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성으로 연애를 오래 하는게 과연 좋은건지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안좋게 보면 자기가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계속 만나는 건데 그걸 순정남의 요소로 볼만한건지.. 나중에 상대방한테 더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아닌 사이는 빨리 끝내는 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은거라 생각..
저도.. 자기만족성은 공감이 안되네요. 최근헤어진 남자친구가 딱 저 3가지 다 가지고있었거든요.. 결혼전제하에 상견례 앞두고있었는데 결국 저 2번문제로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되게 좋아도 점점 만날수록 내가 지금 이사람과 하는게 형식적인 연애라는 관계인지 사랑인지 ... 사랑해서 만나기보단 책임감으로 만나는것처럼 느껴져서 되게 행복한것같지만 한편으로 공허하더라고요. 이사람은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데 그냥 지금 본인옆에 내가있어서 그이유 하나로 만난다는게 사실을 상대방을 되게 외롭게 만듦. 박코님이 말씀하신건 이여자를 너무 사랑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책임감이강하고 성실한 사람을 말하는것같아요. 자기만족성..이랑은 좀 다른듯해요
그 사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게 참 중요하면서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이제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제 입맛대로 바꾸려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제 모습에 실망했네요 ㅜㅜ 박코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 모두 기본적인 배려인데 감정이 들어가면서 더욱 힘든게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다시 저를 돌아보고 있네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개방적 수용인 사람 옆에서 보고 있으면 엄청 귀여워요🥰🥰 고딩때 친구1 이랑 보는 영상이 비슷하길래 오 너도 그런거 보는구나 재밋지~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친구2가 와서 그게 뭔데? 하더니 다음날 자기가 잠을 못잤다고 하길래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너네 둘이 말한거 어제 새벽까지 보다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그친구는 여전히 착하고 귀여워요😍
같은 시간대의 다른 영화 보러 들어가는 얘기 공감!!! 배달음식 시켜먹을 상황에서도 입맛 다르면 한쪽이 맞춰주는게 아니라 배달팁 더블로 들더라도, 각자 먹고싶은거 시켜서 먹는게 더 행복한것 같아요. 한쪽이 자기 취향이나 입맛이 아닌데 상대방을 위해 맞춰주는 순간 둘다 행복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제가 여자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3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가장 최근에 만난 전남자친구가 이런 저를 놓치고 싶지 않아하면서도 너무 저에게 예민함을 드러낼 때도 많고 틱틱대면서 속을 몰라줄 때도 많아서 결국 헤어졌어요.. 제가 한번 좋다고 입력되면 잘 마음이 안 바뀌는 사람이라 엄청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상대가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이기도 하고 상황도 둘다 불안한 상황이라서 너무 연애하면서 힘들더라고요,, 제게 의지함과 동시에 관계의 솔루션이 오로지 저에게 있는 버거운 느낌... 서로가 서로에게 서투른 점이 있었겠지만, 어느새 짐을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 느낌이 너무 지쳤어요. 제가 화내지 않을 때 자존감 깎는 말들도 툭툭했고, 나중에는 상대방이 후회했지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에는 이미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엄격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제가 궁금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이제 저도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헐 저랑 똑같아요ㅠㅠ 저도 제가 영상처럼 생각하는 사람인데 상대는 아니였어요ㅠ 그렇게 연애를 해보고 나니까 제가 원래 금사빠였는데 이제는 누구에게 호감이 생겨도 가치관이나 성격같은걸 많이 따져보고 앞으로 더 좋아해도 될지 말지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엄격해진다는 표현이 공감되네용.
감사합니다.❤ 바다에 닻을 내리고 떠 있는 배처럼 진리와 진실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어느 상황에도 유연할 수 있는 개방적 수용성, 새롭고 화려하고 예쁜 감각적인 것에 끌리는 것보단 엔틱 러버처럼 손때 묻은 자신의 것을 더욱 아끼고 돌보는 세월의 흔적에 대한 소중함, 감사함, 성숙함, 편안함, 안정성에 끌리는 성향을 갖추고 있으면 될꺼 같아요.
박코님의 말씀처럼 저또한 순정남을 못알아보는 90%의 사람이 될뻔했답니다ㅋㅋㅋ 모든 것은 타이밍인것같아요 그때 알아내지못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을거에요ㅎㅎㅎ 저는 어린나이에 결혼과 이혼도 겪어보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는게 더 짜증나면 나가죽고말지뭐 그런 비관적생각으로 하루하루 술독에 빠져 한량마냥 살면서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였을 적에 어쩌다 인연이되어 정신이 참 건강하고 겸손한 찐찐순정남 남자친구를만나 일년이 다되어가고 지금은 같이 살고있답니다! 처음에 저는 이런 깊어질 인연일줄도 모르고 나의 정신적 외로움을 달래줄 “나에게 착한” 인물 중 한사람으로 채택해서는 오만하게 동산에 뛰노는 한사람이었어요😭 그땐 참 내숭도 부리지않고 과거든 무엇이든 심심함을 달래려 닥치는대로 할말 못할말도 가리지않았죠 (가끔은 이부분이 한말들이 생각나서 미안하지만..) 그런데 저희가 순간의 타이밍이 맞았나봐요 시간이 갈수록 정말 빛으로 다가온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태껏 내가 생각해온 나의 모자란 모습에 갈수록 더 예쁘다 예쁘다해주는 사람, 놓칠까 불안한 마음에 혼자 난리치다가도 그런 생각이 소멸되게끔 만들어줄 뿌리깊은 나무같은 사람을 만나서 찐연애중이랍니다! 이 사람을 만난후부턴 어디선가도 겪어보지않은 참된 사랑을 받고, 그 속에 좋은 기운들을 받아서 내 외로움은 내가 만들어낸것이었으며, 나만이 달랠 수있다는 현명함도 스스로 깨닫고있습니다 내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는 온전히 그대로를 사랑한다고해요 어떤 사람인걸 알고 만났고, 문제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요즘은 일하다가도 수시로 곁에와서 사랑한다며 그 이유를 알려주고 가면서 자존감을 뿜뿜 살려줍니다😊 자고 난 못난 제모습에도 일하다와서는 OO는 애기야 껌딱지야 천사야 어떻게 이렇게 착하고 예쁠수가있냐는 말들을 해요 (오글주의) 내향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인데 오롯이 자기사람앞에선 멋쟁이가되는 순정남이었던거죠!!! 이런 사람인줄 모르고 순정남 알아보지못하는 90%에 들뻔한 사람입니다ㅎㅎㅎ 얼마전엔 회사 출근시간대라 사람이 수백명이 몰려들고있는 회사앞에서 안아주고가더라구요 수줍음이 많은 사람에겐 큰마음 먹고 했겠죠..? 그 모습에 하루가 버텨지더라구요 저는 사실 쪼끔 많이 못된 사람이고 감정적인데, 어쩌다 인연이 된걸까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처음 만날때부터 이사람이 특이해서 특별한사람이기에 놓치면 후회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해요 나 정말 찐사랑을 받고있구나…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참 마음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인데, 정신차리고보니 얼굴도 마음도 빛나는 사람이 제 옆에있네요!!! 주변에선 너 성격에 어디가서 그런사람만나냐 재주가 좋다 며 잘해주라며 많이 혼나곤합니다 오글한 이 모든것은 사실이라는점이쥬?💕 본인의 인연은 꼭 꼭! 있어요! 내가 발악하지않아도 특별하리만큼 만나지게 되는 인연말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신기합니다 인연, 그 순간이 온다면 의심치마시고 그 순간에 열정을 기울여보세요 포장보다 “온전한 나로”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카톡이 우루루루 오고있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은 비밀로 할거에요^^ㅋㅋㅋㅋㅋ 또 다른 내 인연은 어딘가에있고, 그 사람은 나밖에모르는 순정남일지모릅니다! 미래를 기대해봐요!! 저는 긴 장문을 마치고 이제 답장하러갑니다ㅋㅋㅋㅋ 제 댓글은 비밀이에용~~🥰
주변 entp중에 바람끼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당연 박코님은 아니시겠지만...) 그냥 사람에 흥미를 많이 가지더라구요... 한사람한테 올인을 잘못하고 스치듯 만나는 이성들도 많은거 같고 프리마인드처럼요... 제 편견인가요...전 entp 성향 좋아하는데 아니었으면 좋겠으요... ㅠ
저도.. 자기만족성은 공감이 안되네요. 영상보시는 분들중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모르시는분들은 의미를 오해하고 나르시시스트에 빠질 위험이 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최근헤어진 남자친구가 딱 저 3가지 다 가지고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결혼 전제하에 만나다가 상견례 앞두고 결국 저 문제로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되게 좋아도 점점 만날수록 내가 지금 이사람과 하는게 형식적인 연애라는 관계인지 사랑인지.. 헷갈려져요. 사랑해서 만나기보단 책임감으로 만나는것처럼 느껴져서 되게 행복한것같지만 한편으로 공허하더라고요. 이사람은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데 그냥 지금 본인옆에 내가있어서 그이유 하나로 만난다는게 사실을 상대방을 되게 외롭게 만듦. 자기만족성 결국 둘이 연애하는데 한명만 존재한다는거에요. 그냥 딱.. 선봐서 중매로 결혼하기 좋은 남자 영상에서 박코님이 말씀하신 자기만족성은 이여자를 너무 사랑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책임감이강하고 성실한 사람을 말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본인도 행복해져서 이 관계에 만족하는 그래서 관계에대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 그런걸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자기만족성..이랑은 좀 다른듯해요. 자기만족성은 결국 자기중심적인거잖아요. 이거 진짜 사람 외롭게 만들어요.. 진짜 진짜 이런사람 만나면 잘해줘서 되게 좋은데 이게 맞나...? 나 행복한것같은데 맞나? 이런생각 엄청들어요. 확신이 절대 안슴 독립적이고 외로움 안타던 상대방도 외로워질수밖에 없음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책임감과 성실도가 높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더 .. 맞다고 생각해요.
사실 시간만 있으면 무엇이든 노력으로 고칠수 있는 것들이지 않겠습니까? 😃 그래도 저도 어느정도 당신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편하게 생각해 주십시오 애매하긴 하나 결국 서로가 가진 장점이 퇴색되고 안좋은 면만 자꾸 보게 되니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 또한 사바사이니 애매합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잘 맞는 인연은 원래 없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엄마 아빠들도 서로 다 맞춰갔듯이 그러다 정들고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이성이 세상에 반이라고는 하여도 청춘조차도 다 끝나간 마당에 인생이란 것이 결국 지금 수명에 기껏해야 세네번 더 사는 것 뿐이지 않겠습니까? 또한 그 사람은 하나뿐이니 우리는 소중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비혼이 늘어나고 서로 마음 맞는 소울메이트만 있으면 평생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는 추세라고들 합니다 이미 생각이 고착화되셨지만 그래도 편하게 마음을 놓고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 보다 좀 더 쉽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 도움이 될거라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무리 인간관계라는 것이 끼리끼리이고 자기중심으로 최대한 합리화하여 돌아간다고는 하나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이 사라지는 순간 과연 상대방에게 자기자신은 최선이였으며 상대방에게 분에 넘치게 행동하거나 사랑을 받은 적을 이별을 고려하였던 그 순간 어째서 깊게 떠올리지 못했을까 생각해볼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함께 해온 시간을 쓰레기같은 관계로 만들고 가치 없어 버려버리는 선택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으며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 또한 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생각거리 및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만약 이 유튜버의 얘기가 결국 정답이였으며 내가 틀린 것이였다면?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였다면? 이라는 결과의 도출이 나온다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나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남자를 만나는 방법 & 잡는 방법을
의 '인연 공식' 파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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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터치
2. 자기 만족성
3. 개방적 수용
서로좋아해주는사람을만나야지 마음도편해집니다
고양이 털인가요? 옷 디자인인가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222
냥이 털같네요 개털은 덜빠진데 냥이는 털 진짜 많이 빠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필가루 뒤집어 쓴 거 같은데여
영화나 드라마보면 ㅋㅋㅋㅋㅋ
사람 다 똑같네
자기만족성으로 연애를 오래 하는게 과연 좋은건지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안좋게 보면 자기가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계속 만나는 건데 그걸 순정남의 요소로 볼만한건지.. 나중에 상대방한테 더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아닌 사이는 빨리 끝내는 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은거라 생각..
박코님이 말씀하시는 자기만족성은 서로간의 관계를 위한 자기만족성이고 쓰니님이 말씀하시는 자기만족성은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자기만족성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자기만족성이라는 단어로만 순정남의 요소를 판단하면 구별이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자기만족성은 공감이 안되네요.
최근헤어진 남자친구가 딱 저 3가지 다 가지고있었거든요..
결혼전제하에 상견례 앞두고있었는데
결국 저 2번문제로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되게 좋아도 점점 만날수록 내가 지금 이사람과 하는게 형식적인 연애라는 관계인지 사랑인지 ...
사랑해서 만나기보단 책임감으로 만나는것처럼 느껴져서 되게 행복한것같지만 한편으로 공허하더라고요. 이사람은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데 그냥 지금 본인옆에 내가있어서 그이유 하나로 만난다는게 사실을 상대방을 되게 외롭게 만듦.
박코님이 말씀하신건
이여자를 너무 사랑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책임감이강하고 성실한 사람을 말하는것같아요.
자기만족성..이랑은 좀 다른듯해요
박코님도... 한국인이었네. 침착맨 보면 찐이지...
그 사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게 참 중요하면서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이제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제 입맛대로 바꾸려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제 모습에 실망했네요 ㅜㅜ
박코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 모두 기본적인 배려인데 감정이 들어가면서 더욱 힘든게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다시 저를 돌아보고 있네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개방적 수용인 사람 옆에서 보고 있으면 엄청 귀여워요🥰🥰
고딩때 친구1 이랑 보는 영상이 비슷하길래 오 너도 그런거 보는구나 재밋지~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친구2가 와서 그게 뭔데? 하더니
다음날 자기가 잠을 못잤다고 하길래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너네 둘이 말한거 어제 새벽까지 보다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그친구는 여전히 착하고 귀여워요😍
같은 시간대의 다른 영화 보러 들어가는 얘기 공감!!!
배달음식 시켜먹을 상황에서도 입맛 다르면 한쪽이 맞춰주는게 아니라 배달팁 더블로 들더라도, 각자 먹고싶은거 시켜서 먹는게 더 행복한것 같아요.
한쪽이 자기 취향이나 입맛이 아닌데 상대방을 위해 맞춰주는 순간 둘다 행복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제가 여자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3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가장 최근에 만난 전남자친구가 이런 저를 놓치고 싶지 않아하면서도 너무 저에게 예민함을 드러낼 때도 많고 틱틱대면서 속을 몰라줄 때도 많아서 결국 헤어졌어요.. 제가 한번 좋다고 입력되면 잘 마음이 안 바뀌는 사람이라 엄청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상대가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이기도 하고 상황도 둘다 불안한 상황이라서 너무 연애하면서 힘들더라고요,, 제게 의지함과 동시에 관계의 솔루션이 오로지 저에게 있는 버거운 느낌... 서로가 서로에게 서투른 점이 있었겠지만, 어느새 짐을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 느낌이 너무 지쳤어요. 제가 화내지 않을 때 자존감 깎는 말들도 툭툭했고, 나중에는 상대방이 후회했지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에는 이미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엄격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제가 궁금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이제 저도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헐 저랑 똑같아요ㅠㅠ 저도 제가 영상처럼 생각하는 사람인데 상대는 아니였어요ㅠ
그렇게 연애를 해보고 나니까 제가 원래 금사빠였는데 이제는 누구에게 호감이 생겨도 가치관이나 성격같은걸 많이 따져보고 앞으로 더 좋아해도 될지 말지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엄격해진다는 표현이 공감되네용.
진짜 동감이에요.. enfj이신가요..
사랑이제일큰 타입인데
단점도 안고 가는 타입인데
최근에 너무 데여서..
연애가 무서워요
잘 보고갑니당 ㅎ 그런 남자 만나는거 참 복받은거겠네요
고양이 털이 날라가요ㅋㅋㅋㅋㅋ
5:57 냥이 어리버리 표정 너무 사랑스럽당..ㅠㅠㅠ
조금 씁쓸하네요...상대방의 모습 자체에 강하게 빠져서 사랑하는 사람은 해당안되는것 같아요
22222 동감요 ㅜ
행복한 부부^^백년해로 해요💐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가망없으니,, 제가 그런 여성이 되어야 겠네요
여러분 고양이 털은 산소와 같습니다
박코님 옷에는 산소가 묻은겁니다
저런 조건 다 있고 심지어 6년 넘게 사귀었는데 바람 필 사람들은 피더라고요…
어쩌다가 바람핀걸 알게된거에요?
@@빠빠-c5c 핸드폰 뒤지다 카톡 내용 봤어요..
@@날아라슈퍼보드-g9h 헐… ㅜㅜㅜ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수고많았어요.. ㅠㅠ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라슈퍼보드-g9h 그전까진 전혀 모르셨어요?ㅠ
'센스있는 + 순정남'이 바로 저네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헤헤. 저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ㅠㅠ
항상 느끼지만, 이런 연예 유트버들 중에서 차근차근 잘 설명하고, 듣고있으면 편안하게 말투나 목소리에 매력이 있어요.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오래 잘 ~ 하시는거같네요^^ 1년전부터 덧글없이 항상 보는 팬으로 진심으로 박코님을 응원합니다
옷에 있는거 다 털이에요...??????
읽어보니 다 제 이야기라서 놀랬어요~ 딱 저와 같은 여자 만나고 싶네요!
영상에 고양이털 댓글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영상켜면 고양이털부터 눈에보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미쳐죽게 사랑하면 가능합니다.
근데 대부분 그걸 못하지요.
이번 영상은 완전 털옷이네요ㅋㅋ
제가 순정남이네요......
선하게 보이네요 행복하세요
모르겠고 고양이 보여주세요ㅠㅜ
고양이랑 싸우고 방송하신거 아니죠? ....ㅋㅋ ㅋㅋ
순정남.. 내 귀차니즘까지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ㅜ
노트 필기하면서 듣습니다 슨생림.......
진짜 3번ㅋㅋㅋㅋ 나 줏대없는 내 모습 밀고 나가는 거 줏대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칭구들이 나보고 뭔 개소리냐라구 했쥐만.. 줏대없는 나자신으로 밀어붙이기^-^*
전구독하고있는데좋은사람만났습니다
축하해요^^행복한 사랑 일 해요💐
개방적 수용, 저네요!
상대방의 성향을 금방 받아들임!!
와 두번째 진짜 저에욬ㅋㅋㅋㅋㅋㅋ 기념일도 기념일을 챙기는 내가 너무 사랑스럽고 사랑꾼인거에 즐겨서 하는 ㅋㄱㅋ 막 초콜릿 직접 만드는거 인스타에 올리고 오래 연애했다고 친구들함테 자랑하면 애들이 우와 하는거 보고 으쓱해하고 ㅋㄱㅋ
샴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털이 감당이 안되서 미용을 했는데 너무 천국이에요
그런 순정남인줄
날이 갈수록 느껴져서 오래오래 연애중입니다~^^♡
ㅋㅋㅋㅋ저 다 해당돼요 istp 분들 많이 해당될 듯...?
헉저네요. 저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우와..맞는것 같아요. 전혀 아닐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런사람이였더라구요 참신기해요
보다보니까 내얘기고 남자친구 이야기인데... 2번은 내가 그러고있으면서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있었어요ㅠㅠㅋㅋㅋㅋ 덕분에 고민해결! 편하게 받아들이렵니다 ㅎ
남녀 불문하고 다 맞는 얘기! 전 여잔데도 공감되네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짧은 연애만 지속하던 남친이 저랑 첨으로 길게 연애하는듯 ㅎ
감사합니다.❤ 바다에 닻을 내리고 떠 있는 배처럼 진리와 진실을 추구하는 가치관과 어느 상황에도 유연할 수 있는 개방적 수용성, 새롭고 화려하고 예쁜 감각적인 것에 끌리는 것보단 엔틱 러버처럼 손때 묻은 자신의 것을 더욱 아끼고 돌보는 세월의 흔적에 대한 소중함, 감사함, 성숙함, 편안함, 안정성에 끌리는 성향을 갖추고 있으면 될꺼 같아요.
돌돌이....누가 돌돌이좀..
여자인데 딱 1,2,3다 저네요🤣
종종영상 얘기에 녹아있는 내가 말하는 좋은남자는 나 ... 🙄
듣다보니 완전 그냥 제이야기네용ㅋㅋㅋㅋㅋ전남친은 환승할려다가 걸리고 연애쭉못하고 잇고 저는 좋은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고잇네욤ㅎㅎㅎ
고양이 털만 눈에 들어옴..ㅠ
2:11 잡았다 요놈
박코님의 말씀처럼 저또한 순정남을 못알아보는 90%의 사람이 될뻔했답니다ㅋㅋㅋ
모든 것은 타이밍인것같아요
그때 알아내지못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을거에요ㅎㅎㅎ
저는 어린나이에 결혼과 이혼도 겪어보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는게 더 짜증나면 나가죽고말지뭐 그런 비관적생각으로
하루하루 술독에 빠져 한량마냥 살면서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였을 적에
어쩌다 인연이되어 정신이 참 건강하고
겸손한 찐찐순정남 남자친구를만나 일년이 다되어가고
지금은 같이 살고있답니다!
처음에 저는 이런 깊어질 인연일줄도 모르고
나의 정신적 외로움을 달래줄 “나에게 착한”
인물 중 한사람으로 채택해서는 오만하게
동산에 뛰노는 한사람이었어요😭
그땐 참 내숭도 부리지않고 과거든 무엇이든
심심함을 달래려 닥치는대로 할말 못할말도 가리지않았죠
(가끔은 이부분이 한말들이 생각나서 미안하지만..)
그런데 저희가 순간의 타이밍이 맞았나봐요
시간이 갈수록 정말 빛으로 다가온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태껏 내가 생각해온 나의 모자란 모습에
갈수록 더 예쁘다 예쁘다해주는 사람,
놓칠까 불안한 마음에 혼자 난리치다가도
그런 생각이 소멸되게끔 만들어줄 뿌리깊은 나무같은 사람을 만나서 찐연애중이랍니다!
이 사람을 만난후부턴 어디선가도 겪어보지않은
참된 사랑을 받고, 그 속에 좋은 기운들을 받아서
내 외로움은 내가 만들어낸것이었으며,
나만이 달랠 수있다는 현명함도 스스로 깨닫고있습니다
내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는 온전히 그대로를 사랑한다고해요
어떤 사람인걸 알고 만났고, 문제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요즘은 일하다가도 수시로 곁에와서 사랑한다며
그 이유를 알려주고 가면서 자존감을 뿜뿜 살려줍니다😊
자고 난 못난 제모습에도 일하다와서는
OO는 애기야 껌딱지야 천사야 어떻게 이렇게 착하고 예쁠수가있냐는 말들을 해요 (오글주의)
내향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인데
오롯이 자기사람앞에선 멋쟁이가되는
순정남이었던거죠!!! 이런 사람인줄 모르고
순정남 알아보지못하는 90%에 들뻔한 사람입니다ㅎㅎㅎ
얼마전엔 회사 출근시간대라 사람이 수백명이 몰려들고있는
회사앞에서 안아주고가더라구요 수줍음이 많은 사람에겐 큰마음 먹고 했겠죠..? 그 모습에 하루가 버텨지더라구요
저는 사실 쪼끔 많이 못된 사람이고 감정적인데,
어쩌다 인연이 된걸까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처음 만날때부터 이사람이 특이해서 특별한사람이기에
놓치면 후회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해요
나 정말 찐사랑을 받고있구나…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참 마음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인데,
정신차리고보니 얼굴도 마음도 빛나는 사람이 제 옆에있네요!!! 주변에선 너 성격에 어디가서 그런사람만나냐 재주가 좋다 며 잘해주라며 많이 혼나곤합니다
오글한 이 모든것은 사실이라는점이쥬?💕
본인의 인연은 꼭 꼭! 있어요!
내가 발악하지않아도 특별하리만큼 만나지게 되는 인연말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신기합니다
인연, 그 순간이 온다면 의심치마시고
그 순간에 열정을 기울여보세요 포장보다 “온전한 나로”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카톡이 우루루루 오고있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은 비밀로 할거에요^^ㅋㅋㅋㅋㅋ
또 다른 내 인연은 어딘가에있고, 그 사람은 나밖에모르는 순정남일지모릅니다! 미래를 기대해봐요!!
저는 긴 장문을 마치고 이제 답장하러갑니다ㅋㅋㅋㅋ
제 댓글은 비밀이에용~~🥰
고양이는 안나오는데 날아다니는 고양이 털이 너무 귀여워요 🐈 🐈⬛
주변에 진짜 그런 사람 있는뎅 ;; 그 친구를 만나야 하낭
고양이털인가요?…..
맞는더같아여..ㅊㅊ!!
우즈벡에서 살았었는데 선교 다녀오신분을 뵙네요 ㅎㅎ
돈터치, 자기만족성, 개방적 수용
개인 상담도 가능한가요...ㅠ
오 ... 이거 그냥 내 성격인데 왜 남자는 이런 사람이 없냐
진짜 맞는말이다!!
예외는 있는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도 이런 사람이고, 예시들을 보면 제가 너무너무 해당이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여자와 남자 둘 다 저런 사항에 해당이 되니 2년 만났는데 싸운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거네요
순정남이 아니라 좋은 사람의 특징임~
남자고 여자고 저런 사람하고는 오래 만남.
2:11 털날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용 재미있어요👏👏👏
박코님 근데 궁금한게 한가지 더있는데 옷은 그냥 스타일이신건가요 아니면….고양이 털인가요?ㅋㅋㅋ 🤣
악 댓글보고 옷봤더니 너무 웃긴데 귀엽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박코임 이거 댓글좀 달아주세옄ㅋㅋㅋㅋ 너무 궁금해
신상 앙고라셔츠 입니다...
@@bakolove 역쉬 시대를 앞서나가심🤭
듣다보니 박코님 본인 자랑이신데요? ㅋㅋㅋㅋ박코님 같은 개방적 수용성 강한 사람 어디없을까요?
저는 제가 수용성이 강한 편인듯 해요. ㅎ
걍 enfj 설명인줄.... 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이런성향이면 좋은건가용?
공감이네요.. 제가 첫번째껄 못해서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어요
고양이 털 신경쓰이네요...
제가 잘 고른 것 확인해서 좋았어요...
개방적 수용 공감요.ㅎ
가족끼리도 마찬가지같음
나는 이 영화보고싶은데 동생은 저 영화 보고싶다해서
그러면 같이가서 따로보자함 ㅋㅋㅋ
크리스챤이셨군요!~^^ 왠지 얼굴에서 빛이난다 생각햇어요!~
그럼 뭐해 우리가 순정녀가 아닌데 😀
저 1,2,3 다 해당되는데 아쉽게도 여자네요
역시 남자로 태어나야했는데
mbti가 뭐세요?
박코님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entp 입니다😉
주변 entp중에 바람끼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당연 박코님은 아니시겠지만...)
그냥 사람에 흥미를 많이 가지더라구요...
한사람한테 올인을 잘못하고 스치듯 만나는 이성들도 많은거 같고 프리마인드처럼요...
제 편견인가요...전 entp 성향 좋아하는데 아니었으면 좋겠으요... ㅠ
@@bakolove 와 저두 entp인데 역시 엔팁
@@bakolove 감사합니다 ^^저는 intj인데 듣는입장에서 맞아맞아 하면서 매번 보고 있어요 역시 잘맞는것같아요 엔팁 인티제가 최고의 조합이라던데 맞는것 같아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박코님.~
역시 엔팁일줄알았어요… 저도 엔팁이거든요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저도.. 자기만족성은 공감이 안되네요.
영상보시는 분들중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모르시는분들은 의미를 오해하고 나르시시스트에 빠질 위험이 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최근헤어진 남자친구가 딱 저 3가지 다 가지고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결혼 전제하에 만나다가 상견례 앞두고 결국 저 문제로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되게 좋아도 점점 만날수록 내가 지금 이사람과 하는게 형식적인 연애라는 관계인지 사랑인지.. 헷갈려져요.
사랑해서 만나기보단 책임감으로 만나는것처럼 느껴져서 되게 행복한것같지만 한편으로 공허하더라고요. 이사람은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데 그냥 지금 본인옆에 내가있어서 그이유 하나로 만난다는게 사실을 상대방을 되게 외롭게 만듦.
자기만족성 결국 둘이 연애하는데 한명만 존재한다는거에요.
그냥 딱.. 선봐서 중매로 결혼하기 좋은 남자
영상에서 박코님이 말씀하신 자기만족성은
이여자를 너무 사랑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책임감이강하고 성실한 사람을 말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본인도 행복해져서 이 관계에 만족하는 그래서 관계에대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 그런걸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자기만족성..이랑은 좀 다른듯해요.
자기만족성은 결국 자기중심적인거잖아요.
이거 진짜 사람 외롭게 만들어요..
진짜 진짜 이런사람 만나면 잘해줘서 되게 좋은데 이게 맞나...? 나 행복한것같은데 맞나?
이런생각 엄청들어요. 확신이 절대 안슴
독립적이고 외로움 안타던 상대방도 외로워질수밖에 없음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책임감과 성실도가 높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더 .. 맞다고 생각해요.
사실 시간만 있으면 무엇이든 노력으로 고칠수 있는 것들이지 않겠습니까? 😃
그래도 저도 어느정도 당신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편하게 생각해 주십시오
애매하긴 하나 결국 서로가 가진 장점이 퇴색되고 안좋은 면만 자꾸 보게 되니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 또한 사바사이니 애매합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잘 맞는 인연은 원래 없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엄마 아빠들도 서로 다 맞춰갔듯이
그러다 정들고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이성이 세상에 반이라고는 하여도 청춘조차도 다 끝나간 마당에 인생이란 것이 결국 지금 수명에 기껏해야 세네번 더 사는 것 뿐이지 않겠습니까?
또한 그 사람은 하나뿐이니 우리는 소중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비혼이 늘어나고 서로 마음 맞는 소울메이트만 있으면 평생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는 추세라고들 합니다
이미 생각이 고착화되셨지만 그래도 편하게 마음을 놓고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 보다 좀 더 쉽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 도움이 될거라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무리 인간관계라는 것이 끼리끼리이고 자기중심으로 최대한 합리화하여 돌아간다고는 하나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이 사라지는 순간 과연 상대방에게 자기자신은 최선이였으며
상대방에게 분에 넘치게 행동하거나 사랑을 받은 적을 이별을 고려하였던 그 순간 어째서 깊게 떠올리지 못했을까 생각해볼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함께 해온 시간을 쓰레기같은 관계로 만들고 가치 없어 버려버리는 선택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으며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 또한 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생각거리 및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만약 이 유튜버의 얘기가 결국 정답이였으며 내가 틀린 것이였다면?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였다면? 이라는 결과의 도출이 나온다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나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옷에 고양이털ㅋㅋㅋㅋ
흩날려라.. 털본앵.....
이거 난데...
착한남자, 자기만 바라봐주는 남자 좋다는 말 절대 믿음 안됨.. 어차피 나쁜남자한테 감ㅋㅋ
경남어디사람?사투리ㅠ
대구분이라고 합니다~
대구말투
가슴털룩…ㅋㅋㅋㅋㅋ
방장오마
털이ㅋㅋ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