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곡에서 교문리로 ... 마치 학창시절 소풍 가 듯 그렇게... 그런데 70년 대 청량리 홍릉으로도 소풍을 가서 학우들과 능에 올라가서 마구 구르던 기억이 있는데... 이미 금곡으로 이장된 지 50년이 더 지났음에도 청량리는 홍릉 금곡 홍유릉은 금곡릉으로 불렀다는 것이 참 흥미롭네요~ 70년대 홍릉갈비야~ 전국 최고 ㅎ 였음. 지금도 있나 모르겠지만... 잘 듣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 ^^
아니 고종은 광무제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왜 민비는 명성황후라고 명명하냐구요. 고종-민비 라고 하던지 광무제-명성황후 라고 해야지 고종-명성황후 는 도대체 뭐냐구요. 심지어 민비는 '명성황후'라고 불리어질 하등의 이유가 없는 여자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 놓은 경우인거 더 잘 아시잖아요. 제발 좀 고종까지는 그렇다 치고, 민비를 높여서 우러러 부르지 맙시다...
황제도 묘호를 부릅니다, 당 태종. 당 고종....고종 ㅇㅇ제 이러면 좋겠지만 틀렸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복위되었는데 민비라고 할 이유는 없습니다. 명성황후는 부풀려진거 알지만 민비로 격하시킬 이유는 없어요. 뮤지컬도 참 싫어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민비로 불러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올린 묘호나 시호는 팩트인데 그걸 부르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종교의 종말은 결국 오는가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더 릴리전 ]](http://i.ytimg.com/vi/iWUi_qNLiG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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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8😊
어렸을때 소풍으로 동구릉 홍유릉갔었는데 항상기억에 남아있는장소에요~ 오늘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정주행 중인데
역사 얘기가 참 재미있네요😂
고종께서 명성황후를 보기 위해 전차를 청량리까지 해놓으셨다는 말씀에 뭉클했습니다! 박광일 선생님 목소리톤이 좋으셔서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역사 이야기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왕과 세자의 갈등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인조와 소현세자! 영조와 사도세자! 헤헷!
이제 금곡에서 교문리로 ... 마치 학창시절 소풍 가 듯 그렇게... 그런데 70년 대 청량리 홍릉으로도 소풍을 가서 학우들과 능에 올라가서 마구 구르던 기억이 있는데... 이미 금곡으로 이장된 지 50년이 더 지났음에도 청량리는 홍릉 금곡 홍유릉은 금곡릉으로 불렀다는 것이 참 흥미롭네요~ 70년대 홍릉갈비야~ 전국 최고 ㅎ 였음. 지금도 있나 모르겠지만... 잘 듣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 ^^
저는 서오릉이 근처에 있어서 초등(국민)학교 내내 계속 서오릉으로 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무덤인데.. 어린시절 학교에서는 왜 그리 왕릉에 갔는지..ㅎㅎ 나이들어서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잡지통해서 홍유릉에 대해서 알아가봅니다.^^
서울 동쪽에서 살아서 ... 동구릉, 홍릉, 태릉, 금곡(홍유릉인데 70년대는 금곡이라고 ...칭함)으로 초딩 중딩 고딩시절 내내 소풍 갔었는데... 서쪽은 서오릉으로 갔군요 ㅎ ㅎ
잔디밭 있어서 많은 사람들 모여 있기 좋고
나무가 많아서 보물 찾기 하기도 쉬워서???
금곡능으로 버스대절 해서 소풍갔다 ㅠㅡㅠ
쌤이~~~이곳은 민비가 묻혔있는곳 이다~
라고 이야기 하셨다
지난주 예고해서 기대했는데
역사공부도 되고 너무재밌어요
닮으셨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건행하십시요 ❤🎉😊😅🎉😂❤😊❤🎉
오늘은 왕릉 얘기군요
어쩌다가 잡지사를 알게 되어서 ㅜㅜ
블랙홀 😢
늘 역사에 관심 맗은데
자세히 알려 줘서 고마워요,
김 수로와 형제 같어요 ^^
누가 형 일까요 ?
재미써❤
❤❤❤❤
루스벨트 딸 앨리스와 태프트 일행이 방문한 영릉과 홍롱이 한반도가 전혀 아닌 북미의 잡지작가인 로버트 네프가 찍은 사진들이 북미 였다하여 미의회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과 혹시 그 사진들을 보시고 논하는지 궁금합니다.
👍👍👍👍
생각해보니 소풍을 왕릉으로 갔는데 여기가 어디인지 설명해준 선생님이 없었네.
얘기 했을텐데 기억 못했을 뿐..ㅎ
망국의 왕
명분상 황제라 너무 화려한ㅠㅠ
❤❤❤❤❤❤❤❤❤❤❤
박광일 작가님 김수로 30% 닮았습니다.
아니 고종은 광무제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왜 민비는 명성황후라고 명명하냐구요.
고종-민비 라고 하던지 광무제-명성황후 라고 해야지
고종-명성황후 는 도대체 뭐냐구요.
심지어 민비는 '명성황후'라고 불리어질 하등의 이유가 없는 여자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 놓은 경우인거 더 잘 아시잖아요.
제발 좀 고종까지는 그렇다 치고, 민비를 높여서 우러러 부르지 맙시다...
황제도 묘호를 부릅니다, 당 태종. 당 고종....고종 ㅇㅇ제 이러면 좋겠지만 틀렸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복위되었는데 민비라고 할 이유는 없습니다. 명성황후는 부풀려진거 알지만 민비로 격하시킬 이유는 없어요. 뮤지컬도 참 싫어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민비로 불러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올린 묘호나 시호는 팩트인데 그걸 부르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근대적인 기술을
조상 무덤에나 쓸려고하는데
나라가 발전하겠습니까?
2대 정종 厚陵
갑자기 훅 들어온건
고종에 대해서 뻔한 이야기 말고, 우리가 알면 좋을 이야기들 듣고 싶어요
뭐 그냥 맑게만 보는 역사가도 있으면 좋지 ㅎㅎ
2대 정종능은 개성에 있습니다.
아~
명성황후 ㅡ웃겨. ㅡ 이씨왕조 노비후손들 ㅡ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