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하고 구구절절 와닿는 얘기네요. 절대공감. 그런데 몇년전에 모 골프장 앞에서 고깃집을 하는 사장님이 따님을 골프시키는데 10억 들었다고 말씀하신걸 들었습니다. 그 따님은 2부리그에서 뛰고 있더군요. 그래도 그 선수는 일요일에 아버지 도와서 서빙을 하고 있더라구요.
100% 공감 합니다! 미국 골프의 전설인 바비 존스의 직업은 변호사 입니다. 그는 명문대를 두번 나온 학구파이며 2차대전 당시에는 군법무관으로 예비역 소령으로 제대하였습니다. 변호사 이지만 미국 영국 유럽을 제패한 바비 존스 골프의 천재 이지만 골프는 그의 인생에 있었서 생활속에 한부분이었기에 성공한 삶을 살았고 존경받는 위인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샐활속의 한부분의 골프를 배우게 합시다!
이 분처럼 솔직하게 자기 분야의 안타까운 민낯을 이야기하는 것도 큰 용기다. 십수억원을 들여서 성인이 될 때 까지 부모가 케어해주지만 결국 90% 는 건달같은 모습이 되고 마는 현실. 마지막에 나오듯, 미국 마인드로, 학점 다 따고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을거라면 골프를 해도 좋다고 말해주는 부모님의 현명함이 필요.
이거 진짜 현실입니다 저도 선출 출신 프로하다 접고 지금은 다른일 하는데 장사로 표현해서 말함 투자대비 진짜 비효율적입니다 수억써서 배워도 본인들은 그렇게 회수 못합니다 인터넷 유튜브 발달로 소위말함 방송출현급 아님 레슨손님도 없고 그것도 두세달 받고 필드 가고 끝 진짜 고급백수입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PGA,LPGA 나가려는 대학선수들 한국보다 더 경쟁치열하고 매년 각주에서 1-2등 대학 졸업하고 나오는 선수가 50개주에서 100명 나와도 랭킹 400등 안에 드는 선수 몇명 없고 매년 전 세계에서 오는 선수들과 2부리그에서 qualifying 통과하고 정규 리그에 들어가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지인 자녀가 10여년전 골프 한다는걸 말렸으나 제 말 안듣고 계속 골프만하다가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님 백조가 되었지요. 안타까워요. 매주 방송에 골프방송 나오고 채널만 돌리면 골프시합 나와서 상금 많이 받아서 자녀를 골프 시키겨려는 부모님들 제발 말리세요. 패가망신과 자녀 망치는 지름길중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들 골프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아이들 취미로는 좋아요. 물론 골프에 소질이 있어서 본인의 의지와 재력이 받쳐주면 골프계에 자금과 시간과 자녀를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한다면 어쩔수없지요. 크리스씨 말대로 그 집안 망치게 하고 허우대 멀쩡한 백수, 백조 만드는 지름길. 여기 미국 한인 사회도 골프만 치고 다니는 백수,백조들이 너무 많으니 조심해서 사람 사귀세요. 일주일 1-2회 정도 사교로 운동하는것은 좋지만 오로지 여기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 잘 피하세요. 골프는 좋은 운동인데 사람들이 잘못 이용해서 생기는 피해는 다양합니다. Golf를 취미로 잘 즐기세요.
미국 고등학교 골프팀에 아들이 있는 엄마예요. 크리스 선생님 말에 전적 동의 합니다. 저는 공부 다하고 숙제 다하고 학교 다니면서 시키고 있어요. 참고로 미국은 고등학교 팀에 들어가면 방과후 버스로 골프장으로 이동. 연습해요. 시즌에는. 한국에서 골프 이외에 다른 예체능도 다 위험 부담 높아요. 아이가 강력하게 원하지 않으면 비추 합니다
제 친구 아들도 중학생인데 일년에 아카데미 비용 포함 1억 3천 들어 간다고 하는데 이것도 적은 금액이라네요 ㅜㅜ 그리고 레슨 프로들 보면 건방진 애들이 많아요 어느 정도 있는 집 애들이라 손님 알기를 우습게 알아요...전부는 아니지만그런 애들이 많더라구요! 어려서 부터 본게 그런거라....구구절절한 말씀 전부 맞는거 같아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ㅎㅎ 오히려 많이 순화시켜서 말씀해주셨네요.. 실제 klpga 프로들 대회 시드없고 프로는 프론데 레슨이 많은것도 아닌 분들 중에 외모 괜찮고 인스타 팔로워 많으면 xx도 많이 들어오고 필드레슨이니 뭐니 하는데 실제로는 xx이랑 가는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투어 프로들 대회뛰는 선수들은 진짜 순수하게 골프만 해서 거기까지 간 케이스고 수많은 프로들이 이상한거 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직장생활하면서 생활체육으로 사회인야구를 좀 열심히 하다보니 레슨장에서 프로도 만나고 엘리트스포츠하는 중고등학교도 가보고 나니 왜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하는지 알꺼같음 일단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음 근데 예체능을 잘한다해도 밥벌이 하기 힘들고 프로 지명받기도 프로가서 유지하기도 힘듬 그리고 누굴 가르치냐의 차이지 예체능의 끝은 결국 레슨임
저도 초등때부터 고1까지 유도 특기생을 했습니다. 수업 하나도 안들어가고 머리엔 똥만차고 싸움좀 한다고 여기저기 사건사고에 휩쓸리기만 했죠. 중학교땐 성곡기유도대회 나가서 매달도 따고 나름 유망주였습니다. 고1일때 제 스스로 깨닳았습니다. 이실력으론 절대 성공 못한다는걸. 기본적인 체력이나 신체조건까지요. 그래서 고1에 포기하고 수업을 듣겠다고 원래 배정되어 있는 반으로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93년도에 한반에 44~45명일때 반에서 제 뒤에 4~5명이였습니다. 유도부 아니면 축구부,ㅠㅠ 고1땐 정신못차렸고 고2때 책을 들여다 보는데 기초가 없으니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그나마 공부좀 하는 학교라 선생님들은 좋으셨던것 같습니다. 고3땐 정말 평생 노력한것 중 가장 많이 노력한것 같습니다. 겨우겨우 지잡대 갈 성적이 되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제가 하고 싶어서 유도를 해달라고 조르고 유도복을 사고 여러 코치님 찾아다녔는데 참 어리석었습니다. 운동으로 성공하려면 대한민국 0.001% 여야 합니다. 공부로 서울대 혹은 의대, 약대 등 인기학과 가는것 중 어느게 쉬울까요! 정말 우리나라 운동은 애들 바보 만들기 딱 좋은 시스템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경쟁이 너무 심해 재능충만 살아남습니다. 노래 맨날 불러도 가수 못해요 ㅎ 반대로 공부는 경쟁이 훨씬 덜하죠. 그리고 의사를 뽑는 기준은, 이 사람이 의사를 할 수 있는지 지능 학업 자격을 보는 것이고 운동으로 성공한다는 건 운동을 할 수 있느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특출나게 잘해서 관람 가치까지 있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둘은 굉장히 다른문제죠. 우리가 어떤 의사가 수술하는거 막 구경하진 않잖아요.
영,독,미에서 23년간 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 사람들은 정말 징합니다. 그 징함 하나로 선진국 다 따라잡아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젠 한숨 좀 돌리고 스 부작용이 심한 ‘징함’ 없이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안그러면 모두 다 같이 죽을 겁니다. 현재도 그러고 있고요.
예체능중에서 가장 돈많이 쓰는 운동이라 더 그 갭이 큰것같네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3선 국회의원 손자라고 골프장학생으로 기부입학해서 연습도 안하고 17살인데 대학로에 오픈카 타고 다니는애 하나 있었는데 말씀에서 딱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정말 싹수 없는 애였는데 ㅋㅋ
그냥 어릴때부터 뭘 시키면 안됨. 스스로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할때까진 절대로. 그게 골프던 공부던 뭐던 간에 자기가 꼴랑 살아온 30년 40년 경험에 기반해서 조언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고 그딴거 다 필요없음. 앞으로 얘가 헤쳐나갈 세상은 이미 과거와는 완전히 다름. 그런데 과거에 기반한 조언이 무슨 필요가 있음?
인도어 연습장에는 kpga klpga 젊은 프로들 많고 프로들이 어디 연습장가나 갑이이고 사장보다 더 버는 프로도 많다던데..프로 만들려 수십억 들어간 돈 대비 너무 못버나요? Kpga못따서 티칭프로되던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참 많긴 하겠네요. 그나마 되면 다행이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래전 이십년 넘었네요. 지역 기관장 아들 프로 시킨다고 연습장에 매일 살다시피 하게했는데 하루 종일 만화책 보다가 아버지 올 시간에만 연습하고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옛날이지요. 아빠 때라 연습장 몇번 오면 아른들 일년 한것보다 낫거든요. 그러면 천재적이다 하고 시키는데 애들은 다 그런줄 모르는거죠. 예체능 함부로 시키면 패가 망신하는게 시간문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공감함. 1부 리그 투어 우승경력 등이 있는 프로에게 레슨 받아보면 뭔가 성의가 있고 레슨에 대해 철학과 깊이가 느껴짐. 진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짐. 근데 끽해야 2부 리그 우승은 커녕 참가 경력 정도 있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 이건 뭐 그냥 시간 때우기 주먹구구식 질질 끄는 레슨임.
시원시원하고 구구절절 와닿는 얘기네요. 절대공감.
그런데 몇년전에 모 골프장 앞에서 고깃집을 하는 사장님이 따님을 골프시키는데 10억 들었다고 말씀하신걸 들었습니다. 그 따님은 2부리그에서 뛰고 있더군요. 그래도 그 선수는 일요일에 아버지 도와서 서빙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 아이가 골프 칩니다. 초등학교 5/6학년 한국에서 골프 연습장 보냈더니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로 중학교때 보내서 골프와 학업을 병행해 대학마지막 학기 입니다. 엘리트 스포츠와 양아치 골프 문화로 한국에서 골프치게하면 정말 바보 됩니다.
100% 공감 합니다!
미국 골프의 전설인 바비 존스의 직업은 변호사 입니다.
그는 명문대를 두번 나온 학구파이며 2차대전 당시에는 군법무관으로 예비역 소령으로 제대하였습니다.
변호사 이지만 미국 영국 유럽을 제패한 바비 존스 골프의 천재 이지만 골프는 그의 인생에 있었서 생활속에 한부분이었기에 성공한 삶을 살았고 존경받는 위인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샐활속의 한부분의 골프를 배우게 합시다!
수많은 골프선수 중에 하나일뿐.. 현실에는 어렵죠
문장을 좀 제대로 써주세요. 읽기 엄청 힘드네요. 특히 조사를 쓰실 때 신경써주세요. 좋은 문장력은 풍부한 독서에서 나옵니다. 평소에 신문 좀 읽으시거나 독서를 하세요.
@@darkknight2992 읽기 아무 문제 없는데 ? 난독증 있으세여 ?
한국인이 아니신가여 ? 저 정도 글을 읽기 힘들다고 하면 문제가 심각한데
병원에 가셔서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척준경형 매끄러운 글은 아니죠. 고쳐야 할 곳이 많죠. 유치하네요 네여~말투는 초딩인가?
약간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긴 했지만,,ㅎㅎ틀린말 아니고 맞습닙니다 집안대대로 종자자체가 운동을 할수있게끔 신체가 타고나야하고 그리고 일년에 1억 이상 돈 드는거 맞구요... 그리고 재능 이 세가지만 충족이 되면 가능하겠죠...
이 분처럼 솔직하게 자기 분야의 안타까운 민낯을 이야기하는 것도 큰 용기다.
십수억원을 들여서 성인이 될 때 까지 부모가 케어해주지만 결국 90% 는 건달같은 모습이 되고 마는 현실.
마지막에 나오듯, 미국 마인드로, 학점 다 따고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을거라면 골프를 해도 좋다고 말해주는 부모님의 현명함이 필요.
크리스님 사고방식을 보니 어떤분인줄 알겠네요. 진심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게
제일 중요한 부모의 역활인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현실입니다 저도 선출 출신 프로하다 접고 지금은 다른일 하는데 장사로 표현해서 말함 투자대비 진짜 비효율적입니다 수억써서 배워도 본인들은 그렇게 회수 못합니다 인터넷 유튜브 발달로 소위말함 방송출현급 아님 레슨손님도 없고 그것도 두세달 받고 필드 가고 끝 진짜 고급백수입니다
글쵸 이게 집안이 잘사냐 못사냐랑은 좀 다른 문제죠..
프로? 다같은 프로가 아니죠
운동에서 10등한다? 누규?
현실은 10등도 어려움
운동해서 밥먹고 사는게 어려운일임
고급 백수도 아님. 공학 이학 석박사 따거나 좋은 대학 나오고 스펙 좋은데 일 할 곳 없는 사람들은..사회에 없음 안되는 존재지만..골프는 없어도 사회에 영향 없죠.
어릴때 이것저것 자유롭게 경험하게 해주고, 그 후로 하고싶은거 하고 살게 놔둬.
인생짧다. 알아서 자기 인생살게 해줘야지. 아닌거 억지로 해봤다 되지도 않는다.
@@지후-z5i 수익은 못보더라도 본전 현상유지는 해야되는데 부모님 재산물려받을거 없거나 더구나 특히 부모님이 애한테 몰빵햇을경우 둘다 불행해지기 쉽더라구요 프로지망생 본인들 인생 전성기는 10 20대부모님돈 쓸때가 전성기인경우 적지 않아요 ㅜㅜ
너무 다크하다고 보실지 몰라도 어느부모가 골프시킬때 골프장레슨프로 시킬라고 하것습니까 ㅜㅜ
정말 동감합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PGA,LPGA 나가려는 대학선수들 한국보다 더 경쟁치열하고 매년 각주에서 1-2등 대학 졸업하고 나오는 선수가 50개주에서 100명 나와도 랭킹 400등 안에 드는 선수 몇명 없고 매년 전 세계에서 오는 선수들과 2부리그에서 qualifying 통과하고 정규 리그에 들어가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지인 자녀가 10여년전 골프 한다는걸 말렸으나 제 말 안듣고 계속 골프만하다가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님 백조가 되었지요. 안타까워요.
매주 방송에 골프방송 나오고 채널만 돌리면 골프시합 나와서 상금 많이 받아서 자녀를 골프 시키겨려는 부모님들 제발 말리세요. 패가망신과 자녀 망치는 지름길중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들 골프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아이들 취미로는 좋아요.
물론 골프에 소질이 있어서 본인의 의지와 재력이 받쳐주면 골프계에 자금과 시간과 자녀를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한다면 어쩔수없지요.
크리스씨 말대로 그 집안 망치게 하고 허우대 멀쩡한 백수, 백조 만드는 지름길.
여기 미국 한인 사회도 골프만 치고 다니는 백수,백조들이 너무 많으니 조심해서 사람 사귀세요.
일주일 1-2회 정도 사교로 운동하는것은 좋지만 오로지 여기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 잘 피하세요.
골프는 좋은 운동인데 사람들이 잘못 이용해서 생기는 피해는 다양합니다.
Golf를 취미로 잘 즐기세요.
미국 고등학교 골프팀에 아들이 있는 엄마예요. 크리스 선생님 말에 전적 동의 합니다. 저는 공부 다하고 숙제 다하고 학교 다니면서 시키고 있어요. 참고로 미국은 고등학교 팀에 들어가면 방과후 버스로 골프장으로 이동. 연습해요. 시즌에는. 한국에서 골프 이외에 다른 예체능도 다 위험 부담 높아요. 아이가 강력하게 원하지 않으면 비추 합니다
이게 그저 골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을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진짜 인생에 뼈가되는 이야기 오랜만에 듣는다.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
제가 가까이서 직접 본게 있어서요 .. 정말 너무 정확한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뭐 하나 틀린게 없습니다. 애가 몸만 컸지 정신상태도 완전 심각하고요.. ..어릴땐 완전 순수하고 착한 아이였는데 말이죠.
제 친구 아들도 중학생인데 일년에 아카데미 비용 포함 1억 3천 들어 간다고 하는데 이것도 적은 금액이라네요 ㅜㅜ 그리고 레슨 프로들 보면 건방진 애들이 많아요 어느 정도 있는 집 애들이라 손님 알기를 우습게 알아요...전부는 아니지만그런 애들이 많더라구요! 어려서 부터 본게 그런거라....구구절절한 말씀 전부 맞는거 같아요
인스타에서도 골프 프로라는놈이랑 댓글로 시비 붙은적있는데 ㅂㅅ들 많긴하죠.
연 1억이면 알뜰하게 하는거...ㅠㅠ 제 동생은 2부 투어까지 가고 거기서 끝이었습니다.
그 놈 초3부터 26세까지 골프 치게하는데 20억은 들었을겁니다.
지금은 집이 힘들어져서 지원도 못해주고 동생은 동네 아카데미 레슨프로 하면서 일 없으면 대리 알바도 나갑니다.
충격이다...20억...에 백수라니
대회는 무슨ㅋㅋㅋㅋ 스포츠밖에 할줄모르는 것들이 주최하는 이벤트에 놀아나는거지 뭐 ㅋㅋㅋㅋ.
그거 지 자식새끼들한테 상금 나눠주지, 세금안내고 증여할라고, 누가 생판 모르는 남한테 그 큰돈을 상금이랍시고, 그들이 얻는 이득도 없는데 주겟음? 다 상술임.
그걸로 그냥 사업자금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그렇게 많이 드는지 몰랐어요
@@최혜정-g5k 잔잔하게 계속 들어갑니다. 겨울에는 해외로 가야해서 겨울만 몇천만원씩 듭니다. 투어 프로랑 필드레슨 한 번 나가면 이거저거 준비하고 인사하는데 돈 천만원 그냥 깨지고요
다른운동보다 골프 레슨프로들이 레슨을 날로 먹을려고 하고, 매너가 없고 프로정신이 없는 이유를 성장과정을 통해 어느정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수원에가면 나상현프로있어요 1시간45만원이니까 거기가서 받아요 1시간 아주 꽉꽉채워서 레슨해줌
싼데가서 받으니까 대충해주지
@@김무선-v5y 1시간 45만원에서 헛웃음이 ㅋㅋㅋ
@@김무선-v5y 1시간에 35만원 이예요.
그러게요 유튜브보니 여자 허벅지 잡고 스윙 폼 가르쳐주지 않나 ㅋㅋ
정말 속시원한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조기골프엘리트교육의 폐해를 정확히 알려주는군요
형님 이 영상 보고 너무 느끼는 점이 많았고 너무 크게 배운 것 같아서 댓글로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엘리트 체육 관련 일을 하던 사람인데 크리스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댓글 보니 "내가 아는 사람은 안 그러는데?" 하는 댓글 있는데 일반적인 엘리트 체육 상황에 대한 영상인데, 극히 드문 성공사례를 가지고 반박하게 되면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크리스님의 말씀에 저도 백프로 지지의 의견을 보내드립니다...우리나라 학원 스포츠의 문제점도
말씀 중간에 있네요....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돈많은 부모 만나 → 어릴적부터 골프생활 → 선수로써의 가치는 없음 → 레슨강사인생 시작
요게 수순인거 같아요
... 그 부모가 늙어가고 돈 못벌기 시작하면... 잉여인생 나락. 순식간.
@@jwc3104 그렇군요 인생나락 무섭네요
ㅋㅋ 잘아시는군ㅎㅎㅎㅎ
내가 아는 친구중에 똑같은 사람 있음 ㅋ 딱 지금 레슨강사 함. 그 외에 할줄 아는건 돈쓰는거.
네 맞아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내 주위에도 골프유학 갔다와서
동네고프장에서 아줌마들에게 골프레슨 해 주고 저녁에 술마시고ᆢ
백퍼 맞는 얘깁니다. 진심이 느껴 집니다. 운동 선수로 성공하는게 서을대 가는 것 보다 힘듧니다.
펙트를 꼭찝어서 현실에 맞는 말씀을 하셨네요.
주위에도 그렇게 켜서 사기 당한사람 있는데.
정말 공감 합니다.
크리스님의 영상을 통해서 철학을 배우고 세상을 보는 삶의 지혜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남들은 말하기 꺼려하고 숨기려하는 부분까지 자식걱정하는 마음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는 일은 정말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를 양육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크리스님 말씀 덕분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충고영상 봐왔지만 이건 눈물참고 말씀하는듯 하네요. 옳바른길 인도해주셔서 감사요
크리스님 영상 늘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너무나도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좋은영상이라 이렇게 댓글 답니다. 언젠가 크리스 월드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싶내요👍🏻
wow.. 이거 골프대디 골프맘들이 봐야할 내용입니다.
골프라는게 타수가 곧 실력이니만큼 혹독한 훈련이 만든 현실이죠..
아마 그분들도 잘 알지만 다른애들 따라가려면 어쩔수 없겠죠.
민감한 내용인데 잘 꺼내셨네요. 흥분은 조금만 가라앉히고 말씀하셔요~^^
저는 골프 해본적도 없는 사람인데 알고리즘타고 영상 시청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라 신기하기도 무섭기도 재밌기도 하네요
크리스님 앞으로도 이런주제는 돌려말하지마시고 다 강하게 해주세요 한사람 이라도 구하고 살려야죠
너무 현실적으로 와닿는 말입니다.운동도 공부도 재능이에요. 타고난 재능+노력+운+돈 이 모든걸 끌어모아도 안되는게 운동인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봐도 좋을 영상인듯 합니다 자식둔 부모로써 너무 와 닫네요
반대로 골프 선수로 성공한는 사람들은 학생시절 중간에 집 사업이 망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어렵게 어렵게 선수로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또는 집이 부유하지 않은데 골프 시작해서 주변 부자 친구들 보면서 힘들게 힘들게 이겨내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많은거 같아요
노오~~력 한다고 되는게 아녜요~
성공한 다음 노력에 정당성을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운동은 타고 나는 겁니다~
우연하게 이채널이 알고리듬으로 떠서 봤습니다. 바로 구독. 이정도 삶의 교훈은 돈을 내고 봐야하는 레슨같습니다. 누군가는 이영상을 보고 10억을 save할듯.
미국에서는 운동하는아이들 프로로 갈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경우는 대학입학을 위해서도 있습니다. 즉 운동하는 아이들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전천우가 되야한다는거죠.
매우 현실적인 느낌,깨달음을 공감 할수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매우 맞는 말이에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ㅎㅎ 오히려 많이 순화시켜서 말씀해주셨네요.. 실제 klpga 프로들 대회 시드없고 프로는 프론데 레슨이 많은것도 아닌 분들 중에 외모 괜찮고 인스타 팔로워 많으면 xx도 많이 들어오고 필드레슨이니 뭐니 하는데 실제로는 xx이랑 가는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투어 프로들 대회뛰는 선수들은 진짜 순수하게 골프만 해서 거기까지 간 케이스고 수많은 프로들이 이상한거 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시원시원하시고 교육 철학에 뼈때리는 말씀 하시네요~~
맞는말씀입니다 하지만 1년에 1억들이더라도 경차타고다니고 우유와 빵으로 끼니떼울수있는 정신이면 성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ᆢ하지만 1년1억씩 쓰고도 2부투어도 못올라갔는데 심지어 이뻐버리면ᆢ그땐 정말 큰일나는거죠ㅜㅜ
정말 진심어린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음악계에 진출한 아들을 둔 부모로서 적극 공감합니다.
음악계에 진출한 애들 영어과외 해본 경험으로..... 진심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그 동네.....진짜 살벌하데요....
늘 감사드려요♡
직장생활하면서 생활체육으로
사회인야구를 좀 열심히 하다보니
레슨장에서 프로도 만나고
엘리트스포츠하는 중고등학교도 가보고 나니
왜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하는지 알꺼같음
일단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음
근데 예체능을 잘한다해도 밥벌이 하기 힘들고 프로 지명받기도 프로가서 유지하기도 힘듬
그리고 누굴 가르치냐의 차이지
예체능의 끝은 결국 레슨임
시원시원 합니다.
정말 필요한 말씀을 확실히 말씀하시네요.
결론부터 말씀하시는 화법이 아주 맘에 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초등때부터 고1까지 유도 특기생을 했습니다. 수업 하나도 안들어가고 머리엔 똥만차고 싸움좀 한다고 여기저기 사건사고에 휩쓸리기만 했죠.
중학교땐 성곡기유도대회 나가서 매달도 따고 나름 유망주였습니다.
고1일때 제 스스로 깨닳았습니다. 이실력으론 절대 성공 못한다는걸. 기본적인 체력이나 신체조건까지요.
그래서 고1에 포기하고 수업을 듣겠다고 원래 배정되어 있는 반으로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93년도에 한반에 44~45명일때 반에서 제 뒤에 4~5명이였습니다. 유도부 아니면 축구부,ㅠㅠ
고1땐 정신못차렸고 고2때 책을 들여다 보는데 기초가 없으니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그나마 공부좀 하는 학교라 선생님들은 좋으셨던것 같습니다.
고3땐 정말 평생 노력한것 중 가장 많이 노력한것 같습니다. 겨우겨우 지잡대 갈 성적이 되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제가 하고 싶어서 유도를 해달라고 조르고 유도복을 사고 여러 코치님 찾아다녔는데 참 어리석었습니다.
운동으로 성공하려면 대한민국 0.001% 여야 합니다. 공부로 서울대 혹은 의대, 약대 등 인기학과 가는것 중 어느게 쉬울까요!
정말 우리나라 운동은 애들 바보 만들기 딱 좋은 시스템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경쟁이 너무 심해 재능충만 살아남습니다. 노래 맨날 불러도 가수 못해요 ㅎ
반대로 공부는 경쟁이 훨씬 덜하죠.
그리고 의사를 뽑는 기준은, 이 사람이 의사를 할 수 있는지 지능 학업 자격을 보는 것이고
운동으로 성공한다는 건 운동을 할 수 있느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특출나게 잘해서 관람 가치까지 있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둘은 굉장히 다른문제죠. 우리가 어떤 의사가 수술하는거 막 구경하진 않잖아요.
@@emptybanana 적절한 비유입니다 공부는 상위 몇%로 들어도 sky랑 의대 한의대약대 갈수있습니다 물론 그 몇%안에 드는게 힘들긴하죠 그래도 보통 재수 삼수면 갈수있으니까요
미국은 학점미달이면
농구부나 야구부 입단불가입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최소한의 학점을 따야함.
예전엔 학점이 딸리면 고등학교에서 프로로 바로 가는 경우도 있었지요.
숀캠ㅍ..
영,독,미에서 23년간 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 사람들은 정말 징합니다. 그 징함 하나로 선진국 다 따라잡아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젠 한숨 좀 돌리고 스 부작용이 심한 ‘징함’ 없이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안그러면 모두 다 같이 죽을 겁니다. 현재도 그러고 있고요.
야간에 알기쉽게 이해하기위해서 과장도잇지만 100프로 맞는말씀입니다~ 정말 공감!!!
솔직한 생각을 이렇게 진심으로 해주시다니~평소에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 그게 느껴집니다
이 조언이 잘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골프 참 벽이 높은 스포츠라 느꼈는데
... 그래요 기본적인 인성을 갖는게
우선되야죠~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정말 양심적인 말씀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욕먹을 각오로 용기내주신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야구 테니스 축구 마찬가지입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 구구절절 맞는 말씀,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저는 미국으로 건너
온지 4년 차인데 진짜 아이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걸 느꼈어요. 운동에 대한 신의 재능이 없다면 골프는 사교적 영역에서만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골프1도모르지만 영상보고 크리스님의 진실된 솔직함에 계속보게되네요
G90 리뷰도그랬듯이 좋은영상 감사히보겠습니다~
고급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말씀이 참 현명하시고 합리적이네요 .요즘 너도나도 골프..좀 허세가았어보여서 부정적이었는데 ..이분 말씀 정말 필요한알씀만 하시네요
공감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만퍼센트 공강합니다! 와우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예체능중에서 가장 돈많이 쓰는 운동이라 더 그 갭이 큰것같네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3선 국회의원 손자라고 골프장학생으로 기부입학해서 연습도 안하고 17살인데 대학로에 오픈카 타고 다니는애 하나 있었는데 말씀에서 딱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정말 싹수 없는 애였는데 ㅋㅋ
년 일억은 기본이고 해외 전지 훈련과 코칭까지 더하면 2억. 한국에서 프로님하고 불러주니 허황된 의식 가지게 되는 직업이라도 되면 다행인 길.
성공하는 운동 선수들은 기본 사고와 태도부터 남다르더군요.
뼈때리는 조언 이분 진짜 훌륭한 분이십니다
난 골프도 좋아하지 않고, 골프영상도 찾아본적이 없는데 유튜브는 왜 나를 이리로 데려왔지? 하지만 내용은 👍
말씀 정말 잘들었어요 진심 맞는 말이네요 ^^
솔직히 내가 사회에서 만난 골프했었단 사람중에 제대로 된 직업가진 사람 못봤음 인성도 그렇고…모든 골프한사람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만난 사람들은 그랬습니다.영상 공감되네요-
공감합니다. 골프라는 스포츠는 다른 스포츠도 물론 어렵지만 게임 외에 부가적으로 필요하거나 비용이 많죠. 아이는 아이답게 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
일류한량 만드는 지름길 입니다
축구든 골프든 뭐든 즐기는것이 맞다... 그러다가 정말 특출난 재능이 보일때 엘리트 스포츠로 가는것이 옳다...
특출난 재능은 약으로....
와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듣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솔직담백하네요
최소한 학점은 다 못따더라도 기본적인 소양만큼은 갖춰야한다는것에는 공감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와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다
절대직진 크리스!
절대공감 크리스!
팩트를 말해주는 것 같아 끝까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와 시원하다
맞는 말이네
딱딱 시원하게 애기하시네요
그냥 어릴때부터 뭘 시키면 안됨. 스스로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할때까진 절대로. 그게 골프던 공부던 뭐던 간에 자기가 꼴랑 살아온 30년 40년 경험에 기반해서 조언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고 그딴거 다 필요없음. 앞으로 얘가 헤쳐나갈 세상은 이미 과거와는 완전히 다름. 그런데 과거에 기반한 조언이 무슨 필요가 있음?
운동이 다 그런것 같음. 최상위 0.1% 즉 프로들중 천명중 1등 정도만 먹고 살 수 있고, 잘 먹고 살려면 0.001%(프로들 중 만명중 1등) 되어야하고..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서 나은거지, 스포츠는 진짜 천재 아니면 다 실패한 인생이 될 경우가 많죠.
인도어 연습장에는 kpga klpga 젊은 프로들 많고 프로들이 어디 연습장가나 갑이이고 사장보다 더 버는 프로도 많다던데..프로 만들려 수십억 들어간 돈 대비 너무 못버나요? Kpga못따서 티칭프로되던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참 많긴 하겠네요. 그나마 되면 다행이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래전 이십년 넘었네요.
지역 기관장 아들 프로 시킨다고 연습장에 매일 살다시피 하게했는데 하루 종일 만화책 보다가 아버지 올 시간에만 연습하고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옛날이지요.
아빠 때라 연습장 몇번 오면 아른들 일년 한것보다 낫거든요. 그러면 천재적이다 하고 시키는데 애들은 다 그런줄 모르는거죠.
예체능 함부로 시키면 패가 망신하는게 시간문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정확진단이네요
골프를좀오래해왔는데
주위에9급건달이너무많습니다
우리나라는여건이너무열악해서비용이너무많이들고
국민성과도맞지않은것같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피맺힌 절규가 느껴집니다. 엄중하게 시청하였습니다.
저를 레슨해주셨던 프로님은 집안이 넉넉하지못하여 각종 아르바이트,캐디를 뛰어 돈을모아 늦깍이 투어프로가되셨던분이었죠.. 이 영상을 보니 참 집념이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거는 비단 골프만 해당되는게 아니네요.
노동의 가치 고급 건달
이거 2부 뛰는 프로님도 똑같이 얘기하시더리구요.. 1년에 작게 잡아 1억..
이럴바엔 건물을 샀을 거라고.
더 종합적인 얘기는 영상에서 잘 다뤄주신 것 같습니다
제 동생은 골프로 미국 베일러 대학교 다니다가 디스크 생겨서 그만두고 대학교에서 경영학 배워서 졸업하고 지금 나이키 다닙니다 골프 그만둔거 너무 행복해함
어우 속시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예요
골프는 아니지만 같은 공간인 스키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만나며 느낀 얘네 뭐지? 싶은게 항상 의문이었는데...잘 설명해주셨네요.
다 맞는 말입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진짜 공감함. 1부 리그 투어 우승경력 등이 있는 프로에게 레슨 받아보면 뭔가 성의가 있고 레슨에 대해 철학과 깊이가 느껴짐. 진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짐. 근데 끽해야 2부 리그 우승은 커녕 참가 경력 정도 있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 이건 뭐 그냥 시간 때우기 주먹구구식 질질 끄는 레슨임.
단가가 다르고 레슨하는 명수가 다르거든...10승프로님한테 물어보니 한달 2백 얘기하더라 일반 프로 한달 30인데
@@김무선-v5y 일반 프로도 30분에 최소 5만원 받아. 암튼 단가가 다르다고 하니 할말은 없네
@@michaelcheong441 요새 잘나가는 나상현 프로 1시간에 45만원임... 성의있게 할수밖에...
@@김무선-v5y 케빈나 도 아닌 누군지도 모르는 프로가 그 정도 구나....프로암 초청으로 몇번 레슨 받아봐서 잘 몰랐는데...암튼 그래도 일반 프로도 좀만 성의 있었으면 좋겠음
@@michaelcheong441 케빈나 친형입니다 1시간45만원레슨을 보통 8명 정도 하더군요 하루에... 프로할만하죠
구구절절!! 윤이나 사태를 보면 병신 만든다는 말에 매우 동의합니다.
진짜 현실적이네요~ 골프라는 운동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 것 같네요~ 우리나라 엘리트 운동선수(예술가)들의 특징이죠. 운동(음악, 미술)을 그만두면... 할 게 없는~ 공부를 안 했으니~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뼈저리게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남동생들 운동선수출신인데 선수 그만두니 아무것도 시작을 못하네요 할일이 없는게 아니라 하려고 하질 않아요...고급건달을 만들어놨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연습생들,,,옷입는거보면 답이나와요^^
남녀불문, 비싼메이커, 짧은치마,,,,이미 것멋들어갔단 얘기~~끝^^
겉 멋 !
이분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동감합니다
궁금하던 분야 입니다 한영상으로 제대로를 알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특히나 남자는 프로로 성공할 가능성이 여자에 비해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진짜 뼈를 갈아 마시는 말씀이네
크리스행님 말 왜케 잘해요? 달변가시네요! 앞으로도 시원시원하게 좋은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