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찾느라 톨비, 기름값만 천만원 가량 들었는데도 절대 후회안합니다”┃드디어 찾아낸 명당의 터, 모든 계절을 아름답게 흡수하는 곳┃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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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3
-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5월 봄까지 붉다는 동백숲의 고장, 전남 장흥. 그 숲에 배우 송영탁 씨의 작은 집이 세 들어 있다. 원조 돌침대라는 새하얀 구들 침대와 잔가지로 불을 지피는 화덕레인지, 편백 톱밥으로 냄새를 잡는다는 생태화장실. 모든 것이 불편해 보이지만 그 불편함을 사랑하면 외려 자유롭단다.
동백숲 체험하러 왔습니다: 영탁 씨를 만나러 온 후배 희찬 씨에게도 과연 그럴까. 희찬 씨의 방문을 환영하는 것인지 하늘에선 눈이 펑펑 내리고, 잘 사용하던 물은 뚝 끊겨버렸다. 희찬 씨를 위해 준비했던 석화는 계곡에서 염분을 뺀다고 빼보는데... 과연 석화구이의 맛은 짠맛일까 단맛일까.
하나 둘 피어난 동백꽃에 취해 걸어보는 호젓한 숲길. 전설처럼 내려오는 약수 한 모금에 하루 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고, 숲속 생활... 이거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알쏭달쏭해지는 동백숲 작은 집. 그 집에서의 낯선 하루가 궁금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그들이 사는 세상 3부 - 동백숲 작은집
방송 일자 : 2021.01.20
#한국기행 #동백숲 #장흥 #전남장흥 #송영탁 #오지 #귀농 #귀촌 #세컨하우스 #오두막 #첩첩산중
톱밥 변기 냄새 안난다했는데 아우분이 급하게 코를 막네요 ㅎㅎㅎ
먼저마셔봐요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캐나다로 이주한 하얼과 페달의 집이 맞네요.
풍경 예술임다
이게좋은겨 풍경 공기 산세 너무좋다 이게인생인거야❤
부럽다 ㅡ 같이살아요
게임만 하는 젊은 사람들 보다 자연을 만끽 하는 젊은 사람 들보니 좋아보이네요 ~~행복해 보여요
오래전에 보았던 영상인데 근래 다시 올라왔네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327평에서 7평만 빌려주세요 ..옆에 텐트 치고 1년만 살아보고 싶어요 ㅎㅎ
진짜 풍경이 너무 좋네요.
저도 어릴때 시골살아서 매일밤 별을 보며 가족들의 안위를 빌었었어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었는데
도시로 온 날부터 그 오랜 습관도 잊더라고요. 별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멋진 곳에서 건강하게 사시길요. 🙏
송영탁님, 장작 팰 때는 폐 타이어 너무 큰 차 아니고, 타이어 안에 장작 세우면 좋고 장작이 부서져서 튀지도 않아요
가보고싶다.관산 어느골짝인지 궁금하다.내가소년시절부터생각한방과 똑 같다.하룻밤자보고싶다.그런데 아궁이쪽으로 머리두고 자는거 아니다.
아주 전에 젊은부부와 아이들이 자연삶을 이룩해놓은 그집 같은데요? 그분들 캐나다로 이미가고 이터전을 닦느라 몇년을 고생하셔서 일궈놓은토,집 같은데요? 진실을 알려주세요
젊은 사람이 별루 좋아 보이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