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촌이 하는 빙수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하도 바빠서 머리에 나사가 풀렸었나봐요 ㅋㅋㅋ 망고빙수를 시키셨는데 네 ! 망수빙고 하나 맞으시죠? 이랬던거예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정하고 정신차려야지 했는데.. 나중에 망고빙수 나왔을때 엄청 크게 또 주문하신 망수빙고!!! 나왔습니다!!! 이래가지고 ㅠ 망고빙수 찾아가는 손님도 웃고 저도 웃고 거기 앉아있던 모든 손님들이 다웃었어요. . 지금도 망고를 보면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노래는 그 순간에 나왔던 노래였던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 추천합니다... 다들 잊어주세요 아잉 !
학원에서 조교 알바 했었는데 학원 실장님들이 '어 오늘은 화장 안하고 왔네?' '요즘에 살 좀 찐거 같아~' '좀 신경써서 입고 왔나봐?' 하면서 엄청... 외모 가지고 한마디씩 하셔서 관뒀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숙제 안 해오는 학생들은 그냥 귀여워요...ㅎ...
아리님 알바 시리즈 보며 위로 받는 1인입니다..ㅠㅠ 대학생이 되고 알바 하면서 뜻하지 않게 실수도 하고 몇몇 손님들의 무분별한 막말, 행동들을 받으며 내가 이렇게까지 알바를 해야하나 싶고 알바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참 원망스러워 질때가 많았어요. 그치만 뷰공업님 영상과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모두가 열심히 사는구나를 느낀답니당ㅋㅋ 그냥 알바생들 말투를 따라하는 영상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바이브로 제작해주시는 아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 승승장구 하길 기원해욧>< 사내뷰공업 아리님 홧팅~
저도 19살때부터 27살인 지금까지 쉴틈없이 안해본게 없다시피 알바를 진짜 많이 해왔는데 세상엔 많은 유형의 진상이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저는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일할때 특정 제품을 구매했을시에만 나가는 샘플이 있는데 그 고객님이 그 제품을 안사시면서 그 샘플을 달라하시는거예요.. 그래서 "고객님 이건 ㅇㅇㅇ제품을 구매하셔야 나가는거라 맘대로 드릴수가없어요ㅠㅠ(갯수 체크를 하기때문에)" 라고 정중히 말했으니 계속 달라하셔서 어쩔 수 없이 드렸는데 하나 더 달라고 하셔서 안된다고 말리다가 결국 직원분이 나오셔서 드렸는데 그 손님이 저보고 "나쁜사람!!" 이러면서 등짝을 때리고 나가셨던 기억이 나네요ㅜ 모든 알바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힘냅시다!
현직 CGV 미소지기입니당ㅎㅎ 미지 하셨던 남자분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요즘엔 마블, 아바타 같은 대작이 없어서 미지 혼자 입장,매표,매점 다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마블 때 혼자 다 하신 건.. 후.. 진짜 대단하신겁니다ㅜㅇㅜ 작년 겨울 쯤에 어머님이랑 애기 두명이 애니 영화 보러 왔었는데 6~7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큰 팝콘을 들고 가다가 넘어져서 팝콘을 쏟은 일이 있었는데요, 아이가 당황해서 팝콘을 주워담으려고 해서 제가 괜찮은지,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누나가 정리하겠다 하고 빗자루랑 쓰레받기 가지고 오는데 어머님이 아이한테 소근소근하면서 하신 말씀이 “이런 곳에서는 그냥 가는거야 얼른 와 얼른” 이러시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씀도 없이 그냥 애기 둘 데리고 가는 거에만 급급하셨는데.. 아무리 정리는 저희가 한다고 해도 그런 말씀이 좀 속상하고 그랬답니다ㅠㅠ 더 심한 진상 손님들도 많이 상대하는 알바들도 많을텐데 우리 다들 힘내자구요…!!!
20살 되자마자 안 해본 알바가 없어요! 오전에 1층 편의점에서 일하고 2층 피자집에서 일하고 평일에는 올리브영에서 일하고... 그땐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다 의미있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알바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힘들었을 때 많이 공감했던 노래인 백예린 - 한계 추천합니다😊😊
SPA브랜드에서 1년 넘게 일했는데 정말.. 세상에 진상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었습니다.. 옷걸이 달라고 조르는 손님 정말 많구요 구매 후 택 안 떼고 계속 입다가 교환,환불 하는 사람도 많구요,, 옷 예쁘게 안개어 주냐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얼굴에 옷 던지는 사람도 있구요 매장에 개 데리고 들어오는 것까진 문제가 안되지만 옷 피팅하면서 강아지 안아서 옷에 털 잔뜩 묻히고 그냥 피팅룸에 던져놓고 가고... 뜯으면 안된다고 써있는 제품들 몰래 다 뜯어놔서 판매 못하게 만들고 화장하신 분들 페이스 커버도 안하시고 옷 피팅하셔서 옷에 화장품 다 묻고 정마루ㅠㅠㅠㅠㅠㅠ 힘들었습니다..
전 백화점에 있는 모든 의류매장에서 일해봤는데 의류매장 진상 중에 탑진상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1년된 작년시즌 의류들을 가져와서 환불해달라고 떼썼는데도 안되니까 그 자리에서 그 옷을 가위로 잘라버리고 가위와 함께 저를 향해 던지면서 손해배상 청구할 거라고 하면서 경찰들을 부르더라구요... 하하하하하🤣 그 날 이 사람 때문에 3시간이나 실랑이를 해서 놓친 고객분들도 있었고 백화점 문 닫을 시간에 본사에 보낼 시즌지난 옷들 40박스나 쌓아야해서 야근을 했다는...🤣 진상 고객분 아니었으면 이미 끝내고 칼퇴 했었을텐데 말이죠🤣
진상은 아니고 임팩트 있어서 아직기억에 남는데 스무살 초반에 편의점에서 주말알바를 했어여 낮에 되게 점잖게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오셨는데 들어오면서 인사도 하시고 소주한병을 사가시는데 계산하고 어우 고마워요 하면서 가시는줄 알았는데 쓰레기통 앞에서 그 소주를 원샷하시던....ㅎㅎ 그러고 분리수거도 잘 하시고 수고하세요~ 하고 가셨어요ㅋㅋㅋ 6~7년 지났는데 아직 기억이나네용ㅎㅎ
전 음식점, 카페, 편의점, 피아노 과외 등등… 많은 알바를 해봤지만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 그리고 사장님이 젤 중요했던거 같아요 아!! 그러고 ‘6개월’ 드디어 편의점 알바 그만뒀어요 축하해주세요 고민만 한달했는데 막상 말하고 그만두니 너무 좋네여 그동안 진상분들 덕에 기분이 그라데이션이었어요 10cm의 그라데이션 추천해요!
웹디자이너로 회사 다닐 때 상세페이지 디자인 작업하는데 선배가 오며 가며 제 모니터를 한번씩 쳐다보고 꼭 한마디 날라고 가요😅 "글자 좀 키워봐? 사진이 넘 많지 않아? 더 예쁜 컬러 없을까?"등등... 시도 때도 없는 문뜩 들어오는 참견 너무 싫어요!🤣 최종 컴펌하는 실장님은 디자인 좋다고 오케이 했는데 업무상 연관이 없는 분이 매번 왜 그러는지...😭😭😭 "에일리- 너나 잘해" 추천합니다!!!
파바 3년차 알바생입니다 3년 알바하면서 정말 여러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씁쓸하게도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들은 사실 진상손님이시더라고요 유통기한이 아직 하루 남았는데 이런걸 왜 판매하냐면서 먹고 배탈나면 책임질꺼냐 이 일 고소해도 되냐는 등의 무서운 말을 쏟아내시고 결국 나가실 땐 욕하고 나가셨어요 그날 처음으로 알바하면서부터 집 갈때까지 울어본 기억이 있네요 이날 뿐만 아니라 요즘도 알바하다 힘들면 "이하이-한숨" 들으면서 퇴근합니다 저보다 더 심한 일을 겪은 알바생분들도 매우 많을텐데 전국의 많은 알바생분들 진짜 정말 화이팅입니다!!
20살때부터 졸업반 24살까지 쉬지 않고 알바하면서 별의 별 진상들 많이 만났네요~~~ 속상해도 같이 일하는 분들과의 시간으로 힘내서 버틸 수 있었어요 (+ 월급날도요! ) 퇴근길에 자주 들었던 장미여관- 퇴근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행복 가득한 하루되길 💚🍀
좋은 사장님, 같이 일하는 알바 직원분들도 손님 못지않게 중요한 거 같아요ㅠㅠ 잔머리 굴리면서 쉬운 일만 골라서 하는 빌런이랑 손발 느리고 손님께 말투 투박하게 대하는 빌런 등••• 여러 빌런들과 일하다보니 좋은 알바•꿀알바의 기준은 일 강도 보다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게 가장 좋은 알바😭😭🫶 (썰플리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아침에 출근할때 듣는 노래랑 알바 빌런 생각하면 생각나는 노래에요 - STEP(카라), Chitty Chitty Bang Bang(이효리), 너나 해(마마무), 전원일기(티아라 N4)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부모님 가게에서 일하는 중인데요! 어떤 손님께서 밥을 드시다가 학생 이리와서 술 좀 따라봐요 이러셨습니다.. 하하 저는 못들은 척 하고 가서 제 일 하는 데 계산하실때 또 다음엔 술 따라달라고 하시면서 가셨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분 나가실때 큰 소리로 술 따라주는 사람 없습니다 손님^^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했더니 그 분이 아니 술 좀 따라줄수 있지 그것도 못해주냐고하시면서 나가셨어요.. 하이라이트의 어쩔수없지뭐 추천드려요!
통통한 남자입니다 치킨집에서 22살때 알바하는데(2년넘게 일한가게) 중년의 남자 손님이 치킨놔주고 갈려는 저를 불러서 제가슴을 만지면서 내 마누라보다 큰거같다고 껄껄 웃으면서 자기들끼리 떠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에 가족같이 정말 좋고 좋은사장이랑 일하는데 신고하고 싸우고 따지면 민폐일거같고 소심한 성격에 화장실가서 혼자 울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많이남.... 나중에 회식하면서 그때 이런일이 있었고 나혼자 울었었다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사장님이 정색하면서 왜 말하지않았냐 바보냐면서 고생한다고 따로불러내서 20만원 현금으로 챙겨주면서 고생했다고 다음에는 경찰에 신고해버리라고 얘기해주신거 생각하면 아직도 사장님께 감사한마음이 생겨나고 코로나때문에 폐업했지만 지금은 새로 오픈하신 가게에서 같이 또 일하고있습니다 ㄷㄱㄹㄴ 화이팅
편의점 마감알바 하고있는데 마감시간이라 술에 취하셔서 오시는 손님들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 제일 황당했던 손님은 카운터에서 안보이는 사각지대에 가방에서 갑자기 핫바를 꺼내시더니 드시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좀 쎄해서 서 계신 쪽 바로 위에 거울이 있어가지고 계속 지켜봤는데 또 갑자기 과자 매대에 있는 과자 하나 집어서 자연스럽게 뜯어서 드시더라구요...^^ 소리로 봉지 뜯는거 확인하고 거울로 2차확인 하고 손님께 계산 후에 드시라고 친절하지만 강한(?) 목소리로 몇번 말씀드렸더니 비틀비틀 거리시면서 오시더라구요^^ 부디 정신 못차릴정도로 술 드셨으면 그냥 바로 집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노래는 비투비의 집으로 가는길 추천합니당>
알바 진짜 여러개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알바가 진상 종류가 제일 많은 거 같아요. 단체로 와서 계산 안 하고 훔쳐서 음식 먹는 학생들부터 담배 샀으니까 라이터 그냥 공짜로 달라고 하는 어르신들… 동전 수백개 가져와서 일하는데 그거 세서 물건 계산해달라는 사람.. 생각만해도 두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 때 방학에 pc방 알바한 적이 있어요. 손님이 없는 아침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엄마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넘 집중해서 손님이 들어와서 제 뒤에서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요😄 그날 후로 그 남자가 매일 저녁 퇴근시간마다 찾아와서 퇴근길을 함께 해줬더랬죠 ㅎㅎㅎ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너무 착하고 예뻐 보였다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그저 잠깐 설레였던 피식 웃음 나오는 추억입니다😄🤭 추천곡은 "적재- 별보러가자"
야외촬영 알바를 했었는데 의외로 사진촬영이 힘드니까 싸우는 커플들이 많았어요. 신랑신부 분위기 안 좋으면 표정 안 나오니까 촬영시간 길어지고 저 포함 알바로 온 친구들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것 같은 일도 많았어요. 그리고 필요없는 요구가 많아져요. 화장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다시 수정해라, 수정하면 원래가 나은거 같으니 다시 해달라, 신랑분들은 담배사와라 등 온갖 짜증을 알바와 스텝들에게 냈죠. 그래도 사진찍으러 왔다가 헤어지면 안 되니까 엄청 둘 사이 왔다갔다 하며 화 풀어주고 그랬는데… 이그! 잘 살고들 계십니까? 제 노동요는 윤종신 오르막길입니다.
카페 알바 잠깐 한적있었는데 손님이 라떼를 시키고 본인 입맛에 안 맞다고 자꾸 먹어보라고 해서 평소랑 똑같이 만들었는데 더 단맛을 원하시면 시럽 더 넣으시라고 했더니 휙~ 나가버렸어요. 한참 후에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 사 와서는 또 이거 먹어보라고 이게 진짜 맛있는 거라고... 진상을 부리더니 본인 화를 못 이겨 커피를 바닥에 던지고 난리난리 했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요ㅠㅠ "선미- 가라고" 추천합니다 맘속으로 100번도 더 외쳤어요 가라고~~~!!!
울아들 입대전 휴학하고 닭갈비집에서 알바할때 아가 데리고 온 가족이 있었는데 일하면서 그 아가랑 틈틈히 놀아주고 이뻐해주니까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용돈을 주더라는..워낙 아가를 이뻐해서 놀아준것뿐이였는데...그리고 그 닭갈비집 사장님이랑 10살정도 차이 안나서 사장형이라고 부르곤 하던데 오랬동안 알바했고 서로 잘 통했는지 동생처럼 대해주셔서 저도 고마워서 가끔 김치나 밑반찬도 챙겨준 기억이 나네요. 군에 갈때도 잘 다녀오라고 챙겨주고 또 휴가나와서도 인사가면 맛난거 챙겨주고..이런 따뜻한 사장님도 계시더라구요^^
배달이랑 홀서빙 같이 하던 곳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홀 손님이 시킨것 중 하나를 까먹고 갖다준 적이 있어요 죄송하다고 뒤돌아서 다시 가지러 가려고 하는 찰나에 거기 테이블 중 한명이 와 이게 바로바로 입력이 안되나? 그러니까 이런 일이나 하고 있지 라고 하시는데 와....... 와.... 다시 생각해도 매우 빡치므로 추천곡 하나 올립니다 지킬앤하이드 넘버 중 머더머더.......
저는 편의점 알바 진짜 오래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여기서 일하면 여기 있는 물건다 알아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어디서 냉동 만두 가지고 와선 이거 안에 몇 개 들어있냐, 이거 지금 데우려면 몇 분 데워야하냐 어쩌고 하면서 왜 모르냐고 엄청 뭐라고 해서 매우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알바할때 스테이씨 - asap 들으면 진짜 신나는데 이게 안나오다니.. 에이셉~ 내 통장잔고 반쪼가리~ 하면서 일하는거 나밖에 없나봐..
알바에 너무 지쳐서 진짜 다 때려치고 싶었던 날이 자주 왔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안될 것 같다 해서 노래를 몇번 반복재생하면서 번아웃을 이겨낸 적이 있어요 '루시 -떼굴떼굴'인데 특히 마지막 부분 '우릴 위한 거야 이 모든게!' 몇 번 같이 외치면 힘이 좀 생깁니당 ㅎㅎ
우와!!!!! 나다!!!!!
인트로보자마자 넘 반가웠어요ㅠ언니ㅠㅠㅠㅠ 💕💕
핰!✌
핰! ✌
핰!✌️
커요미
눈 뜨고 칭찬 베인 거 졸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청스러운 거 봐ㅠㅠㅠ
잠깐 사촌이 하는 빙수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하도 바빠서 머리에 나사가 풀렸었나봐요 ㅋㅋㅋ 망고빙수를 시키셨는데 네 ! 망수빙고 하나 맞으시죠? 이랬던거예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정하고 정신차려야지 했는데.. 나중에 망고빙수 나왔을때 엄청 크게 또 주문하신 망수빙고!!! 나왔습니다!!! 이래가지고 ㅠ 망고빙수 찾아가는 손님도 웃고 저도 웃고 거기 앉아있던 모든 손님들이 다웃었어요. . 지금도 망고를 보면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노래는 그 순간에 나왔던 노래였던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 추천합니다... 다들 잊어주세요 아잉 !
망수빙고 너무웃기닼ㅋㅋㅋ
첨에는 그냥 망고빙수로 보고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싶었는데 망수빙고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러셨다니 진ㅁ짜 개웃겨요
망수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소문내고 가시네 ㅋㅋㅋ 망수빙고 기억할게요
뭐가 잘못됐는지 한참봤네 ㅋㅋㅋㅋㅋㅋ 망수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는 청량하고 공감은 따스하고 제작진들에겐 찡찡대는 석훈님.. 실버버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원에서 조교 알바 했었는데 학원 실장님들이 '어 오늘은 화장 안하고 왔네?' '요즘에 살 좀 찐거 같아~' '좀 신경써서 입고 왔나봐?' 하면서 엄청... 외모 가지고 한마디씩 하셔서 관뒀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숙제 안 해오는 학생들은 그냥 귀여워요...ㅎ...
와 너무 공감...
진짜 저도요 심지어 톤업선크림만 바르고가도 ㅈㄹ하는 세상ㅠㅠ
그건 직장들어가도 마찬가지ㅎㅎ
오늘도 못생기셨네요~ 라고 받아치고 싶다 ㅋㅋ
@@흉흉-p9q 뭐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구..
아리님 알바 시리즈 보며 위로 받는 1인입니다..ㅠㅠ 대학생이 되고 알바 하면서 뜻하지 않게 실수도 하고 몇몇 손님들의 무분별한 막말, 행동들을 받으며 내가 이렇게까지 알바를 해야하나 싶고 알바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참 원망스러워 질때가 많았어요. 그치만 뷰공업님 영상과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모두가 열심히 사는구나를 느낀답니당ㅋㅋ 그냥 알바생들 말투를 따라하는 영상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바이브로 제작해주시는 아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 승승장구 하길 기원해욧>< 사내뷰공업 아리님 홧팅~
저도 19살때부터 27살인 지금까지 쉴틈없이 안해본게 없다시피 알바를 진짜 많이 해왔는데 세상엔 많은 유형의 진상이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저는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일할때 특정 제품을 구매했을시에만 나가는 샘플이 있는데 그 고객님이 그 제품을 안사시면서 그 샘플을 달라하시는거예요.. 그래서 "고객님 이건 ㅇㅇㅇ제품을 구매하셔야 나가는거라 맘대로 드릴수가없어요ㅠㅠ(갯수 체크를 하기때문에)" 라고 정중히 말했으니 계속 달라하셔서 어쩔 수 없이 드렸는데 하나 더 달라고 하셔서 안된다고 말리다가 결국 직원분이 나오셔서 드렸는데 그 손님이 저보고 "나쁜사람!!" 이러면서 등짝을 때리고 나가셨던 기억이 나네요ㅜ 모든 알바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힘냅시다!
아니 왜 자기소개를 남의 등을 때리면서 하고갔대...
@@outdoorlife1955 제말이요..ㅠㅠ
@@흉흉-p9q 보통 그런사람들이 부모가 이상함 환경도 안좋고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사람
@@일관된논리 할머니였다요..? 대박이죠..
이번 편 너무 웃긴 게 ㅋㅋㅋㅋ
대한민국 애국심 불태운 이야기와
잘생겼다는 칭찬 스틸하는 두 친구 ㅋㅋㅋㅋㅋㅋ 겁내 웃김
알바 고인물 사내뷰공업님이다 ㄷㄷ 이분 영상들 보면 안해본 알바가 없으신거 같음
15:46 진짜 신나고 행복해보임 ㅎㅎㅎㅎㅎ
단기간에 실버버튼 받으신 슈스 석훈님 골드버튼도 가즈자!!!
8:00 완전 폭스 그 자체야ㅠㅠ 왜 설레고 난리냐
오빠 했는데 셋다 고맙슴다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센스 개쩖
이석훈 진짜 센스있고 다정한데 위트있고 선도 확실하고 단호할땐 단호하고 부드러울땐 부드러운 정도있는 남자 당신 너무 귀엽고 재밌다고
너무 좋아하는 석훈님과 소정님❤️ 꿀잼👍🏻👍🏻👍🏻👍🏻
왜 댓이 하나도 없지?
엄머 구슬언니 팬이에요!
현직 CGV 미소지기입니당ㅎㅎ 미지 하셨던 남자분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요즘엔 마블, 아바타 같은 대작이 없어서 미지 혼자 입장,매표,매점 다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마블 때 혼자 다 하신 건.. 후.. 진짜 대단하신겁니다ㅜㅇㅜ
작년 겨울 쯤에 어머님이랑 애기 두명이 애니 영화 보러 왔었는데 6~7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큰 팝콘을 들고 가다가 넘어져서 팝콘을 쏟은 일이 있었는데요, 아이가 당황해서 팝콘을 주워담으려고 해서 제가 괜찮은지,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누나가 정리하겠다 하고 빗자루랑 쓰레받기 가지고 오는데 어머님이 아이한테 소근소근하면서 하신 말씀이 “이런 곳에서는 그냥 가는거야 얼른 와 얼른” 이러시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씀도 없이 그냥 애기 둘 데리고 가는 거에만 급급하셨는데.. 아무리 정리는 저희가 한다고 해도 그런 말씀이 좀 속상하고 그랬답니다ㅠㅠ 더 심한 진상 손님들도 많이 상대하는 알바들도 많을텐데 우리 다들 힘내자구요…!!!
1:16 피디님과의 핑크빛 로맨스 응원합니다
20살 되자마자 안 해본 알바가 없어요! 오전에 1층 편의점에서 일하고 2층 피자집에서 일하고 평일에는 올리브영에서 일하고... 그땐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다 의미있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알바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힘들었을 때 많이 공감했던 노래인 백예린 - 한계 추천합니다😊😊
SPA브랜드에서 1년 넘게 일했는데 정말.. 세상에 진상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었습니다.. 옷걸이 달라고 조르는 손님 정말 많구요 구매 후 택 안 떼고 계속 입다가 교환,환불 하는 사람도 많구요,, 옷 예쁘게 안개어 주냐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얼굴에 옷 던지는 사람도 있구요 매장에 개 데리고 들어오는 것까진 문제가 안되지만 옷 피팅하면서 강아지 안아서 옷에 털 잔뜩 묻히고 그냥 피팅룸에 던져놓고 가고... 뜯으면 안된다고 써있는 제품들 몰래 다 뜯어놔서 판매 못하게 만들고 화장하신 분들 페이스 커버도 안하시고 옷 피팅하셔서 옷에 화장품 다 묻고 정마루ㅠㅠㅠㅠㅠㅠ 힘들었습니다..
으으 유사중국 시민의식 클라쓰...
전 백화점에 있는 모든 의류매장에서 일해봤는데 의류매장 진상 중에 탑진상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1년된 작년시즌 의류들을 가져와서 환불해달라고 떼썼는데도 안되니까 그 자리에서 그 옷을 가위로 잘라버리고 가위와 함께 저를 향해 던지면서 손해배상 청구할 거라고 하면서 경찰들을 부르더라구요... 하하하하하🤣 그 날 이 사람 때문에 3시간이나 실랑이를 해서 놓친 고객분들도 있었고 백화점 문 닫을 시간에 본사에 보낼 시즌지난 옷들 40박스나 쌓아야해서 야근을 했다는...🤣 진상 고객분 아니었으면 이미 끝내고 칼퇴 했었을텐데 말이죠🤣
와 옷가게도 진짜 ㅇㅈ.. 저도 옷가게 알바해봤는데 흰옷 막 입어보고.. 환불기간 지났는데 와서 계에속 환불해달라 하시는분들도 쫌 있어서 놀랫음,,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스파브랜드에서 알바중인데 피팅룸 입구 다 막아버리고싶어요..
진상은 아니고 임팩트 있어서 아직기억에 남는데 스무살 초반에 편의점에서 주말알바를 했어여 낮에 되게 점잖게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오셨는데 들어오면서 인사도 하시고 소주한병을 사가시는데 계산하고 어우 고마워요 하면서 가시는줄 알았는데 쓰레기통 앞에서 그 소주를 원샷하시던....ㅎㅎ 그러고 분리수거도 잘 하시고 수고하세요~ 하고 가셨어요ㅋㅋㅋ 6~7년 지났는데 아직 기억이나네용ㅎㅎ
1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관성있는 단호박 석훈님!!!
그럼요 초심을 잃지않는게 젤 중요하죠!!!😄
2:13 보고 배우라고 더 공손하게 한다는거 넘 멋진 마인드네👍👍👍
🎉🎉🎉🎉인급동 축하드리러 왔습니다🎉🎉🎉🎉
엇 내 자아다
to me from me
헐 진짜다
전 음식점, 카페, 편의점, 피아노 과외 등등… 많은 알바를 해봤지만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 그리고 사장님이 젤 중요했던거 같아요
아!! 그러고 ‘6개월’ 드디어 편의점 알바 그만뒀어요 축하해주세요
고민만 한달했는데 막상 말하고 그만두니 너무 좋네여
그동안 진상분들 덕에 기분이 그라데이션이었어요
10cm의 그라데이션 추천해요!
5:16 눈뜨고 칭찬베임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본죽 알바했었는데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는 보온병을 가져와서는 그거 씻어서 거기다 주문한 죽 담아달라고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설거지까지 시키는 진상들 있었음.. 텀블러나 보온병 같은 건 본인이 씻고 담아달라고 합시다.. 기본이잖아요?..
앞에서 저렇게 잘 웃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 있으면 없던 썰도 나올 듯.. (너무 잘생이라 안나오려나)
사내뷰공업님 핰 시켜주셔서 감사요~~ 😆
썰플리 이제 골드버튼 가보자고
3:00진짜 짜래따!!ㅠㅠ
과하게 예의없는 손님에겐 손님 대접 노노노~~~!!!
아니 아리씨.. 미모가 미쳤네요 ㅠㅠㅠㅠ
어떻게 본인 채널보다 훨씬 예뻐요
갈수록 이석훈 호감..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친동생이 파리바케트 알바를 할때에 코시국이였어요.아저씨손님이 턱스크상태로 빵을 담으시길레 마스크 착용 부탁드린다했더니 갑자기 육두문자 욕을하면서 빵을 동생쪽에 집어던지고는 씩씩대면서 나갔대요..동생이 집에와서 있었던일을 이야기하면서 울먹울먹하는데 마음이 어찌나 안좋았던지...세상 모든 서비스직!알바분들!화팅입니다ㅠㅠ장미여관-퇴근하겠습니다 들어보새요 여러분..세상찌든 직장인들의 맘을 대변한 노래랍니다ㅋ큐ㅠㅠ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
셋중에 한명이니까~~~😄😄😂😂
6:56 로봇이 똑똑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일이 힘들어 도망갔나 ㅎㅎㅎ🤣🤣
썰플리 제작진분들도 서쿤씨도 비오는날까지 야외에서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오고싶게 만드는 마성의 썰플리❤️
웹디자이너로 회사 다닐 때 상세페이지 디자인 작업하는데 선배가 오며 가며 제 모니터를 한번씩 쳐다보고 꼭 한마디 날라고 가요😅
"글자 좀 키워봐? 사진이 넘 많지 않아? 더 예쁜 컬러 없을까?"등등... 시도 때도 없는 문뜩 들어오는 참견 너무 싫어요!🤣
최종 컴펌하는 실장님은 디자인 좋다고 오케이 했는데 업무상 연관이 없는 분이 매번 왜 그러는지...😭😭😭
"에일리- 너나 잘해" 추천합니다!!!
알바하시는 세상의 모든 알바님들!!! 파이팅!!! 복받으실거에요! 석훈님 실버버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 넘 좋으네요! 축하드립니다!! 20만 100만도 쭉쭉 가보아요!!!😆🖤👏
일본에서 알바하신분 공감합니다…일본 진짜…저도 일본에서 그냥 정말 밥만 먹는 한국 음식점에서 알바할때 고기굽는데 손잡는 일본아재들 있어서 한달 일하고 바로 관뒀어요…
그니까 왜 코리안타운 그런곳에서 알바를해요 ㅠㅠ 일본어 안되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서 일하면 되는데 에휴..
@@user-ly4kf3cy2f 뭔 ㄱ소리고?
@@user-ly4kf3cy2f 야 너 일본에서 알바 안 해봤지
1:16 피디님 맨날 이서쿤 놀리더니 왜 수줍어하시는 건데욬ㅋㅋㅋㅋ
파바 3년차 알바생입니다 3년 알바하면서 정말 여러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씁쓸하게도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들은 사실 진상손님이시더라고요 유통기한이 아직 하루 남았는데 이런걸 왜 판매하냐면서 먹고 배탈나면 책임질꺼냐 이 일 고소해도 되냐는 등의 무서운 말을 쏟아내시고 결국 나가실 땐 욕하고 나가셨어요 그날 처음으로 알바하면서부터 집 갈때까지 울어본 기억이 있네요 이날 뿐만 아니라 요즘도 알바하다 힘들면 "이하이-한숨" 들으면서 퇴근합니다 저보다 더 심한 일을 겪은 알바생분들도 매우 많을텐데 전국의 많은 알바생분들 진짜 정말 화이팅입니다!!
이석훈님 너무 매력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4:41 석훈님 스마일리 아시잖아요??
브카에서도 곡소개하고 틀었잖아요😄😄
역시 실버버튼 인기유투버!! 재미를 위해서죠?🤭
20살때부터 졸업반 24살까지 쉬지 않고 알바하면서 별의 별 진상들 많이
만났네요~~~ 속상해도 같이 일하는 분들과의 시간으로 힘내서 버틸 수 있었어요 (+ 월급날도요! )
퇴근길에 자주 들었던 장미여관- 퇴근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행복 가득한 하루되길 💚🍀
좋은 사장님, 같이 일하는 알바 직원분들도 손님 못지않게 중요한 거 같아요ㅠㅠ 잔머리 굴리면서 쉬운 일만 골라서 하는 빌런이랑 손발 느리고 손님께 말투 투박하게 대하는 빌런 등••• 여러 빌런들과 일하다보니 좋은 알바•꿀알바의 기준은 일 강도 보다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게 가장 좋은 알바😭😭🫶
(썰플리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아침에 출근할때 듣는 노래랑 알바 빌런 생각하면 생각나는 노래에요
- STEP(카라), Chitty Chitty Bang Bang(이효리), 너나 해(마마무), 전원일기(티아라 N4)
ㅋㅋㅋ 남자두분과 이석훈 예의바른 인사성 칭찬해 ㅋㅋ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부모님 가게에서 일하는 중인데요! 어떤 손님께서 밥을 드시다가 학생 이리와서 술 좀 따라봐요 이러셨습니다.. 하하 저는 못들은 척 하고 가서 제 일 하는 데 계산하실때 또 다음엔 술 따라달라고 하시면서 가셨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분 나가실때 큰 소리로 술 따라주는 사람 없습니다 손님^^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했더니 그 분이 아니 술 좀 따라줄수 있지 그것도 못해주냐고하시면서 나가셨어요..
하이라이트의 어쩔수없지뭐 추천드려요!
와!!!진짜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이네요
어휴 냅다 욕을욕을 해줘야 하는데 (부글부글)
전 편의점 야간 했었는데 만취한 손놈들이 담배사면서 대리 부르라고 해서 여기 편의점인데요? 말하니 횡설수설하다가 편의점인거 깨닫고 나가요ㅋㅋ 첨엔 몰랐는데 점장님께 물어보니 유흥업소나 술집 같은곳은 대리기사 불러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어르신들 오셔서 멋대로 외상하거나(사실 절도) 물물교환 시전하는 분들도 심심찮게 오셨어요ㅎㅎ
이석훈 진행 생각보다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통한 남자입니다
치킨집에서 22살때 알바하는데(2년넘게 일한가게) 중년의 남자 손님이 치킨놔주고 갈려는 저를 불러서 제가슴을 만지면서 내 마누라보다 큰거같다고 껄껄 웃으면서 자기들끼리 떠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에 가족같이 정말 좋고 좋은사장이랑 일하는데 신고하고 싸우고 따지면 민폐일거같고 소심한 성격에 화장실가서 혼자 울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많이남....
나중에 회식하면서 그때 이런일이 있었고 나혼자 울었었다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사장님이 정색하면서 왜 말하지않았냐 바보냐면서 고생한다고 따로불러내서 20만원 현금으로 챙겨주면서 고생했다고 다음에는 경찰에 신고해버리라고 얘기해주신거 생각하면 아직도 사장님께 감사한마음이 생겨나고 코로나때문에 폐업했지만 지금은 새로 오픈하신 가게에서 같이 또 일하고있습니다 ㄷㄱㄹㄴ 화이팅
편의점 마감알바 하고있는데 마감시간이라 술에 취하셔서 오시는 손님들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 제일 황당했던 손님은 카운터에서 안보이는 사각지대에 가방에서 갑자기 핫바를 꺼내시더니 드시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좀 쎄해서 서 계신 쪽 바로 위에 거울이 있어가지고 계속 지켜봤는데 또 갑자기 과자 매대에 있는 과자 하나 집어서 자연스럽게 뜯어서 드시더라구요...^^ 소리로 봉지 뜯는거 확인하고 거울로 2차확인 하고 손님께 계산 후에 드시라고 친절하지만 강한(?) 목소리로 몇번 말씀드렸더니 비틀비틀 거리시면서 오시더라구요^^ 부디 정신 못차릴정도로 술 드셨으면 그냥 바로 집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노래는 비투비의 집으로 가는길 추천합니당>
알바 진짜 여러개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알바가 진상 종류가 제일 많은 거 같아요. 단체로 와서 계산 안 하고 훔쳐서 음식 먹는 학생들부터 담배 샀으니까 라이터 그냥 공짜로 달라고 하는 어르신들… 동전 수백개 가져와서 일하는데 그거 세서 물건 계산해달라는 사람.. 생각만해도 두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고 칭찬베인 이석훈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 센스👍
사내뷰공업 썰플리에 나온다고? 큰거왇다ㄷㄷ
전 충전소 알바했는데 진상 손님이 있었지만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이 잘해주셔서 즐거운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바쁜 시간만 알바타임이어서 엄청 뛰어다녔는데도 저는 살이 1도 안빠졌어요.ㅋㅋㅋㅋㅋㅋ 저의 요즘 노동요는 지코의 괴짜요
석훈님 찐팬인데 길가다가 한번만 볼수있다면 소원이없을것같아요ㅜㅜ
칭찬스틸ㅋㅋㅋㅋㅋ아남자분들 진짜 웃기네여ㅋㅋㅋㅋㅋㅋ뷰공업님도ㅋㅋㅋㅋㅋ째즈란말이죠옹? 샵뺩뚜비두밥~
취업전 상하차, 쿠팡, 편의점, 육회집, 어묵집, 장어집,삼겹살, 결혼식장뷔페, 카페, 치킨집, 횟집 등등 죄다 6개월이상 하며 벌써 나이가 찼는데요. 진짜 여자라고 밤에 일하면 무시하는 손님 너무 많아요ㅜㅜ
16:19 역시 인기탈렌트 이서쿤 연기가 연기가 어나더레벨 ㅋㅋㅋㅋㅋㅋ
대학생 때 방학에 pc방 알바한 적이 있어요.
손님이 없는 아침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엄마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넘 집중해서 손님이 들어와서 제 뒤에서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요😄 그날 후로 그 남자가 매일 저녁 퇴근시간마다 찾아와서 퇴근길을 함께 해줬더랬죠 ㅎㅎㅎ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너무 착하고 예뻐 보였다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그저 잠깐 설레였던 피식 웃음 나오는 추억입니다😄🤭
추천곡은 "적재- 별보러가자"
이제 골드 버튼으로 고고🏃썰플리 팀 최고👍👍👍
야외촬영 알바를 했었는데 의외로 사진촬영이 힘드니까 싸우는 커플들이 많았어요. 신랑신부 분위기 안 좋으면 표정 안 나오니까 촬영시간 길어지고 저 포함 알바로 온 친구들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것 같은 일도 많았어요. 그리고 필요없는 요구가 많아져요. 화장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다시 수정해라, 수정하면 원래가 나은거 같으니 다시 해달라, 신랑분들은 담배사와라 등 온갖 짜증을 알바와 스텝들에게 냈죠. 그래도 사진찍으러 왔다가 헤어지면 안 되니까 엄청 둘 사이 왔다갔다 하며 화 풀어주고 그랬는데… 이그! 잘 살고들 계십니까? 제 노동요는 윤종신 오르막길입니다.
1:28 썰플리 피디님 극한직업인가 특혜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알바 잠깐 한적있었는데 손님이 라떼를 시키고 본인 입맛에 안 맞다고 자꾸 먹어보라고 해서 평소랑 똑같이 만들었는데 더 단맛을 원하시면 시럽 더 넣으시라고 했더니 휙~ 나가버렸어요.
한참 후에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 사 와서는 또 이거 먹어보라고 이게 진짜 맛있는 거라고... 진상을 부리더니 본인 화를 못 이겨 커피를 바닥에 던지고 난리난리 했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요ㅠㅠ
"선미- 가라고" 추천합니다
맘속으로 100번도 더 외쳤어요 가라고~~~!!!
헐.. 그럼 그 프차가서 사드셨어야...힘드셨겠어요ㅠ
고생하셨어요.. ㅜㅜ
와 별 이상한 진상이 다 있네요 가라고는 너무 정중하가 꺼지라고!!!!
별 정성스러운 진상이 다있네ㅠㅠ 가라고ㅠㅠ
자기 생각 강요하고 안들어주니깐 억지부리고 화내고 애기정신에 어른만됐어
아 진짜 사내뷰공업님 호감 미침 ㅋㅋㅋㅋㅋ 친구하고싶다
11:40 저는 봤습니다
저랑 같이 근무하던 분이 그만두기 5주전쯤 말씀드렸는데 사장님이 "그만두기 두달전에는 얘기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전에 00이는 3달전에는 얘기해줬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한테도 그러실까봐 두달전에 말씀드렸습니다 ㅎ;
진심 사회초년생분들 사장님 잘만나세요.
처음엔 소문 잘 안믿었는데 괜히 나는게 아닙니다..
+ 그리고 6개월이상 일한다고 하는분들도 다 짤라내더라구요. 8개월이상은 해야된다면서,
그리고는 오픈조 새로뽑았는데 오픈조는 1년이상 해야된다고 그러셨답니다ㅎ..
저는 잘 지내고있습니다요~!!ㅎㅎ 썰플리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용~~!!ㅎㅎ(제 사무실은 아니구 사장님사무실입니다용 헤헤)
킹아
킹아
킹아
뢴트형도 10만 가자
ㄱㅇㅇ!!!
썰플리화이팅~!!
실버버튼 너무 축하드려요 썰플리옷 누가 준건지 모르지만 너무 이쁘네요
이석훈씨 당신 왤케 훈남인것임 너무 잘생겻다 미쳤네
ㅋㅋ끼리끼리 친구끼리~~ 칭찬 스틸당한 연예인!!🤣🤣🤣🤣🤣🤣🤣🤣😍😍😍
우와 썰플리가 쓴 거 아니고 찐 인급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ㅋㅊㅋ
몇년전에 고깃집 매니저 일은 한적이있는데 남자손님 3명이서 와서 저희 가게 여자 고등학생 알바생을 부른다음에 자기랑 비밀친구 하자면서 손을 억지로잡고 터치해서 고기썰다가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네요...후... 알바는 일하는사람이지 사심 채워주는 사람이 아닙니다ㅜㅜㅜ다들 술 적당히먹고 사고안치는 착한 손님이 되어주세요ㅜㅜ
사연과 다르지만 그냥 신나는노래는 노스페이스갓 에 복덕방 추천합니다아아 너무신나
4:25 내가 프로다!!! 진심 완전 멋져요👍👍👍
9:49 맞아!! 꼭 저 말투로 하면 더 베테랑 알바 같아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
아 근데 이석훈 매력이철철철 넘친다 저 매력을 머라그러지?
6:20 키오스크 로봇 사건 대박 ㅋㅋㅋㅋㅋ
실버바튼 축하드려요! !! 🥳 오늘 알바썰 너무 공감가고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댓글에서도 각종 썰 보면서 웃고 있는…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
와 뷰공업님! ㅠㅠ반가와요!! 알바하니까..얼마전에 일하다가 냅다 쌍욕먹은거 생각나네요...늦은시간이고 술도 자신것같아서 불안했는데 혼자 화나셔서 온갖년소리는 다들었네요..다행히 그시간대에 오신 ㄴ손님분들이 많으셔서...다들 말려주시고 가시면서 상처받지말라고 위로해주고 가셔서 억울하고 화나는 가운데도 맘이 따수워지더라구요ㅠㅠㅠ..흑흑 저는 저 일하는거 생각나서 어디가서 직원한테 막못하겠던데 ㅠㅠ직원도 사람이에요~~
카페알바하는데 단체손님 6-7명이 와서는 주문받는 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너무 시끄럽게 대화하면서 떠들길래..참다 빡쳐서 노래 유키스의 “시끄러”랑 “만만하니” 2개 연속으로 튼적이 있는데 매우 속이 시원합니다 다들 해보세요
이석훈화이팅 ! 이석훈 미소는 국보급 미소다 목소리는 천상의목소리다~^^
우산 속 투샷ㅋㅋ 왜 잘 어울리는 건데욬ㅋㅋㅋ
사내뷰공업님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사셨군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실꺼에요 인상도 너무 좋으세요
인성도 좋으신게 느껴져요
사랑은 또 BGM에 수줍어 하는 피디님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실버버튼 축하축하!! 오래가자요!!
울아들 입대전 휴학하고 닭갈비집에서 알바할때 아가 데리고 온 가족이 있었는데 일하면서 그 아가랑 틈틈히 놀아주고 이뻐해주니까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용돈을 주더라는..워낙 아가를 이뻐해서 놀아준것뿐이였는데...그리고 그 닭갈비집 사장님이랑 10살정도 차이 안나서 사장형이라고 부르곤 하던데 오랬동안 알바했고 서로 잘 통했는지 동생처럼 대해주셔서 저도 고마워서 가끔 김치나 밑반찬도 챙겨준 기억이 나네요. 군에 갈때도 잘 다녀오라고 챙겨주고 또 휴가나와서도 인사가면 맛난거 챙겨주고..이런 따뜻한 사장님도 계시더라구요^^
배달이랑 홀서빙 같이 하던 곳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홀 손님이 시킨것 중 하나를 까먹고 갖다준 적이 있어요 죄송하다고 뒤돌아서 다시 가지러 가려고 하는 찰나에 거기 테이블 중 한명이 와 이게 바로바로 입력이 안되나? 그러니까 이런 일이나 하고 있지 라고 하시는데 와....... 와.... 다시 생각해도 매우 빡치므로 추천곡 하나 올립니다 지킬앤하이드 넘버 중 머더머더.......
저는 편의점 알바 진짜 오래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여기서 일하면 여기 있는 물건다 알아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어디서 냉동 만두 가지고 와선 이거 안에 몇 개 들어있냐, 이거 지금 데우려면 몇 분 데워야하냐 어쩌고 하면서 왜 모르냐고 엄청 뭐라고 해서
매우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알바할때 스테이씨 - asap 들으면 진짜 신나는데 이게 안나오다니..
에이셉~ 내 통장잔고 반쪼가리~ 하면서 일하는거 나밖에 없나봐..
04:45 이서쿤의 유어스마일도 있눈데 흐흐 추천할게요 우리 모두 웃어보아요
남의 이야기에 엄청 귀기울여주시는 석훈님 최고💛
석훈님 곧 있으면 뮤지컬 보러 가요..ㅠㅠ 제 노동요는 이석훈님이 부르신 step one 입니다 ㅋㅋㅋㅋ 좋아용
진짜 이석훈 너무 호감‼️
알바는 진짜 사장님이 진짜진짜 중요하죠👍🏻👍🏻
알바에 너무 지쳐서 진짜 다 때려치고 싶었던 날이 자주 왔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안될 것 같다 해서 노래를 몇번 반복재생하면서 번아웃을 이겨낸 적이 있어요 '루시 -떼굴떼굴'인데 특히 마지막 부분 '우릴 위한 거야 이 모든게!' 몇 번 같이 외치면 힘이 좀 생깁니당 ㅎㅎ
카페에서 알바를 했는데 겨울에 몸살 감기를 걸려서 목이 많이 쉬고해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했는데 사장님이 그런것도 컨트롤 못하냐고 하시고 그래도 일 나와야된다고 하시고 그러더라구요.. 사장님이 좋아야되는거는 너무 공감해요ㅠㅠ
그 사장놈 알바생 구할때 꼭 감기 컨트롤 가능한사람 구한다고 적어놓길...
석훈님 진행 입담 진짜 왜케 좋아요 아진짜 너무좋아요! 핰 ✌ 이거 넘 귀엽당
도대체 이서쿤 정체가 뭐에요? 모르는 유투버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일본얘기 엄청 공감되네요. 저만 일본사람들이 더 예의없게 느껴진게 아니었네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일부 중장년층은 목소리크고 짜증내고 예의 없는 정도라면 일본 중장년층은 저런식으로 사람 개빡돌게 하는얘기하면서 실실쪼갬
말 만들어도 개짜증...
이석훈 오늘도 귀엽네ㅋㅋㅋ 우산은 왤케 커? 그래서 더 귀엽네ㅋㅋㅋ
사내수공업 숏츠영상으로엄청보고있어요 진짜 넘재밌어요!
2:12 반말 툭툭 던지는 사람에게 더 공손하게~👍👍👍
내 멘탈 안다치는게 중하지!!!
사내뷰공업 언니랑 서쿤님이라니……. 썰플리 사랑해요
호곡 사내뷰공업님 노동요가 그대에게라니! 러블리즈 데뷔팬 뿌듯 max..!
아닠ㅋㅋㅋ 사내뷰공업님 너무 해맑고 순수하시고 맑으시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