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보고 난 형이 없고 내 아래 남동생만 있는데 서른 쳐먹구 아직도 할 일을 못찾고 난 좋은 대학은 못나왔지만 열심히 사는데 좋은 대학나와서 아직도 번듯한 직장하나 못가져 속상해서 나도 노래 가사처럼 힘내고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간 기회가온다 너무 의기소침 하지말고 한고비 한고비 넘기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고 소주한잔 하며 얘기하는데 동생놈이 형,, 근데 1년전에 빌린 내 천오백만원 언제줄거야? 하는 말에 이 노래 다시한번 들으러 왔다. 씨벌 난 왜 일하는데 일안하는 잉여 동생놈보다 못사는거지 씨부럴..
진짜 사업 망치고 너무 힘든데 이노래 듣고 한시간동안 오열 했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원곡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형이 말해주는거면 이 형님은 이미 사회에 찌들대로 찌들고 지칠대로 지친 가장들에게 해주는 말인듯
삶이 지칠 때 이 영상을 보러 옵니다. 혹시나 이 댓글을 보게 되실 권인하 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풀어헤친 와이셔츠와 진심이 묻어나오는 창법까지 너무나 큰 위로가 됩니다.
진짜 형님이 불러주는거같아 더 감동적이다..
이형님은 나이가드셔도 트롯창법이없어서 좋아요 다른가수들은 자기 발라드를 불러도 트롯창법으로 기교부리면서 불러서 정말별로인데.. 이형님이 노래부르는거보면 너무 진지하게 잘 불러주셔서 빠져드네요
권인하 자체가 트롯가수가 아닌데 무슨 트로트 창법을 운운해;;
와..목 긁을 때 나는 목소리가 너무 독보적이고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목소린데 너무 멋지다...계속 돌려봄...
ㄹㅇ 그리고 보통 긁는목 고음 가수들 성대가 금방 가는데
60넘는분이 어떻게 저리 짱짱하게 ㄷㄷ
노래에 감정을 100% 실어서
상대귀를 통해 마음에 닿으면
그게 진정한 가수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솔직히 요즘 갠적으로 노래프로 안보는 이유입죠
귀를울리고 마음을 울리기보단 그냥 잘 부를려고만 하는 느낌...
아..젊은 친구들 댓글 너무한다..세상에 날때부터 중년 노인은 없어요..저분도 여러분처럼 파릇파릇 좋은시절 다 거쳐온거예요..여러분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예요..나이 50줄 접어들어서 다시 한번 들어봐요..오히려 원곡보다 더 가슴에 와닿을겁니다..가사와 더 잘 어울려요..
역시 가수는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목소리가 타고나야한다.........너무 멋진 목소리다..
천둥호랑이: 이 노래는 이제 제껍니다.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에
집에서는 가족들의 시선에
짓눌리고 신경쓰느라
참아왔던 울분, 억울함, 울음을 대신 울어주고 외쳐주는 것 같아서 위로받는 느낌ㅠㅋㅋ
사람은 나약해서 우는게 아니라 조금 너무 오랫동안 굳건히 버텨서 우는거라고 들었습니다. 더 많이 울수록 더 강하고 굳건한 사람인듯 합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모든 잘 될거에요
정말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여러사람 살린 노래...
멋지게 불러준 인하형님 쌍따봉!!!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대단하다 천둥호랑이..이런 목소리를 가진분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목소리는 손금처럼 사람마다 다다름니다
@@user-fvuygll 의미를 ㅈ같이 해석 해버리네
위대하이
@@young3158 어디 위뽕아를 여기에 비벼
@@user-qy2tw6mv6l 드립이지임마 다큐로받아들이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슥이 쉬어~
권인하님이 부르신 '형' 노래가 가장 마음에 와닿고 위로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어마어마한 목소리다👍
온 몸에 소름이 쫙 돋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찐 감동입니다♡
이 노래로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귀에 그냥 막 박히니 더 울컥하네요..
진짜 너무 대단해요... 눈물 날거같아요ㅠ
진짜 사랑합니다❤
진짜 삶이 녹아있다 너무 좋습니다 권인하 행님😊
이노래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울컥하네요. 고맙습니다 권인하선생님.
처음 들었는데 보다가 그냥 눈물이 떨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이 났어요...
야밤에 듣고 눈물이 ㅠㅠ 위로받고갑니다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형한테 듣고 싶은 말이라서
아님 내가 형한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해서~
권인하님 노래에 감동 받았습니다.
시기와 질투와 경쟁의 세상속에서 그래도 인하형님의 노래로 잠시나마 잊고 감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부분에 감사합니다!
공황장애 엄청 심했을 때,
정말 지옥 같은 몇년을 보냈을때 이 노래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고 몇년 전에 훌훌 털어내고,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천둥호랑이...선생님은 최고입니다.
와 눈물 날뻔했다.
이게 가수지
진짜 엄청 큰형이 불러주는거 같아서 너무 위로 된다…
진짜 ㅋㅋㅋㅋ 목소리 개지린다 이런 발성으로 부르는 가수중 탑인듯
그냥 미쳤다고밖에 할수없는 ㅜㅜ 진심으로 위로받습니다
이야 목소리가 아직 살아 있느니깐 진짜 넘 멋져요
진짜 권인하 형님의 긁는 발성 진짜 미친다 미쳐
이거 진짜 음원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와ㅜㅜ
감사합니다 힘을 얻었어요
울었다,,,,,,,,
얼마전에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하셔서 힘든 시기 보러왔습니다....저도 아프다 한마디 못하고 처자식 먹여살리기위해 웃으며 상사말 듣는데 이노래가 와닿네여...
와...평가할수없다
와 찢었다 찢었어!
따라하고픈 천둥🐯창법 더우우우우우우울 어어엉어어어 라아아아아
노라조 영상을 보고 엄청난 위로를 받고 이게 노래구나 싶었는데 이거 한소절 듣자마자 눈물남 ㅋㅋㅋ
이 노래 엄청 잘 어울리시는그린
운다..
내 인생이 남들보다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들때 정말 큰 위로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인하형 나도 잘 살았을까?
1:25 부딪치고 이거 어떻게하는거죠…..? 지린다
천둥호랑이의 위로라..
형이...형불네...감사 합니다
진짜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고 가정을 위해 살다보니 요즘 젊은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실패해도 되니 항상 도전하고 부디쳐보라고…
올라오네
우연찮게 보고 난 형이 없고 내 아래 남동생만 있는데 서른 쳐먹구 아직도 할 일을 못찾고 난 좋은 대학은 못나왔지만 열심히 사는데 좋은 대학나와서 아직도 번듯한 직장하나 못가져 속상해서 나도 노래 가사처럼 힘내고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간 기회가온다 너무 의기소침 하지말고 한고비 한고비 넘기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고 소주한잔 하며 얘기하는데 동생놈이 형,, 근데 1년전에 빌린 내 천오백만원 언제줄거야? 하는 말에 이 노래 다시한번 들으러 왔다. 씨벌 난 왜 일하는데 일안하는 잉여 동생놈보다 못사는거지 씨부럴..
존경하는 직장상사가 나 힘들때 토닥여주고 조언해주는거같다..
오늘도 버텨냈습니다.
내일도 버텨보겠습니다.
진짜 형이 불러주는거 같다 ㄷ
홍준표씨 노래 잘하시네요 ㄷㄷ
부장님 한곡 더 가능하십니까
제…제발요…
살짝 홍준표씨 닮았네요
누가 보면 이분이 원곡자인줄 ㅋㅋㅋ 나이드셔서 올드한게 원곡자 같음 ㅋㅋ
불알을 찢으며 광광우는구나 우와!!!!!!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버스에서 개터졌네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이노래 뜰거같다
노라조 노래중 꼭 커버곡들은 거의 이상한데 역시 원곡은 역시 넘사네 ;
이야.... 멋지십니다.
어흥
형이 말하잖아! 쉐끼여 들어쳐먹어라 라고 하시는중
ㄴㄹㅈ:ㄷ 드리 겠습니다
고함쟁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전증올거같다
다좋은데 좀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너무 모든 노래를 박자를 다르게 하는 쓸대없는 겉멋 기교만 빼도 훨씬 좋을거같음...
특히 형같은 노래는 오히려 정박이 훨씬더 전율과 감동이 오는 노래구성인데..
쌉소리를 길게해놨넼ㅋㅋㅋㅋㅋㅋ
정박이훨씬더 전율과감동?나도옛날엔그게나아보였는데 그건고정된틀일뿐 이야기하듯 노래하는게 전 더귀에와닿네요^^ 노래는 결국 공감과메시지라고생각하거든요
아예 음이 올라가지도 않는데? 너무 별로임
느금마
노래 다 베리네
나는 권인하 노래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정말 이해가 안간다
혹시 몇살이신가요?
ㅋㅋ님만빼고다 님 반대생각일듯
@@user-tz4uj1ee3y 30대 후반입니다
@@user-cs6eh4fw5m 뭐 그럴수도 있죠 5000만 국민이 다 같은 생각이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님??
개인적으로 못한다 평가를 하는건 상관없죠
근데 님이 다른 사람들의 견해까지 뭐라하실건 없는듯~~?
노래 졸 못하네. 소리만 지르고
@user-hw3rf1db2x
세자녀 아버지 입니다. 삶이 힘겨울때 조용히 앉아서듣고,
힘을 얻습니다. 노라조 감사 합니다. 모든 청년들과 여러분
"삶"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모든 분들 ❤️🧡
●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
이게 진짜네요. ^^
시 바..살다보니 호랑이한테 위로를 다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