가 영상에 나온 것도 아니고...ㅋㅋㅋ 비판받을 건 비판받아야지 본인도 깨닫죠 비난도 아닌데 참 비판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시네
@@som-jelly0v0 오해 거리가 있었나 보네요. 제 얘기는 참 비판을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저 영상을 보니...본인도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데 자꾸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것 같아서요.. 저도 자존감이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낮은 편이라 그런지 사연자분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부분에서 너무 힘드실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에서 조금의 공감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영상을 보았을 때 사연자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사연자분이 꽤 깊은 정신질환을 앓아오셨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여서요. 빨리 과거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그랬어요.
좋은 댓글이네요.
다만 댓글 내용 중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고 정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작성자분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는 알지만,
두 단어의 의미는 엄연히 다른 것이니까요.. 저 또한 사연자가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채로 연애를 하면 상대방만 불쌍하잖아요ㅜㅜ
@@istp1176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렇죠...저도 이해는 합니다ㅜㅜ
일단 sns 외모토크 커뮤니티 댓글창 등등 싹 접으셈 꾸미고말고가 문제가아님 정신부터 바꿔먹어야함지금
진짜 으아아악!!!! 경멸이 나요 사연자님… 으어어 젭알 그만!!
아니.. 사연자분 진짜 정신과 한번 가보세요 욕하는게 아니라.... 외모가 전부가 아니에요..
7:56 ㅋㅋ ㄹㅇ이거. 너무 심보가 ㅠㅠ 어서 여친 놓아드리시길
이쪽 연예시장이 외모 많이 보는건 아는데 저정도면 정병 수준에 가까움.. 자신감 가지고 외모강박 조금 버리시면 좋겠음
여친분 놔주시고 다신 연애하지 마세요 나아진 본인 외모 거울로 보면서 평생 사셈
솔직히 자신의 외모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싫어한다면 패션이랑 메이크업을 공부하거나 연습해서 노력이라도 해보는 게 맞지 않나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못생겼다 하면서 자기비판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도 몸에 살집 있고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겼었는데 죽어라 운동해서 살 빼고 화장법도 배우고 패션도 여러 옷 사면서 가꿔서 지금 존 잘 까진 아니어도 괜찮게 생겼다는 말은 좀 듣고 살아요.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보답받아요.
외모가 못생긴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스스로 못생기고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남도 내려치는게 문제죠
그리고 좀 못생기면 어떱니까 사람마다 각자 매력이 있고 성격 좋고 연애하고 싶어하면 애인 있어요!!!
짜증나니까 한마디만 할게요
외모 따지는게 무슨 사랑이예요?
사랑이라는 뜻도 자세하게 모르시면 사랑한다고 하지마세요
외모 따지는건 사랑이 아니니까
헤어지시고 사연자님 혼자사세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구요
사연 제목보고 소리질렀어요
남도 아니고 자기 애인인데, 못생겨보인다고 사연보낼거면 왜 사귀시는거예요?
그거 정말 상대에게 있어 무례한 행동이에요
친구사이에도 이런짓안해요
그냥 애인분이 불쌍하네요
근데 미안한데 사람 얼굴이란게 머리 자른다고 변하진 않음 긴머리때 못생겼으면 잘라도 못생김 걍 메타인지하고 받아들이셈 여친분은 제발 놓아주고
본인 외모 정병을 why 여친에게까지 투척하는 거임? 똥을 왜 자꾸 투척하느냐 이 말이야 혼자 사세요 그냥
...??? 어떤 사람의 일부를 못견딘다는건 그 사람 옆에 있을수 없다는 뜻이에요...본인이 스스로를 못견디면 당신은 아무도 못견뎌요.
단순히 남의 외모를 까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이것도 있지만) 본인 정신이 저지경이면 누구랑 연애하면 안됩니다
사귀면 초반에라도 콩깍지 안 씌이나?
못생기면 그 자체로도 매력이되던데
진짜 꾸미는것도 하기싫어하고 다이어트 안하고 씻는것도 싫어하는 내친구도 연애하니 애인이 친구를 여신이라 부르던데
아니 이토록 매력 없을 수 가, 온 세상을 그놈의 '생긴거' 하나로 판단하면서, 나도 후려치고 남도 후려치고 나를 유일하게 '사랑해주는' 연인도 후려치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는 데 타인은 어떨까, 예쁜 사람한테는 종 처럼 엎드리고 아니면 무시하고...사랑이 뭔진 알아?? 마음이 너무 너무 못생겼어 정말 너무
객관하가 잘된게 아니라 그냥 비하 하고 싶어서 남 비하하는것에 자기합리화 하는거 같아요. 뭐래는건지 사연자분 여친이 헤어지길 적극 찬성합니다
성격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면 그냥 예뻐보여요!! 얼굴은 바꿀 수가 없으니 치료 받으시고 성격을 바꿔봅시다ᆢ
사연자는 외모강박 문제가 아니라 누굴 좋아해본적이 없는듯; 나 외모강박 심해서 연예인만큼 예쁘지 않단 이유 하나로 ㅈㅅ하고싶을때 많은데도 남들 외모엔 그런 생각안함;;; 난 화장안하면 밖에 안나가고 체중 45만 넘어가도 살기싫어지는데 상대는 비만인 애도 성격 귀여워서 좋아지니까 내내 귀엽게만 보였고 진짜 객관적으로 못생겼다고들 평가하고 화장도 안하는 애도 걔 매력느낀 뒤론 외모 생각같은 거 하나도 안나게 좋더라. 근데 사연자 계속 여친얘기도 외모운운 반복하는거 외모강박을 떠나 사람 자체를 좋아해본적이 없고 자기 애인도 좋아해본적이 없는거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듯 미적기준은 나라마다, 또 개인마다 각자 다릅니다.
또 개인마다 추구하는 스타일도 다르죠. 요즘은 개성을 중요시 보기도 하잖아요?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하지 못하셔도 돼요
우리의 얼굴은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해주잖아요? 눈으로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구요 코로 좋은 향도 맡을 수 있구요 웃길 땐 입을 늘리며 웃을 수 있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요~
튼튼한 팔 다리는 누군가를 안아줄 수도 있고요 땀을 뻘뻘 흘릴 때까지 뛰어다닐 수도 있죠!!
생김새가 조금 맘에 안 들어도 나는 나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다보면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 사연자분 상태로는 연애를 하시기엔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아끼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사랑하고 아껴주겠어요?
모든 시작점은 본인에서 시작한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을 첫눈에 보고 판단하게되는 요소에는 얼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억양이나 말투도 있을거고 옷 스타일 머리 스타일도 있구요. 습관도 있구요.
또 대화를 나눠봤더니 너무 좋을 수도 있죠. 여러가지로 좋게 좋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나를 싫어해도 또 언젠가는 누군가 그런 나를 아름답게 봐주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사연자 분이 힘내서 치료도 받아보시고 스타일도 찾아가보시고 건강한 마인드로 앞으로 행복하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나이가 어리시니까 충분히 저런 태도로 일관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나중엔 결국 인정하게 되요.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어릴 때 연애하면서 느꼈던 비슷한 고민인 것 같아요. 다만 자신이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할 고민상담에서 거짓말 하는게 버릇이 되면 자신에게 안좋아요. 잘 가꾸고 관리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미적 기준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정도는 연인한테만 말 안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인정하고 내면을 돌아보고 채우면서 미래 연인을 위해 앞으로도 어울리는 머리 옷차림 고민하면서 개선해보세요 연애에서도 나쁜 사람 역할도 하고 그러면 되죠 뭐가 문제입니까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외모강박도 심하고.. 주변 분위기도 약간 있긴 했겠지만 원래 결핍있으면 그런 말로 들리는터라 자기도 모르게 꼬아들은 부분이 있는듯.. 자기 감정이나 인식을 그대로 상대도 그럴거라고 투사하고..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가 가진 결핍이나 감정을 남이 그런것마냥 투사적동일시하지만 그게 심할수록 본인만 괴롭습니다... 상담 꼭 다녀보시길
진짜 피해망상 개쩐다 ㅋㅋ 아무리 예뻐도 저러면 진짜 정 떨어질듯 ㅋㅋㅋㅋ
뭐만 하면 외모가 어떻니 저쩧니 저렇게 살면 안 피곤한가?
사연자 여친 분은 무슨 죄야… 그냥 사연자분 때문에 여친이 고통 받네
'못생긴 나'도 아니고 '못생긴 우리'...
아직 사랑도, 인간관계의 준비도 안된듯
들을수록 뭔 이야길 하는지도 모르겠고 도대체가;;; 일단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난 뒤 누구를 만나던가 하세요. 전혀 사랑할 준비도, 사랑받을 준비도 안되어보임.
요즘 뭔가 빌런 사연자가 늘은것같은..
저정도면 트라우마가 있는 정도고 치료 받아야할 정도의 강박임
이미 애인은 충분히 사랑해주고 있는데 혼자 자격지심 개 심해서 망상에 사로잡혔네요. 애인이 너무 불쌍ㅠ
사연자분........ 얼굴 예쁜거 딱 첫인상때 뿐이에요ㅠㅠㅠ 첫인상 이쁘고 잘생겨도 님같은 인성이면 정떨입니다....... 전여친분 놓아줘요 제발.
아 제발... 새 영상 알림에 제목 뜨자마자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자존감 너무 낮아서 안타까워요... 그냥 여자친구 놔주고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이 된후에 사람 만나세요 ㅠ
근데 저정도로 외모강박이 심하면 여친분도 사연자분의 생각들을 어느정도 알고있을거같아요..
애초에 본인조차 사랑하지 못하는데 남을 어떻게 사랑하겠어요? 만약 사랑한다고 느낀다면 그 사람에게 감사해야 할겁니다. 본인 명에 있지도 않는 사랑 느끼게 해준 사람이니까..
남들과 비교하는거 아무 쓰잘데기 없어요. 저도 해봐서 아는데 비교라는건 본인의 가치 하락으로 밖에 안되는거고,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그거 노력하면 고칠수 있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변하려고 노력 해보세요. 그러면 좋은 사람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모태 솔로였던것이 외모 때문에 그랬던게 아닐수도 있을꺼같아요😅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다
사연자분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납시다 어렵지만요
저도 외모강박 심했던 사람으로서 일부분 공감하네여 근데 강박 고칠려면 본인 외모 고치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듯..
조송님!! 영상과는 다른 얘기인데요 요번에 '우리는 천국에 갈수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라는 영화가 나왔는데요! 저도 봤는데 감동적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더라고요 조송님이 소개해주시면 좋을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외모 가지고 평가하는 사람들 정신적으로 너무 미성숙 한 것 같아요
10:06 사연이 심각해서 아무도 아웃트로 얘기안하네요 웃긴뎅
사연자분 제발 병원가세요.. 저도 자존감 낮은편인데 정신과가고 상담받으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예쁘고 싶다면서 꾸미지도 않고 아니 애인이 '못생겨서' 싫으면 그 '못생긴' 마음 잘 다잡고 헤어지면 되지 뭘 자꾸 꾸역꾸역 못생긴 소리만 남발하세요
남자만나ㅜㅜ
진짜 너무너무 안타깝다 외모 관련해서 받은 상처가 어느정도일지 가늠도 안감
ㄹㅇ
그냥 연애를 하지마세요ㅠ
마지막에 아니 진자 구독좀해주세요 파트 직접 패러디하신거 넘 웃겨요ㅋㅋ
마음이 너무너무 병들어있으세요. 진료실 가서 고대로 읊고 상담받아보세요. 가족상담으로 추천드립니다.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주변환경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데 저건 아무리봐도 아니다...
스스로도 컴플렉스가 심하고 자존감이 좀 낮은 듯..
이런 말 진짜 안 하고 싶은데 머짧들한테 편견 생길 것 같음 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 진짜
5:33 외모칭찬 안한것도 아니고 걍 구체적으로 한거아냐..? 나같으면 그냥 예쁘다고 하는것보다 더 감동일것같은데
설레는 썰이 필요해요..
진~~~~~~~~~~~짜 whyrano....사연자분 정신 체리세요!!!!!!!!
제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연애하지 마
불행한 사람을 두 명 만드는 격이야 제발제발..
본인 삶부터 되돌아보고 본인을 제대로 챙기는 게 됐을 때. 그 때 연애를 하세요 제발..
솔짓히 남들 그렇게까지 ㅜ 신경 ㅜ 안 ㅜ 써요 ㅠ ㅠ ㅠ ㅠ
도돌이표 사연자네여 보다가 답답했는데 송님이 시원하게 해결해줘서 영상 잼있게 봤어요 😂😂
법적 문제는 아닌데 여친이 진짜 불쌍해지는 사연이다…
1년동안 만나온 인연을 겉모습이 안 예쁘니 사랑못받음/못해줌 으로 나누는게 애인분한테 너무 큰 상처다...
들으면서도 너무 멀미난다
사연자분…. 세상 사람들은요, 본인은 못생겼다 생각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예쁘고 아름다운 거, 그게 사랑이에요..ㅠㅠ
사연자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진짜 심한 것 같은데..
본인한테만 그러는거면 몰라도 남한테까지 그렇게 집착하시면 안 됩니다ㅜㅜ
본인만의 기준에 남까지 끼워넣지 마세요….. 나락 지름길임..
못생겼다고 품평해놓고 사랑한다고 포장하지 마요 그거 사랑 아닙니다..
남을 사랑하기 전에 본인을 먼저 사랑하도록 하세요. 그 전까지 연애 하지 마셈. 사연자님 피해망상 너무 심해보임
저희× 님 얘기ㅇ입니다..
외모강박 못생겼단 얘기 많이 들어서 생겨버린 과거 나 같다
결론은 자신을 사랑하지못해서 남으로 자존감채우려다가 기대치에 못미쳐서 그런듯
욕 다 해놓고 포장하는게 참.. 사랑해서 사귀는걸텐데 예뻐보이지는 않아도 귀여워보이지 않나요.. 카톡도 애정가득한 내용인데 돌려말한다고 하고.. 그냥 솔로로 사세요..
사연자분 같은 스타일 친구로 두기도 싫어요…
연애도 연앤데 걍 사회적인 생활을 생각해서 외모강박적 정신건강부터 챙기시는 게 좋으실 듯....
피해의식 너무 심하다..😂
좋아하면 잘 생겨보이고
귀엽게 보이고 그러던뎅
외모보단 마음씨가 중요하지
얼굴 평범하고 착한사람이면
나름 좋은분 이라고 생각해요
그 분만 한 5~6명 정도 좋아
했었어요
이야... 사랑을 그냥 트로피 정도로만 바라보시는 분이네...
약간 상대를 사랑하는게 아닌
누군가랑 '연애' 하는 것을 즐긴 게 아니신지.. ㅋㅋ 진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어떻게 생기든 다 좋았을텐데
가만히 들어보면 내 눈에는 이쁘다는 말이 사실 안이쁜데 만나고 있으니 스스로 속인거 아니면 본인은 좋으나 애인이 외모를 기준으로 한 사회적 위치가 낮아서 그거를 높일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 같음
외모강박도 강박이지만 남들이 보는 나, 애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다 자존감 문제지..
정말 돌아버리겠다...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다....
본인만 못생겼다 생각하면 되지 왜 애인 분까지 본인이랑 같은 사람 만드시는 건지…
맞아요 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