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라는 게임은 5명이서 한 팀으로 5:5로 맞붙어서 상대방의 진영을 먼저 파괴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상대방의 수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 실시간 전략, 전술에 대한 이해, 캐릭터의 상성 및 구도, 팀 게임에 대한 이해, 심리전 등 다양한 게임 이론 요소들이 포함되며 게임 내 경우의 수가 거의 무한으로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단순히 롤이라는 특정 게임시스템보다 중요한 것들 예를 들어 "팀게임에 그 자체에 대한 이해"와 "승리를 위한 수를 두는 방법" 같은 것들은 과거 인간이 무수히 많은 전쟁과 투쟁을 통해 얻었던 전술, 전략, 방법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데이터가 많아졌다고 해도 결국 승리는 "누가 더 팀 게임을 잘했는가?" "승리를 위한 수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가?" 같은 아주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사람이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페이커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그 방법을 실행할 강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뿐만이 아니라 타 전략 팀게임에도 재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물로켓 얘기를 자꾸 꺼내는 사람들은 사실상 게임 이해도가 낮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사람들이 다들 이번 월즈의 테마곡인 뉴진스의 가 페이커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하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HeartSteel의 〈PARANOIA〉도 페이커 선수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렴구인 Every time you pop off they hoping that you fall hard 네가 튈 때마다 녀석들은 네가 추락하길 원해 They praying for the death of a rockstar 모두 록스타의 죽음을 기원해 Everybody hating ever since you got more 네가 잘 나가니까 모두가 널 싫어해 They praying for the death of a rockstar 모두 록스타의 죽음을 기원해 이 부분이 탐구생활님이 말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찬사를 받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야유와 비난을 받게 되는' 페이커 선수의 처지를 가장 잘 묘사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기원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추락하지도, 죽지도 않고 다시 롤드컵을 우승한 "불사대마왕"이기에 페이커 선수가 정말 대단한 거죠.
페이커라는 선수가 이스포츠를 세계적 스포츠문화의 위치까지 올린 그 자체가 이미 신급으라고 평가 받을 만함. 임요환선수가 구단개념이라는 초석을 다졌듯이. 스타리그부터 보던 세대로 이스포츠가 여기까지 올라온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보임. 그 정상에 항상 한국 선수들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되었을때 너무 감격했었음. 한국 게임산업이 침체 될 때도.. 한국선수들이 거의 모두 중국으로 이적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남아준 페이커 선수에게 너무 고마움. 작년 데프트 선수도 정말 멋졌음! 한국 선수들 진짜 대단해요👍👍
물로켓론은 마린과 럴커와의 상성을 깨트린 임요환의 플레이랑도 비유 가능함 당시엔 럴커나오면 바이오닉 싹다 갈아엎고 메카닉 갔는데 마린한마리로 도리도리하면서 럴커는 더이상 바이오닉의 천적이 아니게 만들었음. 임요환선수가 당시 후반에 약하다 물량전에 약하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반대로 소수유닛의 정밀한 컨트롤싸움이나 게임흔들기등은 정말 선구자였음 그리고 페이커선수마냥 게임내 퍼포먼스면에서는 압도적이였음. 스타경기도 과거경기는 현재 완성된 빌드나 유닛궁합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그것들은 이 앞의 선구자들이 길을 닦아놔서 여기까지 올라온거지 그런 선구자들이 없었으면 이런 화려한 플레이의 시대는 더 늦어졌을것임
80억명의 페이커팬이 있다면, 난 그중 한명일것이다. 1억명의 페이커팬이 있다면, 난 역시 그중 한명일것이다. 그리고 그 1억명의 롤 유저들 안에는 항상 페이커가 있다. 왜냐하면 페이커가 곧 롤이기 때문이다.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희망 페이커, 나의 멘토 페이커, 나의 지주 페이커, 우리의 신 페멘...
근데 진짜 ㅋㅋㅋ물로켓썰은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 그때 페이커 물로켓이라 까는애들은 그때 세체라 평가받던 다른 선수들도 같이 까는게되는건데 그건 생각안하고 걍 무지성 빼에에에ㅔㅔㅔㅔ엑 페이커 개못함 응 물로켓시절 그저그런 미드 ㅋㅋ lck 허접ㅉ 이러는 페까들보면 이제는 그냥..불쌍함 ㅋㅋ 지 인생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할짓이 없으면 남 까는데만 진심일까 ㅋㅋㅋ
-마이클조던(농구 황제) "페이커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롤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베리본즈(샌프란시스코 홈런 타자) "페이커가 롤드컵에서 첫킬을 땄을 때의 느낌은 내가 이곳에서 첫 홈런을 날렸을 때의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홈런을 치고 홈플레이트를 밟는 순간 부터 나는 이미 800개의 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페이커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페이커가 선발로 출전했기 때문이죠."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페이커를 생각했다." -광개토 대왕(고구려 19대 왕) "페이커가 T1에 입단하자 전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그로 인해 동부여를 점령할 수 있었다." -원술 (중국 삼국시대 군웅) "스스로 황제에 올랐어도 나는 항상 페이커에게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는 황제 그 이상이다." -쯔바사 (축구만화 주인공) "내가 미드필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페이커가 미드였기 때문이다." -징기스칸 (몽골의 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페이커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나는 끝내 실패했다."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2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페이커가 태어날 한국 땅을 일본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페이커 같은 인재를 낳을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윤석열(현 대한민국 대통령) "내가 대통령이 된 이유는 페이커에게 나를 알리고 싶어서다"
LOL, LCK, T1을 상징하는 선수 페이커 롤 역사에 전무후무한 대기록, 모든 길은 페이커를 통한다. E스포츠 관계인, 팬, 라이엇 게임즈까지 모두 동의하는 역체미 6:37 Legends Never Die!! The GOAT!! Living Legend!! FAKER!!!
해 해는 떠올라서 하루를 비추고 저문다 하지만 모두가 새로운 태양을 보기위해 찾아오고 그에 보답하듯 그 빛은 모두를 비춰주고 다음 세대를 위해 노을이 되어 저물며 사람들은 그 해의 아름답게 지는 마지막을 보기위해 찾는다 그저 하루라는 짧게 느껴질수도 있는 시간이나 모두에게 필요한 빛이과 아름다움이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에게서 영원히 기억되며 추억할 것이다
롤은 야구처럼 미국에서 흑인 선수가 등장하기전 1800~1900년대 초중반이나 우리나라 1980~1990년대 옛날시대에 뛰던 스타선수처럼 뻥튀기 스탯 양학을 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1팀(5명)만 우승하는 상대적인 스포츠라서 잘하는건 인정해야함
젠장, 또 대상혁이야.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예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학, 나의 사랑! 대상혁,나의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나의 삶. 대상혁, 나의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페이커, 나. 미국은 어디있지?""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 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 "폐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lf faker thinks,l agree lf faker speaks, l'm listening lf faker has one fan, it is me lf faker has no fans,l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건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 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선구자는 대우가 달라야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지르의 대표로 떠오르는 선수가 페이커 비디디인데 weq 콤보를 만들어낸건 이지훈이었고 빨리 은퇴했음에도 아지르하면 떠오르는 0순위 선수인 걸 보면 아지르를 넘어서 모든 부분에서 선구자인 페이커는 덧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지금은 모든 프로게이머가 스킬을 피한다거나 스펠을 체크한다거나 슈퍼플레이를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당연하겠지만, 1세대들 있는 프로씬에서 페이커가 보여준 그 능력들은 최초였다. 스킬피하는 능력만큼은 내가 생각하기에 올드게이머중에선 페이커랑 캡잭이 진짜 많이 기억에 남는데 프로라면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기준점을 제시한게 페이커의 플레이들이었음. 나이가 들면서 슈퍼플레이의 비중보단 운영적으로 노련하게 하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현재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진짜 피지컬이라는 단어는 페이커한테만 쓸수 있는 그런 말이었음. 20-21시즌쯤이었나, 미드라이너 얘기하면 쇼-쵸-비 만 나오고 페이커는 논외로 두는 사람들이 많았음. 계속 퇴물이라고 비하하기 바빴지. 물로켓론도 툭하면 나왔었고.. 근데 그 잘한다는 쇼쵸비도 페이커라는 교과서를 보고 배운 프로게이머라는 걸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더불어 이번 월즈 우승으로 퇴물이라는 건 더이상 나오기힘들다고 본다. 페까들이 근거로 삼았던것이 월즈우승 기간이 오래됬었기 때문에 그걸 근거삼아 깎아내렸는데 제일 최근우승이 페이커인데 이제 뭘로 깔꺼야? 그냥 숭배해
영상에 나오는 페이커 선수의 기록 중 잘못된 것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통산 전적에서 승리는 580승이 아니라 '850승'입니다.
실수로 페이커 선수의 승을 무려 270이나 줄여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캬~!!!
칼갈다가 글보고 참고갑니다
한 번 봐드립니다..
다시 올리시죠 영상..
눈치못챗다
진짜 17년도 결승에서 룰러 궁 맞고 지고 난 후에도 다시 일어나 역으로 룰러를 잡아내며 이기는 장면이 절묘하고 레전드임.
이거지, 마치 한 편의 영화 복선을 보는듯 했다.
페이커의 11년차(13년부터 23년까지)의 겜인생에서 무려 8번의 월즈 4강에 올랐죠. 이런선수 누구 있던가요? 단 3번빼고 매번 4강에 올랐다는거 만으로도 위대한데, 이번으로 무려 4번의 월즈 우승을 쥐었습니다. ㅁㅊ
24년 준결승이 더 레전드인데 ㅋ
@@속초너구리진짜 레전드는 88848이지
8:28 처음엔 이부분 유치할 줄알았는데 ㅈㄴ 눈물나네...진짜 모든 챔피언들이 페이커한테 하는 말같네.....편집 레전드 ㅠㅠㅠㅠ
8:27 페이커 선수가 주로 플레이 하는 챔피언 대사로 페이커의 서사를 표현한거 너무 소름 돋고 눈물 날 뻔 했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을 보고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와 ㄹㅇ 황제를 알현하라 황제가 돌아왔다 소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번 롤드컵에서 lck가 전멸해서 T1만 남았을때 T1을 이끌고 중국팀들을 모두 역스윕........롤계의 이순신이시여..
@@liliiiliililㅋㅋㅋ 이순신도 감동했는데 충무공혁 레전드넼ㅋㅋㅋㅋ
이창호 상하이대첩에 비견 될만함.
8강부터 전부 역스윕했었나요?
(대충 대상혁을 숭배할 시간이라는 뜻)
상 시 숭 배
일어나세요 모두
절대 갓 대상혁님을 숭배할 시간입니다
기 습 숭 배
상 시 숭 배
상 시 숭 배
페이커는 신이 맞다 이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영원해라 대. 상. 혁 😢😢😢
영원하라...신상혁
그 누구도 바다에게 짠 이유를 설명하라 말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산에게 왜 높은지 증명하라 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하늘에게 왜 구름을 품고 있는지 대답하라 하지 않는다
롤에서 페이커는 이와 같은 것이다.
새벽에 보고 갬성 터졌나 보네
@@Fact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만드는 이불킥 댓글
진짜 페이커 등장 이후 선수들의 평균 실력은 그저 페이커에게 대항할 수 있기 위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이커가 없었다면 지금의 lck가 없었을것입니다
징동전 3세트에서 페이커가 역전 만들어낸게 너무 좋았다. 거기서 졌으면 징동한테 졌을수도있고 제일 중요한건 5명 다 잘한건데, 그장면 없었으면 페까들은 또 버스타서 우승했다는 소리나 하고있었을게 뻔함
마지막 페이커가 했던 챔피언 대사 나오는거 너무좋다
롤을 모르는 사람도 페이커를 알 정도면 그저 레전드가 맞다
롤 안하는데 페이커에 입덕함.. 페이커 보다가 T1에도 입덕함
근데 롤은 망했으면 좋겠음 ㅎ
6:21 8:38 편집 맛집 🥰👍
롤탐님도 롤 유튜브계의 레전드입니다💕
이건 진짜 미친 팬심으로 만든 영상이다 와 전반적으로 내용도 좋고 편집도 좋은데 후반 퀄이 미쳤네요 많은 영상을 봤지만 대상혁님의 캐릭 대사로 영상 꾸민건 이거 하나임, 좀 오네
“골든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
- 진짜 막음
“모든 길은 저를 통합니다”
- 진짜 통함
“내가 넘겨줄게”
- 진짜 넘김
“막는게 아니라 부셔버리겠습니다”
- 진짜 부숨
I’m never left.
- 진짜 왕좌에서 떠난적 없음
T1은 lpl에 지지않습니다 -진짜 안짐-
Legends never die
God!! God!!
갑자가 노래가 자동 입렵된다
둘 다 노래가 자동입력...ㅋㅋㅋ
우리는 페이커의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 게임 선수들의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야
..한때 같은팀 정글러였던 녀석만 빼면...
롤이라는 게임은 5명이서 한 팀으로 5:5로 맞붙어서 상대방의 진영을 먼저 파괴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상대방의 수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 실시간 전략, 전술에 대한 이해, 캐릭터의 상성 및 구도, 팀 게임에 대한 이해, 심리전 등 다양한 게임 이론 요소들이 포함되며 게임 내 경우의 수가 거의 무한으로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단순히 롤이라는 특정 게임시스템보다 중요한 것들 예를 들어 "팀게임에 그 자체에 대한 이해"와 "승리를 위한 수를 두는 방법" 같은 것들은 과거 인간이 무수히 많은 전쟁과 투쟁을 통해 얻었던 전술, 전략, 방법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데이터가 많아졌다고 해도 결국 승리는 "누가 더 팀 게임을 잘했는가?" "승리를 위한 수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가?" 같은 아주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사람이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페이커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그 방법을 실행할 강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뿐만이 아니라 타 전략 팀게임에도 재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물로켓 얘기를 자꾸 꺼내는 사람들은 사실상 게임 이해도가 낮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더이상 증명할필요없고
즐겜 행복했으면 대상혁🎉
3자리 페이컷하고 티원에 남아준 대상혁
그저 G.O.A.T
대상혁 영상에는 Legends never die 가 음악으로 진짜 잘어울리는것 같음
페이커의 전설을 함께햇던 미드챔들이 대사치는거 진짜 개소름이네요...
이젠 99%가 아니라 100%네...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EDG 만골드 지고있는데 미드에서 T1멤버가 0.5이내로 모든CC기 연계로 역전한게임은 진짜 전설...
페이커가 신이지만 당시 T1이 다신교였던 이유...
모든 선수들의 상향평준화 + 페이커는 에이징 커브가 왔어도 5 번은 더 왔을 나이 ... 그런데도 다시 한번 롤드컵 우승...말다했지 뭐.
6:23 아뇨 모두의 영원한 레전드 입니다
페이커님이 만약에 2024 월즈에서도 우승한다면 진짜 엄청날듯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뭔가 올 해 보다는 2025 월즈를 우승할 것 같습니다
@@히터킴 우린 이제 좀 여유 있으니까 쵸비 한번 성불시켜주고 다시 해먹자
우승 했다🎉
와... 대상혁과 함께한 챔피언들 대사가 대상혁과 너무 찰떡이네요 챔피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인 것과 동시에 대상혁이 말하는 것 같네요. 이런 편집은 못 봤는데 뭉클하네요 😢😢
7년만에 황제의 자리로 돌아온 페이커 ~!!
젠장 이영상을 보고 대.상.혁 그의 서사가 떠올려지기 시작했어…큿소….. 이로써 나는 밤을 새워 대상혁의 미친서사 요약본을 볼수밖에 없어…
아앗 젠장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또 숭배를 하고 자야겠어
"어 형이야"
사람들이 다들 이번 월즈의 테마곡인 뉴진스의 가 페이커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하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HeartSteel의 〈PARANOIA〉도 페이커 선수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렴구인
Every time you pop off they hoping that you fall hard
네가 튈 때마다 녀석들은 네가 추락하길 원해
They praying for the death of a rockstar
모두 록스타의 죽음을 기원해
Everybody hating ever since you got more
네가 잘 나가니까 모두가 널 싫어해
They praying for the death of a rockstar
모두 록스타의 죽음을 기원해
이 부분이 탐구생활님이 말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찬사를 받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야유와 비난을 받게 되는' 페이커 선수의 처지를 가장 잘 묘사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기원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추락하지도, 죽지도 않고 다시 롤드컵을 우승한 "불사대마왕"이기에 페이커 선수가 정말 대단한 거죠.
해석 맛있네요
GODS은 페이커가 아니라 제우스한테 어울리지 ㅋㅋㅋㅋㅋ 2023년도에 나왔고 제우스가 MVP 받았는데 생각 좀 해라
@@물의파동가사가 페이커한테 더 어울리지
@@물의파동꼭 이런 극성 까들이 있다니까. 말하는 수준하고는
@@물의파동 페이커 없으면 그저 1승7패 ㅋㅋㅋ
100% 라고 쓰시는 센스 대박~!!! 🤣🤣👍👍👍
페이커라는 선수가 이스포츠를 세계적 스포츠문화의 위치까지 올린 그 자체가 이미 신급으라고 평가 받을 만함. 임요환선수가 구단개념이라는 초석을 다졌듯이. 스타리그부터 보던 세대로 이스포츠가 여기까지 올라온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보임. 그 정상에 항상 한국 선수들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되었을때 너무 감격했었음. 한국 게임산업이 침체 될 때도.. 한국선수들이 거의 모두 중국으로 이적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남아준 페이커 선수에게 너무 고마움. 작년 데프트 선수도 정말 멋졌음! 한국 선수들 진짜 대단해요👍👍
저에게도 영원한 레전드예요! 페이커님 앞날엔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물로켓론은 마린과 럴커와의 상성을 깨트린 임요환의 플레이랑도 비유 가능함 당시엔 럴커나오면 바이오닉 싹다 갈아엎고 메카닉 갔는데 마린한마리로 도리도리하면서 럴커는 더이상 바이오닉의 천적이 아니게 만들었음. 임요환선수가 당시 후반에 약하다 물량전에 약하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반대로 소수유닛의 정밀한 컨트롤싸움이나 게임흔들기등은 정말 선구자였음 그리고 페이커선수마냥 게임내 퍼포먼스면에서는 압도적이였음. 스타경기도 과거경기는 현재 완성된 빌드나 유닛궁합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그것들은 이 앞의 선구자들이 길을 닦아놔서 여기까지 올라온거지 그런 선구자들이 없었으면 이런 화려한 플레이의 시대는 더 늦어졌을것임
국가 대항전이 아닌 클럽대항전에서 빠,까가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던게 불과 10일전 ..
까도 결국 마음 한켠엔 페이커가 4회 우승하길 바란다는 마음이 있는거같음
그리고 이번 결승 흥행 이 역대급이라.. 누적4억명 동시 시청자1억명 기록은 진짜........
예전에 페이커가 없었다면 지금만큼의 라이엇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도 페이커 없으면 시청률 30~40프로 줄어듬 ㅋㅋㅋㅋ
물로켓을 통해 후배들이 최첨단 로켓을 쏘게 영감을 주었고,
그 최첨단 로켓들을 다시한번 밟고 올라선 그는 대체..
일부러 최첨단일 때 다시 한 번 밟아주먼서 아직 여기까진게냐 시전
80억명의 페이커팬이 있다면, 난 그중 한명일것이다.
1억명의 페이커팬이 있다면, 난 역시 그중 한명일것이다.
그리고 그 1억명의 롤 유저들 안에는 항상 페이커가 있다. 왜냐하면 페이커가 곧 롤이기 때문이다.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희망
페이커, 나의 멘토
페이커, 나의 지주
페이커, 우리의 신
페멘...
80억명 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물의파동? 현재 지구인구 80억명맞음 설마 현재 페이커팬 수를 말하는거면 저사람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사람들이 페이커팬이라면 이라는 가정을 세운거임;;
@@wjsalswo19 문학 ㅈㄴ 못할듯 쟤
@@물의파동888룰8
@@wjsalswo19 그니까 개소리라고 이해 못하냐? 개 멍청하네
아지르 대사 진짜 간지..
영상에서 애정이 느껴져서 함께 느꼈어요 ㅋㅋ
6:23 진짜 개지리고 개지리고 개지렸습니다 계속 돌려볼게요
존중받을 사람을 억까하는 사람들은 보통 존중못받는 상황에 있는 불쌍한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대응하기보단 안타깝게 봐줘야합니다.
그래야 정상인 범주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김
’너의 황제가 돌아왔다‘에서 울컥한다.😢
페이커 넘 좋아용...🎉🎉
페이커는 존경 받아 마땅하다
웬만해선 사람들 인정안하는데 페이커는 인정 너무 선한 영향력까지 실력도 정상급 흠잡을께 없는 사람 완벽 그자체다
일단 또한번 숭배하고 아 마지막에 대사별로 만들어진 플레이영상은 또다시 페이커뽕이 넘치게하는군요. 아 진짜 이건 신화임. ㄹㅇ
롤을 위해 태어난 선수..
롤이 안망하고있는 원인중 하나에는 페이커가 있다
근데 진짜 ㅋㅋㅋ물로켓썰은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 그때 페이커 물로켓이라 까는애들은 그때 세체라 평가받던 다른 선수들도 같이 까는게되는건데 그건 생각안하고 걍 무지성 빼에에에ㅔㅔㅔㅔ엑 페이커 개못함 응 물로켓시절 그저그런 미드 ㅋㅋ lck 허접ㅉ 이러는 페까들보면 이제는 그냥..불쌍함 ㅋㅋ 지 인생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할짓이 없으면 남 까는데만 진심일까 ㅋㅋㅋ
이사람 핵심만 딱딱 정말 잘이야기하네 ㅋㅋ 좋은영상 잘봣네요
새삼 물로캣에서 수소를 추출해서 핵융합 로켓을 만든 페이커가 대단하다 느껴진다...
챔피언 영상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페이커는 인정이지~
8:28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챔프 대사 넣은부분보는데 소름돋네; 진짜 롤판 아지르 그자체 아닌가
내년 롤드컵 주제가 벌써 심장떨리네
모든 롤의 전설들을 담궈버린 선수는 페이커 밖에 없지... 수많은 레전드들이 페이커 앞에 무릎을 꿇고 물러나거나 엠비션, 룰러, 데프트처럼 결국 넘어선 선수들도 있어서 페이커가 은퇴하기 전에는 모든 롤의 역사와 낭만에는 페이커가 무조건 있을 듯.
롤의 ㄹ 자도 모릅니다..
페이커 선수를 알았지만 이번에 우승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 둘 찾아보다가 경기영상도 찾아보게 되네요… ㅠㅠ 하나도 못알아듣지만 재밌어요..
결론:페이커는 신이다
아니 별 생각없이 스크롤하다가 대상혁을 봐서 댓글을 써야하잖아. 이렇게 어그로 확실한 썸네일을 보니 진짜 대상혁이 대단하다니까
지금은 진짜 게임이라고 치부하기엔 시대가 많이 변했고 규모가 커졌지 어르신들도 인정하는 부분임 특히나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인식이 확 더 바뀐거 같다 그래서 이전 한국에서 개최했던 경우보다 이번 롤드컵이 역대로 흥행한거 같음
ㅜㅜ 흑흑 보면서 또 벅차올라서 울어버렸네요 페이커 선수 정말 전설 그자체입ㅁ니다
작은 마을에서 하는 받아쓰기 대회에서 1,2등.. 아니 참여자격도 없어서 못해봤을거같은 분들이 페이커님을 엄청 까댔던게 ㄹㅇ 신기하긴 하네요.
그 정글의 신과 공동으로 가지고 있던 롤드컵3회 우승을 드디어 넘은것이 전설임
오늘도 고통받는 엠빠따...
그는 도덕책..ㅜㅜ
지금 류또죽 명장면은 어지간한 제드 유저들도 같은 조건에서 저렇게 플레이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5세트 한판으로 승패가 갈리는 그 상황에서..10년이 지났는데도 빛나는 플레이네요
대상혁이 신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아니다
현재 제일 오래된 선수임에도 현역 선수들 이상이거나 비비는건...
역시 대상혁이야
몇년간 절대 나오지 않을 단어 예상해봅니다.
"페이커 급인데?"
예전 롤 안해본 사람들이 물로켓 드립치는 듯.. 용이나 버프 등 시간 표시도 안되고 몰왕이나 데파 아이템은 유저가 사용해야하는 템이었는데 ㅎㅎ 개빡겜이었던건 마찬가지였음.
-마이클조던(농구 황제)
"페이커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롤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베리본즈(샌프란시스코 홈런 타자)
"페이커가 롤드컵에서 첫킬을 땄을 때의 느낌은 내가 이곳에서 첫 홈런을 날렸을 때의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홈런을 치고 홈플레이트를 밟는 순간 부터 나는 이미 800개의 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페이커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페이커가 선발로 출전했기 때문이죠."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페이커를 생각했다."
-광개토 대왕(고구려 19대 왕)
"페이커가 T1에 입단하자 전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그로 인해 동부여를 점령할 수 있었다."
-원술 (중국 삼국시대 군웅)
"스스로 황제에 올랐어도 나는 항상 페이커에게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는 황제 그 이상이다."
-쯔바사 (축구만화 주인공)
"내가 미드필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페이커가 미드였기 때문이다."
-징기스칸 (몽골의 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페이커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나는 끝내 실패했다."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2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페이커가 태어날 한국 땅을 일본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페이커 같은 인재를 낳을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윤석열(현 대한민국 대통령)
"내가 대통령이 된 이유는 페이커에게 나를 알리고 싶어서다"
8:27 페이커 상징 챔피언들의 목소리로 나오니 눈물 고이네
숭배하라 신 상 혁!
LOL, LCK, T1을 상징하는 선수 페이커
롤 역사에 전무후무한 대기록, 모든 길은 페이커를 통한다.
E스포츠 관계인, 팬, 라이엇 게임즈까지 모두 동의하는 역체미
6:37 Legends Never Die!! The GOAT!! Living Legend!! FAKER!!!
2023년 최고의 영상... 마지막까지 소름돋는다
이커형도 진경기도 이긴경기도 많지만, 확실히 롤판이 아닌 e스포츠 계에선 레전드죠. 이걸 부정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전쟁터에서 늙은이를 만나면
그건 늙을때까지 살아 남은자 라는것...
해
해는 떠올라서 하루를 비추고 저문다
하지만 모두가 새로운 태양을 보기위해 찾아오고 그에 보답하듯 그 빛은 모두를 비춰주고 다음 세대를 위해 노을이 되어 저물며 사람들은 그 해의 아름답게 지는 마지막을 보기위해 찾는다
그저 하루라는 짧게 느껴질수도 있는 시간이나 모두에게 필요한 빛이과 아름다움이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에게서 영원히 기억되며 추억할 것이다
대.상.혁은 물로켓 따위가 이니라 핵융합 로켓이다
7년간 부진..이라기엔 4강딱이 제일 못한 성적이긴 한데 진짜 모두가 원할때 기적처럼 부활하신 신상혁... 숭배....해야겠지?
그저 신
게임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대단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그는 10년동안 강산을 바꿨다
바뀐 강산을 보면 그의 자취는 어디든 남아있다
아아 대상혁 믿습니다
2:06 형 580승이 아니라 850 승이야
아 유튜브 들어왔다가 섬광탄 맞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롤은 야구처럼 미국에서 흑인 선수가 등장하기전 1800~1900년대 초중반이나 우리나라 1980~1990년대 옛날시대에 뛰던 스타선수처럼 뻥튀기 스탯 양학을 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1팀(5명)만 우승하는 상대적인 스포츠라서 잘하는건 인정해야함
롤 하나가 아닌 ‘게임’을 넘은 유일한 프로게이머
그냥 레전드임
진짜 어떻게 공식 라이엇 뮤비보다 더 잘만들었지?
바로 구독 박고 알람설정까지 함.
마지막.. 헌정 영상이군요. 울컥하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예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학, 나의 사랑!
대상혁,나의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나의 삶.
대상혁, 나의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페이커, 나.
미국은 어디있지?""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 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
"폐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lf faker thinks,l agree
lf faker speaks, l'm listening
lf faker has one fan, it is me
lf faker has no fans,l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건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 입니다.
롤 해본적도 없지만, 롤 경기를 찾아서 보는 1인.
물론 페이커가 있는 T1 경기만 보긴 하지만....
국내에선 T1과 페이커를 집중 분석해서 T1를 이기지만, 막상 롤드컵에서는 중국팀에게 형편없이 깨지는 한국팀을 보면 역시 국제대회는 T1과 페이커가 맞는듯...
고작 손가락 딸깍 거리는게 뭐가 대단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치면 호날두 메시도 그저 발재간이 좋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랑 똑같음
1:16 우등은 너무 한거 아니냐
02:23 침착맨 성대모사 개 잘해
항상 느끼는건데 이 채널 인트로 멘트가 참 맛있네
모든 분야에서 선구자는 대우가 달라야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지르의 대표로 떠오르는 선수가 페이커 비디디인데
weq 콤보를 만들어낸건 이지훈이었고 빨리 은퇴했음에도 아지르하면 떠오르는 0순위 선수인 걸 보면
아지르를 넘어서 모든 부분에서 선구자인 페이커는 덧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지금은 모든 프로게이머가 스킬을 피한다거나 스펠을 체크한다거나 슈퍼플레이를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당연하겠지만,
1세대들 있는 프로씬에서 페이커가 보여준 그 능력들은 최초였다. 스킬피하는 능력만큼은 내가 생각하기에 올드게이머중에선 페이커랑 캡잭이 진짜 많이 기억에 남는데
프로라면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기준점을 제시한게 페이커의 플레이들이었음.
나이가 들면서 슈퍼플레이의 비중보단 운영적으로 노련하게 하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현재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진짜 피지컬이라는 단어는 페이커한테만 쓸수 있는 그런 말이었음.
20-21시즌쯤이었나, 미드라이너 얘기하면 쇼-쵸-비 만 나오고 페이커는 논외로 두는 사람들이 많았음. 계속 퇴물이라고 비하하기 바빴지.
물로켓론도 툭하면 나왔었고..
근데 그 잘한다는 쇼쵸비도 페이커라는 교과서를 보고 배운 프로게이머라는 걸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더불어 이번 월즈 우승으로 퇴물이라는 건 더이상 나오기힘들다고 본다.
페까들이 근거로 삼았던것이 월즈우승 기간이 오래됬었기 때문에 그걸 근거삼아 깎아내렸는데
제일 최근우승이 페이커인데 이제 뭘로 깔꺼야?
그냥 숭배해