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일깨워준 성령충만의 교본 (3)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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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ย. 2024
  • 설교 요약:
    성령의 감각없이 인격적으로 교회 나오는 종교인이 있는가 하면, 너무 신비적인 감성의 사람이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은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기쁨과 승리의 원천이 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할 뿐 아니라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요 14:16) 우리는 대체로 [성령행전]인 사도행전을 통해서 성령에 대해서 배우게 되지만, 성령충만의 본질에 대해서는 요한복음이 [성령교본]처럼 우리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1. 성령충만함이란 생수의 강이 배 안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2. 성령충만함이란 가르침 받은 모든 말씀이 생각나는 것이다.
    3. 성령충만함이란 주님을 증언 하는 삶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4. 성령충만함이란 세상을 책망하는 것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5. 성령충만함이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6. 성령충만함이란 주의 것으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5. 성령충만함이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16장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에는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감당할 만한 영적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비로소 그들을 인도하시고 완전한 진리에 거하게 될 것이며 또한 그리스도의 증거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진리’ 란 곧 그리스도 자신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성령충만한 사람입니까? 진리 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진리 가운데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세 가지로 풀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①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자의로 곧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진리 가운데 있다는 것,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은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자가 성령충만한 자입니다. 신앙은 훈련입니다. 그리고 그 훈련은 곧 말의 훈련이 우선입니다.
    ②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성령님께서도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듣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③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 안에 있는 사람, 성령 충만한 사람은 시선이 장래 곧 미래로 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기도한다 할지라도 그 시선이 눈 앞에서만 고정되어 있으면, 우리의 삶은 더 이상 성숙해지기 어렵습니다. 진리가 영원하다는 것을 믿는다면, 믿음의 본질은 영원한 생명 위에 있음을 안다면, 우리의 시선은 먼곳을 향해야 합니다. 내일을 내다보는 자만이 바로 오늘이야말로 내일을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일의 목표를 바라보지 아니할 때 우리의 행보는 결단코 바른 행보가 될 수 없습니다.
    6. 성령충만함이란 주의 것으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16장 14절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 성도가 스스로나 제 능력으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이 요구됩니다. 성도가 살아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생의 가치관과 목표, 방향을 예수님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속사람의 변화 없는 개선이나 교화로는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때로 성령충만하다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주님의 자리보다 자기 자리를 더 위에 올려놓는 위험성을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럴 때 그를 통해서 어떤 성령의 은사가 드러난다 할지라도 그는 성령충만한 사람일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7:23절을 통하여 주님께서 이런 이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진정 성령충만한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자요, 성령의 열매는 인격이 변화될 때에만 맺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인격의 변화 없이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인격의 변화없이는 맺힐 수가 없습니다. 인격이 변화된 자는 어떤 경우에도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냅니다. 그는 결정적일 때 자기를 부인하고 가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만 드러내고 우리의 이름은 자꾸 지워가는 훈련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존귀해 지는 것은 우리의 인생이 끝난 다음에 주님께서 해 주시는 것이지 이 땅에서 사람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 주님 때문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영광을 돌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 과연 그분 이 외에 어느 누구에게 돌릴 수 있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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