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형 이노래가 좋아요...예전 대기업 있다 휴일에 사고로 장애가 생겼어요...전 자살도 시도하고 정말 제 자신이 초라해 졌어요...근데 힘들때 이 노래 듣다보니 장애가 생긴지 약 10년 다되었네요~ 저도 중간에 인생이 틀어져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한답니다. 입시생 친구들...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부디 포기는 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시간을 위해~모두 힘내시고 잘 견뎌서 멋지고 즐거운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요!!화이팅~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 봐요-
와... 진심 지금 29살인데 듣자마자 바로 울었습니다 ㅠㅠ 너무 좋은 프로다 진짜 저 12년전 고등학교 1학년때 독서실에서 시험공부하다 바람쐬러 옥상 올라갔었는데 친구가 노라조 형을 틀어줬어요 정말 힘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엔 남자 노래 정말 푹 빠졌습니다 세윤이형 최대한 오래 합시다 ㅎㅎ 저 어린애들이 형을 알 수 있다는게 정말 뿌듯합니다 !
이혁씨 노래를 그렇게 잘 하시는데 학생 때 단지 노래 좀 잘하는데 네가 가수를 한다고? 하는 시선을 받았고 그걸 깨서 지금의 가수가 되신 게 존경스럽네요. 학생 때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뭔가를 깨야 하는 건 여전한 것 같아요. 노래 잘하는 사람만 발굴하려는 프로그램이 아닌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전부노래잘함 프로그램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참, 당연히 매번 본 영상에 좋아요 하고 구독도 눌렀습니다. 직장생활에 육아에 혹시 프로그램 녹화를 어딘가에서 한다고 해도 갈 수도 없긴 하지만 제주도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
우리 아들도 고3 체대준비생입니다. 정시 세군데 모두 떨어지고 방에서 한 삼일을 울던 아이가 중장기 계획 세운것을 보여주며 계획 중 일부인 군에 자원입대한다고합니다. 언제나 응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대입 실패가 아닌 꿈을 찾는 다른 방식의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대생들 보니 아들딸같아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는지 옆에서 2년 지켜본 엄마는 아니까요.. 힘내요 친구들 목표를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남학생이던 여학생이던 젊음 자체가 아름답고 예뻐 보이네요.....제가 97학번이라 그런지 이제는 선생님들도 20대들 같이 보여서인지 다들 아이들 같이 해맑아 보이네요~~저 때만 해도 대학이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삼수까지 해서 겨우 인서울 대학 와서 나름대로 대기업 들어가서 정말 죽을 고생해서 회사생활도 했는데 40대 중반인 저는 올해를 기점으로 곧 명퇴를 해야 할 때네요. 직장생활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지금은 몸도 골골하고 나 자신이 뭘 위해 살았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대학?..도 안 중요한건 아니지만.... 지내놓고 보니 대학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각자의 삶의 방향이 다 다른데 우리교육은 너무 일률적으로 대학 하나로 저 예쁘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어이 친구 97. 알지 대학가니 imf. 그러나 맘은 가장 핫한세대. 그복잡하며 뜨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지금도 20살 그때인데. 참 많이 흘렀네. 지금도 힘들지만. 우린 지켜야할게 있으니 힘내. !! 정말 !! 얼굴도 모르는 당신에 동년배 동갑 친구!!! 아직 우린 뜨거워 !!!
@@lunari2006 우와!!! 동년배...... 지금 동년배 만나면 누군지도 모르지만 반갑네 친구^^ 나이들수록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동갑내기 친구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귀해지네...... 그 시절 참 뜨거운 가슴으로 살지 않았었나?.^^ 자네 앞날의 행복을 비네!! 힘내게 친구~~
발달장애인 남동생이 있는데, 분명 살아가면서 힘들고 답답한 일들이 있을텐데 동생한테 듣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에 술 한잔, 평소하지 못한 말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 자리를 좋아하는데, 힘들겠지만 동생과 도란도란 술 한잔하는게 제 소소한 꿈이에요. 그래서 노라조의 을 들을 때마다 동생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담겨 있어서 울컥하며 늘 위로가 되는데 아침부터 눈물이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노라조
이 노래를 두달 전에만 들었어도 20년 지기 형은 하늘로 가지 않았을거 같아요 내가 이노래를 들려 주었을 거니끼요. 저는 매일 울면서 형을 보내고 또 보내고 보냅니다. 6시간 넘게 들으며 계속 울고 또 울었어요. 그정도 들으니 어느 순간 눈물이 멈추고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잘 보내주고 저도 힘낼겁니다. 맘껏 울었습니다. 저 살아볼께요. 열심히 심지어 더 최선열심히... 살다보면 이날을 추억하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이혁씨 오늘부터 날 살린사람입니다.
이 노래는 아마도 수많은 사람을 살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나이가 43입니다. 예전에 30대 후반 언젠가 죽고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힘든순간들이 많아서... 앞으로 다가올 힘든순간들이 겁나서... 죽으면 모든게 편해질것 같아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내가 죽으면 슬퍼할 가족들이 생각나서...솔직히 죽는게 겁나서 죽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사처럼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뭐...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자살생각은 안드네요. 이 노래를 유투브에서 들으니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그렇게 이 글을 씁니다. 컨텐츠 중에서 문세윤씨가 한말이 매우 공감되네요. 세상엔 매우 큰 기회들이 있습니다. 우선 수능시험이 상당히 큰 기회일겁니다. 하지만 혹시 그걸 망쳤다고 해서 다른 기회들까지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버텨봅시다. 버티고 버티다보면 저 멀리 끝이 어딘지도 모를곳으로부터 한줄기 빛처럼 희망이 보입니다. 가야할길이 보입니다. 그걸 따라가다보니 꽤 많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여자친구도 생겼구요. 버텨봅시다. 모두들... 예전의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런 분들에게 제 마음이 닿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10:15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제39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OST - Crush (크러쉬) | JTBC 250106 방송](http://i.ytimg.com/vi/6PNjUHGxAyY/mqdefault.jpg)
재밌게 보셨다면💥 좋 . 댓 . 구 . 알 💥 아시죱~?! ☺
여러분들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가 되는 노래가 있나요? 저는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창모 빌었어
다비치-오늘따라서 보고싶어서 그래 다음 가수는 다비치 부탁드립니다ㅠㅠ
황규영 - 나는문제 없어 //소녀시대 힘내 도 2곡 많이 들어요 ~ㅎ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김필 곽진언 지친하루 듣고 많이 쏟았죠
진짜 가창력에 자비가 없구나.... 저걸 생 라이브로 듣는사람도 부럽고... 바로 저렇게 깔끔한 완창 때리는 이혁 그는 가왕....
와 표현력 죽여주시네요 님도 가창력 좋을듯 ㅎㅎ
라이브로 듣고 왔는데 지립니다 !
아니 저걸 한키 올려부르는게 말이되나
Ué
졸라 안정적임..ㄷㄷ
정말 전 형 이노래가 좋아요...예전 대기업 있다 휴일에 사고로 장애가 생겼어요...전 자살도 시도하고 정말 제 자신이 초라해 졌어요...근데 힘들때 이 노래 듣다보니 장애가 생긴지 약 10년 다되었네요~ 저도 중간에 인생이 틀어져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한답니다. 입시생 친구들...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부디 포기는 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시간을 위해~모두 힘내시고 잘 견뎌서 멋지고 즐거운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요!!화이팅~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 봐요-
힘든시간 잘 이겨내셨군요
누구든 자신이 젤 힘들다 느끼는 순간이 있는것 같아요
COKE 님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마음씨도 따뜻하시네요
어렸을땐 이형들 B급인줄 알았는데 나이들어서 보니까 이형들 B급인척하는 S급이더라
노라조의 완전체가 아니지만 저형들은 등급을 판정하는게 말이안됨....
웃기지만 우습지는 않은...
이혁 이 노래엔 감정 있네 ㅈㄴ 감동받음 ㅠㅠ 노래가 너무 슬프면서도 희망적이야 ㅠㅠ 이혁 음색 외모 존잘 ㅠㅠ
입시생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컨텐츠라니.. 너무 훌륭하네요
이 노래가 사람 여럿 살렸다 진짜.....
나도살렸음
인정
나도 인정
인정...😢
나도 ㅠ
이혁 오랜만에 보는 듯~깔끔한 고음처리와 가창력은 여전하네요 너무 좋아요~ 이렇게 노래 찐잘하는 가수들을 자꾸 나오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가수도 궁금궁금!
30대 직장인인데 지하철안에서 이혁님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왠지 절위해 불러주는 노래처럼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
저도😂
힘내십쇼!
동감이이요~~~
저도요😂
이혁이 고음으로만 유명해진 줄 알았는데 저음부도 굉장히 탄탄하네 ;; 3옥타브 음역대를 마음대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능력이 부럽다.. ㅋㅋㅋ
바보네바보야 아주바보에요바보 아세요?
고음역대에 강화가 된 자신을 발견하고 저음역대를 중점적으로 연습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혁 가수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노래가 정말요.
목소리도 굿!!!
영상을 보면서 울컥했네요.
학생들이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는 꿈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형! 노래 최고입니다.
사람이 많은 적든, 출연료가 많든 적든.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수 있는 가수는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222
개인적으로 노라조의 형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고 우리나라에서 자살율을 많이 낮춰준 노래로도 유명한거로 아는데
더 많은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들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혁씨 화이팅
안녕하세요
사람 여럿 살린노래죠
Wow that is amazing to hear
궁금한데, 자살율을 낮췄다는 건 어떻게 증명하나요?
@@Min_Kyunghoon 기존 한 해에 자살률이랑 저 노래 나오고 나서 자살률 차이가 있었나 봅니다.
와... 진심 지금 29살인데 듣자마자 바로 울었습니다 ㅠㅠ 너무 좋은 프로다 진짜 저 12년전 고등학교 1학년때 독서실에서 시험공부하다 바람쐬러 옥상 올라갔었는데 친구가 노라조 형을 틀어줬어요 정말 힘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엔 남자 노래 정말 푹 빠졌습니다 세윤이형 최대한 오래 합시다 ㅎㅎ 저 어린애들이 형을 알 수 있다는게 정말 뿌듯합니다 !
그 친구도 참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ㅎㅎ🙂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듣자마자 바로 울었습다ㅜㅜ 제가 십대,이십대 초중까지 사고도 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나가서 살아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저한테 형이 있는데 제 친형이 했던 말이랑 가사가 비슷해서 바로 눈물나오네요..
진짜 눈물이 갑자기 주르륵ㅠㅠ
요즘 좀 힘들었는데..감사합니다ㅠㅠ
꼭 직접 듣고 싶네요^^
너무 좋네요! 체대입시생들 저때가 진짜 제일 힘들 땐데..수능준비하랴 운동하랴ㅠㅠ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순간 그때 제 모습도 떠올라 울컥했네요….노래 너무 좋아요 심금을 울려요 이혁님 앞으로도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체대는 수능 준비할 건 없지. 놀던애들이 갑자기 정신차리고 하는 거라 그렇지
@@Min_Kyunghoon 해보셨어요?
@@Min_Kyunghoon평균적으로 체대 대부분에서 수능 반영비율 60, 실기 반영비율 40이에요. 세대가 바뀐만큼 체대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체대입시 준비하는데
수능준비할거없단소리 첨듣네.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공부도 잘해야 감.
'형'은 진짜 수많은 청춘들을 살려낸 노래임
ㅇㅈ
님 말씀 정답~~^^
전부노래잘함... 방송으로 자주 못뵈지만
가창력 좋은 가수분들 나와서 찾아보는데요.
이번 영상은 수험 준비, 재수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었다는 점에서
가슴 뭉클한.. 제일 좋은 편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위로되는 영상으로 부탁드립니다 🙏
역시 레크레이션 자격증있다고 했는데..
문세윤 진행겁나 잘하네..막힘이 없네ㅎ
붐 같은 인간좀 쓰지말고 세윤이 써줘라
100배는 잘하는구만..인정이다
이혁..노래 왜케잘해? 숨멎이다ㅠ
나이40인데 나도 운다ㅠㅠ 학생들은
진심 이 노래가 가슴에 뭔가 생겼을거 같다
이혁씨 노래를 그렇게 잘 하시는데 학생 때 단지 노래 좀 잘하는데 네가 가수를 한다고? 하는 시선을 받았고 그걸 깨서 지금의 가수가 되신 게 존경스럽네요. 학생 때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뭔가를 깨야 하는 건 여전한 것 같아요. 노래 잘하는 사람만 발굴하려는 프로그램이 아닌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전부노래잘함 프로그램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참, 당연히 매번 본 영상에 좋아요 하고 구독도 눌렀습니다. 직장생활에 육아에 혹시 프로그램 녹화를 어딘가에서 한다고 해도 갈 수도 없긴 하지만 제주도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
이학생들에게 가사가 딱이네요ᆢ
이 혁님 오랫만에 보네요
역시 멋져요~~~
학생들도 다들 결과가 조으시길ᆢ
이혁님은 진짜 노래 잘하시는 가수분중에 한분이죠
이혁님 은 노라조때부터 좋아했는데 이방송에서 형을불러주시니까 노래들으면서 엄청 울었네요 몇번을들어도가사되새기면서 듣는데전 어떻해살았나싶으면서 우울했는데 혁이님목소리를들으니 응원받는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혁이 나타날 때 팔에 소름, 노래 시작해서 클라이막스 찍을 때 온몸에 전율..
우리 아들도 고3 체대준비생입니다.
정시 세군데 모두 떨어지고
방에서 한 삼일을 울던 아이가
중장기 계획 세운것을 보여주며
계획 중 일부인
군에 자원입대한다고합니다.
언제나 응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대입 실패가 아닌
꿈을 찾는 다른 방식의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대생들 보니 아들딸같아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는지 옆에서 2년 지켜본 엄마는 아니까요..
힘내요 친구들
목표를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저희아들이 고2 피슨톤 지난주부터 다니고있는데,
벽에붙은 입시현황표만 보이네요ㅜ
저곳에 있는 아들.딸들 홧팅.
아드님도 언제든 힘내시길 바래요.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공연이였을거라 생각되네요. 형은 진짜 역대 명곡
이노래 정말좋아합니다. 20대때 대학졸업후 건설회사에 취직해 신입현장기사로 생활하면서 정말힘들때 현장한켠에서 매일듣고 힘이되어준노래입니다. 9년정도흘렀지만 언제들어도 힘이되어주는노래네요. 이혁님 감사합니다.
뭐 그렇게 힘들다고 이 노래들으며 울고 있는지 모르겠네 괜찮다고 맘속으로 맨날 다짐하는데 괜찮지 않았나 보다 그래도 맘이 후련해지는 노래네요! 시청자나 입시준비하는 학생이나 모두 항상 화이팅 합시다!! 결국 시간이 제일 강한녀석일테니까요
요즘 이직준비하다가 힘이 빠져서 자려고 했어요.
근데 우연히 이 영상으로 이혁님 노래를 듣는데 위로가 돼서 눈물 흘리면서 마음 다 잡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요! 토닥토닥
그또한 추억으로 지나갈겁니다 힘내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이직러로써 응원합니다
저두
이직준비중입니다^^!! 같이
힘내요❤❤
힘내기에요~~!!!
다들 진지하게 노래듣고 기뻐하는거 같아서
얼마나 다들 맘고생이 힘든지 알 것 같다.
우리 다음 미래인 대한민국 입시생 화이팅~!
이혁씨..갑자기 없어 져서 놀랬는데 진정한 락커 모습으로 나타 나셨네요 진짜 감동이에요 오늘 노래 듣고 응원합니다 그래고 이 노래 듣고 스튜디오피넛 구독 눌렀어요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오늘 힘들었는데 힘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이거보고 형 노래 몇번 더듣고 울었더니 아침에 쌍꺼풀이 뒤집어졌네요. ^^; 입시생도 그렇고 힘드신분들 힘든시기만 넘기면 조금 나아질거예요. 힘내보자구요. 형 진짜 명곡임. 이혁도 최고~👍
힘내세요
토닥토닥
힘내용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혁님은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가창력은 여전하시구나~
ㅋㅋㅋ 직장인들이 다 울어버리네요
모두들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지나보면 별거아니야...대입..첫이별..군입대..졸업후취업못해도.. 주변에 술한잔할 친구하나없어도...버텨라..시간지나면...생각도기억도 않날정도에 별일아닌일이다..그냥 오늘에 최선을다해라..
친구하나없는건 좀 심각..
@@이름없음-g1b3z ㅋㅋㅋㅋㅋ
야 그래도 친구는 있어야지ㅋㅋ
~^^
않날 이 아니라 안날...
고3딸을 둔 엄마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실용음학과 준비 중인데 우리딸 잘 할수 있다고 용기를 주고 싶어요
이 프로그램 너무 너무 좋습니다~~^^
우리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모든 국민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컨텐츠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홧팅~~~!!!!!!!
개인적으로 질리지 않는 명곡❤️
잘생기시고 가창력도 어마어마하신데 자주봤으면 좋겠어요 이혁님♡♡
이혁 노래 진짜 잘하시네요
노래도 너무 좋다..
웃기는 형이라 생각하고 우습게 봐서 죄송합니다 그런 생각한 제가 우스운 사람이였네요
정말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예요!!!
꿀성대 보유자 이혁 격하게 응원합나다!!!
근데 이혁에게 잘생겼다는 댓글은 한개도 없는게 이상하네요,
외모가 이국적으로 잘 생긴거같고 인상도 좋고 이런 남친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니까요 저정도면 외모원탑아닌가요?
노래를 너무잘불러서...ㅎㅎ
잘생겼는데 노래얘기만 있으면 진짜 잘부르는거랬죠
외모가 상급인데 노래가 최상급이라 ㅋㅋㅋ
노래에 얼굴이 묻힌듯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 도대체 빠지는게 뭐지? 없지 ! 이혁 화이팅
30대 중반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아직은 그 마음을 다는 모를 입시생들이겠지만 그래도 큰 위로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남학생이던 여학생이던 젊음 자체가 아름답고 예뻐 보이네요.....제가 97학번이라 그런지 이제는 선생님들도 20대들 같이 보여서인지 다들 아이들 같이 해맑아 보이네요~~저 때만 해도 대학이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삼수까지 해서 겨우 인서울 대학 와서 나름대로 대기업 들어가서 정말 죽을 고생해서 회사생활도 했는데 40대 중반인 저는 올해를 기점으로 곧 명퇴를 해야 할 때네요. 직장생활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지금은 몸도 골골하고 나 자신이 뭘 위해 살았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대학?..도 안 중요한건 아니지만.... 지내놓고 보니 대학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각자의 삶의 방향이 다 다른데 우리교육은 너무 일률적으로 대학 하나로 저 예쁘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아 97학번이신데 명퇴라니.....
형님 화이팅입니다!
어이 친구 97. 알지 대학가니 imf. 그러나 맘은 가장 핫한세대. 그복잡하며 뜨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지금도 20살 그때인데. 참 많이 흘렀네.
지금도 힘들지만. 우린 지켜야할게 있으니
힘내. !! 정말 !!
얼굴도 모르는 당신에 동년배 동갑 친구!!!
아직 우린 뜨거워 !!!
@@lunari2006 우와!!! 동년배...... 지금 동년배 만나면 누군지도 모르지만 반갑네 친구^^ 나이들수록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동갑내기 친구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귀해지네...... 그 시절 참 뜨거운 가슴으로 살지 않았었나?.^^ 자네 앞날의 행복을 비네!! 힘내게 친구~~
중간에 이혁님과 푸쉬업한 학생입니다! 전부노래잘함 문세윤님 유튜브로만 보다가 실제로 오셔서 깜짝놀라고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덕분에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혁님도 노래 너무 잘부르셔서 감탄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ㅎㅎ
학생의 앞길에 축복을~
@@softear 감사합니다!
민승씨 화이팅!
무..문세윤인데..
원하는 결과 얻으세요
이 노래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소중한 목숨들을 살렸을겁니다.
저나이때 저 가사 보다 가창력에 푹빠지겠지만
좀만 더 살다가 포기하고싶은일 생길때 들으면
그때는 가창력보다 가사가 몇배더 가슴에 와닿아 눈가에 눈물에 맺이면 힘이 날꺼..다..
이혁 정말 너무 멋지다👍
정말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었는데... 흔한 사랑타령 노래들하곤 또다른 생각을 해주게하는 곡... 힘들고 고된 세상살이지만 열심히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지
2005년 1월에 미국 이민을 와서 17년이 넘었네요. 오늘은 유난히 힘든 하루 였는데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으쌰!! 힘내세요!
파이팅!!
2005년 6월에 캐나다갔다가 2012년 6월에 돌아왔는데. 7년. 님은 17년. 그 세월이 참 힘드셨겠네요. 화이팅~
파이팅❤️🔥❤️🔥❤️🔥❤️🔥❤️🔥
동생들아 한 서른쯤되면 이 노래 가사가 와닿을거다
힘내라 동생들 화이팅
서른 넘으니가 이노래 들으면서 눈물 줄줄이네요...ㅜㅜ
참신합니다!
세윤씨, 이혁씨, 학생분들,
모두들 파이팅! ^^
정말 좋네요. 이혁씨는 노래짱입니다.
이혁 가슴을 후벼파는 가수
고3때 공부하다가
이 노래듣고 응원받고 울면서 공부하고,.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현 대학생입니다 고3 수험생분들
10대 마지막을 힘들게 보내고 수고많으셨습니다 20살때 대학 캠퍼스에서 웃으면서 정말 즐거운 학교생활보내길
와~ 가시를 이렇게 편하게 부르네요 ~
이혁님 대단!!
진짜 형 이 노래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명곡 중에 명곡......
많은 노래가 사랑, 이별 등의 주제의 노래들이 많은데 이런 위로의 곡이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혁이 형님!!!!
위로의 노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며 행복하세요^^
너무 힘들 시기에 전부 다 노래잘함 프로그램 덕분에 잠시나마 스트레스 풀었을 생각하니까 기분이 저까지 좋아지네요!!
모든 입시생분들 응원합니다 💛
프로그램 취지가 너무 따듯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도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힘내게 됬는데... 노래에는 힘이 있다는거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때 이노래 그냥 좋구나~하고들었는데..나이 35먹고.. 젊은이들앞에서 형이란노래불러주는거보니까 가사하나하나가 뭔가 가슴이 뭉클하다..ㅠ
이건 아무리봐도 정규프로그램 만들어야 될 상. 너무 잼있음
전부~~~노래 잘함~~~~
이혁~~~ 최고의 가수다!!!
확실히 학생들이라 그런지 텐션도 좋고 적극적이라 좋네요 ㅋㅋ
입시생들한테는 최고의하루가되겠네요..힘내세요 입시생들화이팅!!
개인적으로 사무실에 일하는 곳에 가서 컨텐츠 찍는거도 아주 좋지만 공단 같은곳에도 가서 하는거 보고싶네요. 열심히 땀 흘려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을 위해 노래로 힘이 되어 주세요!
건설현장이나 공장 생산라인에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을 위한 관심, 문화가
많이 부족하죠.
돈받고하는데인데 대가리들이 그런거좋아하겠냐
왜 내가 눈물이 날까요...
이혁씨 팬됐네요 전부노래잘함 응원해요
발달장애인 남동생이 있는데, 분명 살아가면서 힘들고 답답한 일들이 있을텐데 동생한테 듣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에 술 한잔, 평소하지 못한 말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 자리를 좋아하는데, 힘들겠지만 동생과 도란도란 술 한잔하는게 제 소소한 꿈이에요.
그래서 노라조의 을 들을 때마다 동생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담겨 있어서 울컥하며 늘 위로가 되는데 아침부터 눈물이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노라조
이혁 진짜.. 노래 잘하네욥ㅋㅋ
라이브로 저렇게 들을 수 있다는게 부러울 따름이다...개멋지다..이혁
Hyuk canta muy bien y encima es lindo wow ❤❤
형 이노래 20대때 들었었는데 30대 접어들어서 다시들으니 뭔가 뭉클하다.. 가사가..
'넘어지면 어때?'
이 노래를 두달 전에만 들었어도 20년 지기 형은 하늘로 가지 않았을거 같아요
내가 이노래를 들려 주었을 거니끼요. 저는 매일 울면서 형을 보내고 또 보내고
보냅니다. 6시간 넘게 들으며 계속 울고 또 울었어요.
그정도 들으니 어느 순간 눈물이 멈추고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잘 보내주고 저도 힘낼겁니다. 맘껏 울었습니다. 저 살아볼께요.
열심히 심지어 더 최선열심히... 살다보면
이날을 추억하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이혁씨 오늘부터 날 살린사람입니다.
어느곳에 계시든 늘 행복하시기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4:57
위로를 주는 라이브에 감동받고 갑니다...
진짜...가수다.. 실력 ㅎㄷㄷ..
취업 준비로 2년을 보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노래입니다. 이혁님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듣고있는데 갑자기 제 목이 쉬어버렸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ㅠㅠㅠ 어찌 저리 부르실수 있는건지 ㅠㅠㅠ 멋집니다 정말
이혁 꼭 흥하라!!!
와...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
이혁님 엄청 멋지네요!! 노래 진짜 잘하신다. 문세윤님도 반갑고요.
이혁씨 너무 멋진노래였어요!!! 힘이납니다
문세윤씨도 다른때와는 다르게 더 힘차게 그리고 진심이 묻어나는 말들로 진행하신것같았어요^^ 항상 힘내세요 전부노래잘함 화이팅입니다!!!
와 역시 이혁 진짜 잘부른다 와....
이 노래는 아마도 수많은 사람을 살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나이가 43입니다.
예전에 30대 후반 언젠가 죽고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힘든순간들이 많아서...
앞으로 다가올 힘든순간들이 겁나서...
죽으면 모든게 편해질것 같아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내가 죽으면 슬퍼할 가족들이 생각나서...솔직히 죽는게 겁나서 죽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사처럼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뭐...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자살생각은 안드네요.
이 노래를 유투브에서 들으니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그렇게 이 글을 씁니다.
컨텐츠 중에서 문세윤씨가 한말이 매우 공감되네요. 세상엔 매우 큰 기회들이 있습니다. 우선 수능시험이 상당히 큰 기회일겁니다. 하지만 혹시 그걸 망쳤다고 해서 다른 기회들까지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버텨봅시다. 버티고 버티다보면
저 멀리 끝이 어딘지도 모를곳으로부터
한줄기 빛처럼 희망이 보입니다.
가야할길이 보입니다. 그걸 따라가다보니
꽤 많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여자친구도 생겼구요.
버텨봅시다. 모두들...
예전의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런 분들에게 제 마음이 닿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진짜 이혁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힘내는 친구들 있을듯
실제로 자살예방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죠
역시 이혁! 시원한 목소리톤에 고음도 그냥 사이다! 체대준비학생들도 참 귀엽네요 ㅎㅎ
가사 미쳤다… 가슴속에 파고드네…
정말 노래 넘 잘부르시는데 가사가 위로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누구나 넘어지고 좌절하는 시간이 있지만 그걸 누구나 겪는거죠..다들 힘내세요🧡나만 힘들다는 생각하지말고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그나마위로가됨....
형이라는 노래 첨 들어보는데
가사가
눈물나게 하네요~~
우리 이쁜 아들 딸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가득했음 합니다~♡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
입틀막하고 경청하는 학생들도 참 귀엽습니다 😊😊😊
힘들고 상처받고 눈물날때 이노래들으며 버텨왔습니다..
많이울고 지쳤지만 그래도 버텨왔습니다.
이노래를 여기서 듣게되니 너무나 감사하며 또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오늘하루 또 한번 화이팅하며 하루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우리 학생들 언제나 화이팅.....
왜 내가 눈물이 다 나냐 .. ㅜ
버스안에서 형 노래 나와서
전부노래잘함에서 들은거 생각나
여기다 댓글 달아요ㅋㅋㅋ
다시 들어도 뭉클한 뭔가가 잇어요😊❤
체대입시 정말 해본사람으로서 너무 힘든데 아이들에게 큰힘이 되었을꺼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가사가 열정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응원으로 전달되겠네요~~
이편 너무 따뜻하다...
10:15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이혁 샤우팅은 진짜 마치 목구멍이 16차선정도 되는거 같다..타고난 피지컬에 관리..대박임
와우 너무 보고싶네요~~~
그리운 가수분들이 너무나 많네요
진짜
미모ㆍ가창력 쩐다
대박 이혁!!!
이혁님의 음악은 많은 청춘들을 울고 웃게만든~ 진심어린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이혁씨 술도 마신다는데 어찌 이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너무 황홀하네요. 계속 이 목소리 들을수 있다면 행복할듯 합니다!~^^
성시경을 보면...ㅋㅋㅋㅋㅋ
성시경 이혁씨도 노래부르실때는 금주도 하시고 하는걸루 압니다.
박효신 야생화가 술먹으면서 탄생한곡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